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할때 싱싱험 스트랫을 샀었는데, 험버커보단 싱글 소리가 더 좋다고 느껴서 거의 싱글 미들만 켜서 썼었습니다. 그러다가 그 기타를 팔고 SG를 샀는데(사유:앵거스 영), 코일탭이 되는 모델이라 싱글로 맞춰두고 재밌게 갖고놀았죠. 결국 미펜 싱싱싱 스트랫을 사서 감탄하며 잘 쓰긴 했지만, 여러 기타를 거친 뒤인 지금 지금 메인 기타는 재규어입니다. 이러면서 느낀 결론은, 초보자에겐 싱싱험이 맞다는 생각입니다. 우선 자신의 취향에 맞는 소리를 찾으려면 다양한 소리를 들어봐야겠죠. 손과 앰프를 빼면 가장 큰 차이를 만드는건 픽업이니, 험버커와 싱글 둘다 있는 기타여야 할겁니다. 이렇게 취향이 정해지고 난 다음에 레스폴이든 텔레캐스터든 고르면 오래 쓸 수 있을겁니다. 이런 취향을 정하기까지 도움을 크게 주는 기타가 싱싱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돈이 된다면 코일탭이나 싱글 두개 엮어줄 수 있는 기타도 좋겠지만 제가 알기론 입문용이라 칭하는 가격대중엔 이 기능이 있는게 거의 없는걸로 기억합니다. 여기까지 방구석 기타쟁이의 주절주절...
코일스프릿 되는 LP 기타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험싱싱은 마케팅의 승리가 아닐까 합니다. 범용성이라는 말로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들에게 만능기타라는 상상을 심어주고 유명 아티스트들이 엔도서가 되어서 밀어주는. 정말로 톤을 생각할 정도의 기타실력이라면 싱글인지 험버커인지 가릴 필요가 크게 없는듯. 명필은 붓은 가리지 않는 법이니까요.
@@--3164 다른건 맞는말인데 울트라는 아예 써나 앤더슨 아이바네즈 Az시리즈 같은 프로들이 좋아하는 특색없는 세션용 기타들 견제용으로 만든거라 좀 다름. 실제로 쳐보면 험버커 소리 아주 좋음. 나도 펜더 빈티지나 커샵 시리즈에 험버커 박혀있으면 나무 아깝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울트라는 논외임
![Natanael Cano x Oscar Maydon - Giza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eXCS6-MSQ_Y/mqdefault.jpg)
4:48 싱싱험 관련 영상이지만 매우 중요한 얘기임. 특정 기타로 특정 장르를 못 할 게 없음. 다 가능함. 그러나 그것이 ‘우리가 예전부터 들어오던 그 익숙한 소리냐’를 따지면 또 다른 얘기가 펼쳐지는 거임. 캬
그 단계까지 도달한 사람들이 입문용 기타를 떠나서 특정 브랜드, 모델을 찾게되는 것 같습니다.
ㄹㅇ ㅋㅋ bark at the moon할때는 팬더싱싱험이 좋고
미스터 크라울리 할때는 험험이여야함 ㅋㅋ
그럼 진성 힙스터라면 마땅히 싱싱싱... 써야겠지?
영상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구독 누르고 가요!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겠습니다
오.. 알고리즘에이끌려 들어왔는데 재밌네여
에디 반 헤일런의 시그니처 기타 이름이 괜히 프랑켄슈타인인게아니죠 ㅋㅋㅋ
돈이 많다면 제임스타일러 ssh가 아니라
펜더 커샵 + 깁슨을 사라 이게 맞는듯
게이같이 싱싱험 사기는 ㅋㅋ; 싱싱싱이랑 험험 다 사는게 맞다 ㅇㅇ
ㄹㅇ 씹 끼순이픽
험험텔레가 ㄹㅇ 남자다ㅋㅋ
개추
싱싱싱도 좀... 3픽업은 걍 너무 게이임... 싱싱 험험 험싱 세개만 인정임
아예 ㄹㅇ 상남자면 싱 아니면 험. 1픽업이 진짜지.
왤케 재밌나요 다음편 빨리 올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알고리즘 선택받은듯??
유익하네여
알찬 내용 보고 깜짝~ 구독자 수 보고 깜짝~
정말 잘 보고 좋아요와 구독누르고 갑니다. 저는 음향엔지니어 입장에서 싱싱험 선호자가 되었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장면 넘어갈 때 마다 들리는 림샷 사운드는 꼭 빼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Bgm을 넣으려다 마땅한걸 못찾아 아쉬운대로 대신 드럼소리를 넣었는데 아무래도 아닌거같네요;;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림샷은 스네어 헤드랑 림 같이 치는 겁니다
싱싱험이 인기를 얻으면서 요즘은 코일탭이나 코일스플릿 같은 기능도 유행하는 느낌이에요
펜더는 싱싱싱 인정?
솔직히 펜더 싱싱험쓰는거 이해안감ㅋㅋ
미펜 쓰는데 싱싱험써요…
@@seoa521 미펜일수록 싱싱싱입니다. 당장 그 험버커 내다버리십쇼.
@@seoa521 싱싱험 쓸거면 다른브랜드 쓰쇼
맞아. 울트라던 엘리트던 프페던 브릿지 싱 맛은 펜더만나오지 아무리 모던타입이어도 맛이달라
버즈비같은데서 맨날 하는 말 있잖아요 가요톤. 기타로 먹고사는 사람들이 현장가서 돈주는 사람이 치라고 요구하는 톤이 그 펜더 4단 하프톤인데 그거 치려면 싱싱싱 아님 싱싱험 말곤 답이 없음.
아니 이 정도의 영상인데 구독자가 세자리 수라뇨. 당장 구독 눌렀습니다. - 소시적 Metal 좀 듣던 아재
@@kucktaelim2054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발전하는 모습 보이겠습니다
이런거 많이 올려주세요 개꿀잼
싱싱험은 좋게말하면 범용적이고
현실적으로 말하면 이도저도아닌 픽업구조라.. 생각합니다ㅎㅎ
그래서 기타 한대만으로 만족을 못하겠는...
입문은 싱싱험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좀 더 지식과 경험이 쌓이고 자기만의 기준과 취향이 생겼을 때 싱싱싱 험험 등등 기타로 업글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입문할때 싱싱험 스트랫을 샀었는데, 험버커보단 싱글 소리가 더 좋다고 느껴서 거의 싱글 미들만 켜서 썼었습니다. 그러다가 그 기타를 팔고 SG를 샀는데(사유:앵거스 영), 코일탭이 되는 모델이라 싱글로 맞춰두고 재밌게 갖고놀았죠. 결국 미펜 싱싱싱 스트랫을 사서 감탄하며 잘 쓰긴 했지만, 여러 기타를 거친 뒤인 지금 지금 메인 기타는 재규어입니다.
이러면서 느낀 결론은, 초보자에겐 싱싱험이 맞다는 생각입니다. 우선 자신의 취향에 맞는 소리를 찾으려면 다양한 소리를 들어봐야겠죠. 손과 앰프를 빼면 가장 큰 차이를 만드는건 픽업이니, 험버커와 싱글 둘다 있는 기타여야 할겁니다. 이렇게 취향이 정해지고 난 다음에 레스폴이든 텔레캐스터든 고르면 오래 쓸 수 있을겁니다. 이런 취향을 정하기까지 도움을 크게 주는 기타가 싱싱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돈이 된다면 코일탭이나 싱글 두개 엮어줄 수 있는 기타도 좋겠지만 제가 알기론 입문용이라 칭하는 가격대중엔 이 기능이 있는게 거의 없는걸로 기억합니다.
여기까지 방구석 기타쟁이의 주절주절...
아니 사진 넘어갈때 자꾸 드럼 소리나서 실수로 건반누르고있나 자꾸 보게됨;;ㅋㅋㅋㅋ
재밌고 유익하다 = 구독을 안 할 이유가 없다
영상 잼있워요~😋
재밌었어요
EMG 박힌 텔레아니면 이젠 만족 못하는 몸이 됨...
피드백) 숨소리 줄여줬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범용적이어도 결국은 기타 한 대 더…
ㅇㅈ
개꿀잼
기타는 역시 험험험이죠
@@user-zm7bi6zk6c 솔직히 개추
그런 의미에서 험싱 스플릿 되는 PRS 최고
그런데 왜 hss 라고 쓰고 싱싱험 이라고 읽는거죠? 외국에서는 hss로 일반적으로 표기하는것 같은데 우리는 험싱싱이 아니고 싱싱험인 이유가 있나요?
@@jinsookim490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표기에 딱히 통일된 것도 없고 엄청난 혼선을 주는 요소도 아니기에 다들 자신들에게 편하게 부르는거같습니다 저는 제 주변인들이나 자주 보는 유튜브에서 싱싱험이라고 하기에 싱싱험이라고 표기했습니다
@@user-qw2tx5yo7k 실제로 험싱싱(한국기준)으로 나오는 기타는 잘 없어서 혼선이 안생기니 상관없나보네요. 외국에서 거래하거니 커뮤니케이션 할때는 주의해야겠군요.
깁슨 sg 팬더 엘리트 sss 뮤직맨 axis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리어는 마호가니 바디의 두툼힌 고출력의 험버커와
미드와 프론트는 엘더바디의 싱싱이 가지고싶은데
픽업 사이로 놓을때는 팬더의 그 오묘한 톤이 마렵습니다
그러면서 암질도 하고싶음
prs나 타일러나 탐엔더슨요?
그건 싱이 나름 미묘했음
ㅋㅋㅋㅋㅋㅋ😢
험싱험의 시대는 온다
보통 프론트를 클린, 하프톤을 커팅, 리어를 배킹 이렇게 많이 쓰니까 싱싱험이 범용인거죠
걍 코일스플릿 되는 험버커 픽업 사요
제조사마다 다르지만 스위치로 직렬 험버커, 병렬 험버커, 싱글픽업 조합을 쓸 수 있음
요즘은 픽업 셋업을 블루투스로 잡고 저장할 수 있는 시스템도 있더만
그리고 톤 변화는 이큐로 잡는게 제일 효율 좋음
스피커를 갈거나
코일스프릿 되는 LP 기타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험싱싱은 마케팅의 승리가 아닐까 합니다. 범용성이라는 말로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들에게 만능기타라는 상상을 심어주고 유명 아티스트들이 엔도서가 되어서 밀어주는. 정말로 톤을 생각할 정도의 기타실력이라면 싱글인지 험버커인지 가릴 필요가 크게 없는듯. 명필은 붓은 가리지 않는 법이니까요.
@@user-zn5hc7ot8b 후지타형님한테는 뭘쥐어줘도 펑키사운드가 나고 짐루트도 싱글달린 텔레잡고도 메탈소리 금방 잡는거보고 역시 톤잡는 노하우와 손만되면 안될건없는거같습니다
AZ2402 쓰고있는데 솔직히 텔레깽깽의 그맛은 못따라가는느낌이긴함 ㅋㅋ
험험에 싱글 변환도 되는 기타 쓰는데, 결국 넥픽업 싱글 브릿지픽업 험으로 거의 고정해 놓고 쓰게 되더라.
싱험도 맛있는데
Ormsby SX사고싶다
펜더에서 싱싱험쓰면 좆게이 취급해야함
진짜 넥뿌 마려움
나 좆게이인데 비추눌렀다
zzㅋㅋㅋㅋㅋㅋ 말 개심하네
😂 안되나요? 싱싱험 ?ㅋㅋㅋㅋ
*"컵싱싱 텔레"*
펜더는 싱싱싱이긴 하지.. 하지만 싱싱험을 사버린 나.. 살짝 후회중이지만 나쁘지 않음 험버커가 돈값하는 소리는 아닌 거 같아서 아쉬운 마음..
결은 다르지만 솝바솝바솝바 도 취향입니닷!
싱싱한 싱싱험
여기 험싱험도 있어요 ㅠㅠ
세계평화
번ㅡ쩍
존써 텔레 싱글픽업하나면 충분하던데요~~~ ㅎㅎ
험험이면 험험이고 싱싱이면 싱싱싱이지 뭔 험싱싱이여 ㅡㅡ
0:25 오 우리 예수님...
@@Sion_murasaki 아사토는 예수님보다는 과로사....
@@user-qw2tx5yo7k nono,,, my scott
걍 듣고서 내가 좋으면 장땡임
싱싱험 안달린 펜더는 안쓴다
있는데요
@@hwanglee4727 제가 안쓴다고요
펜더는 3싱글이지 ㅋㅋ 뭔소리임
@@Sevenfourseven747 울트라 싱심험 괜찮아요 ㅎ 물론 대체제는 많지만요 펜더 싱싱싱은 대체자가 없는거구요
@@hwanglee4727 알겠습니다 쉑터 닉존 쓸게요
뭐 별 대단한 이유는 아니고 우리가 흔히 아는 기타 소리가 넥싱글, 험브릿지이다보니 ..그렇지않을까 생각돠네요전 싱싱험은 멸로..
험버커로 써도 뭔가 덜 시원하고
코일스픝릿 해도 아 이 질감이 아닌데...
그냥 싱싱싱 사고 험험 사십쇼
@@kjmin1004 진짜 스트랫하나 레스폴하나 에피폰스콰이어라도 좋으니 누가 줬으면 좋겠습니다
목소리 좋노
싱싱싱 험험 두대 국룰
펜더는 울트라는 SSH가 좋은데 나머지는 SSS가 좋은듯
펜더에서 험버커는 범죄임
@@--3164 다른건 맞는말인데 울트라는 아예 써나 앤더슨 아이바네즈 Az시리즈 같은 프로들이 좋아하는 특색없는 세션용 기타들 견제용으로 만든거라 좀 다름.
실제로 쳐보면 험버커 소리 아주 좋음.
나도 펜더 빈티지나 커샵 시리즈에 험버커 박혀있으면 나무 아깝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울트라는 논외임
울트라는 대놓고 세션지향이라 그럴만해
이사람 왜 생각보다 발성 괜찮음
얼마전에 일펜 험싱험 샀음유 ㅋ
10년전 펜더 싱싱험샀던게 인생최대 ㅂㅅ짓중 하나임
아니..흠...솔직히 10단셀렉터 싱싱험이면.. 만능이긴하잖아요... ㅋㅋㅋㅋ큐ㅠㅠㅠㅠ 험험..헤드네임 깁슨에피폰못잃어 ㅠㅠ
그렇게 싱싱험? 응 엄청 싱싱험
싱험싱은 별론가? 왜 없지?
일단모양이 ㅂㅅ같기때문..
싱싱해요
상남자 특 - 험싱험
중간중간에 드럼소리때문에 개빡쳐서 중간에 보다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