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눈이 거꾸로 올라가는 장면이 과거에서 무언가 상황이 바뀌고 그 기억이 동기화되는 극적인 장치일거라고 생각해요. 같은 드라마 한 번 이상 안 보는 사람이 무한반복으로 열아홉 솔선 커플을 보고 있네요. 근데 볼 때마다 새로운 게 12화까지 진행된 이들의 서사를 알고 있어서일거예요. 이런 중독성 쩌는 드라마는 처음입니다. 교복 입고 트레이닝복 입은 솔선커플 더 이상 볼 수 없어 더 그립지만 이십대를 지나 슈스가 된 서른 넷 선재와 꿈을 이룬 솔이의 현재도 응원합니다. 금이도 배우, 현주도 커리어우먼으로 워라밸 잘 챙기는 커플이 되어있으면 좋겠어요.
우린 만나지 말았어야했다는 솔이말은 20살 솔이가 담포리에서 범인을 따돌리려고 기다릴때 한말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타임슬립이라는 기적이 일어나 둘이 사건을 무효화 시킬요량이였다면 타임슬립시간이 선재가 솔이에게 반하기 전 시간으로 돌아가야했겠지만 이미 선재는 솔이를 좋아하고있던 시점이므로 솔아 그건 아니야~!^-^ 범인 김영수로 인해 너무 많은 사람의 인생에 변화를 주고 아픔을줬고 마지막엔 선재를 죽이는 일까지 했기에 되돌리라고 타임슬립의 기적이 일어난거죠. 그러니 분명 해피앤딩. 임금과 현주가 결혼했어야 했지만 솔이의 아픔으로 임금과현주 또한 사랑해야할 시간에 같이 아파해야했고.. 솔이가 영화감독의 꿈을 이루려 열심히 공부하는 대학도..못다니고..고등학교는 졸업이 됐으려나? 9월에 사고났고 그 이후엔 학교에도 못갔을텐데 말이죠ㅠ 암튼 솔이의 꿈이 있는 미래도 없애버렸고 말이죠.
![[13화 선공개]그냥 데이트 아니었다#선재업고튀어 #tvn드라마 #변우석 #김혜윤](http://i.ytimg.com/vi/rw-jEi6SbLI/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변우석 업고 튈 사람? 일단 저요🙋 〈선재 업고 튀어〉로 슈스가 된 변우석이 인기 실감한 순간?!](http://i.ytimg.com/vi/hQgeiESCWP4/mqdefault.jpg)
![[선업튀를 가슴에 새기며] 10대~30대 솔선 고화질 비하인드컷 모아보기](/img/1.gif)
저도 눈이 거꾸로 올라가는 장면이 과거에서 무언가 상황이 바뀌고 그 기억이 동기화되는 극적인 장치일거라고 생각해요. 같은 드라마 한 번 이상 안 보는 사람이 무한반복으로 열아홉 솔선 커플을 보고 있네요. 근데 볼 때마다 새로운 게 12화까지 진행된 이들의 서사를 알고 있어서일거예요. 이런 중독성 쩌는 드라마는 처음입니다. 교복 입고 트레이닝복 입은 솔선커플 더 이상 볼 수 없어 더 그립지만 이십대를 지나 슈스가 된 서른 넷 선재와 꿈을 이룬 솔이의 현재도 응원합니다. 금이도 배우, 현주도 커리어우먼으로 워라밸 잘 챙기는 커플이 되어있으면 좋겠어요.
선재가 준 목걸이가 위치추적기 달린 거였으면 좋겠네요 ㅠ
일어날 일은 반드시 일어난다는 그렇지만 본인들의 선택과의지로 미래가 다를수 있다고 하지요. 선재의 선택의 의지가 솔이의 미래도 선재의 미래도 바뀔것 같은 강한 믿음.
꽃잎에 소원 빌었으니 이루어질거리 믿습니다.
마지막회는 배우들 다 참석해서 본다는데 슬마~~해피앤딩 아니라면 같이 보고있는 팬들한테 어휴~ㅋㅋ
아마도 해피앤딩이니까 마지막화에 이런 이벤트도 하는거겠죠? 그렇지만 당장 13화 데이트 지나고 절절할거 같아서 벌써 맘 아프네요
화장실문 고장난것도 7화때 솔이집에 고소장 날아왔을때 솔이보다 주택화재 경고하는 기상캐스터한테 먼저 포커스 맞춘거보면 다음에는 누군가 불이난 건물 방에 갇히지않을까 싶은데 그게 범인이었음 좋겠네요
화장실 문 고장나서 선재 아빠가 계속 갇혀있는 게 반복적으로 나와서 이렇게까지 많이 나올 일인가? 뭐가 있나? 싶었는데 이게 맞는 것 같기도 하네요 ㅠㅠ
그냥.. 납치당하면 미래일을 얘기하면서 시간 벌면서 도망가라고...ㅡ,.ㅡ;; 노래로 만들어서 랩처럼 부르고 다녀..
ㅋㅋㅋㅋㅋ 아 인정이요 ㅋㅋㅋㅋㅋ
오 좋네옄ㅋㅋㅋㅋ
11화 다시보는데.
선재의 미래가 바뀌어서 이클립스는 선재가 없는 그냥 3명이 된거같아요.
슈퍼스타k 오디션에서 선재없이 된거보니까요..
선재가 진짜 백수되서 솔이가 먹여샨리는건 아닐까요?
그런 대사가 나와서요..
선재가 다리를 다치는건 아니겠죠? .. 죽지는 말자..ㅜㅜ
아니 근데 범인 김영수는 왜 그렇게 솔이에게 집착하는 걸까요? 사이코패스라 그런거라고 생각하지만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슨 얽힌 또다른 일이 있었을까요? 김영수가 집착하게 만든?
우린 만나지 말았어야했다는 솔이말은 20살 솔이가 담포리에서 범인을 따돌리려고 기다릴때 한말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타임슬립이라는 기적이 일어나 둘이 사건을 무효화 시킬요량이였다면 타임슬립시간이 선재가 솔이에게 반하기 전 시간으로 돌아가야했겠지만
이미 선재는 솔이를 좋아하고있던 시점이므로 솔아 그건 아니야~!^-^
범인 김영수로 인해 너무 많은 사람의 인생에 변화를 주고 아픔을줬고 마지막엔 선재를 죽이는 일까지 했기에 되돌리라고 타임슬립의 기적이 일어난거죠.
그러니 분명 해피앤딩.
임금과 현주가 결혼했어야 했지만 솔이의 아픔으로 임금과현주 또한 사랑해야할 시간에 같이 아파해야했고..
솔이가 영화감독의 꿈을 이루려 열심히 공부하는 대학도..못다니고..고등학교는 졸업이 됐으려나? 9월에 사고났고 그 이후엔 학교에도 못갔을텐데 말이죠ㅠ
암튼 솔이의 꿈이 있는 미래도 없애버렸고 말이죠.
오마이갓...........
선재가 솔이에게 반하기 전으로 타임슬립이라니요 ㅠㅠㅠ
말도안된다고 생각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