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랑하면 상대방이 자식같이 느껴져요. 아무것도 안해도 예쁘고, 잘하면 기특해서 더 예쁘고, 못해도 화도 금방풀려요. 내자식 같으니까 설거지 내가한번 더하고, 분리수거 내가한번 더하고, 좋은거 보여주고 싶고, 맛있는거 먹여주고 싶고 그럽니다. 좀 결점이 있어도 나 아니면 이거 누가 데려가 하면서 잘 삽니다. 조건이나 외모가 중요하지 않다는건 아니지만 자식같이 느껴지는, 양보해도 아깝지 않은 사람을 만나세요. 무조건 반반, 공평 이런건 사랑에는 해당 안된다고봐요. 내가 상대방에게 계산적이게 된다? 상대방이 나에게 계산적이다? 이럼 인연 아니니 헤어지세요. 귀여움엔 출구가 없어요.
ㄴㄴ 이건 틀렸음. 자식이 공부 못하면 닥달하는 부모가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보면 됨 사랑이란 거에 얽메이지 않으면 모든 게 해결됨. 결혼해도 때론 잠깐잠깐 바람필 수 있고 살다보면 사업하다 말아먹을 수도 있고 나도 모르는 새 배우자가 몇억 빚을 질 수도 있음. 그럴 때마다 그러려니 하면 됨 부부간에도 자식간에도 반쯤 남처럼 생각하고 그냥 무덤덤하게 살아가면 됨. 이런 사람은 불행 자체가 뭔지 모르기 때문에 불행하지도 않고 그냥 되는대로 살아감. 불교에선 이걸 득도라고 함.
그 남편은 나쁜놈 맞습니다. 하지만, 어렸을 때, 그도 그런 충만한 사랑을 못받고 자란 사람이라, 늘 채워지지않는 결핍으로 새 사랑을 찾는 것 뿐입니다. 그래서, 미워할 필요는 없어요. 그걸보고 견뎌낼수 있으면 같이 있는거고, 그걸 평생 못보겠으면 빨리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속이 찬 남자는 세상에 많이 있습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결정사"란 말이 나오자마자 씁쓸한 느낌이 들었는데 과연 이런 경우가 있을 줄 알았습니다. "결정사" 란 곳이 어떤 곳이고, 이 곳을 바라보는 현실적인 남자의 시각이 어떤 지를 안다면 이런 상황은 이해가 될 겁니다. 잘 알고, 결혼에 대해 진심, 진지한 분은 절대 "결정사"를 통해 결혼 안 합니다. 더 적기 뭐해서 이만 줄입니다.
남편이 바람펴도 적당히 눈감아주면 됨. 남자들의 성욕이란 원래 그런 거임 일본 속담에 이런 말이 있음. 남편이 장기출장을 갈 때 현명한 아내는 콘돔을 쥐어준다. 남자는 적당히 바람펴도 가정을 유지할 수 있음. 왜냐면 가정에서 남자의 역할은 한 여자만 바라보는 게 아니라 한 여자만 책임지고 보호하는 것이기 때문임. 현명한 여자는 남자의 바람기를 이해해줌. 권력자들은 언제나 첩을 두었고 여자가 아무리 잘났어도 현명한 여자는 심지어 엘리자베스 2세도 남편 필립공이 잠깐잠깐 바람펴도 눈감아줌. 남편이 바람핀 여자한테 물질적인 걸 제공하고 소위말해 두집살림 한다면 이혼하는 게 맞지만 그게 아니라면 잘난 남편을 적당히 놓아줄 줄 알아야 함. 그러면 남편은 잠깐잠깐 바람펴도 결국에는 와이프한테 돌아오게 될거임.
@@잘살아보세-s8i 50년 전만 해도 남자들이 많이들 적당히 바람폈음. 금수저건 흙수저건 상관없이. 최재천같은 사람 말 듣지 말고. 꼭 그런 사랑 평화 정의 인권 이런 입바른 소리하는 사람들이 막상 보면 조국처럼 알고보니 뒤가 구린 경우가 많고 그게 아니더라도 결국 뜬구름잡는 소리에서 못벗어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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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코드..💕 이런 영상도 좋네요.
진짜 사랑하면 상대방이 자식같이 느껴져요. 아무것도 안해도 예쁘고, 잘하면 기특해서 더 예쁘고, 못해도 화도 금방풀려요. 내자식 같으니까 설거지 내가한번 더하고, 분리수거 내가한번 더하고, 좋은거 보여주고 싶고, 맛있는거 먹여주고 싶고 그럽니다. 좀 결점이 있어도 나 아니면 이거 누가 데려가 하면서 잘 삽니다.
조건이나 외모가 중요하지 않다는건 아니지만 자식같이 느껴지는, 양보해도 아깝지 않은 사람을 만나세요. 무조건 반반, 공평 이런건 사랑에는 해당 안된다고봐요. 내가 상대방에게 계산적이게 된다? 상대방이 나에게 계산적이다? 이럼 인연 아니니 헤어지세요.
귀여움엔 출구가 없어요.
반반, 공평 따지게 되는 사람이랑 결혼을 하는, 혹은 할까말까 고민하는 자체가 파국이라는 결론이 이미 나 있다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사랑해서 다 퍼주고 싶어서 결혼해도 헤어질 수 있는데 말이에요.
맞습니다, 귀여운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ㄴㄴ 이건 틀렸음. 자식이 공부 못하면 닥달하는 부모가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보면 됨
사랑이란 거에 얽메이지 않으면 모든 게 해결됨. 결혼해도 때론 잠깐잠깐 바람필 수 있고 살다보면 사업하다 말아먹을 수도 있고 나도 모르는 새 배우자가 몇억 빚을 질 수도 있음. 그럴 때마다 그러려니 하면 됨
부부간에도 자식간에도 반쯤 남처럼 생각하고 그냥 무덤덤하게 살아가면 됨. 이런 사람은 불행 자체가 뭔지 모르기 때문에 불행하지도 않고 그냥 되는대로 살아감. 불교에선 이걸 득도라고 함.
맞아요
세상 꼴보기싫다가도 문득 측은하고 귀여워보이면 끝 ㅋㅋ
아 나 찐사랑이었네
50대주부입니다. 인생해석 너무 공감되고 좋습니다.~ 이런강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와... 멋진 분석이네요!!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세요
그러면 부모님보다 날 더 사랑해주는것 같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고등학교때 이분영상 많이 봤었는데… 이제는 공부의 본질을 넘어서 인생의 본질까지 강의하시네. 대체 뭐하시는분이지?ㄷㄷ 현대 철학자같으시네
현대 철학자 진짜 찰떡이다. ♥
그 동안 조남호씨가 너무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상담으로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니 좋아요.
신념, 가치관, 취향....정말 중요함
개인상담 해주시는 거 정말 너무 좋네여.
이 각도에서 보니 진짜 괜히 두목님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와 정말 색다르네요 역시 스터디코드를 넘어선 인생코드 진짜 철학기업이라는 이름이 참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이런 류의 내용 분석도 너무 좋은것같아요!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 우열로 평가 받는 한국 사회에서 아이를 어려서부터 어떻게 키우게 해야 할지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나쁜놈 특강이지만, 부모에게 아이를 바르게 키우는 특강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올바른 본질을 추구하는 사람이 되자!
ㅎㅎ저도 공감요..
지구상에 숨을쉬며 존재하는 모든 생물체는 우열로 평가받죠..
어쩔수 없죠..머..
지구에서 태어난 이상..
받아들여야죠..머..ㅎㅎ
이런상담도 좋네요 😊
법륜스님께..여쭤보시면 더욱 명확해지실겁니다.
그 남편은 나쁜놈 맞습니다. 하지만, 어렸을 때, 그도 그런 충만한 사랑을 못받고 자란 사람이라, 늘 채워지지않는 결핍으로 새 사랑을 찾는 것 뿐입니다.
그래서, 미워할 필요는 없어요. 그걸보고 견뎌낼수 있으면 같이 있는거고, 그걸 평생 못보겠으면 빨리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속이 찬 남자는 세상에 많이 있습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본격적 라이프코드🎉
충만한 결혼이란 어떤건가요
주위사람들 점점 다들 결혼하고
생각은 있으나 이런 사례들
보면서 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도 들고. 갈피를 못잡겠네요 요즘
한국 초저출산 국가인데 바른
결혼관 , 올바른 결혼문화
이런 라이프코드도 해주셨음 합니다
항상 공익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 이런 분석 신박합니다
이해가 쏙쏙되네요
영상 떳을때 내 눈을 의심함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철학자, 조남호!
잘 봤습니다
오잉 제목보고 내가 이런영상을 올리는 채널을 구독했었나? 생각했는데 스터디코드여서 잠시동안 ^?^ 이러고 있었어요 ㅋㅋ 셤끝나면 볼게영
미쳐 생각지도 못했던 엄청난 혜안과 통찰력이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40대 후반에 접어든 두아들의 아빠가.....
조남호 사랑해.....
해석이 불가능한 우리말의 "정" 이란 단어가 조건없는 사랑이 아닐까요?
"결정사"란 말이 나오자마자 씁쓸한 느낌이 들었는데 과연 이런 경우가 있을 줄 알았습니다. "결정사" 란 곳이 어떤 곳이고, 이 곳을 바라보는 현실적인 남자의 시각이 어떤 지를 안다면 이런 상황은 이해가 될 겁니다. 잘 알고, 결혼에 대해 진심, 진지한 분은 절대 "결정사"를 통해 결혼 안 합니다. 더 적기 뭐해서 이만 줄입니다.
소시오패스, 나르시스트도 해석해주세요
이~~~힝 이건 뭐지?라는 생각에 보고 있는데 밥 먹던 딸이 스터디코드아니냐며 쌤이 왜 그런 걸 하냐고 묻네요. ㅎ
찐!❤
결혼
제목 보고 뭐지...? 하고 들어왔네요 10대 20대 뿐만 아니라 30 40대도 공감할 수 있는 영상...ㅋㅋㅋㅋㅋ
9:37
남편 놈 분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는 여자의 외모에, 여자는 남자의 직업에 의해 판단력이 흐려짐
남편이 바람펴도 적당히 눈감아주면 됨. 남자들의 성욕이란 원래 그런 거임
일본 속담에 이런 말이 있음. 남편이 장기출장을 갈 때 현명한 아내는 콘돔을 쥐어준다.
남자는 적당히 바람펴도 가정을 유지할 수 있음. 왜냐면 가정에서 남자의 역할은 한 여자만 바라보는 게 아니라 한 여자만 책임지고 보호하는 것이기 때문임.
현명한 여자는 남자의 바람기를 이해해줌. 권력자들은 언제나 첩을 두었고 여자가 아무리 잘났어도 현명한 여자는 심지어 엘리자베스 2세도 남편 필립공이 잠깐잠깐 바람펴도 눈감아줌.
남편이 바람핀 여자한테 물질적인 걸 제공하고 소위말해 두집살림 한다면 이혼하는 게 맞지만 그게 아니라면 잘난 남편을 적당히 놓아줄 줄 알아야 함. 그러면 남편은 잠깐잠깐 바람펴도 결국에는 와이프한테 돌아오게 될거임.
구업짓지 마세요
뭔..... 결혼하지말고 혼자 살면되지 왜 바람을 이해하고살아야하나요? 그냥 한사람 책임지지말고 혼자살아요...
통찰담긴 좋은 의견이네요
무슨 왕이나 이건희회장 빙의되서 ...최재천박사님 강의들어보세요. 1부 1처제 아님 평생 장가도 못 가볼 사람들이 대부분 자아 도취빠져서 권력자들을 일반 남성에 대입하세요. 여자들도 바람피니까 넘어가는거지요.
@@잘살아보세-s8i 50년 전만 해도 남자들이 많이들 적당히 바람폈음. 금수저건 흙수저건 상관없이. 최재천같은 사람 말 듣지 말고. 꼭 그런 사랑 평화 정의 인권 이런 입바른 소리하는 사람들이 막상 보면 조국처럼 알고보니 뒤가 구린 경우가 많고 그게 아니더라도 결국 뜬구름잡는 소리에서 못벗어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