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의 "신은 죽었다"말이 왜 이렇게 인문학에서 강조하는지 모르겠음~ㅠㅠ 나의 할아버지께서는 태초부터 "신은 없었다"하셨다 난 우리 할아버지 말씀이 맞다고 봅니다 인간들의 두려움을 신이란 존재를 창조해서 지배적 도구로 인간의 맘을 흔들뿐이다 인간은 스스로 나약함을 인정하는 것이다 고로 신은 죽기전에 신은 없었다 그러니 니체의 말은 엉터리다
아마 니체는 신의 존재 여부에 대해 주장하기보단 말씀처럼 신이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만들어진 존재라 하더라도 과거 서양 전통의 기반이 된 종교는 사람들에게 진리였고 그 진리를 바탕으로 도덕과 가치가 세워졌으니 과거 사람들에겐 종교는 삶과 떼어놓을수없는 요소인것을 염두한것같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의 믿음은 옅어지고 진리라 믿었던 신의 존재와 사회적 가치가 점차 무너지니 결국 신은 죽었다란 절대적 진리는 존재하지 않는다에 가까운것같습니다.
니이체의 사상을 이해하기가 난해하다고 하시는데, 당시 니이체가 조울증이 있었다고 이해하고 그의 글들을 분석해 보시라고 팁을 드리고 싶네요. 조울증 있는 사람과는 대화가 안되기 때문에 피하는게 상책이랍니다. 니이체는 "자기가 예수의 십자가를 졌다"고 했는데, 이 표현은 기독교신자들이 신에게서 은혜받고 종종 쓰는 신앙고백의 표현입니다. 니이체가 참회하고 신자로 돌아온 신앙고백 표현입니다. 그의 조울증으로 인해 정서가 오락 가락한 와중에서도...
너무 훌륭한 강의
고맙습니다
다시금 강의를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
인생강의 입니다. 꾸벅 ~~♡~~
매순간 자신에게 솔직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최선을 다하는 삶이 아닐런지, 현재를 충실히 사는 삶의 자세가 아닐런지, 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강의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험하고 고된 길을 가더라도 어린아이들이 재미있게 놀이를 하는 것과 같이 즐거움을 가지라고 가르쳤다. 니체는 매우 긍정적인 철학자이며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기를 원했던 것이다.
너무 감사드려요
현시대는 허무주의도 아니고 신은 아직도 죽이않았습니다~'자본'이라는 더 어마어마한 신이 지배하는 세상입니다~
10:48 “자아찾기에만 몰두하지말고, 자아는 망각하고 너가 하고 있는 지금의 활동에 집중하면 너도 모르게 너 자신의 자아를 만들어내고 발견할 것이다.” 기존의 서양철학과 니체가 달랐던 부분
좋아요멋있어요
니체를 위험한 철학자라고 한 것은 잘 못 이해한 것이다. 니체는 끝없이 자기를 단련하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서 도전해 나가기를 권한 것이다. 비록 그 길이 험한 길이라고 해도 그 것을 달성하려는 강한 권력의지로 무장해서 나가기를 원한 것이다.
인생의 기점을 알때
허무주의에 빠지지 않습니다.
사람이 태어난 것도 우연이 아니고
더구나 진화 됐다라는 말은 정말 비극이네요
사람은 누구나 소중하며
허무주위와 고독에 젖어 살기위해 태어 난 것도 아닙니다.
어둠속에서도
빛이 있듯이
인생의답은 있습니다.
이런 강의를 집에서 볼 수 있다니
이진우 교수님이 니체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의문이 드는 강의입니다.
공감합니다^^
자기 철학은 확실히 없으신듯...
주제 넘는 소리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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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는 의미의 체계이다 - 9:25
니체는 서구사상의 근원에서 흐르는 이분법적인 사고를 배척하였다. 이데아라는 관념적인 세계때문에 인간은 현실을 비참한 것으로 잘 못 묘사되고 있는 것을 배척한 것이다.
허무주의 정의가 무엇인가요?
니체가 말한 신은 죽었다는 것은 다윈과 같은 자연과학적 근거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니체는 자신의 권력의지를 설명하면서 인간에게 연민하고 동정을 가지는 신, 그 신을 믿는 인간의 나약함을 비판한 것입니다.
세속화가 종교적 가치에서 물질적 가치로 전환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세속화는 신으로부터 인간으로 중심이 이동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신의 명령에 의한 삶이 아니라 자율적인 나 자신의 자율적 의지의 판단에 따라 살아가는 삶을 세속화라고 한다.
신이 살아 있었나?
살아 있을 때나 죽었을 때나 나한테 신의 영향이 있나?
신을 죽이고 살리는 건 개인의 재량, 가치관에 따른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날 버리기 전까지 신은 살아 있다. 참고로 내 신은 거의 죽어 가는 듯싶다.
소크라테스 악법도 법이다?what the
소크라테스에겐 법이 진리로써 신성시햇다 라고보여지네요
점점 조회수 줄어드는게 ㅈㄴ웃김ㅋㅋ
니체의 "신은 죽었다"말이 왜 이렇게 인문학에서 강조하는지 모르겠음~ㅠㅠ 나의 할아버지께서는 태초부터 "신은 없었다"하셨다 난 우리 할아버지 말씀이 맞다고 봅니다 인간들의 두려움을 신이란 존재를 창조해서 지배적 도구로 인간의 맘을 흔들뿐이다 인간은 스스로 나약함을 인정하는 것이다 고로 신은 죽기전에 신은 없었다 그러니 니체의 말은 엉터리다
아마 니체는 신의 존재 여부에 대해 주장하기보단 말씀처럼 신이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만들어진 존재라 하더라도 과거 서양 전통의 기반이 된 종교는 사람들에게 진리였고 그 진리를 바탕으로 도덕과 가치가 세워졌으니 과거 사람들에겐 종교는 삶과 떼어놓을수없는 요소인것을 염두한것같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의 믿음은 옅어지고 진리라 믿었던 신의 존재와 사회적 가치가 점차 무너지니 결국 신은 죽었다란 절대적 진리는 존재하지 않는다에 가까운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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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죽었다고 최초로 말한자는 헤겔이다. 신은 비즈니스에 이용되고있다 - 나 -
니이체의 사상을 이해하기가 난해하다고 하시는데, 당시 니이체가 조울증이 있었다고
이해하고 그의 글들을 분석해 보시라고 팁을 드리고 싶네요. 조울증 있는 사람과는
대화가 안되기 때문에 피하는게 상책이랍니다.
니이체는 "자기가 예수의 십자가를 졌다"고 했는데, 이 표현은 기독교신자들이 신에게서
은혜받고 종종 쓰는 신앙고백의 표현입니다. 니이체가 참회하고 신자로 돌아온
신앙고백 표현입니다. 그의 조울증으로 인해 정서가 오락 가락한 와중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