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은 무족권 클릭🔥 코로나 때문에 힘들어도 우리 같이 취뽀해요!!!! 정신과 의사 형제의 취업 고민 상담 [양브로의 정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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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 #취업 #취준 #취뽀
대한민국 최초 정신과의사 형제인 양재진, 양재웅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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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
3년제 전문대학을 다닐때 부모로부터의 경제적 독립을 위해 아르바이트 근로장학 장학금등으로 꾸준히 일해서 버닝아웃이 왔습니다. 졸업 후 일이 하기 싫어서 아르바이트로 연명하고 그러다가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청년프로그램을 들으면서 이력서 쓰는 법 부터해서 면접까지 조금씩 노력하다 전공관련 회사에 취업했습니다. 가족회사여서 매우 안좋았고 그때 당시 최저임금도 안주던 회사에 신물이나 이 전공 이 직종을 때려치우고 차라리 아르바이트를 하는게 더 많이 벌겠다 싶어서 타지역으로 내려가서 살며 서비스직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타지역으로 내려가는 명목은 포트폴리오 준비하고 이력서 만든다고 부모님께 거짓말하고 저에게는 그저 회피 도피였습니다. 그렇게 흐지부지 3년을 아르바이트로 보내다 27살 말에 더이상은 아르바이트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본가로 돌아왔습니다. 그저그렇게 우울함과 무기력함을 가지고 있었던 저인지라 무언가를 하고싶지도 무엇을 좋아했는지도 무엇을 잘하는지도 모르고 모른척하며 살다 27살 11월에 친언니의 권유로 정신과의 도움을 받던 도중 27살 12월..작년 12월에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무기력하고 우울했던 상태라 주변을 둘러보지 못한 제 자신에게 더더욱 화가 났고 조급한 마음만 앞서서 생각과는 다르게 흘러가는 상황이 싫어 좌절하고 다 때려치우고 내려놓고 인생을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현재 28살입니다. 그리고 경력도 물경력에 관련없는 아르바이트를 3년이나 했습니다. 다시 전공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사회생활을 할 수 있을까.. 내가 엄마없이 살아갈 수 있을까.. 그생각만 매일밤 새벽내내 불안해하며 바뀌는 것 없이 누워있다 병원가고 약을먹고 밥을 챙겨먹고 씻고 나가고 운동하면서 하루의 목표를 작게잡아 실천했습니다. 남들이 여자나이 28살 늦었다 그거밖에 못했냐 이력서 안넣을거냐 아무자리나 들어가라 그랬지만 저는 저만의 속도로 천천히 실천하고 용기내서 다시 전공쪽으로 이력서를 넣고 면접을보고 결국 합격했습니다. 드디어 내일이네요 내일 첫 출근입니다.
이 댓글을 읽고계시는 분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늦은건 없습니다 자기속도에 맞춰서 가는거에요. 조급한 마음이 오히려 더그르칠수있고 혼자힘으로 힘들것같다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저같은 무기력자도 이제 번듯한 직장을 가진 사람이 됐는걸요 힘들지만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에요.
안녕하세요 댓글 읽고 남깁니다 .. 저도 이래저래한 상황들과 저 자신에 대한 자신이 없고 사회에 나가 해낼 자신이 없고 취업 자체가 너무 두려워서 그때 취업을 했어야 하는 때였는데 그냥 제 맘이 당장은 회피 하고 싶어서 아르바이트로 연명하며 몇년을 취업을 회피하고 미루다 도저히 아르바이트로는 사는게 안될 것 같아서 진짜 취업을 해야할 것 같은 상황입니다... 28살에 취업하셨네요 저는 진짜 과거 후회해봤자 소용없지만 적어도 27-28에는 취업을 했어야 맞는건데 하면서 취업을 더 못하겠는 상황입니다 사회적 시선도 너무 두렵고요.. 말씀하신것처럼 각자의 인생의 속도가 있는 것이고 자신의 속도로 살아가면 된다는 말에 저도 동의하지만 이 사회가 저라는 사람을 이해해줄 맘이 있을지 저라는 사람에게도 기회를 줄 맘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저는 많이 늦은 상태여서 저를 신입으로 받아줄 회사가 있을지도 의문이네요.. 저는 이제 올해 30입니다.. 아르바이트만 하면서 취업이 두려워 미루고 미루다 이 지경이 되어버린 것이라 온전히 제 잘못이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을까요...? 당연히 취업을 이제는 준비해야 하지만 지금까지 뭐했냐라던가 아예 서른을 어느 회사가 신입으로 뽑아줄지도 눈 앞이 캄캄하네요... 저도 이 사회에 나갈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요... 30살이라는 게 저는 괜찮은데 이 사회에서 생각하는 나이로는 늦은 나이 같아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riririhappy1079 100세시대라고 하지 않나요.. 아직 인생의 30퍼센트밖에 안사신거에요. 늦지 않았어요! 오히려 남들이 늦었다고 안뽑아준다는 생각하면 더더욱 용기내기 힘들어요.. 차근차근 자그마한 것 부터 시작해보세요 예를들어 오늘은 밥을 뭐 먹을지, 씻고 30분 산책하기, 아침에 일어나서 버스나 지하철 타고 어디까지 가보기, 이력서에 어디까지 적어보기 등등.. 아르바이트도 하나의 경험이라고 생각하시고 그 일이 나에게 맞는지 즐거운지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말한다면 조금 도움이 될까요? 30살까지 아르바이트에 붙었는데 직장에 못붙을 일이 뭐가 있을까요ㅎ.ㅎ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후회만 남습니다..'아 이랬을걸 그때 해볼걸..'하면서요.. 그치만 용기내서 시도해본다면 떨어지더라도 경험이 쌓이고 지식이 늘어나기 때문에 점점 성장하시는 자신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해피님의 성장을..성취감을..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자신의 행복을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되셨을텐데 이렇게 잘 버텨줘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더더욱 좋은 일만 가득 하길 바라요.
@@riririhappy1079용기내실 수 있게 한가지 더 참고하실 수 있는 일을 말씀드린다면 저랑 같이 신입으로 입사한 동기분께서는 30살이십니다.
26살 처음 취업한 여자입니다. 23살 많은 고민이되고 남들은 다 자기 갈 길 찾아가는데 나만 머무는 것 같지 같은 생각 많이 했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니 걱정만 할 시간에 뭐라도 해볼껄 하는 후회가 되더라구요. 23살은 전혀 늦지 않은 나이고 그런 고민이 들 수 밖에 없는 나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무엇이든 도전해보면 남는게 있으니 사소한거부터라도 도전해보세요. 어느순간 자연스럽게 내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명확해질거에요. 저도 아직 그걸 찾아가는 과정이지만요.
딱 슴셋인데 감사합니다.. ;_;
와 저도 26살에 취업해서 너무 공감이요...23살에 얼마나 우울했는지 지금 생각하면 그때의 저한테 너무 미안합니다 우울해하지만 말고 뭐라도 해볼걸 너무 갇혀 살았던 것같아요 이젠 30살에 경력직으로 이직하려고 퇴사했는데 조급해지지 않게 맘 다잡으려구요
23이면 어리네요 28인데 아직도 모르겠음
32... 적성도 좋아하는 것도 아는데. 이력서를 넣어도 취직이 안 되니 우울하여 달아봅니다
28이면 어리네요 31인데 아직도 모르겠음
2저도..
28이면 어리네요.... 내년이면 32인데 아직도 모르겠음
30인데도 모르겠어요
취준생인데 이 영상을 보고 힘든 내 상황이 당연한거구나 그리고 지금 방황하는게 아니라 내 꿈을 쫓아가는 과정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브로 선생님들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ㅠㅠ 마음속에 따뜻한 빛이 생긴것 같아요!
댓글 띵언입니다 내 꿈을 쫓아가는 과정!
이 영상 평생 삭제하지 말아주세요ㅠㅠㅠㅠㅠ어느시대이든 20대 30대에게 너무나 필요한 이야기에요
제가 24살 취준생인데 딱 말씀하신것처럼 몇일째 누워서만 있었는데 쉬는건데도 행복할 수 없네요 정말ㅜㅜ 저만 힘든게 아니란걸 깨닫고 오늘부터 다시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하고 갑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5:14 여기 넘나 공감쓰요,, 일해보니까 돈 버는건 두번째고 일단 나라는 사람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게 첫번째에요 이 일을 함으로써 자아실현하는 것..
하고 싶지만 하지 않는 것, 하기 싫지만 하는 것 ---> 이거 결코 쉽진 않아요 30대가 되도 참 어려워요 ㅠㅠㅠ 그냥 이건 평생 해야 되는 숙제가 아닐까 싶어요 ㅠ
재웅선생님이 마지막에 예스라고 말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중요한 말인 것 같아요. 뭐든 시작은 스스럼 없이 ‘그냥’ 시작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26살인데 작년까지 방황하다가 올해부터 꿈이 생겨서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제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노력하면서 더욱 성장하게 된 것 같아요~~ 진심어린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동갑인데 딱 저랑 상황이 비슷하네요 :) 같은 나이에 비슷한 입장의 댓글을 보니 더 힘이 돼요
취준생 입장에서
힘든 게 당연한 거고 그걸 받아들여야 한다는 말, 그리고 무엇보다 이 시기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조목 조목 설명해주시니까 지금 너무 지쳐도 앞으로 더 나아가고 싶은 마음이 다시 생겼어요.. 다 포기해버리고 싶던 제게 딱 필요한 말이었던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클릭하고싶지않았지만 후 들어왔다...;-;
공감...
개인정
응원하겠습니다
@@jangyh1990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힘이 되네유
어른이란~ 하고싶은걸 참을수 있어야 한다 네, 저는 오늘 사표내고 싶었는데 꾹 참았습니다.
👏🏻
전 23세에 마냥 복학한게 신나서 아무생각 없었는데 대단하네요..뒤늦게 고민한 27취준생은 이제 뭔가 하고픈게 생겼어요 정말 하고픈거 찾는데까지 너무 긴 시간이 걸려서 꼭 이루고싶네요 같이 홧팅합시다
이번 영상은 인생을 좀 더 살아본 인생선배의 조언인것 같습니다 ㅠㅠ
사회에 나가기 두려워서 조금 더 준비해서 취업을 하자라는 생각이 많았는데 그건 두려움보다 회피였다는걸 깨달았습니다.
20대는 여기저기 많이 부딪혀보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그게 자신의 두려움에 많이 부딪혀 보라는 뜻인 것 같아요 ㅎㅎ
오늘 행복하기위해 오늘을 열심히 살라는 말처럼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지 말고 현재를 살자라는 마음으로 취업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좋을말씀 감사합니다 😊
경험만이 철학 이니까 경험 속에서 뭐든지 알아지니까 하고싶은것은 일단 저질러 보고 판단은 각자의몫이며 책임도 각자의 몫. 인생은 아름다워요 . 아름다운것은 절대 쉽지 만은 않지만 최선을 다하면 끝내 예쁘 답니다. 취준생 여러분 화이팅 ♡
재진선생님 제가 본 47살 중에 제일 멋있으세요 아니 27살 보다 더 멋있으세요 엉엉엉엉❤️🌈❤️🌈
저도 대학교 대학원 나와서도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시간 강사를 생각보다 오랫동안 했었어요.. 결국엔 28살 늦었다면 늦은 나이에 제대로 된 직장을 잡았습니다. 지금은 5년차, 제 일에 만족 하면서 살고 있구요:) 23살이시면 뭘 해 봐도, 혹시나 그 길이 안 맞는 길이라도 절대로 늦지 않은 나이예요. 뭐든지 한번 부딪혀 보세요. 홧팅하시고 응원하겠습니다!
정신과라는건..인지왜곡이나 비합리적인신념을 바로잡아주는건가봐
공감합니다
삶의 또는 인간성의 기준이 정신과가 된다는 것에 대해 잘 모르겠어요. 정신과의 부작용 또한 있을 수 있고요, 삶이라는게 너무 각양각색 다양하고 관점들도 너무나 다양한것 같은데 제가 잘못생각하는건지ㅠ
8:07 여기서부터 다시와서보기ㅠㅠㅠ 마지막에 반말로 말해주신 영상 보는데 눈물이ㅠㅠㅠㅠ감사해요 쌤들
취준중인데 많은 위로가 되네요
일하고싶은 마음은 큰데 막상 제안,제의가 들어오면 두렵고 내가 잘할수있을까? 별로인데.. 이것저것 재고 거절했었거든요 그러다보니 후회와 자존감도 낮아지고 그랬었는데 선생님들의 조언대로 부딪혀보며 지금 내 인생의 제일 많은 나이라는게 와닿네요..
길게보며 생각만 하는게 아닌 행동력을 길러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성인이 되고 나서 내가 모두 알아서 해야함을 알지만 도전을 하기가 힘들었어요. 정말 해보지 않으면 절대 모르는 건데 말이죠.. 결국엔 계속 크든 작든 도전을 해보면서 성취를 쌓다보면 어느정도 극복이 되는 것 같아요ㅠㅠ
스물 셋의 나이... 학교 졸업하고 앞으로 난 무얼 하면서 살아야 하나... 무수한 고민과 고뇌, 번민에 가득찬 시기였던 거 같아요... 졸업하고나서 거의 쉬지않고 여기 저기 부딪치면서 사회에 나와서 불안정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저의 꿈을 찾아서 부단히 노력했던 거 같아요..그러다가 안정적인 직장을 찾게 돠었고 이제 취업만 하면 모든게 끝일 줄 알았는데 웬걸........... 또 직장안에서도 거쳐가야 할 숙제와 무게들, 한 고개 넘어가면 또 다른 고개와 고비들.. 취업준비때와는 비교 안되는 스케일이 다른 인생의 숙제들이 기다리고 있고요... 두 닥터샘들께서 취준생을 위한 상담이라지만 사실 저처럼 사회생활을 한참하는 직장인에게도 적용되는 상담 내용이었던 거 같아요.. 두 닥터샘들의 따뜻하고 현실적인 조언 새기면서 또 마음을 다잡고 낼 출근준비해야겠어요.. 오늘 영상도 참 감사합니다^^(꾸욱~~~~)
좋아요 100번 정도 누르고 싶은 댓글이네요.ㅎ
@@은비령-c5y ㅎㅎㅎ 감사합니다^^;
정말 영상마다 너무 콕콕 정곡이 찔려요.꿀발린 말이 아닌 실제적이고 정확한 조언 해주시는 거 같아요. 무료로 정신과 치료 받는 느낌이네요... 정말 돈만 많으면 지속적인 정신과 진료 받고 싶었는데 이렇게 무료로 유투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진심으로 힘이 돼요.내일 보다 더 나은 싦을 살아야지 다짐하며 잠들게 됩니다.원장님들 감사드립니다
성인이 된 후로는 인생이 계속 꼬이기만 하는 거 같아요..대학생 때 더 열심히 살지 않은 죗값을 덜어보고자 졸업 후부터는 더더욱 열심히 달리고 있는데 알아주는 곳이 없네요. 그나마 제가 할 수 있는 직무에서 돈을 많이 주는 곳은 늘 최종 면접에서 탈락이고 지금 있는 직장은 너무 불만족스러워요. 그냥 모든 게 다 잘못된 것 같아요. 인생을 되돌리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다는 게 절망스러워요. 앞으로 까마득하게 남은 내일이 두려워요. 너무 지쳐요. 그만 살고 싶어요. 하루에도 수십번씩 지나가는 자동차를 바라보며 뛰어드는 상상을 해요. 운전자에게 피해가 갈까봐 진짜 뛰어들지는 못하지만요.
저도 취준생이지만 이 시기에는 다 마음이 불안하고 걱정이 많은 시기라 그런지 괜히 눈물이 많아집니다. 작은 일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정말 힘든 것 같아요! 이 영상을 보고 많은 힘을 얻어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5:42~~~베스트!!!^^
오늘,지금,열심히 사는것!!!
힘냅시다!모두모두!
힘내시고 파이팅으로
응원의샤우팅!해봅니다^^
양재진 원장님 말씀중에서 꼭 거쳐가야하는 숙제이기 때문에 스스로 해내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해요.
그 숙제를 해내지 않으면 나중에는 그게 너무 큰 문제로 밀려오더라구요.
다만 그 숙제를 해내는 과정속에서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내 속도대로 끝까지 가는게 중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ㅠ
빠르게 가는게 베스트가 아니라 끝까지 잘 성실하게 마주해서 해결하는게 가장 베스트 인것 같아요.
꼭 거쳐가야 하는 문제라는걸 인지해야한다는 것!잊지 않고 끝까지 잘 가볼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_^
진짜 마이웨이가 중요합니다... 남들과 비교하면서 흔들리지 않는...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취업 해야하는데 자꾸만 미루고 미루는 상황에서 이 영상을 만나게 됐네요
선생님들 영상 보면서 큰 위로를 얻어요 취업한 병원에서 원장님들 같은 따뜻한 동료들을 만나면 좋겠어요
08:48
눈 감고 듣다가 여기서부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제가 그동안 아무렇지 않은 척 많이 억누르고 참고 지냈나봐요 감사합니다
잘하고 계세요 ...고생많으세요 응원합니다
노력의 가치에 대해 폄하하지 않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서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니 알겠어요. 제가 정말 하기 싫었지만 제의가 와서 했던 일들이 내가 뭘 질하고 부족한지 좋아하는지 다음엔 어떤 식으로 해야 할지 길을 잡아주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기회가 올 때 아직도 너무 두렵고 도망가고 싶지만 그래도 항상 하겠다고 말해요.. 결과는 해봐야 아는 거니까요.
고통은 삶의 동반자라는 말이 오히려 더 편합니다
내가 행복하기위해 오늘을 열심히 산다는 진짜 명언이에요 ! 8년차 사람 상대하는 일 하고있는데 힘든건 당연한거겠져? 더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영상 엄청 힐링되요 감사합니다^^ 안구정화는 플러스네요 히히
06:25 핵심 08:11 01:50 03:21 04:37 05:35 07:00 07:39
오늘사연의주인공을 비롯하여,
미래를 위해 '지금'에 서있는^^
모든분들께!응원합니다!
축복합니다!
다 잘될거고,
술술 ~~잘 풀리리라!
믿어요^^
힘내세요^^
사연자분 저와 나이가 같네요 저도 같은 고민으로 잠못자는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알지못하는것이 당연한 나이다'라는 말씀에 용기얻고가용 !
08:16
생각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에너지도 넘칠 수 있는 나이고,
그 나이 때 굉장히 중요한 게 이것 저것해야만 되는 나이야.
그러다 보니까 힘들 수 밖에 없어. 처음에 이야기했다시피 '당연한 힘듦'이니깐,
그거에 대해서 너무 좌절할 필요도 없고 너무 불안해 필요도 없고.
생각만
하지말고 좀 많이 부딪혀 봤음 좋겠어. 생각만 하지 말고.
마지막 반말토크 형식으로 해주신 말씀들 마음에 정말 와닿았어요 ㅠㅠ 따뜻한 위로, 따끔한 충고 감사합미다...🤍
스물셋이라는 애매한 나이가 되고 생각이 많아졌는데 이 영상을 보고 큰 위로와 힘을 얻었어요 '당연한 힘듦'이라는 말이 저의 두려움을 다독여주는 기분이네요 기본적으로 불안이 높은 편이지만 제가 하고 싶은 것도 확실하게 있으니 앞으로 다양한 경험들을 수용하면서 더 성장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한마디한마디 다 주옥같은 말씀들 너무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치열하고 고민많고 힘든순간 투성이인 젊은 청춘들에게 등대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쟁이선생님들 :)
저같은사람에게 딱인 영상이예요..
두분은 너무 현실적으로 조언 해 주세요 ㅠㅠ
저는 취업을 했지만 여기와서 힐링하고 가네요 그동안 정말 너무 힘들었거든요ㅠㅠ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내가 나를 던지는 용기를 내볼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저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고 한결 가벼워 졌습니다...너무 힘든데 그 힘듬이 당연한 힘듬이고, 일단 시도해보자 라는 마음도 생기고 의욕도 다시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양브로님!
인생 후반전을 준비해야하는 시점에서 들어도 크게 공감되네요~감사합니다
뜬금없긴한데 넘 잘생기신거 아니예요 두분다 ?ㅠㅠ🧡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세번째 직장 구하고 있는 취준생인데 많은 힘 얻고 갑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두분 한마디 한마디가 항상 맞는 말씀이고 어쩜 지식을 떠나서 지혜가 넘치는지 매번 감탄하게 되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두분 ^^
양재진 선생님 옷에 저 귀여운 아가 접혀 있는 거(?) 자꾸 시선이 가네욬ㅋㅋㅋㅋㅋ
저도 23살인데 요즘 너무 힘드네요 ㅜㅜ 코로나 때문에 스트레스도 제대로 풀기 힘들고 ,,, 최대한 많이 부딪혀보고 경험을 쌓아보겠습니다 !
딴 말이지만 두 분 다 너무 귀여우셔요 ㅎ 앙-브로
감사합니다. 한 달간 슬럼프를 겪었는데 말씀 듣고나니 끝나는거 같아요. 어른이 됐으니 내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뿐이다 생각하겠습니다.
같은 나이의 사연이라 더 공감되고 위로받았어요ㅎㅎ영상볼때마다 좀 더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고싶다는 의지가 생겨요🙂남이 아닌 나를 위한 삶을 살고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노력해볼게요!!!
이틀 후 중요한 면접이 있어요. 면접 전에 이 영상을 보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너무 눈물이 많이 나서.. 면접 때 눈이 부어있을까봐 걱정이네욬ㅋㅋㅋㅋ
솔직히 저는 꿈이란 달달한 단어가 남아있나 싶네요 걍 점수 맞춰 대학가고 공대가 좋대서 공대가고 어려운거 하다보니 나름 좋은 학점 받고 꿈 없어도 하기 싫은 일 하다보면 적응되니까 다음 스텝인 직장도 이런식으로 적응해야지 싶어요
문제는 지치네요... 취준 이제 시작하는데 벌써부터 정신 없어지니까 기운이 바닥입니다ㅠㅠ 단기전으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불태우는 스타일인데 취준은 그게 아닌거 같더라구요....
지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요새는 그게 제 과제인듯 합니다
Yes 연습! 이것저것 해보는 것! 저 부딪힐게요복수전공 할까말까 했는데 한 번 해보려고요!!! 감사해요 선생님들❤️🌈❤️🌈
전공 망하구 다른길 왔는데 채용시험 망하고 왔습니다.. 코로나덕에 넘 힘드네여ㅠㅠㅠ
이제 이십대 후반인데...ㅠ
땅에 발을 두고 있다라는 걸 잊고 있었는데 문득 내 두발이 현실에 있다라는 걸 새삼 느끼게 되네요. 그만 피해야겠다.
방황해는 21살에게 정말 도움되는 말들이었다...
취준생 여러분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힘들고 어려운 순간들이 있을 수 있지만, 그 노력과 열정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자신을 믿고 계속 노력하며,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세요. 주변의 지지와 응원을 받으며, 자신의 잠재력을 믿어 주세요.
하기 싫지만 참고하는 것...!
23이면 남자들한텐 군대갔다오고 한창 전역할때인데 아직 그런 고민을 하기보단 직무탐색을 해도 충분한 나이네요 ㅜㅜ 아직 졸업도 못한...
현실적인 접근의 대답 정말 동의합니다~ 부딪히고 경험해봐야 알 수 있는 것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힘들어도 용기를 내야 나를 발견하고 그래서 내가 가장 즐겁고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을 수 있는 것 같고요^^
안녕하세요!! 양브로와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는
💙국내 1위 심리 치유 브랜드 마인드카페💙입니다~!
마음 속에 힘든 마음을 꽁꽁 숨기고 살아가시는 분들이 위로를 찾고 마음 치유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 모두가 행복한 그 날까지 마인드카페가 으쌰으쌰 힘내도록 하겠습니다~
4:05 공감돼요 죽고싶단 생각에 은둔형외톨이처럼 20대를 보내고 그냥 죽기만 바라고 시간은 느리다생각했는데 30대가 되니 젊음이 소중했다는거 한계가 있었다는걸 이제야 아네요 후회돼요
정말 누구나 다 겪는 일이라는 게 때로는 위로가 되는 거 같아요 나만 이러나 싶으면서 우울해지는 때가 있거든요..
따뜻한 위로가 되면서도 현실적이고 객관적인 조언들 너무 좋아요 애정 하는 채널입니다💛
와... 너무 와닿는 말씀 이라... 두고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생각의 차이가 행동을 변화 시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어렸을땐 그런 다짐과 행동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는데 나이가 점점 지날 수록 마음을 먹어도 다시 불확실한 마음 상태로 되돌아오고 업&다운의 기복이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심지가 굳은 사람이 되고 싶네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은근 뼈도 맞고 위로도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지금 제 상황이랑 너무 딱 맞는 사연이라 공감하면서 보게 되네요 사실 속으로는 이미 알고 있지만 피하고 싶었나봐요 답변 너무 와닿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지 더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진짜 멋있는 어른같아요ㅠㅠ
감사합니다 삶의 의욕이 생깁니다. 저의 남은 젊음을 어떻게든 유의미하고 생산성 있게 살아보려고 합니다.
오늘 공부하느라 힘들었는데 이 영상보고 많이 위로가 되었어요🤭
진짜 뼈맞고 갑니다 좋은 말이네요!!! 매일 봐야겠어요 ㅋㅋ ㅜㅜ
정말 현실적인 말인데 공감하면서 말하시니까 완전 위로됩니다ㅜㅜ 전문가는 다르다ㅋㅋ
일단 부딪혀봐야 내가 뭘 잘하는 지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 실패할 수도 있지만 도전에 나를 던지지 않으면 내가 좋아하고 잘맞는 걸 찾을 수 없으니까요!! 취준생 힘내자ㅎㅎㅎㅎ
이거 세번 봤습니다 너무 와닿는 말씀이 많아서요.... 몇번 더 볼거에요 너무 감사합니다
7:40~~~베스트!
굿잡^^
모든일에서
최선의 용기!^^
도전!^^
예스!!^^라는 긍정적인 힘!^^
불편한숙제 단계적숙제 해야만하는 숙제 훅 와닿는 말씀 감사합니다
반말토크 진짜 감동적이에요..
뭐야 이거완전 나의 이야기잖아 부딪히쟈!
이런 영상들은 왜 10년 전에 안 나오고, 30대가 되서야 보게 되는건지 ㅠㅠ
반말토크 듣는데 나 왜 눈물나냐… 주책이네…..
두 분 너무 훌륭한 조언 해주시네요^^ 정말 모두 다 겪게 되는 일이고, 이것을 해내야만 다음을 극복할 수 있다는 걸 저도 깨달아 가고 있어요~ 해내면 자신감 또한 생기고 좀 더 독립적인 사람으로 성장해갑니다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인데 정말 두 분 너무 훌륭한 인생조언 해주시네요 존경합니다 😊😊!!
0:03 오옥 양재웅 원장님이 정신건강학과 전문의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는거 오랜만이네요🖐
항상 정신과 의사라고 하셔서 그거로 기억하고 있었어요ㅋㅋㅋㅋ
두분 정말 겸손한 모습과 진지한 모습이 너무 보기좋아요. 진솔한말씀 감사드려요.
공부만 하다 수능보고 대학가고... 취업 준비로 조급하고 참 씁쓸한 인생인 것 같아요 스무살이지만..
어떤 제의 나 제안에 Yes 하는 습관
오늘 행복하기 위해 오늘 노력한다
멋진 말 감사합니다.
나는 잘 된다. 난 할 수 있다^^
이제 곧 20이 됩니다. 대학 붙고 의미 없이 보내는 듯한 날들 때문에 힘들었어요.계속 해야할 것들을 안하고 핑계를 찾으며 회피 하게 되었는데, 이 영상 보고 내가 이것저것 부딪혀 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네요. 이런 채널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우와!!! 양재웅 선생님 경험담 까지...이 채널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양재웅 선생님은 진짜 마음이 따뜻한 닥터 같애요. 지난번에 비정상회담 출연했을때,전현무씨가 양박사님 이라고 하시던데, 경기도에 산다면 w진병원 진짜 내원 한번 해보고 싶어요!!!
(P.S:여담인데, 양재진 선생님은 스승같고,양재웅 선생님은 살짝 잘키운 제자(?)같은 느낌인데요ㅋㅋ🤭)
잘 봤습니당 ~~~^^ 짐 저도 취업 문제로 어떤일을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오늘 찾아서 서류한곳을 넣었습니당 ~~^^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당 ~~^^
프리랜서에서 취직을 해야하는 상황에 조금은 부담스런 제 심정이 영상 들으며 많이 도움 됐어요.용기 내어 세상과 부딪혀 봐야겠지요.어른이 되면 하는 숙제 잘 해야지요^^
이십대 후반인데 회사에지치고 힘들어서 퇴사하고 알바만 하고싶으면 어떡하죠?
이렇게 좋은 유투브가 사라지면 안되기에 열심히 하트 누르고 구독합니다!^^ 두분 너무너무 멋져요!👍😍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ㅜㅜ 좀 더 여러가지 부딪혀볼게요 너무 누워서만 생각했던것 같아요 ㅠㅜ
23에 취업 안된다고 자존감 떨어지면 20후반 되는 저는 할복자살해야겠네요 에휴
주옥같은 채널을 찾았네요💕
사연과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가장 와닿는 해답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일을 위해 오늘을 투자한다 라고 살았는데 취업준비하면서 앞길 모르는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되더라구요. 이제부터 오늘 행복하기 위해 오늘 열심히 산다라고 생각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재웅샘 미래를 위해 7대 오늘을 위해 3 비율 좋은 것 같아요. 근데 재웅샘 현재 60인 저는 비율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