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콘크리트, 경량목조, 한옥, 샌드위치판넬 주택까지 지어 본, 30년 건축시공 전문가의 추천 골조는? RC조의 장단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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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철근콘크리트 구조, 경량목구조, 철골+샌드위치 판넬 주택까지
직접 시공해 본, 30여년 건축 현장에 계신 빌더께서
제 절친 구독자이자, 유튜버 이십니다. ^^
이미 전원주택 관련 정보 찾아보시다가
발견하시고 구독하고 계신분도 계실텐데요.
바로, #곽소장의_주택이야기 유튜브 채널 운영자
(유튜브 URL : / @곽소장의주택이야기 )
곽소장님이세요~
지난 2월말에 여주 저희집을 방문하셔서,
함께 콜라보 영상을 찍었답니다. ^^
오랜 경험만큼, 제게도 신선한 경험담들을 이야기 해주셨는데요.
예비 건축주분들께 도움이 되실 듯하여, 2~3편 정도로 편집하여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추천 골조? 철근콘크리트조의 장점과 단점, 시공 주의점 등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해 봅니다.
끝까지 보시면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되어요~ ^^
#철근콘크리트주택 #전원주택 #철콘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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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가온파는 신천지 교인이 아닙니다.ㅠㅠ 아니 이시국에 신천지교인이면 일부러라도 손 모양 안하겠네요.ㅠㅠ ruclips.net/video/R3Pa-77MLcw/видео.html 영상 보시고 오해 푸시길 바랍니다.
저도 신천지가 이 손모양 쓴다는 걸 댓글보고 알았고 그 이후로는 되도록 안하려고 하구요. 영상은 그 이전에 찍었던 것들이에요.ㅠㅠ 그리고 손모양이 정말 몇개 안되는데.. 이런식으로 마녀사냥하듯하면.. 억울하게 피해볼 사람들이 넘쳐납니다.ㅠㅠ 좀 전에도 SBS에서 원주 신천지 가짜뉴스로 인해 가게 문닫게 생긴 억울한 자영업자들 사례가 방영되었는데요. 무심코 던지는 한마디가 쌓여서 소문이되고 누군가는 생계의 위협까지 받을 수 있는 억울한 상황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여러분 본인이나 가족. 지인도 순식간에 억울하게 몰릴 수 있다는걸.. 알고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아직도 그런 사람 있나요?? 그럼 수많은 지구상에 신천지 교인 천지겄냉....
화이팅하세요....
그런 글들 올린거 캡쳐 해두시고 혹 모르니깐요...
"손가라그로 총싸움할때도 고무줄싸움 할때도 한는디 별~~~~ 암튼 화이팅 요.
신천지인게 그리 중요한가?
누구xxxxxxx새끼하면 아니라면서요 ㅋㅋㅋ
건축법에 근거를두고 대화를 하는건지 이현장 저현장 다녀본 경험을 토대로 대화를 나누는지 알길이 없네요.
정확한 빌딩코드를 집어가면서 방송을하셔야되지안을까 합니다.
건축에서 변형은 최악입니다.
그렇게 시공하시는분들은
다시공부하셔아됩니다.
누가 콘크리트 수명을 100년 이냐??
콘크리트 학회는 50년 이라한다
산업시설에서 토목과 건축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주전공은 토목이라서 건축의 내장이나 마감 같은 경우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골조는 토목과 공유하는 개념이죠. 저 소장님 말에 공감이 가는것이 콘크리트는 한국적인 기후와 환경에 가장 적합한 재료라고 봅니다. 강도가 증가한다는 말이 맞습니다. 콘크리트는 내부에 수화반응으로 인한 강도증가가 지속적으로 일어납니다. 물양생은 일주일 내외로 하지만 실재 재료 내부의 강도증가는 지속됩니다. 저는 골조는 철근 콘크리트 내장은 목조로 마감하는 것을 생각중입니다. 80년대에 지어진 단독주택들이 이런 구조가 있었죠. 경량철골이나 목조도 매력있지만, 장기간 살아보거나 주변에서 보면 골조라는 말이 주는 그 주 기능면에서 콘크리트만한 것이 없고, 특히 심미적인 느낌이 큽니다. 경량철골 집을 보면 외장을 같이 만들어 두어도 밖에서 느껴지는 견고함과 무개감이 달라요. 주거용 건축재료로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건 흙, 돌 그리고 콘크리트 입니다.
비가 많은 지역에 목조는 그닥
근데 시멘트가 너무 쓰레기폐기물로 만들어서 …
@@joovali ?? 쓰레기 폐기물로 시멘트를 만들수가 있나요??
@@daystar5279 ruclips.net/video/QD5KypLxvQ0/видео.html
@@daystar5279
일본에서 수입도 해와요.. 슬러지 같은 것. 그것을 섞어요.. 검색해 보셔요..
무슨 말씀이십니까..
시골 전원주택일수록 더더욱 RC철근조로 지어야됩니다 ㄹㅇ
전 고등학교 대학교 모두 건축 전공을 하고 군대역시 건설공병 출신입니다ㅋ 곽소장님 의견처럼 건축구조의 꽃은 역시 철콘이죠^^
벤트철근...
슬라브보 양끝단(슬라브윗부븐)과 가운데 부분(슬라브아래부분)에 걸리는 하중의 위치가 달라서 하중이 걸리는 부분에만 철근이 지지할 수 있게 철근을 구부러서 배근함.
이럴경우 허용하중에 딱 부합하는 설계가 가능하고 재료의 로스율과 재료비절감 가능 다만 철근재단에 대한 인건비상승과 공기연장 예기치 못한 추가하중에 대응이 아무래도 부족할 수 있음.
그래서 영상 속 소장님 말씀은 요즘엔 그냥 상부근 하부근 각각 설계하고 시공하는걸로 한다하심. 추가로 콘크리트는 압축하중에 저항하기 위한 구조재이고 철근은 인장하중에 저항하기 위한 구조재. 하여 두 구조재의 접목인 철근콘크리트 구조는 서로가 가진 단점을 보완하면서 장점만 발현되게 해줌. RC조에서 시간경과시 슬라브의 처짐은 당연한 것이며 처짐때문에 위험한것이 아닌가 라고 느낀다면 철근의 역할이 제대로 이뤄진 것으로 보면 됨. 철근이 없었다면 그런 처짐없이 그냥 슬라브가 예고도 없이 두동강 나서 내려 앉음. 철근이 있어서 처짐이 발생하고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어느정도의 구조적 문제를 에측할 수 있게 하는 시간적 대비를 하게 해주는 것.
사실 목조냐 철콘이냐 철골조냐의 문제는 소형건축에서는 크게 문제가 없다고 봄. 소장님도 말씀하셨다시피 그 집이 지어지는 곳의 환경과 건축주의 경제적 여건 등에 의해서 고르면 된다고 봄.
고층건물 짓는 것도 아니고 낏해야 2층 3등이 대부분일텐데.. 오히려 이건 구조재의 문제보다도 어떻게 마감하느냐가 더 그 주택의 품질을 좌우한다고 봄. 즉 디테일의 차이. 괜히 좋은 시공사와 나쁜 시공사가 있는게 아니고 그런 디테일의 차이가 있기때문에 나뉘는 것. 그리고 전문가들이 항상 하는 말. 집의 하자를 줄이려면 간단 단순한 디자인과 외관을 선택하라고 하는 것. 왜냐하면 구조적으로 외형적으로 간단한 집이 그렇지 않은 집보다 디테일을 더 꼼꼼하게 할 수 있기때문이지. 복잡한 집은 꼼꼼하게 마감하기 힘들고 시간도 오래 거릴고 더 비싸고 더 좋은 자재를 써야하고 그래도 하자가 발생할수 있는 여지가 많다. 요철 많은 지붕모양에 이곳저것 마구 창문내고 이러는데 누수 결로 단열저하 안생기는게 오히려 비정상이지.
건축 문외한 분들이 보시기에 좋은 영상입니다
서포트 해체는 실제 집장사 집에서는 전체 해체하고 눈속임으로 한줄 놔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분이 집을 지으실때 단순하게 가격만 봐서는 안되는 이유에 포함되죠.
기술자들은 겁이나서 해체 못하는 것을 날림공사하시는 분들은 그냥 해체하는 경우 있죠.. 양심적 건축가에 발주하셔야 됩니다..
^^ 좋은 영상으로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1리터 하우스 같은 저에너지 하우스는 콘크리트로 짖습니다.
콘크리트와 외단열로 단열과 축열을 다 잡는것이죠.
고단열 하우스를 짖는다면 단열은 되지만 축열이 되지않아 에너지 낭비를 피할수 없지요.
철콘구조물 시공 후 슬라브에서 물이 떨어지는 이유에 대해 설명중 부연하겠습니다.
대부분 형틀조립분야에서 부적정 시공(스라브 수평 중앙이 처지게 시공)으로 인하여 콘크리트 타설 후 수분과 무개의 중량으로 내려 앉아 양생되면서 비오거나 물을 뿌리면 밖으로 흘러나가지 못하고 처진 슬라브 중앙부분에 물이 고이면서 양생과정에서 생긴 크랙사이로 물이 떨어지는 겁니다. 이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1) 슬라브 중앙부분을 시공시에는 서포트 간격을 60cm로 정확히 시공하고 벽체보다 약간 높게 시공해 준다. (2)콘크리트 터설 후 슬라브 중앙부분 서포트는 혜체하지 말고. 최소 4주는 그대로 둔다. (슬라브 크랙 원인은 혜체규칙을 지키지 않고 양생전에 거푸집을 확보하거나 쉽게 혜체하려고 임의로 충격을 가하는 과정에서 콘크리트가 변형되어 크랙이 발생됨. 콘크리트는 크랙이 발생하면 재생이 안되므로 양생후 물이 스며들지 못하게 즉시 방수처리를 해 줘야 내부 철근부식을 막을 수 있슴.) (3)형틀시공이 처지게 잘못 시공됐더라도 철근시공시 거푸집과 피복 유지를 정확히 시공하여 철근이 거푸집으로 부터 최소 30mm이상 떨어지게 시공해야 한다. (4)콘크리트 타설시 슬라브부분에 물이 고이지 않고 화장실 부분이나 외부로 흘러가도록 수평을 잘 잡아 준다.
위와 같이 시공한다면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은 고열과.초저온 그리고 해저에서도 그 어떠한 구조물보다 더 오래도록 원형이 유지되는 최고의 구조물이 됩니다. (이상)
설계시 ....구조가 제일 먼저죠.
자세하고. 유익한 설명 고맙습니다
퇴직전 부산 미 히야리아 부대가 이전하게 되어 부대내 건물을 견학 간 적이 있는데
건물 철거하는 사람들이 헤머로 건물을 때리니 헤머가 팅겨져 나옵디다.
건물도 철콘이 아니고 옛날 구멍 3개있는 조적 브로크인데요…
물론 내가 아는 브로크 보다 두께가 다릅디다… 크고…
주택은 철콘이 최고 입니다.
100년은 아무 이상없습니다. 벽은 2중 벽돌로 쌓고, 창호는 요즘 잘 나오는 시스템 2중, 3중으로 하면 냉/온방에 최고입니다. 행복한 삶 되십시요.
철콘이 최고이지만 건축비도 최고로 비싸죠..
나중에 구조변경도 불가능하고 냉난방비 많이 들고..😅
습식은 동절기 피하고 적정금액에 적정공기 준수하면서 지으면 안좋을 구조 없습니다 상호 장단점은 있겠지만
일부 건축주는 적은금액에 빨리하려고만 하죠
하자는 거기부터 발생하는거죠
레미콘 재령강도 다지키고 방수 담수 품질확인
단열재 시공확인만해도 심한 하자는 거의 없죠
일반 단독주택 지으실때 팁을 드리자면 설계도면은 평면도만 덩그러니 준비하지 마시고 단면, 입면, 상세도, 자세하게 작성하세요
공사기간은 시공사 제안으로 하시고 계약서에 명기하세요. 지체상환금까지
내역 비롯한 공사비는 여러군데 견적 받아보시고
최저 금액보다는 평균값의 하향으로 잡아두시고
가장비싸게 견적낸 업체하고 가장싼 견적이 어디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지 확인해보시고
도면을 제공했을때 평당 얼마에 해주다는업체보단 틀리더라도 내역 작성해서 오는 업체가 도면을 한번이라도 더 검토한 업체입니다.
그렇게 해도 설계변경은 100프로 발생합니다.
도면과 현황은 엄현히 다르니까요.
그런 경우 껀껀이 변경에 따른 공사비 증감 내역을 시공사에 받아서 체크 하면서 진행하세요
그래야 나중에 업자가 다 짖고나서 얼마 더 들어갔으니 이만큼 더 줘라하는 말을 안할겁니다.
무엇보단 건축주 본인이 도면부터 주의깊게 검토, 공부 해보시길 바랍니다. 모르면 제3자에게 물어보는것도 방법이 되겠죠
건설사에 근무하는 입장에서 일부 건축업자로 인해 모든기술자가 똑같은 사람들로 치부되는것 같아 아쉬운 마음에 지나다가 몇자 적습니다.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저도 지금 쬐끔한 땅뙤기가 있어 집을 짓고자 여러 모로 신경ㅆ이고 있습니다..요즘 보면 업자 잘못 만나면 고생고생하고 힘들다는 얘기가 유튜브에서도 그렇고.막상 내가 할려고 생각하니 걱정 앞섭니다.말씀고맙습니다
소장님 관상부터가 영리하시고 전문가 다우십니다. 진짜 고수님
곽소장님의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선생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서포트 최소2주이상 4주권장 이것만 배워가도 이 영상은 가치가 있는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4주 존치도 섭씨 20도~28도 사이를 얘기하는 겁니다.
이글은
1년후 현대산업개발 광주아파트붕괴를
예측합니다.
동바리 철거와 부실시공.
박제합시다
콘크리트 지붕타설 시기및 작업자의 노력에 의해 방수도 잘되고 크랙도생깁니다.
봄철에 지붕 올리면 크랙조금 않가는 편입니다 .그리고 타설 마지막 바닥미장 작업자의 노력및 능력 정성이 필요합니다. 큰 태풍이 오면 느낍니다 .콘크리트가 답이라는것.
사람 성격두 장단점이 있고 완벽한 사람 없듯 집 자재도 다 장단점이 있는듯..
장점 보구 지어야지 단점보면 지을집두
없음. 어떤 구조든 실력 뛰어나구 양심적인 건축사만나 내집처럼 하자 없이 꼼꼼하고 깔끔하게 지어주는게
행운이죠..
옳은 말씀입니다. 공감 댓들 고맙습니다^^
철근 콘크리트가 가장 안전하다
목재는 시간이 지나면서 속에서 썩는다
철근집은 시간이 지나면 틈이 생기고 실리콘 사이로 물이샌다
차라리 기초를 튼튼히 해서 판낼로 해도 괜찮다고 보고
좌우지간 콘크리트 이상 업다.28년에 경력자.
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
예전에 콘크리트 벽 코아 구멍작업을 하여 본적이 있습니다.
그 때는 몰랐는데 영상보니 이유를 알겠네요.
크리프 변형입니다. 일정하중하에서 장기간 지났을 때 일정양의 처짐(변형)이 있습니다. 크리프 변형은 콘크리트 수량을 최대한 줄이고 타설 시 다짐을 잘 하고 양생을(5일동안 습윤 유지) 잘 한다면 이런 현상은 최소화 됩니다.
오~정말 잘배우고 갑니다.쏙쏙 들어옵니다.건축의 참다운 장인이십니다.
누림건설대표님
정말.고맙습니다
상담을잘해주셨
감사합니다
저희집 100년정도 된 집인데요, 영국에서는 새집이라고 농담 반 진담반 하거든요, 한 150년 이상된 집들도 대부분인데, 한국도 한번 지으면 몇백년은 끄떡없이 가는 건축이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하...좋은정보숙지하고감니다감사함니다
가온파 tv에서 곽소장님 뵈니 정말 반갑네요!
철근콘크리트골조로 지은지 30년된 집 벽에 액자걸려고하면 못질은 안되고 드릴로 구멍뚫어야 할정도로 단단합니다.
왠만하면 못 박고 액자를 걸지 않죠.
벽장을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벽같이 힘을 안 받는 부분도 쓸데없이 단단하죠.. 너무 짜증납니다.
뭐 콘크리트 못이 있기는 하지만..
콘크리트는 28일 양생 원칙 지키면 거의 문제 없음 - 비용 차원에서 건축 공정 시간을 줄이기 때문에 문제가 됨
콘크리트 강도 증가는 화학적 반응은 말하는 것임
지구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긍정적인 정보가 답이다!!
철콘을 습한 곳에 시공해 보세요!!
어떤 주택이든 습에는 장사가 없습니다!!
목조가 썩는다고!!
작업 시방서를 무시했기 때문이지, 목재라 썩는게 아닙니다!!
그러면 한옥이 대한민국에 한채도 없어야 되지 않는가?
답이 없으면 문제를 바꾸면 됩니다!!
45년 전 대학시절 친정엄마가 우리집을 짓는걸 따라다니며 같이 지었는데 자재 하나 선택할 때마다 자꾸 욕심이 생겨서 조금씩 더 나은걸 쓰다보니 건축비가 많이 올라갔다고 엄마가 얘기했던 생각이 나는데. 지난 성탄절에 그 집을 가봤더니. 정말 너무나 고대로여서 놀랐습니다. 지하1층 지상1,2층 철콘 벽돌집이었는데 아직까지도 육중하니 그대로더군요. 역시 철콘주택이 좋은가 봅니다.
70년까지 강도가 증가하는군요. 이번에 가보니 양옆 앞집들도 양옥집이었는데 전부 다 빌라로 변했던데 우리집 100평 땅 만 그대로더군요. 저도 지금 전원주택 생각하고 있는데 모듈러 목조 등 생각했는데 철콘으로 해야겠다고 다시 생각하고 있네요.
철콘이 최고 입니다.
100년은 꺼떡없습니다.
2중 벽돌로 벽 공사하고 요즘 잘 니오는 시스템 창호하면 방온방냉 전혀 문제 없습니다.
단열이 가장 큰 문제가 됩니다.
콘크리트 자체가 열이 잘 통과하고 간격을 메우기 힘들어서 내단열로 해결해야 하는데...
옛날에는 단열이라는 개념이 약했죠.
철콘이 건축비가 비싼데다 단열비용은 또 더 들어갑니다.
또 외관을 다양하게 할 수가 없어서 멋지게 지으려면 비싼 외장자재를 쓸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건축비가 평당 1000만원이 넘어간다는..
귀한 지식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세요! 😷😷
예전에 주공아파트 살았는데... 벽에 못도 안들어가서 엄청 튼튼했던 기억이 납니다...
콘크리트 골조가 정말 단단하더라구요...
요즘 촌집 한옥 리모델링해서 사는거 보면 100년 넘은 주택 수두룩해요. 나무랑 흙으로 만든 집인데도 관리하며 살기 나름인듯.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게 건축시공자들의 실력.
그건 원목의 재료가 좋아서 그런거에요,
소금물에 수년간 침전시켯다가,, 끓이고, 또 수년간 그늘에서 바람으로 말리고한 원목들은 수백년이 지나도 휘지않지만,,
덜 마른 나무를쓰면 휘고,비틀어지고,갈라지고 그래요,,, 궁궐,한옥,사찰,팔만대장경 같은게 그런식으로 원목을 준비한것 이거든요
요즘에는 인위적으로 침전 시키고 삶고 바람에 말리고 하는데,,
그공정을 대충대충 해버리면 2~3년지나서 나무가 뒤틀리고,갈라지고,흙과 분리되고 그럼
중목구조는 수백년을 보고 만드는 집이라서요, 경목구조도 100-200년을 보고 만들죠. 요즘 철콘은 몇년을 보고 만드는 집인지 모르겠습니다.
집지어 본인 세대만 산다는 생각으로 짓는게 현명 할 듯요
콘크리트 제강도는 28일 정확히 지켜야하고 사포도 제거하면 안됨 그리고 콘크리트 타설할때 물타면 안되고 정확히 하면 철콘이 좋음 제대로 하면 100년 이상 갑니다
문제는 띵겨먹을라고 물탐
일부로 비 존나오는날에 하는곳도 있음
@@user-rw9du8kn8z 이게 레알이죠 ㅋㅋㅋㅋㅋ
그렇게 하는거 본적이 없는데요. 지나가다 건물 짓는곳봐도 그렇게 하는 곳 하나도 없음. 한겨울에도 상가짓는거 보면 영상으로 올라왔을때 콘크리트 타설하던데요.
28일은 이론상 강도
실제론 7일만 지나도 60%나오죠
그래서 거푸집을 28일까지 안가도 뜯는거에요
거푸집 제거기간이 시방서에 일수가 부재별로 나온게 그래서에요
토목전공자입니다
@@원현민-q5o 토목 고급기사 입니다
교량 교대 슬래브등 시방서 대로 안하면 감리에 걸리고 퇴출 당합니다 이바닥 40년째 입니다 설계부터 공사 감리까지
곽소장님 최고입니나
문제의 곽소장입니다
가온파님의 채널에 이렇게 느닷없이 나오니까 굉장히 불안불안하네요
제 채널에서 나올 때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이론적이고 체계적이지 못하고 제 개인적인 견해가 많이 반영되었다는 점 이해를 바라며 혹시 생각이 다르거나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설명을 하든지 해명은 제가 할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분명한 거는 조금이라도 건축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도움되었음 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소장님 가온파님 집에 가셨군요... '소장님이나 772님 같은 분들이 가셔서 좀 봐주면 최적의 방법으로 보수에 대한 조언을 해줄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종종했었었거든요... 그곳의 하자 내용도 당연히 둘러보셨을테고... 전 건축하곤 상관없는 사람이지만 제가 보기엔 다른 하자들은 뭐 조금 뜯어내고 수정하면 다 별 어렵지 않게 보수가 가능할거 같은데(비용문제만 뺀다면)... 기초보다 더 튀어나온 현관 문제는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집 하자 중에 가장 복잡한 문제는 어떤것인지 소장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
@@낚시의신-x7f
사실 깊이있게 다 둘러보진 못했습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방음과 단열 그리고 누수인 거 같습니다
외단열 위에 드라이비트식 노출마감이 있는 걸로 봐서는
단열재와 창호주변에 단열재의 밀실한 마무리ㆍ
지반과 옥상 마구리부분이 구조체와 밀착이 제대로 안 되었을 듯 합니다
개략 그런 얘기들을 주고 받았습니다
다시 한번 만나러 갈 때 충분히 검토를 해 볼까 합니다
@@언제나깨어있는자 솔직히 처음 들어봅니다
특허 등 새로운 공법이나 자재가 나오면 제 스스로
많이 의심하는 편이라‥
주택은 대부분 인생주택인데
새로운 시도를 해서 모험하는 것보다는 이미 장단점이 확연히 노출된 공법이나 자재를 보완하면서 하는 것이 맞지않을까 하는 것이 제 소신이라‥
그 검증은 최소 5년 길게는 10년이상의 검증기간을 두는 것이 옳을 듯 합니다
시스템창 시스템창 하는데
그 시스템창의 문제도 이제 서서히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보편화 된지 3ㆍ4년 되어가기 때문에‥
그리고 거푸집의 전체 금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생각보다 미미합니다
@@언제나깨어있는자 지금부터 준비하면
늦지 않을 듯 합니다
제가 큰 도움은 안 되겠지만
궁금한 게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주십시요
서포트(사포트?)라 말씀 하신거 얘전에 학교에서 배울땐 동바리라 배웠는데 요샌 영어로 바뀌었나요? 토목기사 딴지 20년은 넘었지만 전공 아닌 다른 일을 하고 있어서 용어가 바뀌었나 궁금하네요.
철근 콘크리트가 주변보니 좋아요
저도 30년 건설외길입니다, 그냥 철콘으로 지으시면 일단 집으로 신경쓸일 반은 접고 가는거는 틀림없습니다,
철콘으로 지은집에 보온재 잘쓰는게 젤좋은것 같네요
인정합니다 철콘이 최곱니다
철콘은 그 자체가 방수가 되기도 하는데.. 첫멘트부터.. 굳..
구조설계시 응력검토도 하지만 사용성 검토도합니다.. 사용성에는 처짐도 포함됩니다.. 당연히 모든부재는 당연히 처지지만 소장님이 말한대로 문이 안열릴정도의 처짐이면 시공상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콘크리트는 양성기간(굳는시간)만50년 걸린답니다. 한번타설하면 몇백년은 꺼떡없지요! 미국토내이도에 사람다치고 사망하는게 목재집이라서그렇지 콘.철.건물이엇으면 문짝유리나 깨지는정도였을텐데!
50년 ( x) 5년 정도. (0)
tv에서 콘크리트 만들때 여러가지 산업폐기물을 갈아서 광물들과 섞어서 시멘트만드는 것을 방영한 적이 있습니다. 철콘에 라돈도 나오고 오래된 콘크리트 아파트는 창가에서 수성페이트냄새와 함께 콘크리트 특유의 냄새가 납니다. 그리고 콘크리트는 단열에 있어서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왜 단열이 되지 않으면 곰팡이 많이 생깁니다. 그리고 에너지 많이 들어가고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따뜻한 봄날이나 가을 날씨 같은 경우는 몰라도 추운 겨울은 콘크리트 자체가 차가운 돌덩어리이고 여름에도 달구어진 돌과 같습니다. 단점보 많은 재료입니다. 특히 아토피피부에 좋지 못합니다.
콘큰리트 강도 설계 실험식이 fck28(28일 강도)에 맞춰서 설계를 했으니 28일에 맞춰서 하면 최대한 설계에 맞춰진거죠. 건축학고 토목하고 둘다 학사 전공하신분이 있는데, 건축보다 구조나 rc부분은 토목에 더 깊게 배우것 같다고 했는데 건축 유툽보다보면 잘 모르시는분들 많더라구요. 사람사는 집인데 좀 아쉽더라구요.
타설 후 28일에 도달하는 강도를 기준으로 설계 한다는거 말씀하신거 같은데...
Fck28은 압축강도 28Mpa 콘크리트고...28이 양생일자를 뜻하는건 아니죠...
그리고 아마 레미콘이 fck28은 일반적으로 생산되는걸 못본거 같습니다. 만들려면 만들겠지만요...
보통 많이 사용하는 콘크리트 강도는 fck21 24 27정도 되지 않나요..😊
곽소장님은 옛날 기술자인듯 합니다
오프닝 너무 끈 는 것 별로 인거 같애요
그냥 평범한 출발이 이젠 더 자연스럽습니다.
^^의견 고맙습니다. 이 영상 편집된 시점이 좀 오래되었네요.^^
가온파님 안녕하세요. ^^
저도 건축 공부했고.. 현재도 관련직종에 근무합니다.
곽소장님 말씀처럼 동바리를 그렇게 빨리 철거하는 건축가는 없을겁니다. ㅎㅎ
건물이 무너지거나 치명적인 하자가 발생할 수 있거든요. 중요부분은 꼭 남겨둡니다. ^^
가온파님 영상 잘 보고 있지만.. 초보분들의 맹점이 본인이 본 것을 사실로 믿는? 실수를 범하기도 하십니다. 본 것에 오해가 없는지.. 사실은 어떤지 꼭 질문하고 확인해야 하는데 그 절차를 건너 뛰시거든요.
정말 정직한 건축업 종사자들도 엄청 많습니다.
가온파님을 응원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저는 비전문가고 아직 공부가 많이 덜 되어서 말씀하신대로 오해를 하고 있는 부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현업종사자나 전문가 분들의 인터뷰를 통해 정보를 전달하려고 노력 중인거랍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셔요~
부정적인 측면을 강조하지 말고, 원인과 결과를 알 수 있게 정보를 줘야 합니다
유튜브는 자극적이어야 장사가 되는가 봐요???
집이나 건축할 사람 한명도 없겠네요!!
정직하게 시방서대로 신뢰있게 시공하느냐가 정답이지 겁 주는게 정답이 아닐 듯합니다!!
그 정도 하자가 많으면 집 지을 사람 한명도 없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지혜가 필요합니다!!
자극적이라 조회수는 많아서 좋을 듯합니다
공존하게요!!
어떤 구조가 더 좋은 구존지는 살아본 사람이 유지 관리를 통해 느낀 경험을 얘기하는 것이 맞습니다.
대한민국은 철곤이 답.
철콘으로 짓다가 비용도 손도 많이 가서 혼난 적이 있습니다.
건축업 종사자 입니다.
경험상 철콘이 제일 좋아요 ㅎㅎ 단점은 철콘 구조에 부대비용. 즉 방수, 단열 시공비등이 동반되어 전체적인 가격이 상승한다! 눈에보이는 가장큰 장점은 외장재 선택이 가장 용이하다. 저는 참고로 석재를 선호함 ㅋㅋ 정도로 아시면 좋을듯 합니다.
^^소중한 의견 댓글 고맙습니다. 철콘 장점으로 외장재 선택이 용이하다는 정보도 덕분에 알게 되었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콘크리트는 장기강도가 생깁니다. 한 달동안 콘크리트 강도의 90%가 발현되고 나머지 10%는 장기간 동안 꾸준히 증가합니다. 단 균열로 인해 수분이 침투하면 철근이 녹슨다던가 산성비로 인한 콘크리트 중성화가 진행되어 콘크리트 장기강도가 상대적으로 감소하고 자체강도가 약화되는겁니다. 즉 균열만 잘 관리하면 콘크리트는 반영구적 구조체입니다.
건강을 생각하시는게 우선 아닐까요?
주택은 튼튼한데 건강해치는 건물은 소용없다고 생각합니다
콘크리트는 골조 건조하고 내부 인테리어 하면 문제 없죠. 콘크리트는 건조되면 무독성입니다
강력한 태풍이 연타하는 여름이 된 이상 철근콩크릿이 정답 !
강력한 태풍으로 연타하는데 철근콘크리가 정답이다 말씀하셔는데 한국역사을 보면 목조주택으로도 온갖 태풍을 견디면서 500백년 넘게 튼튼 사찰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것이 정답이라고 할수 없고 장단점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전원주택은 단층으로 짖는데 굳이 철콘으로 짖는것보다는 단열이 더 낳은 경량목조나 경량철골로 짖는것 건축비을 절약하지 않을가요.?
요즘은 대가족 보다는 소가족 으로 대부분 부부가 전원주택에 사는경우가 많습니다.
경량목구조가 외형이 유려한 건물을 지을 수 있고 무엇보다도 공기단축에 용의하지만, 하자 발생 시 범위가 광범위하고 치명적인 경우가 많죠. 특히 습.. 경량목구조가 친환경적이라는 건 정말..ㅎ 아무리 친환경 소재를 썼다고 해도 인정하기가 어렵더군요. 건축비도 과거엔 저렴했는데 최근엔 철콘 못지 않게 올랐더군요. 다만, 인력을 많이 투입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분명 장점인 것 같습니다. 단열에 유리하다는 말을 할 수준이 될려면 건축비가 급증하고.. 참... 어렵네요.
그쵸... 경량목조 건축비 상승은... 경량목조의 가장 큰 장점을 잃는 것 같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소중한 의견 댓글 고맙습니다.
저는 다른건 모르겠고... 미국 남부 허리케인에 살아남는 주택은 철콘 밖에없음... 태풍 5등급 이상 오게되면 목조 그냥 뜯겨져 날라가버립니다...
여긴 한국입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건물들이 일찍 올라가는 이유도 잘 알았습니다.
철근콘크리트의 유일한 단점은 가격뿐입니다. 누수가 발생할 집들은 대부분이 슬라브 형태이고 고야지붕으로 만들면 나중에 보수, 유지비가 가장 적게드는 구조죠
철근콘크리트구조는여름에 따튿하고 겨울에는 시원하고 목조주택은 봄 여름 가을겨울 외부에찬공기 막아주고 실내공기를
건축에도 레벨이 있다.
하급은 주택이나 빌라에 머문다.
중급은 아파트나 저층빌딩이다 고급은 고층빌딩에 속한다.
풍향이나 지진등을 100층이상되면 일반 저분의 지식이나 경력으론 계산될수가 없다!
목조주택을 매뉴얼 대로
제대로 시공된 덕일까
16년이 지난 지금도
물 한방울 안새며
단열도 잘돼 시원하고 따뜻하다.
첫번째 집은 철골조로
지었는데 지붕 돌출창
누수로 스트레스 받아 팔아 버리고 그후 목조로
지었는데 지금도 만족한다.
어떤 방식이 좋냐고?
누가 제대로 시공하느냐에 달렸지
건축방식엔 제각각 장단점이 있다고 본다.
토네이도에걸리면 통째로 날라가는거죠
장단점이라는게 있는겁니다
@@user-globalgrammar2752
한국에 토네이도가 있나? ㅎㅎ
@김캬컄 계절차이가 너무심하고 해풍이많은지역은 더심합니다
@김캬컄 / 그게 아니고 그냥 일하는 마인드+건축물 자제가 불량임, 원칙대로 안해요
한국
= 기초부터 도면대로 제대로 안함,각공정 도면 검사 안받음, 받더라도 그냥 대충 넘어감,
> 결과적으로 공사 단축 됨 > 유지보수 거의안함
미국
= 도면대로 함,, 각공정이 끝나면 설계도면과 맞는지 검사함,
고급인력으로 인건비가 비싸고 작업시간이 짧지만 공사기간이 늘어나지만, 기간에 구애받지 ㅇ낳음 애초에 공사할때 시간을 길게 잡으니까
> 유지보수 자주함
한국도 한옥+통나무집 처럼 전문인력이, 도면대로 좋은 재질과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끼워맞춤+나무 못 쓰면서 공사하면 100년은 그냥 넘겨요
한옥이 기와+마루+벽체 같은것만 유지보수하면, 몇백년 넘기잖아요
미국이나 유럽도 목조주택 전통 방식은 한옥처럼 끼워맞춤+나무 못 쓰는데,,,그런 집도 100년넘게 오래가죠
뭔가를 만들고 뜯어고치는 현장 기술자들 사에에는 이런 농담이 있어요
뭔가를 분해해서 > 다시 조립할때
일본 = 볼트,나사가 남는게 없이 딱 맞아 떨어짐
미국 = 볼트,나사가 부족함
한국 = 99%가 볼트,나사가 남아남,,,,심하면 특정 부속품도 조립안되어 남아있슴
예를들면 콘크리트는 좋은재료+설계대공+온도,습도 조건만 제대로 하면 수명은 100~120년정도죠, 일제시대에 지어진 콘크리트 건물은 지금도 멀쩡해요,
일본 = 그당시 설계 도면대로 시공함 + 좋은재료 씀 + 추운 겨울에 시공하지 않음 + 기간에 쫒기지 않음
한국 = 7080년도에는 그래도 좋은 재질의 건축자제를 썻슴
두께는 두꺼웟고, 모래는 강가+하천 모래 퍼와서 다시한번 세척해서 깨끗한 모래를 썻슴,,
자갈도 세척해서썻슴, 자갈에 이물질이 있으면 시멘트와 공극이 생김
날씨가 추우면 시멘트에 배합된 물이얼어 팽창하고+시멘트와 융합되지 않기에 공사를 안했슴 > 그래서 물기가 마르면 벽이 살짝 금이감
그런데 요세는 벽두께는 점점 얇아짐,,그래서 층간 소음,,,벽간소음이 심함
콘크리트 조합 배율도 대충대충 함 + 콘크리트가 덜 마랐는데 거푸집을 뜯어냄
비양심 업자들이 많아서, 바다 모래를 제대로 세척하지 않아 염분기가 많음 > 염분기는 철골 골제를 부식시킴
목조주택, 저도 만족하며 살아요.
콘크리트 뿐만 아니라.나무도 시간이 지나면서 강도가 쎄어진다고 알고있습니다. 아버지가 지냈던 집이 100년가까이 그상태로 아무탈이 없이 있습니다.
목조는 대부분이 단층이잖아요.
2층 3층 올려봐야 아는겁니다.
또 목조는 소재의 특성을 언급하며 정밀안전진단 및 내진성능평가도 제외되었죠.
1층을 철콘으로 짓고 2층을 목조로 지으면 될듯
@@oscargim5867우리집은 2층 목조..일본에서 지원줌..
@@oscargim5867 개인적으로 경량 목조주택 보다 한억을 선호 하게된 것이 조립식 집보다도 수명이 지나면 하나하나 교체가 가능 하다는 점이 매리트가 느껴졌습니다. 콘크리트나 한옥은 리모델링 재시공이 간편한 편이지만 경량 철골이나 경량목조는 개인적으로 창고라면 모를까.....사람이 사는 집이라기엔... 외장재만 그럴싸하게 시공하는 업체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철콘자체가 방수가 안되는게 아니고요. 콘크리트를 잘못치거나 이음부위에서 누수가 발생한 겁니다 철콘이 방수가 안된다면 수중에 타설하는 콘크리트는 남아 나지 않죠. 철근부식에 의해 몇년안에 무너지죠. 의도치 않게 설명을 하신거 같은데. 그건 잘못된 정보 입니다. 물은 콘크리트를 뚫지 못합니다. 미세균열도 마찬가지고요. 방수가 안된 철콘에서 물인 샌다고 철콘이 방수능력이 없다고 말하는건 잘못된 상식이죠.
건축시공 방법의 문제가 아니라 건축시공을 잘하느냐 못하느냐인듯 합니다. 아파트 15년 살다가 어렵게 땅 매입해서 목조주택 지어서 살고 있는데 결로 곰팡이 단열문제없이 너무 좋네요....
건축은 직영하실때 시공사와 타이밍입니다. 업자 잘못 만나면 철콘이든 목조든 공든탑이 무너집니다.
정확히 말씀해 주셨네요..
현재 나온소재를 이용해 집을짓는데는 철콘이 가장이상적입니다. 서로에 단점인 압축과 인장을 서로 보완해주고 알카리성인 콘크리트가 철근의 부식을막아줍니다. 우리나라 겨울철 최저기온 영하 20도 , 여름철 36도37도 이상올라가는나라에서 경량목구조, 철골구조는 적합하지않습니다. 뭐든 너무 맹목적으로 맹신하는건 문제가있고 자재마다 장단점이있습니다. 평생 살집을 지으실꺼면 적어도 최소한에 건축공부는 하고지으시고 아니면 돈을 좀 더들이더라도 믿을만한 경력인정받은소장한테 월급이라도 많이 주고 맡기는편이 낫습니다.
건물은 건축주 눈높이만큼 나오지 그이상절대안나옵니다. 목조주택도 하자가있고 철콘도 하자가생깁니다.
다만 최소한 지킬거지켜서 건축하면 치명적인 하자는 막을수있습니다.
제개인적인견해는 목조주택은 철콘보다 날씨나 공법의 영향을 덜받는데, 개인이 집을지으면서 철콘 시방서를 다 지켜가면서 짓지는않죠? 철콘이 더튼튼하고 화재에강하고 태풍에강하고 지진에강한거 맞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건축현실과 너무 동떨어져있어서 바뀌기전까지는 건축주도 일정수준이상까지는 열심히 공부하시는 방법밖에는 없는것같습니다.
소중한 의견 댓글 고맙습니다.~ 아직까지 한국의 건축환경에서는 건축주의 공부가 필요한걸 절실하게 느낍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그래서 우리나라에 몇백년 이상 가는 오래된 목조주택이 많이 있죠?
동유럽,러시아에 가면 100년 된 5층 콘크리트아파트 아직도 많습니다.그리고 가격또한 18평기준 3~5억원 정도 합니다.(모스코바,쌩제 인구밀접지역제외) 아주 튼튼합니다.
저도 집짓는다면 골조는 철콘. 서포트 기준 존치기간은 인터넷에 찾아보면 있어요. 로마시대건물이 지금도 남아있는건 지금의 콘크리트와 유사하게 시멘트로 자재를 만들어써서 그렇다고 배웠어요.
시멘트인데 지금 이런 시멘트가 아니지....ㅋㅋ
비닐 하우스 주택도 쟐만지으면 살기좋아요 즉 어떻게 짓는지가 문제지 좋고 나뿐건 없습니다
다이아몬드로 지어도 부실하게 지으면 나뿐집이 됩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어떤 골조든 잘 짓는게 중요하지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gaonpa 네 즐거운 주말 잘 보내세요
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정보 부탁드려요~
모르는 부분을 들어서 좋네요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고맙습니당^^
슬라브가 터지거나 처지는건 설계오류일수도있지만 배근이 잘못됐기때문일수도있습니다
철근외부까지 콘크리트가 일정두께이상 양생이 되어야지만 철근도 삭지않고 단열성능도 올라가지요
아무리 건축일을 30년하셨다고해도 이론을 알고 일을 하는사람이 보기엔 초짜이지요
전원주택같은경우 기본뼈대는 철근콘크리트로 짓되 외장마감은 목조로 선택하셔서 단열재와 투습지 등등 돈만 투자하시면 유려한 디자인의 집도 지을수있습니다
창호같은경우도 한국제품보단 독일제품을 쓰시면 외국집처럼 보이기도하지요
그리고 전원주택지으실정도로 안정된 삶을 사시면 좀만 공부하셔서 공기에 맞춰 단열에 관해선 집주인이 직접하는걸 추천드립니다
RC구조물의 수명은
산성에 약한 철근을
알칼리성의 시멘트가
보호하고있는데
산성비나 대기의 아황산가스 등으로
시멘트가 시간이 지날수록 중성화되고
그 이후론 철근이 부식되지요
철근이 부식되면 부피가 늘어나서 구조가 깨저버리는 것입니다
RC조가 발명되었던 100여년전 그 수명을 대락 100년으로 전망했습니다
그 기준은 슬라브의 피복두께 20mm가
중성화되는 기간을 계산한 것입니다
헌재의 기후 환경을
감안한다면 그 절반이상
기대하기 힘들꺼라 생각됩니다
주택의 진술하게 좋은 주택이야기
감동입니다
주택에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로마기둥이 돌이 아닌 콘크리트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몇천년을 가고 콘크리트가 자가치유도 된다고 하네요.
가온파님~ 저는 일산에서 글로벌쇼핑몰 배울때 뵜고 위시에서 주최하는 홍보자리에서도 뵌적이있어요~ 여기서뵈니너무너무반가워요~
철골이나 목조는 100년이 지나도 관리만 잘하면 안전검사나 재건축을 걱정하지 않는데...철근콘크리트 아파트는 30년만 지나면 갈라지고 터져서 안전 검사하고 재건축하는 이유가 뭘까요
콘크리트는 단단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자체 무게가 있어서 특히 인장강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점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채널 우연히 들어와 처음 시청했는데요, 건축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 사람인데 찬찬히 말씀하시는거 들어보니 재미있네요. 구독 해볼께요.앞으로 좋은 정보,지식 알려주세요
연와조 포함해서 층간소음에 취약한 순서는 어떻게 되나요 ? 🤔
현재 설계중인 건축주입니다. 가온파님 영상보고 설계사에게 ALC가 제일 좋다더라, 난방이 잘되고 습도 조절도 잘돼서 누구는(가온파님 친구 분 나온 영상) 다시 집을 지어도 ALC로 짓는다고 하더라고 말했더니...인터넷서 잘 못 배웠담서...집은 철콘으로 지어야 한다고..다시 집을 지어도 ALC로 짓겠다는 얘기는 슬픈? 얘기라고 하더라고요..
어떤 구조체를 선택하느냐는 집을 지으시려는 의도와 관련지어서 판단하는 게 맞을 듯 합니다 시공비냐 친환경이냐 내구성이냐 등등 각 구조체별로 장단점이 있고 집을 지으려는 의도와 가장 근접한 장점을 가진 구조체를 선택하고 단점을 보완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인간이 발명한 최고의 발명품이 철근콘크리트라는 말도 있죠.
@@김찰리-i5s 우리도학교 다닐 때그런 얘기많이 했죠
콘크리트와 철근의 조합은 환상이지요
아..네..감사합니다. 제가 건축에 대해서는 그냥 무식쟁이 건축주라 가온님 영상을 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철콘으로 지으시고 외단 내단 단열재 빵빵하게 넣으면 겨울에 더워죽어요...
단열재를 실하게 안넣어서 추운거에요...
단열재 젤 좋은걸로 넣으세요.. 난방비 안들어요..
목조던 콘크리트던 다 단열재 싸움이에요...
상세한 설명 감사 하구요.
배우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좋네요.^^ 댓글 고맙습니당
다 좋은 건축 시공법이고 다 100년은 갈수 있지만 우리나라 기후때문에 콘크리트가 특화되어있을뿐이죠. 콘크리트도 누수 오래 방치하면 콘크리트가 부식되서 무너집니다
H빔골조에 단열재충실하게가 최고군요~^^
저도 콘크리트가 현재로서는 가장 좋은 구조체 아닐가 생각합니다.
문제는 시멘트 품질이 문제인거지.
시멘트 품질이 장난질이 심해서 말그대로 언제부턴가 쓰레기도 갈아서 섞어 쓰다보니
아토피가 생기고 하는거지
개인적으로는 콘크리트 구조에 내장은 나무로 하는게 가장 베스트가 아닐가 싶네요.
어쩌다 여기 들어 왔는데.. . 서포터 28일 정도 바쳐줘야 하는데...
실제 현장에서는 1주도 안되 철거해 버리는 현실
그래서 광주의 아파트 붕괴 같은 사고가 일어 날 수 밖에 없었든 것 같다.
규정 지키지 않는 시공사와 현장 인부들... 아파트 붕괴사고 일으킨 현대산업개발
폐업시켜고 경영자 감방에 보내야 정상인데.. 아직도 수주 활동하며 회사가 운영되고 있다니까
한국 사회가 썩었고 선진국 되기에는 한참 멀었다.
콘크리트구조는 찬공기 뜨그운공기 그냥 안고있어요그온도가집안으로 전달되요
철골이 그마나 괜찮은거 같네요 나무 를 물어보니 3~5년 나오고 콘크리트는 돌덩어리 라고 하고 철골이 40-50년 간다는데
정상적으로 시공하면은 환경적으로는 안좋겠지만 내구성은 뒤떨어지지 안다고봄니다 많이하는 이유가 있겄지요 부실시공이 더러 있어서지
변형이 작은 걸 원하면 H 프래임을 쓰면 되죠
H빔 으로 주택을 지으면
목제.스틸.콘크리트 공법상 다른 견해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건축일정은 건축주가 아닌 시공사가 조율 해야 맞지 않을까요
늦각이 건축학도인대 아직도 배울게 많네요..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건축소송을 하면서 건축대학원을 가보려고 기웃기웃거렸던 시기가 있었는데.. 늦각이라고 하시는 실천하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가온파님의 그 한 맞힌 마음을 잘 압니다.. ㅜㅜ
철콘의 보가 처진다는 것은 시간이 지나서가 아니고 구조적 문제일거라 생각합니다.
스판이 길면 그 길이에 상응하는 두께를 줘야 스판이 휘지 않습니다.
양생 후 휜다는 것은 휘는 것이 아니고 깨진다고 봐야 하겠지요?
이집저집 지어살아보니 철근콘크리트 가 최고로 좋은것 같습니다
특히 튼실한 것에 한표주고 싶네요...
전 생각이 틀리네요.살아보니 목조주택이 감히 최고라고 생각되어지는데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지금 아파트는 기둥형식이아니라 내력벽이라 수명이 더 짧다고 알고 있어요...
내력벽으로 아파트를 짓는 이유는 공정단축...건설하는 시간이 짧아진다고....
집을 지을때도 기둥형식으로 집을 지으면 수명이 더 길꺼라 생각해요..... 단점은....돈이 문제공....건설시간이 길어지니...
영상속에 있지만 아파트 수명이 짧은 이유는 배관입니다..
벽식구조와 기둥보방식의 일체식 구조는 수명메는 차이가 없습니다 둘다 콘크리트기 때문에‥
다만 벽식구조로 하는 큰 이유는 층고하고 관계있습니다
보가 들어가면 층고가 층당 최소 4ㆍ500이상 높이지고 개략 계산해도 10개층마다 1세대 이상 늘어납니다
그리고 벽식구조는 내진에 장점이 더 많습니다
엘레베이터 홀이 코아인 이유가 벽식구조이고 지진시
내진에 강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곽소장의주택이야기 그런가요?? 몇몇 방송에서 봐서 전 그리 알고 있었어요. 집지을때도 기둥보방식으로 하려 했구요. 좀더 공부해야겠내요..
@@세계과자나라 포항 지진 때 1츰 피로티로 된 빌라 등이 가장 큰 타격을 받았지요
피로티는 벽이 거의 없는 기동 보방식의 일체식 콘크리트입니다 분명한 거는 부분 부분 내력벽이 있었다면
아마도 피해가 덜 했을겁니다
철골이나 경량골조에서 대각선방향으로 가새 같은 역할을 하는 구조재를 보강하는 이유가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그런데 철근콘크리트조는
내력벽이 자동으로 훨씬 튼튼하게 그 역할을 합니다
층간소음에 강한게 기둥식이란 말을 들었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컬러강판 전문업체로 닉네임이 되어 있으시네요. 혹시 여주에서 가까운 곳에 공장이 있으시거나 시공현장이 있으시면 기회 만들어서 촬영한번 하면 좋을것 같네요.^^ 생각 있으시면 카톡 living00 으로 연락 함 주셔요~
건축 재료 구성에 따라 서로 장단점이 다 있습니다. 어떤게 좋고 나쁘다 할수 없 습니다. 철콘.목조 ,ALC.등 주변 환경과 재료 공급 조건에 따라 결정 하시면 됩니다.
콘크리트는 7일 정도 지나면 60~70% 강도가 발현됩니다. 보통5일이면 자체하중은 견디니 괜찮습니다.
단 외부 하중은 없어야 합니다.
@@Ayden4677 시방서 내용 그대로 적었음
외부하중이라 함은 옥상에 8평정도의 옥상텃밭을 만들어놓았는데요...전 주인이요
대지61평에 4층건물이고 주인세대는 36평입니다 .물빠짐이런 시설도 다 해놓았던데 어떨지 궁금해요...장마때 흙이 견디는 하중도 만만치 않을것같아서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신장군-x4w .
콘크리트 구조는 천천히 지을수록 튼튼해요
3년동안지은 지은 집을 보았는데
크렉이 거의 없어요
유럽이 그런 모양입니다. 스위스 에 처음 집짓는 것 보고 다음해도 짓고 그 다음해 창틀이 달리는 걸 봤지요. 3층쯤으로 기억하는데 4년 째에는 완성했겠지요.
셀프시공이겠죠
모든게 상대적이지 절대적 인건 없습니다.
몇십 년 몇백 년 전에 지어진 유물도 고치고 수리 하는게 그런거잔아요.
어디에 비중을 두느냐에 따라 다 다르겠죠.
서울에서 벗어나려고 처음으로 단독주택을 신축할 예정이라서 궁금증이 너무 많네요 제일걱정은 단열,누수 인데요 올여름 비오는것보고 넘 걱정이 되서요 폭염도 너무 걱정이 되구...조언좀 부탁 드려요^^* 아참~! 요즘 평당 건축비가 얼마나 될까요?? 외관(멋진것)은 신경전혀 안쓰고 싶어요 실용적으로 짓고 싶거든요
철근콘크리트는 20세기최고의 발명품입니다... 시방서되로 시공하신다면 최고의재료입니다... 소장님말씀의 처짐이나 누수는 부실공사가 안인가 생각해봄니다...
동의 합니다. 영상에 보이는 사진들은 노후가 아닌 하자 사진으로 저도 생각 됩니다. 배근 위치의 하자로 혹은 콘크리트 강도의 문제 아닐까 생각 됩니다.
양아치를 만난거죠 ㅎㅎ
철콘구조물이 창문이 처지는건 애시당초 목수가
왁구를 잘못끼운거라고 봅니다.오가네를 못맞춘거죠.
창문이 처질정도의 뒤틀림이면 슬라브는 이미 많은 균열이 생겼을겁니다.
실제로 생각없이 일하는 목수는 형틀바라시를 하고 보니 옆창과 10전까지 차이나게 왁구를 박는사람도 봤습니다.
대가리뽁개버릴라다 말았지요
콘크리트는 이미 기원전부터 로마시대때 사용됐습니다.
판테온 돔도 콘크리트 입니다. 20세기 발명품은 아니죠.
@@피스테라 철근 콘크리트
철콘이 콘크리트에 속하는 공법이 아닙니다.
강도를 따지면 아예 다른 공법임
오늘도 보게되네요 많은정보 듲고있습니다
50년전에 가평에 방공부대근무할 때 미군이 주둔하다가 남겨 놓고 간 막사나 시설물 보는데 미군 기준으로 임시막사였지만 바닥콘크리트가 얼마나 깊고 튼튼하게 만들었는지 한 50년은 너끈히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일제시대 지어진 시설물도 지금까지 쓰는게 보인다.
한때 외장 공사 수년 해서 전국 전원 주택 단지 많이 다니며 일했는데 목조 주택의 장점은 주택의 형태와 모양을 원하는대로 지울수 있고 특히 지붕을 여러 겹으로 높낮이를 조절하여 층구조등을 만들고 까치창을 만들어 화려하게 집을 꾸밀수 있으며 테크와 펜스를 잘 활용하면 자연 경관과 어울어져 가장 아름다운 주택이돼죠!
그러나 목조의 생명은 환기 통풍이라서 집이 클수록 까치창마다 환기창을 여러개 달면 환기를 잘돼고 외관이 티가 업으며 오일 스텐이나 들기름 등을 일이년에 한번씪 발라주어야 수명이 오래 갑니다
미국 콘크리트 강도가 우리나라 콘크리트보다 수치산 강도가 두배정도 높네요. 그 이유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