선민님 퇴사 브이로그부터 보던 초기구독자인데요. 몇년간 채널을 키워내시는 동안 댓글 한 번 없이 조용히 시청만 해왔어요. 근데 오늘은 처음으로 ‘저 다 보거든요’ 한 마디에 그냥 문득 댓글이 달고 싶어져 남겨요. 구독자 이벤트같은 재밌는 소식에도, 믿기 힘든 야속한 소식에도 그저 숫자 중 1로 존재할 뿐이지만 선민님을 내내 응원하는 보이지 않는 마음들도 있다는 거 알려드리고싶어요. 매번 큰 위로와 깊은 생각점을 건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어느 때보다 힘내주고 계신 것 같은 요즘 영상의 모습이 저같이 작은 에너지를 가진 구독자도 무한히 기쁘게 만드네요. 여러날 웃고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와.. 오빠분이 한말 새겨듣게 되네요.. 저도 밀당 이런 거 싫다, 그냥 있는대로 드러내면 되는 거 아냐? 이렇게만 생각했었는데.. 제 가치를 스스로 깎아먹진 말구 당당하게, 나대로 사랑하는 것도 중요하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 썰 공유해줘서 고마워요ㅎㅎ 선민님이 받아 마땅한 행복한 사랑 많이 하시길!❤
굉장히 공감되네요ㅎㅎ 어리고 경험이 없어서 잘 몰랐을 때 상대의 개수작&가스라이팅에 넘어가기 참 쉽죠. 특히 어린 여자애들ㅜㅜ 남자가 심리적으로 죄책감을 심어줘서 스킨십을 이어가려 한다면 분명하게 거절하고 차버리는 게 맞고 겉모습만 좔좔 매너있는 척 하면서 결국 결정적인 순간에 배려없이 회피적으로 구는 찌질이도 모~두 다 쓰레기통에 버리시길! 상대에게 사랑을 갈구하지 마세요. 사랑은 구걸이 아니라는 모 연예인의 말이 어릴 땐 이해가 안 갔는데 커서 겪어보니 참 와닿더라고요. 상대에게 나와 사랑할 기회를 주는 거지, 내 주도권 다 넘겨주면 반드시 나를 잃어버립니다.
2번 사례는 진짜 공감하면서 봤어요.. 카톡으론 말하면서 전화는 절대 안 받고 그렇게 실랑이 하다 제가 간곡하게 부탁을하니까 그제서야 전화 받더라구요. 그날 울며불며 붙잡았던게 너무 후회돼요. 뭐 그리 대단한 사랑이었다고 내 마음 상해가면서 그랬는지.. 지금이라면 저도 냉정하게 마음 딱 접을거 같아요. 언니가 느꼈던 거리감 저도 은연 중에 느꼈었는데 내가 얘를 더 좋아해주고 챙겨주면 그 거리감이 조금이라도 좁혀질까 싶었었는데 아니더라구요. 결국 전역 두 달 앞두고 일방적통보로 헤어졌어요. 이제서야 깨닫는것들이 많아요 진짜 공감했어요.,
혼술토크 너무 좋아요... 특히 "저 매력적인 남자가 하는 제안들을 똑같이 매력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너무 재미없게 굴었나?" 이 부분 제가 했던 생각이랑 똑같아서 소름 돋았어요... ㅠㅠㅠ 이 생각때문에 헤어지고 나서도 괴로웠는데 더이상 그러지 말아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ㅠㅠ 혼술토크 많이 올려주세요 ~~~!!!!
'가치'에 대해 말씀하신 부분이 인상 깊은데요. 저는 밀당 없는 연애도 그거대로 괜찮다고 생각해요. 너무 코빠뜨리고 있느라 나를 깎아 먹고 눈치보는 정도 말고, 순간순간 좋아하는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는 게 뭐 어떠냐 싶은 거죠ㅋㅋ오히려 내가 주는 이 귀한 마음을 받을 자격이 있는 인간인지 아닌지 그 '가치'를 '내가' 매겨볼 수 있지 않을까요? 어려운 일이겠지만 정말로 '그냥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거야~' 하는 선에서 중심을 잡는다면 상처 받지 않으면서 좋은 연애 상대를 찾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janeiiya 휴 저도 15년 연애하고 헤어진지 이번달로 딱 일년됐는데 최근들어서야 객관적으로 관계를 바라보는게 가능해지더라구요ㅎ,ㅎ 그러면서 마음이나 제 감정들이 정리도 되고 이제서야 조금씩 덜어내지고 있는것 같아요.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분명 괜찮아질거에요, 응원합니다 :)
뻔한 말같지만 내가 정말로 나 자신을 소중하게 대할때 나쁜 관계를 알아차리고 끊어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나에게 적어도 나는 가장 좋은 사람이어야 하니까요!! 사랑에 빠지면 주체가 되지 않는 기분을 누구보다 잘 알아요 저도 온몸에서 티나는 타입이어가지고 ㅠㅜ 그치만 저는 제가 들이는 시간 마음 정성같은 것들을 막 퍼준다고 별것 아닌 취급하면 상대방이 바보같이 느껴지더라구요 애초에 아무한테나 주는게 아닌데!!! 그런의미에서 밀당철학은 조금 반대합니다 ...ㅋㅎㅋㅎㅋㅎㅋ
ㅋㅋㅋㅋ아진짜ㅠㅠㅠ 왜 사람들은 다 헤어지면 자기탓을 할까요ㅠㅠㅠㅠㅠ 다들 착해서 그런거겟죠? 나쁜사람들은 이런 생각 안하겟죠..?ㅠㅠ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헤어졌는데 불러서 찌질하다고 말할수있는 선민님 멘탈갑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사랑한다면 세승님처럼 그런 사랑이 넘치는 눈빛으로 대해줄때 그 사랑을 감사히 받을줄 아는 사람은 정말 없는건가요..? 내 가치를 높인다.. 맞지만 어쩌면 지원님도 그만큼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눈빛이 안나온건 아닐까요?ㅠㅠ 물론 밀당을 잘하시는 걸수도있지만.... 참 그걸 하려는 순간 계산하는것 같아서 좀 너무 어려워요 저는 ㅠㅠㅠ....
선민님 말을 너무 맛깔지게 ,, 재밌게 하세요 영상 한 번 시작하면 끝까지 후루룩보게돼요 🏃♀️최근에 선민님 유튜브 시작하셨을 때 영상들 큐앤에이랑 인생그래프 이렁거 다시 보고 넘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거 보고 혼술토크 보니까 더 재밌네요 오래오래 이런 영상 올려쥬세요 . 💘
저도 폴인럽하면 막 잘해주는 타입인데 처음에는 선민님처럼 다 퍼주는 스타일이에여...ㅎㅎ 장기연애 6년 하면서 깨달은건 제가 그렇게 사랑하는 방식을 좋아하는 거고 상대가 원해서 주는건 아니고 내가 좋아서 제 욕심에 주는거일 수도 있는데 그 욕심도 이해해주는 남자칭구가 고맙네요😂❤ 지금은 상대 텐션 내 텐션 적당하게 조절하면서 주고받고 도와주게 되는 것 같아요!
선민님~ 오랫동안 선민님 봐오며 언제나 힘 얻어온 사람입니다. 저도 테스토스테론남 (ㅋㅋ) 1년 만나고 2년간 더 좋아하다 드디어 호르몬에서 디톡스되어 정리했답니다. 환상 속 연애를 해보기도 하고 새로운 제 자신의 모습을 알게되어서 너무 재밌었어요. 처음 만났을 때 '지금은 연애할 생각이 없다'던 그에게 무모하게 들이대던 와중에도 제자신이 기특했던 점은, 그가 '너는 나를 섹시하다고 생각하는거야 아님 나랑 연애를 하고싶은거야?'라고 물었을 때, 그랑 멀어질 걸 알면서도 '당연히 너랑 제대로 만나고 싶은거지!' 라고 외쳤던 점이에요. 그 당시엔 저도 가벼운 마음이라고 했어야 한게 아녔을까 생각하기도 했지만, 제가 그때 '나답게' 대답함으로써 제 자신을 지켜냈다고 생각해요. 그 후로 그 사람도 저를 소중한 존재로 대하며 진지하게 만날 수 있었고요. 누군가가 아무리 좋다해도, 내가 얼마나 소중한지 잊지 말아요 모두
나이 들어가면서 좋은 건 과거의 상황을 왜곡해서 자책하거나, 상대를 미워하거나 하지 않고 어린 나와 상대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크게만 보였던 상대를 있는 그대로의 크기로 볼 수 있는 것도😂 선민님 오늘도 얘기 들려줘서 고마워요 늘 편안하게 끝까지 시청해요❤️
선민님의 스토리는 '역시'에요!! 진짜 너무 진솔한 선민님 맥주와 함께 하니 느무 좋으다~~ 첫번째분 진짜진짜 '밸로'에요! 두번째분은 친구분들 말이 딱 맞을듯요! 노란 색일듯요~ㅎ 저는... 첫번째 남자친구였어요. 헤어지는 방법을 몰랐던지라 그가 해외에 있던 사이 이메일로 작별을 고했고, 돌아와서 만나자는 것도 다 피하고, 멀리서 저를 보고 쫓아오는 것도 죽을 힘을 다해 도망갔던 경험이 있어요. 저는 그 분이 생각나고 미안한 마음이 아직도 있어요. '혼술토크'는 사랑입니다!!♥♥
이히히 선민님 6년째 보고있는 팬인데 오랜만에 아침에 눈감은채로 연애썰 들으니까 재밌네용ㅎㅎ 부드럽게 잠이 깨는 느낌!! 사실 최근에 회사에서 비상경영때문에 전환배치가 있을 예정이라 맘이 싱숭생숭한데,, (엄마한테 아직 말도 못했어요ㅠ) 이럴때 달래 줄 수 있는 선민님만의 썰이 있을까하여 댓글 남겨봅니당ㅠ 위기를 기회로 삼아 저도 유튜브 시작하고 회사 그만다니고 싶은데(,,ㅋㅋ) 오랜만에 선민님 퇴사했던 그 시절 얘기를 지금 시점에서 지금 생각으로 다시 듣고 싶기도하고ㅎㅎ,,❤ 선민님이 댓글 다 읽어보시고 듣고싶은거 남겨달라고해서 원래 평소에 잘 안다는데 용기내어 달아봅니다!! 사랑해요 선민님💓
오랜만에 언니 혼술토크를 처음부터 끝까지 쭉 봤어요ㅎㅎ가사를 읽다 처음 나왔을 때 빠져서 쭉 보다가 어느 순간 또 안 보고 있더라구요??그러다 또 언니의 근황영상을 보면서 언니의 요즘은 어떤지 궁금해졌어요ㅎㅎ여름이 되어서 그런지 무얼 하지 않아도 무기력하고 진이 빠지는데 우리 이번 여름 잘 이겨내보아용 영상 올라올 때마다 잘 볼게요 언니도 무탈한 하루하루 보내길 바라요 : )❤
사귀기 전에는 오빠분이 말씀하셨다는 그런류의 밀당(?)이 납득 가는데 사귄 다음에는 그러면 안 된다고 봐요. 사귀기 전에는 너 아니어도 돼~ 마인드고 사귄 다음엔 너 아니면 아니어야 한다는 마인드여야 행복하다고 하잖아요. 상대방이 힘들게 자기 좋아하는 마음 조절하고 아끼고 좋아만 하기에도 아까운데 속앓이 하게 하는 거 자체가 저는 잘 맞는 사람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상대방의 소중함을 굳이 그렇게 밀당 당해야만 안다는 것도 구리고.. 더군다나 그걸 친구들끼리 나는 연애할 때 그래야 한다고 생각해~ 이런 식도 아니고 눈 반짝이는 여자친구를 앞에다 두고 다 저렇게 다 티내면 안 되지-- 이거는 살짝 오바쓰 해석일지도 모르지만 여자친구한테 너 너무 나 좋아하는 거 티나고. +니 마음이 커보이는 게 훤히 보이는 만큼 나한테 너무 만만하게 느껴진다 이런 뉘앙스도 있지 않았을까 해요. 예전 호주 남자들도 그렇고 선민님 근처에 왜 이렇게 똥차들이 많은 건지!! 선민님도 금방 사랑만 가득한 연애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전 첫번째 사례 공감 가여.. 난 나름 진지하게 만났는데 그 사람은 어쩐지 계속 전여친이랑 왜 헤어졌는지, 너는 안그럴거지?, 결혼 어떻게 생각해? 이런 이야기를 계속하더라고욜 불안해서 이런 말하는 구나 싶어서 안심시켜줬는데.. 결국은 아직도 전여친 생각이 난다면서 통보이별 당했어요;;;
맥주 마시며 듣고 싶었는데 저는 집에서 잔근하면서 들었어요😢목소리 차분해서 집중하는데 도움 됐어요❤ 모든 사람들의 연애에는 어쩔 수 없는 흑역사가 존재하는거같아요. 직접 겪어봐야 알 수 있게 되는 것들도 있으니까 그런 경험들이 꼭 나쁜 것만도 아니라고 생각해요ㅎ-ㅎ 그래도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이 하는 말을 귀담아듣는것도 좋은 습관인것같아요
여러분도 저처럼 지난 연애에서 후회되는 내 모습이 있나요?
댓글로 남겨쥬세요:) 💜
우리 같이 공유하고 털고 성장하자.
그리구
30:20 여러분한테 진짜 하구 싶은 말..🫶🏼
그 호주남친만 있는 게 아녔나요?😢
선민님 퇴사 브이로그부터 보던 초기구독자인데요. 몇년간 채널을 키워내시는 동안 댓글 한 번 없이 조용히 시청만 해왔어요. 근데 오늘은 처음으로 ‘저 다 보거든요’ 한 마디에 그냥 문득 댓글이 달고 싶어져 남겨요. 구독자 이벤트같은 재밌는 소식에도, 믿기 힘든 야속한 소식에도 그저 숫자 중 1로 존재할 뿐이지만 선민님을 내내 응원하는 보이지 않는 마음들도 있다는 거 알려드리고싶어요. 매번 큰 위로와 깊은 생각점을 건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어느 때보다 힘내주고 계신 것 같은 요즘 영상의 모습이 저같이 작은 에너지를 가진 구독자도 무한히 기쁘게 만드네요. 여러날 웃고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ㅜㅠ
존재해주셔서 감사하고, 영상 속에 제 마음을 느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위안이 되네요. 힘내고 있는거 알아주는 분이 있다는거💜
숫자 1로 존재하는걸 알기에 조용히 숨어있던 초창기 구독자 손흔듭니다👋 너무 공감되는 글이에요 선민님 구독자님 최고🥹
다른 숫자1도 조용히 댓 남겨보아요😊
숫자1 또 뒤늦게 드러내봅니다~
저도 숫자 1중 하나예요. 선민님 곁에 항상 존재하며 응원하고 있었어요 🤍
와.. 오빠분이 한말 새겨듣게 되네요.. 저도 밀당 이런 거 싫다, 그냥 있는대로 드러내면 되는 거 아냐? 이렇게만 생각했었는데.. 제 가치를 스스로 깎아먹진 말구 당당하게, 나대로 사랑하는 것도 중요하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 썰 공유해줘서 고마워요ㅎㅎ 선민님이 받아 마땅한 행복한 사랑 많이 하시길!❤
굉장히 공감되네요ㅎㅎ 어리고 경험이 없어서 잘 몰랐을 때 상대의 개수작&가스라이팅에 넘어가기 참 쉽죠. 특히 어린 여자애들ㅜㅜ 남자가 심리적으로 죄책감을 심어줘서 스킨십을 이어가려 한다면 분명하게 거절하고 차버리는 게 맞고 겉모습만 좔좔 매너있는 척 하면서 결국 결정적인 순간에 배려없이 회피적으로 구는 찌질이도 모~두 다 쓰레기통에 버리시길! 상대에게 사랑을 갈구하지 마세요. 사랑은 구걸이 아니라는 모 연예인의 말이 어릴 땐 이해가 안 갔는데 커서 겪어보니 참 와닿더라고요. 상대에게 나와 사랑할 기회를 주는 거지, 내 주도권 다 넘겨주면 반드시 나를 잃어버립니다.
2번 사례는 진짜 공감하면서 봤어요.. 카톡으론 말하면서 전화는 절대 안 받고 그렇게 실랑이 하다 제가 간곡하게 부탁을하니까 그제서야 전화 받더라구요. 그날 울며불며 붙잡았던게 너무 후회돼요. 뭐 그리 대단한 사랑이었다고 내 마음 상해가면서 그랬는지.. 지금이라면 저도 냉정하게 마음 딱 접을거 같아요. 언니가 느꼈던 거리감 저도 은연 중에 느꼈었는데 내가 얘를 더 좋아해주고 챙겨주면 그 거리감이 조금이라도 좁혀질까 싶었었는데 아니더라구요. 결국 전역 두 달 앞두고 일방적통보로 헤어졌어요. 이제서야 깨닫는것들이 많아요 진짜 공감했어요.,
혼술토크 너무 좋아요... 특히 "저 매력적인 남자가 하는 제안들을 똑같이 매력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너무 재미없게 굴었나?" 이 부분 제가 했던 생각이랑 똑같아서 소름 돋았어요... ㅠㅠㅠ 이 생각때문에 헤어지고 나서도 괴로웠는데 더이상 그러지 말아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ㅠㅠ 혼술토크 많이 올려주세요 ~~~!!!!
오래 만나 끈끈한 연대감을 몇년씩 쌓은 커플도 서로 배려하지 않으면 세월이 무색하게 좋았던 감정이 빠르게 사라지는 것 처럼… 날 소중하게 생각해주고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고 서로 예의를 지키는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함…
'가치'에 대해 말씀하신 부분이 인상 깊은데요. 저는 밀당 없는 연애도 그거대로 괜찮다고 생각해요. 너무 코빠뜨리고 있느라 나를 깎아 먹고 눈치보는 정도 말고, 순간순간 좋아하는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는 게 뭐 어떠냐 싶은 거죠ㅋㅋ오히려 내가 주는 이 귀한 마음을 받을 자격이 있는 인간인지 아닌지 그 '가치'를 '내가' 매겨볼 수 있지 않을까요? 어려운 일이겠지만 정말로 '그냥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거야~' 하는 선에서 중심을 잡는다면 상처 받지 않으면서 좋은 연애 상대를 찾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예쁜 마음을 고맙게 받는 사람인가
너무 중요하죠💜
아 진짜 속으로 언니가 영상 올려줬으면 좋겠다~ 싶었는데ㅜㅜ 딱 올라왔다!! 완전 럭키자낭~
언니 어쩜어쩜 감기걸려서 간호하러 오라던 엑스랑 나이먹고 카톡으로 헤어지자던 엑스까지 똑같아서 잠못들고 끝까지 다 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시원하게 욕하지 못하고 쿨하게 헤어져준거까지 똑같잖아… 진짜 그유튜바에 그 구독자아니냐구요..
이기적인 사람인걸 알면서 스스로 가스라이팅 해가며 재회했던 지난날의 나 자신 정수리박아^^^퉤^^ 다정한게 최고^,^
ㅋㅋㅋㅋ정수리 지켜💜💜
저 7년 연애하고 저번주에 헤어진 사람인데요.. 제가 그랬더라고요^^,,
결코 좋은 남자친구가 아닌걸 알면서도 저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라고 가스라이팅하면서 질질 끌었던거에요..
심지어 제가 놓으니까 그냥 끝난 연애..ㅎㅎ..
@@janeiiya 휴 저도 15년 연애하고 헤어진지 이번달로 딱 일년됐는데 최근들어서야 객관적으로 관계를 바라보는게 가능해지더라구요ㅎ,ㅎ 그러면서 마음이나 제 감정들이 정리도 되고 이제서야 조금씩 덜어내지고 있는것 같아요.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분명 괜찮아질거에요, 응원합니다 :)
@@_sson_헉 저보다 선배님이시네요👍🏻👍🏻 좋은 말씀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시간이 약이라는 말 믿고 힘내겠습니다
맴이 든든하네요 ㅋㅋㅋㅋㅋ 아껴뒀다가 금욜밤에 봐야지
ㅜㅜ이번영상 공감터집니당,, 언니 친구관계에 대한 생각도 궁금해용🥰
뻔한 말같지만 내가 정말로 나 자신을 소중하게 대할때 나쁜 관계를 알아차리고 끊어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나에게 적어도 나는 가장 좋은 사람이어야 하니까요!!
사랑에 빠지면 주체가 되지 않는 기분을 누구보다 잘 알아요 저도 온몸에서 티나는 타입이어가지고 ㅠㅜ 그치만 저는 제가 들이는 시간 마음 정성같은 것들을 막 퍼준다고 별것 아닌 취급하면 상대방이 바보같이 느껴지더라구요 애초에 아무한테나 주는게 아닌데!!! 그런의미에서 밀당철학은 조금 반대합니다 ...ㅋㅎㅋㅎㅋㅎㅋ
혼술토크 너무 좋아요….많이많이 해줘요ㅠㅠ!!
ㅋㅋㅋㅋ아진짜ㅠㅠㅠ 왜 사람들은 다 헤어지면 자기탓을 할까요ㅠㅠㅠㅠㅠ 다들 착해서 그런거겟죠? 나쁜사람들은 이런 생각 안하겟죠..?ㅠㅠ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헤어졌는데 불러서 찌질하다고 말할수있는 선민님 멘탈갑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사랑한다면 세승님처럼 그런 사랑이 넘치는 눈빛으로 대해줄때 그 사랑을 감사히 받을줄 아는 사람은 정말 없는건가요..? 내 가치를 높인다.. 맞지만 어쩌면 지원님도 그만큼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눈빛이 안나온건 아닐까요?ㅠㅠ 물론 밀당을 잘하시는 걸수도있지만.... 참 그걸 하려는 순간 계산하는것 같아서 좀 너무 어려워요 저는 ㅠㅠㅠ....
선민님 말을 너무 맛깔지게 ,, 재밌게 하세요 영상 한 번 시작하면 끝까지 후루룩보게돼요 🏃♀️최근에 선민님 유튜브 시작하셨을 때 영상들 큐앤에이랑 인생그래프 이렁거 다시 보고 넘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거 보고 혼술토크 보니까 더 재밌네요 오래오래 이런 영상 올려쥬세요 . 💘
헐 맥주꺼내와야돼,,,
어여 꺼내와요 차갑게 아쥬
@@SunminJeong 언니 사랑해요❤️
연애썰 2탄 해쥬세요오 🫶💙
맥주 들고 또 올게욤😘
울 똑똑하고 매력쩌는 디바 선민도 이렇게 나쁜 남자들에 힘들어할 때가 있었다는 사실에 위로받는다... 다 겪으면서 성장하는거라는 위로.. ㅠㅠ
평소엔 술 안 먹는데 혼술토크만 보면 맥주 땡겨요🍺 마이크 냄새 맡으신거 제 웃음지뢰예요ㅎㅎ
저처럼 요상한 포인트 좋아하시는규나
ㅋㅋㅋ
선민님의 요상한 포인트 애정해요❣️
혼술 토크 자주 올려주세요~~ 여름밤에 잔잔하게 듣기 넘 좋아요❤❤
아…나 방금 맥주 마셨는데 알람 진짜 킹받는다… 한캔 더 사러갔다옵니다…^*^
언니 혼술토크 더 자주해주세요오 넘 소확행이에요 🤍🤍 !!! 새벽을 행복하게 해줘서 넘 고마워요오
목소리 넘 좋으세요…
잠 안왔는데 영상 업로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ㅎㅎ 재밌게보겠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전 사실 아직도 밀당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아직은 마음을 소중하게 여겨주는 사람이 곁에 있어서 그런가봐요. 세상 사람이 다 그렇지 않음에도.....
21:53 옷에 손 닦는 거 너무 웃겨요 ㅎㅎㅎㅎ 씻고 누워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선민…🩵
귀한 선민언니에게 어울리지않은
돼지발싸개들..
언니~!! 수퍼 프린스랑 연애해줘요❤
저두 쓰레기들 꽤 만났는데 이젠 쓰레기 콜렉터에서 벗어날래요..ㅋㅋㅋㅋ
27:39 오빠분.. goat.. 많이 배워갑니다🐼
너무 기다린 ..❤❤
혼술토크 넘 조아효😍
아 맥주 사러갔다와야겠다 언니 조만 기둘려요
오늘 빌리 보고 왔는데 집 오자마자 선민님 영상이라니ㅠㅠ ㅁㅊㄷㅁㅊㅇ
와 빌리 당첨 됐어요? 진짜 살아있는 럭키빅키
정말 예전부터 구독해서 언니를 봤지만 언변 능력도 뛰어나고 무엇보다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정말 흡입력 있게 듣게 되는 매력이 있어요..
잠수이별 살면서 겪는것.... 흔치않잖아요
저도 경험자로서 ㅜㅜ얼마나 괴로우셨을지알아요
시간이 꽤지나고 보니~ 사람은 헤어지는 뒷모습이 그사람이란말이 결론남더라고요..진짜 공황장애걸릴뻔했는데 선민씨 정말.....큰일이겨 냈숨다 퉤엣!!! 나쁜놈 비겁한변명이나해구 참 가벼워라~~~능그렁이
저도 폴인럽하면 막 잘해주는 타입인데 처음에는 선민님처럼 다 퍼주는 스타일이에여...ㅎㅎ 장기연애 6년 하면서 깨달은건 제가 그렇게 사랑하는 방식을 좋아하는 거고 상대가 원해서 주는건 아니고 내가 좋아서 제 욕심에 주는거일 수도 있는데 그 욕심도 이해해주는 남자칭구가 고맙네요😂❤
지금은 상대 텐션 내 텐션 적당하게 조절하면서 주고받고 도와주게 되는 것 같아요!
역시 연예 얘기가 제일 재밌다...❤️❤️❤️
저도 나는 너무 나이스했다… 이게 제 자신한테 제일 미안한점.. 이후로 사람을 못만나겠음 ㅋㅋㅋㅋㅋㅋ 순수해보이질 않아서… 뭔가 자기 이익에따라 사람 만나는것 같아서 연애에 흥미가 떨어졌어요..
연애썰 혼술토크 넘 오랜만이잖아요!!!! 이전 연애썰 시리즈들 열번씩 봤는데ㅎㅎㅎ새로운 썰 넘 좋아요😆 저도 잠수 가스라이팅 둘다 당해본 입장으로서,,, 회피하고 싶을 때 아픈 척하는 인간들 진짜 진절머리 나요. 스스로 창피하지 않은가 진심으로 궁금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글구 다시 마주쳤을 때 너 진짜 찌질이야라고 말하신 거 진짜 대리쾌감 미쳤어요 도파민 대폭발,, 언니 멋져,,💜
연애도 다 경험이에요.. 사람경험.. 인생경험.. 이상한 놈 많죠?
술 땡기네요 😅
어제 보다가 스르르 잠들었고,
방금 깨어났어요...
한사람한테 제대로 농락 당하니까 대인기피증까지 오기까지...
언니~~마이크 정보 궁금해용 ㅠㅠ
꺄ㅑㅑㅑ 혼술토크+연애얘기면 밤마다 들어올거쟈냐..❤
밥먹으면서 보니까 너무 좋아요 너무 재밌게 봤어요 ❤❤
시간가는줄 모르고 경청했어요 ㅎㅎ 목소리 너무 듣기 편안하고, 친구같고, 공감되고, 재밌고 ㅎㅎ 선민님 정말 예~~~~전부터 봐오던 구독자입니다! 항상 응원하고 잘 보고있어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선민님 혼술토크 자주 올려주세요 아무 말이나 좋으니까 ㅠㅠㅠㅠ
쉽사리 잠이 안 오는 새벽 4시 반에 선민님의 혼술토크보면서 생각애 잠겨요
선민님~ 오랫동안 선민님 봐오며 언제나 힘 얻어온 사람입니다.
저도 테스토스테론남 (ㅋㅋ) 1년 만나고 2년간 더 좋아하다 드디어 호르몬에서 디톡스되어 정리했답니다. 환상 속 연애를 해보기도 하고 새로운 제 자신의 모습을 알게되어서 너무 재밌었어요.
처음 만났을 때 '지금은 연애할 생각이 없다'던 그에게 무모하게 들이대던 와중에도 제자신이 기특했던 점은, 그가 '너는 나를 섹시하다고 생각하는거야 아님 나랑 연애를 하고싶은거야?'라고 물었을 때, 그랑 멀어질 걸 알면서도 '당연히 너랑 제대로 만나고 싶은거지!' 라고 외쳤던 점이에요. 그 당시엔 저도 가벼운 마음이라고 했어야 한게 아녔을까 생각하기도 했지만, 제가 그때 '나답게' 대답함으로써 제 자신을 지켜냈다고 생각해요. 그 후로 그 사람도 저를 소중한 존재로 대하며 진지하게 만날 수 있었고요. 누군가가 아무리 좋다해도, 내가 얼마나 소중한지 잊지 말아요 모두
언니 영상 보고 자려고 합니다~ 완전 굿이에요! 사랑해요 선민언니~~
언니도 연애프로 나갔으면 좋겠다 ㅎㅎㅎ
저도요
ㅋㅋㅋ
32:06 뭔가 딱 이 장면(?) 너무 좋다..
언니는 카메라 보고 한거겠지만..
뭔가 이 눈빛이랑 분위기로 위로 받는 느낌이야ㅠㅠ
사랑해요 선민ㅠㅜㅠㅜㅠ
선민같이 예쁜여성이 가스라이팅하면 못벗어 날거 같음 ㅠㅠ. 상대를 봐가면서 하겠지만 ㅠㅠ.
댓글은 잘 남기지 않지만 늘 존경하며 영상을 지켜보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
밀당하지 않아도 내 모습 그대로 사랑해주는… 한결 같은 남자가 세상에는 정말 있어요!
선민님은 매력적이고 솔직하고 사랑스러우시니 꼭 말하지 않아도 가치를 알아주는 파트너를 만나실거예요!
선민님 마이크 어떤거 쓰시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소리가 너무 좋아서요!!
잘생긴 남자가 착한 남자일 가능성은
낙타가 바늘 구멍을 통과할 확률에 가깝다❤
언니가 좋은 사람, 곧은 사람이라 똥차들은 다 걸러졌구나 ...❤ 저는 아직 그릇이 작아서 똥차도 못 걸러요..ㅎㅎㅎ 잘 보고 강용
언니 항상 잘 보고있어요❤️ 언니도 푹 잘 자길!
나이 들어가면서 좋은 건 과거의 상황을 왜곡해서 자책하거나, 상대를 미워하거나 하지 않고 어린 나와 상대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크게만 보였던 상대를 있는 그대로의 크기로 볼 수 있는 것도😂
선민님 오늘도 얘기 들려줘서 고마워요 늘 편안하게 끝까지 시청해요❤️
선민님의 스토리는 '역시'에요!!
진짜 너무 진솔한 선민님 맥주와 함께 하니 느무 좋으다~~
첫번째분 진짜진짜 '밸로'에요!
두번째분은 친구분들 말이 딱 맞을듯요! 노란 색일듯요~ㅎ
저는...
첫번째 남자친구였어요. 헤어지는 방법을 몰랐던지라 그가 해외에 있던 사이 이메일로 작별을 고했고, 돌아와서 만나자는 것도 다 피하고, 멀리서 저를 보고 쫓아오는 것도 죽을 힘을 다해 도망갔던 경험이 있어요. 저는 그 분이 생각나고 미안한 마음이 아직도 있어요.
'혼술토크'는 사랑입니다!!♥♥
행사 관계자분들 빨리 단톡방 만들어서 수사 들어가주세요
아 선민님 전남친썰이 제일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오랜만에 저도 맥주 마시면서 함께 했습니다,,
아으 벌써 재밋어~~~~~~~~
18:12 ㅋㅋㅋㅋ 아침에 출근하면서 빵터졌어요
직접 만든 라볶이에 맥주 한 잔 하면서 봐야겠어요 재미난 영상들 꾸준히 올려줘서 고마워요
와 이분은 맥주 좋아하세요????? 미쳣다 와나..ㅋㅋㅋㅋㅋㅋㅋㅋ 하ㅋㅋㅋㅋ
맥주랑 핫도그먹으면서 라디오 듣듯 들었는데 하루 끝에 좋네용 ㅎㅎ 역시 온니 혼술토크 내용은 매운맛이지만 ㅋㅋㅋ 힐링하고 갑니다💕
언니 목소리너무좋아요 ~~❤
자주 혼술토크해주세요 재밌어요😊
앞으로 이런 연애토크 자주자주 해주세요 너무 좋고 재밌어요❤
안 자!!! 나 안 잔다그여!!! 항상 너무 고마워요. 우리 모두 그 시간들을 겪고도 다시 웃을 수가 있다는 것이 저는 정말 고마워요. 잘 자요! ♥️ 모두 🍷
라디오 듣는것처럼 영상 틀어놓고 다른거 하면서 듣고 있었는데, '담당자' 라고 하는 순간 화면 속 선민님과 눈이 마주쳤는데 친구랑 대화하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재밌네
넘 재밌을 것 같아서 아껴뒀다가 봤는데.. 역시나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언니 혼술토크 넘 사랑해요... 언니가 말아주는 연애 얘기도 넘 좋아요!!! 하뜌
혼술토크 매일 올려주세요,,🫶
이히히 선민님 6년째 보고있는 팬인데 오랜만에 아침에 눈감은채로 연애썰 들으니까 재밌네용ㅎㅎ 부드럽게 잠이 깨는 느낌!!
사실 최근에 회사에서 비상경영때문에 전환배치가 있을 예정이라 맘이 싱숭생숭한데,, (엄마한테 아직 말도 못했어요ㅠ) 이럴때 달래 줄 수 있는 선민님만의 썰이 있을까하여 댓글 남겨봅니당ㅠ
위기를 기회로 삼아 저도 유튜브 시작하고 회사 그만다니고 싶은데(,,ㅋㅋ) 오랜만에 선민님 퇴사했던 그 시절 얘기를 지금 시점에서 지금 생각으로 다시 듣고 싶기도하고ㅎㅎ,,❤
선민님이 댓글 다 읽어보시고 듣고싶은거 남겨달라고해서 원래 평소에 잘 안다는데 용기내어 달아봅니다!!
사랑해요 선민님💓
덕분에 재밌었어요 ❤️
언니는 정말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최근 제가 상대방에게 이별을 통보했는데 좋은사람이긴했지만 저와는 끝까지 함께할 수 없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언니 썰들으면서 예전 연애도 한번씩 떠올려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더 나은사람이 되는 내가 되기를 바라며...
혼술토크와 나쁜남자라니..오늘 맥주 깔게요~~
첫번째 남자 진짜 너-무 제가 만났던 사람이랑 비슷해서 끝까지 집중해서 들었어요 ㅠㅠ진짜 쎄한 느낌이 온다 싶으면 그게 맞았더라구요… 호르몬에 끌려서 잠깐 미쳤던 나..🥲
댓글 처음 남기는데 선민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ㅠㅠ 힘들었던 시기에 너무나 큰 위로와 행복 얻고 갑니다❤
일분전 귀하다 😆
목소리진짜쫀득해여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ㅎㅎ
하,,,하나같이 너무 비겁하고 짜치고 현실적이라 너무 공감됩니다, ㅜ우리연애 화이팅!
오랜만에 언니 혼술토크를 처음부터 끝까지 쭉 봤어요ㅎㅎ가사를 읽다 처음 나왔을 때 빠져서 쭉 보다가 어느 순간 또 안 보고 있더라구요??그러다 또 언니의 근황영상을 보면서 언니의 요즘은 어떤지 궁금해졌어요ㅎㅎ여름이 되어서 그런지 무얼 하지 않아도 무기력하고 진이 빠지는데 우리 이번 여름 잘 이겨내보아용 영상 올라올 때마다 잘 볼게요 언니도 무탈한 하루하루 보내길 바라요 : )❤
사귀기 전에는 오빠분이 말씀하셨다는 그런류의 밀당(?)이 납득 가는데 사귄 다음에는 그러면 안 된다고 봐요. 사귀기 전에는 너 아니어도 돼~ 마인드고 사귄 다음엔 너 아니면 아니어야 한다는 마인드여야 행복하다고 하잖아요. 상대방이 힘들게 자기 좋아하는 마음 조절하고 아끼고 좋아만 하기에도 아까운데 속앓이 하게 하는 거 자체가 저는 잘 맞는 사람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상대방의 소중함을 굳이 그렇게 밀당 당해야만 안다는 것도 구리고.. 더군다나 그걸 친구들끼리 나는 연애할 때 그래야 한다고 생각해~ 이런 식도 아니고 눈 반짝이는 여자친구를 앞에다 두고 다 저렇게 다 티내면 안 되지-- 이거는 살짝 오바쓰 해석일지도 모르지만 여자친구한테 너 너무 나 좋아하는 거 티나고. +니 마음이 커보이는 게 훤히 보이는 만큼 나한테 너무 만만하게 느껴진다 이런 뉘앙스도 있지 않았을까 해요. 예전 호주 남자들도 그렇고 선민님 근처에 왜 이렇게 똥차들이 많은 건지!! 선민님도 금방 사랑만 가득한 연애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너무 재밌게 봤어요 ㅎㅎㅎ
선민님같이 똑똑하고 여성적매력이있는사람도 쉽지않은게연애이군요ㅋㅋㅋ어렵당
전 첫번째 사례 공감 가여.. 난 나름 진지하게 만났는데 그 사람은 어쩐지 계속 전여친이랑 왜 헤어졌는지, 너는 안그럴거지?, 결혼 어떻게 생각해? 이런 이야기를 계속하더라고욜 불안해서 이런 말하는 구나 싶어서 안심시켜줬는데.. 결국은 아직도 전여친 생각이 난다면서 통보이별 당했어요;;;
던킨 팝콘 진짜 잘 뽑는거 공감합니다 ㅜ 한동안 대파크림치즈에 빠졌었어요. 근데 시작부터 천년 이상형? 볼륨 높여…
맥주 마시며 듣고 싶었는데 저는 집에서 잔근하면서 들었어요😢목소리 차분해서 집중하는데 도움 됐어요❤
모든 사람들의 연애에는 어쩔 수 없는 흑역사가 존재하는거같아요. 직접 겪어봐야 알 수 있게 되는 것들도 있으니까 그런 경험들이 꼭 나쁜 것만도 아니라고 생각해요ㅎ-ㅎ 그래도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이 하는 말을 귀담아듣는것도 좋은 습관인것같아요
아...언니ㅠㅠㅠ진짜 혼술토크 너무 좋아요 너무 힐링되고 너무 행복해져요
언니 목소리부터 내용까지 언니는 어떤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오래오래오래오래 해주세요❤
선민님 완전 매력쟁이 ㅎㅎㅎ
너무 멋지구 재밌따 ··· ❤
웅니 사랑해
이 채널은 나만의 추억이 있는 오두막같은 존재야❤
너무나 스윗하다...
나긋나긋해서 너무 좋아요 ❤
진짜 말을 넘 잘하시고 시간가는줄 모를만큼 잘들었어요~~듣고 보면서 그동안의 저의 연애도 다시 생각할수 있었어요! 😂
사는게 별거냐 살아나가는 모두들 너무 사랑스러워요! 마지막 클로징 팝콘 너무 귀여운거 아니애여.. 선민님 목소리가 괜시리 코 시려울 만큼 좋네요!! 다들 잘자요❤
출근길 재밌게 해줘서 고마워여 엉니😋
찌질이라고 말한거 너무 사이다다.......다들 언젠가만나면~~하면서 상상만 하는건뎈ㅋㅋ
감기걸렸는뎈ㅋㅋㅋㅋㅋ뭘 간호햌ㅋㅋㅋㅋㅋ니가해!!!!!!! 제발ㅋㅋㅋㅋ 아프면 입닫고 자라....ㅋㅋㅋㅋㅋㅋㅋ엄마한테 와서 해달라하지? 빡쳨ㅋㅋㅋㅋㅋㅋ
언니~~썰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ㅎㅎ😆😆😆
혼술토크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