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으 근본있는 명곡이죠 고2인데 아버지가 자주 듣는 팝송중 하나에요. 아버지 세대 노래들이 다 요즘 노래에서는 느낄수 없는 그 뭔가 있지도 않은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느낌을 줘요 ㅎㅎ 어린분들 이 노래 듣고 취향이시면 부모님께 좋아하는 팝송 추천해달라고 해봐요. 띵곡 엄청 많습니다!
두 외로운 영혼끼리의 만남.. 어떤 변태들은 남녀같의 사랑이라는데 난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음 나이에 상관없이 그냥 외로운 사람들이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아빠와 딸의 연민정도의 관계였다 이 험한 세상에 마틸다를 혼자 남겨두고 내가 죽을수 있을까 그런 아빠의 애정같은 거였고 마틸다는 아빠같은 의지할 사람이 필요했을 뿐이다
초등학생 때였는데 학원에 갔더니 영어선생님께서 주말에 개봉한 영화를 보고 왔는데 장면들이 자꾸 생각나고 주제곡이 귓가에 자꾸 맴돈다고 하시면서 그 영화가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 영화가 될 것 같다고 제목이 레옹이라고 하셨던 게 생각이 나요. 그리고 얼마 후부터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자주 나왔죠. 그 때가 벌써 몇십년 전이네요.. 선생님 말씀대로 영화가 명화로 남았고 주제곡은 명곡으로 남았네요..
스팅이 맘에 들면 스팅이 폴리스 멤버였을 때 노래인 "Every breath you take"하고, 스팅 노래 중에서는 "Why should I Cry For You?". 이 두 곡 정도는 더 들어도 좋을 듯. 뉴웨이브의 황제하면 떠오르는 밴드가 폴리스일 정도로 대단한 밴드였으니까. 참고로 주스 월드 Lucid Dreams하고 겹쳐서 들리는 느낌은 주스 월드가 이 노래를 샘플링해서 만든 곡이 Lucid Dreams여서 그런거.
음악들을 술에 비유한다면, 이 음악은 '와인' 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깊어지고 들으면 들을수록 계속 더 좋아지기 때문이죠. 20대 초인데 예전에 잼민이 시절 예능 방송 같은데서 가끔 씩 나오기도 하고 무도에서 아이유가 예전에 박명수랑 영동고속도로 가요제(2014) 부른 노래가 레옹을 주제로 한 곡인데 며칠전에 레옹을 보게되고 난 후 이 곡만 계속 듣네요.... 레옹 영화를 보고나니 다른 영화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것 같네요 레옹 후유증 최소 한달 보름~두달 정도는 갈것 같은데 그냥 옛날에 나온 그저 그런 영화겠지 했는데 진짜 너무 몰입해서 봤네요 명작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명작인것 같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상당히 쌀쌀해진 10월인데 이 곡이 정말 어울리는 것 같네요 곡도 평생 기억에 남을것 같고 레옹도 평생 잊지못할 영화가 될것 같네요
죽기 직전에야 삶이 고마운 걸 느낀다구요...? 당신 여기가 좋겠어요... 고맙습니다 하세요... 미래의 한 장면이예요... 직전이 좀 기네요... 당신... 죽음 직 전이예요... 좀...긴 시간을 가졌어요... 생각보다 긴... 고맙습니다 하세요... 당신이 말한 그때가 지금이예요... 그 하루 드립니다... 토닥토닥... 미리 고맙습니다...ㅋ ㅇWㅇ...응....ㅎ 2024.2.9.금.1:38pm 참 .. Shape of my heart.... 아시지요?... Sting...
차 운전할 때마다 항상 듣는 노래 중 하나인데, 주행 중에도 따라 부르게 하는 매력이 있네요!! (It's one of the songs I always listen to when I drive a car, especially this song has a charm that makes me sing along while driving!!)
전주만 들어도 모두가 아는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모르시는 분들도 많네요! 이 노래는 다른 노래에 샘플링도 많이 되었지만 예능에서도 종종 나온답니다…!
주스월드 LUCID DREAMS가 이 샘플링
나스 the message
@@user-kv6hg2xn3v 이 노래 진짜 좋던데 ㅋㅋ
@@user-qq6yt1wc8b 이게 진짜지
태양을피하는방법
진짜 저 전주는 잊을 수가 없다
머리 속에서 자동으로 레옹 재생되고ㅜㅜㅜ
맞아요 ㅠㅠ 전주 저도 갔었는데 너무 좋아서 잊을수가 없어요 ㅠㅠ
@@user-ef4tr6ss7y...?
전원주
ㅋㅋㅋㅋ 그 전주가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
2:33 전조되는 부분은 들을때마다 온몸에 소름...
음악을 들으실 줄 아시는 분이 이렇게 계시네요...반갑습니다
I think we'll be okay here, Leon.
"여기가 좋겠어요, 레옹."
영화 엔딩에서 레옹이 아끼던 화초를 당에 묻으며 마틸다가 한 말인데,,,
여운이 ㅠㅠ
레옹이 죽고 나서 마틸다가 레옹이 좋아하던 화분을 갖구 학교로 가서 학교 마당에 묻는 장면... 나온 후 이 노래 나올때 너무 좋았음
자리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던 레옹을 소녀가 마지막으로 자리잡게해줬다는 뜻이 담긴 비유
@@user-wt6mx1wu2g 헐ㄷㄷ 그런 뜻이
크으 근본있는 명곡이죠 고2인데 아버지가 자주 듣는 팝송중 하나에요. 아버지 세대 노래들이 다 요즘 노래에서는 느낄수 없는 그 뭔가 있지도 않은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느낌을 줘요 ㅎㅎ 어린분들 이 노래 듣고 취향이시면 부모님께 좋아하는 팝송 추천해달라고 해봐요. 띵곡 엄청 많습니다!
아버님 향수 뭐 쓰세여?
@@user-vp1qd1dt6l 으이구..ㅋㅋ
@@user-vp1qd1dt6l ㅋㅋㅋ향수가 그 향수가 아니라 뭔가 고향.? 을 떠올리게 하는 기분을 말하는거에요
@@user-hk7bt1xy9p 알고있지비
@@user-vp1qd1dt6l 아 드립이구나 ㅋㅋㅋ
잊을 수 없는 영화
잊히지 않는 노래
영화 제목이 무엇인가유
@@user-dw4ps8pl2s 레옹 입니다
@@BH_alen 감사합니다!
전직킬러였던 내가 이세계에선 미성년자와 연애? 입니다
@@hurricane_sexㅅㅂㅋㅋㅋㅋㅋㅋ 미친놈인가 ㅋㅋㅋㅋㅋㅋ
두 외로운 영혼끼리의 만남.. 어떤 변태들은 남녀같의 사랑이라는데 난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음 나이에 상관없이 그냥 외로운 사람들이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아빠와 딸의 연민정도의 관계였다 이 험한 세상에 마틸다를 혼자 남겨두고 내가 죽을수 있을까 그런 아빠의 애정같은 거였고 마틸다는 아빠같은 의지할 사람이 필요했을 뿐이다
초등학생 때였는데 학원에 갔더니 영어선생님께서 주말에 개봉한 영화를 보고 왔는데 장면들이 자꾸 생각나고 주제곡이 귓가에 자꾸 맴돈다고 하시면서 그 영화가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 영화가 될 것 같다고 제목이 레옹이라고 하셨던 게 생각이 나요. 그리고 얼마 후부터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자주 나왔죠. 그 때가 벌써 몇십년 전이네요.. 선생님 말씀대로 영화가 명화로 남았고 주제곡은 명곡으로 남았네요..
아직 안보신건 아니죠??
보통 명작이라 하지 않던가…
@@ahnnunghasinga 명작+영화
해서 명화인걸로 알고 있음
@@amw4286 명화의 화자는 그림 화자임
@@ahnnunghasinga 명작은 보통 모든 작품들 (영화, 책, 그림 등등)에 다 통용되는 단어고 명화는 말씀하신대로 그림을 일컫는 단어로 많이 쓰이지만 대댓분말대로 명작+영화를 일컫는 뜻도 있어요
크으...전주 듣자마자 온몸에 전율이..
제일 좋아하는 영화 2위...
진짜 레옹은 몇번을 봤는지... 하아...
참 유명한 곡인데 레옹 이후로 도입부만 나와도
레옹 영화외에는 떠오르는게 없을 정도...ㅠㅠ♡
아 진짜... 내 마음속 레옹과 마틸다는 영원하다♡
1위는 뭐예요?
1위는 김씨표류기 입니다.
쇼생크탈출이겠지
노무현입니다일듯
@@Coww2072🤏노무작노이기
와 이게 이 노래였구나.. 어렸을 때 되게 많이 들었는데 진짜 오랜만이다
울고있는 나의 모습~~ 태양을 피하고싶어
와 총 숨기고 활짝 열어주는 저 장면..
레옹 볼 때 내가 너무 어려서 이해를 못 했었구나
서로가 서로에게 하나의 빛이었다는 뜻이었구나..
@@user-xs6pv8pp6w혹시 미성년자때 성인물을 보신 적이 없나요?
구원서사의 완성작임 레옹은...제목부터가
@@user-duckbaekim 제목에 뭐가 있나요?
@@user-duckbaekim제목에 뭔가 뜻이 있나요..? ㅠㅠ 알려즈세요
@@user-lc9rd5fz4jㄹㅇ
어디서 한번씩 들어본거같은 이유가 ‘비가오는날엔’ 이거랑 도입부가 너무 비슷해서 아닐까요 지금봐도 너무 닮았는데 노래시작할 때 세상이 어두워지고 조용히 비가내리면~ 으로 시작할꺼같음
전 태양을 피하는 방법이 생각났는데 그 노래도 비슷하네요
그냥 이걸 모를수가 있는 노래인가..?
레옹 안 봐도 모를 수가 없는 노래
이 노래를 어떻게 모르지
절대 모를 수가 없다 정도까지는 아니고 어디선가 들어본건 맞음
문 열릴때 타이밍 맞게 노래 시작하는 부분에서 소름돋았다..
진짜 개명작... 영화도 노래도
나탈리 포트만이랑 장 르노는 레옹 딱 이 영화 하나만으로 영화역사에 한줄을 그었음. 영화이상의 트렌드이자 문화를 만들어냈음.
도입부 반주만 들어도 한켠이 아리다 시대의 명곡
전주 몇번을 들어도 참 좋아
오늘 극장 재개봉해서 레옹 보고 왔습니다.
우유 한잔하며 OST들으니 감성 죽이네요우….
아... 90년대 음악은 진짜 예술이었죠!!!❤
오랜만에 들으니 더 반갑네요
1:59 있을->잊을
보고 아니기만 해봐라 이 생각으로 들어왔는데 듣자마자 화분에 물 주러 갔습니다...
스팅이 맘에 들면 스팅이 폴리스 멤버였을 때 노래인 "Every breath you take"하고, 스팅 노래 중에서는 "Why should I Cry For You?". 이 두 곡 정도는 더 들어도 좋을 듯. 뉴웨이브의 황제하면 떠오르는 밴드가 폴리스일 정도로 대단한 밴드였으니까. 참고로 주스 월드 Lucid Dreams하고 겹쳐서 들리는 느낌은 주스 월드가 이 노래를 샘플링해서 만든 곡이 Lucid Dreams여서 그런거.
아... 나 팝송 모르는데 하고 은근 기대하면서 들었는데 진짜 아는 도입부네요!!!!!!!!! 와 짱신기
미용실에서 파마할때도 듣고 티비 프로그램에서도 듣고 누군가의 입에서도 듣고 되게 많이 들은...
게리 올드만의 미친 연기……
최고의 영화 최고의 노래 최고의 편집...
간만에 들어도 명곡은 명곡
영화 처음 봤을 때의 그 느낌, 마틸다의 대사가 끝나자마자 시작된 전주... 아마 평생 잊지 못할 듯 하다.
늦여름 초가을 쯤 주말 새벽에 이노래 틀고
대교 달리면 느낌지림..
낭만에 대하여는 소주 땡기게하고
고이비토는 사케땡기게하고
이건 딱 양주땡기게 하는노랴
레옹 진짜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인데
음악이 진짜 지리는듯 진짜 사랑해요 레옹
제가 정말 많이 본거아시져
진짜 가슴을 때리는 보컬, 가사... 아...
레옹 영화도 너무 슬퍼. 명작, 명곡! ❤
전주까지는 들어본 적 있는 멜로디인데 이게 레옹 ost였구나.
메인 타이틀곡도 아니고 그저 마지막 장면에 엔딩크레딧과 같이 올라오는 노래였는데..
진짜 전주가.,.영화 다 보고 가시지 않은 여운을 증폭시키고 심장을 터트릴듯 건드리는 느낌이 아직도 잊질 못하네요
이 노래는 진짜 영화를 보고 들으면
감동이 더 진함
흥행. 음악. 작품성 전부 완벽했던 영화
뤽베송감독
완전 킬미힐미 시작할때 그 느낌
스팅을 englishman in newyork 로 알게되었고 매일 듣고 다니다가 다른 노래를 찾던 중 이 유명한 전주의 노래도 스팅의 노래였다는걸 알게 되었을 때 정말 신기했었어요
와 이 분은 센스터지는게 따라부르기좋게 자막 가사가 일초 먼저 나와줌 ㅜㅜ 개좋아 구독❤❤❤
진짜 역사적 엔딩 곡….
아버지가 들으셔서 어릴 때 몇 번 듣고 바로 내 최애곡되버림..
지금까지 1등이었고, 앞으로도 영원히 1등 일거야...
세상이 너무나 험하고 더러워서 쓸어버려야 할게 많지만.. 당신을 위해서 인간의 감정을 남겨 놓을께요. 고마워요
음악들을 술에 비유한다면, 이 음악은
'와인' 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깊어지고
들으면 들을수록 계속 더 좋아지기 때문이죠.
20대 초인데 예전에 잼민이 시절 예능 방송 같은데서 가끔 씩 나오기도 하고 무도에서 아이유가 예전에 박명수랑 영동고속도로 가요제(2014) 부른 노래가 레옹을 주제로 한 곡인데 며칠전에 레옹을 보게되고 난 후 이 곡만 계속 듣네요.... 레옹 영화를 보고나니 다른 영화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것 같네요 레옹 후유증 최소 한달 보름~두달 정도는 갈것 같은데 그냥 옛날에 나온 그저 그런 영화겠지 했는데 진짜 너무 몰입해서 봤네요
명작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명작인것 같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상당히 쌀쌀해진 10월인데 이 곡이 정말 어울리는 것 같네요 곡도 평생 기억에 남을것 같고 레옹도 평생 잊지못할 영화가 될것 같네요
죽기 직전에야
삶이 고마운 걸 느낀다구요...?
당신 여기가 좋겠어요...
고맙습니다 하세요...
미래의 한 장면이예요...
직전이 좀 기네요...
당신...
죽음 직 전이예요...
좀...긴 시간을 가졌어요...
생각보다 긴...
고맙습니다 하세요...
당신이 말한
그때가 지금이예요...
그 하루 드립니다...
토닥토닥...
미리 고맙습니다...ㅋ
ㅇWㅇ...응....ㅎ
2024.2.9.금.1:38pm
참 ..
Shape of my heart....
아시지요?...
Sting...
차 운전할 때마다 항상 듣는 노래 중 하나인데, 주행 중에도 따라 부르게 하는 매력이 있네요!! (It's one of the songs I always listen to when I drive a car, especially this song has a charm that makes me sing along while driving!!)
이 영화는 음악으로 감동 을 끌어올린것 같아...그리운 장면들...
레옹과 마틸다가 만나는순간 노래가 너무 좋아요 😂
진짜 간만에 듣네요.. 도입부 부터 소름이 돋네ㅋ
크......저 기타소리...온몸에 전율이..
와 전주 타이밍 대박 ㅠㅠㅠㅠㅠ
Juice WRLD의 Lucid Dreams가 이노래를 샘플링 한거네요 그곳에선 행복하길…
99년생. 70년생 아빠 인생곡이자 전화걸면 맨날 나오는 최애 벨소리기도 함.
7080 우리 아빠 나이대 사람들이 요런 중후한 상남자 이런거 되게 좋아하는듯. 영웅본색 막 이런?
레옹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화라고 부르기엔 무리가 있다 하지만
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샷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악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엔딩곡
이 세개 정도는 절대 과언이 아니다
ㅆㅇㅈ
ㅆㅇㅈ 2
하 ㅇㅈ..... 여운이 미쳤지...
개인적으로 엔딩곡은 나비효과에 나오는 oasis의 stop crying your heart out이 최고인듯
게리 올드만 연기가 미쳤죠
마지막에 식물 심고 저 기타소리 울리는거 아직도 못잊음
여운이 가장 많이 남는 노래..
레옹은 진짜..미친영화그자체
lucid dream이 생각나는 명곡~
언제나 들어도 레전드
아... 90년대 음악은 진짜 예술이었죠!!!
몆번.본영화내요.감동그자채
여운이.많이남는영화
음악.좋고.멎있다
옛날 노래 영화같은거 많이 봐서 그런지 익숙한데도 들을때마다 좋음 ㄹㅇ
englishman in new york도 한번 들어보세요 다들
내 인생영화 인생명곡ㅠ
레옹은 자세하겐 안봤지만 부모님께서 자주들으시기에 저도 좋아하는 곡입니다
레옹은 주기적으로보는명장 포트만 어릴적연기가 너무강렬해서 지금보다 더 최고전성기시절b
단발하면 마틸다..
전주만 아는 노래라 놀랐다..
진심 명작 영원히 기억에 남을영화...죽어서도 😢
그냥 레옹ost하면 생각나는 좋은 ost라고만 생각했는데
가사를 이렇게 들여다 본건 처음이네요.
그런데 노랫말 가사도 그냥 레옹이였네..
명곡은 세월을 타고 흘러가도
명곡의 향기가 흘러오네요..
와.. 진짜 도입부만 들어도 바로 알겠네
방금 재개봉 감독판 보고왔는데 마지막 장면이 너무 여운에 남아 노래 들으러왔음
어른이 되고 싶은 아이와 나이가 들었지만 어른이 되지못한 어른의 순수 자유 사랑에 대한 이야기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곡.....
영화를 보면서 소름이 돋은적은 없는데 마틸다가 화초를 심으며 나오는 노래와 장면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주말에 아무생각없이 레옹 보다가 영화 막바지에 이 노래 흘러나올때 소름 확 끼쳤었는데;
올해 본 영화 중 최고
진짜 이 투샷은 최고야
어우 전주들을때마다 소름이 쫙.. 평생기억되는 노래와 영화...
크으 이 명곡 알죠........크으 명곡은 영원하다
가사 하나하나가
철학적이네ㄷㄷ
인생영화..
노래만 들어도 소름이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영화 엔딩송
Extreme ways와 함께 투탑이라 생각되네요 ㅎㅎ
마틸다가 화분을 심으면서 나오는 저 도입부는 정말 하...
타이타닉도요..
뤽베송이 실수로 만든 영화....못 본 세대라면...지금이라도 한 번쯤 찾아볼 가치가 있는 영화.
아니 이걸 모르는 사람이있다고? 완젼 명곡인데
제목 보고는 몰랐는데
전주 듣는 순간 이 익숙한 느낌!
문 열리고 마틸다에게 한줄기의 빛이 내려올때 딱 전주 틀어버리네..
흠잡을 곳이라고 1도 없는 완벽한 영화에 이 엔딩곡은 집에 가는길에 영화에 대한 감정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sting은 이거랑 잉글리쉬맨 들으면 딱..
명작에 명곡..지렸지
캬~ 레옹 수십번 봤었는데..대사 다 외울 정도로 ㅋㅋ
마지막장면이 끝나고 이노래나올때는 뭔가 띵하고 뭔가맞은거같더라
스팅만의 창법 좋다
찾았다 이름은 모르고 멜로디만 생각나던 그 노래!!
술집에서 들어야 제일 좋은 음악. 크ㅡ
어른 같은 아이 , 아이같은 킬러, 킬러 같은 형사 이 문구가 생각나네요
장르노,게리 올드만, 나탈리 포트만 3배우 연기 너무좋아죠.. 와사비 : 레옹 파트2 보단 그냥 레옹이 더좋더라구요.
왜 이 영화의 ost 에 수록이 안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명곡
전주를 듣자마자 레옹에 취한다..
마지막에 여기가 좋겠어요 하고 엔딩곡 나오는데 그 여운은 ㄹㅇ
ㄹㅇ 끝까지 몰입해서 보다가 마지막에 이노래 딱 나올 때 그 느낌은..크..
메이저에서 마이너로 들어가는 부분 너무 좋아 ❤
저가사를 스팅이 멜로디만 먼저듣고 산책나간동안 만들었다는게 믿기지않네
아...미쳣....뭔가했어... 아 폭풍갑동... 감성 미쳤다...얼마만이야 이게..
내가 극장에 갔을때 제일 처음 본 장면이 마틸다가 벨을 누르고 레옹이 문을 열어주는 장면이었습니다. 영화관들이 단관들인 시절이었고 옆극장에서는 쇼생크 탈출이 상영되고 있었죠.
어우 다시들어도 명곡..
비가 오는 밤엔 나를 찾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