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겁게 먹느니 그냥 짜게 먹고 행복하게 살다 죽겠다 라고 생각하시는분들 짜게 먹다가 신장관련 질병 걸리면 편히 행복히 못삽니다. 아주 싱겁게 먹으라는건 아닌데, 지금 드시는것에서 조금씩만 덜 드시고, 국물은 드시지 마세요. 이상 8년 투석, 신장이식 받은 사람이 씁니다.
헐 저런 실천연구회가 있었다닝.. 전 완전 싱겁게 먹는거 좋아해서 한때는 요리할 때 자꾸 소금간을 잊어먹을 때도 있었던.. 하도 싱거운거 찾다 보니 외식도 줄고 가족들 입맛까지 싱거워져서 이젠 파는음식 잘 못 먹어요간혹가다 먹으면 짜서 가족 단체로 물을 계속 마시네요ㅋㅋㅋㅋㅋㅋ 싱거운 게 몸에 좋기는 하지만 너무 싱거우면 소금이 주는 감칠맛이 줄기 때문에 그 중간지점을 찾는 게 중요한 것 같네요ㅎㅎ
전 삼계탕 백숙 곰탕류처럼 푹 고은 흰국물은 소금안치고먹어요. 싱거워서 밍밍해서 맹물같아서 어떻게 먹냐고들 하는데 먹다보면 각 국물들의 깊은 시간을 들여 우려낸 고유의 맛이 느껴집니다. 의외류 거기에 맛들이면 소금간친 백숙이나 곰탕보다 맛있게 느껴지고, 간이 필요하다면 김치나 깍두기로 간이 됩니다. 매일 싱겁게먹긴힘들어도 지정된 메뉴부터 하나씩 늘려간다면 싱겁게 먹을수있어요!
집에선 싱겁게 먹고 나가서 먹을땐 되도록 안짠 음식 먹으려고 함 하지만 대부분 짜서 그럴땐 걍 먹고 집에서 싱겁게 다시 정화시키는 기분으로 먹으면 좀 괜찮음. 근데 싱겁게 먹으면 음식 향이 더 민감하게 느껴지고 더 미각이 발달하는 느낌임ㅋㅋㅋ 그래서 밖에 나가서 먹을 땐 조미료향이든 뭐든 잘 먹고 집와선 항상 만들어 먹어도 재료 본연에 민감하고 집중하게 됨
식당 음식 개 짜 ㅠㅠ 가끔 짭짤한게 먹고 싶을 때가 있지만 적당한 짠맛인거지 무슨 미뢰에 소금이 침투해서 놀아내리는 기분임 ㅠㅠㅠ 맛의 조화가 있으면서 좀 짜면 그래도 참고 먹는데 진짜 웬만한 식당들 그냥 소금맛만 남 ㅠㅠ ㅠㅠㅠㅠ게다가 또 그런 식당은 다시다 미원도 팍팍. 느글느글거림과 짠맛까지..윽..... 그러다가 괜짢은 간 약하게 하는 집 찾으면 너무 기쁨.
일단 저염식 도전할꺼면 단번에 확 줄이지 말고 조금씩 넣는게 좋음 예로 밥숟가락으로 한수푼 넣었으면 4분의 3만 넣거나 아니면 5분의 4만 넣는식으로 천천히 줄여가는거 천천히 줄여가면서 밖에서도 싱겁게 해달라했을때 먹을수 있는정도로 적당히 맞추는게 좋음. 밖에서 먹을수 있을정도로 맞추는게 좋다 하는 이유 간도 엄청 조금하면서 먹으면서 익숙해지면 집은 상관 없지만 학교나,직장에서 점심 먹을때, 음식 사먹을때 너무 짜서 힘듬 그니까 밖에서 싱겁게 해달라고 했을때도 안짜고.적당히.먹을 수 있을정도로 천천히 줄여가는게 좋음. (싱거운 정도는 가게마다 달라서 힘들 수도 있지만) 그냥 적당히 줄이는게 좋을듯
저도 밍밍한걸 좋아해서 삼계탕에 소금안뿌리고 먹었는데 요즘은 밍밍할때의 그 특유의 고소함과 향기가 안느껴져서 슬퍼요... 혀바닥이 누릴 행복이 하나 사라졌으니 말이죠... 제 친구는 갈비탕에 소금 6스푼은 기본으로 넣는데 볼때마다 안타까워요, 그렇게 먹으면 나중에 신장이나 간이 안좋아질 텐데... 근데 이런 짠걸 좋아하는 혀를 밍밍한 혀로 바꿀 수 있나요?
이렇게 좋은 일 하시면서 간판은 왜 그렇게 두시는거에요ㅠㅠㅠ큐ㅠㅠㅠㅠ
이 교수님들 연구밖에 모르심. 마케팅쪽에 한명 둬야할 듯
@@danielbaek1166 ㅋㅋㅋㅋㅋㅋㅋㅋ
@@danielbaek11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이상한 데인 줄
정말 좋은 연구회네요!!! 가볍게만 생각했던 스스로를 반성합니다ㅎㅎ
모자팔아요
@@user-hf8rf5ek3e 모자 파는 링크라도 알려주든가 ^^ㅣ발 무씹련아
싱겁게먹기실천연구회도 있는데 화분안죽이기실천시민연합도 있음... 뭐 하는 곳인지 한번 인터뷰 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화분 안죽이기 ㅋㅋㅋㅋㅋ 저는 거기 가면 조리돌림 당할 듯 ..
제 채널 오셔서 문상 받아가세요 !!
@@뾰로롱-e4u 제발 꺼지세요 !!
@@뾰로롱-e4u 니네 엄마나 드려라
화분 안죽이기라는게
예전에 다큐에서 봤었는데
그 막 연예인 같은 분들이 상타고 고향같은데 가면
카드같은거 걸어놓잖아요? 그런거 재활용해서
화분을 만들더라구요
제가 알기론 그런 류인 연합이였던것 같네요
싱겁게 먹느니 그냥 짜게 먹고 행복하게 살다 죽겠다 라고 생각하시는분들
짜게 먹다가 신장관련 질병 걸리면
편히 행복히 못삽니다.
아주 싱겁게 먹으라는건 아닌데,
지금 드시는것에서 조금씩만 덜 드시고,
국물은 드시지 마세요.
이상 8년 투석, 신장이식 받은 사람이 씁니다.
@@samarseo429 아니 사람이 할 말이 있고 못할말이 있지...
@@samarseo429 넷상이라고 멋대로 써대지마라
지체 장애인이 맞지않나? 틀린표현은 아닌거 같은데... 장애인이란 말이 나쁜말도 아니고
@@Nililia 본인 경험담, 장애우 경험담 이라는 표현도 있습니다. 물론 장애인이 틀린 표현도 아니고 본인이 불쾌하다고 말씀하지 않으셨지만 조금 더 신경 쓸 여유가 충분했죠.
@@기다리는여우 음 그렇군요
이상한 곳인줄 알았는데... 엄청 좋은일 하고 계시는분들이셨네요!!
제 채널 오셔서 문상 받아가세요 !!
@@뾰로롱-e4u 니 댓글 삭제하고 꺼지세요 !!
@@뾰로롱-e4u 꺼지세요!!
@@뾰로롱-e4u채널 홍보는 제발 하지 마세요
@@뾰로롱-e4u ㅎㅎㅎㅎㅎ꺼져
맞아 이제부터라도 싱겁게 먹어야 해.. 감사합니다 좋은 비영리단체였네요
@짤친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 맞아! 이제부터 싱겁게 먹어야지 딱 오늘까지만 치킨 시켜먹어야겠다,,ㅎㅎㅎ
이거보고나서 밥먹을때 신경쓰임ㅋㅋ
근데그냥 짜게먹지만..
저염식에 진심인 사람입니다
나중에 코로나 종식되면 꼭 소변 나트륨 함량검사 받아보고 싶습니다. 저런게 있는줄도 몰랐어요.
🔴 지송하지만 문통,시주석의 콜라보 전략으로
코로나는 이미 종식되었구요.
🔴 문통께서 UN에서 종전 선언하신 것도 참고바랍니다.
🔴 평화통일이 되면 북한의 맛있는 음식을 문통님과 함께 먹어보고 싶은 생각에 하루가 행벅합니다 너무.
@@blueberry13117 ?
Soo 뒤져 걍ㅋㅋ
Soo 하여튼 노인네들 사기하나 잘당하는건 알아줘야돼
@@blueberry13117 문재인 지지자 아니지?
동생이 짠걸 좋아하는게 아니라 소금 그 자체를 좋아하는데 데려가고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나 말하는거같은데... 은근 찔린다... 소금맛있긴한데..
위에 두분 숨겨진 동생임?
그 소금에 짜릿한 맛이있음 짜도 더 먹게돼는?
싱겁게 먹기 예로 영국을 드니까 진짜 싱겁게 먹기 성공하면 맛없는 사회가 될거같자나....
하지만 영국은 싱겁게 먹기 전에도 맛이 없었다는거..
늟 ㅋㅋㅋㅋ
ㄹㅇㅋㅋ
ㅇㅈㅇㅈ
그게 간이 되어있었다고요? 세상에.. 음식에 대체 무슨 짓을..
- 2015.10.12 어느 영국 여행자의 일기에서 -
간판만 보면 조직폭력배들이 자금 세탁하려고 아무 이름이나 붙여서 만든 법인 같은데 알고보니 훌륭한 일을 하고 계시는 전문가 단체였군요
저두욬ㅋㅋㅋㅋ 자금세탁인줄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싱겁게 먹는게 좋다고는 알지만 맵고 짜고 단거에 너무 익숙해져서 ㅠㅜㅋㅋㅋㅋ
근데 외국은 더 짜게 먹던데 과자같은것도 존나 짜고 그런던데
모자팔아요
@@user-hf8rf5ek3e 두명남았네요 저는 안해줄거지만 힘내요
??? : 웬만하면 맵고 짜고 단거~
@@user-hf8rf5ek3e 저살래요
ㄷㄷㄷ 진짜 전문가들이 만든 곳이었음...
저염식이 이렇게 좋은겁니다.. 싱겁게 먹고나서 득을 엄청 봤어요.. 살도 빠지고 붓기도 빠지고 식이조절로 다이어트해서 10키로 넘게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여러분 지금부터라도 싱겁게 먹읍시다~~!!!
여기 나오는 김성권 이사님이 연예인 김소현씨 아버님이시자 손준호씨 장인어른입니다!
예전에 백년손님에서 뵜어요!!
얼굴 보고 깜짝 놀람 ㅋㅋ
진짜 짠거 너무 익숙해짐 어릴때는 치즈도 너무 짰는 데
중학생땐 그냥 모든음식을 소금에 절여먹다가 고등학교와서 혼자 저염식으로 식습관을 바꾸니까 요즘 편의점이나 음식점 음식은 입근처에도 못가져가겠더라고요..ㅎ 그냥 적당히 짜게 드세요 여러분들..ㅠ 저처럼 되시면 이 세상에 나오는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먹지도 못합니다
미국사는데 저염식하려면 집에서만 먹거나 밖에서 셀러드만 먹어야되죠
저는 짜게먹는편이라서 밖에서 먹으면 대부분 너무 싱거워요..
@@뿌부붑뿌부 소금 가지고 다니세요 뿌려드심 되것네
@@꼴깍-k4h ㅋㅋㅋㅋㅋㅋ
저 선생님 주안이 할아버지인데💖💖
주안이가 누구..?
@@jhs7526 뮤지컬 배우 김소현씨 아버지에요 주안이는 김소현씨 아들이에요
엥?????진차요????
대박이닼ㅋㅋㅋㅋ
방송 어디서 본거 같은데 싶었는데
예능 오마이베이비에서 봤나봐요:)
주안이가 외할아버지 닮았어요 ㅎㅎ
어 지금 라면에 땡초 넣어 먹고 있는데...
라면에 소금 넣는 저보다는 괜찮네욬ㅋㅋㅋㅋ
@@user-suminlee 어우..좀
이수민2-2-26 어우...진짜 안돼요 그러지마요ㅠㅠ라면스프만 해도 하루 나트륨 권장량 절반을 훌쩍 넘기는데ㅜㅜ
뮤지컬배우 김소현 아버지??
맞음
헐 그러고보니 김소현님 엄청 닮으셨네
헐 그 손자 그 아들 닮았어요
맞네여 주안이랑 나온 방송에서 봰 기억이 나여
김성권교수님이요??
헉 운영을 하는 곳이었어...대학로 지날 때마다 항상 궁금했는데ㅋㅋㅋ
0:25 김성권 교수님 뮤지컬 배우 김소현 님 아부지 ㅎㅎ 이렇게 보니 괜히 신기
맞아요..저도 싱겁게 먹는데 밖에서 밥먹으면 다 엄청짜고 달아서 힘들어요ㅜㅜ...
🔴 하루 빨리 문통님의 축복으로 북남통일이 되어서,
북한의 맛있는 저염식 메뉴를 먹어보구 싶은 마음입니다.
🔴 여러분들도 평화통일을 위해
김정은 위원장, 문통님, 시주석님, 이낙연님께
많은 찬사와 응원 부탁드리겠읍니다. 고맙읍니다.
@@blueberry13117 ?
@@blueberry13117 이새끼 계속그러네
@@blueberry13117 --
@@blueberry13117 ㅋㅋㅋㅋ 항상 똑같은 말만 안하네
근데 뭔가 다들 귀여우시다... ㅋㅋㅋㅋㅋㅋ 간판 이름보고 당황하면서 들어왔는데 싱겁게 먹는 사람으로서 응원합니다ㅎ
정말 좋은일 하고 계시는거 같네요!!
스브스뉴스 이런 주제 넘 조와요..
별 생각없이 들어왔는데 정말 좋은 취지의 연구회네요. 저도 적극 응원합니다
독특한 곳인가 했는데 국민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유익한 단체네요.
집에서라도 덜 짜게 먹으려고 노력중인데 쉽지 않네요 ㅋㅋㅋ
짜게먹기실천위원회 만들겠습니다
가장 충격먹은게 모든 음식에 치즈 넣는거
우리도 다같이 실천합시다
싱겁게 먹다가 요즘 소금맛에 눈을 떴는데 .. 다시 돌아가야겠네요
ruclips.net/video/eHRJBdDAP00/видео.html 그럴필요 없어요 이 영상을보면 다시 생각이 달라지실거에요
저게 말은 쉽지만 정말 실천하기 어려운일임...대단하심
싱실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와 정말 응원합니다!!!! 외식하면 짠맛도 그렇고 단맛도! 엄청 나거든요 ㅠㅠ
싱겁게먹기실천연구회라는게 있다니 정말 건강한 식단을 위한 연구소인 것 같네요. 요즘 음식들이 너무 짜서 조금 무리가 가는 듯 한데 한번 싱겁게 먹기를 실천해봐야겠어요!
나는 현재 18살이지만 짠거 줄여야겠다.. 불안하다...
@@신민섭-g1t 갑자기 공부하래..18살이 짠거 줄이겠다는데 갑자기 공부얘기가 왜나옴
@bd bd ㄹㅇㅋㅋ
@@Bagyyy-h6d ㄹㅇㅋㅋ 저런애들이 꼭 나이먹으면 나때는말이야~ 이럼
싱거워도 맛있으면 먹는데 대부분의 음식들은 싱거우면 맛없음.. 그렇다고 너무 짠것도 맛없고. 모든음식이 간이 딱 맞으면 좋을텐데ㅠ
짠거에 익숙해지면 님한테만 딱맞는 간이 되는게 문제임
개인 취향, 건강생각해서 싱겁게 먹는건 상관없는데 다른사람 음식은 바꾸지말아줘. 감자튀김에는 소금을 뿌려야 맛있다고
개인주의
다 알죠.... 싱겁게 먹으면 건강에 좋다는거 모르는 사람 있겠습니까???
하지만......수년동안 길들여진 입맛을 어찌하오리까????
근데 하루섭취량만크먹으뮤ㅙㄴ찮음
그래서 연구회잖음ㅋㅋ
요즘 싱겁게 먹게 되버렸는데 불닭처돌이였는데 오랜만에 먹으니깐 엄청 짜더라구요 .. 여지까지 불닭 먹어오면서 그런 생각 하지도 않았는데 진짜 짜게 먹었다는 생각을 하게 됬습니당
저도 짜게 먹어서 신장이 좋지 않은데 좋은 취지로 만들어진 곳 같습니다!응원합니다!
너무 좋은 단체네요!
간판판보고 우습게 봐서 죄송함니다.
배우신 분들의 모임 이었군요
너무 다 멋지세요 ㅠㅠ
돈이 있다면 간판 새로 달아주고 싶다 좋은 일을 하시는 만큼 응원해드리고 싶네여
싱겁게먹기실천연구회 라는 곳이 있다는 걸 처음알았어요. 보통 짜게 먹는게 습관이 돼서 몸에 안좋은 부분이 많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생각보다 짜게 먹고 있다는 걸 깨달았네요. 젊은 층으로 잘 확대되어서 국민들 모두가 건강한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나트륨이 몸에 쌓이면 안좋다는게 사실이였군요 저부터 싱겁게 먹기 오늘부터 실천합니닷!
인죵... 짠걸 못먹어서 간을 거의 안하고 먹는데 다른 사람들이 너무 싱겁다고 아무맛도 안난다고 할때마다 기분나쁨 너네가 안좋게먹는거야 ㅠㅠ
ㅋㅋㅋ좋다 이런거 정말 좋은일하십니다 의사님!
자네는 신촌 가서 짜게 먹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원합니다!
김성권 박사님 뮤지컬배우 김소현님 아버지 맞으시네요~ 인상이 너무 좋으셨는데 ^^
국민들에게
도움이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연구회다🍕
훌륭한 분들이네
진짜 대단하신분들인 듯.
짜게 먹어도 싱겁게 먹어도 몸에 안좋습니다 오늘부로 전 "적당히짠듯싱겁게먹기실천연구회" 개설 합니다
저염식 6년차인데 붓기도 빠지고 좋은듯해요 ㅎ 식당에서도 소금 빼고 해달라하고, 국물 안 먹고 반찬할 때 소금 안 쓰고 최대한 피하려고 노력중인데 좋은 것 같아요!
ruclips.net/video/eHRJBdDAP00/видео.html
SBS 화이팅 국민의 방송 세금의 힘!
헐 저런 실천연구회가 있었다닝.. 전 완전 싱겁게 먹는거 좋아해서 한때는 요리할 때 자꾸 소금간을 잊어먹을 때도 있었던.. 하도 싱거운거 찾다 보니 외식도 줄고 가족들 입맛까지 싱거워져서 이젠 파는음식 잘 못 먹어요간혹가다 먹으면 짜서 가족 단체로 물을 계속 마시네요ㅋㅋㅋㅋㅋㅋ 싱거운 게 몸에 좋기는 하지만 너무 싱거우면 소금이 주는 감칠맛이 줄기 때문에 그 중간지점을 찾는 게 중요한 것 같네요ㅎㅎ
근데 진짜 짠게 안좋은게 옛날에 다이어트한다고 국물 안먹고 패스트푸드 다끊고 간식 다 끊고 그랬더니 살 10키로 빠짐...
찍
좋은일 하시네요
전 식당에 가면 안 맵고 짜지않게 해달라고 이야기합니다. 특히 냉면과 같은 면요리에 양념을 빼달라고 이야기하죠. 만약 비빔일경우엔 따로 양념을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전 삼계탕 백숙 곰탕류처럼 푹 고은 흰국물은 소금안치고먹어요. 싱거워서 밍밍해서 맹물같아서 어떻게 먹냐고들 하는데 먹다보면 각 국물들의 깊은 시간을 들여 우려낸 고유의 맛이 느껴집니다. 의외류 거기에 맛들이면 소금간친 백숙이나 곰탕보다 맛있게 느껴지고, 간이 필요하다면 김치나 깍두기로 간이 됩니다. 매일 싱겁게먹긴힘들어도 지정된 메뉴부터 하나씩 늘려간다면 싱겁게 먹을수있어요!
ruclips.net/video/eHRJBdDAP00/видео.html 이 영상을 보시면 싱검게 먹는게 얼마나 몸에 좋은지 뼈저리게 아시게 될겁니다~^^-
싱거운거 개시러욝...준나 싫어..
난 행복하게 단명하겠어
ruclips.net/video/eHRJBdDAP00/видео.html 이.. 영상을보면 싱겁게는 못먹을거에요...저대로 저염식하다 몸이 망가질수도 있어요..우리몸에는 염분이 필요해서 소금섭취는 어느정도는 해야되요..
집에서 나혼자만 싱겁게먹는거 좋아하는사람인데 잃어버린 가족을 찾은기분이네여
혜화 대학로 근처인걸 보면 서울대병원 의과대학과 관련있다고 보입니다. 대학로 근처 사업자중에도 연건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경우가 많은데, 연관성이 많아요.
진짜간판보고...뭐지했는데 레알 진또배기분들과 대단한분들만 모여있어;;;; 그냥 어중떠중 모아서 만든단체비스무린줄 알앗는데
가고 싶네요...음식점 음식 짜서 못먹는 1인입니다...
싱겁게먹기실천연구회 맨날 지나다니면서 저긴 대체 뭐하는델까 생각했더니...... 생각보다 굉장히 진심인 사람들만 있었어 아 ㅋㅋㅋㅋㅋㅋ
ruclips.net/video/eHRJBdDAP00/видео.html 진짜 싱겁게먹기 실천연구회 단체로 미쳤나봄 우리몸에 염분이 필요한데 몸망가지게해서 돈벌어먹을려는 수작인거 같은데 이 영상을 한번 보시면 아실겁니다
할머니가 나이가 많으신데 평생을 짜게 드셨어요 밥먹을 때 짠 김치에 간장 등등 음식이 짜지 않으면 안드시는데 이런것도유전에 영향이 있을까요?
제가 짠음식을 좋아하는게 아니에요...음식이 짠거에요ㅠㅠ(전 무국도 간장, 후추 없이 먹는데 밖에서 사 먹는 음식은 항상 간이 되있더라고요...ㅠㅠ)
간판만 보고 뭐 이상한 곳인줄 알았는데 굉당히 좋은 곳이었네요 !! 근데 이름이 너무 직관적이네 ㅋㅋㅋㅋㅋㅋ
김성권 박사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서울대학교 교수님으로 계실때 제 담당 외래 교수님이셨어용 !! 저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요~
평소에 안 짜다고 생각드는 음식들도 짤수도있는거였네요 오늘부터 저염식 시작해볼려구오 ㅎㅎ
보통 싱거우면 맛이 없다로 이어지는게 문제라 생각합니다
싱겁게 먹기 중요하죠
헷갈리네요 싱겁게먹으면패혈증같은병이온다는 내용도 있고 천일염으로짜게 먹으란말도있고 ㅠ 어느말씀을따라야할찌요 ㅠㅠ
ruclips.net/video/eHRJBdDAP00/видео.html 이 영상보시고 결정하세요...
간판만보고 이상한건줄알았는데 ㄹㅇ 찐 교수님 의사선생님들.. ㄷㄷ
좋은일하는 곳이네요.
와... 그렇지만 전 짜게 먹으렵니다 ㅎㅎ
ruclips.net/video/eHRJBdDAP00/видео.html 이 영상을 보시면 왜 짜게 먹어야되는지 아실겁니다
싱겁게 먹고난 후 예전에 즐겨먹던 과자를 먹으니까 너무 짜게 느껴졌었는데..
싱거운 과자 먹고싶다
진짜ㅠ 싱겁게 먹는 사람은 이 협회가 너무 반갑네요ㅠㅋㅋㅋㅋㅋ 제발 음식 좀 짜게 안 만들었으면ㅠ
집에선 싱겁게 먹고 나가서 먹을땐 되도록 안짠 음식 먹으려고 함 하지만 대부분 짜서 그럴땐 걍 먹고 집에서 싱겁게 다시 정화시키는 기분으로 먹으면 좀 괜찮음. 근데 싱겁게 먹으면 음식 향이 더 민감하게 느껴지고 더 미각이 발달하는 느낌임ㅋㅋㅋ 그래서 밖에 나가서 먹을 땐 조미료향이든 뭐든 잘 먹고 집와선 항상 만들어 먹어도 재료 본연에 민감하고 집중하게 됨
식당 음식 개 짜 ㅠㅠ 가끔 짭짤한게 먹고 싶을 때가 있지만 적당한 짠맛인거지 무슨 미뢰에 소금이 침투해서 놀아내리는 기분임 ㅠㅠㅠ 맛의 조화가 있으면서 좀 짜면 그래도 참고 먹는데 진짜 웬만한 식당들 그냥 소금맛만 남 ㅠㅠ ㅠㅠㅠㅠ게다가 또 그런 식당은 다시다 미원도 팍팍. 느글느글거림과 짠맛까지..윽.....
그러다가 괜짢은 간 약하게 하는 집 찾으면 너무 기쁨.
진짜 좋은 비영리 단체다
김소현씨 아버님도 계시네요!~^^
일단 저염식 도전할꺼면 단번에 확 줄이지 말고 조금씩 넣는게 좋음
예로 밥숟가락으로 한수푼 넣었으면 4분의 3만 넣거나 아니면 5분의 4만 넣는식으로 천천히 줄여가는거
천천히 줄여가면서 밖에서도 싱겁게 해달라했을때 먹을수 있는정도로 적당히 맞추는게 좋음.
밖에서 먹을수 있을정도로 맞추는게 좋다 하는 이유 간도 엄청 조금하면서 먹으면서 익숙해지면 집은 상관 없지만 학교나,직장에서 점심 먹을때, 음식 사먹을때 너무 짜서 힘듬
그니까 밖에서 싱겁게 해달라고 했을때도 안짜고.적당히.먹을 수 있을정도로 천천히 줄여가는게 좋음.
(싱거운 정도는 가게마다 달라서 힘들 수도 있지만)
그냥 적당히 줄이는게 좋을듯
방금 크림깔보불닭 후 붕어싸만코먹었는데..흐미 마싯어라..
좋은취지네요ㅎㅎ 저는 싱거운거 좋아하는데, 남편은 싱겁다=무슨맛인지모르겠다=맛없다 라고 느껴요ㅠ 입맛고치기 쉽지않아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러가지 이유로 저염식을 꽤 오래 하고있는데... 처음에는 힘들지만 습관이되면 식당 음식 먹지를 못하게 됩니다. 짬뽕 같은것은 먹을 엄두를 내지못할정도 됩니다.
0:59 김성권 박사님 뮤지컬 배우 김소현 님의 아버지 이신데..!!! 손준호의 장인어른이자 손주안의 할아버지!!
오? 이사님 김소현 배우님 아버지 아니신가욬ㅋㅋㅋㅋㅋㅋ
맞아요 :)
아나 라면에 갓김치 두둑하게 올려서 후루룩 먹었는데 ㅋㅋㅋㅋ 물이라도 많이 마시겠습니다 형님들 좋은 일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싱겁게 먹는 편인데 외식하면 정말..... 짠맛이 강해서 맛이 안 느껴질 정도예요..... 진짜 싱겁게 옵션 선택이라도 할 수 있었으면...
저도 싱겁게 먹게 해주세요 저 10대에요
ruclips.net/video/eHRJBdDAP00/видео.html 싱겁게 먹는건 대재앙이다
싱겁게 먹기 실천 하려면 떡볶이 씻어먹고 삼겹살 씻어먹고 라면 스프 안 넣고 치킨은 튀김옷 벗겨서 씻어먹고 여러 기사들 씻어 듣고 귀찮것다 개인적으로
저도 밍밍한걸 좋아해서 삼계탕에 소금안뿌리고 먹었는데 요즘은 밍밍할때의 그 특유의 고소함과 향기가 안느껴져서 슬퍼요... 혀바닥이 누릴 행복이 하나 사라졌으니 말이죠...
제 친구는 갈비탕에 소금 6스푼은 기본으로 넣는데 볼때마다 안타까워요, 그렇게 먹으면 나중에 신장이나 간이 안좋아질 텐데...
근데 이런 짠걸 좋아하는 혀를 밍밍한 혀로 바꿀 수 있나요?
친구분 먹을줄아시네..
@1 ruclips.net/video/eHRJBdDAP00/видео.html 이 영상을보시면 그런소리 나오고도 남으실 겁니다~ 몸빨리 망가지는 지름길은 저염 무염입니다
@@하비는밍밍이 ruclips.net/video/eHRJBdDAP00/видео.html 이 영상을 보시면 싱겁게 먹는게 얼마나 최악인지 알수있습니다
와 근데 역시 저런분들은 은퇴하셔도 저렇게 사시는구나.. ㅋㅋㅋ 비영리 단체라는 점에서도 정말 대단하네
ㅋㅋㅋ이런거 참 좋다.
잉??? 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취지가 진짜 좋은데요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