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집착하게 만드는 심리조종술, ‘간헐적 강화’에 대하여.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66

  • @seajungpark6687
    @seajungpark6687 3 года назад +169

    화낼 줄 알았는데 화를 안내면 그상황이 너무 고마워서..아 저사람도 노력하고있구나. 혹은 그 장면이 계속 미화되듯 떠오릅니다. 잘해준것도 아니고 단지 화를안냈다는 것으로..
    내가 정말 학대를 받고있었던거네요..
    이 중독적인관계 ..사람들은 몰라요. 왜 그런쓰레기 같은 사람을 한번에 못 잊냐고. 저도 머리로는 아는데 문득문득 계속 좋았던 장면이 떠올라요. 가끔씩의 다정함이죠. 화를 안내는것만으로도 고마운 사람인데 다정함을 보인다면 그간의 서러움은 다 사라지는듯 합니다. 정말 그만큼 중독이 강했던거네요.
    서람님은 이 방법을 악용할까 걱정하셨는데..이 미친 방법은 결국 악한사람만이 쓸 수 있을것같아요.

    • @BBBGIN
      @BBBGIN 3 года назад +37

      게다가 그 다정함이 가능한 이유는
      피해자를 착취한데서 우월감과 안도감을 느낀 상태에서 피해자들이 가진 고유의 장점을 훔치고 흉내낸 결과이지요.
      그 다정함조차 아마 그들이 뜯어먹었던 무수한 피해자들이 피폐해지기 전에 가졌던 것일 가능성이 높아요.
      근데도 저는(저도?)고마워하고 황송해했거든요.
      제걸 뺏어가 자기가 저인척 하는 미친 연극에 놀아났다는 것이 허탈합니다..

    • @정시아-h8f
      @정시아-h8f 3 года назад +30

      나는 복잡하게생각했던 그것이 겨우 '학대'였다는 사실이 더 분노로 다가와요.
      그가 하고싶으면 하고 안하고싶으면 안하는 학대 ..

    • @florence5675
      @florence5675 3 года назад +7

      @@BBBGIN 소름돋음 다들 정확히 맞습니다

    • @곤-d6p
      @곤-d6p 2 года назад +4

      흑.. 너무공감되요……. ㅠㅠㅠ제가지금그래요..ㅠㅠㅠㅠㅠㅠ화이팅..

    • @김쑤니-b3u
      @김쑤니-b3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진짜 소름입니다 깨달은지 얼마안됐는데 꼭화를낸다음에 다정해지드라구요
      매일매일이 살얼음판입니다

  • @나무기린
    @나무기린 3 года назад +157

    이런 사람들 만나고 집에 오면 계속 찝찝한 생각이 들고 머릿속이 복잡해지더라구요. 뭔가 불안하고. 뭔가 의도가 있는 것 같은 찝찝함이 머릿속 가득하다가 막상 또 만나서 눈앞에 있으면 '내가 오해했나?' 생각이 들다가 다시 집에 오면 또 머릿속이 복잡해지더라구요. 이젠 나르들 접하면 느낌이 올 것 같으니 순진하게 안당하고 알아채서 애초에 멀리할 수 있겠어요.

    • @나무기린
      @나무기린 3 года назад +33

      @@au79ag47 맞아요.. 모욕감. 교묘해서 누구한테 설명하기도 어려운. 누군가가 그 사람 왜 싫으냐하면 설명하기도 어려워요.

    • @뽀뽀천사
      @뽀뽀천사 2 года назад +15

      @@au79ag47 맞아요 내가 또 말려든 느낌 기분 더러웠죠 곳곳에 있는거같아요. 바로 같이 사는이가 젤 문제. 이름 멋지네요!

  • @힘내라korea
    @힘내라korea Год назад +72

    그들에게. 물 한잔도 받아먹지 마십시요. 모든게 덫입니다.

  • @자유인-o6m
    @자유인-o6m 3 года назад +207

    나르가 만든 관계패턴에서 나르가 의도한대로
    절절매고 어쩔줄 몰라 하는 모습을 안보여 주는것만해도 나르가 꼼짝 못하더군요.
    할수만 있다면 무반응이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나는 너없이도 잘먹고 잘살수 있다. 이런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한듯요.

    • @이장원-o5k
      @이장원-o5k 3 года назад +51

      100% 공감. 아예 잊고 살다가 눈앞에 보이면 투명인간 취급하기.
      요즘 영상보면서 관찰하다보니 쟤가 지금 날 간보고 있구나. 감정을 끌어내기 위해 교활하게 굴고 있구나등등, 알겠더라구요. 원하는 대로 폭발하려는 걸 몇번 참아냈더니 나르가 당황해하는 모습이 역력함. 그레이락이 점점 쉬워집니다. 그러다가 가만히 생각하니 내가 뭐때문에 자꾸 신경쓰나? 무의미하다.이제라도 잊고 내 인생에 충실해자 싶어지더라구요. 바위덩어리처럼 끌고 다니던 고통을 이젠 끊어내려구요. 우선 정서적으로 완전히 분리하는 연습부터 하려고 합니다. 다만 가족 중에 다른 사람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만 신경쓰면서...

    • @자유인-o6m
      @자유인-o6m 3 года назад +33

      @@이장원-o5k 맞아요. 나르와의 관계는 독립이 가장 중요합니다. 건강한 사람이면 어느정도 애착관계를 유지 하는게 좋지만 상대가 나르라면 애착을 잘라버려야 내가 살수있죠.
      가족이 있다면 특히 어린아이가 있다면 나르를 대하기가 더욱더 힘들죠.

    • @은주변-e9x
      @은주변-e9x 3 года назад +20

      공감합니다
      무반응이답인것같아요

    • @cratserenitylaristo8040
      @cratserenitylaristo8040 2 года назад

      티비에 집중하느라 하는 말 한 두번인가 못들었더니 무시하는줄 알았다더군요. 이게 어떻게 그렇게 느껴지지? 이제와서 보니 본인위주의 스톤월링에서 해석한 말이더군요...

  • @jhpark6452
    @jhpark6452 3 года назад +388

    아.. 정말 소름이요 제가 몇년전 남편이 나르시시스트 임을 깨닫기전의 딱 제모습과 마음 생각을 정확히 표현해주셨네요 늘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느낌이 들고 화를 내고 기분이좋아지는 포인트가 그때그때 달라지고 그로인해 최대한그사람이 싫어하는 말과 행동을 안하기위해 눈치를 보며 살아왔던 시간들이 생각나 눈물이납니다ㅜ 많은 나르시시스트 피해자들이 서람님의 영상을 통해 하루라도 빨리 착취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 @감자감자-o6d
      @감자감자-o6d 3 года назад +34

      서람님 애기듣고 마음이 많이편해졌어요
      남편의 화내는것 거짓말을 해서 혼란스러워 머리아팠던일 모던것이 나르 였구나 이제 이해가 됩니다
      공감되는 애기에 놀라웠습니다
      확대받고 아니다 따지면 뻔한 거짓말에 상처받고..

    • @망태할아버지-k2t
      @망태할아버지-k2t 3 года назад +28

      저랑 너무 똑같으세요... 제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

    • @김미선-d8h2h
      @김미선-d8h2h 3 года назад +60

      60년을 살면서 개인의 행복감이란 잊고 고통속에서 자녀들의 행복만을 위해서 가정을 지키려 애를쓰면서 살았던것이 나르시시스트 성향의 남편의 문제란걸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마음이 아리고 아프지만 영상을 보면서 위로받고 내인생의 소중함도 늦은나이지만 깨닫게 됩니다

    • @diyuanpiao4770
      @diyuanpiao4770 3 года назад +22

      나랑 똑같다.

    • @부산오뎅-u1y
      @부산오뎅-u1y 2 года назад +24

      저도 공감되네요 그동안 나르하고 살앗네요 항상 되돌이표였죠ㅠ

  • @볼보리아
    @볼보리아 3 года назад +118

    깎아내리기는 결국 본인의 열등감 때문이지요
    진실은 본인이 잘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자기보다 잘나 보이는 사람을 까내리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거지요 뭐랄까 까내려서 상대를 지보다 아래로 두는 거지요 결론은 상대가 나르보다 잘났기 때문에

    • @clara-ty6zu
      @clara-ty6zu 2 года назад +8

      딱 맞습디다!
      큰소리쳐도 실상은 열등 유아틱 유치하다는것
      네가 보기에 내가 찌질하고 한심하지~ 라고 스스로 묻더라구요.

  • @luciddream6343
    @luciddream6343 3 года назад +203

    나르들 다들 그래요
    초기서비스기간>>상대의 예민한 부분을 파고듬>>갑자기 쌔해짐>>갑자기 친절해짐>점점 선 넘는 부탁을 함
    >거절하거나 자기 기분이 나쁘면 예민한 부분을 파고듬
    이 과정을 예외없이 거치더라구요.
    내가 어떻게 하더라도나르는 거침도 반성도 하지 않으니 그냥 너는 짖어라 하고 있습니다

    • @닉네임-z5x
      @닉네임-z5x 3 года назад +29

      ㅋㅋ초기서비스기간 왤케 웃기죸ㅋㅋ저도 상사가 그랬는데 거리두니 너무 편합니다

    • @경-u2y
      @경-u2y 2 года назад +4

      짐승보다 못한놈 지딸하고
      같이 뭉처서 지랄한다네요
      우리주위에 좀있어요 어떤놈은
      자기엄마하고 뭉처서
      아내를 못살게한담니다
      언제부터이런인간들이 생계난는지 소름돗네ㅠ

    • @han-vv8sj
      @han-vv8sj 2 года назад +2

      맞습니다 딱 저 과정

    • @cratserenitylaristo8040
      @cratserenitylaristo8040 2 года назад +1

      @@au79ag47 소패였습니다 본인이 기질진단 성인에 받았다고 하더군요

  • @말테
    @말테 3 года назад +107

    동물훈련시키는 것과 같은 이치. 손에 사랑이라는 먹이를 들고 자신이 필요할 때만 그걸 줍니다. 사람은 누구나 애정을 갈구하므로 언제 저걸 줄까 자신도 모르게 나르가 원하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나르가 무섭고 끔찍한 것이 사랑조차도 훈련도구로 이용하기 때문이에요.

    • @자유인-o6m
      @자유인-o6m 3 года назад +31

      네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사랑에 집중하기 보다는 사랑을 주고받을 대상이 누구인가에 더욱 촛점 맞추고 관찰해야 해요.
      나르가 주는 사랑을 덮섭 물었다가는 황천길 가죠.

    • @제이지-s8w
      @제이지-s8w 3 года назад +9

      맞습니다.

  • @abcdefghlove11
    @abcdefghlove11 3 года назад +122

    나르시시스트의 타인 수족만들기(노예화) 프로젝트에 넘어가지않도록 알아채기가 필요합니다.
    사회속에는 나르시시스트가 생각외로 x100000 많거든요. 다들 본인을 건강하게 지켜내며 상대방과 상호호혜적인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받는 인간관계를 해나가시길 기도합니다.

  • @sonido7261
    @sonido7261 3 года назад +151

    주위에 좋은 친구들이 있어요. 그 친구들의 여러 장점 중 하나는 일관성과 진실함 그리고 저를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콘텐츠가 그 친구들의 소중함을 더 알게 해주네요.

    • @스윗커피-b5h
      @스윗커피-b5h 3 года назад +18

      일관성,진실함,있는 그대로의 존중..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점인데,정말 부럽네요^^
      글쓴이 또한 정말 괜찮은 분일 것 같아요

    • @뽀뽀천사
      @뽀뽀천사 2 года назад +8

      부럽네요 남편은 내 주변사람 정상인이 하나도 없으니 만나지도 말라합니다. 니가 젤 비정상인데ㅋ

    • @han-vv8sj
      @han-vv8sj 2 года назад +2

      그런 사람 만나고 편안함을 알게 되고 내가 화가 나있던게 이유가 있었구나 알았어요 아직도 헷갈릴때가 있긴 하지만 부모님 중 한분이 나르 성향인데 언제 화낼지 몰라 불안하고 눈치보고 지내게 해놓고는 나중엔 우리집이 분란있을집이 아닌데 이런 소리 해서 또 내가 문제인줄 알고 계속 고민했네요. 좋은 사람들 소중하고 나도 그렇게 할수 있게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arielhwang6542
    @arielhwang6542 2 года назад +125

    ☆ 간헐적 강화 : 사람을 세뇌시키는 방법. 가까이 다가왔다가 갑자기 사라져버리고, 추켜세워 줬다가 무시했다가(병적인 밀당, 예측불가 상태로 상대방은 굉장히 불안하고 혼란스럽고 긴장상태가 됨). 나르가 기분이 달라지는 특별한 이유가 딱히 없다는 것이 핵심!
    ☆ 나르시시스트가 맺는 관계 : 애정공세(정서적 친밀) - 깍아내리기(정서적 거리두기) - 버려두기(물리적 거리두기)
    ☆ 간헐적강화가 무서운 이유 : 상대방이 그 상황에 중독된다. 나르시시스트의 인정과 관심을 더 갈구하는 상태가 됨. 나르시시스트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치 눈치만 보게 되고 정작 나에 대한 생각은 하지 못하게 됨.

    • @nayana3310
      @nayana3310 Год назад +5

      근데 도대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똑같은일을 달하는데 그들은 본능인가요.

    • @미나김-p5u애호박
      @미나김-p5u애호박 Год назад

      그쵸

  • @bella__swan
    @bella__swan 3 года назад +213

    너무 공감가요ㅠ 나르시시스트가 다른 감정보다 유독 ‘분노’ 의 감정은 전혀 조절을 못하더군요.
    자기뜻대로 안하면 화를 하루종일, 아니 몇일내내 낸적도 있어요. 상대방이 반응을 안하면 안할수록 더 화를 내면서 상대방이 반응하게끔 욕을 점점더 수위를 높여가며 하더라구요

    • @BBBGIN
      @BBBGIN 3 года назад +29

      전 부모가 그래서 어렸을때 지옥이었어요.
      한쪽이 며칠간 성질 부리면 다른 쪽이 배턴 이어받아 한쪽 화가 풀려 갑자기 기분좋아졌을때 보복하듯 며칠간 화를 고집해요. 이 악물고 딱딱 부딪치면서요.
      이러면 다른 한쪽이 어째 니들은(갑자기 저도 끼워넣음. 역시 나르)만족할줄을 모르냐며 난리가 나요.
      이 얘기하면 제 기억이 잘못되었대요.
      항상 화내고 집에 분란 만드는건 저래요.
      전 나중엔 진짜 분노조절이 안되어 일을 내기도 했어요.
      이러면 인과관계 쏙 빼놓고 다 제탓이 됩니다. 제가 서람님 영상 보기전엔 반쯤은 제 잘못이라고 생각했어요.

    • @myloverex4414
      @myloverex4414 3 года назад +40

      @@BBBGIN 나르와 절대 결혼해서는 안돼는 이유가 그 자녀들이 연약하고 무력한 어린시절부터 어마무지한 정신적 혹은 물리적 폭력에 노출된다는 거죠.

    • @포동이-n4e
      @포동이-n4e 3 года назад +23

      웃긴건 지는 화났을때 풀어줄라하면 더 화난다고 냅두라해서 냅뒀더니 풀어줄때까지 갑디다ㅋㅋ 지도 지를 모르는 한심한것들

    • @florence5675
      @florence5675 3 года назад +6

      @@포동이-n4e 맞습니다

    • @하니딥
      @하니딥 2 года назад +10

      저 지금 욕 당하고있거든요.본인이 잘못해놓고는 저를 피해자코스프레하는 가해자를 만들더니,여태까지는 좋은게좋은거라고 늘 제가 먼저 풀어주고 사과했는데(나르인거 모를때요.) 나르인거 알고는 사과안하니 욕을 걷잡을수없이 합니다.본인이 먼저 연락끊자해놓고 도대체 왜 욕을 하는지 그것도 수위높여가면서요.그 나르한테는 제가 지금 필요한 상황이 있거든요.아쉬운만큼 욕하는거라생각하고 무시하고있어요.

  • @sa-qo8ij
    @sa-qo8ij 3 года назад +237

    1. 애정공세(러브바밍) 2. 깎아내리기 3. 버려둠
    간헐적 강화에 감정이 요동하여 중독을 야기함.

  • @uuu433
    @uuu433 3 года назад +51

    6개월 연애기간 조련당하던 내 모습 같다 롤러코스터 탄 느낌 천국과 지옥을 오가면서 다시는 이런사랑 못 만날것 같아 최선을 다했지만 어느순간부터 이사람 눈치보며 늘 불안 했었지 가스라이팅 당하는 줄도 모르고 성격이 특이한 사람인줄만 알았고 내가 많이 부족해보이고 자신감도 잃어갈때 결국은 전 여친과 대놓고 비교당하고 무시받다 잠수이별당했지 초반에 이세상 다 얻은것같이 사랑폭탄 투하하던 기억이나 쉽게 잊을수가 없고 밤새 뜬 눈으로 괴로워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정상으로 돌아오니 알았다 그때 몰랐지 니가 나르시시스트란것을 지금 만난 여친사진 프로필에 올려놓고 자랑질해도 그 여자 불쌍하더라 또 하나 희생양을 낚았구나 ㅋㅋㅋ

  • @ju7395
    @ju7395 3 года назад +75

    도망치기 바로전 상황이랑 똑같네...
    지뜻대로 행동안해주면 차단하고 일주일동안 잠수탔다가 아무렇지도않게 배고프다고 밥먹자고 연락오고,
    어떤날은 그보다 더심하게 반항(이라고말하는것도 웃기네ㅋ)했는데 내가 지레 겁먹고 먼저 헤어지자했더니 뭐그런거가지고 그러냐고 웃으면서 안아주고,
    며칠못가 정말 아무짓도안했는데 갑자기 발작버튼 눌려서 얼토당토않은일로 시비걸어서 사람피말림.
    이게 진짜 1년동안 무한반복...
    이채널 몰랐을땐 `뭐 이런 치졸한인간이 다있지? 정신이상자인가?'여기까지밖에 생각못했는데 정말 완벽한 나르시시스트였음ㅠ

    • @정시아-h8f
      @정시아-h8f 3 года назад +24

      맞아요, 그런 굴레를 몇번 겪으면 내가 정신이상자가 된거같더라고요.
      정말 치졸하고, 오히려 피해자인 내가 쫌생이가 되어가는모습을 주변인은 캐치하더라구요;;
      그래서 주변사람이 보면 피해자가 가해자처럼 보여지게됨..

    • @florence5675
      @florence5675 3 года назад +8

      똑같아요 저도 겪은거ㄷㄷ

    • @florence5675
      @florence5675 3 года назад +5

      @@정시아-h8f 소름돋음

  • @soo-jinpark20
    @soo-jinpark20 3 года назад +34

    저는 진짜...치열할 만큼... 상대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으려고 애썼던 것 같아요. 지금 되돌아보면.. 제가 상대와 대화를 했다고 생각했던 것은, 상대가 나에게 요구하는 조건에 대한 얘기였고, 그 조건을 다 수행하면 나아질 거라고 기대했던 관계는 더욱더 나빠졌죠. 그러다가도 가끔 보이는 정상적인 모습에 아... 그래 내가 이렇게 하니까 좀 나아지나 보다...하고 기쁜 마음이 들면. 어김없이 고성, 폭언이 출현했죠... 저는 제가 미친 것인 줄 알았어요.. 하지만. 이게 나르시스트의 간헐적 강화였다는 것을 이제는 알겠어요.. 저는 알면 알수록 더 멋진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서람님. 감사합니다.

  • @bono-i8d
    @bono-i8d 3 года назад +133

    이체널이 날살린거같아요 다른유사체널도 있지만 이렇게 와닿는영상은 이젠 절대 휘둘리지안아요 절대 나르는 그냥개무시가 답이고 나르에겐 나르처럼이 답!!

    • @박사-o9g
      @박사-o9g 3 года назад +17

      역으로
      지X해야
      사람은
      지가 뭘 잘못했는지 안다

    • @florence5675
      @florence5675 3 года назад +5

      맞아요

  • @lliillilililll
    @lliillilililll 3 года назад +126

    저렇게 나르시시스트에게 냉탕 온탕 멱살잡혀 끌려다니고 나서 안정형 사람 만나면 밋밋해서 또 못만나더군요. 똥차콜렉팅이 지속되는 사람의 속성..

    • @blue-ij4pk
      @blue-ij4pk Год назад +9

      ㅋㅋㅋ ....고난을 늘 성찰하고
      발전의 발판으로 삶고 내면을 단단해지면 그런 순환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용기내세요.~^^

    • @미나김-p5u애호박
      @미나김-p5u애호박 Год назад +9

      네 내얘기 나르실랑떠낫는대 만나는 남친마다 나르더군요 미칠뻔햇어요 지금 성실한분 만난것같은대 느낌이 별루없어요 그렇지만 계속 볼거예요 놓치지 않을려구요 모두 응원합니다 나두응원해주세요

    • @blue-ij4pk
      @blue-ij4pk Год назад +6

      @@미나김-p5u애호박 저두 그래요ㅠㅠ.
      그래도 짝꿍 한눈도 안팔고 성실하니깐...말적어 갑갑한데 제가 무척 참네요.ㅎㅎ제가 가끔 웃기게도 하는데 반응없을때 힘빠짐.ㅎㅎ;;
      보니까 가정속 희생양들이 오희려 날스한테 끌리기 쉬운가봐요...
      느낌적어도 지금 고생 덜하니까 짝꿍한테 늘 감사하고...덕분이야,고생하네,힘들었지?..하며 지금 운명에 순응하며 살아야겠지용^^♡

    • @봄-b2l
      @봄-b2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표현력 너~~무 좋으세요~

    • @jasming9904
      @jasming990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냉탕온탕도 아닌 쭉 냉탕 나르도 있는데. 최소 온탕이라도 있지

  • @TV-cs1xl
    @TV-cs1xl 2 года назад +61

    마음을 불안하게하고 혼란을 주고
    기복이 완전 심함
    나르시시스트때문에 산전수전
    다 겪었어요ㅜ

  • @코코아-k6q
    @코코아-k6q 3 года назад +291

    심기를 건드리지 않기 위해 조심조심 살얼음판을 걷듯 산다는거
    너무 공감합니다.
    남편 눈치만 보면서 살았죠 ㅠ

    • @casebycase_904
      @casebycase_904 3 года назад +26

      이제 그러지 말아요 미혜님♡
      저도 그런 사람에게 조정당하다가 파혼했어요

    • @망태할아버지-k2t
      @망태할아버지-k2t 3 года назад +33

      그 마음 알아요..
      저역시 그살얼음판에서 나와 이혼소송중입니다ㅠ
      힘내시고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심 좋겠어요

    • @kini7263
      @kini7263 3 года назад +48

      저두요 근데 상대방은 저보구 저 하고싶은거 다하고사는 이기적여자랍니다

    • @casebycase_904
      @casebycase_904 3 года назад +20

      저도 그냥 우리는 다르고 사람은 안변한다... 이런 얘기만 들었어요. 첫 싸움이였는데... 그 이후 나르시시스트 후버링 제대로 당하고 있네요. 그래도 아직도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 유툽으로 공부 중입니다 저는ㅎㅎ

    • @정민김-x2u
      @정민김-x2u 3 года назад +14

      제 남편 그런거는 대판 싸우고 여기서 많이 공부하며 좀 고쳤는데.. 시어머니는 여전히 그리 사시네요. 시아버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그런 사고는 안치시지만.. 옆에 있으면 사람 피말라요. 사소한것조차 본인 뜻대로 해야하고 남이 이렇게 한대면 난 그 반대로 한거야!!하니...

  • @yokm3320
    @yokm3320 3 года назад +78

    14년의 허울을 깨는 두단어
    바로 '피폐'와 '살얼음'
    도대체 왜 그랬었는지
    조목조목 이유를 잡아주시네요.
    머리가 맑아지고
    용기와 자신감이 생기는 요즘입니다.
    이 채널을 아직도 모르고 있었다면
    어땠을지...
    서람님, 오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julietkwon5735
    @julietkwon5735 3 года назад +57

    으와.. 정말 어떻게 이렇게 내 남편을 잘 설명하고 있을까요? 도무지 그 화냄의 폭발과 풀어짐을 예측할 수가 없어서 안절부절하며 살아왔는데, 나르시시스트였던 거예요. 그 동안 나의 무지로 노심초사하며 보내온 세월이 아까울 뿐이네요. 맙소사!!

  • @루미_rumi
    @루미_rumi 3 года назад +98

    내 생각과 기분이 자꾸 그에게 쏠린다면 의심해 봐야 합니다.

  • @whiteboard9125
    @whiteboard9125 2 года назад +46

    맞아요.. 몸여기저기에 염증반응.. 그리고 일콜중독 ㅜ.ㅜ. 신기한건 멀어지고 나니 일정기간 지난후 씻은듯이 증세가 사라짐요..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calicocat846
    @calicocat846 3 года назад +29

    듣다보니 느껴지는게 … 서로간 상호 신뢰가 없이 오직 나르시스트 상대의 기분에 철저히 휘둘리느냐 아니냐 … 이런거 같아요. 상호 신뢰가 뭔지 스스로도 알고 나 스스로도 외부에 많이 휘둘리지 않아야 저를 지킬수 있어야 할 거 같아요. 말은 쉽지만 … ㅜㅠ

  • @happy2023-kar
    @happy2023-kar 3 года назад +70

    서람님의 이 영상이 나르가 제일 많이 하는 수법입니다 나르를 30년이상 겪어보니 그 인성은 타고난 것입니다 입만 열면 상대방 공격하는데 자신이 피해자인 양 말을 돌려서 잘 합니다 그 진실없는 잔대가리란....! 30년지나도 여전하네요 좋은 말로 도도함 자신감 쩌는데 속은 불안 불안 ㅡ

    • @최준-d6v
      @최준-d6v 3 года назад +22

      진실없는 잔대가리….
      표현 죽이네요 👍

    • @blue-bn3si
      @blue-bn3si 3 года назад +9

      맞어.지 친구들은 오히려 내가 그런걸로 알고있더라구요.완전 반대로 ㆍ ㆍ

    • @사랑이-e2z
      @사랑이-e2z Месяц назад

      😂

  • @포도-i4m
    @포도-i4m 3 года назад +102

    나르시스트를 일정한사람으로 만드는방법은 떠나는것입니다. 저는 떠났지만 평생 엄마에게 이렇게당하고. 아직도 당하고있는 아빠가 너무 생각납니다. 심기불편하실까 늘 그 조마조마한상태... 감옥이였습니다.

    • @최준-d6v
      @최준-d6v 3 года назад +22

      세상은 자기에게 봉사해야 하는줄 착각속에 헤메고 있는 사람이 나르죠….

  • @국아낙네
    @국아낙네 3 года назад +81

    그놈이 이런짓을 몇번 반복하길래 처참하게 버렸는데 사실은 별것도 아닌게 밀당하는 꼴이 너무 웃기기도 했어요. 나한테 잘하고 나만 사랑한다고 하니까 지옆에 있었던거지 뭐하나 건질게 없는 못난놈이 이런짓까지 하는데 계속 자기옆에 있을거란 생각을 했다면 주제파악이 심하게 안됐던거네요. 나르는 버림받은 후에는 아주 일관적이고 변함없는 사람으로 바뀝니다. 아주 일관적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실시간으로 sns를 훔쳐보죠. ㅎㅎㅎㅎㅎㅎ

  • @behappy7forU
    @behappy7forU 3 года назад +41

    와 너무 똑같아서 소름이..
    저 3단계 정확해요. 결국 눈치보게 하고 맘졸이게 하고 결국 버리고 도망갔고 집착하게 만들었죠 ㅠㅠ

  • @hwpark6189
    @hwpark6189 3 года назад +44

    영상 내용이 완전히 한톨빠짐없이 제 6년간의 연애 입니다.. 그 관계는 계속 집착하게 되고 분석하게 되지요.왜지? 뭐지? 방금 뭐였지?계속 분석하고 자책하고 분노하고 원망하고 그러다 내가 잘못생각했구나 저사람도 나쁜뜻은 없었구나 그러다가 또 발작하고 화내는걸 보고 실망하고 무한반복 정신병 오죠.. 끊는게 답이에요. 그런 인간들은 아주 처절하게 홀로 남길 바랍니다.

    • @florence5675
      @florence5675 3 года назад +1

      저랑 똑같은 체험

    • @나를찾자-n6b
      @나를찾자-n6b 2 года назад +2

      저랑같네요..
      제가이상한사람인줄알아요
      아직도남편은..빨리벗어나고싶어요

    • @나야-b9s
      @나야-b9s Год назад

      공감

  • @이젠해피
    @이젠해피 3 года назад +35

    살얼음판,,정말 제가 남편과 살면서 항상 생각했던 것입니다.
    서람님 대처 영상들을 실천하고 변화되기 전까지요.
    항상 긴장하고 살았습니다.
    그가 또 화내진 않을까,,
    그가 하라는 대로 해도 항상 화내더라구요. 작은 실수도 그냥 넘어간적이 없었습니다.
    피하려 해도 그는 절 따라 다니면서 시비걸고 잔소리하고 모욕하는 행동, 괴롭힘, 말들을 계속했습니다.
    제가 아무리 생각하고 노력하고 애써보고 찾아봐도 해결될 수 없던 문제였는데, 서람님 도움으로 숨쉬고 살고있습니다.
    아직도 가스라이팅으로 제 모든 관계와 활동을 통제하고 있지만,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서람님 영상을 보지 못했다면 제 가정을 지키기 어려웠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 @이영주-t5c1g
      @이영주-t5c1g 3 года назад +3

      응원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됐던이유를 알게만 돼도 이렇게 위로받네요..

    • @이젠해피
      @이젠해피 2 года назад

      @@이영주-t5c1g
      네,너무 감사합니다^^
      말할곳도 없고, 여기서 위로받네요

  • @bright_inside
    @bright_inside 2 года назад +35

    관계의 악순환에서 빠져나오려면,
    1. 지금 내가 그나마 잘하는게 뭔지 찾으세요. (또는 앞으로 잘할수 있는것도 ok. 꼭 거창한게 아니어도 되요. 잘 모르겠으면 어릴때 좋아했던걸 떠올려보세요. 분명히 있음).
    2. 일단 시작하세요. 그리고 몰입하세요! 인간의 뇌는 빼기는 불가능하고 더하기만 가능하대요. 내가 나를 더 좋은사람으로 느끼게 해주는 일, 취미, 관계를 일상에 조금씩 더해가세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건강하지 못한 것들에 대한 집착이 줄어들고 거부할 힘이 생길거예요.
    3. 건강한 몰입을 누군가 하지마라고 방해해도 포기하지 마세요. 나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사람은 나의 몰입을 비난하거나 방해하지 않아요. 오히려 존중해주고 지켜봐주고 가능하면 도와주죠.
    4. 항우울제를 처방받으세요. 잘하는게 있긴한데 의욕이 없거나, 예전에는 있었는데 지금은 없다면 꼭 병원을 찾으세요. 악순환의 고리를 혼자힘으로 끊어내기는 힘들어요. 항우울제 처방받으세요. 그러면 의욕이 조금 올라옵니다. 그때 건강한 몰입을 시도하세요. 그리고 선순환의 고리로 올라타세요.

  • @tv-bu1mz
    @tv-bu1mz 3 года назад +37

    간할적 강화, 병적인 밀당을 반복적으로 하며 상대를 망가트리고 조정하는 나르시스트… 다른 사람의 인생을 망가트리는 그들의 조종술과 심리를 모르면 나 자신을 보호하기가 힘든거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aliceroom1195
    @aliceroom1195 3 года назад +47

    이건 그냥 미친 사람 수법임

  • @MT2raining
    @MT2raining 3 года назад +135

    간헐적 강화... 반가운 용어네요. 도박이나 낚시가 간헐적 강화라고 심리학에서 배우기만 했는데, 나르시시스트도 비슷한 수법을 쓴다는 것이 소름돋아요. 언제나 깨달음을 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 @다라-k9l
      @다라-k9l Год назад +1

      내가 아는 나르는 낚시를 좋아하는데 낚시하면서 간헐강화 배우고 사람들한테 써먹는듯요
      정말 어케 나르들은 똑같은지. .
      누가 그러셨는데 나르학교가 있는듯하다고~
      신기하네요~

  • @gytae76
    @gytae76 3 года назад +49

    서람님 동영상 매번 챙겨보고 있는데 이 영상은 정말 최고에요. 그동안 그렇게 힘들어 하면서도 제가 먼저 사과하고 헤어지지 말자고 매달렸던 이유가 이거였어요. 머리속 안개가 싹 걷히는 기분입니다.

  • @서영민-r9p
    @서영민-r9p 3 года назад +91

    간헐적 강화. 가해자의 사고,행동방식에서 아이의 모습이 보여요
    아이가 보호자의 관계를 애착관계로 이끄는 아이의 생존수단처럼 느껴져요.
    정서적 성장이 멈춘 애어른인 나르가 아이의 방식으로 관계자와 애착관계를 유지하려는듯 보입니다.

    • @리오나빠릿해
      @리오나빠릿해 3 года назад +15

      와 맞아요 비유👍

    • @자유인-o6m
      @자유인-o6m 3 года назад +22

      나르는 애어른이라는 표현이 딱 맞아요.

    • @최준-d6v
      @최준-d6v 3 года назад +27

      그본성을 알고는
      아이처럼 구는게
      재수없고 소름끼쳐요
      다큰 아이 늙은 아이….악동

    • @소금-d2f
      @소금-d2f 2 года назад +7

      딱 맞아요 끊임없이 자기를 보호해달라고 앙탈부리는것같아요 자기 일은 자기가 해야지 질렸어요 차단했어요 서로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 @복덩이-k5z
      @복덩이-k5z 2 года назад

      백프로마져요 초등이후로 뇌가 성장이 안된듯 오십넘은놈이 베게 끌어안고 자기랑같이잘래하면서 투정부리는거보면 우리집아이가 어이없어웃더라구요 성병환자인지 애앞에서 지고추를 자꾸 만지고 아무렇지않은듯 돈이 십원한장없어도 챙피한지모르고 미래에대한것도 없고 그냥처먹고놀고돈쓰고다니는걸엄청좋아하고 이제는못참아요 한번 엎어버리고 아이데리고 나갈려고준비중입니다

  • @sooqdf1698
    @sooqdf1698 3 года назад +37

    서람님 대단하세요. 프로파일링 하는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 @박사-o9g
    @박사-o9g 3 года назад +33

    사람을 서서히 들었다 놨다 하며 자기편... 이라 쓰고 노예로 만드는 그들의 용인할 수 없는 용인술

  • @yjkim806
    @yjkim806 3 года назад +40

    악용을 너무 걱정하시진 않으셔도 될 거 같아요^^ 저런 삶의 방식은 사람 휘두르는 데 내 인생 전부 갈아넣고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거기에만 쏟겠다는 말이나 다름없는데, 생이 귀한 걸 알고 삶이 더 가치있게 쓰일 수 있다는 걸 아는 정상적인 사람들이 엄청난 피폐함과 불행을 댓가로 치뤄가면서까지 저런 어리석음을 택한다? 제정신이면 거들떠도 안볼 선택지이죠. 더 나은 선택이 얼마나 많은데요^^

    • @badredrose
      @badredrose 3 года назад +17

      진짜 귀한말씀입니다. 늘 저도 이런시각으로 그들이 가장 의문스러웠는데,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엉뚱한데다 에너지를 낭비할리도 없겠죠. 여기모이신 귀한인격을 가진분들이 가장 잘되시기를😁💘

  • @TheSARASELEN
    @TheSARASELEN 3 года назад +25

    일관성있는 사람이 좋게 느껴졌는데... 예전에 자신이 말했던 것도 기억을 하면서 지금과 예전이 달라진 게 있다면 알아서 어찌어찌해서 달라진 것 같다고 먼저 말하기까지도 할줄 아는 사람... 최소한 그럴려는 노력이라도 하거나 상대가 달라졌다고 짚어주면 멋쩍게 웃거나 잘 알아듣게 설명해줄 수 있는 사람... 그런데 나르가 잘 하던 말은 그거랑 아예 다르더라고요. 말을 이랬다가 저랬다가... 예전엔 그래도 이전에 한 말과 다르다고 짚어주면 어찌할 바를 모르는 모습은 보였었는데 가면 갈수록 가관이더라고요. 짚어줘도 부정하더라고요.
    "그건 그때만 그런거고! 지금은 이런거고!" 이러면서 오히려 들어주는 사람보고 답답해하더라고요. 가르치는 태도로요. 막말로 자기가 해는 서쪽에서 뜬다고하면 그냥 그런줄 알아들으라고 강요하는 것 같이 느껴졌죠. 자신이 왜 변하게 된건지 설명해주고 이런거 초반빼고는 없더군요. 예전 자기가 한 말들 기억은 하는건가 싶기까지 하고요.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는건 자긴데 오히려 상대보고 감정쓰레기통 취급한다고 노발대발하면서 최대한 무시하는 발언은 서슴치도 않고요. 폭군입니다. 집에서는 어떨지 봐줄만 하겠더군요.

    • @엘엘리슈
      @엘엘리슈 2 года назад +1

      진심!!!저도 당했습니다. 공감100

  • @리리-v4k
    @리리-v4k 3 года назад +67

    서람님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제목만 봐도
    이제 확 와 닿습니다
    꼭 악마와 싸우는 기술을 익히고 있는것 같습니다

  • @user-oc3700
    @user-oc3700 3 года назад +42

    악용을 하라고 시켜줘도 못해요 그것도 타고나야 되는 것 같더라고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0hee-house
    @0hee-house Год назад +16

    서람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딱히 꼬집어 말할수 없었던걸
    명확하게 딱 정리해주시네요
    남편이 나르예요
    17년차구요
    서람님 얘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저런 하찮은 인간한테 휘둘렸던 제가 서글퍼집니다

    • @장독대-b6n
      @장독대-b6n Год назад +6

      저두 남편이 나르에요
      진심으로 전심으로 다했는데 결국 이런사람이었다니 넘넘슬픕니다
      힘들어서 각자살자했더니 자살한다고 협박하고 저 너무힘들어 기숙사있는 회사로 왔더니 다른여자랑 폰섹스하다 저한테발각되고 제가 죽고십습니다.이런사람하고 사는제가 넘넘불쌍코 슬픕니다ㅠ

    • @바람-o8r
      @바람-o8r Год назад

      저도 남편이 나르네요
      어떻게 결론 내려야 될지 너무 힘듭니다

  • @sleevelessshirt77
    @sleevelessshirt77 3 года назад +29

    잘해주는듯 다른사람들앞에서 깤아내리고 맘대로 바쁘다고 전화안받고 버리고
    하루에도 여러번 반복 되는 이 단계를 우리아이에게 도 적용하고 있다는것을 볼수 있어요
    벌써 급주고 헝악한 행동을 보아왔기에
    아빠에대한 두려움이 생긴거 같아요
    아빠가 화를 내는 상태를 걱정하고
    기분에 초점이 맞쭤 지고 있을 저는 알겠더라고요
    큰일 이다 싶은데
    물리적 단계의 행동을 준비하는거 같아요
    그것이 돈이고 경제적 강자 임을 아이들에게 강조하고 또 얘기 하는거 보면서 압므로 누굴 따라야 하나 누구말에 복종 해야하나를 일깨워주려고 말끝마다
    본인 월급 연금 을 내세워요
    보통의 사람이면 감사하게 여기고
    함께 다져온 세월에 위로가되겠지만 그동안 월급생활해오너라 고생했다
    할수가없어요
    왜냐하면
    군인 이거든요
    얘전엔 연금좋아하는 여자들 진해에 쫙 깔려있다고도 말 했거든요
    "그러니 나한테 잘해~"
    뭐 그말에 한마디도 지지않고
    꿋꿋이 대들었네요
    말도 안되는 소리 하고있다고요
    그래도 맘써이고 기분 나쁜건 어쩔수가 없죠
    아이들어릴때는 다 마추고 내 가 바껴도보고 밖에나가면 바로 전화오고 동네아줌마를 만나러가면 곧잘 전화와서 밥안주냐고 밥떼 어디가있냐고
    그놈의 밥밥밥 밥으로 저를 무시하고 눌렀어요
    이제는 식은밥.냉동밥 그냥줘요
    시댁음식 버리면 못배운사람취급하며
    쌀을 밥을버리냐고
    그러면서 매번 따뜻한밥바로지은밥 만 찾아 댔어요
    이런 사사로운 일이 큰일이었다는것을 깨 닫고 내가 주눅들고 이사람한테 조종당하고 있다는것을 감지 한 순간
    어떤 도움도 받고싶지 않아졌어요
    내가왜 기록 하는지는
    지금은 년중으로 길게 보면 애정공세 1단계로 다시 진입 언젠가 물리적 고통을 받겠구나 싶어요 지금 두려움은있지만 무섭지는 않네요 준비하고있으니까요
    그런데 아이들은 무턱대고 잘해주다 또 살벌하게 말하고
    그럴그먼 잘해주지도 마라고 해요
    일관된 행동은 찾아볼수가없어 요
    그런 사람을 보고 자란 우리 아이들
    이제 성인이 되었네요ㅜ
    엄마가 느끼는 이감정 롤러코스를
    아이들도 다흡수하였으리라 보는데
    걱정입니다. ㅜㅜ
    아빠같은사람과 어떻게 살았어
    부부상당예약 까지 해줬어요
    아이들을 위해 나를위해
    살아갈 최선은 무엇일까요
    아빠의 변덕스러움에 방치 되는것을 막 기위해 제가 대신 대응하는데 언성이 높아지고 불편한 대화로 이어지는것을 너무너무 힘들어해요
    최대한 말을 못하게 해요
    말하나하나가 자기중심적 이라 대화가 거북해요
    모든 대화내용은 본인 중심으로 돌아가도록 유도해버려요
    우리들이야기는 듣는것 같지만 입꼭닫고 귀담아듣지도 않아요
    뭐이런사람이 있을까요
    엄만 왜결혼 햏어요? " 첨 엔잘해줬지 것도 아주 아주 올인 하더라 ~~ "
    그러고보면
    애정공세 과정에서 심각한행동도 많이 저질렀네요
    딱처벌받지 않을 수준까지 폭력도있었구요 .깔도등장.밤늦게 친정집도 찾아와서 나찾아내라 더러눕고.
    창문 깨고 ...

    • @정시아-h8f
      @정시아-h8f 3 года назад +5

      아이들에게 겁주고, 잘해주고 이런걸 반복하는지경까지 이르렀다면 정말 심각한거 아닐까요..
      애들 고만할때는 겁먹어서 불안해하며 자라면 안됩니다. 평생 흉터가 남아요ㅠㅠ

    • @패셔니스타-r1m
      @패셔니스타-r1m 3 года назад +1

      ㅘㅜ~부모잘만나 집에가정교사,식모 목재소2개경영 뭐 결혼후엔 남편복에 골프치고 이민갔다와 홈싴걸려 미쿡의 시월드에 질려 돌싱중임 문젠 RT 육사 그런동창들조차 나완 딴세상사람으로 앎 최근 2030직군들5종 예)육,공,포,등 대화나누다 왜?그들일상에 감성적인? 영화속 모습관 사뭇다른모습에놀람~ 그환상,꿈,낯선세계에대한동경마져...ㅜC~나르(소패)는 무조건 손절이답

  • @KOREA-n7n
    @KOREA-n7n Год назад +6

    전 1년간
    제가 이것때문에 지금 힘든거구나
    중독된 느낌 헤어지긴 했어도 기다리는 이 마음 나쁜사람인걸 알면서도 놓지못하는 마음 이것때문이었구나...알게되니 잡고있던 테잎이 하나씩 떼어지는 느낌이네요...
    도와줘야겠다는 생각 의미없구나..
    내 마음 치유하는데 힘써야겠네요

  • @국예지
    @국예지 3 года назад +18

    오늘도 함께 해줘서 감사합니다

    • @국예지
      @국예지 3 года назад +2

      들어도 들어도 공감과 감탄뿐 제가 할수 있는게 없네요 너무나 속이상해서요
      하지만 감사합니다

  • @임짱-i3j
    @임짱-i3j 3 года назад +18

    서람님은 천재에요☘️

  • @starlight-zj3kn
    @starlight-zj3kn 3 года назад +46

    나르시스트의 심리조정 기술 중 직접적이기보다 아닌척하면서 한숨이나 ㅉㅉㅉ 같은 비언어로 심리를 조정하려는일들도 많은것 같아요. 사회적 관계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싶거나 상대를 약하게 봐서든 마음에들었든 휘두르고 싶은 심리가 있는데 사회적눈을 고려해 비겁한 비언어를 쓰는경우요. 이럴때 대처법도 다뤄주세요.

    • @starlight-zj3kn
      @starlight-zj3kn 3 года назад +9

      @@au79ag47 이리 정성스런 답글이라니~감사합니다^^ 비언어는 따지기 어려워요 그쪽한테 한게 아니다 업무때문이다. 습관이다. 하면 끝이거든요. 물론 진짜 아닐때도 있겠죠. 직장생활같이 같은 공간에 한달이고 두달이고 계속 함께 있다보면 나만의 착각이 아닌경우를 알게되기도해요. 그 모든것을 통털어가 사회생활인것 같아요. 어떤면에선 비언어가 오히려 선을 지키는 일일수도 있겠죠. 어떤사람은 그러려니~하면서 흘려보내기도하고, 무관심으로 대응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그럴수록 가까이 내편으로 만드는사람도 있어요. 어떠니 저떠니 해도 저는 비언어로 심리조정하려하거나 밀당하는데 중독되고 싶지 않은데 방법이 있을까 생각해보았어요. 혹은 역으로, 나르시스트같은 사람들 뜻대로 움직여주지 못할때, 다 맞춰줄 수는 없는거니까 그럴때, 스트레스와 아드레날린을 상대에게 주도하여 내가 중독되게 만드나 오늘 영상을 보면서 심오한 생각도 해 보게되었어요. 어찌돼었건 일터에서는 각자일만 잘하면돼지. 꼭 내가 우위포지션을 취하고 싶고, 휘두르고싶고 이런 마인드가 한사람이라도 있는한 복잡하게 되는것 같아요. 생각도 다르고, 성격도 다른거니까 어느정도 스트레스는 다 감내하면서 살아가는것 같아요. 어느정도가 넘어가면 직장인은 퇴사를 선택하는것 같구요. 이런영상 보면서 힐링하고 리셋해서 다시 일터로가는게 우리네 삶인것 같기도~ ㅋ 너무 일기를 썼네요 그럼 이만

    • @정시아-h8f
      @정시아-h8f 3 года назад +7

      맞아요, 비언어적으로 생색내기를 즐겨하는거같아요.

    • @nayana3310
      @nayana3310 Год назад +1

      조롱 하는듯한 말투 ㅉㅉㅉ이거 공감이에요

  • @s.fp.786
    @s.fp.786 3 года назад +32

    이제는 서람님의 목소리만 들어도 숨이 더 잘 쉬어집니다
    심각하지않게 생각했었던 하루하루가 다시 영화필름처럼 되감기되면서
    넘쳐나는 증거들로 객관화를 하고 빠르게 머리속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영상 뿐만 아니라 책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필사를 해보면서 정리하고 있습니다 넘어졌을때 운동화끈을 고쳐매봅니다 힘이 생기네요 심각하지않은게 아니었던게 분영해요
    나를 나보다 더 잘 아는 책이 있다는데 감사합니다
    이번참에 제대로 공부해보고싶어요

    • @성귀연-k7b
      @성귀연-k7b 3 года назад +6

      설마가 뒤통수 친다고해야하나요
      처음엔 몰라서
      나르시스에대해 알아갈수록 발을 떨 수없도록
      간헐적증독에 대해
      이렇게도 사람을 혼란과 피폐하게 만든
      세월과 정성과 경제적인 손실까지
      매번 가슴앓이를 해가며
      제 여동생과 절친이
      나르시스트였음을
      알았을땐
      이미 늦었지만
      지금은 거리를두고
      서서히 우연을 가장한
      탈출을 궁리하며 살아야하는 제자신에게 용기와
      또다른 나자신의 결단과 선택의 길을 갈 수있도록
      유튜브 방송해주신 서람님께
      마침내 날 구제해주셔서
      눈물이 날정도로
      한편의 영화처럼
      착하게만 살아온
      정글속의 포식자들의
      먹이감으로 살아온 내가
      더 보란듯이
      주체적이고
      더 땅이 다져저 그누구도 침해받지않는 강인하고 독하고 선한사람은 지혜롭고
      주관과 판별력으로
      절대 그어떤사람에게도
      휘어잡히지않는
      나만의 자부심. 경계심.독립심.
      그어떤 인간의 유혹에도 넘어가지않도록
      공부와 전투의 갑옷을
      입기로
      이 영상을 통해
      어떻게 인간관계를 심리적으로 잘 대처해야하는지를 해탈하게해주신
      작가님께 또다른 신의모습에 감동의 물결이 치고 때리고 있습니다

    • @김승남-s6d
      @김승남-s6d Год назад

  • @david-zc5if
    @david-zc5if 3 года назад +48

    내가 왜 그랬는지,
    왜 벗어날 수 없었는지,
    왜 그리워하는지
    잘 알게 되었어요. 감사해요!! 서람님^^*

  • @전현철-v4z
    @전현철-v4z 3 года назад +36

    소중한 지식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happy9oc7fia7
    @user-happy9oc7fia7 Год назад +12

    별거 아닌 걸로 충격먹은것처럼 잠수타버리는 게 그런거였군요 ᆢ 그래서 사과하게 만들고 ᆢ
    이게 반복이였는데 나중엔 우울증이 오더군요

  • @망태할아버지-k2t
    @망태할아버지-k2t 3 года назад +76

    영상보는 내내 20년 제 결혼생활이 눈앞에 펼쳐진듯했습니다
    정말 시한폭탄을 안고사는듯 살얼음판위에서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그 살얼음판 얘기를 듣는군요ㅠ
    이혼과정에 있는 이 시점에서도 불안감을 떨쳐낼수 없게 만드는 악마같은 존재입니다. 나르시시스트는

    • @정시아-h8f
      @정시아-h8f 3 года назад +11

      악마...절대 지나친 표현 아닙니다. 목숨까지 빼앗을수 있으니까요.

    • @blue-bn3si
      @blue-bn3si 3 года назад +3

      @@au79ag47 저도요.내가 그렇게 어리석었나.근데 그게아니란걸 이런 채널로 알게됐어요.공부를 열심히 한결과 이제 당 하지않을 정도의 내공이 생겼지만오랫십몇년의 시간과 애증 .. .아직 다 잊기 힘든건 사실이예요.

  • @나나는-h4e
    @나나는-h4e 3 года назад +20

    이거 내 이야기.. 누가 cctv 달아놓고 쓴건가... ㅠㅠ 상담도 열심히 받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데.. 하.. 진짜 죠아지긴 하는데... 하... 진짜... 드럽게 오래걸리네요 ㅋㅋ 그래도 죠아지고있어요 감사해요 서람 선생님♡

  • @복숭아맛체리
    @복숭아맛체리 3 года назад +7

    중독된거 같아요 잘해준게 없는데
    이렇게 잘해주는 낭자친구가 어딨냐고
    헤어지자고 하는게 무섭습니다
    헤어지자고 말을못하겠어요

  • @eunkyeongjin3282
    @eunkyeongjin3282 3 года назад +63

    말그대로 살얼음판 늘 긴장되고 눈치보고 저자신은 없었어요... 똑똑하진 않은거같은데 이런 심리기술은 타고나는거겠죠

    • @breezyk6074
      @breezyk6074 3 года назад +29

      나르 집안에서 나르가 태어나죠. 크면서 자연스레 배운거죠.

    • @정민김-x2u
      @정민김-x2u 3 года назад +17

      맞아요. 나르가 태어도 나고 배우기도 해요. 그 삶의 방식을 배우는듯... 근 20년 당하니 나도 알게모르게 욕하는 시댁방식을 배운거 같아서 조심하려 노력하네요.

    • @정민김-x2u
      @정민김-x2u 3 года назад +24

      ^^
      맞아요. 똑똑한거랑 그런 심리기술(당당하게 박박우기기)는 다르더라구요.
      하도 잘난척, 아는척 해서 똑똑한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더라는..

    • @한국이-q4r
      @한국이-q4r 3 года назад +16

      내옆에 있는 새끼네요...

  • @별보석-q1b
    @별보석-q1b 3 года назад +25

    ㅜㅜ 간헐적 세뇌 강화 였군요 눈치 긴장 불안 우울 자신의심. 나는 잊어버리고 ㅜㅜ
    손과 발이되는 아바타 ㅜㅜ.
    ㅜㅜ애정 깍아내리기 버려두기 버리기 패턴이 중독시키는구나. 집착하게 하구.
    나르시시스트에게 중독된 인생이었구나. ㅜㅜ
    알아야 빠져 나올수 있다.
    넘 정말 고마운 영상 입니다
    고마워요 ㅜㅜ

  • @잔치쟁이
    @잔치쟁이 3 года назад +21

    매일 출퇴근 길에 듣고듣고 마음에 다짐합니다.
    이제 절대 그들에게 에너지와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꺼에요..
    감사합니다. 서람님 👍

  • @국예지
    @국예지 3 года назад +12

    헐 듣고 또듣고 진짜 어이없고 기가막힌 상황 항상 감사합니다

  • @w_po111
    @w_po111 2 года назад +9

    어떻게 그렇게 맞는 말씀만 하시는지~~
    공감 백배 입니다.

  • @danteloves
    @danteloves 3 года назад +54

    내 삶에서 정신적으로 물리적으로 자유와 독립이 사라지면 얼렁 자각해야겠어요. 내가 위험하다라는 신호로 여기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점검해보고 그 속에서 빠져나와야겠네요.
    오늘도 힘이 되고 의미있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람님❤

  • @MK-uq9uy
    @MK-uq9uy 3 года назад +50

    유익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모든것 이 내탓이다 라고 심한 고통에 시달리며 불행한 사회생활을 영위했던 나에게 소중한 지식이 생겨 나를 조금씩 지키고 나르를 조심하고 나르때문에 절망하는 횟수가 줄어들었어요 이런 나르관련 지식은 학교 교육에 넣어야할것 같아요 너무 어린시절부터 큰 고통에 무방비인인 어린 영혼들을 위해서...

    • @최준-d6v
      @최준-d6v 3 года назад +6

      결국 나의 baundary 지켜내는 강좌가 되겠죠…

  • @yeshualove4506
    @yeshualove4506 3 года назад +15

    오늘 👍 다른 영상들도 좋았지만 감사합니다~ 또다른 나르가 다가올지 모르니 지식무장은 필수입니다!!

  • @손정연-b2j
    @손정연-b2j 3 года назад +8

    기본 베이스가 저에대한 모욕과 조롱인데 챙겨주고 억울함 달래주는 척 제 실수에 태연한척 관대한 시기가 있고 갑자기 화내고 급작스럽게 물어 뜯는 시기가 있습니다. 다 플라잉멍키들이 그 역할을 하고 있어요. 종교나 사회 및 커뮤니티 관련 해 모두 겪는중인데, 올려치기 했다가 내려치고 초반엔 그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가 엄청 났는데 이젠 제 케어에만 신경쓰고 사니 나아졌어요. 직업적으로 성취 못얻은것도 그들에게 원인이 있는데 내현나르들 사례에도 사회적 성취 실패를 누구 탓하는 이게 있는데 결이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러니하게도 인정받을 욕구나 열정을 쓰지 말아야 하겠더라고요. 덕분에 저 역시도 플라잉멍키에 대한 리액션도 그 때 그때 다릅니다.

  • @국예지
    @국예지 3 года назад +14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좋은 주말도세요 ^^♡

  • @제니-k3y
    @제니-k3y 2 года назад +5

    너무 소름돋아요...ㅠㅠ 그동안 저 심리술에 휘둘리고 대화로 풀어보려 할수록 더 답답한 상황만 마주하고 폭언도 폭행도 이젠 죄책감을 못느끼네요ㅠㅠ갈수록 더 심해져서 이젠 공포마저 듭니다...정말 아니다라고 이성판단은 초기에 했지만...왜 못벗어났는지 확실히 이유를 알게되어서 앞으론 이 공포에서 벗어날 방법과 제 몸을 지키는 방법을 찾아 몰두해봐야겠어요...

  • @고스트페퍼-v4r
    @고스트페퍼-v4r Год назад +4

    너무 소름끼치네요.... 딱 맞아요.... 말한마디에 웃고울고있고
    집착도 하고있어요... 예전 내모습이 어땠는지 기억도 안나고 정신이 피폐해지는게 느껴져요..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

  • @행복한정-n6e
    @행복한정-n6e 2 года назад +27

    서람tv를 보고 최근에야 깨달았습니다. 아빠가 일찍 돌아가시고 엄마가 지난 수십년동안 쓴 수법을 여기서 듣고 정신이 드네요. 저는 불효를 저지를까봐 최대한 엄마에게 맞춰주려고 하는데 엄마는 늘 저런 간헐적 방식을 사용한 거였어요. 방식이 똑같아요. 늘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으로 살았고 지금도 엄마심기를 건드리기 싫어서 눈치만 봤는데..자식들 중에 제가 가장 에코이스트 성격을 지니고 있어서인지 저를 가장 만만하게 봐요. 최근에 아예 연락을 안하고 사니 이젠 좀 살만하네요.

    • @나행복-s2x
      @나행복-s2x Год назад +2

      저도 생모랑 거리를 두니까 오히려 마음이 안정이 되더라구요.

  • @페어리스타-w6u
    @페어리스타-w6u 2 года назад +27

    손바닥 뒤집듯 언제 어느때 돌변할지 모르는 사람옆에서 수십년 살다보니 정신적 육체적으로 서서히 병들어 가고있는데도 원인도 모른체 이병원 저병원 방항하며 살아온세월 이제서야 서람tv알고
    모든의문이 풀리는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호호맘-e9c
    @호호맘-e9c 3 года назад +19

    다시한번 기회를...
    안됩니다.
    그냥 끝!

  • @yeongjun0414
    @yeongjun0414 3 года назад +20

    전여친과 이별과 재회를 반복하면서 정확히 이 과정을 당해왔었네요...
    오늘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잘못한 부분이 없는 것 같아서 모든 연락처 차단했는데, 잘 한 결정이라는 확신 얻고 갑니다.

  • @성백란-s8l
    @성백란-s8l 3 года назад +14

    7년을 그렇게 살았습니다
    정확하게...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젠 다끝났지만요

  • @yunseo624
    @yunseo624 3 года назад +7

    제가 아는 분명한 나르시스트는 1명이었고, 그분이 했던 방식들이예요. 약간 달라보여서 곁들여요.
    ‐애정공세는 《당근과 채찍에 간식을 더해주는》 식이었어요. 자기에게 중독된 제 집착을 더 조련하는것 같았지만, 알아도 나빠 보이지 않아요.
    ‐깎아내리기는 《제가 나르시스트 자신을 깎아냐린다며 퍼부었습니다》 이럴땐 허망감이나 모든 의욕을 상실하는 기분을 느꼈어요.
    ‐버려둠은 《집착하지 않는 제가 다시 집착하게 되면 온갖 사소한 핑계로 멀어져요. 왠-지 불편하거나, 단지 힘들거나, 부담스럽다 등》
    그리고 이럴땐 자기가 미리 설정한 각본에 따라 주변을 통제하더군요. 온갖 말과 제스처로. 예를들어서 제가 음료를 집으려고 손을 뻗으니 온 몸짓으로 폭력을 방어하는 시늉을 하는 식이요. 딱 상대방에게만 티가 납니다... 정말 마음에 구멍이 나요.

  • @라벤더-i1g
    @라벤더-i1g 3 года назад +4

    영어 발음굿
    너님은 완벽해셔 인간미가 ...

  • @yunseo624
    @yunseo624 3 года назад +11

    7:48 극단적인 간헐적 강화에 중독되면 위험해요 7:558:07
    댓글도 다 공감돼요.. 4:00 4:22 4:37 4:50 5:07 7:07 7:41

    • @yunseo624
      @yunseo624 3 года назад +4

      간헐적강화. 이게 참 도움될때가 있지만 관계에 있어서는 정말 잔인해요.
      남자친구가 저한테 했던 그대로고. 정말 극단을 오가는 당근과 채찍이
      괴롭지만 벗어나지 못하는 스스로를 참 많이도 자책했었네요.
      내가 집착하는게 심리조종 때문이구나 싶어요.

  • @ban-x4b
    @ban-x4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당신은 많은 사람들을 살리는 아주 좋은사람입니다.당신의 죽음과 바꿀 고통을 이렇게 좋은쪽으로 사람을 살리는 쪽으로 행해주심을 깊이 감사합니다❤❤❤

  • @달퐁이-s5h
    @달퐁이-s5h 2 года назад +23

    절대 나르시시스트한테 집착하면 안됩니다.

  • @TV-dy5kb
    @TV-dy5kb 3 года назад +11

    이제서야 답을 찾은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

  • @회색돌
    @회색돌 3 года назад +7

    서람님 감사합니다. ♡

  • @ok-r2b
    @ok-r2b 2 года назад +4

    서람쌤..이 귀한 영상을 왜 이제야 봤을까요?잠도 안자고 동이 트도록 정주행 중입니다.소중한 영상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msiscott
    @msiscott 3 года назад +11

    정말 감사합니다...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 @sophiasolsophia
    @sophiasolsophia 3 года назад +44

    아스퍼거 나르시스트와 헤어지지 1년이 넘은 현재도 매일 힘듭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Sm-ju9yx
      @Sm-ju9yx 3 года назад +13

      아스퍼거와 나르시시스트 증상이 같이 있는 사람도 있나요?...

    • @최준-d6v
      @최준-d6v 3 года назад +7

      이거이거 하는행동이 어째 아스퍼거와 나르를 짬뽕해논거 아닌가 하는nom이 있었는데?
      아스퍼거 나르 가 있긴 있군요~^^

    • @BBBGIN
      @BBBGIN 3 года назад +14

      @@최준-d6v 저도 본적 있어요.
      어떤 유튜버는 둘을 아싸리 묶어서 소시오패스라고 봐버리더라구요
      그런 분류가 정신의학적으론 틀릴지 몰라도 공감능력이 떨어지고 같이 있는 이를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는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란 뜻으로 한통속이라 쳐버려도 될거 같아요.

    • @badredrose
      @badredrose 3 года назад +10

      결이 비슷한 사람들이 있어요

  • @sueh1829
    @sueh1829 3 года назад +20

    제목만 보고 좋아요 눌렀어요. 겪어 본 분들은 무슨 말인지 아실 거 같아요.

  • @뽀뽀천사
    @뽀뽀천사 2 года назад +8

    결혼과 동시에 10년간 간헐적 강화에 당하고 있었네요. 별것도 아닌게 참...자신의 사고는 완벽하다 생각. 지능까지 높으니 당할수밖에. 유치하면서도 사악하네요 무너진 자존감을 다잡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mtajmy2215
    @mtajmy2215 2 года назад +3

    나르인지 몰랐던 시절에 나르의 비판에 기분이 상했지만
    그런 일로 기분 상하고 싶지 않아서 아무렇지 않게 친절하게 감정없이 나르를 대했더니 저보고 사무적인 모습에 정 떨어진다고 말하더라고요. 그때에는 왜 이런 반응을 보이지? 본인이 평소에 나한테 하던 방식인데 왜지? 하고 의문을 가졌던 적이 있는데요. 서람님 영상들을 보니 이해가 됩니다 나르는 제가 상처를 받고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제가 기분이 상하지 않으니 본인 기분이 나빳던 것 같아요 정말 여러가지로 몇번이고 놀랍니다. 생각회로가 전혀 다른 것 같아요 인생살면서 처음보는 타입의 사람들 입니다

  • @정현경-o8i
    @정현경-o8i 3 года назад +23

    친정아버지가 나르시시스트입니다. 그리고 전, 친정아버지회사에 다니고 있구요. 조금 알것같습니다. 제가 그래서 공황장애까지 생겼군요. 서람님 덕분에 이제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 남편입니다. 뻐속까지 이타적인 사람인데다 무슨 일이든 시키면 완벽히 마무리 지으니 친정아버지가 매우 좋아하십니다. 하지만 전 싨습니다. 주말마다 친정아버지의 전원주택으로 불려가 논일, 밭일, 집안의 궂은 일을 다합니다. 남편을 깨닫게 하고픈데 방법이 없네요 ㅠ

  • @전성장재파랑병찬이랑
    @전성장재파랑병찬이랑 3 года назад +9

    서람님의귀한영상 오늘도 너무나 감사해서 보고또보고 몇번이고반복해서 보고있네요 말할수없이 감사하게 보고있읍니다

  • @Sm-ju9yx
    @Sm-ju9yx 3 года назад +24

    그러게요..그들은 왜 그렇게 인간에 집착하는걸까요.ㅡ왜그렇게 그런 인간 숙주를 자신의 울타리에 넣어놓고 심리적학대를 지속적으로하는걸까요..그게 당사자 본인에게는 피곤한일 아닐까요?..우리가 생각하기엔 쓸데없고 가치없는 이해안되는 일들인데 그들은 그것에 왜그리 목숨걸듯 달려드는걸까요...알아도 이해가 안되는 종족이예요...

    • @badredrose
      @badredrose 3 года назад +25

      본인들의 자존감이 아얘 낮고 (0%에 가까움), 일상적인 사회성이 없어서(뻔뻔하게 들이미는 사교성은 있지만 나이들수록 그것도 한계), 일반적인 인간관계로는 사랑받을 길이 도저히 없어서 착취라도 해서 어거지로라도 받아내려하는거더라구요.

    • @주명희-f9m
      @주명희-f9m 3 года назад +4

      @@badredrose 공감합니다!!~
      자신이 받고 싶은 것에 칭찬 말 던져주고~
      그거 나도 필요해!!~나는 왜 안줘!!
      나 자신을 변호하게 만들고 여기서 1차 방어 못하고 쭈삣 하면 더 강하게 주장하죠!!
      내것인데 왜 나한테 안해주냐는 식으로~~
      저는 매번 무례한 요구에도 (시부,시누)
      정확히 선 긋기 했는데도 이 정도 더군요!!

  • @Gangadin-f5m
    @Gangadin-f5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모친이 극 나르시시스트라
    늘 힘들었는데 최근에와서야 그가 나르시스트라는것을 알게되어서 다행입니다.

  • @태태-c1q
    @태태-c1q 3 года назад +15

    8년 동안 제가 당했던것들이에요
    나르에대한 지식이 없었던 제 자신에게 너무 화가나네요
    미리알았더라면 이지경은 안됫을텐데..

  • @레아맘-c3o
    @레아맘-c3o 3 года назад +42

    딱 제남편이 하는 행동이네요
    최대한 거리를 두시고 마주치지 마세요
    대인관계도 모두 끊긴뒤라 첨에 외롭고 힘든데 1년 지나니 정서적 독립이되었습니다
    그동안 너더너덜해진 상처를 복구하는데 시간이 많이걸렸는데
    남편 생각에 종일 자유가 없이 메여있고 나라는 존재없이 결국은 살고싶지 않게되며
    도저히 견딜수 없는 극과 극을 오가는 학대를 당합니다
    변할거라 생각했는데 안변하구요
    거리를 두고 못오게하니 자기가 돈벌어다주는 기계냐고
    그러거나 말거나 대화는 안되니 최대한 말을 섞지 마세요
    서람님 말씀대로 공부 마니 하시고 노력하세요
    쓰레기 같은 삶은 벗어날수 있습니다

    • @chillguy1222
      @chillguy1222 3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그러거나 말거나 제삶을 살았더니 쌍욕에 비난을 해대더니 안먹히니 내가 돈버는기계냐며 생활비안준다고 협박을 하네요 정말 징그러운 인간이에요 그러면서 애한테는 좋은아빠인척 하구요

  • @TV-nb6sj
    @TV-nb6sj 2 года назад +6

    나르랑 헤여져도 어디선가 또다른 피해자가
    생기는게 안타까운 일이네요.
    널리 이런 영상이 퍼져나가기를 원합니다.

  • @난코-t1n
    @난코-t1n 2 года назад +16

    간헐적 강화. 소름.맞습니다.딱 끊어내고 스스로 치유해야됩니다

  • @singsong9066
    @singsong9066 2 года назад +1

    진짜 똑같다.. 완전대박이다 떡상하세요 👏

  • @호호-i5t
    @호호-i5t 3 года назад +27

    나르와 이별한지 1년이 지나가지만 ~
    17년동안 연인으로 지내다가 살기위해서 결별했지요. 결별할때 나르는 역시 삼각관계를 만들고 회사직원들에게 본인이 피해자인것 처럼 동정심을 얻기위해 전직원들에게 둘만의 관계를 폭로하는 등~~
    그야말로 조작의 달인 하지만 그 시나리오는 너무나 어설프고 엉성하지만 직원들 역시 본인들이 살기위해 저에게 따가운 시선으로 응대하더군요. 첨엔 나르는 아무것도 없는 백수였는데 함께하는 동안 같이 사업을 하여 수십억의 재산을 모았는데 사업장과 부동산 금융재산 등 모두 나르에게 던져주고 도망치듯이 빠져나왔습니다.
    결별할땐 다른 어떤것도
    생각할수도없어지요. 그져 살아야겠다 이러다 내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나르가 휘둘리는 공포속에서 무작정 빠져나와보니 현실은 만만치않네요.
    당연히 나르에 후버링은 시작됐고 나르왈 심리상담을 받아 많이 좋아졌다고 같이 상담받자,
    가끔 만나 차한잔 하자는 등~~
    이성적으로 다신 만나지말아야지 하면서 하루에도 수입번 맘을 다잡곤하는데 순간순간 울컥 분노와 복수심 그리고 눈물 ㅜㅜ
    이런감정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습니다.

    • @정시아-h8f
      @정시아-h8f 3 года назад +10

      내 정신 물질 모든걸 앗아가는 악성나르였네요.
      정말 악마에게서 벗어났다는 말이 딱 맞는거같네요.

    • @엘엘리슈
      @엘엘리슈 2 года назад

      진짜 가끔 차한잔~소름돋아요~가끔 커피하자면서 하루전날 약속도아니고 다짜고짜 당일날 커피마시러 나오라며 ㅡㅡ. 선약있어서 나중에 카톡하면
      비난, 비아냥대고 ㅡㅠ 진심 사람 피곤하게합니다. 전화하자면서 자기얘기하고 다른사람과 얘기한내용 강요하고 세뇌시키는거같아 피곤하더라고요

  • @Jessica-d3d2v
    @Jessica-d3d2v Год назад +1

    이런 좋은 정보들 공유하는게 예전에도 있었다면 나에게 그때 선택결정에 큰 영향을 좋겠다 하네요 지금도 너무 감사합니다😊

  • @leesart3193
    @leesart3193 3 года назад +6

    소중한 정보! 고맙습니다~♡

  • @레드향-m1c
    @레드향-m1c 3 года назад +8

    나르와 혜여지려고 해도 내마음대로 안되엇어요~마지막엔 폭력으로 맞고 경찰에 십고해서 혜여져서요
    나르 손안에 놀아낫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선생님 강의를 듣고 내가 나르 손아귀에서 놀아난걸 알게되엇어요~감사합니다

  • @김종현-w3g
    @김종현-w3g Год назад +3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렇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평안함과 평온함을 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