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그리고 아래에 글에 이어 쓸데없는 걸로 들리실 수 있겠지만, 한 가지 콘텐츠 한 번 제안해 보아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어쿠스틱은 좀 오래 쳤는데 일렉을 이제 막 시작하는 직딩 취미 기타리스트입니다. 원래 문과생이었는데 일렉기타 레슨 받고, 이펙터 좀 사 모으고 하면서 기계나 주파수, 톤, 소리 잡는 법 등에 흥미가 생겨 나이 들어 요즘 이 쪽에 취미가 생겨 영상도 좀 찾아보고 나름 재미있게 공부해 보고 있습니다. (공돌이파파님 채널도 유툽 알고리즘 덕에 잘 알게 되어 요즘 정주행 하며 죽 보고 있습니다. 빈 말이 아니라 영상 하나하나 매번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제가 궁금하기도 했지만 의외로 주변에 물어보아도 잘 모르시어 한 번 건의 드리고 싶은 컨텐츠 중 하나가 기타 이펙터 패달들 중 '드라이브' 계열 페달을 중첩해 어떻게 좋은 '드라이브 톤과 소리' 를 만들 수 있을까 입니다. 페달에 관심이 없다가 아래 영상을 시청해 보고 나서 드라이브 페달이라도 이렇게 종류가 많구나 라고 보게 되었습니다. JHS 패달 사장이 설명하는 시중에 판매되는 오버드라이브 페달의 종류와 특성에 대한 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8wVShbGe4pk/видео.html 상기 영상을 보고 몇 가지 찾아보니 요즘은 좋은 소리를 얻기 위해 오버 드라이브 등 드라이브 계열 페달을 한 개만 쓰지 않는다, 드라이브 계열 페달을 몇 개 중첩해 체인을 짜야 프로가 무대에서 내는 듣기 좋은 기타의 드라이브 톤을 여러분도 근접해 만들 수 있다라는 걸 얘기하는 영상을 종종 보게 되더군요. 글도 찾아보고 , 동호회에 질문도 해보고, 유툽도 찾아 보았지만, 이펙터 회사나 악기 관련 사이트에서 조합이 좋은 드라이브 페달들을 소개하며 판매를 위한 성격이 강한 리뷰를 하는 정도의 글이지, 소위 '듣기 좋은 드라이브 톤과 소리' 를 얻기 위해서 드라이브 페달들을 중첩적으로 연결하는 원리와 내용을 어떤 공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설명하는 영상은 잘 찾기가 어렵더군요. 그리고 제가 아직 할 줄 모르다 보니 몇 개 연결하면 좋은 소리가 진짜 날 수 있나 싶기도 하고요. 대부분 기타를 좀 치시는 분들과 얘기해 보다가도 - '좋은 ' 드라이브 톤과 소리의 기준은 뭔지, -> 소리는 주관적이기는 한데 그래도 일반적인 '듣기 좋은' 톤과 소리의 기준. - 페달에 따라 어떤 성향의 소리들을 조합을 해야 듣기 좋은 드라이브 톤의 주파수가 형성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질지. - 내가 추구하는 톤과 소리가 있다면 그걸 만들기 위해 이것 만은 기본적으로 꼭 고려해야 하고, 이 점만은 꼭 염두에 두고 피해야 한다에 대해 . 시원하게 까지는 아니더라도 뭔가 음..그렇구나 하며 고개를 끄덕이는 정도의 내용도 쉽게 접해보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혹 나중에라도 컨텐츠 한 번 만들어 보려는데 뭐 없을까 고민 되실 때 이 의견도 한 번 참조해 보아 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부탁 드립니다~알림 울릴 때마다 오겠습니다^^
3번 적극 추천합니다. 너무 아이디어가 좋다고 여깁니다. 넥다이브 등을 통해 그 기타의 한계치를 알 수 있다면 제작이나 수리 등에도 큰 참고가 될 것 같네요. 구독 , 알림 신청하고 매번 보는데 늘 멋진 아이디어와 내용으로 컨텐츠 보게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 드려요~!
칩슨에 열 받으셨군요... 저도 얼마전 트레디셔널(이미 단종 되었지요) 구하다가 중국산 보기는 했는데,,, 솔직히 살짝 입맛이 당기기는 하더군요....외형상으로는 완전 깁슨 그 자체 라서...... 하지만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 하고 바로 접고..어렵게 어렵게 정품 깁슨 트레디셔널 구했지요..ㅎㅎ 음,,.....그냥 곰돌파 능력 발휘 하셔서 지판 깁슨 AS용으로 교환 하시고 픽업 바꾸시고..전장품 다 바꾸고,,, 곰파슨 기타를 만드심이...ㅎㅎ
요즈음은 최상질의 나무 공급이 거의 없고 깁슨 기타가 불법벌채해서 저장했던거도 정부 에서 압수해 버렸고. 요지음 새기타들은 살만한게 PRS 아니면 special order custom guitar뿐이지요. 피아노도 마찬가지 우리딸이 애지중지하는 1912년에 만든 그랜드 피아노 소리가 사촌동생의 스타인웨이 새피아노보다 좋다고 합니다. 옛날엔 나무를 20년씩 자연적으로 말려 쓰든게 지금은 kiln dry한 재료를 쓴답니다.
튜닝 개조를 했는데 버리긴 아깝네요.. 그냥 두었다가 픽업이나 다른 부품을 빼서 사용해도 되죠.. 누가 깁슨 오리지널로 팔지 못하도록 깁슨 로고를 지우거나 바꾸면 됩니다. 국산 기타인 콜트는 중국 공장에서 생산되는걸로 압니다. 일렉트릭과 어쿠스틱 기타 사용하고 있는데 가격대비 제품의 질이 좋습니다.
한 번쯤은 행복하고 싶었던 기타 그러나 단 한 번도 사랑받지 못 했을 기타 맹꽁이 소리라고 하시지만 공파님 만나서 그나마 맞는 음이라도 내게 되서 다행인데 (일반인은 깁슨 펜더가 프렛 간격이 다르다는 사실조차 모를테니까요) 그래도 참 불쌍한 기타군요. 댓글 거의 대부분이 부숴라 혹은 극한테스트 해봐라 라는 내용인데 한 편으로 기타가 참 안 됐다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하긴 "악기"로서의 기능을 해내지 못하는 점이 가장 크긴 하겠지만 괜시리 씁쓸해지고 그러네요. 공돌이 파파님이라면 가능하실 것 같은데... 그래도, 그럼에도 한 번 예뻐해 주시면 어떨까요. 이것 저것 손 봐주시면서 말입니다.
넥뿌 실험은 진짜 깁슨이랑 다를겁니다. 헤드 꺾인 각도도 틀릴테구요... 트러스로드 조절 구멍 크기도 틀립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깁슨은 통넥이고... 칩슨은 거의 대부분이 접합넥이죠... 깁슨 넥이 잘 뿌러지는 이유가 통넥과 헤드꺾인 각도로 취약부위가 생겼고, 게다가 트러스로드 조절 툴이 들어가는 구멍이 매우 큽니다. 그래서 그부분 단면적이 다른 기타에 비해 말도안되게 작아 더 약해졌구요... 칩슨은 99.99% 일반 트러스로드 사용하기때문에 넥뿌 테스트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알리는 이용하면 안되는 그냥 없는 업체라고 패스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취소 환불 ... 진짜 힘듭니다. 희안한 논리로 환불은 미루미룹니다. 아니 뭐 정상적이고 가성비 좋은 곳들도 존재 하나 .. 알리자체가 어떤 중재를 1도 안합니다. 한번은 어떤 제품이 출발 일자가 보름 정도 남아서 빨리 받아 보겠다고 2일후에 출발하는 업체가 가격이 2배가 더 높은거 감안해서 구매했는데 .. 한달이 넘게 중국에서 표류 ... 정확히 한달 보름만에 물건 받은 .... 구매를 20건 하면 10건은 속썩이는 제품인 .. 그냥 돈 도 포기하고 내가 다시는 알리에서 물건 사면 개xx다 라고 생각하고 알리 는 쳐다 보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어떤 용도로 알리를 이용 하냐면 우리나라 사이트에 노출된 상품을 알리에서 검색하고 알리에서 팔면 사지도 않습니다. 리셀러들이 하바 겁나게 붙여서 파는거라 ..
카피 제품을 구매하고 판매하는건 나쁜겁니다 호기심에 테스트용으로 저도 한대 구매해보았는데.. 튠오매틱브릿지. 프렛바인딩. 원피스 바디엔넥. 픽업 업그레이드 가능한 제품은 인토네이션도 맞고 괜찮더라구요 옵션 변경이안되고 기성품을 대량으로 찍어낸 부품 보다는 퀄리티가 달라보였습니다 레코딩시에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겠네요. 가장큰 문제는 너트였습니다. 너트만 바꾼다면 연습용 정도로는 사용하기에 나쁘지않은거같아요
그런데...옛말에...뭘 알아야 '면장'을 한다고..^^;;; 예전 올리신 영상을 보면 '환불은안됩니다'하면서 올리신 영상들처럼 누군가에겐 그냥 '이미 망가진 가치없는' 것도 누군가는 가볍게(하지만 나름 어려운 과정을 거치지만) 귀찮은 공정을 거치면 원래의 기능에 다시금 근접하게 되는 그런 과정들....^^;;; 이건 뭐...복불복...은 아닐지라도 가장 중요한 핵심은 '알아야'한다는 것....!!! 야...기타 살려면...어떤 걸 사야 되냐? (지금 생각해도 정말 무식한 질문일 수밖에 없는데..) 그때...후배의 대답.. "형...그냥 비싼 거 사~!~~!. 비싼 게 좋아...(메이커 상관없이))" 이러더라는...ㅋㅋ 그말을 이해하는데...거의 20년 가까이 걸렸다는..^^;;;
저도 알리에서 기타를 산 적이 있는데요. 스트랜드버그 카피 기타였습니다. 얘가 처음엔 쓸만했는데 인토네이션을 조정하려고 나사를 다시 풀렀다 조이는 순간 쇠가 너무 물러서 나사가 헛돌기 시작하더라고요... 결국 추가로 브라스 브릿지 부품을 사서 고쳤던 기억이... 알리는 언제나 그렇듯 검증된(?)브랜드들 아니면 그냥 다 모험인 것 같습니다.
소리 이야기를 깜빡했네요. 맹꽁이 소리납니다.
맹꽁이 소리는 무슨 소린지가 더 궁금한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번 하고나서 수리해서 2번 합시다 알뜰하게
설마 한곡을 못버틸까요
혹시 넥뿌말고 이중에 하나 가능할까요?
1.트러스로드를 한방향으로 얼마나 돌리면 넥,지판에 금이갈까요
2.표면찍힘은 어느정도 강도부터 생길까요
3.햇빛에 얼마정도 노출되야 이색이 발생할까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맹꽁이 ㅋㅋㅋㅋ
칩슨소리 Shorts로 올려주세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돌이 파파님과 잼을 해보고싶습니다... 진짜 기타에 대해서 진심이시네요
형?
??
실로 끔찍한 혼종이네요ㅋㅋㅋ 스테이지 위에서 대충 한곡 치시고 바닥에 내리 꽂아서 부숴 먹는 퍼포먼스용으로 쓰시면 될거 같아요ㅋㅋㅋ
저걸 해부해보면서 기타구조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는 거나 혹은 수리나 개조등에 대한 메뉴얼을 만들고나서 빈껍데기로 넥뿌 실험하는것도 뉴비들에겐 좋은정보 모음집일것 같습니다!
동의합니다
완벽하네요 ㅋㅋㅋㅋ
1 해부하고 설명 2다시조립해 공연에서 내려치기 OR 낵뿌 3 뿌셔진기타를 고치면 튼튼한가? 내구도테스트 4 한번 뿌셔진걸 또 뿌셔진걸 고치면 어떻게 되나
정말 넥뿌 하셨어요 결국 ㅋㅋㅋ
@@lavizol 보고왔습니다! 진짜 해주실줄이야..!..ㅋㅋㅋ
3번 한 다음에 목공풀로 대충 붙여놨다가 언젠가 공연때 마지막 순간에 교체한다음 2번 크래쉬 가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세상에 틀릴게 따로 있지 맙소사......
저는 2번 기타 뽀개기 추천합니다 ㅋㅋㅋ
개인적인 아이디어는 대형 파쇄기에 넣어서 뿌수는거 어떨까 싶습니다 ㅎㅎㅎㅎ
동의
공연하다가 마지막에 뿌셔버리는 것이 최고죠 ㅋㅋㅋㅋㅋㅋㅋ
참, 그리고 아래에 글에 이어 쓸데없는 걸로 들리실 수 있겠지만, 한 가지 콘텐츠 한 번 제안해 보아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어쿠스틱은 좀 오래 쳤는데 일렉을 이제 막 시작하는 직딩 취미 기타리스트입니다. 원래 문과생이었는데 일렉기타 레슨 받고, 이펙터 좀 사 모으고 하면서 기계나 주파수, 톤, 소리 잡는 법 등에 흥미가 생겨 나이 들어 요즘 이 쪽에 취미가 생겨 영상도 좀 찾아보고 나름 재미있게 공부해 보고 있습니다. (공돌이파파님 채널도 유툽 알고리즘 덕에 잘 알게 되어 요즘 정주행 하며 죽 보고 있습니다. 빈 말이 아니라 영상 하나하나 매번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제가 궁금하기도 했지만 의외로 주변에 물어보아도 잘 모르시어 한 번 건의 드리고 싶은 컨텐츠 중 하나가 기타 이펙터 패달들 중 '드라이브' 계열 페달을 중첩해 어떻게 좋은 '드라이브 톤과 소리' 를 만들 수 있을까 입니다.
페달에 관심이 없다가 아래 영상을 시청해 보고 나서 드라이브 페달이라도 이렇게 종류가 많구나 라고 보게 되었습니다.
JHS 패달 사장이 설명하는 시중에 판매되는 오버드라이브 페달의 종류와 특성에 대한 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8wVShbGe4pk/видео.html
상기 영상을 보고 몇 가지 찾아보니 요즘은 좋은 소리를 얻기 위해 오버 드라이브 등 드라이브 계열 페달을 한 개만 쓰지 않는다, 드라이브 계열 페달을 몇 개 중첩해 체인을 짜야 프로가 무대에서 내는 듣기 좋은 기타의 드라이브 톤을 여러분도 근접해 만들 수 있다라는 걸 얘기하는 영상을 종종 보게 되더군요.
글도 찾아보고 , 동호회에 질문도 해보고, 유툽도 찾아 보았지만, 이펙터 회사나 악기 관련 사이트에서 조합이 좋은 드라이브 페달들을 소개하며 판매를 위한 성격이 강한 리뷰를 하는 정도의 글이지, 소위 '듣기 좋은 드라이브 톤과 소리' 를 얻기 위해서 드라이브 페달들을 중첩적으로 연결하는 원리와 내용을 어떤 공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설명하는 영상은 잘 찾기가 어렵더군요. 그리고 제가 아직 할 줄 모르다 보니 몇 개 연결하면 좋은 소리가 진짜 날 수 있나 싶기도 하고요.
대부분 기타를 좀 치시는 분들과 얘기해 보다가도
- '좋은 ' 드라이브 톤과 소리의 기준은 뭔지, -> 소리는 주관적이기는 한데 그래도 일반적인 '듣기 좋은' 톤과 소리의 기준.
- 페달에 따라 어떤 성향의 소리들을 조합을 해야 듣기 좋은 드라이브 톤의 주파수가 형성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질지.
- 내가 추구하는 톤과 소리가 있다면 그걸 만들기 위해 이것 만은 기본적으로 꼭 고려해야 하고, 이 점만은 꼭 염두에 두고 피해야 한다에 대해 .
시원하게 까지는 아니더라도 뭔가 음..그렇구나 하며 고개를 끄덕이는 정도의 내용도 쉽게 접해보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혹 나중에라도 컨텐츠 한 번 만들어 보려는데 뭐 없을까 고민 되실 때 이 의견도 한 번 참조해 보아 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부탁 드립니다~알림 울릴 때마다 오겠습니다^^
3번 적극 추천합니다. 너무 아이디어가 좋다고 여깁니다. 넥다이브 등을 통해 그 기타의 한계치를 알 수 있다면 제작이나 수리 등에도 큰 참고가 될 것 같네요.
구독 , 알림 신청하고 매번 보는데 늘 멋진 아이디어와 내용으로 컨텐츠 보게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 드려요~!
실험용 기타로 사용하는게 어떨까요?
1. 픽업과 하드웨어를깁슨 오리지널로 갈아끼우면, 소리도 깁슨이 될까?
2. 동일한 세팅으로 넥만 바꿨을 때, 소리의 변화가 있는가?
등등 이요!!!!
아니 어찌 보면 연주가능한 국내 최초 팬슨기타 보유자 ㄷㄷ
와...알리에 기타 이쁜거 많길래 살짝 관심이 가던 차였는데 이 영상으로 인해 환상이 확 깨졌네요....감사합니다...ㅋㅋ
칩슨에 열 받으셨군요...
저도 얼마전 트레디셔널(이미 단종 되었지요) 구하다가 중국산 보기는 했는데,,,
솔직히 살짝 입맛이 당기기는 하더군요....외형상으로는 완전 깁슨 그 자체 라서......
하지만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 하고 바로 접고..어렵게 어렵게 정품 깁슨 트레디셔널 구했지요..ㅎㅎ
음,,.....그냥 곰돌파 능력 발휘 하셔서 지판 깁슨 AS용으로 교환 하시고
픽업 바꾸시고..전장품 다 바꾸고,,,
곰파슨 기타를 만드심이...ㅎㅎ
옛날 밴드 동아리방에 의자가 앉는 부분은 스트렛 바디 였고 다리는 철재의자 다리였는데
착좌감 엄청 좋았어요.
SG바디는 느낌이 어떨까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
SG가 되고싶은 짝퉁.. 영어로는 SG wanna be..
그리니 레스폴처럼 넥뿌해서
다시 수리하면 비슷한 소리가 날지, 더 좋은 소리가 날지 궁금합니다ㅎㅎㅎ 실제로 넥뿌 깁슨도 꽤 많으니까, 수리 후 사운드가 궁금합니다~ 그다음에 퍼포먼스용으로 쓰다가 캠핑 장작으로 쓰시죠...
요즈음은 최상질의 나무 공급이 거의 없고 깁슨 기타가 불법벌채해서 저장했던거도 정부 에서 압수해 버렸고. 요지음 새기타들은 살만한게 PRS 아니면 special order custom guitar뿐이지요. 피아노도 마찬가지 우리딸이 애지중지하는 1912년에 만든
그랜드 피아노 소리가
사촌동생의 스타인웨이 새피아노보다 좋다고 합니다. 옛날엔 나무를 20년씩 자연적으로 말려 쓰든게 지금은 kiln dry한 재료를 쓴답니다.
완전히 분해해서 쓸만한 부분만 골라서 새로운 기타를 하나 만드시는것도 재밌을것 같아요^^
파파님은 기계 달린건 뭐든지 잘 만지시네요..
공돌이들의 무서움..ㄷㄷ
칩슨이 아니라 칩스라토 캐스터 였군요 ㅋㅋㅋㅋㅋㅋ 아마 저런 기타들은 인토네이션 뿐만 아니라 헤드 장력도 엉망으로 만들어서 넥뿌는 더럽게 안 될거예요 ㅋㅋㅋㅋ 저는 바디를 가로로 썰어서 짝퉁레스폴은 웨이트릴리프를 어떻게 했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SG 형태는 깁슨도 웨이트 릴리프 안할텐데요? 저거는 이름만 레스폴인 모델입니다.
프렛을 전부 뽑아버리고 프렛리스 SG 커스텀으로 쓰면 상당히 괜찮을듯요.. 다만 프렛 마커랑 인레이들은 그저 장식이 되겠지만..ㅋㅋ
3번 추천합니다 분해하면서 구조도 좀 가르쳐주김 더 좋을거 같아여 무대에서 부시는건 좀 올드하고 무대 대여해주신 분들도 안좋아히실것 같아욥
넥뿌 실험 하시고 다시 수리 하셔서 2번 하시죠ㅋㅋㅋ
잘보고 있습니다. 직장인 밴드로 음악생활을 이어가는 1인으로써 공연 마지막곡에서 공중부양 시켰다가 추락하는 짝퉁이가 뽀사지는 작면을 초고속 카메라로 담아서 보내버리거나, 음...........무대에서 화형식......음.....방화범으로 잡혀갈수 있으니 Pass......전자가 좋을 것 같습니다.
중국의 짝퉁이 없어지는 날이 올런지 모르겠네요.
그 와중에 펜더 스케일로라도 프렛이 박혀 있어서 다행이네요. 저는 처음에 저거 프렛은 제대로 박혀 있으려나 생각했는데, 아예 말도 안되게 박혀 있으면 저렇게 하지도 못했을텐데 ㅋㅋㅋㅋ
튜닝 개조를 했는데 버리긴 아깝네요.. 그냥 두었다가 픽업이나 다른 부품을 빼서 사용해도 되죠.. 누가 깁슨 오리지널로 팔지 못하도록 깁슨 로고를 지우거나 바꾸면 됩니다. 국산 기타인 콜트는 중국 공장에서 생산되는걸로 압니다. 일렉트릭과 어쿠스틱 기타 사용하고 있는데 가격대비 제품의 질이 좋습니다.
형님 기타 아에 모르고 용어도 모르지만 끝까지 봤어요~ 먼가 매력이 있음~
이 기회에 플랫 다 뽑아 버리고 플랫리스 하나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ㅎㅎ
불쏘시개로 써서 세계 최초 칩슨 장작 타는 소리 asmr 1시간 짜리 ㄱㅈㅇ
알리에서 37만원 주고 텔레 샀다가 망한 1인입니다....12플랫에서 모든 음이 플랫되는 기적의 기타였지요...심지어 프랫 높이도 높아서 그냥 지판 꾹 꾹 누르면 밴딩수준으로 음이 올라갔습니다 ㅋㅋㅋ 잉위 커스텀인줄....전 반값 환불받고 그냥 버렸습니다...
2번 재밌겠네요 ㅋㅋ
폐기하는것 보다는 명품급으로 개조를 하는 실험도 나쁘진 않아보입니다. 뭔가 폐기하는것은 아까워 보여서 실험을 하거나 아니면 개조를 해서 이게 어디까지 개조가 되었다 정도로 보는 이런게 좋을거 같습니다.
2번 3번 모두 재밌어보이네요ㅋㅋㅋ
저도 알리에서 깁슨 sg 더블넥 등 살까 한참 생각했는데 안사길 잘했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택배비 드릴께요 저한테 보내세요 버리실거면
이런 악기 컨텐츠 너무 좋아요! 계속만들어주세요 ㅠㅠ❤
한 번쯤은 행복하고 싶었던 기타
그러나 단 한 번도 사랑받지 못 했을 기타
맹꽁이 소리라고 하시지만 공파님 만나서 그나마 맞는 음이라도 내게 되서 다행인데
(일반인은 깁슨 펜더가 프렛 간격이 다르다는 사실조차 모를테니까요)
그래도 참 불쌍한 기타군요.
댓글 거의 대부분이 부숴라 혹은 극한테스트 해봐라 라는 내용인데
한 편으로 기타가 참 안 됐다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하긴 "악기"로서의 기능을 해내지 못하는 점이 가장 크긴 하겠지만 괜시리 씁쓸해지고 그러네요.
공돌이 파파님이라면 가능하실 것 같은데...
그래도, 그럼에도 한 번 예뻐해 주시면 어떨까요. 이것 저것 손 봐주시면서 말입니다.
ㅋㅋ펜더를 품은 깁슨인가요? ㅋㅋㅋㅋ영상 재밋게 잘봤습니다^^
넥뿌한다음에 이번에는 깁슨 넥으로 교체해보는 것도 재밌을 듯 ㅋㅋㅋㅋ
말씀하신거 처럼 불법제품 입니다~~!!
뽑기가 잘된분 영상보고 훅 하셔서 구매하지 않길 바랍니다😂😂
짝퉁은 사지도 팔지도 맙시다😃😃
물론 모르고 사시는분들도 많겠지만… 알고 사는건 피합시다😁😁
개인적으로 마지막 방법 궁굼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넥뿌실험ㅋㅋㅋㅋ
영상과 다른질문을 해서 죄송합니다.
지상파 방송 수신 안데나를 달았는데도
가끔 끊겨 증폭기를 달아야 하나?
안테나 두개를 분배기 아웃단으로 입력해도 될까? 무지 궁금합니다.
아시는 것이 많으신 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두번째 아이디어 너무 맘에드는데요...ㅋㅋㅋㅋㅋ 공연하고 스트랩으로 기타돌리기 한번 조진다음에 지미 헨드릭스처럼 기타 박살내기 어떠십니까 꿈의 퍼포먼스...
해당 기타를 장인의 손을 거쳐 명품기타로 재탄생하는 걸 보고 싶어요 라벨은 FENSON
지미 핸드릭스가 한 '불쇼' 기대합니다.
2번으로 하고 다 부순 후 장작으로 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이런 칩슨... 중국 장인들 여전하네요 🤣
겨울 난방을 위해 기타를 장작재료로 사용하심을 추천드립니다 ^^ 저도 몇대 장작으로 사용했었네요 하
악기는 온라인으로 구매하지말고 매장에 가서 직접 확인하고 사야지요.
파파님은 레릭 관심 있으신가요!
레릭도 흥미로울것 같습니다.
선생님, 영상 영어타이틀, You've never "seen" a garbage guitar like this, "seen" 을 넣어주세요ㅎㅎ
첨에는 어쩌다가 알수없는 알고리즘으로 무선통신얘기들나와서 한두번보고 묵혀놨던채널인데 기타를 좋아하는사람으로써 요즘 기타랑 장비얘기나와서 계속다시보는중 ㅋㅋ
저도 똑같습니다 스피커이야기 보다가 어라 나랑 같은 기타 사랑꾼이네?! 함
스트랫 계열은 그래도 살 만 하다는 의견이 많더라구유 ㅎㅎㅎㅎ
넥뿌 실험 궁금합니다 ㅋㅌㅋㅋㅋㅋㅋㅋ 그것까지 구현했을지 ??!!
10 만원 짜리 중펜을 신품 구입 한적 있습니다 음은 맞았지만 음질은 끔찍했죠 근데 당시 펜더형 기타가 그것뿐이라 꽤 손이 갔었죠 물론 이제 언제 판지도 기억 안나지만 조악한톤이지만 깡깡이던 소리나 가격대비 마감은 좋았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24년 1월 4일 업로드하신거 보고 또 보러 왔습니다 ㅎㅎㅎ
칩슨 뮬에 올렸던거 봤었는데 ㅋㅋㅋㅋㅋ
스트랩매고 기타돌리기해서 날려보는건 어떠신가용
이 기타로 게리무어 연주 한번 듣고싶어요 !!!
오인용 정지혁 병장. 군대에서도 능력자 이더니, 제대 후 목소리도 변하고, 전자공학 쪽으로 뛰어난 능력을 키우셨군요.
공연중에 부시는 거 추천합니다!!
오우 1빠다! 영상시작과 동시에 댓글달고 시작하는데 표정에 화가남이라고 써져있으시네요
아 아저씨 기타 뽀개기 최곱니다. 칩슨기타+차샬앰프까지 콜라보하셔서 파멸의 앵콜 하실때까지 존버합니다.
브릿지 위치 다시 뒤로 밀어 다시 설치하면 ~~
합판기타는 좋은 장작이죠. 캠핑장에서 영상 하나 찍으시는건 어떨까요
앵콜곡할때 기타 뽀개기및 불태우기 찬성입니다 ㅋㅋㅋㅋㅋ 저런 기타 아니면 언제 부숴요..... 소즁한 내기타... ㅋㅋㅋㅋㅋㅋㅋ
공돌파파님은 파괴보다는 창조쪽 아닙니까! 넥 스케일에 맞춰 브릿지 위치 바꿔서 새로운 기타를 창조하심이 어떨까요
이왕 이렇게 된거 넥만 살리고 3d프린팅해서 새로운 기타 만들어보시면 어떻겠습니까 ㅋㅋ 소리가 달라질지도 궁금하구요 ㅋㅋ
밑에 어느 분 말씀처럼, 바디를 재활용해서 의자를 만드시는 것은 어떨까요? ㅎㅎ
넥뿌 실험은 진짜 깁슨이랑 다를겁니다.
헤드 꺾인 각도도 틀릴테구요...
트러스로드 조절 구멍 크기도 틀립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깁슨은 통넥이고...
칩슨은 거의 대부분이 접합넥이죠...
깁슨 넥이 잘 뿌러지는 이유가
통넥과 헤드꺾인 각도로 취약부위가 생겼고, 게다가 트러스로드 조절 툴이 들어가는 구멍이 매우 큽니다. 그래서 그부분 단면적이 다른 기타에 비해 말도안되게 작아 더 약해졌구요...
칩슨은 99.99% 일반 트러스로드 사용하기때문에 넥뿌 테스트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넥뿌 실험 한번 해보시고 지미 헨드릭스처럼 기타를 불태워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냥 뿌시기 아까우니 않을 뚫은 다음에 회로도ㅜ넣고 led도 넣고 해서 관상용 스피커..? 이런건 어떨까요 (애기들 버튼 누르면 소리나는 기타가 생각났습니다)
헤드에 불을 붙이고 연주하면 튜닝이 얼마나 지속되고 언제 기타가 폭발하는지 궁금합니다!
시작부터 분노가 느껴진다😂
브릿지가 뒤로 가면서 스탑테일하고 각도가 많이 생겼기 때문에 장력이 좀 많이 올라갔을듯 하네요.. 저라면 일단 바리톤 기타처럼 드랍 튜닝 전용으로 지지고 볶고 마구 고문하고 가지고 놀다 처리하겠습니다.
흰개미가 얼마나 빠르게 갉아먹고 죽지 않고 사는지 실험해주세요.
실험후 나사, 브릿지링, 헤드머신, 브릿지등 재활용하능한 부품들을 추출하는건 어떨까요
촬영용 소품으로 쓰실 분이 계시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ㅋ
굉장히 아쉽지만, 왜 안좋은지 원래 실제 현상을 보여주면서 얘기하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저거 보니깐 짝뚱사가지고 기타잘모르는 사람들한태 진짜 깁슨이라고 하고 팔면 어케하나요 ㅜㅜ
저는 알리에서 포데라 사가지고 ` 판매자하고 싸워서 환불은 받았네요 `` 암튼 속지마세요
프렛위치 맞춰보시는 장면에서 정말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 댓글 적으면서도 웃고 있어요 ㅎㅎㅎ 뒤늦게 코로나 걸려 방구석에서 혼자 힘든데 ㅜㅠ 감사합니다 ^^
그냥 쓰시려거든 Gib를 지우고 Chib로...
아니면 분해해서 쓸만한 파츠만 건지고 버린 파츠를 구해와서 새 기타로 만들어버린다거나...
깁슨로고를 지우고 칩슨으로 바꾼후 공돌이파파 에디션이라는 레터링을 박고 그냥 쓴다
너무웃깁니다
그냥 깁슨 앞에~알파벳 C 자 그게~ 새겨놓고~ 그냥써요~!^&^😂😂😂
들으면서 딱 그 생각했는데 '때려 뿌시기 퍼포먼스 용으로 딱이다 ' ......... 그럼 와우 국내 무대에서도 저런 공연예술행위를 볼 수 있다니 메................... 탈 !!! 뭐 이런 망상을 해봅니
무대 위에서 뽀개는거야말로 로망이죠 ㅋㅋㅋㅋ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 컨테스트 - 희망자들에게 기타를 보내 튜닝을 제외한 개조는 금지한 채로 연주 영상을 찍는다. 그렇게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투표하여 1등에게 공돌이파파님의 깁슨 세대 중 한 대를 선물로 준다. 이렇게 활용합시다.
LED 박아서 무드등 만들어서 인테리어용으로 써보세요~
gibson 라벨 앞에 C를 붙여노으세요. :)
2번 기타 뽀개기 후에 화형 퍼포먼스 추천합니다 ㅎㅎㅎ
부품다 빼서 실험 기타 만들기도 나쁘지 않을꺼같아요 🤔
저는 알리는 이용하면 안되는 그냥 없는 업체라고 패스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취소 환불 ... 진짜 힘듭니다. 희안한 논리로 환불은 미루미룹니다.
아니 뭐 정상적이고 가성비 좋은 곳들도 존재 하나 .. 알리자체가 어떤 중재를 1도 안합니다.
한번은 어떤 제품이 출발 일자가 보름 정도 남아서 빨리 받아 보겠다고 2일후에 출발하는 업체가 가격이 2배가 더 높은거 감안해서 구매했는데 ..
한달이 넘게 중국에서 표류 ... 정확히 한달 보름만에 물건 받은 ....
구매를 20건 하면 10건은 속썩이는 제품인 ..
그냥 돈 도 포기하고 내가 다시는 알리에서 물건 사면 개xx다 라고 생각하고 알리 는 쳐다 보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어떤 용도로 알리를 이용 하냐면 우리나라 사이트에 노출된 상품을 알리에서 검색하고 알리에서 팔면 사지도 않습니다.
리셀러들이 하바 겁나게 붙여서 파는거라 ..
그냥 깁슨 글씨 지우고... 펜슨으로다가 마킹 새로 하셔서 간직하셔요...ㅋ 뿌셔봤자... 쓰레기만 만드는 거고... 넥부 테스트해봐야 큰 의미없을듯요~
카피 제품을 구매하고 판매하는건 나쁜겁니다
호기심에 테스트용으로 저도 한대 구매해보았는데..
튠오매틱브릿지. 프렛바인딩. 원피스 바디엔넥. 픽업 업그레이드 가능한 제품은
인토네이션도 맞고 괜찮더라구요
옵션 변경이안되고 기성품을 대량으로 찍어낸
부품 보다는 퀄리티가 달라보였습니다
레코딩시에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겠네요.
가장큰 문제는 너트였습니다. 너트만 바꾼다면
연습용 정도로는 사용하기에 나쁘지않은거같아요
그런데...옛말에...뭘 알아야 '면장'을 한다고..^^;;;
예전 올리신 영상을 보면 '환불은안됩니다'하면서 올리신 영상들처럼
누군가에겐 그냥 '이미 망가진 가치없는' 것도
누군가는 가볍게(하지만 나름 어려운 과정을 거치지만) 귀찮은 공정을 거치면
원래의 기능에 다시금 근접하게 되는 그런 과정들....^^;;;
이건 뭐...복불복...은 아닐지라도
가장 중요한 핵심은 '알아야'한다는 것....!!!
야...기타 살려면...어떤 걸 사야 되냐?
(지금 생각해도 정말 무식한 질문일 수밖에 없는데..)
그때...후배의 대답..
"형...그냥 비싼 거 사~!~~!. 비싼 게 좋아...(메이커 상관없이))"
이러더라는...ㅋㅋ
그말을 이해하는데...거의 20년 가까이 걸렸다는..^^;;;
넥뿌하니까 스타크래프트 넥서스 부수기가 생각나네요.ㅋㅋ
기타 처리는
주변 지인 가게 오픈할때 인테리어로 장식해 보시죠. 힙하게 라카칠도 슥슥 하고요.
3번 아이디어는 어차피 짭으로 실험하는거라 쫌 거시기 합니다.
핸드폰 떨어뜨려보기 휘어보기 이런거 짭으로 진행하진 않지 않습니까.
저도 알리에서 기타를 산 적이 있는데요. 스트랜드버그 카피 기타였습니다. 얘가 처음엔 쓸만했는데 인토네이션을 조정하려고 나사를 다시 풀렀다 조이는 순간 쇠가 너무 물러서 나사가 헛돌기 시작하더라고요... 결국 추가로 브라스 브릿지 부품을 사서 고쳤던 기억이... 알리는 언제나 그렇듯 검증된(?)브랜드들 아니면 그냥 다 모험인 것 같습니다.
버스기사 입니다. 얼마전부터 중국산 전기버스가 회사에 들어와 운행하고 있습니다만 중국산 전기버스도 진짜 엉망 입니다. 대체로 중국산이 왜 중국산인지 알게해주는...기타도 역시 이범위를 못벗어나네 보네여..
분명 쓰레기라고 욕하는 영상인데... 구매해보고싶은 맘이 드는건 왜일까요? ㅋㅋ
ㅎㅎ 3번이 젤 현실적이긴 한대... 넥은 안뿌러진다에 한표입니다!
칩슨은 장식용으로 구입할거 아니면 절~~~~ㄷㅐ 사지마세요 ㅋㅋㅋ
공연에서 기타박살 어떻게 참습니까 불붙이는거랑 박살내는거랑 같이하죠 불붙은 기타 휘두르면 개간지날듯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