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그래서 오리지널 서른 넷 선재에 대한 아련함을 갖고 1-4화를 무한반복해 보시더라구요. 작가님이 정말 꼼꼼하게 각색을 해서 작가님의 플롯을 유추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타임슬립은 솔이가 하지만 솔이의 기억은 덮어써지는 반면 서른 넷 선재는 이미 3번의 타임슬립한 솔이의 기억을 처음부터 가지고 있다는 관점에서 보면 더 먹먹하죠. 뒤집어 보면 솔이는 선재를 구하러 과거로 갔지만 매 순간 솔이를 구한 건 늘 선재니까요. 제가 이 드라마를 보기 시작하면서 떠올렸던 게 뫼비우스의 띠였는데 이런 쌍방구원 서사가 시청자들을 무한 선입튀 시청으로 유도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했는데 전화 걸었을때 자기 모른다니까 실망하는거랑 다리위에서도 기억 못하는구나 하면서도 짓는 표정이 그냥 첫사랑 느낌이 아니었거든요 죄책감때문이라고 넘겨봤는데 그래도 뭔가 더 아련해서 자기를 알아봐주길 바라는것같았고 34살 솔이인데 타임슬립한 솔이가 아니란걸 알고 실망한건지도 모르겠네요 😂
저는 첨부터 이렇게 봤어요 만약 이모든게 김영수때문의 사고로인해 기억을 잃은 솔이와 이모든 추억을 가진 선재의 이야기에서 솔이의 기억이 하나씩 생각난것을 타임슬립으로 그려냈다면… 그럼 처음 시작은 같으나 점점 솔이의 기억의 차이에서 다르게 그려지지 않을까 하는… ㅎㅎㅎ 내일이 너무도 기다려 지네요💗
1화 첫장면 얼마 전에 다시 보니 시작부터 개기일식 이야기가 라디오에서 나오면서 날짜가 상세하게 2009년 7월 22일이라고 딱 박혀서 나오더라고요?우리 드라마 감독님들께서 그런 걸 이유 없이 넣으시는 분들이 아니시라 이번에 2009년 7월 22일에 개기일식날 솔선커플에게 기적이 일어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운명이 바뀌는 그런 기적이요 😊
헐 그러면 내용전개가 3번의 타임슬립한 선재 -> 선재의 죽음 이후 타임슬립을 시작하게 된 솔 이네요 와우 타임슬립을 하면 그 기억을 잃어버리니까 다리에서 만난 선재는 기억이 있고, 솔은 기억이 없었던게 아닐지.. 각 시공간의 선재와 솔이 운명을 바꾸려고 왔다갔다하면서 교차점에서 만나는 해피엔딩이지 않을까싶어요!!
드라마 첫 장면부터 개기일식이 괜히 나온 건 아닌 것 같은데? 선재의 온 서사에서 물리적으로 솔이를 구해준 날은 19살의 9월과 20살의 5월이고, 또 살아있어줘 고맙다며 정서적으로 구해준 날도 20살의 여름임! 솔이가 선재를 구하려고 3번의 타임슬립을 했듯, 선재도 3번씩이나 솔이의 생명을 구했단 말이지! 쉽게 말해, 이 쌍방구원 서사의 시작과 끝이 개기일식이 아닐까 하는 느낌적 느낌?! 같은 날 일어날 일은 반드시 일어난다는 전제를 보자면, 선재가 솔이에게 전화를 걸었던 그 개기일식에도 사건은 일어나야 맞는 게 아닌가? 이를테면, 과거의 선재가 미래의 솔이를 소환한다거나ㅋㅋㅋ
난 이거 보면서 상견니가 계속 떠올랐던게 4화에서 선재시점에서 보면 단순히 짝사랑했던 여자를 구하지 못한 죄책감이 아닌 모든 추억을 간직한 거 같았음. 뭔가 선재의 삶도 상견니 남주 리쯔웨이 처럼 모든 기억을 안은채 살았을 거 같은 느낌. 4화 다리에서 선재시점일때는 당연히 솔이는 타임슬립전이라 기억 못하는 거고 그래서 선재는 기억못하는구나 이랬던거.
생각 안하고 싶어요!! 그게... 안돼요.. 2521때 느낀 실망, 배신을 또 느끼고 싶지 않아서... 실연 당한 사람처럼 폐인이 되어 석달 넘게 살았습니다...ㅜㅜ 제발.. 시은 작가님.. 제발.. 행복하고 싶어요.. 뻔한 결말이어도... 숨 좀 편하게 쉴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저도 드라마에선 자세하게 풀어주지 않운 선재 시점은 어떠할까 늘 고민하면서 보거든요! 선재의 마음이 너무 궁금해서 이 땐 이런 마음이었을거야 생각하는 것도 계속해서 보여주는 솔이시점과 잠깐 나오는 선재의 시점으로 유추하는 거라 시원치 않았는데 뒤에서느뉴뭔가 있었다는 걸로 풀렸으면 죻겠어요.. 안 그러면 한강다리 우산 씬에서 선재의 표정이나 이해 안되는 게 좀 있거든요 ㅠㅠ! 이것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하면 이미 대박드라마이지만 제 기준 진짜 대박드라마 될 것 같아요..❤
그럼 2회차에 34선재가 솔이한테 까칠하고 자꾸 자기가 좋아한 걸 숨기려한 게 좀 이상한데요. 굳이 인혁이 말리고 솔이 고백할 때도 그래서 지금은? 이라고 굳이 확인할 필요도...기억하면 14년 동안 솔이가 어디서 뭐하고 사는지 모를리도... 근데 엘베타고 간 솔이집을 마치 알고있었던 마냥 뛰어올라가서 신기하긴 했음
![[#LovelyRunner] Ryu Seonjae Yells at Kim Taeseong by Sol's Side lol Jealous Even with Lost Memories🔥](http://i.ytimg.com/vi/e5iutnXsj_4/mqdefault.jpg)
![[#LovelyRunner] SunJae and Sol finally reunite, with all memories intact💕](/img/1.gif)
다들 그래서 오리지널 서른 넷 선재에 대한 아련함을 갖고 1-4화를 무한반복해 보시더라구요. 작가님이 정말 꼼꼼하게 각색을 해서 작가님의 플롯을 유추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타임슬립은 솔이가 하지만 솔이의 기억은 덮어써지는 반면 서른 넷 선재는 이미 3번의 타임슬립한 솔이의 기억을 처음부터 가지고 있다는 관점에서 보면 더 먹먹하죠. 뒤집어 보면 솔이는 선재를 구하러 과거로 갔지만 매 순간 솔이를 구한 건 늘 선재니까요. 제가 이 드라마를 보기 시작하면서 떠올렸던 게 뫼비우스의 띠였는데 이런 쌍방구원 서사가 시청자들을 무한 선입튀 시청으로 유도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간혹 1-4화 돌려보거든요. 진짜 선재 엄청 불쌍해요
마지막에 선재 기억도 동기화될듯 4번의 생이 다 동기화될것같아요.
이시은 작가가 각색을 너무 잘했음. 덕분에 드라마 대본집이란 걸 샀네요 ㅋ
오마이..만약 그 사랑의 모든 기억을 가지고 있는 선재라면...마음이 너무 아픈데요...ㅠㅠ 선재야❤❤
ㅠ.ㅠ 선재 넘 좋아..
한 여자만 주구장창 바라보는 해바라기 남자. 사랑한다, 선재.
비하인드 보니 둘이 키스씬 찍으면도 눈물 줄줄 흐르더니만.
우석이가 이야기했어요 선재는 타임슬립 안한다고
선재가 타임슬립 한다는게 아니고 솔이가 타임슬립하면서 기억들이 덮어 씌우는게 아니고 처음부터 전부 기억한다는 얘기 같아요
제목과 티저보구.
유치한 청춘 코믹드라마인줄 알고 안보다가..
5화부터 보다가 미쳐버렸네요..
선업튀가 큰일을 해버렷어요..
저 덕질이 뭔지 알았어요.ㅎㅎ
지금도 속이 울렁거려요..
내가 늙어서 그런가..?
이런 경험 처음이네..
드라마인걸 알고 보더라도 변우석의 아련한 눈빛때문에 선재서사가 미치게 슬프고 과몰입되요...ㅜㅜ
드퀸님 말듣고나니까 내일이 두근두근하네요...
선재야....맴찢...ㅜㅜ
하….. 진짜 이 드라마는 서사가 그득그득해서 더 미치겠음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비슷한 생각했는데 전화 걸었을때 자기 모른다니까 실망하는거랑 다리위에서도 기억 못하는구나 하면서도 짓는 표정이 그냥 첫사랑 느낌이 아니었거든요 죄책감때문이라고 넘겨봤는데 그래도 뭔가 더 아련해서
자기를 알아봐주길 바라는것같았고
34살 솔이인데 타임슬립한 솔이가 아니란걸 알고 실망한건지도 모르겠네요 😂
힝. 34솔이 기다리고있는 선재눈빛아닐까..막연히 생각해보던 저 혼자만의 생각이랑..찌찌뽕!!!!! 이런시선으로 선재를보면 느~~~~~~무 맘이 짠해요. 해바라기 선재..❤❤❤❤❤
진정 솔친자~~😢 그래서 더 애틋하고 가슴이 아려오네요 그 긴 세월을 그리워하며 사랑하며 죄책감도 느꼈을 선재 생각하면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이유 😢
맞아요 ㅠ주말 내내 다시 1회부터 보는데..선재의 그 아련함 마음과 미안한맘이 다시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ㅠㅠ 볼때마다 다른면이 보여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
솔친자가 무슨뜻이에요? 너무 궁금해서 물어봐요
@@이자영-f6b솔친자: 솔이에 미친 자
선친자: 선재에 미친 자
솔선수범 : 솔이, 선재 /수범- 수범이들이라고 불리우는 선재업고튀어 팬들지칭하는 이름 입니다
아... 이건 진정
지독한 상사병입니다..
다들 잠도 못자고 현실에서 조금 비껴있는데... 드라마틱님도.. 그런거지요? 그래서 시도때도 없이 우리와 공유중인거죠?
정말 그렇다면 너무 슬퍼요ㅜㅜ 선재가 타임슬립하면서 솔이의 고군분투 했던 이야길 꼭 알았으면 하지만.. 처음부터 다 알고 기다렸던 선재라니ㅜㅜ 너무 슬프네요 34-0 그냥 서사만 봐도 마음이 아픈데요.. 암튼 저도 결국 선재가 솔이의 모든 시간을 꼭 알길 바라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1회는 다시보면 맴찢이예요..ㅜㅜ 참 근데, 1회때 선재가 모든 기억이 있었다면 솔이가 팬이라고 했을때 "재밌네.."라고 했었을까요? 범인도 알고 있었을테니 어떤식으로든 죽지않지 않았을까(??)요..ㅎㅎ 갑자기 든 생각입니다.
저는 첨부터 이렇게 봤어요
만약 이모든게 김영수때문의 사고로인해 기억을 잃은 솔이와
이모든 추억을 가진 선재의 이야기에서 솔이의 기억이 하나씩 생각난것을 타임슬립으로 그려냈다면…
그럼 처음 시작은 같으나 점점 솔이의 기억의 차이에서 다르게 그려지지 않을까 하는… ㅎㅎㅎ
내일이 너무도 기다려 지네요💗
이거면.... 완전 소름.... 너무 훌륭한대요???
택배 상자에 주소확인하면서 이름과전번확인 후 기억한것 같아요.똑똑한 선재의 면목이 보이는 장면이었네요.
스윽지나가는 장면 속에 이렇게 많은 감정을 넣었네요.
선재가 숨 쉬는것을 잊을 정도라 표현한거 보면...
오 이거다
아..생각할수록 너무 슬픈데???
선재 어트케요..ㅜㅜㅜㅜㅜㅜㅜㅜ
저도 간혹 1-4화 돌려보거든요. 진짜 선재 엄청 불쌍해요😅
드퀸리뷰보구 선재나오는 영상볼때마다 눈물이 나요..ㅜㅜㅜㅜ
넘 가슴아푸다...ㅜㅜㅜ
와~ 소름!! 그럼 그 선재는 모든걸 알고있는 선재 😮🙀😭
어어어~~~다기억한다 첫회부터 그뇌피셜은 아닌거같지만 월욜다가오니 무한상상력이 펼쳐지네요
선재가 자기입으로 나 그렇케 일찍 안죽을꺼라구 했어요!
선재야~~~~~ㅜㅜㅜㅜㅜㅜㅜ
아...선재어뜨케...ㅜㅜㅜ
드퀸님 말듣고 생각하다 눈물이 그냥 흘러버리네..선재야~~~~~ㅜㅜㅜㅜ
이제 얼마남지않아 맴이ㅠㅠㅠ5월 선재보느라 언제갔는지도...빨리 티비에서 또볼수있겠지"선재 우석"화이팅"❤❤😊😊
나도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ㅠ 솔이의 타임 슬립이 다 끝나고 선재는 20살부터 그 기억을 안고 살아온게 아닌가 하는 ㅠ 중간중간 보면 어 뭐지.,.하는 부분들이 좀 있었음.
1화 첫장면 얼마 전에 다시 보니 시작부터 개기일식 이야기가 라디오에서 나오면서 날짜가 상세하게 2009년 7월 22일이라고 딱 박혀서 나오더라고요?우리 드라마 감독님들께서 그런 걸 이유 없이 넣으시는 분들이 아니시라 이번에 2009년 7월 22일에 개기일식날 솔선커플에게 기적이 일어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운명이 바뀌는 그런 기적이요 😊
헐 그러면 내용전개가
3번의 타임슬립한 선재 -> 선재의 죽음 이후 타임슬립을 시작하게 된 솔 이네요 와우
타임슬립을 하면 그 기억을 잃어버리니까 다리에서 만난 선재는 기억이 있고, 솔은 기억이 없었던게 아닐지..
각 시공간의 선재와 솔이 운명을 바꾸려고 왔다갔다하면서 교차점에서 만나는 해피엔딩이지 않을까싶어요!!
그런거라면 선재가 힘들어서 우울증약도 필요 없었을꺼 같은데 너무 멀리오신듯 합니다 13예고편에 혜윤이가 나레이션 한것도 기억 못할리가 없죠
벌써슬픔😢😢
드라마 첫 장면부터 개기일식이 괜히 나온 건 아닌 것 같은데?
선재의 온 서사에서 물리적으로 솔이를 구해준 날은 19살의 9월과 20살의 5월이고, 또 살아있어줘 고맙다며 정서적으로 구해준 날도 20살의 여름임!
솔이가 선재를 구하려고 3번의 타임슬립을 했듯, 선재도 3번씩이나 솔이의 생명을 구했단 말이지! 쉽게 말해, 이 쌍방구원 서사의 시작과 끝이 개기일식이 아닐까 하는 느낌적 느낌?!
같은 날 일어날 일은 반드시 일어난다는 전제를 보자면, 선재가 솔이에게 전화를 걸었던 그 개기일식에도 사건은 일어나야 맞는 게 아닌가? 이를테면, 과거의 선재가 미래의 솔이를 소환한다거나ㅋㅋㅋ
라디오에서 했던 대사랑 솔이가 편지에 남긴 글이 같은거 아세요? 고마워요 살아줘서... 이 대사가 같아요^^진짜 타임슬립인가?
1화 우산씬은 솔이 회귀전이 맞고
4회 시작할때 우산씬은 1회차 회귀후
솔선의 추억이 있는 상태에서의 모습이지않을까?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야 선재의 감정과 속마음이 상황과 맞겠다 싶더라고요..
가슴이 아파요 😢😢😢😢
난 이거 보면서 상견니가 계속 떠올랐던게 4화에서 선재시점에서 보면 단순히 짝사랑했던 여자를 구하지 못한 죄책감이 아닌 모든 추억을 간직한 거 같았음. 뭔가 선재의 삶도 상견니 남주 리쯔웨이 처럼 모든 기억을 안은채 살았을 거 같은 느낌. 4화 다리에서 선재시점일때는 당연히 솔이는 타임슬립전이라 기억 못하는 거고 그래서 선재는 기억못하는구나 이랬던거.
생각 안하고 싶어요!! 그게... 안돼요.. 2521때 느낀 실망, 배신을 또 느끼고 싶지 않아서... 실연 당한 사람처럼 폐인이 되어 석달 넘게 살았습니다...ㅜㅜ 제발.. 시은 작가님.. 제발.. 행복하고 싶어요.. 뻔한 결말이어도... 숨 좀 편하게 쉴 수 있으면 좋겠어요...
예측천재~ 진짜 선재의 타임슬립의 서사가 오늘 보여질것같아요
헉 생각해보니까 그러네요 저도 사실 1화 보면서 선재 솔이 다리에서 만났을 때 선재 표정이 넘 아련해서 왜 그럴까 잠시나마 고민했던 적이 있었는데 선재 입장에서는 모든 것을 기억한 상태로 솔이를 보는 거니 당연히 그런 아ㅏ련한 표정이 나올 수밖에 ㅠㅠㅠ
이런 추측이!!! 그럴 수 있겠네요 앞으로 4화 남겨둔 상황이니.
소나기, 그랬나봐, A day ost 이어폰 꽂고 무한 반복 재생 중.
내일이당. 불길한 절정 구간 13화 홀수 파트. 월화의 기쁨. 선업튀♡
작가님의 예측불가 전개. 빨리 내일을 기다립니다.♡♡♡
솔이에 대한 모든 기억을 가지고 살아야만했던 선재가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솔이을 만났을때 맴찢.
4화에 나왔던 선제 시점은 솔 첫번째 타임 슬립 이후 시점 인 것 같아요
세번의 타임슬립에도 솔이 다리를 다쳐 걷지못한다면... 정말 딱 첫화의 선재 모습이 될듯..ㅠㅠ
예고에서 만나지말걸 그랬어라는 독백있는데? 기억을 잃은건 아닐듯
오~❤
서사가 더욱더 입체적이에요.
선재야 너무슬픈눈을 가졋어~그래도 너무좋아
4화 안보셨나요? 한강다리 만난거는 우연 맞아요 ;
저도 그 생각했었어요 ㅋ 같은 생각을 하신분이 있네요
저도 드라마에선 자세하게 풀어주지 않운 선재 시점은 어떠할까 늘 고민하면서 보거든요! 선재의 마음이 너무 궁금해서 이 땐 이런 마음이었을거야 생각하는 것도 계속해서 보여주는 솔이시점과 잠깐 나오는 선재의 시점으로 유추하는 거라 시원치 않았는데 뒤에서느뉴뭔가 있었다는 걸로 풀렸으면 죻겠어요.. 안 그러면 한강다리 우산 씬에서 선재의 표정이나 이해 안되는 게 좀 있거든요 ㅠㅠ! 이것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하면 이미 대박드라마이지만 제 기준 진짜 대박드라마 될 것 같아요..❤
작가님 선재.솔이 행복하게 해주세요~~~^^
네번째 타입슬립은 선재시계로 했으니...선재도 타임슬립은 한거라서 기억을 가지고 있을꺼같아요.
진짜 모든 드라마를 봤지만 이렇게 보기만 많고 결말의 답이없는 드라마는 첨보네...이과여서 그런가 너무 어렵네요 제발 해피엔딩이였으면 좋겠음
제생각엔 결국 솔이는 절벽에서 다리를 다치게되고 2023년 다리위에서 선재를 만났을때 선재를 알고도 일부러 모른척한거아닐까요?
그래서 선재에게 기억못하는구나 라는 대사가 주어진듯하구요..
이 영상보고나니 첫화에 다리에서 만난 솔이는 타임슬립전의 솔이인것같기도...
미성숙한 솔이~~~
한여자만 사랑하는 선재 임솔 만
우린다들 선친자 대한민국여자들이 잠을못자고 있어요 온통 선재 굴레에 유튜브검색에 미방분기다리고 메이킹기다리고 선재 기사 기다리고..무한반복
솔이는 선재를 살리기위해서
타임슬립하고 선재는 솔이를 지키기위해서 타임슬립하다
늦어서 35세에 돌아오고
솔이는 자기만의 타임슬립이 잘된거로 알고 살다가 만나는거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뭐가 됬던 미래가 아무리 바뀌어도 나이가 어려도 많아도 선재가 아예 다른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지 않는 이상 솔이는 선재타입인듯 ㅎㅎ. 언제 어떻게 만나도 그냥 첫눈에 반하게되는 운명. 물론 칼에 찔려 물에 빠져죽는것도 아직까지는 바뀌지않는 운명 ㅠㅠ.
전 그냥 버석한 죄책감과 사랑의 감정만 있는 34-0 선재가 좋아요
그러니까용 첫번째타임슬립이 끝나고 두번째 타임슬립한순간 무당하고 굿을하고있었잖아요? 19솔이자신이 34솔리가와있을때 귀신이씌였는줄알고 굿을했던거. 근데34솔이가 아~그때그 무당아줌마!용하네 하신거 타임슬립으로 새로생긴기억이아니라원래가지고있던기억으로보였거든요 그걸 드라마리뷰어들이모두 언급을 안하고있는데 그부분이저는계속 맘에걸렸어요...이미타임슬립을 거쳐간 솔이과거가맞다는생각이드는데 상황이 조금씩바뀌는건 또어떻게설명해야할지몰라서 그냥있었는뎅 이대로별거아닌걸로지나가려나...
근데 이분 도대채 채널을 몇개나 하심
그럼 2회차에 34선재가 솔이한테 까칠하고 자꾸 자기가 좋아한 걸 숨기려한 게 좀 이상한데요. 굳이 인혁이 말리고 솔이 고백할 때도 그래서 지금은? 이라고 굳이 확인할 필요도...기억하면 14년 동안 솔이가 어디서 뭐하고 사는지 모를리도... 근데 엘베타고 간 솔이집을 마치 알고있었던 마냥 뛰어올라가서 신기하긴 했음
2월에 수원에서 선튀업 촬영씬중 선재가 임솔감독에게 커피차 보낸씬 촬영이었는데 임솔이 휠체어에 앉아있었다고 하네요ㅜㅜ
아 이런 스포좀ㅜㅜ 안하셨음...
솔이오빠가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 법이야..라는 멘트가... 비중있는 의미가 아니겠죠..? 아니길..아니어야한다..
선재야~~~~~~~ㅜㅜㅜㅜ
또 1화 복습 갑니다...
1화 한강다리 선재만 3회차 회귀 다 겪은 선재인거죠?
4화 선재는 과정이고?!
아무리 생각해도 마지막 키는 선재 뿐인 것 같아요 그래야 마무리가 될 것 같아서요😢
다시보세요. 너무 상상했네
제발. 선재 슬프게하지마셈 ~~ 제발
1화에서 선재는 왜 스스로 생을 마감한걸까요
그게 너무 궁금해요
그러기엔 휴대폰이 예전꺼인데…
아나여우님인줄...??.??
맞아요 아나운서는 같은 사람입니다 :0
@@dramatic125 아 글쿠나 아나여우님이시구낭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