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단한 지 20년이 넘은 비전업 작가입니다. 글쓰기의 방법 중에 아주 중요한 대목을 알고 계신다는 데 놀랐습니다. 01:04 '소리 내어 읽어보기'는 실제로 결정적입니다. 02:42 '10포인트 기준 한 줄씩만 쓰기'도 실제로 효과가 있는 방법으로 보이고요. 젊은 청년이 대단하십니다. 글쓰기에 대한 진심이 있었기에 그런 방법을 깨달을 수 있었겠죠! 03:22 '부사를 절제할 것' ─ 공감합니다. 12:48 '다시 쓰기(탈고)를 반복하다 보면 글이 더 좋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 이게 또 '글쓰기'의 핵심이죠. 13:30 '실력은 시간을 역행하지 못해요' ─ 위로가 되는 명언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글쓰기를 도전할 수 있도록 핵심을 잘 담고 있어서, 보는 내내 미소가 지어졌어요.
4년차 땅고 아마 수련생아저씨입니다. 요즘 선생님이 땅고의 코어과 호흡에 대해서 강조하셔서 코어는 이제 알겠는데 '호흡'에 대해서는 좀 막연했는데...아무 연관없는 이 영상이 딱하고 깨우침을 주네요. 글쓰기와 땅고의 세계가 이토록 일맥상통하다니 놀랍군요. 구독누르고 갑니다~
맞아요. 처음에 글을 쓸 때는 잘 쓰고 싶었기에 잘 안 써지더라고요. 글을 쓰다 보면서 어느 순간 글을 막힘없이 써 내려갈 수 있었던 건 잘 쓰기 위한 생각을 했기 때문이 아니라 쓰는 내용에 집중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 흡인력 있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00년생 25살 고립 청년입니다. 군대 이후로 허리를 다치고 관계도 끊겨서 올해 여름부터 약을 먹고 있는데요. 과는 심리학과고 원래 상담사를 꿈꿨는데 저부터가 문제가 있고, 남의 얘기를 들어줄 여유도, 능력도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다시 인생을 살아보려고 하는데 진로가 너무 막막합니다.. 그동안 자신을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생각해보니까 무슨 직업을 골라야 할지 막막하더라고요. 혹시 이에 관한 해답을 들을 수 있는 책을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성공하려면 실패할 각오를 해야하고 글을 잘쓰려면 실망하지않고 꾸준히 노력하는겁니다 절대로 자기자신의 한계를 정해놓고 난 안돼 이런생각과 말을 하면 안됩니다 실패를 통해 성공으로 가는 힘을 쌓는다고 생각하는건 어떨까요? 실패했다고 좌절하지말고 이겨내서 다시 도전하는거죠 원하는 대학교에 가기위해 3수4수 하는사람을 인생의 패배자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사람의 도전정신을 높이 평가합니다 글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을 계속한다면 언젠가 성공합니다 성공도 여러가지의 형태를 가지고 있서요 마치 복권과 같아요 복권은 1등부터 5등까지 당첨금을 줍니다 1등이 아닌 2등 3등에 당첨되어도 당첨인겁니다 1등이 아니어도 최고가 아니어도 이정도면 성공이라고 부를만하다 생각한다면 그사람은 추진력을 얻는거죠
![[#유퀴즈온더블럭] "헐, 대박, 좋아!" 평소에 자주 쓴다면 주목! 서울대 교수님이 알려주는 어휘력이 중요한 이유💥](http://i.ytimg.com/vi/MApHC5KHx-k/mqdefault.jpg)
독서 습관은 이렇게 하면 무조건 생깁니다
bit.ly/4eIYR9L
등단한 지 20년이 넘은 비전업 작가입니다.
글쓰기의 방법 중에 아주 중요한 대목을 알고 계신다는 데 놀랐습니다.
01:04 '소리 내어 읽어보기'는 실제로 결정적입니다.
02:42 '10포인트 기준 한 줄씩만 쓰기'도 실제로 효과가 있는 방법으로 보이고요.
젊은 청년이 대단하십니다.
글쓰기에 대한 진심이 있었기에 그런 방법을 깨달을 수 있었겠죠!
03:22 '부사를 절제할 것' ─ 공감합니다.
12:48 '다시 쓰기(탈고)를 반복하다 보면 글이 더 좋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 이게 또 '글쓰기'의 핵심이죠.
13:30 '실력은 시간을 역행하지 못해요' ─ 위로가 되는 명언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글쓰기를 도전할 수 있도록 핵심을 잘 담고 있어서,
보는 내내 미소가 지어졌어요.
저도 글을 쓸때 뭔가 꼬이면 소리내어 읽어 봤어요.
그러면 곧 알아차리게 되었습니다.
맞아요 한 번에 잘 쓰고 싶다는 생각에 시작부터가 힘들어요 😅
맞아요.
시간의 마법.
인간은 시간을 이기지 못한다는 말이 와닿내요. ❤
고맙습니다.
소리내어 읽기~
4년차 땅고 아마 수련생아저씨입니다. 요즘 선생님이 땅고의 코어과 호흡에 대해서 강조하셔서 코어는 이제 알겠는데 '호흡'에 대해서는 좀 막연했는데...아무 연관없는 이 영상이
딱하고 깨우침을 주네요. 글쓰기와 땅고의 세계가 이토록 일맥상통하다니 놀랍군요. 구독누르고 갑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쓸수있는사람ᆢ
되고 싶어여!!!
맞아요. 처음에 글을 쓸 때는 잘 쓰고 싶었기에 잘 안 써지더라고요. 글을 쓰다 보면서 어느 순간 글을 막힘없이 써 내려갈 수 있었던 건 잘 쓰기 위한 생각을 했기 때문이 아니라 쓰는 내용에 집중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 흡인력 있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헤밍웨이도 그랬죠. 내 초고는 쓰레기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 중 하나예요. 모든 초고는 다 쓰레기다! The First Draft of Anything Is Shit!
그리고 폴 발레리가 퇴고에 대해 말했습니다.
작품을 완성할 수는 없다.
단지 어느 시점에 포기하는 것뿐이다.
저야말로 스토리가 넘넘 많은 인생살이라 글을 쓰고 싶고 쓸일이 생겨서 이 영상을보고 자신감과
동기부여가 되어 일기부터 다시 써야겠어요~^^ 인생을 멋있게 디자인하는 강사이기에 멋있게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정말 유익합니다
실력은 시간과 같은방향으로 간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좋으셔서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말을 하듯 글을 쓰라...
훌륭한 영상 굿굿..구독하고 갑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논문을 쓰는데 너무 힘들어요 ㅠㅠ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신 내용을 잘 참고해보겠습니다.
논문 잘 쓰셨나요?
좋은 방법이네요 프리라이팅! 벌써부터 어렵겠단 생각이 들지만 글쓰기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 꾸준히 해볼만한 것 같습니다!
매주 유튜브 원고 작성에 정말 많이 도움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해요^^
저는 쓴 글을 번역 프로그램을 이용해 소리로 들어 봅니다. 많이 도움이 되더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야무지시네요. 😮😊
예
많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세 쪽 프리라이팅은 줄리아 카메론의 아티스트 웨이에 나오는 모닝페이지랑 비슷하네요.
오잉 목소리가 한예슬이셔요~~~
안녕하세요. 저는 00년생 25살 고립 청년입니다. 군대 이후로 허리를 다치고 관계도 끊겨서 올해 여름부터 약을 먹고 있는데요. 과는 심리학과고 원래 상담사를 꿈꿨는데 저부터가 문제가 있고, 남의 얘기를 들어줄 여유도, 능력도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다시 인생을 살아보려고 하는데 진로가 너무 막막합니다.. 그동안 자신을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생각해보니까 무슨 직업을 골라야 할지 막막하더라고요. 혹시 이에 관한 해답을 들을 수 있는 책을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무엇보다도 용기를 잃지마세요. 모르는 분 이지만 잠시 기도합니다. 선생의 힘든 상황 속에서도 vision 을 갖고 꿈틀거리시는 모습을 존경하며 응원합니다.
골격문제를 위해 26여년 일해온 사람인데요. 허리 아픈 것 그리 어려운 문제 아닌데, 맘 꺾이지 마시고 사세요. 진통제 말구요.
응원합니다.
이런 글을 쓴것 부터
벌써 일어서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허리는
서울대 교수 정선근 백년허리 고치는 방법 추천합니다
1:56 한문장에 50자! 명심할게요
성공하려면 실패할 각오를 해야하고
글을 잘쓰려면 실망하지않고 꾸준히 노력하는겁니다
절대로 자기자신의 한계를 정해놓고 난 안돼 이런생각과 말을 하면 안됩니다
실패를 통해 성공으로 가는 힘을 쌓는다고 생각하는건 어떨까요?
실패했다고 좌절하지말고 이겨내서 다시 도전하는거죠
원하는 대학교에 가기위해 3수4수 하는사람을 인생의 패배자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사람의 도전정신을 높이 평가합니다
글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을 계속한다면 언젠가 성공합니다
성공도 여러가지의 형태를 가지고 있서요
마치 복권과 같아요
복권은 1등부터 5등까지 당첨금을 줍니다
1등이 아닌 2등 3등에 당첨되어도 당첨인겁니다
1등이 아니어도 최고가 아니어도
이정도면 성공이라고 부를만하다 생각한다면 그사람은 추진력을 얻는거죠
혹시 교수님이신가요? 저희 학교 교수님이랑 목소리가 너무 비슷하셔서..
교수 아닙니다...ㅎㅎ
예시도 좀 들어주시면....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