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혼술 안주 땡초고기교자! 진짜 리얼 추천이니까는 매콤한거 좀 좋아한다? 특히 마요네즈에 땡초 섞어서 찍어먹는거 좋아한다? 무조건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영상 밑에 🥟구독자 한정 프로모션 태그🥟 눌러보세요! (한봉지에 7천원대, 제 추천픽 3개 세트로 2만천원에 팜) 제돈주고 재구매템이예요. 맥주랑 이 짭쪼름 매콤한 만두를 드셔보시라🍺 --- 그리구 이번에 읽은 여러분 얘기가 내 얘기였어요. 그래도 연말되니까 아주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과의 약속들이 하나둘씩 잡히고 있어서 살짝 살맛이 납니다. 여러분의 친구관계는 요즘 어때요? 확실히 변화가 있는 시기인거 같긴해요. 이 나이대가.
이전의 친구 사이가 한결같이 계속되느냐보다 중요한 게 저는 좋은 대화를 나누는 자체라고 생각해요. 제 경우에는 친구들과 생활이 달라지는 것보다 더 힘들었던 게 서로에게 중요한 게 너무 달라지는 부분이었거든요! 저도 결혼했지만 오히려 기혼 친구들에게서 거리감이 더 느껴지기도 했구요. 하지만 모~든 친구들에게 그런 쿵짝을 기대하지 않기로 하니까 그 관계 나름의 소중함이 더 커졌어요. 서로 필요한 그때 바로 옆에 있어주지 못해도, 언제든 연락 남길 수 있고 응원하는 사이라면 그것만으로도 귀중한 것 같아요
공감해요. 가끔 씁쓸합니다ㅎㅎㅎ 점점 서로 연락 줄어들면서 오랜만에 연락하면 어색해지고 연락도 끊어지면서... 친구들이 멀어지고 사라져가는 기분...?🤣🤣🤣 현생 바빠서 못챙기다보면 지나가는 인연들이 아쉽기도 하네요ㅠㅠ 친구와 내가 아직 끝난 인연이 아니라면... 보이지 않는 빨간실이 이어져 있다면... 언젠가 다시 가까워지도 하겠죠.
관계라는게 그런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서 관계도 변하지않나 싶어요. 아쉬운 관계도 있지만, 또 새로운 관계도 나타나니까요~~ 그저 강물 흐르듯이 흘러가다보면 십년만에 만나도 그냥 좋은 친구도 있고, 적당한 거리가 있긴하지만 매일 만나고 싶은 친구가 또 생기기도 하고. 그게 인생이겠죠~~ 선민님이 말씀 하셨듯이~ 자연스럽게~~ Everything changes. Nothing stays the same. (From "River Boy")
음.. 저는 사실 자발적, 선택적 히키코모리가 되어가는 중입니다ㅎㅎ 상처 받는것도 기대하게 되는 내 모습도 지치거든요..; 가족들 조차도 버거울때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혼자있는 시간이 늘어가고 새로운 사람 만날 호기심따위가 불필요한 감정소모 인거 같아서 더 고립되는 삻을 살아요.. 불만족스러운 삶은 아니지만 관계에 있어서 너무 도태되는게 아닐까 두려움이 있긴합니다... 지나간 누군가 이글을 읽어주신다면 저에게 작게나마 예쁜말을 해주실래요?..ㅎ 아직은 사람이 그립나봅니다...😂
요번 혼술 안주 땡초고기교자! 진짜 리얼 추천이니까는 매콤한거 좀 좋아한다?
특히 마요네즈에 땡초 섞어서 찍어먹는거 좋아한다? 무조건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영상 밑에 🥟구독자 한정 프로모션 태그🥟 눌러보세요! (한봉지에 7천원대, 제 추천픽 3개 세트로 2만천원에 팜)
제돈주고 재구매템이예요. 맥주랑 이 짭쪼름 매콤한 만두를 드셔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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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이번에 읽은 여러분 얘기가 내 얘기였어요. 그래도 연말되니까 아주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과의 약속들이 하나둘씩 잡히고 있어서 살짝 살맛이 납니다.
여러분의 친구관계는 요즘 어때요?
확실히 변화가 있는 시기인거 같긴해요. 이 나이대가.
오랜 십년지기 친구보다 가까운 직장동료가 친구가 되는 요즘이네요..😊
와 정말요.. 공감
이전의 친구 사이가 한결같이 계속되느냐보다 중요한 게 저는 좋은 대화를 나누는 자체라고 생각해요. 제 경우에는 친구들과 생활이 달라지는 것보다 더 힘들었던 게 서로에게 중요한 게 너무 달라지는 부분이었거든요! 저도 결혼했지만 오히려 기혼 친구들에게서 거리감이 더 느껴지기도 했구요.
하지만 모~든 친구들에게 그런 쿵짝을 기대하지 않기로 하니까 그 관계 나름의 소중함이 더 커졌어요. 서로 필요한 그때 바로 옆에 있어주지 못해도, 언제든 연락 남길 수 있고 응원하는 사이라면 그것만으로도 귀중한 것 같아요
으으 맞아욤,,, 친구들도 변하고 나도 변하고 그래서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는거 같아요
저번에 말씀하신 시절인연이라는 말이 요새 참 와닿더라고요
공감해요. 가끔 씁쓸합니다ㅎㅎㅎ
점점 서로 연락 줄어들면서 오랜만에 연락하면 어색해지고 연락도 끊어지면서... 친구들이 멀어지고 사라져가는 기분...?🤣🤣🤣
현생 바빠서 못챙기다보면 지나가는 인연들이 아쉽기도 하네요ㅠㅠ
친구와 내가 아직 끝난 인연이 아니라면... 보이지 않는 빨간실이 이어져 있다면... 언젠가 다시 가까워지도 하겠죠.
시간도 체력도 점점 줄어서 친구랑 연락텀이 길어지더라구요😢 언니말대로 예전같지 않다고해서 넘 선긋지 않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멀어졌다가도 어떤 시기엔 가깝게 지내고 이런 사이클을 자연스럽게 받아 들여야하는게 슬프기도 한데 어쩔수없는거같아요 ㅠㅠㅋㅋ
너무 공감.. 그냥 그렇게 흘러가며 사는거 같애요
공감하는 30대 왔어요..❤오늘도 재밋게 볼게요 선민님
저도 프리랜서 미혼 90인데 선민님이랑 또래라그런지 공감되는게 너무많아요 ㅋㅋㅋㅋㅋ 이번편도 넘공감 남편얘기 애기얘기하면 맞출수도없곸ㅋㅋㅋㅋㅋㅋㅋ 영바쁘지도않고외로운데 전 친구도업........
맞아요 너무 공감됐어요 친구들 생각날때 먼저 연락해 봐야겠어요😊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1인으로서 때론 상처 받아가며 배운 것들이라 구구절절 모든 얘기들이 공감이 많이 되었고, 나만 이런 경험과 느낌을 느낀건 아니구나 해서 위로도 되었어요🥹 혼술 토크 많이 해주세요! 가장 인간적인 선민님의 면모를 볼 수 있어 제 최애 코너입니다ㅎㅎ
선민님 조곤조곤한 목소리 너무 듣기좋아요~
벌써 공감되는 28세 …😿😿
30대부터 시작되는거같드라구요. 특히 주변친구들 결혼할수록😅 30대중반 우는 중
관계라는게 그런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서 관계도 변하지않나 싶어요. 아쉬운 관계도 있지만, 또 새로운 관계도 나타나니까요~~
그저 강물 흐르듯이 흘러가다보면 십년만에 만나도 그냥 좋은 친구도 있고, 적당한 거리가 있긴하지만 매일 만나고 싶은 친구가 또 생기기도 하고.
그게 인생이겠죠~~
선민님이 말씀 하셨듯이~
자연스럽게~~
Everything changes.
Nothing stays the same.
(From "River Boy")
30대인데 일단 약속이 있다는게 대단...ㅠㅠ 한달에 약속 하나 있을까 말까;;;
혼술토크 너어무 좋아요❤️💚❤️💚❤️
자기전에 볼게욥,,, 라디오 잖아💕
선민님 덕분에 제가 고민하던 것을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도 들어볼 수 잇는 것 같아요. 진솔한 얘기 감사합니다. 영상에 집중하고 싶은데 안경에 조명이 비춰서 보기 불편한 건 너무 아쉬워요 ㅠㅠ
구쵸ㅜㅠㅜ 편집하면서 알았어요ㅜㅠ안경 벗을 껄
지금 완전 나 아니냐며,,, 이따 밤에 봐야겠다 ㅜ
씩씩하게 살아보자구요... 문득 생각나는 친구한테 전화하는 것도 꽤 큰 용기같아요 🥹🩷
선민 사랑해 !!!! ❤
친구라는게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삶과 비슷한 걸 느끼는 사람이 친구인거니까요😂
저도 프로 이직러의 삶을 사느라 동년배의 친구들보다 이런 흐름을 이어가는 위 아래 사람들과 말이 잘 통하더라구요
맞아요 받아들여~~~~
전 취준 시작 4학년이 그런지 이번 연말에서 그걸 더 느낀거 같아요 친밀함의 차이가 확와닿았달까요 ㅠㅠ 슬프기도하고 다만 제일 친했던 친구와는 자연스레 멀어지고 미지근했던 친구들과 최근에 더 친해지고 있어서 기분이 묘해요 ㅋㅋ..ㅋㅋ
언니 목소리 들으니까 편안해져요 😍💕
머뭇거리다 지나가지 말고 그냥 전화 때려봐야겠어요 그렇게 한번 연락하면 또 이어지고 그러는 것 같아요
꺄아아아아악~~~>< 혼술토크 너무너무 기다렸잖아요!!! 씻으면서 듣기 넘 좋아요💕 귀여운 트리모빌 정보도 궁금해욧
후 공감합니다... 또 저는 고민인게 남사친들도 좋은데 남친이 생기면 저를 피하더라구요.. 가치관이 다르니 어쩔수없지만.. 그래도 그렇게 멀어지면,, 친구를 잃는 기분이에요 ㅠㅠ
꺄 선민님 영상...
나 이 언니 진짜 조 아
새해에는 감미에서 맥주한잔하긔~~~ϵ( 'Θ' )϶
언니~! 로제 가사를 읽다 보고 싶어요 좋은 노래 많돈뎅..
썸넬 보자마자 달려왔어요.. 저같아요ㅠㅠㅠㅠ 삼십이 뭔지!!!!
음.. 저는 사실 자발적, 선택적 히키코모리가 되어가는 중입니다ㅎㅎ 상처 받는것도 기대하게 되는 내 모습도 지치거든요..; 가족들 조차도 버거울때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혼자있는 시간이 늘어가고 새로운 사람 만날 호기심따위가 불필요한 감정소모 인거 같아서 더 고립되는 삻을 살아요.. 불만족스러운 삶은 아니지만 관계에 있어서 너무 도태되는게 아닐까 두려움이 있긴합니다... 지나간 누군가 이글을 읽어주신다면 저에게 작게나마 예쁜말을 해주실래요?..ㅎ 아직은 사람이 그립나봅니다...😂
어쩔수없는거같아요 결에맞는사람만 만나게댐
인생 첫 아가일❤
언니 영상 올라왔었지 않아요??
나꿈꿨나 낮잠 자다가 언니 영상 올라온거 보고 오오 언니 여행큐앤에이다!! 당장보자 하고 잠들어버렸어요ㅠ
이틀뒤 유럽여행간다구요오 다시 올라오죠..?????
밤에 술 먹는 거 줄이려 했는데 절대 안되지~~~ 시험도 끝났구 집 가서 맥주 조질게여 웅ㅇ니
언니!!!저한테 저나주세여!!
하 땡초만두 바루 주문해봐야겠군요!
헐할인이라니 이거 영상보고 주문바로 갑니둥!
ㅋㅋㅋㅋㅋ너무 솔직한 귀여운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