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방국립대 수학과 졸업 후 SKY대학원 석사까지 했는데요 지방대 나오면 인생이 망한다는건 아니지만 지방대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열등감, 패배의식, 인생대충살자마인드, 텅빈 도서관, 술만 오지게 퍼먹는 곳 이런 부분들 때문에 지방대 가면 그런 환경 때문에 성장하기 힘들어요 물론 100명 중 5명정도는 열심히 하지만요 지방대가면 인생이 ㅈ망하는게 아니라 그 환경 때문에 ㅈ망할 가능성이 월등히 높다는겁니다 당장 SKY 도서관 가보시면 평일에 최소 도서관 절반 이상은 자리가 없어요 분위기 환경이 정말 중요합니다 ㅠ 말도 안되는 환경을 이겨내고 성공한 사람이 대단한거구요
인생대충살자마인드,텅빈도서관,술만오지게 퍼먹는건 지금은 편입할려고 나왔지만 전적대가 지잡대인 학생으로서 씹공감합니다 도서관도 시험 며칠안남았을때나 좀 몰리고 끝나면 바로 텅텅 비어버림 ㅋㅋ 뭐 같은과중에서 정말 자기 소신있게 사는친구 2명정도? 봤고 난 여긴 더있으면 ㅈ될거같다싶은애들은 이미 다른대학으로 빤스런했죠
서까형... 전 일명 사람들이 말하는 지잡대 출신이고 중소기업 들어갔다가 존나 노력해서 대기업으로 이직했는데... 이런 지방대 출신 입장에서 말해 볼게요.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중견기업이나 대기업 어디 계열사라도 취업해서 5~10년 다니면서 연봉 5000~8000 넘기고 워라벨 어느정도 잘 지켜지면 그게 성공한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에게 9급 공무원도 감지덕지이죠. 서울대 출신에 회사원이 별로 가성비 없다 얘기하지만 우리 같은 지방대 출신들은 중견기업, 대기업 계열사 회사원만 되어도 그게 성공한 겁니다. 현재 연봉 4500이상이면 상위 25%, 연봉 6000이상이면 상위 15% 안에 듭니다. 써까형이 말한 성공이 상위 5% 안 쪽을 말하는거 같은데 우리 같은 평범한 지방대 생들은 상위 20% 안에만 들어도 좋아할 거예요. 단적으로 제가 중소기업에서 대기업 이직할 때 중소기업에서는 대기업 이직한 것만으로도 전설이 되었지만 대기업 와서는 고작 그거 준비하는데 2년씩이나 걸리냐고 4개월이면 충분하지 않냐고 무시당했죠. 지방대 출신들에게 한번 물어봐요. 월 실수령액 400만원 이상 받으면 그게 성공한건지 아닌지? 서까형에게 월 실수령액 400이 가성비 없는 직업으로 보일지 몰라도 평범한 우리에게는 월 400이상이면 상타치 인생입니다. 형이 말하는 성공은 사업해서 최소 월 1000 이상을 벌어야 성공한 거라 생각할 수 있지만 형도 알다시피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잖아. 우리 같은 평범이들은 그런 하이리스크에 도전 못해. 그냥 월급 또박또박 나오고 열심히 모아서 집사고 애키우면서 평범하게 사는게 꿈이야. 형, 내 나이 30후반에 9억대 아파트 대출없이 갖고 있고(물론 내가 살 때는 집값이 지금보다 많이 낮았지) 팰리세이드 풀옵 현금으로 사서 타고 다녀. 중소에서 대기업 이직해서 엄청 큰 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먹고 살만한 돈 벌고 워라벨 괜찮아서 남는 시간에 재테크로 부동산 투자에 전념하고 있어. 형이 볼때는 내 삶이 엄청 평범해 보여도 우리 평범한 사람들에게 이런 삶이 가장 이루고 싶은 삶이야. 서까형, 솔직히 형도 서울대 나왔다고 하니까 우리같은 사람들이 형 유튜브 봐주는 거지 형이 지방대 나와서 뭐 특별한 것도 없는데 서울대 까고 이렇게 살아라 저렇게 살아라 내 말이 옳다 했으면 그냥 꼰대 되는 거야. 이런 것만 봐도 분명 서울대라는 메리트가 있잖아. 형, 내 말이 너무 길었지. 그냥 간단히 말해서 형 눈이 너무 높아. 우리한테 희망을 주려고 하는 건 알겠는데 그래도 가끔은 팩트로 후들겨 패서 정신차리는 말도 해줘. 저기 옆동네 가면쓰는 형은 맨날 팩트로 애들 후드려 패잖아. 요기 위에 댓글 다신분 말처럼 지방대 현실은 형이 생각하는 거 상상이상이야. 서까형, 팩트로 정신 못차리는 애들 좀 정신차리게 좀 해줘. 나도 맨날 왤케 게으르고 나태해 지는지 모르겠어. 나도 형한테 좀 혼나려고 들어오는데 형은 맨날 너무 서울대 별거 없다고만 해서 자극이 안돼. 내가 본 서울대생들은 나이가 많든 적든 다 존경할만한 사람들 이었거든. 암튼 서까형 우리 눈높이도 고려해 줘용^^
ㅇㅈ저희누나 지방대 과탑인데 많이 노력한걸로함 명문대는 상위권이라 얼마 안되는데 지방대=노력안함 이건 아니라고봄 근데 누나 더 높은데 갈수있었는데 등록금때매 국립대 간 느낌인데 대학도 다 돈임 지방대 욕 많이 한사람중에 고학벌인 사람을 못봄 왜냐면 저희친척친한동생 삼촌도 명문대 명문고라서 물어봤음 지방대 어떻게 생각하냐 하니까 그냥 길이 다른거라고 지방대여도 전문직하면 성공한거라고 기술직같은거 한국은 고학벌이거나 기술로 가면 된다함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학벌에만 목맴 입시때 이것도 서울대생이 직접 이리 말해주니 이러지 지방대가 말하면 안믿었을듯 특이하게 지방대지만 인생성공한사람이나 명문대생이 이런말하면 믿어주는데 안그런사람이 그말하면 안믿고 욕함 평소 온라인상에 지잡은 절대 성공못한다라고 쓰던 댓글 갑자기 다 안보임 나도 학과때문에 일부러 몇등급이나 더 낮춰서 하향지원했는데 나는 내적성찾아서 잘간건데 남들은 카드하나 버렸네...내신 아깝네 어쩌고 그러는데 좀 기분 안좋았음 누나는 내신보다 과가 더 중요하다 그랬는데 대학 안간 애들이 더 훈수두는 느낌 저는 지방대만 있어봐서 노력한다는기준을 모르겠네요..막상애들보면 시험기간땐 열심히하고(물론 하는애들만) 이건 사실 케바케라서 전체적으로 다하는애들도 있고요 .... 서울대 스카이처럼 밤새서 공부하는게 쉬운것도 아닌데 말이죠 여기서 노력한다는기준이 명문급의 피나는 노력을 말하는거라면..할말없지만요 저같은 경우 공부습관이 첨에 안잡혀 있었으나 해봤는데 하루 반나절하니 그냥 기절했더라고요 체력이 안좋아서 그래서 운동하고 체력기르니 거의 12시간동안 공부하는게 가능해졌어요 아마 명문대애들은 기본공부체력이 초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방대애들 너무 욕안했으면(악플쓰는분한테 하는말).. ㅇㅇ아 우리 열심히해서 졸업같이 하자! 라는 말이 아직도 안잊혀짐 생각보다 조 짜서 한적있는데 공부랑 인성은 완전 다릅니다 착한애들은 착해요 피해안주려고 유트브 댓글 다시는분들이 얼마나 인생 열심히사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저는 명문대를 더 대우하는건 상관없으나 사람으로써의 예의는 갖추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장이나 의사가 고객 직업에 따라서 차별하진 않듯이 아무리 지방대여도 결국 그사람도 사회 구성원중 하나고 그사람들이 모이고 모이면 경제에 기여하게 되는 존재거든요 상위권에도 어찌보면 도움을 주죠 막말로 노력을 안하는게 아니라 노력을 명문대보다 덜한다는 표현이 맞는거같아요 저는 이제 지방대에 대해 쉴드칠 생각은 없어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기도 하고 누가 무슨말한다해서 내인생이 변하는것도 아니구 이로운거 또한 없어요 그저 현재 자신이 맞는방향으로 나아갈뿐이죠 저는 솔직히 고학벌 수능그런정도의 공부가 싫어서 안했습니다 그래서 기술 전문직 가려는것뿐이에요 (이것도 공부해야되요 분야가 다를뿐) 노력이라는틀을 학벌이 아무리 영향있다지만 고학벌로만 묶고 싶지 않아요 제가 대기업이나 임원 될것도 아니고요 중견까지는 잘하면 가능해요 제인생에 만족하는데 누가 뭐라하면 뭐 ㅋㅋ 웃음만 나오죠
재수하려다가 집에서 장학금 받고 지방대 가라고 해서 지방대 갔음. 대학생 때 스카이대 나온 친구들이 은근 입학 통지서 보여주면서 개무시 당함. 그래서 일단 졸업하자마자 스카이대 나온 사장인 중소기업부터 들어가서 사장 어떻게 성공했는지 기술이나 사람 대하는 방식 등등 맨날 분석함. 그리고 매일 집에 가서 정리함. 이렇게 이제 더 큰 물로 가자고 생각이 들었을 때가 회사 5년차엿음. 노력형 사장 닮아가려고 악을 쓰니 어느 순간 내가 그렇게 되어있었고 외국계 대학,스카이대 졸업생들 다니는 외국계 회사로 스카웃 되었음. 자리가 사람 만들 듯, 주변 시선도 달라지고 대우도 달라지지만 나 자신은 변하면 안된다고 항상 되새긴다. 결론은 천재로 타고 날 수는 없어도 꾸준히하면 어느 순간 노력만랩 천재가 되어있음. 새로운 시작에 두려움이 없어짐. 지금은 새로운 멘토 잡아서 또 따라가려고 노력하고 있음. 언젠가 그렇게 하다보면 내 회사 차려도 반은 갈거라고 믿는다.
저희 아빠가 딱 그러셨어요 오히려 댓글님보다 학력 더 별로였음.. 중소기업에서 일하다가 회사 권유로 삼성 경력직 모집에 지원해서 혼자 합격하셨어요. 1980년대였으니 당연히 학벌주의는 만연했고 대부분이 SKY 출신이었어서 많이 위축되셨었죠. 그래서 상사 일 나갈 때면 꼭 따라가서 옆에서 관찰하고 집으로 돌아가 분석•정리하시면서 계속 공부하셨대요. 그렇게 삼성-현대-SK 순으로 이직하시면서 다니시다가 이젠 작게 회사 운영 중이십니다. 지나가다가 정말 저희 아빠랑 이렇게 비슷한 분이 계시다는거에 신기해서 주저리 적었네요.. 분명 성공하실거에요 응원합니다!!
그 사람의 자세나 의지, 성실도가 중요하다 생각함 서울대나 남들이 들었을때 공부좀 잘했구나 하는 말 듣는 대학교에는그러한 사람들이 비교적 많고 남들이 들었을때 흔히들 지잡이라 말하는 대학교에는 비교적 그러한 사람들이 적다 군대, 알바, 스터디 같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있었던 집단에서 느낀점은 항상 보면 괜찮은 대학을 나온 애들은 말은 뭐 ㅈ같다 힘들다 욕하면서도 자기가 맡은일을 성실히 열심히 책임감을 가지고 해나가던 애들이 대다수였고 꼭 보면 좀 안좋은 처음들어보는 대학을 나오거나 고졸 이런 애들은 도망가고 어디숨어있고 뺀질거리고 안해오고 이런 애들일 대다수더라 좋은 대학을 나와서 성공하는게 아니라, 성실한 사람이기 때문에 고등학교 시절 성실히 공부를 하다보니 좋은대학을 간거고, 또 대학에 가서도 끊임없이 자기개발하고 성실히 노력해왔기때문에 비교적 좋은 직장을 가는거고 나쁜 대학을 나와서 실패하는게 아니라, 학창시절 자신이 성실하지 못했기 때문에 성적도 나쁘게 나와서 지잡대를 간거고, 사람 안바뀐다고 대학교 시절에도 비슷한 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취직도 잘 안되는거다. 자기 딴에는 대학와서 취직준비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과연 좋은 대학을 나온 성실한 사람의 기준에서 봤을때도 열심히 피터지게 하는걸로 보일까? 단적인 예시로 친구 과에서 4학년 과목중 일반선택 과목중에 인턴생활을 한학기 동안 하거나 아니면 다른 대채과목을 수강해야만 학점이 인정되는 과목이 있었다 회사 맛도 좀 볼겸해서 중견기업에 인턴 면접을 보러 갔는데 같이 면접보러 들어간 다른 학생들 대부분이 지잡대 출신이었다더라. 그러면서 면접관이 그 지잡대 출신에게 특기사항에 영어라고 적어놓으셨는데 영어 잘해요? 라고 물어봤는데 그 사람이 잘한다고 했었다. 그래서 면접관이 토익몇점이냐고 물으니까 720점 받았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더라. 이게 현실인거다. 친구랑 나랑 같은 대학굔데 우리과에도 수학과학 수시전형으로 들어와서 영어가 잼병이라 고민이라던 애들 한 두달 피터지게 공부해서 토익 900점대 만드는 애들이 대다수다. 근데 뭐? 영어 잘한다면서 720? 어떻게 공부를 해 왔길래 720점 점수에 만족하고 잘한다고 느끼는지 참 궁금하다. 그렇다고 꼭 나쁜 대학교 나왔다고 해서 실패한다는 말도 아니다 . 친구중에 좀 안좋은 대학교다니다가 대학교 창업동아리를 든 친구가 있는데 이건 좀 자기 적성에 맞는지 매일매일 새벽 1, 2 시까지 자기 창업 사무실에서 한 2 3 년 일하더라고 그리고 그 친구 지금 26살 젊은 나이에 로렉스에 외제차 타고 다닌다. 또 자기는 공부로 살아가기에는 자기 적성이랑 안맞다며 어린나이부터 부사관 해온 애도 있는데, 어린나이부터 지금까지 악착같이 돈 모아서 지금 20대 젊은 나이에 모은 돈이 1억이 넘는 친구도 있고 계속 서울 왔다 갔다 하면서 쇼핑몰 하다가 성공한 애들도 있고 진짜 뭐든 자기 하기 나름이고, 성실히 노력하기 나름이라 생각함 근데 제일 ㅄ 같고 한대 맞아야 될 애들은 허구한날 사회가 뭐 어째서 내가 실패했니, 대한민국 학벌주의 때문에 내가 실패했니 뭐니 하는 애들
@J J 헬조선 동의합니다. 한국도 취업 어렵고 살아나가기 힘들죠. 하지만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경제침체기이고, 헬조선인 한국은 이제 선진국반열에 있습니다. 덴마크(?)벨기에(?) 복지선진국 같은 곳도 있겠지만 전세계 200여개국 중에 1%대열입니다. 그냥 사는게 다 힘들고 헬이라고 생각해요. 전 그냥 결혼하고 아이키우고 평범(?)한 한국 국민이지만, 이정도까지라도 생활할 수 있게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릴때 새엄마, 아빠 학대때문에 수능전까지도 맞았음 내신은 4 등급이었고 지방대 감. 지거국도 아닌 소위말하는 지잡대. 지잡대니까 거기서라도 좀 잘해야하는데, 이제 기숙사살고 부모님품에 벗어나니까 그지같은 집구석에 벗어났다는 생각으로 너무 행복하게 놀아버림 ㅋㅋㅋ 항상조마조마하면서 집들어갔는데 그럴필요가없으니까 보상심리로 엄청나게 놀고 스펙도 신경안씀ㅋ 어줍잖게 준비하던 공무원시험도 떨어지고.. 근데 내가 어릴때 상처를 많이 받아서 어린친구들보면 마냥 잘해주고 싶더라. 학원알바할때 다 꺼리는 중딩 엄청 챙겨주고 성적좀올랐더니 , 원장이 지잡대인나한데 고딩들 수업을 맡기더라고 그것도 문제있는 학생들로만ㅋ 학원 한달에 한번오고 그러는 애들.. 그래도 엄청 열심히 알려주고 그냥 학생들한명한명 진짜 진심으로 대하니까 그런애들이 이제는 맨날 학원에 오더라.. 감동..ㅎㅎ 나중에 관둘려고 할때도 원장님이 계속 붙잡았음.. 동네학원이었지만 그래도.. 어찌저찌 과외하다가 이십대후반인 지금은 이름 다아는 학원에서 프로필내걸고 강사로 일하고 있음. 여기서도 경쟁은 치열함 물론.. 교육계에 있어서 그런지 학벌은 부끄러울때가 많아서 시간을 돌리면 반수라도 하고 싶음. 좋은 학벌은 공부머리도 기본적으로 있고 이룰 수 있는 것들이 무궁무진한 것은 팩트.. 지방대 사람들은 메타인지를 알고 나의 길을 가면 그것이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함
나는 지방대지만 인서울 다니던 애들, 연대, 고대다니는 애들, 경희대 다니는애들 지거국 다니는 애들 만나면서 들어보면 좋은 대학 가는 이유에 대해서 물으면 이것들은 꼭 말함 인맥, 분위기, 정보력 인맥이 있으면 좋은 동업자를 만나 성공하고 분위기로 인해 불안해서 취업준비를 빠르게 하고 정보력을 바탕으로 남들보다 더 빨리 그리고 더 많이 준비한다. 좋은 대학가면 성공할 확률은 1%일지라도 조금 더 높다 하지만 지방대던 좋은 대학을 갔건 본인이 노력하지 않는다면 아무 의미 없다
04년생 동두천 동양대학교(북서울캠퍼스) 예비 23학번 스마트안전시스템학부 학생입니다...동두천은 수도권 대학교 맞는데...여기는 지방대 해당 안 되겠죠...?ㅠㅠ(재수는 그냥 ㅈ도 하기 싫어서 등록 넣었음. 제가 관심있고 원해서 지원한 학부는 취업률 85%라고 하고(제가 순수해서 그거에 말려 들어간 거일수도) 괜찮다고 하길래)
어차피 될 사람은 지방대 쓰레기 환경속에서도 끝까지 휩쓸리지 않고 꽃을 피워낸다고 생각합니다. 서울대 경영 가서도 냉혹한 현실을 느꼈다는 영상 속 진리에 역시 킹울대는 진리는 나의 빛 베리타스 럭스 메아! 저도 거울보면서 웃는 연습 계속 할게요 역시 웃는 연습이 부자 관상에 도움이 되는게 맞는듯
저는 고졸이고 공인중개사 요번에 땃습니다. 전 꿈을 꾸면서 사는 사람이라 중개업소 하나 차려서 Gis프로그램으로 입지분석하면서 주거복지 관련 행정서비스 할 생각으로 사회복지사 2급 평생교육원으로 땁니다.ㅠㅠ 제 사업 하면서 고소득 프리랜서처럼 살거에요.. 근데 이 과정 너무힘들어요 ㅜㅜ
지방대라고 모두가 망하고 취업이 안된다면 우리주변의 80퍼는 못살고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어느곳을 가도 새로운 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길을 따라갔을때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지방대든 지잡대든 수도권대든 인서울이든 힘들다고 주저앉기 보다는 앞으로 한발자국이라도 나아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취업은 지나가던 중졸도 함. 좋은 일자리에 취업이 안된다는거임. 그리고 평생 무시 당하겠지 뭘 그중에 소수가 바껴가지고 성공하는거를 보편적인 예시인거마냥 희망 갖지 마셈. 대부분의 인생 망하는 루틴임. 사실상 저 사람이 주식 떡상 했다는데? 코인 떡상 했다는데? 유튜브 떡상 했다는데? 하는거 보고 공부 때려치고 주식 코인 하는거랑 다를게 없음. 그냥 편한길을 가고 싶은거면서 합리화하는게 역겨움
저는 지방전문대 출신입니다 인생 모를 일이다 라고 느낀게 한때 컴퓨터에 미쳐서 컴터에 푹 빠져 살았네요 그러다 한양대 컴공에 특채가 떠서 지원 시험 대회 다 통과했는데 면접에서 떨어져서 크게 낙담했었죠 그리고 그냥 전문대 컴그 가고 살다 결론은 우리나라에서 세손안에 꼽히는 영화cg회사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거기서 일하다 몸이 엄청 망가져서 수술하고 그뒤에 이제 뭘해야 하나 싶었는데 지인 소개로 대기업 생산직으로 일하게 되었는데 첨에는 알바하다가 일단 출퇴근시간이 정해지고 주말이 있다는게 너무 좋아 계속 일하다가 정규직으로 되었네요 제가 이런 일하게 될꺼라고 진짜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제 친구들 전부보다 한명 빼고(한명은 의사)제가 연봉이 높네요 저 같은 케이스는 진짜 드물긴 한데 뭐 이런 예도 있다고 말하고 싶어요
서까남 성님 영상 보면서 헐레벌떡 뛰어와서 위안삼는게 일이네요 ㅋㅋㅋ 고3 때 열나게 하고 병난 입장이라 그런가 생각하는 바가 너무 똑같습네다. 저는 27이고 열심히 한 죄밖에 없는데 암것도 안 남은거 보고 인생 헛살았구나하고 평생 반성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그렇다고 포기는 하지 않을겁네다. 효율좋게 노력해야죠!! 파이팅입네다!
영상 잘봤어형! 나같은 경우는 추구하는 바는 같은데 방법이 조금 달랐어. 나도 ㅈㄴ 가성비충인데 서비스업 알바를 하면서 손님들에게 수많은 인사들을 하다가 그런 생각이 들었어. '아 평소에 좋은 목소리 가지고 싶었는데 인사멘트로 목소리톤 교정'해보자 하고 ㅋㅋ 내 목소리는 남자치고는 살짝높은 중음에 가까운데 이런 목소리가 좀 가벼워보일수 있어서 고치고싶었거든(여자때문임) 결과적으로 알바하는날은 하루에 여섯시간 가까이 목소리톤을 교정하는 연습하는 셈이 돼서 지금은 여자들한테 종종 목소리 낮고 좋다는 얘길 들어 ㅎㅎ 형덕분에 다시한번 짚고가게돼서 좋네 고마워!
올해 수능치는 아직 어린 학생이지만... 제가 깨달은거 하나 말씀드릴게요. 아직 사회에 나가보진 않았지만, 지잡대를 가든, 명문대를 가든,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짓는 것은 '성실'과 '노력'이라고 전 생각해요. TV에 나온 성공한 사람들만 봐도 부모님이 억대 자산가여서 재산을 물려받은 거 아니고 자기가 직접 돈벌어 성공한 사람들 이야기 보면 대충 했는데 성공했다는 이야기는 한번도 본 적이 없어요. 전부다 노력했어요. 공부를 열심히 햇든, 공부를 못했든 성실하게 엄청 노력해서 그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걸 느껴서 알고 있어요. 전 고등학교 1학년 1학기때 전교 30등 정도 했어요.학생수가 많은 학교가 아니라서 좋은 성적은 아니었죠... 저는 공부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2학기때 정말 미친듯이 공부했어요. 4시에 자서 6시에 일어나고... 막 하루에 2시간씩 자고 밤도 그때 처음 새보면서 정말 열심히 노력했어요. 그리고 시험떄 운도 따라줬지만... 전 태어나서 처음으로 전교 1등을 해 봤어요. 그때 그 기분은 아직도 잊지 못할거같아요. (지금은 코로나 기간에 적응하지 못하고 놀아서 성적 다시 좀 내려감...;)그때 같이 공부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저와 같이 열심히 공부했으나 성적이 공부한 만큼 나오지 않아서 울었어요. 저도 정말 마음 아팠어요. 그리고 작년에 코로나가 터지고 방학이 길어졌을때, 저를 포함한 다른 친구들은 대부분 놀았어요. 하지만 그 친구는 방학때도 열심히 공부했어요. 그리고 2학년 2학기인 지금, 그 친구는 1학년 1학기떄에 비해서 성적이 정말 많이 올랐고, 한번도 떨어지지 않았어요. 전 그 친구가 너무 존경스럽고 자랑스러워요. 전 깨달았어요. "확실히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여러분들도 노력하세요... 진짜 노력은 배신하지 않아요.
ㄹㅇ 팩트: 부산외대에 교환학생의 명분으로 4개월 동안 다닌 적이 있는데 평일에 도서관이 85% 이상 비어있습니다. 90%까지 차는 시기는 중간고사, 기말고사 뿐 (절반이 그냥 자고 있거나, 공부하는 척 핸드폰을 보고 있음). 대부분의 남학생들한테 담배 냄새가 ... 술 냄새도 심하고요. 제 주변에 공부를 제일 열심히 했던 애들은 브루네이 여학생 두 명 뿐이었어요. 그러니까.. 고딩 때 공부를 조금 더 열심히 해서 웬만하면 부산외대를 피하십시오. 근처에 있는 부산대가훨씬 낫습니다.. 저는 아직도 가끔 부산외대에 간 걸 후회하긴 합니다. 차라리 강원대로 갈 걸 ㅠ
작은 성공이 모여서 큰 성공을 만드는 것이야 솔직히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건 ‘자세’여 오늘을 살아가는 나에게 내가 취하는 자세 얼마나 인생을 진지하게 보고 액션을 취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바뀌지 매초 매분 매 시간마다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는 있어~ 하루에 운동 30분, 다이어리 쓰기, 책 읽기 1시간 이런것들을 1년 이상 매일 지속한다면...? 장담하건대 너의 인생 바뀔것이야 중요한건 지속하는 힘을 가진 사람이 참 적다는게 풱트 ㅎ 또한 아무리 말해주고 알려줘도 ‘실행’ 하는 사람 적다는게 풱풱트~~ 사실 ‘성공’ , ‘ 행복’ 은 그닥 멀리 있지 않다. 성공해본 사람, 행복한 사람은 무슨말인지 알터
성공이란 무엇일까... 인생이 ㅈ망이란 무엇일까요 근데 확실한건 학력이 문제가 아니라 매일 도전하고 공부하고 새로운걸 찾고 매일 바쁘게 사는 놈들은 어디서든 밥벌이하고 의외로 돈도 잘벌고 잘 살고 있다는 것. 근데 그걸 어릴때부터 경험했고 성공하는 법을 알기에 공부란 것으로 본인 스스로 증명 해왔기에 성공 또한 증명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오늘도 증명하기 위해 하루 4시간씩 자며 일을합니다. 화이팅!
학원쌤이 말씀하시기를 명문대간다고 무조건 인생펴는 것도 아니고 지방대간다고 무조건 인생망하는 것도 아니지만 내가 생각한 가치관과 내가 들여놓은 버릇을 안고 가는 과정중에 하나가 대학인데 그대학에서는 나와 비슷한 생활패턴과 비슷한 사고방식을 갖고온 애들이 많을 것이라서 내가 게으르게 행동해서 간 곳에는 나만큼 게으른 애들을 반나게 될 것이고 내가 성실히 내인생의 목표를 하나하나 쌓아가면서 가는 대학은 나처럼 계획해서 만난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하셨음. 그래서 선생님이 무조건 대학을 좋은 곳으로 가겠다는 목표만 잡고 가면 그 이후부터는 술먹고 놀러다니기 바쁜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대학은 내목표를 위한 수단인 것이지 내인생의 전부가 되면 안되는 것이라 하셨음
동감ㆍ 삼성 11년 SKY 다니면서 대부분 직장인 ㅎ 하지만, 좃소기업 가는것보다는 5대대기업취업은 추후 사업에 도움됩니다. 성공한 사람은 학교출신보다....하루ㆍ하루 사는자세가 다르다. 그래서 다시 20세로 돌아간다면 ''영화처럼 하루ㆍ하루 살기'' ~~ 화이팅 서까남 울아들땜시 보는 50대아빠.
저는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현재는 빵 굽기 능력을 아카데미에서 배우고있습니다 이번에 할머니께서 마지막 남긴 돈을 제게 주시면서 영국으로 제과제빵 유학을 가라고 하셔서 이번에 가게되었습니다 분명 빵굽기라도 엄청난 기회와 혜택을 주어질 것 입니다 모두들 포기하지 않고 살면 긍정적인 희망을 가지고 저처럼 제과제빵 유학생이라는 자리에 가게될 것 이라고 믿어의심치않습니다
명문대 타이틀은 구지 증명하려 하지 않아도 가만히 있으면 인정해주고 그 외의 대학들은 여러 스펙 있어야 인정해주는 것 같아요.. 연세대 고대 어느학과 누구만해도 어느정도의 스펙을 가지고 있다 생각해요. 현재 명문대를 제외하신분들은 명문대만 바라보지 말고 내가 부족한게 무엇인지 생각하고 그 부분이 무엇인지 매꿔봐요. 저도 명문대생에게 개돼지 취급받는 인생을 한 지인에 의해서 살았지만 그 밑에서 열등감을 가지지 않고 있는 그대로 제 자신을 받아들이니 스펙이든 가벼운 지식이든 많은 걸 배워갔어요. 또 여러 도전정신을 제공해주지 않는 이 대한민국 사회 시스템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우리는 대한민국 국적이고 대한민국 사회 시스템을 비판하기 전에 우리는 대한민국 사회의 구성원들이에요. 우리는 대한민국에 태어난 이상 사회 구성원들이 그렇게 생각해버린 이상 우린 사회 구성원으로써 살아갈 수 밖에 없어요. 우리가 생각하는 부족한 부분을 차근차근 매꿔봐요. 그게 공부가 아니라 정말 내가 한달동안 정말 이렇게 많이 노력했고 성장했구나 이걸 스스로가 느껴보도록 해봐요. 우리는 정말 소중한 사람이잖아요.
서까남님,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소위 말하는 지방대 학부를 나왔습니다. 구독 좋아요 했습니당. 일반적인 학생들과 좀 달랐던 점은 만 8살 때부터 프로그래밍을 했고.. 중학교 때 어셈블리어를 독학했다는 점, 학석박사 등록금을 낸 적은 없고 장학금이나 지원을 받으면서 다녔습니다. 학부 때 군 만기제대하고 하루 19-20시간 정도(밥먹고 자는 시간 빼고) 집중해서 프로그래밍하고 책과 논문을 읽었었고.. 석사 때 단독으로 전공 서적을 출판한 경험이 있습니다. 독일에 M으로 시작하는 꽤 유명한 연구소로 박사 유학을 갔습니다. 미국 보스턴에 있는 H모 의과대학에서 포닥 잠깐 하고, 한국에서도 H모 의대 쪽에서 연구 경험 좀 쌓고, P모 공대에도 갔다가, 미국 LA에 있는 C모 병원에서도 연구 하다가, 다시 한국에 와서 C모 지방대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합니다. 이제 더 이상 제 정체성 자체가 지방대 졸업생이라기 보다는 과학자에 더 가깝기 때문에.. 지방대 나오면 성공하고 실패한다 이런 주제로 왈가왈부 하는 것도 별 의미 없는 것 같기도 하네요.. 앞으로 얼마나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계속 노력해서 더 많은 사람들의 의료 생활에 공헌하고 싶습니다.
지방대가면 망하는거 아니고... 지방대 입학이 결과인 사람은 이미 지능, 끈기, 목표의식 자체가 떨어지기 때문에 졸업의 결과도 실패로 갈 확률이 높다 생각합니다 지방대 안 와봐서 모르시는가본데... 상상초월 수준이하입니다... 대다수가.. 초중고 애들 다 가르치는데 지방대 갈 애들은 싹수 자체가 다릅니다. 지능을 떠나 아예 미래 의식 자체가 없고 그걸 주입해줄 사람도 없어요 심지어 부모조차도..
지방대 인서울대학 모두 다녀봤는데요 학업 분위기 자체가 딴판이에요 제가 여대를 다녔어서 그런걸수도 있는데 학우들이 정말 열심히 살고 똑부러지고 성실해요 자신감도 있고요. 대학레밸보다는 그런 모습들을 보고 저도 자극을 많이받고 배웠어요 지방대 애들은 난 ㅇㅇ대니까 안돼 ㅇㅇ대니까 하며 자신을 깎아내리던걸 많이 봣어요
팩트는 수험생활에 빗대 그 시절에 노력치를 사회생활 노력치로 치환해서 어느정도 대학과 사회생활이 유기적인것은 맞음 좋은대학을 가면 성공 하는게 아니라 성공할 놈이 좋은 대학 가는 느낌임 근데 요즘은 확실히 대학 일류대학 서카포 서성 한 성(공대기준) 밑으론 성공의 직결과는 거리가 조금 멀어 진건 핵트임
@@영영-t7u 이건 또 뭔 개소리냐ㅋㅋ 말도 안되는 논리로 일반화 오지고...대학이 다 거기서 거기라는 소리는 첨들어봄 ㅋㅋ니가 지잡대 나와서 댓글 꼴받으니까 넷상에서 ㅇㅈㄹ하는건 아닌지 생각부터 해라ㅋㅋ그리고 자식 좋은 대학 보내려는 부모 마음은 다 똑같지 강남을 생각해봐라..ㅉㅉ
맞아요 s대나와 그냥 근근히 사는사람많아요 울나라일류대라는데까지나와서 왜저런 일밖에못할까 이런생각이들게하는 이들도 있더라구요 생각해보면 너무나 울사회엔 학벌을중시하는 사회다보니 그런거같네요 차라리 자기가 좋아하거나 적성에맞는 진로로갔다면 그곳에서 열정으로 불태우며 학벌보다 더 좋은 빛을바라지않았을까하는 생각도들어요 s대등 좋은대학만 가면 인생핀다이런시대는 벌써 다지나간것같아요 학벌이란것이 점점 무의미해지구 경제적인지위또한 담보해주지못하는 시대로 흘러가고있지요 그럴수록 자신의 꿈을 찾고 펼쳐갈수있는데에 도전하는게 보다나은 길로 가는게 아닐까해요
저는 고딩 때 열심히 공부하여 올해 지거국 중에서도 좋은 지거국에 입학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입학하고 나니 캠퍼스 라이프? 명문대생 대접?은 개뿔 맨날 비대면 강의라서 하루 일과 중 대부분을 유튜브를 하거나 게임을 하는 나태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오늘 알고리즘에 뜬 이 영상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휴대폰을 접고 다양한 시도를 해 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년에 수능 치고 4개월 간 뒹굴거렸는데 이제서야 뭐라도 좀 배워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토익 공부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작곡이랑 영상 편집도 조금씩 배우고 책도 읽어보고 소설도 써 보고 주식공부도 하고 너무 하고 싶은 일이 많습니다. 비록 지금의 제 꿈은 (부모님의 부탁?과 문과생의 한계?로 인해) 공무원이지만 10년 후에는 또 어떨지 모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당장 시간표를 짜러 가야겠습니다.
효율적 삶 도움이된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이걸 얘기하면 누구는 인생날로 먹으려한다고 머라합니다ㅋ 그래서 저는 구구절절 이해시킬 필요도 없고 네 많이 고생하세요~ 합니다..ㅋㅋ 효율적 삶에 연연하게 되면 머리아프면서도 계속 신경 쓰여서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ㅠ 그래서 직관직관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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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가면 좆되는게 아니라 지방대처럼 살면 좆된댔어요....ㅠ
이거 무조건임
@J J 진짜 인정
보통 사람이 주변 분위기 따라서 휩쓸리는 경우가 많아서 지방대가면 분위기 따라서 인생 말아먹을 확률이 높다는거지 사실 어디서든 노력만 하면 성공할수 있음 근데 그게 어려운거지..
이말이 정답! 같이 어울리는 것들도 가려가며 만나라 진심.
@리리리 가봤음?
존나 팩튼데... 이거 알아먹을 수준이면 이미 잘하고 있을 확률이 크다... 대부분 지능 낮아서 못알아먹는다..
아.. 그런가?? ㅠㅠ 안습
이거진짜공감
그런 사람을 못만나보고 못느껴봐서 그런거같습니다..
아 뼈 아파
이게 맞지 ㄹㅇㅋㅋ 이 영상보고 수긍하고 반성하는 사람들은 이미 어느 정도 사람 구실 하는거고 안 될 놈들은 이 영상 보고도 지랄하네ㅋㅋ 이럴 듯
결론 : 서울대 나오면 인생 크게 성공할 확률은 없지만, 똥망할 확률은 줄어듬. 꾸벅꾸벅 상모돌리기 하면서 지옥철에서 출퇴근하는 인생은 살 수 있다.
상모돌리기ㅋㅋㅋㅋ
재수생인데 출근길 풍경 극공감합니다
걍 공무원셤 합격 ㄱㄱㄱ 인생이 달라진다
@@bitcoin9211 공무원이 되면 인생이 어떻게 달라지나요?
@@서고동저 정년까지 안짤리고 일할수있음 지방대나와서 애매한 회사 들어가서 짤리는거보다 나음
공무원붙는다고 해서 인생안바뀜
안녕하세요 지방국립대 수학과 졸업 후 SKY대학원 석사까지 했는데요 지방대 나오면 인생이 망한다는건 아니지만 지방대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열등감, 패배의식, 인생대충살자마인드, 텅빈 도서관, 술만 오지게 퍼먹는 곳 이런 부분들 때문에 지방대 가면 그런 환경 때문에 성장하기 힘들어요 물론 100명 중 5명정도는 열심히 하지만요
지방대가면 인생이 ㅈ망하는게 아니라 그 환경 때문에 ㅈ망할 가능성이 월등히 높다는겁니다 당장 SKY 도서관 가보시면 평일에 최소 도서관 절반 이상은 자리가 없어요 분위기 환경이 정말 중요합니다 ㅠ 말도 안되는 환경을 이겨내고 성공한 사람이 대단한거구요
동의합니다. 주변환경과 사람들의 마인드가 참 중요하죠.. 웬만한 독한사람아니면 이겨내기 힘들겁니다.. 만약 이겨낼사람이라면 진작에 좋은대학교에 갔을 가능성도 크고요
인생대충살자마인드,텅빈도서관,술만오지게 퍼먹는건 지금은 편입할려고 나왔지만 전적대가 지잡대인 학생으로서 씹공감합니다 도서관도 시험 며칠안남았을때나 좀 몰리고 끝나면 바로 텅텅 비어버림 ㅋㅋ 뭐 같은과중에서 정말 자기 소신있게 사는친구 2명정도? 봤고 난 여긴 더있으면 ㅈ될거같다싶은애들은 이미 다른대학으로 빤스런했죠
서까형...
전 일명 사람들이 말하는 지잡대 출신이고 중소기업 들어갔다가 존나 노력해서 대기업으로 이직했는데...
이런 지방대 출신 입장에서 말해 볼게요.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중견기업이나 대기업 어디 계열사라도 취업해서 5~10년 다니면서 연봉 5000~8000 넘기고 워라벨 어느정도 잘 지켜지면 그게 성공한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에게 9급 공무원도 감지덕지이죠.
서울대 출신에 회사원이 별로 가성비 없다 얘기하지만 우리 같은 지방대 출신들은 중견기업, 대기업 계열사 회사원만 되어도 그게 성공한 겁니다.
현재 연봉 4500이상이면 상위 25%, 연봉 6000이상이면 상위 15% 안에 듭니다. 써까형이 말한 성공이 상위 5% 안 쪽을 말하는거 같은데 우리 같은 평범한 지방대 생들은 상위 20% 안에만 들어도 좋아할 거예요.
단적으로 제가 중소기업에서 대기업 이직할 때 중소기업에서는 대기업 이직한 것만으로도 전설이 되었지만 대기업 와서는 고작 그거 준비하는데 2년씩이나 걸리냐고 4개월이면 충분하지 않냐고 무시당했죠.
지방대 출신들에게 한번 물어봐요. 월 실수령액 400만원 이상 받으면 그게 성공한건지 아닌지? 서까형에게 월 실수령액 400이 가성비 없는 직업으로 보일지 몰라도 평범한 우리에게는 월 400이상이면 상타치 인생입니다.
형이 말하는 성공은 사업해서 최소 월 1000 이상을 벌어야 성공한 거라 생각할 수 있지만 형도 알다시피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잖아. 우리 같은 평범이들은 그런 하이리스크에 도전 못해. 그냥 월급 또박또박 나오고 열심히 모아서 집사고 애키우면서 평범하게 사는게 꿈이야.
형, 내 나이 30후반에 9억대 아파트 대출없이 갖고 있고(물론 내가 살 때는 집값이 지금보다 많이 낮았지) 팰리세이드 풀옵 현금으로 사서 타고 다녀. 중소에서 대기업 이직해서 엄청 큰 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먹고 살만한 돈 벌고 워라벨 괜찮아서 남는 시간에 재테크로 부동산 투자에 전념하고 있어.
형이 볼때는 내 삶이 엄청 평범해 보여도 우리 평범한 사람들에게 이런 삶이 가장 이루고 싶은 삶이야.
서까형, 솔직히
형도 서울대 나왔다고 하니까 우리같은 사람들이 형 유튜브 봐주는 거지 형이 지방대 나와서 뭐 특별한 것도 없는데 서울대 까고 이렇게 살아라 저렇게 살아라 내 말이 옳다 했으면 그냥 꼰대 되는 거야. 이런 것만 봐도 분명 서울대라는 메리트가 있잖아.
형,
내 말이 너무 길었지.
그냥 간단히 말해서 형 눈이 너무 높아.
우리한테 희망을 주려고 하는 건 알겠는데
그래도 가끔은 팩트로 후들겨 패서 정신차리는 말도 해줘.
저기 옆동네 가면쓰는 형은 맨날 팩트로 애들 후드려 패잖아.
요기 위에 댓글 다신분 말처럼 지방대 현실은 형이 생각하는 거 상상이상이야.
서까형,
팩트로 정신 못차리는 애들 좀 정신차리게 좀 해줘.
나도 맨날 왤케 게으르고 나태해 지는지 모르겠어.
나도 형한테 좀 혼나려고 들어오는데 형은 맨날 너무 서울대 별거 없다고만 해서 자극이 안돼. 내가 본 서울대생들은 나이가 많든 적든 다 존경할만한 사람들 이었거든.
암튼 서까형 우리 눈높이도 고려해 줘용^^
지방대생들은 도서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한거라고요 빼애액
@@이준-j9m ㅋㅋ ㄹㅇ
학벌은 큰 거시기와 같다. 가지고있으면 그만한것도 없지만 휘두르고 다니면 그만큼 추한것도 없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왕 큰게 좋다
이 드립 내가 써먹던건데 ㅋㅋㅋㅋㅋ 연봉학벌 목욕탕가서 은글슬쩍 거시기보여주듯이 보여줘야 간지나는거지
나 서울대생이라구~ 떠벌리고 다니면 모지리 취급 받음 ㅋㅋ
야야...!
사실 명문대애들은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몇년을 공부했고 대학 안에서도 나름 열공했을 거임 역량이 있는거지
이거지
이런선입견때문에 지방대 다들 기피하는거임
@@장희지-j5h 맞음 ,, 그래도 지방대에서 열심히 하는것도 그만한 노력이 있는거임 그냥 다 각자인생에서 최선을 다하고 사는거라고 생각이 듬
ㅇㅈ저희누나 지방대 과탑인데 많이 노력한걸로함 명문대는 상위권이라 얼마 안되는데 지방대=노력안함 이건 아니라고봄
근데 누나 더 높은데 갈수있었는데 등록금때매 국립대 간 느낌인데 대학도 다 돈임 지방대 욕 많이 한사람중에 고학벌인 사람을 못봄 왜냐면 저희친척친한동생 삼촌도 명문대 명문고라서 물어봤음
지방대 어떻게 생각하냐 하니까 그냥 길이 다른거라고 지방대여도 전문직하면 성공한거라고 기술직같은거 한국은
고학벌이거나 기술로 가면 된다함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학벌에만 목맴 입시때 이것도 서울대생이 직접 이리 말해주니 이러지 지방대가 말하면 안믿었을듯 특이하게 지방대지만 인생성공한사람이나 명문대생이 이런말하면 믿어주는데 안그런사람이 그말하면 안믿고 욕함 평소 온라인상에 지잡은 절대 성공못한다라고 쓰던 댓글 갑자기 다 안보임 나도 학과때문에 일부러 몇등급이나 더 낮춰서 하향지원했는데 나는 내적성찾아서 잘간건데 남들은 카드하나 버렸네...내신 아깝네 어쩌고 그러는데 좀 기분 안좋았음 누나는 내신보다 과가 더 중요하다 그랬는데 대학 안간 애들이 더 훈수두는 느낌
저는 지방대만 있어봐서 노력한다는기준을 모르겠네요..막상애들보면 시험기간땐 열심히하고(물론 하는애들만) 이건 사실 케바케라서 전체적으로 다하는애들도 있고요 .... 서울대 스카이처럼 밤새서 공부하는게 쉬운것도 아닌데 말이죠 여기서 노력한다는기준이 명문급의 피나는 노력을 말하는거라면..할말없지만요 저같은 경우 공부습관이 첨에 안잡혀 있었으나 해봤는데 하루 반나절하니 그냥 기절했더라고요 체력이 안좋아서 그래서 운동하고 체력기르니 거의 12시간동안 공부하는게 가능해졌어요 아마 명문대애들은 기본공부체력이 초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방대애들 너무 욕안했으면(악플쓰는분한테 하는말).. ㅇㅇ아 우리 열심히해서 졸업같이 하자! 라는 말이 아직도 안잊혀짐 생각보다 조 짜서 한적있는데 공부랑 인성은 완전 다릅니다 착한애들은 착해요 피해안주려고 유트브 댓글 다시는분들이 얼마나 인생 열심히사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저는 명문대를 더 대우하는건 상관없으나 사람으로써의 예의는 갖추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장이나 의사가 고객 직업에 따라서 차별하진 않듯이 아무리 지방대여도 결국 그사람도 사회 구성원중 하나고 그사람들이 모이고 모이면 경제에 기여하게 되는 존재거든요 상위권에도 어찌보면 도움을 주죠 막말로 노력을 안하는게 아니라 노력을 명문대보다 덜한다는 표현이 맞는거같아요 저는 이제 지방대에 대해 쉴드칠 생각은 없어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기도 하고 누가 무슨말한다해서 내인생이 변하는것도 아니구 이로운거 또한 없어요 그저 현재 자신이 맞는방향으로 나아갈뿐이죠 저는 솔직히 고학벌 수능그런정도의 공부가 싫어서 안했습니다 그래서 기술 전문직 가려는것뿐이에요 (이것도 공부해야되요 분야가 다를뿐) 노력이라는틀을 학벌이 아무리 영향있다지만 고학벌로만 묶고 싶지 않아요 제가 대기업이나 임원 될것도 아니고요 중견까지는 잘하면 가능해요 제인생에 만족하는데 누가 뭐라하면 뭐 ㅋㅋ 웃음만 나오죠
공부를 떠나서 사업하는 사람은 직장인이랑 생각하는 사고가 다른거 같더라.
학벌이 높은 사람의 평균적인 삶의질이 높은건 맞는거 같으나..
영상처럼 큰돈을 만질수 있는 사업역량이랑 공부머리랑 다른거 같긴함.
그냥 대학 나오면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성공하는 사람이 좋은 대학 나오는 거지 ㅋㅋㅋ
띵언
쌉명언 닥추천ㅋㅋ
그치 이거지...
재수하려다가 집에서 장학금 받고 지방대 가라고 해서 지방대 갔음. 대학생 때 스카이대 나온 친구들이 은근 입학 통지서 보여주면서 개무시 당함. 그래서 일단 졸업하자마자 스카이대 나온 사장인 중소기업부터 들어가서 사장 어떻게 성공했는지 기술이나 사람 대하는 방식 등등 맨날 분석함. 그리고 매일 집에 가서 정리함. 이렇게 이제 더 큰 물로 가자고 생각이 들었을 때가 회사 5년차엿음. 노력형 사장 닮아가려고 악을 쓰니 어느 순간 내가 그렇게 되어있었고 외국계 대학,스카이대 졸업생들 다니는 외국계 회사로 스카웃 되었음. 자리가 사람 만들 듯, 주변 시선도 달라지고 대우도 달라지지만 나 자신은 변하면 안된다고 항상 되새긴다. 결론은 천재로 타고 날 수는 없어도 꾸준히하면 어느 순간 노력만랩 천재가 되어있음. 새로운 시작에 두려움이 없어짐. 지금은 새로운 멘토 잡아서 또 따라가려고 노력하고 있음. 언젠가 그렇게 하다보면 내 회사 차려도 반은 갈거라고 믿는다.
정말 그만큼 노력하셨으니 좋은 결과를 얻었네요!! 앞으로 더 승승장구 하시길..!
성공한 사장들의 기술이나 사람대하는 방식은 어떻게 알아냈나요? 배우고싶네요
저희 아빠가 딱 그러셨어요 오히려 댓글님보다 학력 더 별로였음.. 중소기업에서 일하다가 회사 권유로 삼성 경력직 모집에 지원해서 혼자 합격하셨어요. 1980년대였으니 당연히 학벌주의는 만연했고 대부분이 SKY 출신이었어서 많이 위축되셨었죠. 그래서 상사 일 나갈 때면 꼭 따라가서 옆에서 관찰하고 집으로 돌아가 분석•정리하시면서 계속 공부하셨대요. 그렇게 삼성-현대-SK 순으로 이직하시면서 다니시다가 이젠 작게 회사 운영 중이십니다. 지나가다가 정말 저희 아빠랑 이렇게 비슷한 분이 계시다는거에 신기해서 주저리 적었네요.. 분명 성공하실거에요 응원합니다!!
어느 작가 소설인가요??
멋있어요!!
손 혹시 가짜손이세요? 의사가 수술실 들어가기전인줄 알았네ㅋㅋㅋㅋㅋㅋ
마미손
명문대를 간다는건 주변 환경이 좋은곳으로 간다는거죠. 물론 그 환경에선 본인 하기 나름인것
자기 나름도 주위에서
받쳐 줘야대
생각보다 인생에 공부가 전부는 아니고,
생각보다 공부를 못하면서도 성실히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많고,
생각보다 공부를 잘 하면서도 게으른 삶을 사는 사람이 많은 듯
성실한게 진짜 제일 중여한거같음 특히 요즘은 더
공뷰를 잘하는데 게으른건 재능충들이지 공부 잘할려면 기본 성실성은 겸비해여하는데 말하는 거 보니 패배자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공부 못하는거 본인임? 공부 잘하는 애들 대부분은 성실한데 극소수로 미화를 시켜버리네
@@user-uiii 지금 몇 살이신지 모르겠지만, 한 스물 두 세살만 돼도 뭔 말인지 이해 하실 겁니다.
공부를 잘하건 못하건 사람이 상실한건 다른 문제임;
ㅇㅈ 공부가 전부는아님. 진짜 실력있으면 대학 필요없는거같음. 근데 좋은대학나와서 나쁠게없음. 사실 좋은대학나오려면 성실함은 기본이되야하는거도 맞고 평균적으로 좋은대학 나온친구들이 모든면에서 낫다고본다. 물론 예외도 가끔씩 잇다는거
명문대든 지잡대든 쌉성공의 길은 험난함
근데 명문대가 평탄하게 가기는 더 좋은건 사실인거 같음
사실상 가성비도 명문대가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지방대 나와서 A라는 기업에 들어가는데 필요한 시간이 1이면 명문대는 0.7이하로 줄더라고요
@@스트릿베어 그야 여러가지로 자기계발을 했으니까 다른 사람 보다 쉽지
걍 검정고시 치고 학점은행제하면 드가는데 걸리는 시간 0.1임
@@스트릿베어개소립니다. 정유사 가는 노력이 100이라면 명문대 생들은 130 정도를 합니다. 근데 지방대 학생 중에 100을 하는 사람은 1000명 중에 1명 있을까 말까입니다.
입학하면 인생 ㅈ망하는 대학은 애초에 이미 폐교됨
그런데도 폐교안하고 버티는 ㅈ망 지잡이 많음
ㅈ지잡 지방대들 근처 지방 메이져 대학에 흡수 당하는중 입니다.폐교 요청해도 지역 도지사들이 지역 경기 악화 우려로 폐교 대신 흡수 시키더라구요.
꾸준함을 이기는 어떤 재주도 없다...하루에 10킬로 아령 좌우 25회 주먹쥐고 푸시업 25회하기..
시간 정해서 꾸준히 하기 좋아보이네요 ! 화이팅 >
푸시업 조금만 더 하죠
주먹쥐면 나중에 윗 마디? 그쪽 존나검게변하고 튀어나와요 곱게 푸시업바나 손바닥대고해요
주먹쥐고 푸시업이 주먹 단련에는 참 좋음. 나도 한때 중고교때 약한 내 자신이 싫어 주먹을 단련하기 위해서 주먹쥐고 푸시업과 벽에 주먹질해서 주먹에 굳은살이 많이 생겼음...
근데 격투기 선수도 아닌데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더라 ㅋㅋㅋ
1년동안 푸숴업 하루100개 꾸준히 하니 95에서 105입게 됬네요 꾸준함 ㄹㅇ ㅇㅈ....
그 사람의 자세나 의지, 성실도가 중요하다 생각함
서울대나 남들이 들었을때 공부좀 잘했구나 하는 말 듣는 대학교에는그러한 사람들이 비교적 많고
남들이 들었을때 흔히들 지잡이라 말하는 대학교에는 비교적 그러한 사람들이 적다
군대, 알바, 스터디 같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있었던 집단에서 느낀점은
항상 보면 괜찮은 대학을 나온 애들은 말은 뭐 ㅈ같다 힘들다 욕하면서도 자기가 맡은일을 성실히 열심히 책임감을 가지고 해나가던 애들이 대다수였고
꼭 보면 좀 안좋은 처음들어보는 대학을 나오거나 고졸 이런 애들은 도망가고 어디숨어있고 뺀질거리고 안해오고 이런 애들일 대다수더라
좋은 대학을 나와서 성공하는게 아니라, 성실한 사람이기 때문에 고등학교 시절 성실히 공부를 하다보니 좋은대학을 간거고, 또 대학에 가서도 끊임없이 자기개발하고 성실히 노력해왔기때문에 비교적 좋은 직장을 가는거고
나쁜 대학을 나와서 실패하는게 아니라, 학창시절 자신이 성실하지 못했기 때문에 성적도 나쁘게 나와서 지잡대를 간거고, 사람 안바뀐다고 대학교 시절에도 비슷한 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취직도 잘 안되는거다. 자기 딴에는 대학와서 취직준비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과연 좋은 대학을 나온 성실한 사람의 기준에서 봤을때도 열심히 피터지게 하는걸로 보일까?
단적인 예시로 친구 과에서 4학년 과목중 일반선택 과목중에 인턴생활을 한학기 동안 하거나 아니면 다른 대채과목을 수강해야만 학점이 인정되는 과목이 있었다
회사 맛도 좀 볼겸해서 중견기업에 인턴 면접을 보러 갔는데 같이 면접보러 들어간 다른 학생들 대부분이 지잡대 출신이었다더라. 그러면서 면접관이 그 지잡대 출신에게 특기사항에 영어라고 적어놓으셨는데 영어 잘해요? 라고 물어봤는데 그 사람이 잘한다고 했었다. 그래서 면접관이 토익몇점이냐고 물으니까 720점 받았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더라.
이게 현실인거다. 친구랑 나랑 같은 대학굔데 우리과에도 수학과학 수시전형으로 들어와서 영어가 잼병이라 고민이라던 애들 한 두달 피터지게 공부해서 토익 900점대 만드는 애들이 대다수다.
근데 뭐? 영어 잘한다면서 720? 어떻게 공부를 해 왔길래 720점 점수에 만족하고 잘한다고 느끼는지 참 궁금하다.
그렇다고 꼭 나쁜 대학교 나왔다고 해서 실패한다는 말도 아니다 .
친구중에 좀 안좋은 대학교다니다가 대학교 창업동아리를 든 친구가 있는데
이건 좀 자기 적성에 맞는지 매일매일 새벽 1, 2 시까지 자기 창업 사무실에서 한 2 3 년 일하더라고
그리고 그 친구 지금 26살 젊은 나이에 로렉스에 외제차 타고 다닌다.
또 자기는 공부로 살아가기에는 자기 적성이랑 안맞다며 어린나이부터 부사관 해온 애도 있는데, 어린나이부터 지금까지 악착같이 돈 모아서 지금 20대 젊은 나이에 모은 돈이 1억이 넘는 친구도 있고
계속 서울 왔다 갔다 하면서 쇼핑몰 하다가 성공한 애들도 있고
진짜 뭐든 자기 하기 나름이고, 성실히 노력하기 나름이라 생각함
근데 제일 ㅄ 같고 한대 맞아야 될 애들은 허구한날 사회가 뭐 어째서 내가 실패했니, 대한민국 학벌주의 때문에 내가 실패했니 뭐니 하는 애들
이게 레알~~ 진심이다
감사합니다
근데 정부 문제있긴해ㅋㅋ
@J J 헬조선 동의합니다. 한국도 취업 어렵고 살아나가기 힘들죠.
하지만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경제침체기이고, 헬조선인 한국은 이제 선진국반열에 있습니다.
덴마크(?)벨기에(?) 복지선진국 같은 곳도 있겠지만 전세계 200여개국 중에 1%대열입니다.
그냥 사는게 다 힘들고 헬이라고 생각해요.
전 그냥 결혼하고 아이키우고 평범(?)한 한국 국민이지만, 이정도까지라도 생활할 수 있게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자신을 돌아보는 것보다 사회탓, 환경탓 하는게 더 편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어릴때 새엄마, 아빠 학대때문에 수능전까지도 맞았음 내신은 4 등급이었고 지방대 감. 지거국도 아닌 소위말하는 지잡대. 지잡대니까 거기서라도 좀 잘해야하는데, 이제 기숙사살고 부모님품에 벗어나니까 그지같은 집구석에 벗어났다는 생각으로 너무 행복하게 놀아버림 ㅋㅋㅋ 항상조마조마하면서 집들어갔는데 그럴필요가없으니까 보상심리로 엄청나게 놀고 스펙도 신경안씀ㅋ 어줍잖게 준비하던 공무원시험도 떨어지고.. 근데 내가 어릴때 상처를 많이 받아서 어린친구들보면 마냥 잘해주고 싶더라. 학원알바할때 다 꺼리는 중딩 엄청 챙겨주고 성적좀올랐더니 , 원장이 지잡대인나한데 고딩들 수업을 맡기더라고 그것도 문제있는 학생들로만ㅋ 학원 한달에 한번오고 그러는 애들.. 그래도 엄청 열심히 알려주고 그냥 학생들한명한명 진짜 진심으로 대하니까 그런애들이 이제는 맨날 학원에 오더라.. 감동..ㅎㅎ 나중에 관둘려고 할때도 원장님이 계속 붙잡았음.. 동네학원이었지만 그래도.. 어찌저찌 과외하다가 이십대후반인 지금은 이름 다아는 학원에서 프로필내걸고 강사로 일하고 있음. 여기서도 경쟁은 치열함 물론.. 교육계에 있어서 그런지 학벌은 부끄러울때가 많아서 시간을 돌리면 반수라도 하고 싶음.
좋은 학벌은 공부머리도 기본적으로 있고 이룰 수 있는 것들이 무궁무진한 것은 팩트.. 지방대 사람들은 메타인지를 알고 나의 길을 가면 그것이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함
넘멋ㄹ있어
존경합니다
혹시 지방댄데 어떻게 학원알바를 하셨나요..?
성공이란 건 지금 당신이 목표하는 곳까지다
남들을 보지마라 당장 나의 목표만 보라
- 누군가 -
지나가는 행인:?
대학 졸업하면 아무리 많아도 30인데 남은 긴 인생동안 난 지방대 나왔으니까 어차피 안될거야 라는 패배의식으로 사는건 절대 금물
나는 지방대지만 인서울 다니던 애들, 연대, 고대다니는 애들, 경희대 다니는애들 지거국 다니는 애들 만나면서 들어보면 좋은 대학 가는 이유에 대해서 물으면 이것들은 꼭 말함
인맥, 분위기, 정보력
인맥이 있으면 좋은 동업자를 만나 성공하고
분위기로 인해 불안해서 취업준비를 빠르게 하고
정보력을 바탕으로 남들보다 더 빨리 그리고 더 많이 준비한다.
좋은 대학가면 성공할 확률은 1%일지라도 조금 더 높다
하지만 지방대던 좋은 대학을 갔건 본인이 노력하지 않는다면 아무 의미 없다
항상 실속을 챙겨야해요.....어느위치에 있든 절대 남 신경쓰지말고
알겠습니다!
04년생 동두천 동양대학교(북서울캠퍼스) 예비 23학번 스마트안전시스템학부 학생입니다...동두천은 수도권 대학교 맞는데...여기는 지방대 해당 안 되겠죠...?ㅠㅠ(재수는 그냥 ㅈ도 하기 싫어서 등록 넣었음. 제가 관심있고 원해서 지원한 학부는 취업률 85%라고 하고(제가 순수해서 그거에 말려 들어간 거일수도) 괜찮다고 하길래)
논리적인 자존감(난 ~~해서 잘 할수있어, 난 ~하기때문에 ~하는거야) 생각하기 , 시작전 항상 명상하기
화이팅~!!
나는 오늘부터 샤워할때 3분만 오늘뭐했는지 돌이켜보는 시간 가질래. 인생의 방향이 올바르게 가고있는지 매일 점검하기위해서
오멋지다
잘 실천하시고 계신가요
어차피 될 사람은 지방대 쓰레기 환경속에서도 끝까지 휩쓸리지 않고 꽃을 피워낸다고 생각합니다. 서울대 경영 가서도 냉혹한 현실을 느꼈다는 영상 속 진리에 역시 킹울대는 진리는 나의 빛 베리타스 럭스 메아! 저도 거울보면서 웃는 연습 계속 할게요 역시 웃는 연습이 부자 관상에 도움이 되는게 맞는듯
난 이런 분들 진짜 좋아함. 말은 좀 직설적이여도 내 인생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사람임
사소한거라도 지속가능한 것이 좋다는 이야기인거죠...?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고졸이고 공인중개사 요번에 땃습니다. 전 꿈을 꾸면서 사는 사람이라 중개업소 하나 차려서 Gis프로그램으로 입지분석하면서 주거복지 관련 행정서비스 할 생각으로 사회복지사 2급 평생교육원으로 땁니다.ㅠㅠ 제 사업 하면서 고소득 프리랜서처럼 살거에요.. 근데 이 과정 너무힘들어요 ㅜㅜ
오 대단...
지방대라고 모두가 망하고 취업이 안된다면 우리주변의 80퍼는 못살고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어느곳을 가도 새로운 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길을 따라갔을때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지방대든 지잡대든 수도권대든 인서울이든 힘들다고 주저앉기 보다는 앞으로 한발자국이라도 나아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취업은 지나가던 중졸도 함. 좋은 일자리에 취업이 안된다는거임. 그리고 평생 무시 당하겠지 뭘 그중에 소수가 바껴가지고 성공하는거를 보편적인 예시인거마냥 희망 갖지 마셈. 대부분의 인생 망하는 루틴임. 사실상 저 사람이 주식 떡상 했다는데? 코인 떡상 했다는데? 유튜브 떡상 했다는데? 하는거 보고 공부 때려치고 주식 코인 하는거랑 다를게 없음. 그냥 편한길을 가고 싶은거면서 합리화하는게 역겨움
이런말하는새끼특 ) 지잡나옴 ㅋㅋ
사실 이렇게 유튜버분이 말씀하시는것도 서울대를 다녀봤기에 말할 수 있는거 같은데 정말 부럽습니다. 그리고 성공한 고졸들도 다들 좋은대학못가서 받는 차별, 억울함 많다고 합니다.
저는 지방전문대 출신입니다 인생 모를 일이다 라고 느낀게 한때 컴퓨터에 미쳐서 컴터에 푹 빠져 살았네요 그러다 한양대 컴공에 특채가 떠서 지원 시험 대회 다 통과했는데 면접에서 떨어져서 크게 낙담했었죠 그리고 그냥 전문대 컴그 가고 살다 결론은 우리나라에서 세손안에 꼽히는 영화cg회사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거기서 일하다 몸이 엄청 망가져서 수술하고 그뒤에 이제 뭘해야 하나 싶었는데 지인 소개로 대기업 생산직으로 일하게 되었는데 첨에는 알바하다가 일단 출퇴근시간이 정해지고 주말이 있다는게 너무 좋아 계속 일하다가 정규직으로 되었네요 제가 이런 일하게 될꺼라고 진짜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제 친구들 전부보다 한명 빼고(한명은 의사)제가 연봉이 높네요 저 같은 케이스는 진짜 드물긴 한데 뭐 이런 예도 있다고 말하고 싶어요
매일 이분 영상 보는 것도 가성비 좋은 경험인것 같네요
서까남 성님 영상 보면서 헐레벌떡 뛰어와서 위안삼는게 일이네요 ㅋㅋㅋ
고3 때 열나게 하고 병난 입장이라 그런가 생각하는 바가 너무 똑같습네다. 저는 27이고 열심히 한 죄밖에 없는데 암것도 안 남은거 보고 인생 헛살았구나하고 평생 반성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그렇다고 포기는 하지 않을겁네다. 효율좋게 노력해야죠!! 파이팅입네다!
팩트는 우리나라에서 스카이나오면 기회가 많다는거다. 사업이든 수험공부든 뭐든 지방대생이 뭐 해보겠다고 하면 다들 속으로 콧방귀끼지만 스카이나온 사람이 그러면 잘 무시 안함.
영상 제대로 안봤네 우리 잼민이들
@@너부리-c1q 지잡인가 보네ㅋㅋ
개팩트긴해.
지잡나오고 백수생활중인 친구가 난 사업해서 때돈벌거야!라고한다
=어휴 ㅂㅅ 꿈만크다..
Sky나오고 백수생활중인 친구가 난 사업해서 때돈벌거야!라고한다.
=어 이샛기 진짜 계획이있나?
@@sexyguy1186 서까남님이 이런댓글 보려고 영상 올린거같진 않은데 저 댓글하나로 판단하는 님도 참
@@sexyguy1186 그래 벌써 이렇게 무시를 하는데~
9:01 이 말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형님 제가 지금 도전하고 있는 분야가 있는데 효율적으로 생각하고 노력해서 꼭 빛을 보고싶네요
서울대이냐 지방대이냐 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자기 자신을 속이지 않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삶을 사느냐가 중요하다.
지랄하네 지방대갔는데 어떻게 성실하게 삼?
이번영상 닥치세요 하는거 첨봤는데 왜케웃기냐ㅋㅋㅋㅋㅋㅋ 왕년에 키배좀해보셨나요?ㅋㅋ
채널주제가주제라서그런가 잼민이들이 댓글 많이쓰나요
가성비 오지게 따지는 삶을 살겠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0:26 , 1:10 , 1:37 , 2:13 , 2:31 , 2:45 , 3:47 , 4:27 , 4:56 성공하는 비법 , 8:03 주식 잘하는 비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하는거개좋아 ㅋㅋㅋㅋ 완전 시원해 서까남님 앞으로도 익명으로 자기보호 해주시고,(서까남님은 소듕하니까), 시원한 썰들 부탁드리겠습니다❣ 애정애정
와 가성비얘기는 진짜 맞는 말임.....진짜 너무너무나 맞는얘기임....진짜 좋은얘기 많이해주시는거 고맙습니다.....구독 박겠습니다..
2:37
아니 겁나 진지하게 듣고있는데 실내화가방뭐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명문대 나와도 꼭 성공하는게 아님.
영상 잘봤어형!
나같은 경우는 추구하는 바는 같은데 방법이 조금 달랐어. 나도 ㅈㄴ 가성비충인데 서비스업 알바를 하면서 손님들에게 수많은 인사들을 하다가 그런 생각이 들었어. '아 평소에 좋은 목소리 가지고 싶었는데 인사멘트로 목소리톤 교정'해보자 하고 ㅋㅋ 내 목소리는 남자치고는 살짝높은 중음에 가까운데 이런 목소리가 좀 가벼워보일수 있어서 고치고싶었거든(여자때문임) 결과적으로 알바하는날은 하루에 여섯시간 가까이 목소리톤을 교정하는 연습하는 셈이 돼서 지금은 여자들한테 종종 목소리 낮고 좋다는 얘길 들어 ㅎㅎ
형덕분에 다시한번 짚고가게돼서 좋네 고마워!
응 화이팅 열심히 해보자 ㅎㅎ
올해 수능치는 아직 어린 학생이지만... 제가 깨달은거 하나 말씀드릴게요. 아직 사회에 나가보진 않았지만, 지잡대를 가든, 명문대를 가든,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짓는 것은 '성실'과 '노력'이라고 전 생각해요. TV에 나온 성공한 사람들만 봐도 부모님이 억대 자산가여서 재산을 물려받은 거 아니고 자기가 직접 돈벌어 성공한 사람들 이야기 보면 대충 했는데 성공했다는 이야기는 한번도 본 적이 없어요. 전부다 노력했어요. 공부를 열심히 햇든, 공부를 못했든 성실하게 엄청 노력해서 그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걸 느껴서 알고 있어요. 전 고등학교 1학년 1학기때 전교 30등 정도 했어요.학생수가 많은 학교가 아니라서 좋은 성적은 아니었죠... 저는 공부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2학기때 정말 미친듯이 공부했어요. 4시에 자서 6시에 일어나고... 막 하루에 2시간씩 자고 밤도 그때 처음 새보면서 정말 열심히 노력했어요. 그리고 시험떄 운도 따라줬지만... 전 태어나서 처음으로 전교 1등을 해 봤어요. 그때 그 기분은 아직도 잊지 못할거같아요. (지금은 코로나 기간에 적응하지 못하고 놀아서 성적 다시 좀 내려감...;)그때 같이 공부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저와 같이 열심히 공부했으나 성적이 공부한 만큼 나오지 않아서 울었어요. 저도 정말 마음 아팠어요. 그리고 작년에 코로나가 터지고 방학이 길어졌을때, 저를 포함한 다른 친구들은 대부분 놀았어요. 하지만 그 친구는 방학때도 열심히 공부했어요. 그리고 2학년 2학기인 지금, 그 친구는 1학년 1학기떄에 비해서 성적이 정말 많이 올랐고, 한번도 떨어지지 않았어요. 전 그 친구가 너무 존경스럽고 자랑스러워요. 전 깨달았어요. "확실히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여러분들도 노력하세요... 진짜 노력은 배신하지 않아요.
저보다 어리신데.. 존경스럽네요 대단하세요..!!
근데 엄청 열심히해도 나같은사람이 여러명 있을거 생각하면 더 열심히하고 또 그런사람이 여러명있고 그러면 끝이 없는데 상당한 정신력이 요구될듯
@@Happynoob562 그래도 꾸준히 하면 평타는 넘겠다는 마음으로 하면 중박은 치지 않을까
@@r.mc.4303 ㄴㄴ 1등급 노력하는사람 말하는거임
멋있다
ㄹㅇ 팩트: 부산외대에 교환학생의 명분으로 4개월 동안 다닌 적이 있는데 평일에 도서관이 85% 이상 비어있습니다. 90%까지 차는 시기는 중간고사, 기말고사 뿐 (절반이 그냥 자고 있거나, 공부하는 척 핸드폰을 보고 있음). 대부분의 남학생들한테 담배 냄새가 ... 술 냄새도 심하고요. 제 주변에 공부를 제일 열심히 했던 애들은 브루네이 여학생 두 명 뿐이었어요. 그러니까.. 고딩 때 공부를 조금 더 열심히 해서 웬만하면 부산외대를 피하십시오. 근처에 있는 부산대가훨씬 낫습니다.. 저는 아직도 가끔 부산외대에 간 걸 후회하긴 합니다. 차라리 강원대로 갈 걸 ㅠ
부산대>>>>넘사>>>>>부산외대
부산외대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부산대가 나오노 ㅋㅋ
부산대도 비슷함
여기도 비슷해..
담배냄새는 왜? 피면 나는거 아님?
작은 성공이 모여서 큰 성공을 만드는 것이야
솔직히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건 ‘자세’여
오늘을 살아가는 나에게 내가 취하는 자세
얼마나 인생을 진지하게 보고 액션을 취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바뀌지
매초 매분 매 시간마다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는 있어~
하루에 운동 30분, 다이어리 쓰기, 책 읽기 1시간 이런것들을 1년 이상 매일 지속한다면...?
장담하건대 너의 인생 바뀔것이야
중요한건 지속하는 힘을 가진 사람이
참 적다는게 풱트 ㅎ 또한 아무리 말해주고 알려줘도 ‘실행’ 하는 사람 적다는게 풱풱트~~
사실 ‘성공’ , ‘ 행복’ 은 그닥 멀리 있지 않다.
성공해본 사람, 행복한 사람은 무슨말인지 알터
성공이란 무엇일까... 인생이 ㅈ망이란 무엇일까요
근데 확실한건 학력이 문제가 아니라
매일 도전하고 공부하고 새로운걸 찾고
매일 바쁘게 사는 놈들은 어디서든 밥벌이하고 의외로 돈도 잘벌고
잘 살고 있다는 것.
근데 그걸 어릴때부터 경험했고 성공하는 법을 알기에 공부란 것으로 본인 스스로 증명 해왔기에
성공 또한 증명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오늘도 증명하기 위해 하루 4시간씩 자며 일을합니다. 화이팅!
너무적게주무시는거아닌가요?ㅠ.ㅠ
ㅗㅜㅑ..찐이다ㄷㄷ
낮선 채널에서 익숙한 형이 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사는건 바람직하지만 만성적인 수면부족은 간손상을 초래합니다... 2030대 젊은 나이엔 못 느껴도 40대 이후에 반드시 몸의 손상이 체감될 겁니다...
조심 또 조심
형이 왜 여기서 나와
진짜 좋은 말씀하시네요. 다 공감이 되는 말씀이네요. 이거 몇 번 더 봐야겠네요. 효율적으로 짧은 시간 내에 최대 효과를 얻게 만드는 방법을 찾아나가는 것..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 지혜와 경험이라는 것은 알면 알수록 너무나도 좋네요..
고3때 다른애들 수능공부할때 9급준비한걸 다행이라생각한다 수능셤장가서 한국사 영어만 1등급 2등급나옴 21살에 지방일행 합격해서 다행
20년이상해야지..가성비 나오는게 공무원인데 20년이상할수있겟습니까?
지방대가 괜찮으면 사람들이 이막물고 N수반수 할 이유가 없죠 근데 이건 과거엔 압도적이었지만 현대시대현실 반영하면 뭐...
요즘은 이 악물고 재수 안 한다는건가요?
@@Gangster_Hampster 아니요 설마요
학원쌤이 말씀하시기를 명문대간다고 무조건 인생펴는 것도 아니고 지방대간다고 무조건 인생망하는 것도 아니지만 내가 생각한 가치관과 내가 들여놓은 버릇을 안고 가는 과정중에 하나가 대학인데 그대학에서는 나와 비슷한 생활패턴과 비슷한 사고방식을 갖고온 애들이 많을 것이라서 내가 게으르게 행동해서 간 곳에는 나만큼 게으른 애들을 반나게 될 것이고 내가 성실히 내인생의 목표를 하나하나 쌓아가면서 가는 대학은 나처럼 계획해서 만난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하셨음. 그래서 선생님이 무조건 대학을 좋은 곳으로 가겠다는 목표만 잡고 가면 그 이후부터는 술먹고 놀러다니기 바쁜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대학은 내목표를 위한 수단인 것이지 내인생의 전부가 되면 안되는 것이라 하셨음
그냥 요약해서 내가 지방대 가도 그분야에서 그대학사람들만 만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나를 각인시키라고 하시는 것임
지방대가도 나자신부터 변해서 친구까지 전파시켜서 동기부여 시킬수도 있음 저도 지방이지만 학교에서 한번 공부 열나게해보니 갑자기 안하던 애들도 좀 하는애들이 보임 신기하던데
저도 친척 동생이 명문고 삼촌이 인서울인데 비슷한말함
@@김도훈-d7j 주변사람들 영향이 큰 것 같아요. 자신이 변하면 주변 사람들도 하나 둘 변하는 것이 눈에 보일 때 기분 좋기도 해요. 뭔가 내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기분이 드나봅니다.
대학 좋은데 가도..
운 없으면. 답 없는듯.
지방대 출신인데 졸업한 학부 선배가 설빙창업해서 미친듯한 성공을 이루고 학교와서 강연하던데... 누가 지방대는 인생 망한다함...
설빙창업이 미친듯한 성공?ㅋㅋ
@@albertkim5074 설빙 브램드 자체릉 만든사람인데?
@@latrans4014 그럼 ㅇㅈ !!
@@latrans4014 오..
동감ㆍ 삼성 11년 SKY 다니면서 대부분 직장인 ㅎ
하지만, 좃소기업 가는것보다는 5대대기업취업은
추후 사업에 도움됩니다. 성공한 사람은 학교출신보다....하루ㆍ하루 사는자세가 다르다.
그래서 다시 20세로 돌아간다면 ''영화처럼 하루ㆍ하루 살기'' ~~ 화이팅 서까남 울아들땜시 보는 50대아빠.
근데 진짜 환경이랑 주변사람들이 자신을 만드는게 맞는것 같음
주변 친한 친구 3명합친 평균값이 나라는데 ㄹㅇ 그게 틀린말이 하나없음.
저는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현재는 빵 굽기 능력을 아카데미에서 배우고있습니다 이번에 할머니께서 마지막 남긴 돈을 제게 주시면서 영국으로 제과제빵 유학을 가라고 하셔서 이번에 가게되었습니다 분명 빵굽기라도 엄청난 기회와 혜택을 주어질 것 입니다 모두들 포기하지 않고 살면 긍정적인 희망을 가지고 저처럼 제과제빵 유학생이라는 자리에 가게될 것 이라고 믿어의심치않습니다
아 진짜 공감ㅋㅋㅋ 저도 소위 말하는 명문대졸인데 새내기때 충격받은게 학벌이 생각보다 의미가 없더라고요 그냥 내가 잘하면 더 플러스인게 학벌일뿐... 이렇게 까발리는 분들 별로 못봤는데 공감돼서 정주행중이요
+전 제2외국어 공부합니다 짬짬히 하는게 효과 좋더라고요
재미도 있고 뻔한 말도 하나도 없어서 너무 유익합니다
명문대 타이틀은 구지 증명하려 하지 않아도 가만히 있으면 인정해주고 그 외의 대학들은 여러 스펙 있어야 인정해주는 것 같아요.. 연세대 고대 어느학과 누구만해도 어느정도의 스펙을 가지고 있다 생각해요. 현재 명문대를 제외하신분들은 명문대만 바라보지 말고 내가 부족한게 무엇인지 생각하고 그 부분이 무엇인지 매꿔봐요. 저도 명문대생에게 개돼지 취급받는 인생을 한 지인에 의해서 살았지만 그 밑에서 열등감을 가지지 않고 있는 그대로 제 자신을 받아들이니 스펙이든 가벼운 지식이든 많은 걸 배워갔어요. 또 여러 도전정신을 제공해주지 않는 이 대한민국 사회 시스템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우리는 대한민국 국적이고 대한민국 사회 시스템을 비판하기 전에 우리는 대한민국 사회의 구성원들이에요. 우리는 대한민국에 태어난 이상 사회 구성원들이 그렇게 생각해버린 이상 우린 사회 구성원으로써 살아갈 수 밖에 없어요. 우리가 생각하는 부족한 부분을 차근차근 매꿔봐요. 그게 공부가 아니라 정말 내가 한달동안 정말 이렇게 많이 노력했고 성장했구나 이걸 스스로가 느껴보도록 해봐요. 우리는 정말 소중한 사람이잖아요.
여러사람 만나보고 느낀게 있는데
확률 비율 학벌을 떠나서
마인드가 명문이냐 아니냐에 따라
다른거같습니다
아 ㅋㅋ 뭔소리임 공기업 지역인재 50퍼 됐는데 성공가도지
ㄹㅇㅋㅋ
@@hc7041 아 ㅋㅋ 지방에서 20년 살다가 중앙대 가서 서울에서 32주 살았는데 서울적폐 돼버렸고
@3532허현호 솔직히 흑석도 시골 아니냐? 중앙대도 지역인재 해줘잉
@@심심하면플리에소설쓰 아 ㅋㅋㅋ 흑석동 사는 친구들 다 우리학교 오는데 다들 돈은 은근 많지만 사람이 맛이 가있음
@@도영인-z9j ㅋㅋㅋㅋ 어디학교? 근데 너무 시골이라 소도시 캠퍼스만도 못함
손 너무 예뻐서 손에 자꾸 눈이간다..
삐빅 곧 알고리즘으로 인해 떡상할 영상입니다
서울대 이런거 떠나서 말할 때 보면 뭔가 깨달음이 빠른 사람이네. 서울대 안 나왔어도 성공할 스타일...우리 아들도 이렇게 커야 되는데
말씀이 넘 재밌어서 완전 몰입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가성비 좋은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인 만큼 유튜브 활동이 가성비 좋게 되시길 바랍니다.
뭐야 이랫기 왜이렇게 귀에 잘박히고 재밌는데
우리나라교육은 대기업의 좋은 부품을 만드는 시스템. 일찍이 자아성찰하고 본인이랑 맞는일을 찾았으면 본인인생 살아갈수있음
tv나온 성공한 사람들 다 서울대 출신임 (X)
성공 했으니까(심지어 TV로 송출 되기 전엔 저런 사람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 tv나온건데 서울대 출신이었음(O)
허헣 서연고 다시니시는 분들은 그 끈기와 재능이 무섭지 크음
서까남님,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소위 말하는 지방대 학부를 나왔습니다. 구독 좋아요 했습니당.
일반적인 학생들과 좀 달랐던 점은 만 8살 때부터 프로그래밍을 했고.. 중학교 때 어셈블리어를 독학했다는 점, 학석박사 등록금을 낸 적은 없고 장학금이나 지원을 받으면서 다녔습니다.
학부 때 군 만기제대하고 하루 19-20시간 정도(밥먹고 자는 시간 빼고) 집중해서 프로그래밍하고 책과 논문을 읽었었고..
석사 때 단독으로 전공 서적을 출판한 경험이 있습니다.
독일에 M으로 시작하는 꽤 유명한 연구소로 박사 유학을 갔습니다. 미국 보스턴에 있는 H모 의과대학에서 포닥 잠깐 하고, 한국에서도 H모 의대 쪽에서 연구 경험 좀 쌓고, P모 공대에도 갔다가, 미국 LA에 있는 C모 병원에서도 연구 하다가, 다시 한국에 와서 C모 지방대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합니다.
이제 더 이상 제 정체성 자체가 지방대 졸업생이라기 보다는 과학자에 더 가깝기 때문에.. 지방대 나오면 성공하고 실패한다 이런 주제로 왈가왈부 하는 것도 별 의미 없는 것 같기도 하네요..
앞으로 얼마나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계속 노력해서 더 많은 사람들의 의료 생활에 공헌하고 싶습니다.
와....진짜예요? 멋있어요, 진심으로!! 저도 그렇게 원하는 걸 찾아 몰두하고 싶네요...ㅎㅎ
@@오렌지주스-o7t 이것 저것 찾아보고 세상을 돌아다니다 보면 스스로에게 재미있는 것들을 찾으실 수 있으실 거에요. 물론 먼저 이 코로나가 끝나야겠지만..
미친; 막스플랑크 연구소 맞습니까?
@@LimEunCheon 만 8살때부터 그 ㅈ같은 프로그래밍에 재미들여서 한거보면 싹수부터 다름
지방은 잘 쳐줘야 국립대가 마지노선이다. 이제 슬슬 지방 사립은 사람 없어서 막무가내로 입학 혜택 뿌리다 과부하 걸려서 사라질거고 국립은 자기들 끼리 통합을 하든 뭘 하든 있기는 할 거임
저희 부모님도 그 말 하셨는데
지방대가면 망하는거 아니고...
지방대 입학이 결과인 사람은 이미 지능, 끈기, 목표의식 자체가 떨어지기 때문에 졸업의 결과도 실패로 갈 확률이 높다 생각합니다
지방대 안 와봐서 모르시는가본데...
상상초월 수준이하입니다... 대다수가..
초중고 애들 다 가르치는데 지방대 갈 애들은 싹수 자체가 다릅니다. 지능을 떠나 아예 미래 의식 자체가 없고 그걸 주입해줄 사람도 없어요 심지어 부모조차도..
지방대 인서울대학 모두 다녀봤는데요
학업 분위기 자체가 딴판이에요
제가 여대를 다녔어서 그런걸수도 있는데 학우들이 정말 열심히 살고 똑부러지고 성실해요
자신감도 있고요. 대학레밸보다는 그런 모습들을 보고 저도 자극을 많이받고 배웠어요 지방대 애들은 난 ㅇㅇ대니까 안돼 ㅇㅇ대니까 하며 자신을 깎아내리던걸 많이 봣어요
9:01 ㄹㅇㅋㅋ
가면 취업 100퍼 보장되는 몇몇 과들 제외하고는 대학 때문에 인생 망하진 않지. 명문대 나와도 주관 없으면 망하고 고졸이어도
본인 삶에 대해 깊게 고찰하면야 잘 먹고 잘 살수 있음. 경험담ㅇㅇ
결론:서울대 1퍼 국회의원 판검사 등등 티비 출연.
지방대 1퍼 창업 자수성가 성공.
그중 1명은 이낙연
노무현은 고졸로 사법고시 합격하고 대통령 자리까지 같는데 뭐 ㅋㅋ
@@wert9110 그런 새끼가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을 제일 먼저 시멘트로 덮어버림
@@wert9110 어어 재인아, 밀지 마라
좋은 학력은 인생에 도움이 됩니다.
안된다고 말하는 사람은 좋은 학력이 없거나 있어도 그걸 써먹을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ㄹㅇ 인서울에도 확신이 없다는건 너무 공감함 스카이에서도 취업 못했다는사람들 열명이상봤음
다른건 모르겠고 학벌 다 필요없다 대학 안 중요하다 하는 사람은 다 고졸 아니면 네임밸류 낮은 대학 나옴;
팩트는 수험생활에 빗대 그 시절에 노력치를
사회생활 노력치로 치환해서 어느정도
대학과 사회생활이 유기적인것은 맞음
좋은대학을 가면 성공 하는게 아니라
성공할 놈이 좋은 대학 가는 느낌임
근데 요즘은 확실히 대학 일류대학
서카포 서성 한 성(공대기준) 밑으론
성공의 직결과는 거리가 조금 멀어 진건 핵트임
안중요하다하는사람들은
본인 인생성공했으니
그말하는거 아님?ㅋㅋ
필요없다곤 안했음
@@김도훈-d7j 성공한 사람들은 혹시 그런 생각을 갖고 있더라도 굳이 입밖으로 꺼내지 않을듯 물론 예외야 항상 있겠지만 보통 열등감에 찌든 사람이 그런 얘기 하는 것 같음
반대아님? 명문대 나온사람들이 대학 네임드 다 거기서 거기라 그러고 대학 못 나온 사람들이 지 자식 명문대 보낼려고 개 지랄하던데
@@영영-t7u 이건 또 뭔 개소리냐ㅋㅋ 말도 안되는 논리로 일반화 오지고...대학이 다 거기서 거기라는 소리는 첨들어봄 ㅋㅋ니가 지잡대 나와서 댓글 꼴받으니까 넷상에서 ㅇㅈㄹ하는건 아닌지 생각부터 해라ㅋㅋ그리고 자식 좋은 대학 보내려는 부모 마음은 다 똑같지 강남을 생각해봐라..ㅉㅉ
9:08 핵심
대학이 좋다는건 그만큼 체험할 기회, 땅이 넓은것 밖에 안된다고 생각한다 거기서 온실속 화초처럼 이름만 받아갈지.
거기서 많은걸 빨아먹고 나갈지는 본인의 행동에서 결정되는거임, 땅이 좁으면 뿌리를 땅끝까지 박아버리든가
지금도 대기업에선 학교 SKY 아니면 이력서 바로 제끼는 곳 있다고 관련 직종 친구 분께 들었는데 이유가 SKY갈 정도의 애들이면 진짜 노력도 어마어마하고 다 같이 힘든 판국에서도 성실하게 해냈다는 거니까 회사에서도 그럴 거라는 생각을 하고 뽑는 거랬음
형 지방대생인데 많은 도움이 줘서 고마워
진짜 면학 환경이 중요한거 같아요. 일종에 자극제 거든요.
맞아요 s대나와 그냥 근근히 사는사람많아요 울나라일류대라는데까지나와서 왜저런 일밖에못할까 이런생각이들게하는 이들도 있더라구요 생각해보면 너무나 울사회엔 학벌을중시하는 사회다보니 그런거같네요 차라리 자기가 좋아하거나 적성에맞는 진로로갔다면 그곳에서 열정으로 불태우며 학벌보다 더 좋은 빛을바라지않았을까하는 생각도들어요
s대등 좋은대학만 가면 인생핀다이런시대는 벌써 다지나간것같아요
학벌이란것이 점점 무의미해지구 경제적인지위또한 담보해주지못하는 시대로 흘러가고있지요 그럴수록 자신의 꿈을 찾고 펼쳐갈수있는데에 도전하는게 보다나은 길로 가는게 아닐까해요
저는 고딩 때 열심히 공부하여 올해 지거국 중에서도 좋은 지거국에 입학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입학하고 나니 캠퍼스 라이프? 명문대생 대접?은 개뿔 맨날 비대면 강의라서 하루 일과 중 대부분을 유튜브를 하거나 게임을 하는 나태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오늘 알고리즘에 뜬 이 영상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휴대폰을 접고 다양한 시도를 해 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년에 수능 치고 4개월 간 뒹굴거렸는데 이제서야 뭐라도 좀 배워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토익 공부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작곡이랑 영상 편집도 조금씩 배우고 책도 읽어보고 소설도 써 보고 주식공부도 하고 너무 하고 싶은 일이 많습니다. 비록 지금의 제 꿈은 (부모님의 부탁?과 문과생의 한계?로 인해) 공무원이지만 10년 후에는 또 어떨지 모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당장 시간표를 짜러 가야겠습니다.
자기 전 10분 간 영어클립영상, 주 2회 영어회화로 6개월만에 오픽 고득점이 만들어지더군요..
그리고 매일 30분씩만 운동해도 복근 보이는 몸매 꾸준히 유지 가능합니다
와 진짜로 성공하는 습관 알려줬어ㅋㅋ 브라운감사! 지방대생은 이제부터라도 가성비 믿고 살아봅니다ㅠㅠㅠ
공부를 하건 안하건 본인의 자유고 학벌이 높건 낮건 사람사는것마다 케바켄데 확실히 교육의 수준이나 질은 좋은학교를 가는게맞다고봄 공부잘해서 자기잘난맛에 남까내리고 그런 싸가지없는짓은 있으나마나임
형 요즘 꾸준해서 좋아. 그래서 광고 다 시청했어.
솔직히 다들 마음속으로 잘알고 있잖아?
그냥 자기입으로 말하면 지금당장 놀 변명이 사라지니까 모르는척 하는거지 어디든 열심히하는 넘은 항상 올라가게되있음
고1인데 꿈도없고 하고싶은것도없고 놀고싶고 공분하긴싫고 등급 4이하고 ㅋㅋ
그 나이때는 상위권 우등생, 학군 좋은학교,특목 자사고 다니는 애들 제외한 대부분 애들이 다 그런거 같음. 그러다 20대 되고 나이 먹으면서 정신 차리기 시작함. 30 갈때까지 이러면 진짜 망하는거고
고1때 날라다녀도 거꾸러질수있고 고1때 대충살아도 나중에 정신차리는 경우도 있고
도움되는영상 감사드립니다
효율적 삶 도움이된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이걸 얘기하면 누구는 인생날로 먹으려한다고 머라합니다ㅋ 그래서 저는 구구절절 이해시킬 필요도 없고 네 많이 고생하세요~ 합니다..ㅋㅋ 효율적 삶에 연연하게 되면 머리아프면서도 계속 신경 쓰여서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ㅠ 그래서 직관직관하나봅니다
"소개팅에서 예쁘고 잘생긴게 중요하냐?" 랑 똑같은 질문
서까남님의 통찰력에 감탄받고 갑니다!ㅇ.ㅇ
뭘 하든간에 자신 있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운빨 맞으면 대학이고 뭐고간에 다 바릅니다
현재 전문대 졸업하고 졸업장만 따고 하고싶은사업 시작해서 연15억 찍는 중..! 열시믜 삽시다
짧은 시간동안 할 수 있는 일을 만들어서 꾸준히 반복하자~!!
맞는말임 지금 지잡다니고있는데 마인드가 글러먹어서 항상 자기가 어떤 핑계거리때문에 못한다 시간없다 그러다가 결국 시도해보고 얼마안가 포기하고 쉬운길만 찾으려하고 하고싶은거 찾아서 열심히하거나 학업에 열중하는 비율이 학과 50명중에 5~10명꼴
재밌네요.. 근데 확실한건 학벌이랑 성공은 크게 관련 없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