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되기까지 너무 많은 상처와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젠 자식이 밥먹자 해도 제가 의사표현 정확히 하고 거절합니다. 모든가족은 오손도손하며 사는줄만 알았는데 결혼하는 날부터 울고불고 큰소리 나더니 40년된 지금은 방송이나 다른집들 오손도손 장면들이 낯설게 느껴집니다. 자식이나 남편에게도 바라는것도 없고 행여 한번 뱉은 말 주워담지 못할까봐 저들의 독설들을 꾹꾹 참아왔는데 이젠 맘 상하지 않고 제 의사표현하니 속도 편하고 아프면 직접 119불러 병원도 가고 그러다 죽으면 고독사도 각오하고 삽니다. 더 이상 휘둘리지 않으니 조심들 합디다.
@@고지영-g5q 유튜브에서 심리상담, 정신건강의학 교수님들 좀 듣다보니 마음이 정리가 되더라구요. 이젠 40된 자식도 성인인데 부모노릇 충분히 해줬고 비자금도 수 천을 줬고 자식에게 아무것도 바라는것 없는데도 늘 비수같은 말을 들어야 했는데 이젠 제가 허락하지 않습니다. 누가됐든 무례한 자들을 용납하지 맙시다. 제 마음속에 자식은 남입니다.
@@고지영-g5q 더이상 당하지 마세요. 5천줘도 효과는 한달가고요. 자식에게 신세지고 사는것도 아닌데 왜 부모라는 이유로 자식의 화풀이 대상이 돼야 합니까? 저도 바로 옆동에 자식이 사는데도 갈 일이 없더라구요. 첨엔 내맘 같은줄 알고 밑반찬에 온갖 생필품 바리바리 사다 줬는데 나중엔 무엇도 다 거절하더라구요. 엄마를 거절한다는걸 너무 늦게야 알았네요. 더구나 코로나가 폭발해서 회사직원 다 감염됐는데 본인은 괜찮다고 검사도 없이 방문하고 식사하고... 내일도 본인 쉰다고 밥먹고 영화보자 해서 딱 거절했어요. 좋을때만 가족은 가족 일 수 없죠.
나이들수록 머니가 최고입니다. 그 마저 없으면 더욱 초라하고 힘들으니 나 자신 그동안 수고한 본인에게 선물도하고 건강할때 여행 많이 다니시고 맛집 찾아다니며 맛과 멋을즐기며 운동 열심히 하면서 세상소풍 행복하게 누리다 미소를 띄우며 하직하면 되요. 옛날 어려웠던 시절 생각하면서 움켜쥐고 못 쓰시면 아니 됩니다. 항상 꼭 필요한 말씀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인생은 어차피 혼자 살아가는 것이고 처음부터 혼자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다. 상처는 왜 받아? 그냥 연락이 없으면 없는 대로 있으면 있는 대로 자식 낳으면 낳은 죄로 고기 낚는 방법만 가르쳐 주고 더 이상 기대하지 말라. 자식은 육신을 낳은 거지 영혼을 낳은 건 아니다.
품안에 자식입니다.어떤 부모가 자식 못되게 바라는 부모는 없습니다. 자식 낳고 키운 환경 여건이 다 다릅니다. 내가 어떻게 너희들을 키웠는데 하먼서 유난히 자식들 한테 기대하고 바라는 부모들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남 이다 생각 하고 사셔야 마음 펀 합니다. 성인이 돼서 부모 한데 부담 안주는 자식이 효자로 생각 하셔야 합니다.재산 많은 부모들 훗날 자식들간에 원수가 됩니다. 자식이라 정 을 뗄수는 없지만 서로 부담 가지 않게 처신 하면서 살면 됩니다. 건강할때 여행도 다니고 맛집도 다니면서 남은 여생 즐기십시요. 옛날 부모 묘 옆에서 몇년 동안 지켜주던 자식들 . 지금은 전설속에 얘기. 기대한 만큼 마음에 상처만 남습니다.
원래 인간은 날때부터 주어진것에는 관심이 없고 고마움을 모르죠 두다리 두팔 있다고 감사하며 사는 사람없자나요 반면에 본인이 선택한것에 대해서는 소중히 생각하고 사랑하고 집착하죠 자식에게 부모는 선택이아니라 날때부터 주어진 것이라서 본인이 직접선택한 친구나 애인 배우자 만큼 소중하긴 힘들죠 그나마 자식낳고 부모입장되어보면 부모맘 알게된다지만 그땐 또 에너지나 시간이 부모까지 챙길만큼 많지 못해서 소홀할수밖엔없는ㆍㆍ결론은 기대하지말고 각자행복하게 잘사는게 답이죠
저도 저 살기바쁜거보면. . . . 신랑도 그닥 효도 안함. 아들이 지금17세. . 이 새끼는 걍. . . 키울만큼 키우고. .세상에 던져버릴것임. 대신 . . 24살까진 후회없이 잘 키우고. 추후 연끊어도 안 섭섭할만큼. . . 내 스스로 꿋꿋이 최고로 내 자신을 모시면서 살꼬야.
@@별명없음-n5g 님 반갑습니다 어자피 인생는 혼자라고 봅니다 바쁘게 움직여야 삽니다 노래 교실 여러 곳에 띠고 먹고 싶으면 사먹고 젊어서는 돈을 벌기만 했지 쓸줄을 몰란는데 이제는 쓰고 싶은데 손자 손녀가 이뻐서 주고 돈 주고 싶네요 할머니 용돈 줘 하면 이뻐서 알았어 하고 지갑에 있는돈 다 주고 싶어요 사랑는 내래 사랑이라고 하죠 손자 손녀 한테주면 아이들이 좋아하는걸 보면 기분이 좋아요 언제까지 이렇게 살지 모르겠어요 🙏🏼🌷🍀💕💞💟🌸
저만 이런줄알고 어디다 애기도 못하고 가슴앓이하며. 걱정 근심불안으로 늘 삽니다 주변에서는 늘 자식자랑을 하는소리들음. 왜 난 이런가. 싶고. 덕을쌓고살지못한결과인가싶고. 자책합니다 나쁘게도 안살아밨고. 착하다는소리도듣고살았고 그냥 평범하게살았는데. 자식하나있는게. 취업하자. 멀어지더니. 연락끊네요
어릴때 이야기 꺼내는거면 그게 자식 가슴에 남아있다는 이야기네요 ㅡ 그때 미안했다고 사과하셨어요? 사과도 하지 않고 도와주기만하면 별로 고마울 것 같지 않아요 ㅡ 성인이 되어 거의 모든 일은 혼자서 해결 가능합니다 단지 마음속에 있는 한은 부모님이 사과하지 않으면 누가 해결해주나요? 준 사람이 풀지 않으면....
어머님께서 금년초 돌아가실때 통장몇개를 남겼는데 하나는 본인 장례비용,3년 제사비용, 형제들 나누어 가지라고,,,, 장남으로 할만큼 한다고 했는데 전재산을 다 기부하고 가셨네요. 좀 섭섭했습니다. 그러려니 합니다. 서로 생각의 차이가 있었던거죠. 제 할일은 하려합니다. 저는 자식에게 최소 30~40%는 주고 가려합니다. 비난은 쉽기에 반면교사 교훈, 그리고 내가 어머님께서 마음에 안들었던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사람이기에 겪는 일이라 그러려니 해야합니다
부모님은 부모님께 어땠나요 같이 많이 시간 보내셨나요 어쩔수 없고 어쩌면 당연한 겁니다 자식이 인생의 재미를 주는 때는 자식들 어릴때입니다 인생의 재미는 자식한테서가 아니라 스스로에게서 찾아야지요 50은 60 60은 70.. 다 처음인데 나이 먹는 공부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인된 자식한테 하는 관심 거두시고 부모님들도 계속 성장하세요
정말 금과옥조 같은 말씀 내가 클때 상처 받은 대부분이 위에서 한 말씀이고 어처구니 없게도 내 인생에 목표는 부모가 보여주고 했던 것과는 반대로 하는 것. 참! 아쉽지만 그렇게하여 지금은 그나마 절반의 성취를 이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 생각하기 나름이고 행하가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식키울때 사랑으로 키우고 자식이 갖고싶은것 다 사주지 말고 모든 물건 귀한줄 일고 아끼는 법부터 배워야 물건 소중 할줄 알면 부모 소중한 것부터 배우게 됩니다 공손한 마음으로 그렇게 성인으로 자라면 자연히 어른께 막말.싸가지.가 될수가 없어요..심은대로 거둔다라는 말 있잖아요
40[이후 행복하고 충만한 인생후반전을 맞이 하고픈 모든 사람들의 놀이터 실버들의 전성시대] 네이버 카페로 초대합니다.
naver.me/FLDZmsq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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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료되었네요
@@김성희-v7n [실버들의 전성시대] 네이버 카페로 초대합니다.
naver.me/FIoFDl7q
From 파파홍
아프지 않고 잠자다 하늘나라 가기를 지금부터 기도합니다 오래오래 사는것 절대로 부럽지 않습니다
맞는말씀입니다.ㅡ자식한태올인안하고.노후살준비해야지.
저두요
🎉❤
쉽지 않겠지만 자식을 남처럼
생각하면 자식한테 무관심으로 되더군요
이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자식땜에 상처를 받았겠어요
그냥 마음을 내려놓고 삽니다
그렇게 되기까지 너무 많은 상처와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젠 자식이 밥먹자 해도 제가 의사표현 정확히 하고 거절합니다. 모든가족은 오손도손하며 사는줄만 알았는데 결혼하는 날부터 울고불고 큰소리 나더니 40년된 지금은 방송이나 다른집들 오손도손 장면들이 낯설게 느껴집니다. 자식이나 남편에게도 바라는것도 없고 행여 한번 뱉은 말 주워담지 못할까봐 저들의 독설들을 꾹꾹 참아왔는데 이젠 맘 상하지 않고 제 의사표현하니 속도 편하고 아프면 직접 119불러 병원도 가고 그러다 죽으면 고독사도 각오하고 삽니다. 더 이상 휘둘리지 않으니 조심들 합디다.
훌륭하세요~ 저도 그러고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고지영-g5q 유튜브에서 심리상담, 정신건강의학 교수님들 좀 듣다보니 마음이 정리가 되더라구요. 이젠 40된 자식도 성인인데 부모노릇 충분히 해줬고 비자금도 수 천을 줬고 자식에게 아무것도 바라는것 없는데도 늘 비수같은 말을 들어야 했는데 이젠 제가 허락하지 않습니다. 누가됐든 무례한 자들을 용납하지 맙시다.
제 마음속에 자식은 남입니다.
혼자일어서야합니다ㆍ 남이라고 생각해야죠ㆍ
안뺏기고 내거먹고 살면됩니다ㆍ
@@소풍길-u3d 옳으신말씀입니다~저도 뼈절이게 느끼고 공부했습니다~저번주까지도 비수같은 총알같이 마음에 박혀서 울엇는데요...이제서야 정신이들더라고요~현명하게 살아갈렵니다~^^
@@고지영-g5q 더이상 당하지 마세요. 5천줘도 효과는 한달가고요. 자식에게 신세지고 사는것도 아닌데 왜 부모라는 이유로 자식의 화풀이 대상이 돼야 합니까? 저도 바로 옆동에 자식이 사는데도 갈 일이 없더라구요. 첨엔 내맘 같은줄 알고 밑반찬에 온갖 생필품 바리바리 사다 줬는데 나중엔 무엇도 다 거절하더라구요. 엄마를 거절한다는걸 너무 늦게야 알았네요. 더구나 코로나가 폭발해서 회사직원 다 감염됐는데 본인은 괜찮다고 검사도 없이 방문하고 식사하고...
내일도 본인 쉰다고 밥먹고 영화보자 해서 딱 거절했어요. 좋을때만 가족은 가족 일 수 없죠.
나이들수록 머니가 최고입니다.
그 마저 없으면 더욱 초라하고 힘들으니 나 자신 그동안 수고한 본인에게 선물도하고 건강할때 여행 많이 다니시고 맛집 찾아다니며 맛과 멋을즐기며 운동 열심히 하면서 세상소풍 행복하게 누리다 미소를 띄우며 하직하면 되요.
옛날 어려웠던 시절 생각하면서 움켜쥐고 못 쓰시면 아니 됩니다.
항상 꼭 필요한 말씀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자식과 얼키고 설키지 않기 시시비 가리지않기 위로받으려 하지말고 태풍이 와도 여여하게 자신을 안정되게 고요하고 평화로운 내 마음 가꾸려 매일 명상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아들도결혼하면남
내생활을즐깁시다
손녀도 보고싶다 말하지맙시다
참아야지요
요즘며늘들 할말다하고 유명해요 거리두고삽시다
인생은 어차피 혼자 살아가는 것이고
처음부터 혼자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다.
상처는 왜 받아?
그냥 연락이 없으면 없는 대로
있으면 있는 대로
자식 낳으면 낳은 죄로 고기 낚는 방법만 가르쳐 주고
더 이상 기대하지 말라.
자식은 육신을 낳은 거지 영혼을 낳은 건 아니다.
다 맞는 말씀입니다
인생을 더 오래 산 우리가
이해하고
자식한데 정성을 다 했던거는
부모의 도리를 했더거 뿐이니
받으려도 하지말고
자신 스스로 즐거움을 찾아
건강한 노후를 보내자구요
맞는말씀이세요~
조금씩
조금씩
딸들이
어렵게
느껴지고
말조심하게되고
앞으로
남은인생
저혼자
즐겁게
살려구여^^
자식들이 한살두살 더 먹어가면서 느끼는 감정이였는데 마침 말씀 잘 해주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옛날 돌아가신 부모님이 속정으로만 자식을 대했던게 오히려 현명해 보입니다.
자식은. 20세가 되면
남으로 생각하고
자립 하게 해야됨
자식사랑은 거리를 두고 서로 존중 하며
잔소리 끊고
만날때 반가움이 다 인거 같아요
배려없이 내뱉는 말은
잘난척으로 받아들이는거 자명하고
늘 자신을 가꾸고
여유있는 언행
거리를 두고 이웃 대하듯 하는것
언제나처럼 맘 깊숙히 따뜻해지는 햇빛같은 말씀 참 감사합니다~자식들을 너무 사랑해서 그런것같아요 덜 사랑해야 덜 아플것같아요~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말씀대로라면 뭘하려고 자식낳아 힘들게 키울고.....아이구!!!!말은 맞는 말이죠. 허무하고 허탈합니다. 자식이 남같으니 슬픕니다.
차라리 남은 상처를 안주지요
아들이 결혼하더니 남보다도 더 못한 사람으로
변하리라고는 상상 조차 못했어요
요즘 자식들도 힘들어요,
자랑도 흉도 보려하지 말고 험한세상 살아남으려
경쟁속에 사는 젊은이를 이해 해야죠,
노인이라 약한 모습 보이면서 동정을 받으려는
속 마음 까지 버려야해요,
내 정신이 있는한 젊은이를 돕진 못 하더라도 힘든 짐을 안겨선 안됍니다,
절대 공감합니다.
즈이 인생, 우리 인생이
따로 있는 거지요!!!!!!
맞는 말씀!!!
댓글들 읽는 재미가
소설 몇 권 읽는 것 보다
더 재미있네요
모든 부모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저도 그래요
댓글들을 보면함께 앉아 이야기하고 있는거 같아요
@@나뭇잎배-b1l 오 저도
그런 느낌 들어요!ㅎㅎ
정말요.
타산지석입니다!!
칠십대후반할머니 제취미는 댓글보는 것. 모든이의 마음이 닮겨있는곳.
ㅡ기대하지 마라
ㅡ남의 자식과 비교하지 마라
ㅡ위로 받으려고 하지 마라
ㅡ이해하자
ㅡ자랑하려 들지 마라
*읽고 그래도 좋은 말씀 끝까지 봐주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복사
맞아요 기대말고 남에자식과비교하면싫어하지
자식도 다른 부모와 비교합니다
눈있고 귀 있으니까요
근데 자식들은
입 밖으로 안 내잖아요
왜 그럴까요
자식이 더 어른 같지 않나요
요약해줘서 고맙수다
선생님말씀감사합니다
품안에 자식입니다.어떤 부모가 자식 못되게 바라는 부모는 없습니다.
자식 낳고 키운 환경 여건이 다 다릅니다.
내가 어떻게 너희들을 키웠는데 하먼서 유난히 자식들 한테 기대하고 바라는
부모들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남 이다 생각 하고 사셔야 마음 펀 합니다.
성인이 돼서 부모 한데 부담 안주는 자식이 효자로 생각 하셔야 합니다.재산 많은 부모들 훗날 자식들간에 원수가 됩니다.
자식이라 정 을 뗄수는 없지만 서로 부담 가지 않게 처신 하면서 살면 됩니다.
건강할때 여행도 다니고 맛집도 다니면서 남은 여생 즐기십시요.
옛날 부모 묘 옆에서 몇년 동안 지켜주던 자식들 .
지금은 전설속에 얘기.
기대한 만큼 마음에 상처만 남습니다.
맞는말씀 입니다 저는 삼남매 다 아파트 하나씩 사주었더니 집 걱정 없어 그런지 애들 돈 척척 쓰는것 보면 맘 안들때가 한두번 아니죠 그럴때 혼자 생각 합니다 맘속으로 아까벼 하지만 나 한테 해주면 고맙다 잘 먹을께 하고요 내 재산은 꼭 지켜야지 다짐 합니다
@@김태양-j4y능력이 되셔서 자식들 다 집 장만 해 주셔서 복 받으신분 이지만 이제 부터는 나 만에 인생 찾으시면서 후회 없이 사시면 됩니다.
본인도 본인부모님한테는
전설 속 자식이지 않나요..?
@@spring-z7p 저도 부모님 생존해 계실때 자식 도리 못하고 살다가 이제 나이가 많이 들다 보니 후회가 됩니다.
효자.호녀들은 타고 난다고 봅니다.
@@종아리걷어 심심한 위로말씀 드립니다. 힘 내세요.
딱 맞는 말씀 입니다
남들도 그렇다니 위로가 됩니다ㆍ
원래 인간은 날때부터 주어진것에는 관심이 없고 고마움을 모르죠 두다리 두팔 있다고 감사하며 사는 사람없자나요 반면에 본인이 선택한것에 대해서는 소중히 생각하고 사랑하고 집착하죠 자식에게 부모는 선택이아니라 날때부터 주어진 것이라서 본인이 직접선택한 친구나 애인 배우자 만큼 소중하긴 힘들죠 그나마 자식낳고 부모입장되어보면 부모맘 알게된다지만 그땐 또 에너지나 시간이 부모까지 챙길만큼 많지 못해서 소홀할수밖엔없는ㆍㆍ결론은 기대하지말고 각자행복하게 잘사는게 답이죠
백번 옳으신 말씀입니다. 즈들 오손도손 이쁘게 살아가는게 효도하는 거 맞습니다. 요즘같이 돌씽들도 많고 세상 살이가 만만치 않은데 자식들 알콩 달콩 사는 모습보다 더 행복한게 어디 있을까요? 이쁘게 살아주는 울 며늘 이쁜 💜정선미💜 초심을 잃지 말고 영원히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 많이 고맙고 사랑 하데이~👍💜💜💜
될수있는한 만나지 않으려고 적당히 거절하며 집착 소유는 고통이고 불행이란 깨닫고 내행복 찿아 길을 떠난다
자식들은 부모걱정 절대안함
지들사는게 더 바뿜ㆍ
부모도 자식들.그만큼 키워낫음
그거로 끝내야함ㆍ남은인생
안해본거해보고ㆍ여행도다니고ㆍ
건강하고ㆍ행복하게 ㆍ살다가믄
최고임~~♡
부모도 자식한테 관심 없음
간섭을 관심으로 착각함..
늙어서 멍창힌 머리로 고집 부려서
자식 인생까지 망쳐놓음...
자기들 좋아서 붙어먹고 아이 깐거를 자식한테 고마워 하라고 함... ㅋㅋㅋ 누가 낳아 달라고 했나?
저도 저 살기바쁜거보면.
. . . 신랑도 그닥 효도 안함.
아들이 지금17세. .
이 새끼는 걍. . . 키울만큼 키우고. .세상에 던져버릴것임. 대신 . . 24살까진 후회없이 잘 키우고.
추후 연끊어도 안 섭섭할만큼. . . 내 스스로 꿋꿋이 최고로 내 자신을 모시면서 살꼬야.
댓글보면 세상 참 많이 변햇다 생각듭니다 개인주의 이기주의 팽배
@@별명없음-n5g 비정사에서 정상적인 세상으로 되어감
@@별명없음-n5g 님 반갑습니다 어자피 인생는 혼자라고 봅니다
바쁘게 움직여야 삽니다 노래 교실 여러 곳에 띠고 먹고 싶으면 사먹고 젊어서는 돈을 벌기만 했지 쓸줄을 몰란는데 이제는 쓰고 싶은데 손자 손녀가 이뻐서 주고 돈 주고 싶네요 할머니 용돈 줘 하면 이뻐서 알았어 하고 지갑에 있는돈 다 주고 싶어요 사랑는 내래 사랑이라고
하죠 손자 손녀 한테주면 아이들이 좋아하는걸 보면 기분이 좋아요
언제까지 이렇게 살지 모르겠어요
🙏🏼🌷🍀💕💞💟🌸
귀에 거쓸리는 말이 늙어가는 나에겐 보약보다 더 나을수도 있다는걸 알겠네요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오늘말씀 위로가 되어 내마음 가볍게 하네요 무슨날이면 부모가 돈줄때만 헤헤 오래도 못갑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정신차리고 삽시다
어머니 병원 입원하셔서 간병으로
잇으보니 노인 환자분들이 눈만뜨면
서로 자식 자랑으로 경쟁하듯 목청을
높이더군요.. 내 아들이 교수다 ..
내 며늘이 약사다 . ... 하면서..
같은 말 너무 들어 지겨워 애먹엇네요.
난 절대 저렇게 안할거라 다짐햇어요..
듣는라 수고 고생하셨네요.
나이드신분들 얘기 들어주다보면 한도끝도없음.
내 나이들어갈수록 적게말하자~~하고 다짐.
의사다교수다 뻥들침 노인몇명모이면 의사 교수자식다있씀
ㅋㅋ
손주들은 다 스카이입니다. ㅋㅋ
아이고 어떡해
전해 듣기만 해도 지겹네요ㅋ
자랑 절대 조심해야겠어요
앞으로는 자랑하는 분들
계시면 큰소리로
"밥 사고 자랑하세요~~"
하세요 🙂 😁
원더풀인생 말씀공감합니다 마음을 비우고 내려놓고 상처안받을려고 ᆢ 노력합니다 늙어서 돈힘이 최고다 👍
자식도 내품안에 있어야 자식이지만
독립하면 자식아니에요.
이웃집 아저씨
이웃집 아줌마죠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
돈이 자식보다도 힘이니
절대 주고 설움받지 말기를 전 맹세합니다
선생님 말씀을 듣고 댓글을 보면서 나만 외롭게 사는 인생이 아님을 알고 많은 위로가 됬습니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노년을 지혜롭게 극복해서 건강하고 평안한 노후를 잘 보낼수있기를
바랍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정말 공감이가는말씀입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제마음을 어찌 그렇게 잘 표현해 주시는지요 ᆢ 이 영상 보면서 눈물 났어요 늘 좋으신 말씀 감사드리고 선생님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고 있답니다 ~~
,,, ㅍ, ,,ㅍ, ,ㅍ ,,? ???? ????
100% 공감합니다
그래도 그래도 심장이 멈출것같이 서운한것 은 어찌해야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선생님 좋은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현실입니다
서글픈 현실 ~
남남도 아닌 자식과의 관계조차도 삭막하기 짝이 없습니다
세상의 흐름이 어쩔수없이 그렇게 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요 자녀들에게 기대하지말고 지들만잘 살면 그게 잘하는것 같아요 자식들이 연락하면 좋은거고 연락이없으면 아무일없이 편안하구나 하면 될것같아요
세상이 왜 그렇게 바뀌었는지..
공감합니다
맞아요
저도 제가 절대 먼저 연락 안합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더라구요~~
공감합니다
맞습니다 쌤 말씀 끝까지 들어보니 자식들 백번 이해가 갑니다 또 새겨 듣습니다 마음 각오도 새로 하고 다잡습니다 감사 합니다
맞는 말씀 입니다
감사드려요~
아들은 여친생기면 내자식 아니다
해줄거 기본만 해주고 남이라 생각하고
살면 그만임
기대도 의지도 하지말고 나자신을
위해 건강하게 살면 됩니다~~
어쩜^^
제 마음속을
다 들여다 보신듯
선생님 말씀
공감 합니다.
자식들도 세상물에 든 것이죠. 세상사 다 그런 것 아니겟습니까?또한 나는 자식 뭐 얼마나 효자효녀로 키웟나 생각해 볼 일입니다
자식도 부모한테 더 많은상처를 줍니다
맞습니다좋은말씀감사합니다
자식 자랑할 것도 없고 자기인생 사세요. 자식도 바쁘고 살기 힘듭니다.
부모님도 자식 자랑이 되시면 좋잖아요
꼭 금전적인거 말고
다른 방면으로도
자식도 그런 생각 안하는거 아닙니다
부모든
자식이든 각자 인생 잘 살아내서
서로에게 자랑스러우면 좋잖아요
자기 인생 잘 살아내기도 바쁜데
아무리 자식이어도
깊이 관여할 여유가 없을겁니다
울부모님 께선 그게 안됩니다. 항상 비교하고 자식들이 잘하길 바라고 그래서 저는 그렇게 안살려고 합니다. 어차피 자식인생이나 부모인생은 서로 다릅니다.
30대 두아들 두며느리 60대 입니다~전 예전부터 애들 결혼하면 적어도.차로 한시간 이상 물리적으로 떨어져 살아야한다는걱 지론이었고 지금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일단 자주만나면 안됩니다~
애들쪽에서 먼저 연락올뗘까지
폰도 얼씬도 하지 않는게 답입니다^^
참 특이한 사고...
현명하십니다.
현명한분
동감입니다.
😭아들만둔 부모들의 허무함 책임감갔고 키워 여자만나가정가지면 친척이니. 반 남이라생각. 보면 왜이리낮선지. 이러려고 힘들게키었나
처가하고 화장실은 멀어야한다
본가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ㅡ내가 처가에가면 제일듣기싫은소리
ㅡ뉘집자식은 얼마짜리 무얼해줬더라~입니다
그런소리를 실어하는 와이프가
ㅡ자식에게 바라는거보면~
그그림에 그떡이구나~
하는한심한 생각이듭니다
피않석인 자식(며느리ㆍ사위)은 필요없다 안믿는다 이런식입니다
정떨어지는 노골적인 표현
친손주 외손주 나몰라라하고
자기밖에 모르는 ~~~
그러고도 내가너희들을 어떻게 키웠는데~~
자기말이 법이고 ~~
그만할께요 누워침뱃는소리
서운하긴해도 낙담도 하지말길 그저 대견하고 스스로 헤쳐 나가서 부모 속 안끓이면 댕큐 감사죠 복잡한 사회 서로 위로 하는 맘이 최고인데 내려 놓고 보면 이해가 되는데 오해로 맘 상해요
자식부모 각자인생 서로에게 넘 많은관심버리고 서로의 인생사는게 젤편해 출가하믄 남이라 생각하고 그져 서로 억매이지맙시다
천식으로 입원한내게 오자마자 아들하는말
처와자식만 보호자이니 아파도그어떤것도 보호자아니고 하고싶지않으니 전화하지 말라며 바로 간다기에 몸을움직일수없어서 간호사불러주고가라고한부탁 도안들어주고 간 아들이 얼마후 전화와서받으니 지딸들학원비는 할머니가 내주어야하는거 아니 냐고하기에 니자식은니가키우는거지 했더니 몇년째 왕래도안합니다 그동안충분한지원했고
지금은 원활하지도않구요
에휴~ 안타깝네요
하지만 왕래를 안하는것도 매일 와서 돈달라고 행패부리는 자신보다 낫다고 생각하세요
맞습니다. 멀리 살아서 왕래가 없는게 요즘은 정말 다행이다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지원한 건 부모 도리 한 것이고 이젠 내 재산 지키면서 살려고 합니다. 자식한테 더는 올인 안합니다. 자식한테 잘해주면 그때뿐 결국 돌아오는 건 원망과 비난입니다.
저만 이런줄알고 어디다 애기도 못하고 가슴앓이하며. 걱정 근심불안으로 늘 삽니다
주변에서는 늘 자식자랑을 하는소리들음. 왜 난 이런가. 싶고. 덕을쌓고살지못한결과인가싶고. 자책합니다
나쁘게도 안살아밨고. 착하다는소리도듣고살았고 그냥 평범하게살았는데. 자식하나있는게. 취업하자. 멀어지더니. 연락끊네요
@@qwer3826 토닥토닥...
우리도 이런 자식들 끊어냅시다.
싸가지가 바가지네 정말!
끊고 사세요 차라리
나만 그런줄 알고 가슴앓이 오래 했네요.
노후를 살아가는 마음준비 하는더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딸 둘인데 증말 싸가지 없어요
혼자 큰줄 알아요
부모로써 도리만 하고 서로 기대는거 없이 씩씩하게 살 각오로 마음공부 하고 있어요
저도 마찬가지예요.
제 말입니다.
아들은 효자인데ㅡ딸때문에 상처많이받넹ᆢ
감사합니다
저도 급공감 합니다. 이기적이고 말 함부로 하고..상처 많이 받네요ㅜ
죽을때까지 용변만 가릴수 있기를, 거동 못하시는 아버님 보며 느끼는 요즘 입니다.
인생에 다맞는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유익한 말씀 기다리겠읍니다
다큰 자식들
결혼안하면
빨리 독립시키는게 정답
안나가요.ㅠ
30대중반 잘난아들 제발 독립해서 재밌게살면좋으련만 에미만 따라다니네~ 이제 자유롭고싶다 영혼이~
효자도싫고 자기인생 살았음 좋겠네요~
@@이기옥-y7q 부모품이 더 안전하고 편안하단 애기죠,,
오늘도 감사합니다 ~^^
나날이 깊은 말씀에 고맙습니다ㆍ
건강하세요~~^^
좋은 말씀에 급 공감합니다
맞는 말씀을 잘 하시니 속 시윈하게 듣고 있습니다 감사 ㅎ
비교한적도 없고 안타까워 도와주려고 늘 애쓰며 할말도 못하는데 어릴때 일을 꺼내며 원망하며 부모마음을 아프게하네요. 정떨어져서 대꾸도 안하고 상대도하기싫어요.
같은 느낌이네요
늘 도와주고 싶은데ㅠㅠ
거리를 두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모노릇 하는것두 어려운듯 하구요
너무 이뻐서 모든거 다주고 싶은데ㅠㅠ
세상이 변한건지 제가 변한건지.모르겠어요.ㅠ.
이제와서 가슴찌르는말로
엄마한테 마구해되는데
큰상처 받고 딸이 보고싶지도않고 괘심해서 눈물이납니다
어릴때 이야기 꺼내는거면 그게 자식 가슴에 남아있다는 이야기네요 ㅡ 그때 미안했다고 사과하셨어요? 사과도 하지 않고 도와주기만하면 별로 고마울 것 같지 않아요 ㅡ 성인이 되어 거의 모든 일은 혼자서 해결 가능합니다 단지 마음속에 있는 한은 부모님이 사과하지 않으면 누가 해결해주나요? 준 사람이 풀지 않으면....
자식한테 의지 말고 도움받을 생각 말고 집착말고.....각자도생....
죽어도 장례식 자식한테 안맡기려생각하니까.......
마음이 솜털처럼 가벼워짐
물론 공부가 필요하죠
그럼 누구한테요?
돈도 있어야 합니다. 돈 은 힘!
오죽하면
저도 건강하게 80까지살다
81살에
잠자다 거는것이소원입니다.
전혀지식에게 의탁않하고
혼자 살다가요.
너무많이사는욕심인가요?
어머님께서 금년초 돌아가실때 통장몇개를 남겼는데 하나는 본인 장례비용,3년 제사비용, 형제들 나누어 가지라고,,,,
장남으로 할만큼 한다고 했는데 전재산을 다 기부하고 가셨네요. 좀 섭섭했습니다. 그러려니 합니다. 서로 생각의 차이가 있었던거죠. 제 할일은 하려합니다. 저는 자식에게 최소 30~40%는 주고 가려합니다. 비난은 쉽기에 반면교사 교훈, 그리고 내가 어머님께서 마음에 안들었던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사람이기에 겪는 일이라 그러려니 해야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식에게서 모든걸 내려 놓으면 참으로 좋으련만 그게 잘 안되니 큰일입니다 우리는 관심이고 사랑이라고 생각하지만 자식들은 간섭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 드립니다~~^^
선생님 말씀 정규직 ㅡ요새 없어요 ㅠㅠ 젊은 사람들도 힘들어요ㅡ서로가 조금씩 이해 하고 자식들 한테 너무 기대면 서로가 불행 합니다 ♡
저 또한 자식으로 부모에게 섭섭함도 감사함도 다 느꼈기에 요즘시대에 살아가는 내 자식도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틀리는말 없네요
맞는말씀입니다
구구절절 다 옳은 말씀입니다. 50대후반 명심하겠습니다
완전 공감!그 말씀대로만 살면 노후도 행복하고 살만해요
아들? 아, 내 사돈의 사위~
난 사는게 넘 재밌고 바빠서 아들이 어쩌고 사는지 몰라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자식과 함께 하고픈 부모
부모 생각할 겨를없이 재미나게 살고 있는 자식
이게 현실임을 알아야 합니다
맞습니다 우리 자신이 맘을 비워야 자식도 나 자신도 편하다는걸 세삼 느낌니다 그 과정 부모님들은 힘들었지요 나 자신도요 그래도 아직 쬐께이 ㄷ 부모 자식 관계니까 ㅎㅎ 내 재산은 내가 지킨다
말씀이 별 도움 안됩니다 선생님소재가 다소진뎌ㅓㄴ것같아요좀더공부하셔서실속있는 말씀 기대할깨요
부모님은 부모님께 어땠나요
같이 많이 시간 보내셨나요
어쩔수 없고
어쩌면 당연한 겁니다
자식이 인생의 재미를 주는 때는
자식들 어릴때입니다
인생의 재미는 자식한테서가 아니라
스스로에게서 찾아야지요
50은 60
60은 70..
다 처음인데 나이 먹는 공부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인된 자식한테 하는 관심 거두시고
부모님들도 계속 성장하세요
자식에서 받기보다 주는것이 많았는데 소용없어요 말로상처 주니 마음이 아팠는데 이젠 될수있는대로 안보고 각자 살고있어요
각자 사는게 답인듯 하네요
빨리 독립시켜서 조용한곳에서 살고 싶네요~
전 요즘 시집가딸이 얼마나상처를
주는말 밷아내는지 이번설에오지마라했어요
딸내외아들 둘을내집에서 들어와
10년을애키우준다고 고생했는데 발령이서울로
가고 독립하고부터 배은망득말 쏟아내어
가슴이 찌르는말 해서우울증어왔는데
이제다비우고
나사진을 위해살아아야겠어요
상처를 받고 안받고는 상처 주는자가 어떻게 주든 내가 결정 하는거다.
- 양브로
소풍길님 말씀 완전 공감합니다 그러케되기까지 맘 상처 그어디를 비유할까요 전 얼굴도 안마주칩니다 지새끼 쌍둥이를 십년이나 바 줬는데 손녀들도 핏줄이라 일년만 바죽고 저도 오며오고 안옴 말고 고독사 생각하며 삽니다
전 고3딸 고1아들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요즘 고1아들에게 가끔 상처받고ㅡㅡ 지금까지 어떻게 키웠는데 싶어요 근데 돌아보니 저도 엄마한테 사춘기라고 그랬더라구요
70세된 어머니께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도 안하고 반성합니다
아들 장가 가면 더 상처 받아요
미리미리 마음 비우시고 마음의 준비를 해야 좋아요
저 역시 지금 결혼한 아들한테 피눈물 흘리고 있어요 그렇게도 착했던 아들이 남보다도 더 못한 사람으로 변했다는게 넘 슬버요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
결론은 희생하다가 고독사하라는 말씀이군요.70넘은 세대는 부모부양.자식에게 노후보험 넣은 세대입니다.인연끊고 사는게 제일 나을 듯
가장 가까운 부모자식간이 상처도 많이 받고 손해도 끼치게되죠
몸아파 요즘 넘외롭고 벌써이래서 걱정되었는데ㅡ
오늘 많은 생각하게되네요
나만 이런게 아니네요
할일만들어 아파도 동물도 키우며 자연에서 사는게 좋을듯 생각드네요
구구절절히 좋으신 말씀
하십니다.
참고로 생각하면서
살아보겠습니다 . !!!
다 공감가는말씀입니다
~^^
궁상 맞게 눈물이 납니다
다 내려놓고
싶습니다~~~~
힘들어요
세월 가면 좋은날 오려나~~~
지금은 몹시 힘드네요
눈물날때는 크게 우셔요
하늘보며 저도 그렇습니다 이세상에서의 남은 시간들 건강히 살고 하늘이 부르면 좋은곳으로 이사가면되지요
저도많은 눈물흘렸답니다
그런데지금은저하고싶은거다하고살려고노력중입니다
하나씩끊 어낼려고노력하니까좀편해지네요
이또한지나가리라
자식이니 속알이 만 하고 산다
기대 안하는데 남보다 못하게
대하니 힘들지
어쩜~ 처음부터 끝까지 말 한마디 한마디가 진리로 다가옵니다.
정말 금과옥조 같은 말씀
내가 클때 상처 받은 대부분이 위에서 한 말씀이고
어처구니 없게도
내 인생에 목표는 부모가 보여주고 했던 것과는 반대로 하는 것.
참!
아쉽지만 그렇게하여
지금은 그나마 절반의 성취를 이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 생각하기 나름이고
행하가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식들 결혼해서 나갈살면
너무기대 의존하지말자
자식은 하나에울타리지
아무것도 아니다
자식을집에 한번씩오면
손님을 보는듯하다
젊은시절에 노후준비 철저히해야 자식에게 손벌리지않고서 자업자득 해야한다
나이먹어서 돈없고서 살기곤란하면 비참하다
아마도 자식도 무시한다
재산이있는사람도 자식에게 다주지말고서
어느정도 남겨두라
나중에 앉아서 주고서
서서받는다 갖은설움당한다
자식은 남이나 마찬가지 너무의존은 하지맙시다
인간의욕망은 죽을때까지 채울수없으리라 ㅎㅎㅎ
저는 죽을때까지 안줄랍니다.
내 죽거든 나누어 가져라.
@@kimberlychung3827 좋으신말씀 동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나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하는것 보고 나중에 주든 말든 하세요.
@@김초롱-f2m
잘하면 주고 못하면 안주는 그런 문제가 아니지요
@@kimberlychung3827 맞아요.
내말은 끝까지 남남처럼 대하는 자식. 끝까지 살갑게 대하는 자식과는 차이를 둬야 한디ㅡ는 말씀.
법원도 부모를 부양한 아들과 외면한 아들은 차이를 둬야한다고 판결 했어요.
딱맞는 예기입니다 감사히듣고 있겠읍니다
200%공감합니다
좋은말씀고맙습니다 ᆢ
이대로 살길 노력해야겠어요 😢
그러네요 요즈음 상처 받는일이 가끔 있네요 서글퍼 집니다 기대 하지 않겠습니다 새겨 듣겠습니다 역지사지 단어 생각 합니다 그러니 이해가 되더이다
무릎우에자식무늪아래엔아니죠각자인생자식이능력있으면좋고우리능력은여기서이젠건강하다가면되
아이구^^ 왜 이양반은 그란혀도 요즘 가슴이 져려오는데 위로하면서 상처에 소금끼있는 영양가있는 아픈 진실을 말하시나요^^
아들이 그나마 아직은 괜찮은데 딸이 누나인데 더 힘드네요.ㅜㅜ
집에 가면 우울 .
출근할때 우울.
그냥 혼자 지내요
애아빠는 이미 짐나간상태ㅜ.
혼자 가정을 지키려고 데리고 살았더니 그래도 고마움모름
다투면 대듬 ㅜ
맞는 말입니다.
자식들 나이 30이면
정신적
경제적으로
서로 독립해야죠.
살아 가기 바쁜 자식에게 짐 지우지 말고요
성장해서 잘 살고 있는 자식 이미 효도 다 한 거 입니다.
잘못된 거 서로
남 핑계 대지 말고
동물의 왕국 이다.
성인이 되며 무조건 독립생활 해야 합니다.
각자도생, 독각산행, 무소의 뿔 처럼 혼자서 가라.
기대하지말고 각자에서 사는것이 편해요
옳으신말씀 감사합니다 😍😍😍
자식키울때 사랑으로 키우고
자식이 갖고싶은것 다 사주지 말고 모든 물건 귀한줄 일고 아끼는 법부터 배워야 물건 소중 할줄 알면 부모 소중한 것부터 배우게 됩니다 공손한 마음으로 그렇게 성인으로 자라면 자연히
어른께 막말.싸가지.가 될수가 없어요..심은대로 거둔다라는 말 있잖아요
자식을 낳는 건 하늘의 은혜에 보답하는 것이고
자식이 싫어질 때는 인연이 다한 것이라 알고 신경 끄면 됨.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식은 결혼 하면 지 살길 찾아 가는건데 몰.,
그레서 자식 사랑은 짝사랑
부모가 다른집 자식들
자랑질 하시면 듣기
싫어서 난 그러지
말아야지 합니다
남편자랑 자식자랑
좋게는 안보이죠
다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아주 공감이 됩니다
항상고맙습니다좋은말씀귀에쏙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말씀입니다
파파홍님 말씀 공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