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그냥 본캐 모먼트 노출된 듯한 느낌. 근데, 서른 넷 소울 들어간 스물 몸 솔이가 '너랑 안 놀아' 이건...좀. 몸이 스물이 되니 소울도 스물로 회춘한 걸까요? ㅋㅋ 이 스무 살 선솔 커플의 놀이공원 씬이 서른 넷 선솔 커플과 데칼코마니가 될 거라는 루머가 있던데(실제 저 공원에서 의상 교체하고 촬영했다는 후기가 있어서요) 그러면 꽤 감동적일 것 같아요. 근데 키 차이도 그렇고 저렇게 아빠 같은 듬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남친이라면 너무나 이상적일 것 같습니다. 예전에 제가 귀네스 팰트로우의 인터뷰를 본 적이 있었어요. 그 당시 멘트를 완벽하게 기억하지 못하지만 맥락만 정리해 보면, 아빠와 어렸을 적에 파리로 여행을 한 적이 있었는데 아빠가 그런 말을 했대요. "나중에 네가 크면 언젠가 사랑을 하게 되고 그 상처로 슬퍼하는 나날도 겪게 될 거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 도시 파리에 대한 첫 번째 멋진 추억은 평생 너를 사랑하고 그 사랑을 배신하지 않는 남자(아빠)와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여행을 준비했단다." 고요. 전 이 말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기억에 남았는데요. 선업튀 드라마 속 선재는 솔이에게 딱 이 아빠 같은 남자가 되어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분명 해피엔딩일 텐데, 아마 마지막회를 보면서 저는 울고 있을 것 같습니다. 가는 시간이 아쉬우면서 또 빨리 월요일이 오길 기다리는 드덕의 양가감정.....어쩔 수 없네요.
Nunzia 3577 Lovely Runner bellissimo ti auguro un felice percorso di rose e fiori 💐, attrice Kim Hye-Yoon vedendo la serie sono diventata la tua fan complimenti grazie ❤❤😂😢😊
![[#선재업고튀어] (1시간) 선업튀 업고 튀어! 💖 선업튀 오신 날, 선업튀 가려고 준비하는 날, 선업튀 가려다 붙잡힌 날, 선업튀 진짜 가려고 마음먹는 날이 반복되길...](http://i.ytimg.com/vi/URR_cUNXZU4/mqdefault.jpg)
![[#선재업고튀어] (1시간) 선업튀 업고 튀어! 💖 선업튀 오신 날, 선업튀 가려고 준비하는 날, 선업튀 가려다 붙잡힌 날, 선업튀 진짜 가려고 마음먹는 날이 반복되길...](/img/tr.png)
![[#LovelyRunner] [Making] The thrilling height difference, even just in the making-of footage 🔥](http://i.ytimg.com/vi/O2affvISke4/mqdefault.jpg)
![[#LovelyRunner] The Man Who Listens to All of Sol's Requests, Ryu Sun-jae](http://i.ytimg.com/vi/m6r_N3CTWxI/mqdefault.jpg)
![[ENG]진짜로 업고 튈 수 있나요??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 변우석의 리얼 케미가 궁금하다면 꼭 확인😂 #선재업고튀어 #lovelyrunner | ELLE KOREA](/img/1.gif)
입에 음식있고 말하는거 싫어했는데 선재야 너는 괜찮더라
입안에 음식 보이며 말하는거 찐 극혐인데 런닝맨아이스크림 여기 핫도그 빤히 보이는데도 귀여워보이는건 왜인건가요 그마져도 이뻐보인다..
김혜윤배우님 꽃길만 가시길빕니다 팬 됐어요 연기의 신
비하인드 보니 같이 울고, 웃고..혜윤 배우는 상대 배우를 찐으로 몰입시켜 대배우 발판을 만들만큼 연기력이 훌륭해요.
둘이 걍 사겼으면 좋겠다 싶은 바램^^오늘이다~~happy day
죽었던 연애세포를 소생시켜준
드라마예요
내 나이 어느덧 52세
내 맘을 설레이게 하는 우리 솔 선재 쭈욱 잘 될거라 믿습니다.
솔이 선재 아역 캐스팅
된거보니 아빠의 서사가 있을것 같아요
선재는 그 자체로이고, 김혜윤배우는 어하루보면서도 감탄했는데, 여기는 찐 연기 맛집이었어요.
서로 구원하는 서사여서 그런지 😂
맞아요.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그냥 본캐 모먼트 노출된 듯한 느낌. 근데, 서른 넷 소울 들어간 스물 몸 솔이가 '너랑 안 놀아' 이건...좀. 몸이 스물이 되니 소울도 스물로 회춘한 걸까요? ㅋㅋ
이 스무 살 선솔 커플의 놀이공원 씬이 서른 넷 선솔 커플과 데칼코마니가 될 거라는 루머가 있던데(실제 저 공원에서 의상 교체하고 촬영했다는 후기가 있어서요) 그러면 꽤 감동적일 것 같아요. 근데 키 차이도 그렇고 저렇게 아빠 같은 듬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남친이라면 너무나 이상적일 것 같습니다.
예전에 제가 귀네스 팰트로우의 인터뷰를 본 적이 있었어요. 그 당시 멘트를 완벽하게 기억하지 못하지만 맥락만 정리해 보면, 아빠와 어렸을 적에 파리로 여행을 한 적이 있었는데 아빠가 그런 말을 했대요. "나중에 네가 크면 언젠가 사랑을 하게 되고 그 상처로 슬퍼하는 나날도 겪게 될 거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 도시 파리에 대한 첫 번째 멋진 추억은 평생 너를 사랑하고 그 사랑을 배신하지 않는 남자(아빠)와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여행을 준비했단다." 고요. 전 이 말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기억에 남았는데요. 선업튀 드라마 속 선재는 솔이에게 딱 이 아빠 같은 남자가 되어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분명 해피엔딩일 텐데, 아마 마지막회를 보면서 저는 울고 있을 것 같습니다. 가는 시간이 아쉬우면서 또 빨리 월요일이 오길 기다리는 드덕의 양가감정.....어쩔 수 없네요.
진짜 본캐들 연애하는거 보는 느낌~ 아주 달달하고 예쁘고 그렇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ㅋㅋㅋ쉬는 날
아침에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서 안경쓰러갓자나여ㅋㅋㅋ선공때문에ㅋㅋㅋㅋ
34살에 만나서 으른연애하는거 보고싶다고~~ 언젠가 초롱이가 결혼선물을 선재에게 줄 날을 기다리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우석 배우 웃는 얼굴이 선재가 아니라 찐 같아서 저도 메이킹인줄 ㅋㅋㅋ
다른 씬은 다 연기 잘 하는구나. 하는데, 유독 벗꽃씬이랑 이번 놀이공원씬은 그냥 변우석배우님 본캐 인 느낌이요~ 저렇게 해맑게 연애하고 싶지 않을까요? 이젠 너무 연예인이어서 불가능할테니요😊 어멋. 드라마에 빠지니 본캐들 걱정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랑 안 놀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두 배우님이 연기를 어마무시하게 잘 한다는 거죠 🤭🤭🤭🤭🤭
회전목마 글자를 클로즈업한게!!!!
돌고돌아 다시 만난다는거 아닐까요?!?!?!?!?!?!하울의 움직이는 성처럼 결국엔 서로를 찾아가는..!!!! 이라고 저의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솔이랑 금이 아기 아역이 뽑혔더라고요?그래서 아마 마지막 전에 솔이 아빠 이야기가 조금 나올 거 같긴 해요!
보는눈은 다같네요~ 연기가 연기같지않은 자연스러운 표정. 말투가 더 솔선커플에 매료되는거같아요
오늘 오래 기달렸쪄여..힝..
김혜윤 꼭~~ 대배우 될거에요❤❤❤❤
ㅠㅠ솔선재 사랑해ㅠㅠㅠㅠ
달달한 청춘😂연애❤
꼴랑 시청자 주제에 찐 커플
연애 현장 몰래 훔쳐보게
해주셔서 제가 영광입니다
ㅋㅋㅋ 재밌는 영상
감사히 잘 보고 가요 😉👋
댓글보러왔는데 댓글이없네.. 내가 이렇게 빠른사람이었구나
왠지 솔이 아버지랑 살인범이랑 몸싸움하다 아버지는 크게 다쳐서 돌아가시고 살인범 눈 찡긋 거리는 쪽 흉 생겼을거같은 .....
그래서 솔이라는 이름에 집착하는지도 몰라요
저는 오히려 진부하다기 보다는 스토리에 더 탄력이 붙는거 같은데요 애초에 타임슬립 시작한게 선재를 죽인 범인땜에 시작된거라서 스토리의 한 축이라고 생각합니다
키가 큰 선재는
솔이 헛도그
뺏어 물고 고개를 젖히면
솔이는 절대
못 잡는 것도
넘 귀엽네여
청량감있는 드라마틱님의 목소리가 들려 달려왔어요 ㅋ 솔선재의 귀염뽀짝 알콩달콩 꽁냥꽁냥~ 넘넘 달다꾸리하네요 ❤ 빨리 사건사고 마무리하고 수범이들이 부러워 미치게 하는 그런 전개만 보이길 바래요 ^^ 제발~~~ ❤❤
Nunzia 3577 Lovely Runner bellissimo ti auguro un felice percorso di rose e fiori 💐, attrice Kim Hye-Yoon vedendo la serie sono diventata la tua fan complimenti grazie ❤❤😂😢😊
달달해서 당수치 오르겠다
위험한 일인데 엄마한테 한마디도 안하는게 더 이상하다.엄마가 권투잘하니 말하면 엄마가 도와줄수도있는데
신검키 185.5 인데 190cm 개 부럽다 수술로 190cm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