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에 집 지은 지(인테리어 문제로 아직도 완공은 아니지만...) 1년 되었습니다. 초기에 자문도 구하고 했지만 한국의 PROCESS와 이곳의 PROCESS가 꽤나 다르고 EVENT 발생 시 대처 방식도 달라서 참... 많이 고생하고 싸우고 했습니다.. 건축주 입장에서....; 4층 건물에 화장실 8개(욕실 겸용은 5개) 넣으면서 바닥 레벨을 평짜로 잡으면서(현지 특성) 방수는 무조건 SIKA 제품으로 하라고 ㅈㄹ 발광해서 재료비가 더 들어갔지만 아직 본격적인 이용이 이뤄지지 안은 상태라 무어라 평가하긴 이른 시점입니다. 제가 나름 LONG TERM 후기 드릴 수 있는 여건이 되면 좋겠습니다. (강조하신 이중배수 비적용)
안녕하세요. 구멍위에.. 스텐망을 올리고 그 위에 부직포를 놓으시면 되세요. 50A 관을 사용하신다면 슬라브 매립이 가능합니다. 다만 물매(1/50)를 보셔서, 배관의 길이가 너무 길면 철근과 간섭이 생길 수도 있긴 한데, 그 것은 현장에서 판단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축의 樂 ep.11-1] 화장실 이중배수｜이중배수 전용제품 리뷰 | 건축사 X 전직 시공사｜ 최정만 + 정광호](/img/1.gif)
수고하십니다. 두분!
감사합니다.
철학과 출신인데, 아는 것과 알지 못하는 것을 정확하게 아는 것부터 아는 것이라는 사실을 잘 가르칩니다. 그렇지만 현실은 모든 것의 전문가처럼 행동하죠. 근데 저 문과인데 실내건축하고 있네요 ㅋㅋ 지금도 도면 잡으면서 피코네 습관적 정주행 중
음... 문과계열입니다 ㅠㅠ
IT관련 이과 일을 하고 있는데...
이 방송을 왜이리 집중해서 보고 있는건지... ㅠㅠ
^^... 그렇다면 이미 이과 피가 흐르시는 거여요...
샤워를 역조 안에서만 하고 목욕 후에 물기를 모두 마른 수건을 닦아내고, 화장실 나머지 공간을 건식으로만 사용하면서 환기를 계속 시켜서 화장실 전체를 최대한 건조하게 유지해도 이중방수가 필요할까요?
동남아에 집 지은 지(인테리어 문제로 아직도 완공은 아니지만...) 1년 되었습니다. 초기에 자문도 구하고 했지만 한국의 PROCESS와 이곳의 PROCESS가 꽤나 다르고 EVENT 발생 시 대처 방식도 달라서 참... 많이 고생하고 싸우고 했습니다.. 건축주 입장에서....; 4층 건물에 화장실 8개(욕실 겸용은 5개) 넣으면서 바닥 레벨을 평짜로 잡으면서(현지 특성) 방수는 무조건 SIKA 제품으로 하라고 ㅈㄹ 발광해서 재료비가 더 들어갔지만 아직 본격적인 이용이 이뤄지지 안은 상태라 무어라 평가하긴 이른 시점입니다. 제가 나름 LONG TERM 후기 드릴 수 있는 여건이 되면 좋겠습니다. (강조하신 이중배수 비적용)
고생하셨네요. ㅠ
궁금한게 있습니다. 이중배수를 위해만든 배관위 마감은 어떻게하나요? 타일기초 레미탈로잡기전에 부직포 올려놓으면 되는지, 아니면 다른 디테일이 있을까요? 그리고 저 이중배수배관은 두께가 얇으니 천장배관말고 슬라브배관해도 되려나요? 초보 시공자입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구멍위에.. 스텐망을 올리고 그 위에 부직포를 놓으시면 되세요.
50A 관을 사용하신다면 슬라브 매립이 가능합니다. 다만 물매(1/50)를 보셔서, 배관의 길이가 너무 길면 철근과 간섭이 생길 수도 있긴 한데, 그 것은 현장에서 판단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유익합니다 !
감사합니다.!
형님들 건축1도 모르는데 궁금한거 물어볼게요 50~60평 주택을 사려고하는데 집은 5~6년된거같은데
외관 벽돌이 너무 맘에안든다면
그걸 다시 뜯어내고 대리석같은걸로 다시 넣을수있나요?
네 당연히 가능하긴 합니다.
다만 비용은 제법 들어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기존 대리석인데, 벽돌로 바꾸는 것 보다는 적게 들어 갑니다.
정신병자 1 추가요
ㅎ.. 감사합니다.^^
레진몰탈을 타일 밑에 작업하세요.
좋은 상상이시긴 하나, 레진몰탈은 탄성이 전혀 없어서 그리 효용성은 높지 않습니다.
액체방수가 장기간의 방수를 보장하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재밋당
안녕하세요. 선생님 욕실 시공 중인데 타일이 안 붙을 수 있다고 바닥에서 60센치 정도만 방수액을 발라주시는데 괜찮을까요
그럴 경우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방수재 표면이 굳기 전에 모래를 뿌려서 타일이 붙을 수 있는 표면을 만드는 방법
말씀하신 것 처럼 아래만 방수를 바르되, 그 위에서 생길 수 있는 방수불량은 포기하는 방법
오늘은 김실장님 안보이시네~~~ㅋㅋ
본인 채널 관리하시느라.. ㅎ
너무 늦어서 댓글을 안달까 했지만... 용기 내서 달았습니다 ㅎㅎㅎ
저희는 아직까지 물청소를 하지않고 마른수건으로 닦아요 건식처럼 쓰려구 노력합니다 혹 메지위에 실리콘으로 바르면 않될까요
실리콘은 안되세요. 물걸레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저 다량의 물만 바닥에 버리지 않으시면 되세요.
저도 문과입니다만...
^^
완전 때늦었지만...
실망이에요.
전 공대 아닌데요 ㅎㅎ
반갑습니다.^^
1등!
인정!
전 예체능인데요?
그 분야도 꼭 기억해 두겠습니다.^^
둥시에 웃으시면 밤에 귀신 나올듯 ㅎㅎ
해외 영상 보다보면 사모래층? 상부에 도막방수를 하는 영상도 있던데 그렇게 해도 괜찮은건가요? 링크 ruclips.net/video/R0mNhlfEVdo/видео.htmlsi=mtVMeBVHR5gEQJse
영상이 사모래층이 아니라 건조시킨 콘크리트 위에 시공하라는 예로 보여주는 것이라 딱히 특이한 케이스의 영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덱스 공식 채널인 것 같기도 하고요
위의 분 댓글처럼.. 사모래가 아닌 몰탈미장 면입니다. 즉 사모래를 사용하지 않고, 몰탈미장을 하면 말씀하신 것 처럼, 위에 방수를 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그러면 타일 작업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정말 정밀하게 미장을 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습니다.
아니 경영학과는 문과맞죠?
그렇게 퉁쳐서 이야기를 하긴 했습니다.^^
다만 숫자에 대한 접근은 상당히 달라서... 딱히 문과라고 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긴 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