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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눈치를 왜봐?? ㅋㅋㅋㅋ

아 차안에서 나오던 음악 아기늘보 노래는 이준혁 배우가 만든 곡인 거 같은데 그거 들으면서 빵 터졌네요. 이번 화를 기점으로 시청률이 외려 떨어질 거 같아요. 결방 뒤에 실망... 이랄까??

저의 맘 그대로네요. 금요일 결방으로 벽씬을 기대하면서... 근데 이러기야? EBS였어요. 실망... 설마 그날 그렇게 웃고 끝나서 다음 싼 곽신양을 그렇게 질투한건가요??

결방은 왜 했을까요?참, 골든벨 울린 식당 이름은 왕호구식당 이었습니다. 앞에 조그맣게 임금 왕자가 한자로 붙어 있었답니다.

지닌주 내내 격렬한 키스씬 예고편 보고 기대했는데... 딱 거기까지였네요... 아놔... EBS맞아요.

근데 저는 저기 난간이 너무 낮아서 불안해요. 지금까지는 이성을 잃지는 않았지만... 혹시라도요... 그래서 몰입이 방해되네요. ㅎㅎ

저도 저렇게 티를 내면 조만간 다 눈치챌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눈치 채더라고 아마 말하기 전까지 모른 척하지 않을까요ㅎㅎ 근데 선공개 보니까 달달해요💘💘

ㅎㅎ 이제 두 능력자는 어찌 될지요.정말 궁금합니다 😂

마지막화 전에 우회장 김혜진 나락가고 지윤이는 은호랑 피플즈 끝까지 지켜내겠죠?? 은호가 지윤이 뒤에서 백허그하고 저 퇴근했어요 지윤씨 하는데 녹아내리는 줄 알았어요~~♥♥ 대표님이 아니라 처음으로 지윤씨라 했으니까>_< >_< 정훈이와 수현이도 기대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은호가 파티장에서 지윤이랑 그냥 가는 줄 알았는데 은호가 회장이란 놈한테 예의 차리고 나와서 그런지 더 설렜어요😍😍😍😍 어쩜 제목 그대로인가..♥

얼굴합도 미쳤고 연출 카메라 대사 찰지고 다 좋은데 우연이 좀 많긴하네요. 시청률도 장난아니고 서브커플도 둘 다 너무 귀엽고 여튼 스트레스 별로 없는 드라마라 좋아요~

김혜진 대표는 목소리만 들어도 분노... 어떤 여잔지 알고 사귀냐니... 뭐 이용훈을 죽게 만들었다고? 너무 여러번 말하니까 아닌 걸 우기는 느낌... 목소리가 너무 화나요. 그톤이 화나.

진짜 현실에 없을 듯... 이준혁 배우가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많이 아프시다고... ㅎㅎㅎ 그래서 은호처럼 슈퍼맨 역할은 힘들 거 같음요...

이분 목소리가 익숙한데..드중이였나

비 올때 은호가 지윤과 핑크 우산 쓰고 같이 걷는데 지윤을 보는데서 끝나는데 둘 사이를 보여 주는것 같아요 이전 까지는 비서와 대표 관계였다면 이때부터 핑크 기류가 흐른거죠 ...

변호사님 에피소드에서 책임지고 남은 부모가 부모로서의 자격이 있다고 말한 걸로 봐서 전처는 무책임하게 떠난 게 맞는 듯. 별이 출생의 비밀은 아닐 듯 합니다. 수현이 아들 출생의 비밀에다가 은호와 지윤의 과거 인연만 해도 솔직히 진부한데 거기에 별이까지?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지윤이 아버지 소방관 아닙니다.

첨에 강한 부정이 강한 긍정이었다!!!

너무 짧은게 빌런이네요 ㅠ

제목 그대로 완벽한 비서 잖아요 기가 막히게 지윤이를 구하지 않을까요 은호가 회사 서류랑 다 이미 봤으니, 여기 나오진 않았지만, 이미 우회장이나 회사의 사정에 대해 머리 좋은 은호가 다 알지 않을까요.... 나중에 저 장변호사님도 지윤한테 도움이 될 것 같은 생각.......도...

저회장은 한지민한테 흑심이 있는건가? 아니면 어린 아들의 배우자로? 그건 좀 심하고?

근데 혹시 여자가 다른 남자 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별이는 아니겠지요? 설마... 그래놓고 연락도 안한건... 근데 자기 자식이면 아무리 산후우울증이라고 해도 내 자식 안고 있는 남자 보고 숨이 막히진 않을 거 같은데...

지윤이 성격상 조금은 흔들릴 것 같아요.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고 해서 너무나 사랑했던 아빠를 미워하기까지 하는 어린 마음이 있어서요. 아마 한동안 원망하고 멀어졌다가 다시 돌아오겠죠.

진짜 은호가 완벽남이라는 최고점을 찍은 장면.. 지윤이 결정을 하기 전까지 나서지않고 주시하다가 샴페인잔을 내려놓자마자 기다렸다는듯 나서서 자기 대표를 최고로 만들고 보호해서 데리고 나오는...

이제 피플즈는 지분싸움을 해야겠죠 물론 최대 주주가 우회장이고 해서 영향력에는 미치지 못하겠죠 그런데 지분율로 따져서 우회장 대 나머지 그 나머지 중 유이파트너가 지분싸움의 큰 영향력이 있을것 같은 유이파트너 왠지 유은호의 전 처가 아닐지 유은호 '유' 이XX '이' 그냥 저의 뇌피셜 ㅎㅎ 너무 잼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지윤이가 멋있는건 사실인데 은호의 감정선이 너무 약했어요. 대체 은호는 언제부터 지윤을 좋아했나요? 완벽한 비서답게 공과사를 구분할 줄 아는거죠 그래야 지윤이 그자리에서 더 빛나는거고요.

마자요. 상여자... 넘 멋져요. 지금까지 드라마는 애딸린 남자랑 연애에는 극복하는 과정이 꼭 있었는데... 그냥 그것까지가 그 사람이라고 생각하니.. 아 그냥 나의 완벽한 드라마에 미쳐서 이거만 보고 있어요^^

난 무조건 좋다. 힐링드라마. 😍🥰😄

되게 완벽한 드라마에요 제목처럼 완벽해요☆

제목만 봐도 솔직히 뻔한 얘기고 여기저기서 베낀것 같은 연출이나 개연성도 좀 있네요 차안에서 자고있을때 햇볕가려주는건 여러작품에서 많이 나왔고 시크릿가든에서 소방관 사연도 거의 비슷하구요 다음회차가 어떻게 전개될지 뻔히 보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고 또 보고싶은 작품이에요. 지금까지 수많은 로코를 봤지만 두 커플이 잘됐으면 좋겠다 내용이 이렇게 흘러가면 좋겠다고 상상은 많이 했지만 여주가 부럽기는 이 작품이 처음이에요.

어떤 애인줄 알고 만나냐니? 선배를 배신하고 죽인게 강지윤이라는 얘기를 하려고?? 근데 왠지 그 선배의 죽음에 김혜진 저 여자가 관련이 있는 것 같지? 그리고 김혜진랑 강지윤이랑 어떤 일이 있었는지.. 강지윤이 과거에 무슨 일을 당했는지 이미 서미애 이사를 통해 다 들었는데... 그 한마디에 흔들릴 것 같았으면 애초에 시작도 안했겠지..

자신의 연인으로서의 지윤만 생각한 게 아니라 그 상황에서 ‘CEO 강지윤’을 지키려 한 게 은호답고 멋졌어요. 그냥 냅다 손 잡고 뛰쳐 나왔다면 저는 더 못 봤을 거 같아요.

저는 별이의 ‘출생의 비밀’로 가는 전개라면 솔직히 좀 실망스러울 것 같습니다. 산후우울증이라는 걸 현실에서 보면 별이네 가족보다 더 비극적이고 극단적으로 치닫는 경우가 꽤 있으니까요(별이네처럼 이혼으로 결론이 난 건 그나마 낫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ㅠㅠ) 드라마에서는 출생의 비밀로 인한 가정 파탄이 더 흔하지만요.

주전자씨 무서운 사람이였네~~~

출생의 비밀이나 운명적인 연결같은거 없어도 충분히 재밌고 설득되는 두사람이에요

보는눈이 많으니 우회장앞에서는 최대한 예의지키다가 뒤돌아서서 파티장 빠져나오는 길에는 내여자 건든 남자로써의 빡침도 보여질거같아요 축처진 지윤의 손을 꽉잡고 지탱해주며 든든히 앞을나가는데 그때 김혜진대표에게 걸리는거죠 안그래도 우회장태도에 빡쳐있는데 김혜진까지 2차빡침 ㄷㄷㄷ 집앞에 데려다주고 지윤이 힘없이 그냥 내리지말고 가라는데 기어코 내리는 은호. 이러면 집에 안보내고 싶어진다니까 애써 웃으며 농담하는 지윤에게 어차피 두고 갈생각 없었다고 직진직진하는 은호..×,× 그렇게 집까지 같이 올라가서 둘이 역사를 쓰는거죠 ㅋㅋㅋ ~~~~~~~ 악ㅋㅋㅋㅋ 내가 상상하고 내가 기절해요 ㅋㅋㅋㅜㅜ

같은 일을 겪은 사람만 이해와 위로를 전할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서이사의 물음에 사귄다고 하는 거 까지 진짜 멋있더라구요. 숨기지 않고... 애딸린 사람이랑 만나지 마라에서 그런 것까지 포함해서 지금의 유은호 사랑한다는 그말... 넘 상여자예여

준혁이가 진짜 지민이 자기 좋아하는 것 같이 느꼈다는 메이킹이 있었죠 사랑에 빠져야 연기가 된다던데

어제 완전 왕자님 같았어요 공주님 지켜내는

정말 우회장 앞을 막아서는 은호를 보니 너무 멋있어서 심장이 멈출 뻔... 다음 주 기다리느라 심장이 또 멎을 거 같아요.

그건 좀 .. 사람이 동물도 아니고 😅

저도 이런 방향으로 예측했었는데, 1화에 나온 20대 때 결혼, 출산, 이혼까지 했다는 회사 동료의 말을 때문에 뭔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맞는 것 같기도 해서 혼란스럽네요 ㅠㅠ

아나여우님 예측이 맞는 거 같아요. 캠퍼스 커플로 만나 결혼했눈데 구조한 별이를 입양하자해서 여자가 뒤도 안돌아보고 떠난 거 아닐까요? 남의 자식을 키운다는게 쉽지 않으니... 그래서 딸이 있다고 더 머뭇거린 거 아닌가 싶네요. 사랑하는 여자에게 또 부담을 주고 싶지 않고 그래서 여자가 떠난 트라우마도 있고...

그럴수도

어 이게 제일 개연성 있는 듯 여자와의 이혼 사유도 제일 납득되구요

아 하고 이마를 탁쳤네요 ㅎㅎㅎ

이제 회로 돌리는 것도.. 그냥 흘러가는대로 보고만 싶다.슼.PD야 매일하자..매일..

이 추리가 맞으면 좋겠어요. 선배한테 별이 상처가 어쩌고 뭐 그런말 했쟎아요. 분명 무슨 사연이 있는거 같아요 오늘 손가락에 키스하는 장면 나올까요?

선공개를 보니 은호가 블라인드 내리는 모습, 은호가 나간 후 지윤이가 웃으면서 귀여워 죽겠다는 말.. 너무 흐믓했어요

너무 좋았어요♥ 지윤♡은호의 '보다'의 의미가 이렇게 설렌다뇨!! 고백부터 키스까지 다 완벽했지만 무엇보다 다 퇴근한 회사에서 은호 지윤 두 사람이 바라보는 장면 또 서로 바라보다가 은호가 의자에서 일어나는 장면에서 손으로 살짝 가렸어요^^ 완전 너무 설레어서요!♥ 이제 은호 지윤에서 비로소 커플이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