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빠가 맨날 세상돌아가는거 알아야한다. 어디에 머가 생기고 이 동네는 팍 뜰꺼다 이러고 정치얘기하고 멋있어 보일 때도 있었지만 그냥 예능, 코미디, 만화같은거 보며 즐기지 머하러 저딴것들 보냐 이랬는데 요즘 꼰대, 신세한탄하는 아재등등등 사이에서 열심히 사는 아빠가 너무 멋있고 본받고 싶네요
전부 옳은 말인데 함정이 하나 있음 세상물정을 아는것도 중요한데 이게 될까? 라고 의심보다 된다라는 믿음을 가지고 강력한 행동으로 움직이는게 없다면 알아도 소용이 없음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점이 일단 시작을 했다는 것과 남들과 다르게 지속했다는 것 시작 실패 수정 시작 실패 --->> 반복학습 --- 실패 -> 수정 -> 성공 이 될수도 있고 실패로 끝날수도 있고 중간에 하다가 포기할수도 있고 아무도 모르지 각자 다 달라서 진짜 주식이나 부동산으로 한방터뜨리는거만 생각하면 오히려 리스크가 좀있을듯 너무 노력없는거만 찾는거도 함정입니다. 노력이 조금 들어가는 곳에 사람이 오히려 안모여요 유투브도 지금 성공힘들지만 성공만하면 큰돈 버는분야이긴하죠 대신 노력없이 안되는 분야이기도 함 걍 내생각
제가 3년전부터 느껴온 거를 형님께서 속시원하게 후강퉁을 예로 들어서 잘 말씀해주셨네요 !! 저도 형님이랑 비슷한 경험 했는데, 진짜 세상 돌아가는 걸 아는 게 돈이 될 수 있다는 걸 너무나도 뼈저리게 느껴요.. 작년 초에 ECONOMIST에서 중국 내수시장 규모가 엄청난지라 중국 전기차 기업이 세계를 이끌어갈거라는 글 꼼꼼히 읽고서 올해초에 니오 8달러 했을 때 엄펑 사서 돈 벌었어요 그래서 영국에서 출간되는 ECONOMIST도 좋다고 생각해요!! 네이버보다 훨씬 질 좋은 고급정보가 많아용 진짜 공감가는 형님의 인생 실전 조언에 꿀잼 컨텐츠까지 너무 재미납니다 앞으로도 컨텐츠 기대할게요 형님이 올려주신 컨텐츠 다 재미나게 보고있어요!
형님 문과는 어느학과를 가야합니까? 딱히 관심분야가 특출난것은 아니지만 거의 세상 모든것에 관심이 많아서 다양한분야의 책을 많이 접한 조금 얕지만 넓게 아는 놈입니다. 어느학과를 가야할지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형님의 경험을 토대로 영상이나 답글 부탁드리겠습ㄴ다. 마지막으로 항상 영상잘보고있습니다. 허황된 꿈 얘기 안하시면서 현실을 직시하게하고 나아가야할 길을 제시해주시는 부분에서 감동먹고갑니다
서까남형님은 그렇게 피나는 노력을 할 수 있었기에 코로나시대의 불쌍한민생들을 빛으로 인도할 수 있는 사람이 된것 같습니다 다른 설대나와서 순간적인 물질적경험민 추구하는 타인들에비해 더 성공한사람으로 감히 제 눈엔보입니다. 언제한번 형님같은분과 맥주한잔하면서 정상회담맹키로 10시간씩 토크회담 때리고싶네요 형님 파이팅입니다!
작년 20살부터 주식 시작하면서 경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남들도 다 하는, 별 거 아닌 거라 치부했는데 이게 도움되는 거 였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보려고요 종이신문 구독/스크랩도 생각하고 있어요 열심히 투자도 절약도 하고 있으나 제가 심적으로 영 좋지 않은 상태다보니 요즘도 저 자신이 잉여인간 같았고 내가 대체 뭘 잘할 수나 있을까 불안해하고 한심해하기만 했는데 이 영상 보고 생각을 다시 바꿔보려고 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겐 발상의 전환이 돼요 앞으로도 많이 찍어주세요!
저도 24살입니다.성인 이전에 그랬는데 저는 무조건 저 자신에게 한계를 정하지 않았어요 저는 전문대졸업생이어서 나는 전문대니까 안되겠지 나는 학벌이 낮는데 나같은놈을 누가 뽑을까 했는데 저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갖고 책을읽고 성공하는 사람들의 스토리를 유튜브로 많이 봤습니다 같은 전문대생들이 대기업 취직하는모습을 봤고요. 그러다보니 저의 한계를 정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우선 친구들과의 연락은 유지하되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가지세요.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세요 저는 아직 대기업 취준중이지만 6개월 전까지 중소기업가서 일하다 자살하지머 라는 썩어빠진 정신상태였습니다.그리고 명문대의 유리함도 인정하는자세를 가졌고요 저의 구체적인 목표는 사업과 부동산 해외주식을 하여 경제적 자유를 얻는것입니다. 사업은 1차적인 쾌락인 외모 패션 술등과 같은 사업으로 하겠다라는 목표를 정했고요 부동산은 서울보다는 관광지 부동산을 투자하겠다는 목표입니다. 해외주식은 아시아쪽 위주로 할생각입니다 라고 자신있게 본인의 꿈을 메모해두세요 그리고 주기적으로 보다보면 내자신이 한계가 없어지는 모습을 체감할겁니다!
POLYMATH죠 뭐~ㅋㅋ 여러분 이런 영상 한 두번 보는건 괜찮은데 계속 보기만 하진 마시고 강력한 의지와 정확한 방향을 정하고 행동하셔야 됩니다. 뭐 요즘 월300~500 쉽게 번다 생각하시는데 세무 관련 조금만 공부해도 실수령 저렇게 받는거 힘든거 알아요...^^ 일단 핸드폰 내려놓고 당장 운동하십시오^^.. ※영상의 핵심은 POLYMATH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청년입니다. 사실, 개발자로서 근무하면서 큰 회의감에 느끼고 있던 찰나에 주식을 하면서 부동산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부동산판이나 담보 채권 투자 등은 진짜 세상 물정을 알면서 사기를 안 당하는 것이 정말 필수더라고요. 개별 기업 분석이나 거시경제 부분은 주식을 하게 되면서 배우지만, 부동산은 대한민국 국가 및 지역적이라, 정말 다릅니다. 네이버 뉴스를 보는 것도 그렇지만, 섹션별로 방송사 유튜브 채널이나 관련 유튜버들의 동영상을 보면서 세상 물정을 파악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답변 감사드리겠습니다.
ㅇㄱㄹㅇ ㅋㅋㅋㅋ 코로나 터질때 미국과 중국이 본인 국가의 위상을 높일려고 시도한게 뭐있을까 고민하다 저는 미국항공주를 샀습니다. 이유 1. 현재 중국 미국은 자국의 우월함을 코로나 극복을 통해 보여줄려는 제스처를 취하고있다.(윌스트릿 저널에서 읽음) 2. 그 첫번째 키가 항공, 즉 공항일 것이다. 3. 중국의 정보는 불투명하다. 반면 미국은 비교적 정보가 투명하니, 언플한다면 미국이 더욱 좋을 것이다. 이런논리로 델타 항공 등 여러 미국 항공주들을 샀는데, 그때 기억나는 뉴스가 '워렌버핏도 손절한 항공주..' 근데 저는 제 안목을 믿었고, 실제로 폭발적인 수익을 내고 소고기 사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배경지식도 중요하지만 본인만의 투자철학이 확실한것도 중요합니다. 철학만 잘 세운다면 개미따리의 안목이 워렌버핏을 이길때도 있으니까요.
@@sungms9363 아 이제 막 대학 가실 친구군요!! 수능전에 견문을 바라시니 수시러신가 봅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신문보단 책과 여러가지 경험을 추천드려요.(경험이라 함은 알바, 대학생활, 여행 등등) 즉, 책과 경험으로 지식을 쌓고 신문 뉴스 등의 '사건'을 님의 지식으로 '추론'하는 거죠. 추천드리는 책은, 로버트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Fake, mj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 그리고 금의 귀환 등이 제 투자 철학에 영향을 엄청 준 거 같아요. 조급하게 생각할 필요 없어요. 중요한건 '관심' 입니다. 돈에 관심이 많으면 유튜브 알고리즘이 그에 맞는 정보를 줄거에요. 그 '사건'을 보고 판단은 본인의 지식이 하는거죠. 파이팅입니다!
@@Yjy00751 하하 제가 뭐라고 조언을.., 다만 제 생각엔 부자가 되는 방법은 로버트 기요사키에 따르면 두가지 입니다. 첫째는 사업, 둘째는 투자 입니다. 기요사키에 따르면 전문직은 이 둘보다 못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위 두가지는 '합법적으로 세금을 피하는' 직군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이론 상이고, 현실적으로 씨드머니가 적으면 투자로도 힘듭니다.(실제로 필자는 삼성전자가 떡상해도 기껏해야 수중에 15만원 떨어진거 같네요) 그렇다면 다른 방법은 무엇일까요? 제 생각은 기요사키와는 다르게 '본인의 몸값을 높이는 것' 입니다. 한국은 자본주의 사회고, 희소성 있는 인재는 몸값이 띄게 되어 있습니다. 즉, 쉽게 말해 전문직이죠. 제가 추천드리는 조언은 두가지 입니다. 1. 몸값이 높은 전문직이 되어 씨드머니를 만들자. 2. 항상 세금을 합법적으로 피할 방법을 찾자(생각보다 중요합니다.) 몸값을 높이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학벌입니다. 제가 늦은 나이 중경외시 라인 대학을 다니고있는데 최소 중경외시 이상을 가셔야 대한민국에서 변호사를 하든 회계사를 하든 발목잡을 일이 없을듯 합니다. 돈에 관심은 좋으나 본분을 잊지마세요. 지금은 국영수를 할 때입니다. 사업할 때도 서까남 님 말했듯 동문파워는 무시 못하니 최대한 본인의 학벌을 높이는데 우선 힘을 쓰세요. 안타깝지만 돈에 대한 공부는 그 다음입니다.
먼저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형님 영상 보며 습관들과 마인드를 바꾸며 솔직히 자만할 정도는 안되지만 형님 말씀하신 기준 거지마인드는 아니게 되어습니다. 현재 22살에 지병으로 인해 훈련소 퇴소하고 공익 발령대기중인데, 이 시간에 재수(현재는 지잡전문대. 고딩 때 음악한다고 깝친다고 감)를 하고 있습니다. 다행이 고등학생 때 베이스는 잡혀있어(대구거주, 경대까지 가능) 인서울 바라보고 재수를 하는데, 대학을 가려는 이유가 제 인생설계에 있어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해서입니다.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사업과 투자에 있어 폭넓은 지식(경영,경제는 깊어야된다고 생각)과, 경험(환경도 포함) 그리고 인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공익 소집해제 후 25입학 28졸업해서 29에 본격적인 시작을 하려하니 솔직히 막연합니다. 물론 대학생 창업이 활성화 되고있고 투자의 나이대도 제 나이대까지 내려왔다고는 해도 본업의 수준까지 고려한다면 결국 29이 되어야 재대로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란 걱정이 듭니다(특히 투자는 시드가 너무나 적은 저라면 더욱). 물론 이것도 과거 제 선택에서 비롯된 것이니 무엇도 탓 할 수 없겠지만요. 또 아버지에게 재수한다고 말해놓고 번복하는 모습 보이기 싫고 무섭기도 하지만 인간이 원래 시행착오 속에 성장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용기가 없어 희미하게 생각하고 있던 재수를 포기하고 바로 도전을 시작해야하나 싶습니다. 사업과 투자는 우연찮게 계속 고민해왔던 것이었으면 영상보고 다잡았습니다. 재수공부하고 자기 전에 봐서 정신이 제정신이 아니라 두서가 없네요. 가독성 떨어지는 긴 글에 염치불구하지만 이만 줄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형님 영상 정말 잘 보고있습니다, 예체능 학생으로서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예체능은 학벌이 중요할까요? 형님 주변엔 한예종 같은 넘사대학 출신분들도 계실 것 같아 여쭤봅니다 영화제에서 몇 번 상을 받을정도로 나름 기고만장해있었는데 입시 글쓰기는 생각보다 못 하더라구요 유명대학들은 다 떨어진 상태인데 중위권 대학이라도 가서 하루 빨리 실력을 키워야 되는지 아니면 재수를 해서라도 한예종을 가야되는지 또 현실적으로 예체능의 현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인생선배님으로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물어볼데도 없고 너무 힘들어서 여기다가 여쭤봤습니다..형님 창업 화이팅입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일년전댓글이라 지금은 뭐하고 계신지 잘 모르겠지만, 저도 영화 연출 꿈꾸며 입시했던 사람입니다 재수해서 영화과 넣었지만 다 떨어지고 예종도 면접에서 탈락하고ㅎㅎ 글쓰는건 자신있는 사람이었고 공부도 인서울은 가능한 성적이었습니다. 그런데 꿈을 향해 달려가기도 전에 입시에서 좌절하게 되니 너무 무력감이 들었고 결국 대충 성적 맞춰 넣은 안성 소재 3년제 예대 타과에 왔는데요 (아마 예대 입시하면 아실거에요) 예종 영화과에 미련 못버려서 휴학하고 반수도 했었는데 또 최종에서 탈락하고 그랬습니다. 내가 3년동안 예종 최종면접에서 떨어진거에는 다 의미가 있겠지, 그냥 되는거 하자 하고 열심히 기존 학교 다녔구요. 나름 열심히 해서 과수석으로 졸업하고 인턴생활도 하고 전문인재로 장학금도 받으며 다녔습니다. 하지만 지금 영화를 하고 있지는 않아요. 학교 생활중에 몇번 영화제작 현장에 기웃거려봤는데 잘 안됐습니다. 사람 인생이 참 신기하더라구요. 고딩 때는 영화과 아니면 안갈거라 다짐했는데ㅎㅎ 지금은 다른 관심사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여러가지 많이 배우다보니 시야도 넓어졌구요, 지금은 온라인 어플리케이션 기반 사업을 구상중이고 창업에 뜻이 있어 공부중입니다. 아마 이 창업이 잘 안되면 영화기획사에 취직할 것 같습니다. 현재는 재테크, 주식 등 금융공부중이에요 언젠가 내가 영화를 찍는다면 망해도 괜찮을 정도의 넉넉한 금전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 그리고 예체능 분야에서 학벌은 있으면 그만 없어도 그만인 것 같습니다. 실력이 깡패고 포트폴리오 좋은게 짱이에요. 영화제에서 상도 타셨다니, 어디든 관련 학과 가셔서 꾸준히 작품 찍으시고 영화제 출품하시는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뭐 어디까지나 제 의견이지만, 아예 다른 과 가는 것도 좋아요. 예대에만 집착하면 너무 예술이라는 울타리 속에 갇힐 수도 있고 오히려 세상보는 눈이 떨어지기도 하거든요. 다른 환경에서 다른 성향의 친구들 접하면 시야가 넓어지고 창작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제 영화과 친구들, 영화과 와서 영화 찍어도 진로 고민으로 힘들어하고 미래가 막막해서 미쳐갑니다. (물론 교수님들 추천으로 영화사 같은데도 많이 갑니다) 그러니 열린 마음으로 여러 경험 많이 하세요! 어떤 환경 어떤 대학에 계시든 20대 때는 많이 경험하는게 깡패고다 자산입니다. 나중에 그것들이 다 내 인생의 디딤돌이 되어줍니다. 뒤돌아보면 실패든 성공이든 찍힌 점들이 다 하나의 선이 되어 있더라구요. 성악이나 무용 아닌 이상 영상쪽 예체능은 학벌 너무 목맬 필요 없으십니다. 지금 다른 대학 다니고 계신다면 거기서 열심히 하시되 한번 정도는 더 예종 도전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결과와 상관없이 ‘그래 끝까지 도전해봤으니 되었다’ 라는 마음이 중요하니까요.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ㅎㅎ 나중에는 영화계에서 뵈면 좋겠네요~
@@xyanayz. 먼저 1년이 지난 댓글이지만, 지금이라도 참 된 조언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화과에서 나름 유명한 대학이신데 과수석으로 졸업을 하시고 장학금까지 받으셨다니. 대단하신 분의 조언을 듣는 것 같아 감명 깊습니다. 결론적으로 최근 근황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화성에 있는 4년제 대학에 들어가 여전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조명을 잘 하시는 분들이 많아, 돈도 잘 벌고 나름 안전적이라는 조명부를 지인들을 통해 1년 동안 했었습니다. 확실히 돈은 많이 벌었지만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 라는 욕구는 없어지지 않던군요. 결국, 저는 현재 교수님에게 지속적으로 글을 배우고 있습니다. 아직 제 실력과 학벌에 대한 두려움은 여전히 남아있으면서도 이러한 조언들을 들을 때 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두려움이 덜어지는 기분입니다. 조언해주신대로, 저의 청춘은 다양한 경험과 시각을 가지는데에, 그리고 도전 해보는 것에 사용하도록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그저 지나칠 수 있는 저를 도와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나중에 우연히 영화계에서 뵈면 정말 반가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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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을 떠나 옆에서 지켜보면 아.. 얘는 아무데나 버려둬도 스스로 성공해서 돌아올 정도로 독하네. 라고 촉이 올 때가 있어요...
진로공부법이라는 책에서 읽었는데 요즘엔 무인도에 버려도 잘 살아남을 수 있는 생활력이 좋은 사람을 뽑아간다고 하네요
사실 이분은 지방대가서 ㅈ되는게 아니라 그지마인드를 가진 놈들이 하필 지방대를 가는 것이고 그게 ㅈ되는 요인이니까 그들한테 내 영상 참고해라고 말하고 싶은듯
@구성탄 아우디+ 오산에 학원하나 40평집하나 ㅎ
@@cdy9707 ㄷㄷ
아가리 바로 닫아버렸누ㅋㅋㅋㅋㅋ개웃기네
우리아빠가 맨날 세상돌아가는거 알아야한다.
어디에 머가 생기고 이 동네는 팍 뜰꺼다 이러고 정치얘기하고
멋있어 보일 때도 있었지만 그냥 예능, 코미디, 만화같은거 보며 즐기지 머하러 저딴것들 보냐
이랬는데 요즘 꼰대, 신세한탄하는 아재등등등 사이에서 열심히 사는 아빠가 너무 멋있고 본받고 싶네요
진짜 저희 아빠랑 똑같은 말씀 하시는 분이시네요. 저도 서까남님 채널 알기전엔 님처럼 생각했다가 알고 난 후에 아버지 또래에 비해서 저희 아버지가 되게 생각 많이하시고 노력하신다는걸 알게됬어요
멋진어른 저도 그런 어른이 되고 싶네요
저도 지금 많이 부족하지만 멋진 어른이 되고 싶어요
10대 성공결과 ■ 대학교 SKy 서성한 중경외시
20대성공결과 ■ 직장취업 성공하기 공기업 대기업 중견기업 좃소기업 등등
30대 성공결과 ■ 집.차ㆍ이쁜여자 ~ 능력남자구하기
40대 성공결과 ■ 투자ㆍ부업으로 임대업 건물주목표
50대 성공결과 ■ 자녀 특목고ㆍSKY 서성한 보내기~자녀 취업시키기 ㅋㅋ
60대 성공결과 ■ 친구들보다 건강하기
70대 성공결과 ■ 내발로 여행다니면 성공
80대 성공 ■ 건강 90대 ■건강 건강
고등학교때 선생님이 학생 잘못하면 신문경제면 5번 써오게 하던게 벌 이었다. 그때 맞는것 보다 더 싫었는데 그 경제면이 사는데 도움을 준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건강하세요.
그선생님 명문대 ~~^^
아들땜시 보는 50대아빠 ㅋㅋ 성적조금오름 ㅋ
아들아...수험생 기간 즐겨~~^^봐
왜 50대에 ㅋㅋ이 따로 있나했더니..ㅋㅋㅋㅋㅋ
작성자분이 50대 아버님이셨엌ㅋㅋㅋㅋ
약간 모든 분야의 공통점인거같음 ㅋㅋㅋ
디자인 같은 것도 많이 봐야 눈이 트는 것 처럼 세상 물정도 많이 봐야 눈이 트는 듯
형 이런거 계속올려줘ㅠㅠㅠ 부자되고싶어ㅠㅠ 월급으로는 나도 월급으로는 부자못된다는거알고 낚였다는기분들어서 힘들었는데 형이 정말 많은 도움이돼ㅠㅠ
내가 이걸 대기업 들어가서 죽어라 일만 하는 공대생들에게 이야기했다가 비웃음만 샀지... 그럼 니가 해보라길래 해서 돈 벌고 있어요.
2:10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 랄부 팝니다
안사요~
거.. 시식..한번.. 안되려나..?
전부 옳은 말인데 함정이 하나 있음
세상물정을 아는것도 중요한데
이게 될까? 라고 의심보다 된다라는 믿음을 가지고 강력한 행동으로 움직이는게 없다면
알아도 소용이 없음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점이
일단 시작을 했다는 것과 남들과 다르게 지속했다는 것
시작 실패 수정 시작 실패 --->> 반복학습 --- 실패 -> 수정 -> 성공 이 될수도 있고 실패로 끝날수도 있고 중간에 하다가 포기할수도 있고
아무도 모르지 각자 다 달라서
진짜 주식이나 부동산으로 한방터뜨리는거만 생각하면 오히려 리스크가 좀있을듯
너무 노력없는거만 찾는거도 함정입니다.
노력이 조금 들어가는 곳에 사람이 오히려 안모여요
유투브도 지금 성공힘들지만 성공만하면 큰돈 버는분야이긴하죠
대신 노력없이 안되는 분야이기도 함
걍 내생각
훌륭한 영상에 걸맞는 댓글
형 그래서 서울대 공대 vs 의대 언제 한 번 해줘
이거 ㄹㅇ
당연히 의대지..
딱히 공대쪽 꿈이 없으면 의대가야제..
의대도 가서 공부 지리게하고 학부 6년+레지4년+남자일 경우 군의관 3년 생각하고 가셔야돼용
@@프로님-w4r 군의관 3년이 싫으면 현역가도되고 딱히 수련받기 싫으면 그냥 대기업월급이랑은 비교가 안되는 지피의사하면 됩니다
뭣도 모르는 놈이 잘난척하는 건 아무렇지 않음 잘난척하는 놈이 재수 없는건 그놈이 나보다 잘났고 많이 아니깐 그런거라 생각함
그러니 재수없다고 거르지 말라는 생각에 매우 공감
손짓이 너무 시선강탈이야 ㅋㅋㅋ
문과생들이 가장관심있는 로스쿨과 회계사 법무사같은 전문직에 대한 썰도 좀 풀어주시면 엄청 큰도움 될거 같습니다 형님!
그냥 서울대를 나오든 지방대를 나오든 금수저가 위너임
데드형이 보면 열 엄청받을 영상이네요.ㅎㅎ
그냥 야부리도 좋긴 한데 기회가 되면 한번 통계에 기반을 둔 야부리도 털어주십쇼.
제가 100명 중 한 명이 되겠습니다
25살 전까지 3채 집주인 되겠습니다
어차피 인생은 운이 90퍼다.
이건 해도 손해 안본다.
그냥 ㅆㅂㅆㅂ하면서 계속 하는 거다.
인생이 원래 그런 거 아니겠냐?
어차피 그럴 거 그냥 하기나 해보자.
요즘 학교끝나면 도서관에서 2시간집중하고 힘들면 신문보는게 재밋던데 조선일보 한국경제 보는데 개꿀잼
저랑 너무 비슷한 케이스셔서 방갑네요. 지방대출신 흙수저탈출자입니다. 저도 2014년 중국증시랑 중국소비주에 그당시 모은돈+ 대출받을수있는 최대치 이빠이 받아서 인생배팅했던 기억이...그렇게 돈복사개꿀해서 번돈 부동산갭투자 오지게 때려박으니 대한민국1퍼안으로 .. 책을 많이 읽고 기회가 왔을때 용기를 내서 잡으면 본인 레벨이 한단계씩 올라갑니다.
3:19 혹시 그 다니던 공기업 이름이 LH인가요 ㅋㅋㄹㅃㅂ
ㄹㅇ ㅋㅋ
딱 말씀드릴게요 본인이 이유야 어쨌든 지방대 왔는데 분위기에 휩쓸려서 학점관리안하고 그냥 놀면 그냥 그대로 인생 늦어집니다
나중에 중견기업이라도 가니마니 졸라봐야 노답이에요 인서울 애들 못이깁니다
분위기 안좋은 인문계 갔다가 내신 못챙기고 휩쓸리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 ㅇㅇ
물론 잘하면 알아서 성공하게 되있음 요즘 블라인드 제도도 있으니
예나 지금이나 서까남님은 항상 구체적이고 현실적이고 유익한 조언을 진부하지 않고 재밌게 설파해주셔서 어떤 영상이던 몰입되서 중간에 끄지 않고 끝까지 다 보게 되는 것 같아요ㅎㅎ 바쁘실텐데 항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챙겨보고 있어요!!
지방대만의 특별한 방법이 아니라 실망할 수도 있지만 생각해보면 지잡대고 명문대고 성공 방법이 다를까 쉽다. 한국에서 성공은 결국 돈 많이 버는건데... 그 방법이 학벌 별로 방법이 다른게 이상하지 않을까?
입이 움직이는게 안보이고 손이 잘 안움직이니까 약간 소름돋아 ㅋㅋㅋㅋㅋㅋㅋ
2:35 이거 나잖아,,, 이거 인팁 특이잖아,,, 현실 구분 겁나못하잖아,,,
메타버스가 유행이라길래 코딩 하나도 모르고 아 메타버스로 내 서버 만들면 이거이거하구 저거저거해야지~~~ 요지랄중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는데 재미도 있고 유용하기도 하고 취저.... 눈도 예쁘시네요,, 자주 올려주세요 구독..
저희 학교 교수님께서도 신문 읽기를 엄청 강조하셨는 데 정말 중요하네요! 저도 네이버 뉴스 조금씩이라도 1년 동안 읽어보겠습니다~
이형은 대놓고 떠다 먹여주네 ㄹㅇ...
지방대공대 졸업했는데, 애들 은근 대겹중견 잘가서 놀랬음(물론 나는못감)
공과계열 직렬은 보통 지방에 티오가 많아서 지방대 나와도 자격증,학점만 괜찮으면 잘감
@@얼리버드-s1o 그러게요 다들 서울서울하니
@@얼리버드-s1o 문과는 ㄹㅇ ㅈ대지만 이과는 덜한듯 ㅋㅋ
부산경북전남 정도 공대면 ㅆ가능
ㄹㅇ..저희누나도 지방공대인데 학점 하나로만 중견갔음ㅋㅋ 연봉도 점프함
참고로 지거국이 아니라 지방전문대임
이 남자는 인생에 도움이 됩니다!
제가 3년전부터 느껴온 거를 형님께서 속시원하게 후강퉁을 예로 들어서 잘 말씀해주셨네요 !!
저도 형님이랑 비슷한 경험 했는데,
진짜 세상 돌아가는 걸 아는 게
돈이 될 수 있다는 걸 너무나도 뼈저리게 느껴요.. 작년 초에 ECONOMIST에서
중국 내수시장 규모가 엄청난지라 중국 전기차 기업이 세계를 이끌어갈거라는 글 꼼꼼히 읽고서 올해초에 니오 8달러 했을 때 엄펑 사서 돈 벌었어요
그래서 영국에서 출간되는
ECONOMIST도 좋다고 생각해요!!
네이버보다 훨씬 질 좋은 고급정보가 많아용
진짜 공감가는 형님의 인생 실전 조언에 꿀잼 컨텐츠까지 너무 재미납니다
앞으로도 컨텐츠 기대할게요
형님이 올려주신 컨텐츠 다 재미나게 보고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 신문은 유명하죠 권위 있는 경제 전문지.
정말 이 현명한 형은 왜 서울대를 까는 걸까,, ㅋㅋ 솔직히 서울대 후광이 없어도 지금만큼은 충분히 팬티벗고 소리질러급으로 대성할 여지가 보이는 아주 멋진 형인데
형 부자되는법이랑 주식꿀팁좀 올려줘
내지인들한테 소문내고 나도 새로고침 줜나게 해서 조회수 100이라도 올려줄게 제~~발♥♥
형사랑행
앞으로의 목표:8시 40~9시 까지 네이버 기사 매일 꼭 보기
지방ㄷ나와서 중소기업다니는데 ㅈㄴ 유익해서 구독박는다 내용이 지루하지도않게 재밌게 말하고 잡소리도 없고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고 논리적이라 귀에 쏙쏙 박힌다 서울대간이유가 있구나 근데 말은계속하는데 가면 입이 안움직이니까 이질감 ㅈㄴ든다 입은 뚫자
이상주의+뜬구름 영상보다가 뒷통수 한대 맞아보렸습니다 ㅠㅠ 제 꿈은 세계 평화인데...
형 혹시 형의 사업 스토리도 궁금한데, 그것도 영상으로 찍어줄 수 있어? 항상 고마워 형❤
아 신상때문에 구체적으로는 못다뤄 ㅋㅋ 간접적으로는 말할 기회가 있을듯 !
형님 문과는 어느학과를 가야합니까? 딱히 관심분야가 특출난것은 아니지만 거의 세상 모든것에 관심이 많아서 다양한분야의 책을 많이 접한 조금 얕지만 넓게 아는 놈입니다. 어느학과를 가야할지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형님의 경험을 토대로 영상이나 답글 부탁드리겠습ㄴ다. 마지막으로 항상 영상잘보고있습니다. 허황된 꿈 얘기 안하시면서 현실을 직시하게하고 나아가야할 길을 제시해주시는 부분에서 감동먹고갑니다
솔직히 하기 나름이긴 한데, 저 같으면 경제학과 갈듯...
@@서까남 경영이아닌 경제학과인 이유가 있을까요?
@@서까남 고려대 철학과 가는게 나아요? 아니면 중앙대 경영학과경제학과 가는게 나아요???
@@졸라리기여밍 고대가고 전과,복전이 낫지않음?
서까남형님은 그렇게 피나는 노력을 할 수 있었기에 코로나시대의 불쌍한민생들을 빛으로 인도할 수 있는 사람이 된것 같습니다 다른 설대나와서 순간적인 물질적경험민 추구하는 타인들에비해 더 성공한사람으로 감히 제 눈엔보입니다. 언제한번 형님같은분과 맥주한잔하면서 정상회담맹키로 10시간씩 토크회담 때리고싶네요 형님 파이팅입니다!
형님을 보면 짝사랑하는것 맹키로다가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는군요. 이게 저의 마음입니다.
랄부드립칠때 구독 박습니다 행님
작년 20살부터 주식 시작하면서 경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남들도 다 하는, 별 거 아닌 거라 치부했는데 이게 도움되는 거 였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보려고요 종이신문 구독/스크랩도 생각하고 있어요
열심히 투자도 절약도 하고 있으나 제가 심적으로 영 좋지 않은 상태다보니 요즘도 저 자신이 잉여인간 같았고 내가 대체 뭘 잘할 수나 있을까 불안해하고 한심해하기만 했는데 이 영상 보고 생각을 다시 바꿔보려고 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겐 발상의 전환이 돼요 앞으로도 많이 찍어주세요!
나이스 굿굿~~ 오늘도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다음에 또 올려주세요 ^^
요약:금융지능 길러라.
랄부를 따기위해 열심히 실천해보겠슴다
형 말잘하는법도 올려줘~ 어버버 하는거 너무 짜증나 ㅠㅜ
저도 24살입니다.성인 이전에 그랬는데 저는 무조건 저 자신에게 한계를 정하지 않았어요
저는 전문대졸업생이어서 나는 전문대니까 안되겠지 나는 학벌이 낮는데 나같은놈을 누가 뽑을까 했는데 저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갖고 책을읽고 성공하는 사람들의 스토리를 유튜브로 많이 봤습니다 같은 전문대생들이 대기업 취직하는모습을 봤고요. 그러다보니 저의 한계를 정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우선 친구들과의 연락은 유지하되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가지세요.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세요 저는 아직 대기업 취준중이지만 6개월 전까지 중소기업가서 일하다 자살하지머 라는 썩어빠진 정신상태였습니다.그리고 명문대의 유리함도 인정하는자세를 가졌고요
저의 구체적인 목표는 사업과 부동산 해외주식을 하여 경제적 자유를 얻는것입니다. 사업은 1차적인 쾌락인 외모 패션 술등과 같은 사업으로 하겠다라는 목표를 정했고요 부동산은 서울보다는 관광지 부동산을 투자하겠다는 목표입니다. 해외주식은 아시아쪽 위주로 할생각입니다 라고 자신있게 본인의 꿈을 메모해두세요 그리고 주기적으로 보다보면 내자신이 한계가 없어지는 모습을 체감할겁니다!
참고로 어버버 거리고 목소리작고 말못하는건 본인을 믿지 못해서 입니다..저도 6개월전 그랬고요
대단한 양반이네 닌겐들이 속초 안가면 어칼려고 ㄷㄷ
와 이채널 돈냄새나 따봉👍
랄부 양쪽다 치고 큰 깨달음 얻고갑니다.
그리고 행님 다음에 주식썰좀 더 풀어주실수잇나염?
사람의 몸값은 생각하는힘에의해 결정된다는게 맞는말인거같다
공부잘한놈들은 생각하는게 습관화되어서 유리한거고
@구성탄 말투 왜 이렇게 급식이냐ㅋㅋㅋㅋㅋ
근데 일단 자본금이 없다ㅋㅋ큐ㅜㅜ
영상 꿀잼인데 일주일에 하나만 올라오나요?
작년 영상에서 소개시켜주신 그 형님 같네요. 그 영상에선 시세보다 80%가격에 산다는 그분 맞으신가요?? 더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는 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세상에 관심을 갖고 머리를 잘써라 세상에 대한 응용력을 높혀라
1줄요약 : 뉴스읽어라
서울공화국 한번 다러쥬~
대학가면 쉴 수 있다는 말과 마인드는 거르겠습니다
아이큐 200 흙수저 vs 아이큐 50 금수저
200이면 내가 금수저 압도 가능 아니냐
그정도면 그냥 부잣집에서 애완용으로 키우는 돌고래아니냐....
근데 일단 투자를 하려면 기본자금도 있어야되긴 하겠네요 ㅠㅠ
아 그리고 뉴스도 이제는 좀 다양하게읽어야겠네요 맨날 스포츠 뉴스만 보고그래서 ㅋㅋㅋ
나도 세상물정 관심갖고 배우는거 좋아하는데 매우 동기부여가 되는 영상이네요 ㅎㅎ 인생 참 재밌네요 :)
와.....정말 소중한 인생 꿀팁 풀어주신거 감사드립니다. 이런 영상은 돈 줘야 하는 건데..
형 고마워 ㅋㅋㅋ나도 투자에 관심이 많은데 초반에 부자가 되려면 리스크를 큰 투자를 해야한다는말에 랄부가 떨렸지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성공확신이 있을때 가능한얘기겠지?
담에 성공해서 같이 술한잔할수 있으면 좋겠다! 근데 진짜 이편은 자꾸돌려보게되네 유익하다 ㅋㅋㅋ
영상 도움되어요~^^ 다음엔 부동산 관련해서도 ㅎ 영상한번 찍어주세요 ~ㅎ 관심 많으신거 같은데 ㅎㅎ 저도 관심좀 가져보게요~ㅎㅎ 손짓이 바뀐게 더 나아보여요~^^ㅎㅎ 나중엔 가면 벗을날도 기대할께요~ ㅎㅎ 목소리는 녹음하셔서 가면쓰고 녹음기 트신거죠?ㅎㅎ 들을때마다 ㅎㅎ 너무 웃겨요 ㅎㅎ
POLYMATH죠 뭐~ㅋㅋ 여러분 이런 영상 한 두번 보는건 괜찮은데 계속 보기만 하진 마시고 강력한 의지와 정확한 방향을 정하고 행동하셔야 됩니다. 뭐 요즘 월300~500 쉽게 번다 생각하시는데 세무 관련 조금만 공부해도 실수령 저렇게 받는거 힘든거 알아요...^^ 일단 핸드폰 내려놓고 당장 운동하십시오^^..
※영상의 핵심은 POLYMATH입니다
@@tryanyforfun 다재다능한 사람을 일컫는 말이에요 유튜브에 폴리매스 검색해보세요!
원래 네이버에 기사 인기순위로 있었는데 최근에 사라져서 잘 안읽게됨..
그래도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서 구독자 많이 늘어나실듯요 ~~ ㅎㅎ
이 형 우리 형이었음 좋겠다 사람이 되게 멋있어..
나 술마신지 하루도 안 됐는데 이런 썸네일 알고리즘에 추천하지 말아줘…
감사합니다! 뉴스 너무 어려워요...용어도 ㅜㅜ 정치도 어렵고 좌파우파 뜻도 몰라요.. ㅋㅋㅋ 아무튼 해볼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청년입니다. 사실, 개발자로서 근무하면서 큰 회의감에 느끼고 있던 찰나에 주식을 하면서 부동산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부동산판이나 담보 채권 투자 등은 진짜 세상 물정을 알면서 사기를 안 당하는 것이 정말 필수더라고요. 개별 기업 분석이나 거시경제 부분은 주식을 하게 되면서 배우지만, 부동산은 대한민국 국가 및 지역적이라, 정말 다릅니다. 네이버 뉴스를 보는 것도 그렇지만, 섹션별로 방송사 유튜브 채널이나 관련 유튜버들의 동영상을 보면서 세상 물정을 파악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답변 감사드리겠습니다.
당연히 좋은 유튜브 채널이라는 전제하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부동산의 지역적 특성때문에 임장역시 필수라고 생각되구요
효율적으로 살기, 세상물정알기
아 유익한 정보를 너무 재미나게 말씀 잘하십니다.
바쁘시겠지만 1일1영상 부탁드릴게요.
마지막으로 학창시절로 돌아간다면 설대말고 한의대 생각은 있으신가요?
중반부쯤 아재 지린다 와 나도 뉴스 많이봐야겠다
세상 물정이란 이런 거지..
형 영상 너무 유익하네 정주행 할겡
맹키로다가🤣🤣뉴스 보는게 걍 매일습관인데 좋은거였군요
누워서 듣고있었는데 마지막에 단한명이라도 도움됐으면 좋겠습니다.
서까남님 연예계에도 빠삭하시네요 ㅋㅋ
롤 비유를 많이 드시는데 혹시 롤 티어가 어떻게 되시나요?
ㅇㄱㄹㅇ ㅋㅋㅋㅋ 코로나 터질때 미국과 중국이 본인 국가의 위상을 높일려고 시도한게 뭐있을까 고민하다 저는 미국항공주를 샀습니다.
이유
1. 현재 중국 미국은 자국의 우월함을 코로나 극복을 통해 보여줄려는 제스처를 취하고있다.(윌스트릿 저널에서 읽음)
2. 그 첫번째 키가 항공, 즉 공항일 것이다.
3. 중국의 정보는 불투명하다. 반면 미국은 비교적 정보가 투명하니, 언플한다면 미국이 더욱 좋을 것이다.
이런논리로 델타 항공 등 여러 미국 항공주들을 샀는데, 그때 기억나는 뉴스가 '워렌버핏도 손절한 항공주..' 근데 저는 제 안목을 믿었고, 실제로 폭발적인 수익을 내고 소고기 사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배경지식도 중요하지만 본인만의 투자철학이 확실한것도 중요합니다. 철학만 잘 세운다면 개미따리의 안목이 워렌버핏을 이길때도 있으니까요.
세상에대한 많은 견문을 보고싶은 고3 학생입니다. 그 혹시 선생님께서 구독하신 신문이나 저널이 무엇무엇 있는지 알수 있을까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ungms9363 아 이제 막 대학 가실 친구군요!! 수능전에 견문을 바라시니 수시러신가 봅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신문보단 책과 여러가지 경험을 추천드려요.(경험이라 함은 알바, 대학생활, 여행 등등) 즉, 책과 경험으로 지식을 쌓고 신문 뉴스 등의 '사건'을 님의 지식으로 '추론'하는 거죠.
추천드리는 책은, 로버트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Fake, mj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 그리고 금의 귀환 등이 제 투자 철학에 영향을 엄청 준 거 같아요.
조급하게 생각할 필요 없어요. 중요한건 '관심' 입니다. 돈에 관심이 많으면 유튜브 알고리즘이 그에 맞는 정보를 줄거에요. 그 '사건'을 보고 판단은 본인의 지식이 하는거죠.
파이팅입니다!
@@Yjy00751 하하 제가 뭐라고 조언을.., 다만 제 생각엔 부자가 되는 방법은 로버트 기요사키에 따르면 두가지 입니다. 첫째는 사업, 둘째는 투자 입니다. 기요사키에 따르면 전문직은 이 둘보다 못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위 두가지는 '합법적으로 세금을 피하는' 직군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이론 상이고, 현실적으로 씨드머니가 적으면 투자로도 힘듭니다.(실제로 필자는 삼성전자가 떡상해도 기껏해야 수중에 15만원 떨어진거 같네요) 그렇다면 다른 방법은 무엇일까요? 제 생각은 기요사키와는 다르게 '본인의 몸값을 높이는 것' 입니다. 한국은 자본주의 사회고, 희소성 있는 인재는 몸값이 띄게 되어 있습니다. 즉, 쉽게 말해 전문직이죠.
제가 추천드리는 조언은 두가지 입니다.
1. 몸값이 높은 전문직이 되어 씨드머니를 만들자.
2. 항상 세금을 합법적으로 피할 방법을 찾자(생각보다 중요합니다.)
몸값을 높이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학벌입니다. 제가 늦은 나이 중경외시 라인 대학을 다니고있는데 최소 중경외시 이상을 가셔야 대한민국에서 변호사를 하든 회계사를 하든 발목잡을 일이 없을듯 합니다.
돈에 관심은 좋으나 본분을 잊지마세요. 지금은 국영수를 할 때입니다. 사업할 때도 서까남 님 말했듯 동문파워는 무시 못하니 최대한 본인의 학벌을 높이는데 우선 힘을 쓰세요. 안타깝지만 돈에 대한 공부는 그 다음입니다.
@@Yjy00751 네 학생도요!!!
맹키로다가 ㅋㅋㅋㅋㅋㅋㅋ시부레 코로나가 터져 버려서 ㅋㅋㅋㅋ
넘 좋다 이유튜버
손 힘드실텐데 제스처는 안해주셔도 돼요~~ㅋㅋ영상 잘 봤습니다~도움 많이 됏어요~~ 자주 뵙기를~~ㅋ
맞습니다.
경험이 중요합니다.
소소하게라도 성공 경험을 쌓아가야죠.
이렇게 좋은 내용의 영상을 보았으니 성공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신문이나 뉴스를 읽으면 내용이 여러워서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데 이러한 경우는 어떻게 하나요? 넘 어려워서 접근하기가 힘드네요...ㅠ
그냥 꾸역꾸역 읽다보면 나중에는 거의 이해 돼요 ㅋㅋ
행님 오늘도 랄부 한쪽을 자진모리장단 맹키로 따닥 치고 갑니다잉
바로 구독을 눌러 버렸다
지나가던 지방대생 잘 참고하고 지나갈개요
먼저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형님 영상 보며 습관들과 마인드를 바꾸며 솔직히 자만할 정도는 안되지만 형님 말씀하신 기준 거지마인드는 아니게 되어습니다.
현재 22살에 지병으로 인해 훈련소 퇴소하고 공익 발령대기중인데, 이 시간에 재수(현재는 지잡전문대. 고딩 때 음악한다고 깝친다고 감)를 하고 있습니다. 다행이 고등학생 때 베이스는 잡혀있어(대구거주, 경대까지 가능) 인서울 바라보고 재수를 하는데, 대학을 가려는 이유가 제 인생설계에 있어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해서입니다.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사업과 투자에 있어 폭넓은 지식(경영,경제는 깊어야된다고 생각)과, 경험(환경도 포함) 그리고 인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공익 소집해제 후 25입학 28졸업해서 29에 본격적인 시작을 하려하니 솔직히 막연합니다. 물론 대학생 창업이 활성화 되고있고 투자의 나이대도 제 나이대까지 내려왔다고는 해도 본업의 수준까지 고려한다면 결국 29이 되어야 재대로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란 걱정이 듭니다(특히 투자는 시드가 너무나 적은 저라면 더욱). 물론 이것도 과거 제 선택에서 비롯된 것이니 무엇도 탓 할 수 없겠지만요. 또 아버지에게 재수한다고 말해놓고 번복하는 모습 보이기 싫고 무섭기도 하지만 인간이 원래 시행착오 속에 성장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용기가 없어 희미하게 생각하고 있던 재수를 포기하고 바로 도전을 시작해야하나 싶습니다.
사업과 투자는 우연찮게 계속 고민해왔던 것이었으면 영상보고 다잡았습니다. 재수공부하고 자기 전에 봐서 정신이 제정신이 아니라 두서가 없네요. 가독성 떨어지는 긴 글에 염치불구하지만 이만 줄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형님 혹시 smic 출신인가요?ㅋㅋ
올바른 방향 + 레버리지 = 성공의 지름길
형님 영상 정말 잘 보고있습니다, 예체능 학생으로서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예체능은 학벌이 중요할까요? 형님 주변엔 한예종 같은 넘사대학 출신분들도 계실 것 같아 여쭤봅니다
영화제에서 몇 번 상을 받을정도로 나름 기고만장해있었는데 입시 글쓰기는 생각보다 못 하더라구요 유명대학들은 다 떨어진 상태인데 중위권 대학이라도 가서 하루 빨리 실력을 키워야 되는지 아니면 재수를 해서라도 한예종을 가야되는지 또 현실적으로 예체능의 현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인생선배님으로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물어볼데도 없고 너무 힘들어서 여기다가 여쭤봤습니다..형님 창업 화이팅입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일년전댓글이라 지금은 뭐하고 계신지 잘 모르겠지만, 저도 영화 연출 꿈꾸며 입시했던 사람입니다 재수해서 영화과 넣었지만 다 떨어지고 예종도 면접에서 탈락하고ㅎㅎ 글쓰는건 자신있는 사람이었고 공부도 인서울은 가능한 성적이었습니다. 그런데 꿈을 향해 달려가기도 전에 입시에서 좌절하게 되니 너무 무력감이 들었고 결국 대충 성적 맞춰 넣은 안성 소재 3년제 예대 타과에 왔는데요 (아마 예대 입시하면 아실거에요) 예종 영화과에 미련 못버려서 휴학하고 반수도 했었는데 또 최종에서 탈락하고 그랬습니다. 내가 3년동안 예종 최종면접에서 떨어진거에는 다 의미가 있겠지, 그냥 되는거 하자 하고 열심히 기존 학교 다녔구요. 나름 열심히 해서 과수석으로 졸업하고 인턴생활도 하고 전문인재로 장학금도 받으며 다녔습니다. 하지만 지금 영화를 하고 있지는 않아요. 학교 생활중에 몇번 영화제작 현장에 기웃거려봤는데 잘 안됐습니다. 사람 인생이 참 신기하더라구요. 고딩 때는 영화과 아니면 안갈거라 다짐했는데ㅎㅎ 지금은 다른 관심사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여러가지 많이 배우다보니 시야도 넓어졌구요, 지금은 온라인 어플리케이션 기반 사업을 구상중이고 창업에 뜻이 있어 공부중입니다. 아마 이 창업이 잘 안되면 영화기획사에 취직할 것 같습니다. 현재는 재테크, 주식 등 금융공부중이에요 언젠가 내가 영화를 찍는다면 망해도 괜찮을 정도의 넉넉한 금전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 그리고 예체능 분야에서 학벌은 있으면 그만 없어도 그만인 것 같습니다. 실력이 깡패고 포트폴리오 좋은게 짱이에요. 영화제에서 상도 타셨다니, 어디든 관련 학과 가셔서 꾸준히 작품 찍으시고 영화제 출품하시는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뭐 어디까지나 제 의견이지만, 아예 다른 과 가는 것도 좋아요. 예대에만 집착하면 너무 예술이라는 울타리 속에 갇힐 수도 있고 오히려 세상보는 눈이 떨어지기도 하거든요. 다른 환경에서 다른 성향의 친구들 접하면 시야가 넓어지고 창작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제 영화과 친구들, 영화과 와서 영화 찍어도 진로 고민으로 힘들어하고 미래가 막막해서 미쳐갑니다. (물론 교수님들 추천으로 영화사 같은데도 많이 갑니다) 그러니 열린 마음으로 여러 경험 많이 하세요! 어떤 환경 어떤 대학에 계시든 20대 때는 많이 경험하는게 깡패고다 자산입니다. 나중에 그것들이 다 내 인생의 디딤돌이 되어줍니다. 뒤돌아보면 실패든 성공이든 찍힌 점들이 다 하나의 선이 되어 있더라구요. 성악이나 무용 아닌 이상 영상쪽 예체능은 학벌 너무 목맬 필요 없으십니다. 지금 다른 대학 다니고 계신다면 거기서 열심히 하시되 한번 정도는 더 예종 도전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결과와 상관없이 ‘그래 끝까지 도전해봤으니 되었다’ 라는 마음이 중요하니까요.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ㅎㅎ 나중에는 영화계에서 뵈면 좋겠네요~
@@xyanayz. 먼저 1년이 지난 댓글이지만, 지금이라도 참 된 조언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화과에서 나름 유명한 대학이신데 과수석으로 졸업을 하시고 장학금까지 받으셨다니. 대단하신 분의 조언을 듣는 것 같아 감명 깊습니다.
결론적으로 최근 근황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화성에 있는 4년제 대학에 들어가 여전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조명을 잘 하시는 분들이 많아, 돈도 잘 벌고 나름 안전적이라는 조명부를 지인들을 통해 1년 동안 했었습니다. 확실히 돈은 많이 벌었지만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 라는 욕구는 없어지지 않던군요.
결국, 저는 현재 교수님에게 지속적으로 글을 배우고 있습니다. 아직 제 실력과 학벌에 대한 두려움은 여전히 남아있으면서도 이러한 조언들을 들을 때 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두려움이 덜어지는 기분입니다.
조언해주신대로, 저의 청춘은 다양한 경험과 시각을 가지는데에, 그리고 도전 해보는 것에 사용하도록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그저 지나칠 수 있는 저를 도와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나중에 우연히 영화계에서 뵈면 정말 반가울 것 같습니다.
기안84 그림체 같은 썸네일이 매력적이구먼.
좋은이야기 감사드립니다
기안대는 대학이라고 보기는 어려울듯.. 감자튀김 튀기는건 중졸한테도 시켜줌............
너무 재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