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콘크리트 주택 패시브하우스 건축과정 공개, 이렇게까지 해야 건강한 주택, 예비건축주님들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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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7

  • @nadiajun
    @nadiajun 4 года назад +21

    저 역시 패시브건축협회의 도움을 엄청 많이 받은 건축주입니다. 돈이 턱없이 부족해 집의 상당부분을 직접 혼자 지었고, 목조주택을 지으며 기초 외단열, 38mm 외단열, 열회수환기장치 정도 추가하였습니다. 일단, 동시에 같은 목수가 두 채를 지었습니다. 기초외단열과 외단열 한 겹인데 난방비는 1.5배 차이 납니다. 국산 저렴이 열회수환기장치를 했는데도 공기가 정말 좋습니다. 죽을 때 까지 이 집에서 살게 될 것 같은데... 살면서 패시브하우스에 살아보지 못한다는 게 가슴 아플 정도네요. 주변분들께서 집짓는다 하면, 협회에서 제공하는 '표준주택'으로 지으라고 강권합니다.

  • @youngmanchake
    @youngmanchake 4 года назад +7

    건강하고 쾌적하게 살 수 있는 최소의 조건... 그게 패시브건축협회가 지향하는 바라는 말씀! 에너지 절감, 지구 살리기는 거기에 자연히 따라오는 것일 뿐. 건강과 쾌적함을 사려면 그에 상당하는 비용을 지불해야만 하죠. 패시브하우스는 결코 싸게 지을 수 없습니다. 가온파님도 나중에 지으셔야죠.

  • @이승현-c1z5e
    @이승현-c1z5e 3 года назад +2

    많은 건축주들이 이런 좋은 정보를 보면 좋겠네요

  • @summerkay8471
    @summerkay8471 4 года назад +4

    소리가 너무 웅웅 울리고 작아요 ㅠㅠ 자막이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 @matti0514
    @matti0514 3 года назад +2

    가온파님의 도움되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내년 3월에 RC 구조의 패시브 주택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추천할만한 시공사가 있다면 부탁드려 봅니다.

  • @leejames1988
    @leejames1988 4 года назад +5

    완벽한 기밀이 적용된 고급 주택안에서 열교환기를 이용해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살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될까요? 특히 도시가 아닌 지역에서 집을 짓게 된다면 굳이 그럴필요가 있을까요?
    공간이 허락한다면 집주변에 나무를 좀 더 심고 여름엔 조금 덜덥고 겨울엔 조금 덜추울 정도의 집이면 몸에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온파님!
    서민이 전재산 올인하지 않고 3~40년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보급형 주택 소개도 부탁드립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 @안무정-m3h
    @안무정-m3h 4 года назад +3

    얼마전 황금망치님의 유튜브 제목과 가온파님의 질문이 비슷하게 느켜집니다.어던것이 나에게 맞는건지?집이 어떤 기능을 우선시 할지 쉽지않은 질문이네요.영상 잘보았읍니다.

    • @gaonpa
      @gaonpa  4 года назад

      건축주마다 내집 어느 부분에 더 무게를 두고 집을 지을지 다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 저는 그저... 이런 것도 있다~는 정보들을 많이 공유해드려서 선택의 폭을 넓혀 드리는게 목적이랍니다.~ ^^

  • @낚시의신-x7f
    @낚시의신-x7f 4 года назад +3

    저집은 철콘에 세라믹사이딩을 한건가요.... 모서리까지 강판이 아니고 전체를 하니 깔끔하고 보기 좋네요.

    • @frisebichon1519
      @frisebichon1519 4 года назад +1

      철콘 세라믹 사이딩도 많습니다

    • @gaonpa
      @gaonpa  4 года назад +1

      네 세라믹사이딩을 사용했더라구요. 요즘은 겉만 봐서는 목존지 철콘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

    • @낚시의신-x7f
      @낚시의신-x7f 4 года назад

      @@gaonpa
      ruclips.net/video/aoQACErazu4/видео.html

    • @gaonpa
      @gaonpa  4 года назад

      방송 탔단 얘긴 들었었는데 제가 보진 못했었거든요. ^^ 공유 감사드립니다.

  • @Marine661th
    @Marine661th 3 года назад

    패시브하우스의 열회수환기장치가
    장마철에 외부습기가 실내로 유입된다든지, 실내에서 요리할때 발생하는 습기가 외부로 배출되는것에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가요?
    정말이지 장마철 습도, 눅눅함, 곰팡이 지긋지긋합니다

  • @yoonsukyeol10bird
    @yoonsukyeol10bird 4 года назад +1

    철근이랑 목조 어떤게 더 좋다는건가요?

  • @권순찬-i1l
    @권순찬-i1l 3 года назад

    2층 평면도는 없는지요?
    또한 총 건축면적은 얼마인가요?

  • @ansangeon1
    @ansangeon1 3 года назад +1

    여주라 가볼수도 없고..ㅠㅠ 함께 이야기 하면 훨 좋을텐데..

  • @김송강-g2u
    @김송강-g2u 4 года назад +2

    가온파가 무슨 뜻이지요.?

    • @gaonpa
      @gaonpa  4 года назад +3

      제 딸이름이 김가온 입니다. 그래서 가온파파~에서 파를 줄여서 가온파로 닉네임을 정했지요.^^

  • @hyeongjuncheon8068
    @hyeongjuncheon8068 4 года назад +1

    열교환기도 중앙식 말고, 개별식으로 방이나 거실마다 따로 설치 하는게 있던데요! 이것 하려면 최초 공사시 원하는 장소에 벽체에 구멍을 내야 하는 것인데 괜찮은지요?

    • @gaonpa
      @gaonpa  4 года назад

      벽부형 전열교환기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 쓰시는 지인분들의 호불호가 있던데, 생각만큼의 정화능력이 안나오는 것 같아 아쉽더라구요.

  • @이정수-l5t
    @이정수-l5t 2 года назад +1

    아이소리가 너무 신경쓰이네요

  • @강석호-x4m
    @강석호-x4m 3 года назад +1

    헙회에 가입된 건축가분들이 계신가요 추천을받을수도있나요

    • @gaonpa
      @gaonpa  3 года назад

      패시브건축협회 홈페이지에 가보시면 됩니다.^^

  • @산구릉
    @산구릉 3 года назад +3

    오디오 상황이 참 이건 뭐 소아과로비도 아니고

  • @곽소장의주택이야기
    @곽소장의주택이야기 4 года назад +5

    댓글 달기가 조금 조심스러운데
    내용들이 조금 아슬아슬 하네요 악플 달리기 좋은 내용들이 좀‥
    RC조가 목조보다 시공비가 비싸다 ‥글쎄요 그러면 한옥하시는 분들은요
    기초하부 스티로폼이 2층까지는 괜찮다? 각 구조체별로 자중이 다른데 검토를 좀 하셔야..
    단열재 찌그리짐을 걱정하실 게 아니라 지진 같은 수평력에 의한 기초의 슬라이딩을 걱정하셔야 ..
    콘크리트가 축열기능이 있다? 축열 되는 동안의 열손실은 어떻게 하시고..
    지붕의 방수도 이중 방수? 하나만 제대로 하는 것이‥중간 방수배습을 하는 방식은 최상층 방수가 부실할 수 있다는 뜻?
    또 하나 패시브가 보온병이라고 하시는데
    기본적으로 옥상 드레인 부분 단열은요? 단열재간 조인트를 테이핑하시는데 테이프의 수명과 테이프의 성능은요?
    그리고 동영상의 외부마감재가 세라믹사이딩인데 단열재를 뚫어야 박을 수 있는 하지철물 잡는 앙카는요?
    건물로 들어오고 나가는 전기ㆍ설비 배관은요? 하다못해 에어컨 실외기로 나가는 배관은요?
    독일산 시스템창들이 그나마 지금처럼 대중화되기까지 30년이 걸렸습니다
    중간에 어떤 보완과 어떤 어쩔 수 없는 타협들이 있었을까요
    그나마 그 시스템창호의 문제점들이 최소한 5~6년은 더 있어야 나오기 시작할 겁니다

    • @gaonpa
      @gaonpa  4 года назад +2

      그런가요~ ^^; 일단 RC조가 목조보다 시공비가 싸다? 가 아니고 15% 비쌈. 이라고 얘길하고 자막도 그렇게 들어갔습니당.^^; 그리고 여기서.. 경량목조주택이란 표현을 안쓰고 목조라 통칭한게 잘못이라면 잘못일텐데.. 보통 패시브주택이 경량목조나 RC조 둘로 많이 짓고 있으니... 특정하지 못했던 부분이.. 미스긴 하지만 예비건축주분들도 미루어짐작했을 수 있을거라 봅니다. 기초하부 XPS에 대해서는 제가 뭐라 얘기할 군번이 아닐듯하구요. ^^

    • @곽소장의주택이야기
      @곽소장의주택이야기 4 года назад +1

      @@gaonpa
      저도 오타 수정했습니다
      휴대폰 글자가 잘 안보이는 나이라..
      혹시 불편하셨다면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 @frisebichon1519
      @frisebichon1519 4 года назад

      한옥은 단순 목조로 보는건 곤란하죠
      일종의 브랜드 아닐까요?
      저도 인간문화재가 지은 한옥 명절마다 찾지만 사실 거품입니다
      겉보기에 비해 평수는 적고 생활도 불편하죠
      목조랑 콘크리트는 평균으로 비교하는게 맞고 저렴한건 분명 장점입니다
      쓸데없이 비용들이고 면적에서 손해보지 않고 경량 목조로 가는것도 현명한 선택이죠

    • @곽소장의주택이야기
      @곽소장의주택이야기 4 года назад

      @@frisebichon1519 네 패시브하우스 저가의 주택이 아니기 때문에 드린 말씀입니다

    • @곽소장의주택이야기
      @곽소장의주택이야기 4 года назад

      @@frisebichon1519
      네 알고 있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협회의 타일틀을 하는 세미나나 설명회는
      공식적인 자리입니다
      창석하시는 분들은 일반인이고요 그래서 말을 더 욱 아껴서 해야지요

  • @통닭사랑
    @통닭사랑 4 года назад +7

    모든 제품은 가성비라는게 있는데 그 가성비의 기준은 개인마다 다르겠지요.
    '나는 비용이 더 들어도 패시브로 간다' 또는 '나는 그 비용이면 패시브 의미가 없다' ... 개인 취향 아닐까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패시브를 오버스팩이라고 생각한답니다. 분명 좋긴한데 그럴필요까지야..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frisebichon1519
      @frisebichon1519 4 года назад

      저랑 같은 생각
      북미에서 패시브가 외면받는 이유죠
      그냥 에너지 좀 더 사용하면 되니까요
      집은 내가 편해야 합니다

    • @gaonpa
      @gaonpa  4 года назад +1

      옳은 말씀입니다. 저도 아직은 금전적인 여유가 안되서 그런지.. 선듯 패시브건축을 선택할 순 없을 것 같긴해요~

    • @pykexit
      @pykexit 4 года назад +8

      집은 내가 편해야 한다는 말씀에 패시브가 어떤 개연성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저는 패시브가 편한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기계환기를 통해 실내 이산화탄소나 voc농도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걸러서 들어오니 편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비용으로 접근한다면 이해가 되겠으나, 패시브가 어떤 것이 불편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 @frisebichon1519
      @frisebichon1519 4 года назад

      @@pykexit 패시브 하우스는 설계에도 제약이 많아요.
      천장형 에어컨도 설치하기 힘들고 벽난로도 설치못합니다.
      창호도 가급적 개구부를 줄여야 하고요..
      열회수환기장치 정도는 패시브하우스가 아니라도 설치하는데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열회수환기장치는 미세먼지를 거를수 없습니다..

    • @pykexit
      @pykexit 4 года назад +5

      1. 설계에 제약이 많은 것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2. 천정형 에어컨은 왜 어려운가요? 처음 들어서요.3. 벽난로는 내부의 산소를 연소시키는 문제인데, 외부로 부터 급기구를 끌고 들어오는 제품이면 설치 됩니다. 시중에는 한 회사에서만 생산되는걸로 알아요.4. 겨울철 일사에너지 획득을 위해 남측 개구부는 늘이는 것을 권장하구요. 다른 방향도 마찬가지로 창의 크기가 1m2가 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는 창틀로 인한 열손실이 크기때문이구요.5. 열회수환기장치가 패시브 아니여도 설치할 수 있다는건 누구라도 아는 내용입니다. 그렇게 주장한 것도 아니구요.6. 열회수장치가 미세먼지를 거를 수 없는 이유가 궁굼합니다. 필터박스에 미세먼지 필터를 설치해서 거르고 있는데... 거를 수 없다는건 어떤 의미 일까요?

  • @이창석-b1q
    @이창석-b1q 3 года назад +1

    단열재가 수백톤의 무게를 견딘다고? 비상식적인데

  • @상규변-w6f
    @상규변-w6f 3 года назад

    패시브 하우스 편!
    집은 시대의 인간 의식층과 주변환경 여건이 반영된 창조물이다.
    1.기온과 습도 변동성 폭을 작게!
    2.환기 시스템으로 쾌적함 있게!
    3.에코 하우스로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게!
    4.집의 기능성이 거주자 특징들이 반영된 만족도 있게!
    5.주변 환경 과 대류 현상과 채광 변화성,습도나 자연 조건,지질을 복합적으로 고려되게!
    6.첨단 시대의 하우스는 창조적 첨단 문명들의 산물을 활용해서 그 시대적 인간들의 욕구가 반영되게!
    7.내장 부분 디자인이 거주자의 감각을 담아내게!
    8.외장 디자인의 감각을 살려서 집의 특징들이 개성과 랜드마크나 가치를 담는 외장재로 처리하기!
    9.테라스나 주변 공간 여유가 있어서 추가로 독특한 공간 창출이 가능하게!
    10.조망을 고려한 높게 구조물 공간을 마련하게!
    본명 변상규 1973년생 도인임
    교육을 통한 인간의 의식층들은 과거 인류세대 보다 커졌다.
    제도 또한 그러한 인간의 의식층 확장과 질적 의식층이 도약 되었으므로 그러한 인간들의 그 시대적 의식층들이 반영되어야 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가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 하우스는 그러한 첨단 문물들의 활용들을 통해서 첨단시대에 살아갈 인간의 욕망들이 반영되게 해야 한다.
    첨단시대 집은 첨단 기능과 인간의 첨단 활용성과 직업,취미,여가 부분을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지금 본것은 한 때,트랜드가 된 하우스들이다.
    첨단시대는 첨단 기술이 반영된 창조적 하우스를 고민,연구해서 새시대 트랜드를 만들어가야 한다.
    본명 변상규 1973년생 도인임
    경제적 부가 축적된 시대에 살고 있다.
    인간은 집의 기본 기능만 요구하다가 집은 그러한 단순,주요 기능만에 만족하지 않는다.
    집의 의미와 집의 의식의 확장과 질적 도약된 하우스 개념들은 다양성과 개성.기능성,디자인,첨단성,
    기후와 인간을 질적으로 연구한것들의 다양성들이 반영되어야 한다.
    집의 창조적 사유와 고민,연구를 통해서 인간의 수준 높은 질적 의식층들이 반영되도록 해야 한다.
    첨단과 하우스를 현제 하우스 경향성들에 추가로 고민과 연구를 해야 할 것이다.
    인간의 하우스는 그 시대의 인간형들의 의식층들이 반영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