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박인희편] 자전거탄 풍경- 봄이 오는 길- 가사

봄봄봄봄 / 봄봄봄 / 봄봄봄
봄봄봄 봄
너붓너붓 나붓나붓 조붓조붓 오솔길에
너붓너붓 나붓나붓 조붓조붓 오신다네
산 넘어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 넘어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봄봄 봄봄봄봄)
아지랑이 속삭이네
봄이 찾아 온다고
어차피 찾아오실 고운 손님이기에 (봄봄 봄봄봄봄)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네
하얀 새 옷 입고 분홍신 갈아 신고
산 넘어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 넘어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봄봄 봄봄봄봄)
아지랑이 속삭이네
봄이 찾아 온다고
어차피 찾아오실 고운 손님이기에
봄 처녀 제 오시네 새 풀 옷을 입으셨네
하얀 구름 너울 쓰고 진주 이슬 신으셨네
너붓너붓 나붓나붓 조붓조붓 오솔길에
너붓너붓 나붓나붓 조붓조붓 오신다네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네
하얀 새 옷 입고 분홍신 갈아 신고
분홍신 갈아 신고
산 넘어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 넘어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봄봄 봄봄봄봄)
아지랑이 속삭이네
봄이 찾아 온다고
어차피 찾아오실 고운 손님이기에 (봄봄 봄봄봄봄)
어차피 찾아오실 고운 손님이기에 (봄봄 봄봄봄봄)
어차피 찾아오실 고운 손님
봄봄봄봄 / 봄봄봄봄 / 봄봄봄봄
봄봄봄봄 봄봄봄봄 봄봄봄봄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