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 남자인데요. 20년 가까이 1~2년에 한번씩은 이 영화를 다시 보는데 신기하게도 항상 같은 설렘과 뭉클함이 있네요. 6년전에 저 서점에 갔었어요. 간판은 그대로인데 내부는 기념품 판매점이 돼있어서 안타까웠던 기억이 납니다. 서점도 바뀌었고 배우들도 나도 더이상 젊지 않지만 필름은 변하지 않고 모두 간직하고 있으니 다행이네요.
2살 어린 남자입니다. 저도 그래요 몇년 잊고 살다가 우연히 케이블에서 다시 보고 여운이 가라 앉지 않아서 여기까지 왔네요. 저도 몇년전 런던까지 갔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가장 먼저 다녀오고 싶었던 곳이지만 다녀오지 못했습니다. 아니 갈 용기도 없었던거 같네요. 이 영화를 같이 봤던 중학생때의 그 첫사랑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고 그리워서 , 20년도 더 지나서도 그리운건 잊혀지겠지 하며 살다보니 나도 모르게 그게 쌓여있었나 보네요.. 괜히 남의 댓글에 술마시고 넋두리 했습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죽기전에 이영화 보려고 아껴뒀다가 30살 중반에 드디어 열었음 뭐야 뻔한 슈퍼스타와 평범한 남자의 흔해빠진 로맨스네 라면서 감흥없이 과자먹으면서 이 장면을 보고있었음 그런데.. "영원히요" 하면서 she 노래가 흘러 나오는데..와 순간 뭔가 탁 막히는 느낌에 가슴을 부여 잡았는데 갑자기 눈물이남.. 난 1세대 아이돌 시대라 그때 좋아했던 그룹 멤버중 한명이 콘서트에서 "she" 노래를 불렀음 그때 생각도 나고 어렸을때 느꼈던 내 순수한 감정들 등등 여러장면들이 오버랩 되면서 영화보다말고 과자를 입에 물고 펑펑 울었음.. 이래서 다들 노팅힐 노팅힐 하는가봄 와..여운이 안가셔서 이 감정 고이 간직하고자 댓글이란걸 처음 써봄 (20231201_23시10분)
![남자들에게 100% 복종하는 여자들만 사는 마을에 들어간 평범한 부부 [결말포함]](/img/1.gif)
이 장면 하나로 내인생 다시는 없을 최고의 로맨스영화로 자리매김했죠...
800번째 좋아요는 제가 가져가겠습니다 극히 공감하는 말이네요
1000번째 좋아요는 내가 💗
1100 번째
안나의 마지막 대사는 항상 마음을 울린다 마지막 대사와 함께나오는 she는 정말로 완벽하다
박수진 ㅂㅂ
엄청 울었네요 ㅎㅎ
정말... 감동적이에요
이상하게 이 영화 마지막 부분과 음악은 10년이 지나도 20년이 다 된 지금에도 코끝을 찡하게 하네요 ㅎㅎ
40살 남자인데요. 20년 가까이 1~2년에 한번씩은 이 영화를 다시 보는데 신기하게도 항상 같은 설렘과 뭉클함이 있네요. 6년전에 저 서점에 갔었어요. 간판은 그대로인데 내부는 기념품 판매점이 돼있어서 안타까웠던 기억이 납니다. 서점도 바뀌었고 배우들도 나도 더이상 젊지 않지만 필름은 변하지 않고 모두 간직하고 있으니 다행이네요.
2살 어린 남자입니다. 저도 그래요 몇년 잊고 살다가 우연히 케이블에서 다시 보고 여운이 가라 앉지 않아서 여기까지 왔네요. 저도 몇년전 런던까지 갔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가장 먼저 다녀오고 싶었던 곳이지만 다녀오지 못했습니다. 아니 갈 용기도 없었던거 같네요. 이 영화를 같이 봤던 중학생때의 그 첫사랑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고 그리워서 , 20년도 더 지나서도 그리운건 잊혀지겠지 하며 살다보니 나도 모르게 그게 쌓여있었나 보네요.. 괜히 남의 댓글에 술마시고 넋두리 했습니다.
좋은 댓글에 좋은 덧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로 웃는 줄리아로버츠 지금봐도 넘나 사랑스러워
한번도 안 본 자는 있어도 한번만 본 자는 없다는 띵장면
진짜 "영원히요" 할때 진짜 미쳤다..
잃어버렸던 감정이 살아났습니다
Indefinitely 에서 죽은 심장도 살아남.... 이 영화보고 진짜 시덥지 않은 연애는 처다도 보지 말자고 다짐했던게 ㅎㅎ 십년전이네 다시 봐도 진짜 전설
휴그랜트가 미소를 지을때 영화를 보는 나도 같이 미소를 짓게 만드는 영화
내인생 최고의 로맨스
사랑하라.한번도 상처받지 않은것처럼 ...
엔딩 부분에서 두사람의 느긋한 공원샷이 어찌나 좋은지 ..
여유롭고 편안함이 느껴지는 ~~
지금봐도~ 지금 들어도 ~~ 참 좋네요 ~^^
3:56 이 장면 멋있네 연출 예술
이걸보고 결혼식입장때 이 음악으로 했는데 다시 보니 더 감동적이네요
옹
저는 이 댓글을 보고 아마 결혼할 때 이 노래를 쓸거 같네요
저 또한 그렇게 되기를, 그 분을 만날 날에는 지금 비춰지는 내 모습보다 보다 더 좋은 내가 되어 있기를...
이 영화가 누군가의 감동이 됐듯 이 댓글또한 누군가의 감동이 되겠네요
내꿈
이 영화 명장면 너무 많음.. 소소하게 웃기고ㅋ 개인적으로 줄리아가 다시 만나자는 제안을 휴그랜트가 거절하니까 줄리아가 휴그랜트에게 나도 평범한 여자라고, 한 남자 앞에 서서 사랑을 갈구하는… 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개인적으로 제일 눈물나는 장면입니다
몇십번 아니 백번을 봐도 멋진 클립과 노래.
애나의 소녀사랑 고백신과 함께 기분이 다운되면 항상보는 영상입니다..Tks....
내생애 최고의 영화 이장면이 너무 좋아서 매일봅니다
와 영화 보기 전에는 몰랐는데 영화 처음부터 보니까 이 장면이 진짜 명장면이라는걸 온몸으로 느꼈다..
와 저두요...
고딩때봤는데도 소름돋았는데. . 지금봐도 촌스럽지않네 대단하다
웨인벅스 영국이 그냥 좋네요
옹
@@강문수-t6s 발음
촌스럽긴한데, 클래식
영화 보면서 휴 그랜트 캐릭터가 진짜 보살이라고 생각했다. 만약 내 룸메이트가 입 잘못 놀리는 바람에 저런 여자 놓칠 위기까지 갔으면 걔랑 연 끊었을지도 모름.
끼워라 나의틀니 보살은 아니죠 연예인이랑 만나는 을이니까 어쩔수 없는듯
@@liililill1120 옹
악의는 없었으니까요..연출도 본인이 잘못한 걸 아는듯 하게 되었으니 극중에서 차분한 세커의 성격상 용서할 것 같았어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나중에 휴그랜트와 친구들 모두 여주인공을 포기하려고 했었는데 룸메이트 친구 덕분에 분위기 반전되고 다시 찾아가잖아요 차 막혔을때도 자기 희생해서 길 뚫어주고 ㅎㅎㅎ
2:58 이것만 봐도 운다
다시 또 봐도 좋네요. 이 장면의 개인적인 즐거움은 두 주인공의 로맨스가 밝혀지면서 회견에 모인 모두가 사랑이 샘솟는 모습이에요. 다들 사랑하며 살자구요.
볼 때마다 마음을 울리는.. 눈가를 적시는.. 영화에요.. 어쩜 이런 영화가 있을까요?..
가본적도 없는 노팅힐이라는 곳을 영원히 사랑스러운 곳으로 기억시킬만큼 사랑스로운 영화
아 이거 진짜 명장면이다 눈 감아도 생각나고 진짜 최고의 로맨스 드라마ㅠㅠㅠ..
따뜻한 컨트리느낌..다양성..포용느낌..개성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시선들..시선들이 아름답다.
She=최무진님..♡
거짓말 조금 보태서 죽기전에 이영화 보려고 아껴뒀다가 30살 중반에 드디어 열었음 뭐야 뻔한 슈퍼스타와 평범한 남자의 흔해빠진 로맨스네 라면서 감흥없이 과자먹으면서 이 장면을 보고있었음 그런데..
"영원히요" 하면서 she 노래가 흘러 나오는데..와 순간 뭔가 탁 막히는 느낌에 가슴을 부여 잡았는데 갑자기 눈물이남.. 난 1세대 아이돌 시대라 그때 좋아했던 그룹 멤버중 한명이 콘서트에서 "she" 노래를 불렀음 그때 생각도 나고 어렸을때 느꼈던 내 순수한 감정들 등등 여러장면들이 오버랩 되면서 영화보다말고 과자를 입에 물고 펑펑 울었음..
이래서 다들 노팅힐 노팅힐 하는가봄
와..여운이 안가셔서 이 감정 고이 간직하고자 댓글이란걸 처음 써봄 (20231201_23시10분)
저도 30중반인데 지금 영화 보려고 합니다 24.08.18
기자회견 장면 진짜 레전드❤
ㄹㅇ 주기적으로 찾아오게 된다.. 내 심장이 뛰고 있다는 것을 She~하는 순간 알게 됨
이 영화를 처음 봤을 때의 감정을 간직하고싶다
로맨틱 코미디의 결말은 이래야 한다. 라며
주장하고 세계인들은 인정한 장면.
영어 공부에 좋은 장면 indefinitely
나도 한소년앞에서 사랑을 갈구하는 한소녀일뿐이에요
진짜 언제봐도...
이번 재개봉때 처음봤습니다. 정말 인생영화입니다 진짜 미치겠다..
이즈미상기리 저도 재개봉 때 보러갔는데 중년 여성분들이 많았는데 매너가 지켜지지 않아 참 안타까웠지만 울면서 나왔습니다ㅎㅎ
잊혀질듯 하면 꺼내서 보는 명장면과 음악 특히 인터뷰장면에서
조연들의 연기하나하나가 너무 너무 자연스럽고 실제같은지...
노팅힐을 진짜 몇 번을 봤는 지를 모르겠다.. 재개봉하고도 바로 달려갔는데ㅜㅜ 이 장면은 평생 못 잊겠다 증말
세상아름다운영화에요 남편이랑 싸울때마다 봐요 그나마 덜 죽이고싶어지거든요...ㅋ
혹시,, 아직두 보시나요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ㅌㅋㅋ 워 워 ㅋㅋㅋㅋ
,저와 입장이 같으시군요
전 아내가 미워질때 보는데 ㅎㅎ
그런데 더 극복이 안된다는 켁~~
가끔 생각날때 보러옴....
난 그저 한 소녀이길 바랬어요.. 이 영화를 봤다면 더욱 감동적인 장면..
최고의 ost.최고의 고백 장면. 다시봐도 여전히 뭉클합니다😍😍😍👍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멋지군요.
진실한 사랑.
아무리 돈과 명예가 많아도 이보다 더 큰 행복을 줄수는 없지요.
정말 멋진영화
몇 년이 지나고 가장 최고의 영화. 이 영화 때문에 영국에 가고 싶었던.
운명적인만남.. 클리셰지만 너무 낭만적이다 ♡♡
내 아내 미선아 사랑한다. 죽어서도 니 옆을 떠나지 않을게... 영원히...
@@참치동원-y6f ㅅㅂ네하랄지
@@Hardy_Lee ㅅㅂ지랄하네 인데욬
@@Dhskzkxndn 네 그래서 비꼰거에요
@@Dhskzkxndn 눈치 마이너스 뱩 댠
신데렐라 남자편..그러기엔 모두가 사랑스러웠기에 더 없이 좋았던 영화
indefinite.. 이 한마디로 끝인 영화..
인간에겐 돈이고 지위고 뭐고간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서로간의 진심어린 끌림이 가장 위에 있다란걸 보여주는.. 언젠가 결혼식장에 서게되면 신부될 사람에게 꼭 불러주리라..맘 먹게되는 장면입니다 ㄷㄷ
하지만 넌 여친도 없잖앙…ㅠㅠ
@@pp1340 니같은 거 안 마주치려다보니 시간좀 걸리네~
@@pp1340 넌 가족이 없잖앙...ㅠㅠ
Indefinitely
저영화가 진짜 좋았던게 최고의 부를 누리는 할리우드 여배우하고 그저 여자재산보다 가진거없는 평범한 남자 한테 그저 사랑받고 싶을 한여자일뿐이라고 했던 대사가 생각나네요 나도 그저 한여자일뿐이다 크으 시발
근데 저 휴그랜트외모가 존잘이라 가능이긴하네
+) 노팅힐에 집 있음 작은 서점 있음 -> 런던의 땅값 생각하면 상위 10%안에는 듦
@@세사-d2m 이런 씹(she)... 부자였구나..
@@세사-d2m감동 파사삭😂
언제봐도 진짜 최고의 장면
아빠가 보라고 했을때 짜증내면서 봤는데 이렇게 기억에 남을지는 상상도 못했다.
정말 수도없이 봤는데 똑같은장면에서 전율이 돋고 같은 장면에서 뭉클해지고...마지막에는 눈물이 ㅠㅠ
쥴리아 웃는 얼굴 너무 이쁨
며칠전 다시 봤지만 휴그랜트 연기가 진짜 일품임. 그 전엔 줄리아로버츠만 보였는데 여러번 보니 다시보임
로맨틱 최고의 명장면중 하나!
몇십년이 흘러도 영원히 남을 최고의 프로포즈였음.
어렸을땐 줄리아로버츠가 못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너무너무 아름답네.
이 장면도 명장면이지만 전 중간에 헤어진 후 남자 주인공의 감정을 잘 나타낸 Ain't No Sunshine 곡이 나오던 장면도 좋아합니다!
처음본 로맨스 장르였는데 최고의 선택이었던거 같습니다
ost가 영화의 질을 높인다..
영상부터 노래까지 모두 완벽..
너무 감동적이야...... ㅠㅠ 멋진 영화, OST...
이 장면만 보면 소름돋아ㅠㅠㅠㅠㅠㅠ 😭😍❤️
누구나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사랑..
가슴이, 눈물이 반응할 수 밖에 없다!!
운명이 무서워...꼭꼭 숨었는데.....
결국 운명데로 되네...
이 세계가 참 희한하네..
이장면 2023년에 보는사람 손~
예전에 정말 많이
들었는데
전 이 영화를 보고 주제곡을 불러주는 남자와 결혼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제 인생곡이에요ㅠㅠ
19년 4월 17일 재개봉...
놓치지않고 극장에서 봐야지!!
2022년 명곡은 유행을 타지 않는다
난 이 영화를70번봤지만 감동이다
이번에 영화관에서 재개봉해서 먼명작이여서 이리 오래된걸하나 봤는데 캬ㅑㅑㅑㅑ 2019년에 만들어졌다고했어도 믿을만큼 잘만들었네요
휴그랜트 영화중 노팅힐이 최고 명작! 내 이상형... 사생활 상관없이..
대사들이 너무 궁금해서 대사 한문장 한문장 다 씹어먹도록 공부했었는데 ㅎㅎ
_와 영화 내용 1도 모르는데 이 장면 하나보고 영화 다본것 같다 ㅋ ㅋ_
이토록 완벽한...기승전결....
로맨스영화중 최고
쿠플에서는 ‘무기한으로요’ 라고 해석됐는데 영원히 가 더 맞겠다… ㅋㅋㅋㅋ
멋져멋져
이거랑 전에 인터뷰 씬 진짜 하루종일 보는듯
3:26 순간 웃음연기 기가맥히다
It is the best movie in the world! I love Julia Robertz
사랑하는 사람의 추천으로 이 영화를 보았는데 그 사람을 더 좋아하게 만든 영화이다 그만큼 이 영화의 분위기와 감성 그리고 퀄리티가 좋아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인 것 같다
말이 이상할 수도 있지만 정말 같은 남자가 봐도 반할거같다
매년마다 보는...사랑이 올까요
내게도 올까요ㅜㅜ
그럼요~~~
로맨스 영화를 안좋아하는데 이 영화보고 가장 좋아하는 영화중에 하나가 됨
언제봐도 설렌다.. 기승전결이 완벽한 영화다 ..ㅋㅋ
휴 그랜트랑 줄리아 로버츠니까 가능한 서사이긴하지만..!
휴 그랜트 얼굴로 서점주인이나 하고 산다는게 말이 안되긴 하지만 또
로맨스 영화의 정점을 이룬 작품.그야말로 환타지다.현실에선 불가능 하지만 ㅠㅠ
줄리아 로버츠는 조옹ㄴ나 이쁘지만 웃는 모습은 종ㅎ오ㅗㅗ오옹오온나게 이쁘다
정말 최고의 명장면이다. 두번다시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고 싶다
진짜 명작이지 이거 노래도 엄청 유명하고
작년에 처음봤는데 너무 재밌음 둘이 너무 잘어울려ㅠㅠㅠㅠ
로맨스 원탑 영화 ..우주최강 OST
아 진짜 개소름돋는다...ㅜㅠ개멋져 감동적이야ㅜㅠㅜㅠ
3:15 이 장면 볼 때마다 샤를리즈 테론 ,,
아이 좋다
지금도 늘 가슴이 뭉클하다♥
이중에 그 누구도 " she " 다음가사를 이어 부른사람은 없다.
갑자기 영화 제목이 기억 안나서 indefinitely 라고 치니 바로 나오네요 ㅎ 스고이 유튜브,,,,,
이런 명장면을 개봉 25년뒤인 30대 중반에 봤네요
다시는 없을 로맨스영화임 ㅜㅜㅜ
휴그랜트 와... 세월이 야속해요ㅠㅠ
1999년 복학하고 눈물글썽이면서 본 그 장면................나이 50 다 되어가는 지금도 술 한잔 먹고 또 눈물 글썽이면서 이장면을 본다. 젊으나 늙으나 살아보니 사랑이 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