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 대학 동기한테 당했었는데...처음엔 너무너무 잘해주고 거의 가족보다도 더 알뜰살뜰 챙겨주다가 갑자기 이익 챙기자마자 돌변하더라구요? 내돈=지돈이라고 생각하는지 너무나도 당당한 요구. 제가 처음엔 혼란스러워서 당하다가 뒤늦게 정신차리고 난리치니깐 안먹힌다 생각했는지 그대로 잠적해버렸어요.인스타 보니 또 다른 먹잇감을 찾았더라구요? 소시오패스 주변에 한두명쯤은 있을지 몰라요. 1. 초반에 너무 잘해주고, 공감해주는척함. 2. 내 주변 사람들과 내가 소통하는걸 싫어해서 점점 분란일으킴. 3. 사치&욕심&과시욕이 지나침. 4. 철저하게 자기 이익을 위해 사람을 이용, 가치없어지면 이상할정도로 냉정하게 변해버림.(어제까지 만나놓고도 갑자기 오늘 처음보는 사람처럼 행동하기도 함.) 5. 거짓말을 밥먹듯이하고 죄책감 없음. 6. 기존쎈 사람들 말고 세상물정 모르고 좋은 게 좋은거다~넘어가는 유형들을 기가막히게 알아보고 접근해서 꼬심. 7. 말을 잘해서 참 매력적이게 보임. 그러나 그속에 진심이 없음. 8. 본인에게 이득없는 깊이있는 대화나 장문의 메시지 싫어함. 9. 생긴거에 비해 이성이 많이 꼬임. 반면, 오래사귄 친구들 혹은 동창들과는 대부분 손절당한 상태.10. 상대의 부족한점이나 단점을 캐치해서 어느 순간 자존감 떨어지게 만들고, 그걸로 본인이 상대를 케어하려 함. =제가 겪었던 그 소시오패스 친구 특징입니다. 이런 사람 보이면 무조건 차단하고 손절하세요. 진심 따위 안통하는 부류라서 상처받고 방전당하는 건 본인입니다.
저도 예전에 같은 동료한테..나이는 한살 어렸지만 그쪽일은 저보다 선배.경험적인 얘기를 많이 해줘서 일 배우려고 했다가 가스라이팅 제대로 당한 아픈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차단하고 있어요 한동안 참..제 자신이 한심하기도 했었는데..그일 이후로 사람을 조금 멀리하기도 했었네요..
제 지인 중에는 만나면 자기 힘든 이야기를 늘어놓으며, 동시에 본인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를 끊임없이 어필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처음 만났을때는 제게 칭찬을 하며 잘해주다가, 점점 더 아랫사람처럼 대하더군요. 그것도 티가 나게가 아니고, 저만 느낄 정도로요. 본인과 관련된 이야기가 아니면 금방 흥미를 잃어버리고, 지금 만나는 사람도 본인이 어떤 행동을 해도 받아주고 추켜세워주는 사람이라고 자랑스레 이야기하더군요. 사회적으로 잘 나가는 사람이지만 마지막으로 봤을 때, 처음 보는 제 다른 친구에게까지 스스럼 없이 지금 겪고 있는 문제를 (본인의 칭찬을 섞어가며) 약 40분간 털어놓는 것을 보고 아무래도 나르시시스트인 것 같아 그때부터 거리두기 중입니다. 에너지 뱀파이어 중에는 나르시시스트가 있기도 하고, 그냥 삶이힘든 사람들도 있는 것 같긴 한데, 어느쪽도 제 정신건강에 좋진 않은 것 같아 요즘엔 제 정서를 위화감 없이 꽉꽉 채워주는 사람들에게 더 시간과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인생이 훨씬 풍요로운 느낌이예요.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소시 성향이 강했던 것 같아요.소시오패스는 상대를 자신의 영향력 아래 두고 제어하려는 성향이 아주 강하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소시오패스이면서 지능과 학력 수준이 높고 사회적 능력치가 뛰어나서 본인의 감정을 숨기고 상대방을 위하는 척 칭찬하는 척 도와주는 척 하면서 결국 자기 손아귀에 두기 위한 행동들 이었던 거죠.그리고 그렇게 자기 뜻대로 제어하면서 쾌감을 느끼고 관계를 그만 둘 때도 그 문제가 나에게 있게끔 생각하게 만들더라고요.
저 요리하는데 점장이 쏘시오패스였음. 1. 무슨 일 생겨서 조금 늦게 출근해야되거나 시간표 바꿔야되던 뭐던 할때 주방 인원들은 실장님한테 먼저 말씀드렸는데 점장은 그걸 왜 자기한테 먼저 얘기안하고 실장한테 얘기하냐고 그랬음. 영상에 예를들어 나오는 아버지 쓰러져서 병원갔을때 내용이랑 반응이 똑같음. 2. 그리고 주방 막내보고 라면 끓여달라하고 토핑재료 다 빼달라고 해서 막내가 토핑재료 아무것도 안넣고 끓여줬는데 완성되고 자기가 5분정도 더 있다가 왔음. 당연히 그 사이에 면이 불었음. 근데 먹더니 맛없다고 이게 무슨 라면이냐고 하더니 그 막내 앞에가서 라면을 짬통에 버렸음. 그 막내는 아직 일한지 반년도 안됐는데 억장 와르르 무너졌고 그 쏘시오패스 점장은 일부러 막내 멘탈 부시려고 억장 무너지는거 알고 보는 앞에서 버린거임. 3. 홀에 일하던 누나가 매니저님이 그날 바빠서 밥도 못먹고 일해서 우유를 사다줬음. 근데 매니저님만 드리면 점장이 시비걸게 뻔해서 점장한테는 데미소다를 사드렸는데 점장이 자기가 매니저님보다 높은데 매니저님은 우유 드리고 자기는 데미소다 주는거보니 자기가 매니저님보다 못한 사람이냐고하면서 데미소다 이미 자기가 받았으니 자기꺼라고 안먹고 그 누나 앞에서 싱크대에 다 버렸음. 4. 내가 손님이 주문한 뜨거운 국물요리 다 만들고 홀에 주려고 들고 있었는데 점장이 손님이 계산하고 나온 영수증을 뾰족하게 말아서 내 팔을 쿡쿡 찔렀음. 보통 같으면 그냥 따갑겠지만 내 피부가 좀 얇아서 피가 났음. 근데 문제는 난 지금 뜨거운 국물요리 들고 있는데 그러는게 미친짓인거 같아서 뜨거운거 들고있다고 쏟을수 있다니까 더 잘 잡으라고 하면서 계속 찔렀음. 얼굴에 쳐 부어줄걸 그랬나?? 5. 직원들한테 계속 다른 사람 뒷담까면서 이간질 시키는데 나랑 퇴근 시간 맞으면 자기 차 태워달라고 그랬음. 내가 집가는 길 중간에 딱 그 점장 집이라서 그냥 길이 똑같해서 제대로 거절할수도 없고 난 비흡연자인데 내차 타기전에 꼭 연초담배피고 타서 더 극혐이었음. 차 태워달라할땐 친한척 엄청해놓고 다음 날 출근해서 자기 빡치는 일 있으면 애들 퇴사시킨다고 그럼. 6. 애들 다 맘에 안든다고 자기가 아는 애들 있는데 돈 얼마 주면 이 매장으로 올까? 하면서 우리한테 질문함. 결국 나중에 그 중 한분 데리고 오셨는데 그 사람도 이 점장의 쏘시오패스 성격을 알고 매장을 망친다는걸 깨닳은 다음에 다 같이 보고서 작성해서 본사에 올렸음. 결과 - 본사에서 그 인간 소환해서 얘기했는데 잘못했다고 엄청 했다고 함. 그래서 안짜르고 다른곳으로 발령시켜야되는데 강제로 안하고 계속 권고만 하다가 결국 본인이 다른 지점으로 갔음. 거기서 5개월 하다가 그만두고 경기도에 있는 어떤 호텔로 이직했음. 그 호텔 ㅅㄱ. 나도 지금까지 쏘시오패스 안만나 본줄 알았는데 이 사람 때문에 다들 너무 힘들었고 진짜 그냥 성격이 나쁜 수준이면 그나마 나은데 쏘시오패스를 직장 상사로 만나면 얼마나 미치겠는지 알게되었음. 이젠 없어서 평온하지만 쏘시오패스는 진짜 극혐이고 주변 사람들이 돌아버리니까 다들 쏘시오패스는 멀리하세요. 긴글 읽으신 분들이 있으신지는 모르겠는데 읽으시느라 고생하셨고 저거 말고도 엄청 많습니다. 다들 행복합시다
이 장문의 글을 읽으면서 느낀거는 얼마전에 일했던 내 직장에 꼰대 새끼랑 똑같다는 느낌이 확 드네요 특히 그새끼는 지가 만만하지 않거나 지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한텐 사람 좋은 얼굴 하고 있고 나한테는 급 본성 드러내며 돌변하는 새끼였다죠 ㅡㅡ.. 아 나 이새끼 생각하니깐 또 열받네 아오
우와!!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누구에게나 가장 힘든 게 있는게 인생인데, 사실 요즘 저 혼자 죄책감에 시달리고 힘들어하는 중이었거든요... 근데 선생님 강의를 듣고나서 마음의 무거운 무게를 좀 덜어낸 것 같습니다. 또 느낀것도 많구요. 훌륭한 강의를 보게되어 정말 영광인 것 같아요.
회사에 높이 올라 갈수록 소시오 사이코 패쓰적 경향이 쎈 사람이 많아 지는 것 같네요.. 물론 높은 임원으로 올라 갈수록 냉정해지고 냉철한 판단력이 필요하지만 상대방에게 고통을 주는 행동이나 의사결정을 하면서 아무렇지도 않거나 심지어 즐기는 듯한 사람도 꽤 있는듯 하네요..좋은 강의 감사합니다..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ㅋ
1. IQ & 성격은 바뀌지 않으니 그것에 기대지 말고 상황에 기대야 한다. 2. 사람의 의지는 총량이 있고 그게 다 바닥나면 나쁜 습관이 나온다. 그러니 내 의지만을 너무 믿으면 안됨. 나도 모르는 내 의지의 총량이 있으니까요. 3. 가스라이팅은 여러 단계가 있는데 그 중에 당신을 고립시키는 단계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 다음은 무시다. 4. 나르시시스즘은 남을 깎아내리며 자신을 끌어올린다. 5. 열심히 하고 능력 좋고 착한 사람이 악인에게 표적일 수 있다. 제 상황에서 잘 가져야 하는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53분 다 볼 줄 몰랐는데 다 봤네요 ㅎㅎ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네가 어디서 감히’ 라는 말은 뒤에 어떤 말이 붙어도 더 크게 느껴짐… 아 내가 뭐라고 나댔나, 아무것도 아닌 나같은 놈이 설쳤구나 하면서 반성이 아니라 내 자아를 갉아먹게 됨… 다른 말들도 아프지만 이런 말들은 특히 깊게 남아서 내 잘못이 아닌 것 같아도 내가 뭔데 판단을 하고 반항하냐 싶어서 순응하게 되고 가스라이팅에 더 쉽게 당하는 상태가 되어버림…
제 남편은 악성 나르시시스트에요. 잘 대처해나가다가도 삐끗하면 더 강도높은 괴롭힘을 시전합니다.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말씀하시는 한마디 한마디 자체가 제 남편이네요. 내로남불 적반하장 분노발작 스트레스저항성 전무. 직장생활 조차도 말씀하신 그대로 하고 있네요. 저는 그나마 괜찮지만 아직 어린 아이들이 아빠의 학대로 인해 철저히 망가져가는 중이라 온 가족 각자가 상담을 받고있어요. 문제 제공자인 남편 본인만 스스로가 정상이라며 상담을 거부중이라 상담 씬으로 데리고 가기 위해 상담사분들과 고군분투 중입니다. 혹시 덧글을 보신 분 들 중 이런 나르 남편 잡는 상담사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다툼이 일어나면 바로 싸우려 들지 마시고 싸웠던 일들을 기록만 해두세요. 그리고 조용히 이혼 계획하세요. 자식들 커가면서 학대 스트레스 때문에 청소년기되면 서 더 삐뚤어지거나 의기소침해져요.그때가서 후회하지 마시고 앞으로를 생각하시고 벗어날 생각을 하세요.저는 분노조절이 고쳐지지 않는 남편을 보며 마음 고쳐먹고 아이들 데리고 갈라섰습니다.폭력적인 모습 보여주며 스트레스 받고 키우는것보다는 지금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악성나르시시스트는 고치지 못해요 잠시잠깐은 달라진 척 할 수는 있겠죠 금방 배로 복수할걸요? 상담가분들이 나르에 대한 이해도가 충분치 않거니와 우리나라는 가정을 지키는걸 무엇보다 우선시 하는 경향이 강해 상담을 통해 가족의 고통을 알려 개선하려하지만 그런곳에서 취조?받게한 응징을 감당해야 할겁니다
아버지께서 뉴스에서 연패에 대해 나오는 것을 보고 연속으로 패배했다는 것인지 연속으로 승리했다는 것인지 헷갈린다고 말한 것과 야구경기 볼 때 한화 욕하시는 걸 기억하고, 아버지랑 고기 먹을 때 주워들은 우스갯 소리로 연패의 뜻은 앞에 한화가 붙느냐 두산이 붙느냐를 보면 이해가 쉽다고 말했어요. 아버지께서는 패가 패할 패가 있고 으뜸패가 있다고 한자를 자세히 알면 그 뜻을 알 수 있다고 설명을 하시더라고요. 저는 아버지께서 제가 한 우스겟 소리를 이해하실 줄 알고 웃자고 한 말인데 밥먹으면서 강의를 들어야하나 했어요. 자식이라 가르쳐야 된다는 사명감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버지랑 대화할 때마다 매번 피곤해요. 이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시시껄렁하고 쓸데없는 얘기를 할 수 있으니까 친구라는 게 와닿아요. 어머니가 안 계시고 동생, 언니는 출가해서 제가 아버지 집에 얹혀 사니까 감수하고 아버지 하소연과 강의 꾸역꾸역 듣고 살아요. 꼬우면 독립해서 나가야 하지만 귀찮네요. ㅋㅋ
좋은 강의 이네요 소시오패스의 단계별 행동은 회사생활의 관리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잘 정리된 것 처럼 보여 놀랐어요 인간은 원래 자신의 이익을 생각하는 동물이라 이기적 일 수 있지만 그 이기적을 제약 하는 것이 타인의 육체적 , 감정적 고통에 반응하는 나의 정서 감각이라고 봐요 그 감각들이 나의 이기심을 통제하고 제약 하지요 소시오패스든 싸이코패스 든 타인의 고통에 반응하지 못하고, 타인과의 정서적 교류를 통해 충족감을 얻지 못하는 부류의 사람들은 조심하면 됩니다 그 세세한 특징들을 다 자세히 열거해 주셨네요! 재미있었어요!
정답 제가 쏘패 때문에 일그만 때려 치울때 그놈한테 개그치 욕해도 웃더라고요 주위 사람들 있으니 착한 코스프레 근데 난 시원 하더라고요 나이도20살 많은 새끼인데 젊은 놈 한테 욕쳐먹고 웃고 있으니 다른 직원들이 날 욕할수 있어도 한편으로는 오죽 했으면 젊은놈이 욕했겠나 또는 젊은놈 한테 욕 쳐듣고도 웃네 착한거야 바보인거야 ㅎㅎㅎ
위에서 얘기하는 특징만으로 모두 소시오패스라고 할 순 없어요.. 목숨값이든 일이든 물건이든 무형의 가치에 대해 금전적 환산을 잘하는 사람도 공감능력이 아주 뛰어난 경우도 많고, 자신의 희생으로 남의 이득을 추구하는 사람도 많이 있고죠. 어떤것의 가치 환산을 잘 하는것은 인지, 지각 능력이 뛰어난 것일 뿐입니다. '내가 필요할때만 남한테 잘한다..' 그 필요한 것이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을 베풀어 타인에게 더 큰 효용을 가져오는 것' 이라고 정의하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댓가 없이 타인의 행복이나, 더 큰 효용 창출에서 만족감을 느끼는 거죠.. 결국 자신의 쾌락을 추구하는 것이기도 하고요.
'금전적 환산을 잘하는 사람'이 소패라 한적은 없어요. 전국민이 슬픔에 빠진 상황에도 득실을 따지는 사람, 심지어 사람의 목숨조차도 가치로 환산하려는 사람을 조심하라 했죠. 또 '자신이 필요할때만 잘하는 사람'도 필요없어지면 언제든지 버린다는게 소패의 특징이라 했죠. 님 설명 틀린말은 없지만 저 전문가의 이야기 논점을 흐리는 내용같아 보이네요
@@누룽지-b3m 그렇게 들릴 수도 있게 끔 설명을(편집을?) 하시는 거 같아서요. 위 얘기가 보편적 일수 있겠지만 예외도 많이 있다는 얘기를 하고 싶은 거였어요. 상대적으로 계산 적이다 -> 인지, 지각능력이 뛰어나다 더불어 누구보다도 공감을 잘한다 필요할 때, 남에게 잘한다 -> 바로 그때가 자신의 희생으로 남을 더 이롭게 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2년동안 제지인이 나르시란걸 모르는사람과 만나왔습니다 그분이 나르시란걸모르고 항상내가 부족하다느끼며 죄책감이 생기게되고, 점점 예전의 밝고 사람들과 어울리는걸좋아하던내가, 지금은 예전의모습은 온대간대없고..무조건 내잘못이라는거에대한 고통과 자각속에서 나를 잠시 잃어버렸던적이 있었어요.. 지금은 벗어났지만 (아마 더이상 재미가없으니 버렸겠죠?) 그리고 그분은 또다른 대체와 원하는것을 이득하며 또 나와같은 방법으로 버리겠죠? 진지한대화를 싫어하며 회피해버리고 자기만의 용도로만 지배하는거죠..또 나르스가 입에달고사는 몇가지말이 공통적으로있어요.. 헤어지고나면 아마 그 나르의자리가 엄청크고 상실감이 몰려올꺼구요.. 끝이없네요.. 아무튼 주위에 이런사람 꼭 조심하시고 알아보는방법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검색창에서 제쿠
제가 이제껏 삶을 살면서 소시오패스를 구분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본인이 의도치 않게 타인의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혹은 본인이 실수를 했을 때, 그거 너 잘못 맞지? 하면 절대 인정을 안합니다. 물론 책임을 묻는 사람이 직급상 위거나 피지컬이 제가 더 세서 인정 안하면 위해가 올 때는 쉽게 인정합니다만... 직급상 동등하다거나 내가 아랫사람인경우, 내가 피지컬이 약한 경우 소시오패스들은 절대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고 누구나 잘못을 할 수 있는데, 그냥 "응 내 실수야, 내 잘못이야"
내가 손절한 친구 되게 소시오패스같다. 세상에서 본인이 제일 불쌍한듯 얘기해서 내가 이것저것 해줬는데 내가 해주는 물건이나 도움 그 자체에만 관심이 많고 고마워하질 않았음. 그래도 걔가 표현을 잘 못하는 애인줄 알았음 근데... ... 걔가 키우는 동물이 말 안듣는다고 걔가 때렸다길래 미쳤냐?!고 생각했는데 강하게 말 못했는건 걔 인생이 더 불쌍해서 그랬던건데 (결국 그 동물 무사히 입양갔음.) ... 자꾸 자기파괴적/타인파괴적인 행동을 반복하면서 스스로를 제일 불쌍히 여겨서 내가 자꾸 지갑을 열게 되었음 사실 그때 나도 돈없고 힘든 때였는데도. 손절한 지금도 계속 걔가 신경쓰였는데 아... 불쌍해보이게 하는것도 소시오패스...? 이 말 듣고 머리가 띵하다. 지가 동물 때려놓고 그 동물 그리워한다거나 지가 손절각을 내서 친구 다 떠나게해놓고 친구없는걸 슬퍼한다든지 그래서 안됐어서 내가 계속 마음이 쓰였고 계속 사주게 됐는데... 그냥 나는 걔한테 유용한 사람이었구나. 싶네... 손절하기까지 오래걸렸었는데 어쩐지 걔랑 있으면 내가 힘들고 불편하더라. 잘 끊었네 싶다.
지쳤을때 습관이 나온다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는 주변에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제 스스로 제어가 안될 정도로요. 나쁜 습관이고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만드는걸 아는데 당장 참을수가 없어요. 스스로 알고 있었는데 이걸 왜 그러는지를 알수가 없어서 자기 자신을 이해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야 제 행동을 알겠네요..
너무 좋은 강의 잘들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친구는 장난치려고 만나는것. 그런 소소한 의미없는 말들로 웃고 떠드는 거 정말 인생의 큰 즐거움이고 재충전되는 시간이라는 말씀. 너무 공감됐어요!! 간혹 우리 너무 아무말대잔치 아니냐... 발전있는 대화가 필요하다는 사람이 간혹 있었죠?! 그럴때 뭔가 의미있고 좋은말을 생각하려 애쓰던 내가 참 쓸데없었음을 깨달았어요 ㅎㅎ
이런 강의는 더 널리 널리 알려져야 합니다. 한번 뿐인 인생을 이런 소시오패스/나르시시스트/싸이코패스에게 이용당할 순 없죠.
집 주위를 돌며 끊임없이 위협을 가하는 귀신이 있읍니다 어째야 할까요? 누군지도 알긴 하는데 형체를 안 보여요.
@@second-e4m 미친..ㅋㅋㅋㅋㅋㅋ. 니가 전형적 소패.
니가 손절하는 대상이 전부 돈잘버는자들이다.
ㅋㅋ
@@second-e4m 이 ㅅㄲ 관종ㅅㄲ 임 절대 관심주지 말고 무시해야함
영화를봐도 여주인공이 저능아 같아요 극단적으로 연출한것도 있겠지만, 이성보다는 감성이 앞서니 문제가 되는거겠죠
가스라이팅 대학 동기한테 당했었는데...처음엔 너무너무 잘해주고 거의 가족보다도 더 알뜰살뜰 챙겨주다가 갑자기 이익 챙기자마자 돌변하더라구요? 내돈=지돈이라고 생각하는지 너무나도 당당한 요구. 제가 처음엔 혼란스러워서 당하다가 뒤늦게 정신차리고 난리치니깐 안먹힌다 생각했는지 그대로 잠적해버렸어요.인스타 보니 또 다른 먹잇감을 찾았더라구요? 소시오패스 주변에 한두명쯤은 있을지 몰라요. 1. 초반에 너무 잘해주고, 공감해주는척함. 2. 내 주변 사람들과 내가 소통하는걸 싫어해서 점점 분란일으킴. 3. 사치&욕심&과시욕이 지나침. 4. 철저하게 자기 이익을 위해 사람을 이용, 가치없어지면 이상할정도로 냉정하게 변해버림.(어제까지 만나놓고도 갑자기 오늘 처음보는 사람처럼 행동하기도 함.) 5. 거짓말을 밥먹듯이하고 죄책감 없음. 6. 기존쎈 사람들 말고 세상물정 모르고 좋은 게 좋은거다~넘어가는 유형들을 기가막히게 알아보고 접근해서 꼬심. 7. 말을 잘해서 참 매력적이게 보임. 그러나 그속에 진심이 없음. 8. 본인에게 이득없는 깊이있는 대화나 장문의 메시지 싫어함. 9. 생긴거에 비해 이성이 많이 꼬임. 반면, 오래사귄 친구들 혹은 동창들과는 대부분 손절당한 상태.10. 상대의 부족한점이나 단점을 캐치해서 어느 순간 자존감 떨어지게 만들고, 그걸로 본인이 상대를 케어하려 함. =제가 겪었던 그 소시오패스 친구 특징입니다. 이런 사람 보이면 무조건 차단하고 손절하세요. 진심 따위 안통하는 부류라서 상처받고 방전당하는 건 본인입니다.
오~~다 맞는 말씀 같아요!
공감백배 입니다!
정확하시네요
그럼 님들은 초식남 이군요
세상 이치란게 늑대가 있다면 먹잇감이되는 토끼들도 있어야죠 야생에서 비율로 본다면 8대2정도가 된다고 하죠(토끼가 8이죠) 계속 늑대를 욕하고 미워하세요 그건 님이 토끼라는 증거일 테니까요 하지만 늑대에겐 잘못이 없겠죠 누군가를 먹어야만 살수 있으니까요
@@김권희-y5x 동물은 이성이 없어요 비교핡걸해야지
ㅋㅋ나다
남의 언행만 떠올리기보다는
자신의 언행도 떠올리는 계기가 된다면
최고의 강의를 들은
빛나는 나비 효과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믿고 찾은 김경일 교수님의 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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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오패스에게 당해본 사람은 절대 공감합니다. 기억하고 싶지 않을만큼 힘들었을 때 교수님의 강의를 보고 그 분이 소시오패스의 특징을 가지고 있음을 알았고, 손절 한 후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가끔 생각하면 무섭습니다. 트라우마가 남아서....
이런새끼 거르면 돔
저두요 손절했지만 트라우마남아서 무서워요
저도 예전에 같은 동료한테..나이는 한살 어렸지만 그쪽일은 저보다 선배.경험적인 얘기를 많이 해줘서 일 배우려고 했다가 가스라이팅 제대로 당한 아픈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차단하고 있어요 한동안 참..제 자신이 한심하기도 했었는데..그일 이후로 사람을 조금 멀리하기도 했었네요..
김경일 교수님 강의 들으면 왠지 모르게 마음도 편안해지고 내가 잘살고 있구나. 라는 생각도 든다ㅠㅠ 대학이 아니어도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세상이라는게 너무 감사하다😊
가만보면 소시오패스의 가장 큰 재능은 피해자를 찾는 능력같아요. 자기가 잘 휘두를수있는 사람 찾는거..
제 지인 중에는 만나면 자기 힘든 이야기를 늘어놓으며, 동시에 본인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를 끊임없이 어필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처음 만났을때는 제게 칭찬을 하며 잘해주다가, 점점 더 아랫사람처럼 대하더군요. 그것도 티가 나게가 아니고, 저만 느낄 정도로요. 본인과 관련된 이야기가 아니면 금방 흥미를 잃어버리고, 지금 만나는 사람도 본인이 어떤 행동을 해도 받아주고 추켜세워주는 사람이라고 자랑스레 이야기하더군요. 사회적으로 잘 나가는 사람이지만 마지막으로 봤을 때, 처음 보는 제 다른 친구에게까지 스스럼 없이 지금 겪고 있는 문제를 (본인의 칭찬을 섞어가며) 약 40분간 털어놓는 것을 보고 아무래도 나르시시스트인 것 같아 그때부터 거리두기 중입니다. 에너지 뱀파이어 중에는 나르시시스트가 있기도 하고, 그냥 삶이힘든 사람들도 있는 것 같긴 한데, 어느쪽도 제 정신건강에 좋진 않은 것 같아 요즘엔 제 정서를 위화감 없이 꽉꽉 채워주는 사람들에게 더 시간과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인생이 훨씬 풍요로운 느낌이예요.
제친구가 가족 엄마관계 계속 나쁜말만 하다 결국은 우리 둘 제친구랑 나는 조종당함.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소시 성향이 강했던 것 같아요.소시오패스는 상대를 자신의 영향력 아래 두고 제어하려는 성향이 아주 강하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소시오패스이면서 지능과 학력 수준이 높고 사회적 능력치가 뛰어나서 본인의 감정을 숨기고 상대방을 위하는 척 칭찬하는 척 도와주는 척 하면서 결국 자기 손아귀에 두기 위한 행동들 이었던 거죠.그리고 그렇게 자기 뜻대로 제어하면서 쾌감을 느끼고 관계를 그만 둘 때도 그 문제가 나에게 있게끔 생각하게 만들더라고요.
썸네일 그것 잠깐만 보고 나갈려고 했는데,
와 끝까지 쭈욱 보게되네.
강의 진짜 잘하시네. 적당한 웃음 섞어가며 조곤조곤 귀에 쏙쏙 들어오게 만드심.
사람을 손절하는 가장쉬운방법
상대방의 입장응 생각하지마라
나를어떻개볼것인가생각마라
나를욕할까두려워마라
그리고 두려워마라 삶은 내삶의주인공이고
너에게오는사람은너의삶의 조연일뿐이다
저 요리하는데 점장이 쏘시오패스였음.
1. 무슨 일 생겨서 조금 늦게 출근해야되거나 시간표 바꿔야되던 뭐던 할때 주방 인원들은 실장님한테 먼저 말씀드렸는데 점장은 그걸 왜 자기한테 먼저 얘기안하고 실장한테 얘기하냐고 그랬음. 영상에 예를들어 나오는 아버지 쓰러져서 병원갔을때 내용이랑 반응이 똑같음.
2. 그리고 주방 막내보고 라면 끓여달라하고 토핑재료 다 빼달라고 해서 막내가 토핑재료 아무것도 안넣고 끓여줬는데 완성되고 자기가 5분정도 더 있다가 왔음. 당연히 그 사이에 면이 불었음. 근데 먹더니 맛없다고 이게 무슨 라면이냐고 하더니 그 막내 앞에가서 라면을 짬통에 버렸음. 그 막내는 아직 일한지 반년도 안됐는데 억장 와르르 무너졌고 그 쏘시오패스 점장은 일부러 막내 멘탈 부시려고 억장 무너지는거 알고 보는 앞에서 버린거임.
3. 홀에 일하던 누나가 매니저님이 그날 바빠서 밥도 못먹고 일해서 우유를 사다줬음. 근데 매니저님만 드리면 점장이 시비걸게 뻔해서 점장한테는 데미소다를 사드렸는데 점장이 자기가 매니저님보다 높은데 매니저님은 우유 드리고 자기는 데미소다 주는거보니 자기가 매니저님보다 못한 사람이냐고하면서 데미소다 이미 자기가 받았으니 자기꺼라고 안먹고 그 누나 앞에서 싱크대에 다 버렸음.
4. 내가 손님이 주문한 뜨거운 국물요리 다 만들고 홀에 주려고 들고 있었는데 점장이 손님이 계산하고 나온 영수증을 뾰족하게 말아서 내 팔을 쿡쿡 찔렀음. 보통 같으면 그냥 따갑겠지만 내 피부가 좀 얇아서 피가 났음. 근데 문제는 난 지금 뜨거운 국물요리 들고 있는데 그러는게 미친짓인거 같아서 뜨거운거 들고있다고 쏟을수 있다니까 더 잘 잡으라고 하면서 계속 찔렀음. 얼굴에 쳐 부어줄걸 그랬나??
5. 직원들한테 계속 다른 사람 뒷담까면서 이간질 시키는데 나랑 퇴근 시간 맞으면 자기 차 태워달라고 그랬음. 내가 집가는 길 중간에 딱 그 점장 집이라서 그냥 길이 똑같해서 제대로 거절할수도 없고 난 비흡연자인데 내차 타기전에 꼭 연초담배피고 타서 더 극혐이었음. 차 태워달라할땐 친한척 엄청해놓고 다음 날 출근해서 자기 빡치는 일 있으면 애들 퇴사시킨다고 그럼.
6. 애들 다 맘에 안든다고 자기가 아는 애들 있는데 돈 얼마 주면 이 매장으로 올까? 하면서 우리한테 질문함. 결국 나중에 그 중 한분 데리고 오셨는데 그 사람도 이 점장의 쏘시오패스 성격을 알고 매장을 망친다는걸 깨닳은 다음에 다 같이 보고서 작성해서 본사에 올렸음.
결과 - 본사에서 그 인간 소환해서 얘기했는데 잘못했다고 엄청 했다고 함. 그래서 안짜르고 다른곳으로 발령시켜야되는데 강제로 안하고 계속 권고만 하다가 결국 본인이 다른 지점으로 갔음. 거기서 5개월 하다가 그만두고 경기도에 있는 어떤 호텔로 이직했음. 그 호텔 ㅅㄱ.
나도 지금까지 쏘시오패스 안만나 본줄 알았는데 이 사람 때문에 다들 너무 힘들었고 진짜 그냥 성격이 나쁜 수준이면 그나마 나은데 쏘시오패스를 직장 상사로 만나면 얼마나 미치겠는지 알게되었음. 이젠 없어서 평온하지만 쏘시오패스는 진짜 극혐이고 주변 사람들이 돌아버리니까 다들 쏘시오패스는 멀리하세요.
긴글 읽으신 분들이 있으신지는 모르겠는데 읽으시느라 고생하셨고 저거 말고도 엄청 많습니다.
다들 행복합시다
그분은 성격드러운사람 만나면 쳐맞을듯
@@sfgdfddff 본인이 소시오패스 테스트 했는데 소시오패스라고 나왔다고도 했어요 ㅋㅋㅋ본인이 테스트 하고 얘기해줬어요.
이 장문의 글을 읽으면서 느낀거는 얼마전에 일했던 내 직장에 꼰대 새끼랑 똑같다는 느낌이 확 드네요 특히 그새끼는 지가 만만하지 않거나 지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한텐 사람 좋은 얼굴 하고 있고 나한테는 급 본성 드러내며 돌변하는 새끼였다죠 ㅡㅡ.. 아 나 이새끼 생각하니깐 또 열받네 아오
@@cna7568 헐 자랑이라고 그걸...미친놈
버려야 산다가 정답입니다.
딜레마도 고민도 고통이 되어 본인이 나락처럼 흔들립니다. 그냥 할 수 있는 만큼의 절연이 답입니다. 강연 고맙습니다 ~
11:14 소시오패스 이야기 시작 !
우와!!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누구에게나 가장 힘든 게 있는게 인생인데, 사실 요즘 저 혼자 죄책감에 시달리고 힘들어하는 중이었거든요... 근데 선생님 강의를 듣고나서 마음의 무거운 무게를 좀 덜어낸 것 같습니다. 또 느낀것도 많구요. 훌륭한 강의를 보게되어 정말 영광인 것 같아요.
저도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도 때론 잘못을 할수도 의도치않게 일이 흘러가기도 하는데 그로인한 침소봉대하는 죄책감이 저의 동반자같은 느낌이에요
댓쓴님 죄책감은 덜어내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소시오패스 암기 기술자들을 배양하는 교육시스템
42:40 이건 정말 꿀팁이네요 !
회사에 높이 올라 갈수록 소시오 사이코 패쓰적 경향이 쎈 사람이 많아 지는 것 같네요.. 물론 높은 임원으로 올라 갈수록 냉정해지고 냉철한 판단력이 필요하지만 상대방에게 고통을 주는 행동이나 의사결정을 하면서 아무렇지도 않거나 심지어 즐기는 듯한 사람도 꽤 있는듯 하네요..좋은 강의 감사합니다..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ㅋ
42:00 딱! 이승기 음원료 공개해 달라고 했을때 소속사 대표의 녹취와 너무 딱 맞아 떨어져서 무섭네요. 소시오패스가 이렇게 주위에 많을 줄이야..ㅠㅠ
그렇네요.
갑자기 다가오고 지나치게 친절하고 니가 좋다 ,멋지다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게 참 좋게만 느껴지진 않고 약간의 경계를 하게 되는건 당연하거겠죠? ㅎ
소시오패스들은 상대의 고통에 관심이 없다는 말이 흥미로웠음. 애초에 소시오패스들은 사람들을 비인격화 시켜서 보는데 인격이 없는 대상의 고통을 생각하는 건 있을 수가 없겠지
와우 오늘 아깝지안는 1시간이였습니다 아주매우 좋은 강의였습니다 짝짝짝
1. IQ & 성격은 바뀌지 않으니 그것에 기대지 말고 상황에 기대야 한다.
2. 사람의 의지는 총량이 있고 그게 다 바닥나면 나쁜 습관이 나온다.
그러니 내 의지만을 너무 믿으면 안됨. 나도 모르는 내 의지의 총량이 있으니까요.
3. 가스라이팅은 여러 단계가 있는데 그 중에 당신을 고립시키는 단계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 다음은 무시다.
4. 나르시시스즘은 남을 깎아내리며 자신을 끌어올린다.
5. 열심히 하고 능력 좋고 착한 사람이 악인에게 표적일 수 있다.
제 상황에서 잘 가져야 하는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53분 다 볼 줄 몰랐는데 다 봤네요 ㅎㅎ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직장 상사놈이 떠오르는 강의였습니다…!!!! 피할 수 없는 관계에 있어서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타 팀으로 발령나면서 마음이 너무 편해졌어요. 주변에 저런 사람이 있다면 그냥 무시해버리시고 끊어내시는거 정말 맞는 말이고 추천드리는 말입니다 ㅠㅠ….
상대 안하는 게 상책입니다.
맞습니다. 상대 안하는게 상책인건 아는데 먹고 살려다보니.. 진짜 열받는건 그 인간이 나한테 돈주는것도 아닌데 지가 할일을 후임한테 시키는게 젓같음ㅅㅂ. 살인사건이 왜 나는건지 사회생활후 알게됬음ㅋㅋㅋ
옮쏘?!
@@second-e4m 소시오패스들이 어떤지 모르는구만?
@@second-e4m 당한걸 다 나열하자니 참 많긴한데, 대표적으로는 업무외적으로 불러서 술 시중 강요하는거부터, 연휴에 업무논의해야한다고 불러내서 사람 괴롭히는거 등을 당해봤네요 근 3년동안
국가적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슬픔을 당했는데 정치적인 손익을 따지는 소시오패스들집단은 손절해야한다는 말씀. 딱 생각나네
최고의 심리학강의 👍 👍 👍 👍 👍 👍
반신욕하면서 한 10분만 봐야지 했다가.. 1시간 다 보고..물도 식었네요ㅋㅋ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에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지러우실라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시오패스 관한 내용은 영상 11분 40초 ~ 17분 30초 / 31분40초 ~ 38분 15초
13:40~17:30 31:40~38:15
최고
감사합니다
👍👍👍
왜 보통사람처럼 적응하려고 노력하는데 그걸 찾아내는법까지 만드냐
자기 자신이 소시오패스 였네... 자책하시는 분은 소시오패스 가 아닙니다... 만약 자기가 이런 식으로 살아왔다면 꼭 바꾸시길 축원 합니다.
마지막 챕터에서 뒷통수 맞은 기분입니다...성인되고 어중간한 관계들에 소모되는 시간*노력 등에 현타를 느껴 가까운 관계만 지향을 했는데요...뭔가 도돌이표 갖고 이게 맞나 싶었는데...느슨한 관계...새로운 시각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 Tv에 나오는 소시오패스 정치인들 엄청 많네 !
느슨하지만 다양한 관계를 가진 사람이 행복하다는 말씀~ 정말 공감이 가네요
제가 요즘 느끼는 감정입니다 너무 누군가에 매이지 않고 편한 상태요 ㅎㅎㅎ
와.. 끝까지 집중해서 경청하고 필기까지 하면서 들었습니다. 정말 너무 좋은 강연이에요! 교수님 좋은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 )
강의를 너무 재미있게 하시네요~~
저도 지금 이순간 생각나는 몇몇의 인간들이 있습니다.많은 분들이 이 강의를 듣고 현명한 판단을 하고 관계적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행복해 지시기를 바랍니다.
손절할 수 없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 소시오페스에 나르시스트인게 큰 문제일 수 있네요. 강의내내 한사람의 모습만 계속 떠올라서... 그런 사람이 스스로 물러나는 경우는 없겠죠?
저두 같은 생각 ㅠㅠ 듣는 내내 ㅠㅠ 주변인물이면 뒤도 안보고 끊어내면 되지만.. 이민을 갈수도 없고 ㅠㅠ
당연하게 참으세요
저도 5년간 참았더니 양산으로 내려가더군요
지금 둘다 경험해보니 양산은 양반입니다.
양산 똥 피할려다가 지금 대전차 지뢰 위에 서 있는 느낌입니다.
@@JH-hhlbp 양산이 저주받은 땅인가요? 왜 그딴 쓰레기를 받아줘야하나요??? 국립호텔 콩밥도 안되지요
@@1분정치뉴스 또라이들 많네
김경일 교수님 강의 늘 재밌어용 잘봤습니당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가 어디서 감히’ 라는 말은 뒤에 어떤 말이 붙어도 더 크게 느껴짐… 아 내가 뭐라고 나댔나, 아무것도 아닌 나같은 놈이 설쳤구나 하면서 반성이 아니라 내 자아를 갉아먹게 됨… 다른 말들도 아프지만 이런 말들은 특히 깊게 남아서 내 잘못이 아닌 것 같아도 내가 뭔데 판단을 하고 반항하냐 싶어서 순응하게 되고 가스라이팅에 더 쉽게 당하는 상태가 되어버림…
남을 가스라이팅 하는 인간들 특징이 과거 있었던 정말 사소한 일까지 끄집어내서 태클 걸면서 상대방을 누르고 그 주변 사람들에게도 욕질하면서 왕따시키는 거죠. 스스로 열등감 때문에 그러는 인간들도 많음
압박면접이 소시오패스를 뽑기위한거였다니 ㅋㅋㅋㅋㅋ
강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직장에서 사람관계로 여러모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면서 힘들었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마음이 편해지네요
특히 정말 싫은 사람은 연락처를 저장하지마라.. 최고의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대부분 소시오패스를 본인의 업무가 미비했던 부분에 대하여 지적받은
부분들까지 소시오패스에게 당한것 마냥 피해자 코스프레는 삼가해주면 좋을듯
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하나 배워갑니다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잘 가려내겠습니다
46:58 아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ㅡ^
너무 즐겁게 강의를 듣고 갑니다/사람은고쳐서 쓰는것이 아니다라는 말이 생각납니다/교수님의질리지않는 멋진강의 끝까지다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제 남편은 악성 나르시시스트에요. 잘 대처해나가다가도 삐끗하면 더 강도높은 괴롭힘을 시전합니다.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말씀하시는 한마디 한마디 자체가 제 남편이네요. 내로남불 적반하장 분노발작 스트레스저항성 전무. 직장생활 조차도 말씀하신 그대로 하고 있네요.
저는 그나마 괜찮지만 아직 어린 아이들이 아빠의 학대로 인해 철저히 망가져가는 중이라 온 가족 각자가 상담을 받고있어요. 문제 제공자인 남편 본인만 스스로가 정상이라며 상담을 거부중이라 상담 씬으로 데리고 가기 위해 상담사분들과 고군분투 중입니다.
혹시 덧글을 보신 분 들 중 이런 나르 남편 잡는 상담사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아.. 최대한 찾아볼께요. 쫌만 버티세요
그걸 바로잡고 고쳐쓰려고 하지마세요 못고쳐씁니다
어린 자녀 생각해서라도 마음 굳게 먹고 헤어지는 것이 본인에게도 좋습니다.
이미 애들한테도 학대를 한다는데...왜 그런 놈을 다시 고쳐쓰고자 하는지...
못고쳐요 내가 망가집니다 하루빨리 벗어나세요 ..
다툼이 일어나면 바로 싸우려 들지 마시고 싸웠던 일들을 기록만 해두세요. 그리고 조용히 이혼 계획하세요. 자식들 커가면서 학대 스트레스 때문에 청소년기되면 서 더 삐뚤어지거나 의기소침해져요.그때가서 후회하지 마시고 앞으로를 생각하시고 벗어날 생각을 하세요.저는 분노조절이 고쳐지지 않는 남편을 보며 마음 고쳐먹고 아이들 데리고 갈라섰습니다.폭력적인 모습 보여주며 스트레스 받고 키우는것보다는 지금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악성나르시시스트는 고치지 못해요 잠시잠깐은 달라진 척 할 수는 있겠죠 금방 배로 복수할걸요? 상담가분들이 나르에 대한 이해도가 충분치 않거니와 우리나라는 가정을 지키는걸 무엇보다 우선시 하는 경향이 강해 상담을 통해 가족의 고통을 알려 개선하려하지만 그런곳에서 취조?받게한 응징을 감당해야 할겁니다
귀에 박히는 강의 감사합니다.
^^ 강의가 잼있네요^^~~👍💕
평소에 정상인 사람이 힘들때 나쁜 습관을 한다는건 보통때는 정상이란거야 그만큼 잘 참고 있다는거지
직장생활 12년하면서 소시오패스 3명 만났는데 다 맞네여 ㅎㅎ 미리 주의하시고 상처받지 마세요~ 이런 사람들은 그들의 수준과 똑같이 대해줘야 내가 손해를 안봄.. 안그럼 진짜 이용당해요… 나르시시스트도 강의 듣고 한명 알았네요… 같이 일 안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음
딴애기는 많이 들었는데.. 느슨하면서 다양한 관계가 중요다하는 애기는 첨 듣는 애기라.. 확 뇌에 꽃히네요.
충격이랄까.. 왜 여태 몰랐을까,, 우리는 보통 반대의 관계를 추구하잖아요 특히 한국인들은
그러니까 한국인들이 우울증이 심하고 자살률이 1위인거임
닝겐들..
아버지께서 뉴스에서 연패에 대해 나오는 것을 보고 연속으로 패배했다는 것인지 연속으로 승리했다는 것인지 헷갈린다고 말한 것과 야구경기 볼 때 한화 욕하시는 걸 기억하고, 아버지랑 고기 먹을 때 주워들은 우스갯 소리로 연패의 뜻은 앞에 한화가 붙느냐 두산이 붙느냐를 보면 이해가 쉽다고 말했어요. 아버지께서는 패가 패할 패가 있고 으뜸패가 있다고 한자를 자세히 알면 그 뜻을 알 수 있다고 설명을 하시더라고요. 저는 아버지께서 제가 한 우스겟 소리를 이해하실 줄 알고 웃자고 한 말인데 밥먹으면서 강의를 들어야하나 했어요. 자식이라 가르쳐야 된다는 사명감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버지랑 대화할 때마다 매번 피곤해요. 이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시시껄렁하고 쓸데없는 얘기를 할 수 있으니까 친구라는 게 와닿아요. 어머니가 안 계시고 동생, 언니는 출가해서 제가 아버지 집에 얹혀 사니까 감수하고 아버지 하소연과 강의 꾸역꾸역 듣고 살아요. 꼬우면 독립해서 나가야 하지만 귀찮네요. ㅋㅋ
소패이야기
들으려고 왔는데 다 들으시는게 좋겠네요
강의 좋아요
어찌 이리 재미있어유
개인주의가 만연한 세상이긴 하지만 남에게 피해가 가든말든 이기적이 인간들이 반 이상은 된다고 확신합니다. 공중도덕만 봐도 알수있죠. 물론 큰피해가 아니라 무시하는거겠지만 그만큼 잠재적인 소시오패스들이 많다는거겠죠
IQ와 성격: 기질
사회적 능력 up O
성격변화X
총량의 법칙:의지력O이되면
평소습관이 나온다.
소시오패스:
필요할때만 잘해준다.
사람을 도구로 본다. 손익계산이 먼저다. 정서적으로 반응X
딜레마에 빠지지않는다.
망설임이 없다.
길다고 생각햇는데.... 첨부터 끝까지 다봄....
뜻깊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이 위로받고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소시오패스는 처음에 너무 잘해주고 착하게 다가옵니다 자기가 원하는 대로 바꾸려고 하는 습성도 있어요
이제와서보니 그여자상사분이 나르시시스트 을가진분이었네요..
감히 나한테란소리도들었고 사무실에서 욕설하시길래 물론 양해는고했지만 하지말았으면 좋겠다고했다가 되로 욕먹고 감히나한테라는소리들었는데 그리고자기는여기 과장이고 너는 일개직원이 어디서 감히 그러냐고 그러고 회사에 나가게되었죠 강제해고가되어서 마음고생을계속했죠.. 지금도힘들기도했고요.소름돋네요...
21:28 지갑이야기
감사
사회적 능력이라는 말도 있군요 ~
저도 늘었어요 ~^^
좋은 강의 이네요
소시오패스의 단계별 행동은 회사생활의 관리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잘 정리된 것 처럼 보여 놀랐어요
인간은 원래 자신의 이익을 생각하는 동물이라 이기적 일 수 있지만
그 이기적을 제약 하는 것이 타인의 육체적 , 감정적 고통에 반응하는 나의 정서 감각이라고 봐요
그 감각들이 나의 이기심을 통제하고 제약 하지요
소시오패스든 싸이코패스 든 타인의 고통에 반응하지 못하고, 타인과의 정서적 교류를 통해 충족감을 얻지 못하는 부류의 사람들은 조심하면 됩니다
그 세세한 특징들을 다 자세히 열거해 주셨네요! 재미있었어요!
이렇게 훌륭한 강의를 그냥 듣을수 있다니
넘 미안할 정도로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나를 안 좋아하고 모든 팀들이 내가 인사발령 받아 올까바 피하고싶어한다며 내가 블랙리스트라며 낙하산이라는둥 가스라이팅하던 윗사람이 기억나는 하루네요 일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소름이 돋습니다
제발 이 영상보고 정신차리기를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너무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시네요!! 혹시 소시나 나르가 이 강의를 듣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반성하진 않겠죠??
@@fearlfact 사이코도 소시오도 나르시도 자기가 그런줄 아는 사람 많습니다 비율이 적으면 적지 없진 않습니다
@@KHEE-S 알면 어떻게 반응할지도 아실까요? 덜 심한 소패(?)는 스스로 상담 받으며 사회화 돼보려할지도 궁금하네요. 그렇게 살면서 본인이 괴롭다 느끼진 않을텐데.
안녕하세요.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두고두고 좋을때 힘들때 주기적으로 보고 마음속에 새겨야겠다고 생각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와 소시오패스를 간단하게 속쉽게 알려 주시네요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 정의를 몰랐는데 😱😱
100명에 4명
시간이 금방 가네요 😊
우리나라 전체적으로 30%, 특정지역에서는 70%의 분포를 보임.
쏘시오패스는 머리가 좋은게 아니라 이득 상황을 쫓아 비굴하더라도 웃는다.
정답 제가 쏘패 때문에 일그만 때려 치울때 그놈한테 개그치 욕해도 웃더라고요 주위 사람들 있으니 착한 코스프레 근데 난 시원 하더라고요 나이도20살 많은 새끼인데 젊은 놈 한테 욕쳐먹고 웃고 있으니 다른 직원들이 날 욕할수 있어도 한편으로는 오죽 했으면 젊은놈이 욕했겠나 또는 젊은놈 한테 욕 쳐듣고도 웃네 착한거야 바보인거야 ㅎㅎㅎ
위에서 얘기하는 특징만으로 모두 소시오패스라고 할 순 없어요.. 목숨값이든 일이든 물건이든 무형의 가치에 대해 금전적 환산을 잘하는 사람도 공감능력이 아주 뛰어난 경우도 많고, 자신의 희생으로 남의 이득을 추구하는 사람도 많이 있고죠. 어떤것의 가치 환산을 잘 하는것은 인지, 지각 능력이 뛰어난 것일 뿐입니다.
'내가 필요할때만 남한테 잘한다..'
그 필요한 것이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을 베풀어 타인에게 더 큰 효용을 가져오는 것' 이라고 정의하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댓가 없이 타인의 행복이나, 더 큰 효용 창출에서 만족감을 느끼는 거죠.. 결국 자신의 쾌락을 추구하는 것이기도 하고요.
'금전적 환산을 잘하는 사람'이 소패라 한적은 없어요. 전국민이 슬픔에 빠진 상황에도 득실을 따지는 사람, 심지어 사람의 목숨조차도 가치로 환산하려는 사람을 조심하라 했죠. 또 '자신이 필요할때만 잘하는 사람'도 필요없어지면 언제든지 버린다는게 소패의 특징이라 했죠. 님 설명 틀린말은 없지만 저 전문가의 이야기 논점을 흐리는 내용같아 보이네요
@@누룽지-b3m 그렇게 들릴 수도 있게 끔 설명을(편집을?) 하시는 거 같아서요.
위 얘기가 보편적 일수 있겠지만 예외도 많이 있다는 얘기를 하고 싶은 거였어요.
상대적으로 계산 적이다 ->
인지, 지각능력이 뛰어나다
더불어 누구보다도 공감을 잘한다
필요할 때, 남에게 잘한다 ->
바로 그때가 자신의 희생으로 남을 더 이롭게 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소패를 모르는게 복입니다
알면 이런얘기 못하십니다
전형적인 소패. 나르들의 변명 나는 그럴려고 한게 아닌데...
님이 얘기하는 바는 베푸는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 그게 괜찮다고요?
거절을 잘 못해서 억지로 들어주는 사람이랑 어떻게 분간하죠? 난감한 부탁인지 알면서도 거절을 잘 못하는 사람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말하는겁니다
진짜 강연 너무 재미있게 하시네요.시간 순삭~~~~ 귀에 쏙쏙~~~위트도 있으시고..넘 재밌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귀가 호강하는 고퀄리티 심리학 강의군요~!
죽은 애들 고맙다거나, 참사 사망자 이용한다거나 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되었는데 똑똑한 소시오패스 였군요.
훠훠훠
똑똑한은 빼주세요^^
공감!
2년동안 제지인이 나르시란걸 모르는사람과 만나왔습니다
그분이 나르시란걸모르고 항상내가 부족하다느끼며 죄책감이 생기게되고, 점점 예전의 밝고 사람들과 어울리는걸좋아하던내가, 지금은 예전의모습은 온대간대없고..무조건 내잘못이라는거에대한 고통과 자각속에서 나를 잠시 잃어버렸던적이 있었어요..
지금은 벗어났지만 (아마 더이상 재미가없으니 버렸겠죠?)
그리고 그분은 또다른 대체와 원하는것을 이득하며 또 나와같은 방법으로 버리겠죠?
진지한대화를 싫어하며 회피해버리고 자기만의 용도로만 지배하는거죠..또 나르스가 입에달고사는 몇가지말이 공통적으로있어요..
헤어지고나면 아마 그 나르의자리가 엄청크고 상실감이 몰려올꺼구요.. 끝이없네요..
아무튼 주위에 이런사람 꼭 조심하시고
알아보는방법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검색창에서 제쿠
주변에 소패 은근 많긴하죠. 극 이기주의 은근 가스라이팅하는 사람들
21:23 썸네일 장면 (잃어버린 지갑 실험)
우연히 좋은 말씀을 들었네요~
쌤 강의 듣고 쌤이 쓰신 책 사서 읽고 또 다른 책 사고 그러면서 사고의 폭이 넓어짐을 느낍니다. 쌤이 저의 독서 여행의 불똥을 튕겨주셨어요~!
정치인들은 소시오패스 구나.
법륜스님에게 한 질문자가 스님 말씀을 정치인들에게 좀 설법해달라니까 하시는 말씀이
그들은 듣지도 묻지도 않습니다 라고......
어쩜...웃프네요.듣지도 묻지도 않는다..웃음 나면 안되는데..딱 한마디 압축이 참
감스트 똑똑해졋네
소시오패스는 인터넷 댓글에서 매일 보는데요. 네이버 뉴스나 유튜브 댓글의 대부분이 그런 부류입니다.
강의 들으니까 내가 그런진 않은가 돌아보게되네요 ㅎ
너무감사합니다.인생이 바뀌는강의입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도 위안도 받고 배우고 갑니다. 최재천 교수님 하고 직접적인 친분은 없지만 최교수님 유튜브 초기 구독자입니다~ 안부 전해주십시요 ^^
제가 이제껏 삶을 살면서 소시오패스를 구분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본인이 의도치 않게 타인의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혹은 본인이 실수를 했을 때, 그거 너 잘못 맞지? 하면 절대 인정을 안합니다. 물론 책임을 묻는 사람이 직급상 위거나 피지컬이 제가 더 세서 인정 안하면 위해가 올 때는 쉽게 인정합니다만... 직급상 동등하다거나 내가 아랫사람인경우, 내가 피지컬이 약한 경우 소시오패스들은 절대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고 누구나 잘못을 할 수 있는데, 그냥 "응 내 실수야, 내 잘못이야"
소시오패스 11:54 ㅡ 나르시시스트 38:16
사귀자 접근하는 사람도 진짜 연애를 하고싶은건지 날 이용하려는건지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불편한 감정이들면 뭔가 잘 못된겁니다. 잘 들여다보시고 피해보지 않길 바랍니다.
마지막 말씀 핵소름이였어요…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네요..ㅎ
어딜감히..라는 말 들으니 정치인들이 생각난다
정말 멋진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내가 손절한 친구
되게
소시오패스같다.
세상에서 본인이 제일 불쌍한듯 얘기해서
내가 이것저것 해줬는데
내가 해주는 물건이나 도움
그 자체에만 관심이 많고
고마워하질 않았음.
그래도 걔가 표현을 잘 못하는 애인줄 알았음
근데...
...
걔가 키우는 동물이 말 안듣는다고 걔가 때렸다길래
미쳤냐?!고 생각했는데 강하게 말 못했는건
걔 인생이 더 불쌍해서
그랬던건데 (결국 그 동물 무사히 입양갔음.)
...
자꾸 자기파괴적/타인파괴적인 행동을 반복하면서 스스로를 제일 불쌍히 여겨서
내가 자꾸 지갑을 열게 되었음
사실 그때 나도 돈없고 힘든 때였는데도.
손절한 지금도 계속 걔가 신경쓰였는데
아... 불쌍해보이게 하는것도 소시오패스...?
이 말 듣고 머리가 띵하다.
지가 동물 때려놓고 그 동물 그리워한다거나
지가 손절각을 내서 친구 다 떠나게해놓고 친구없는걸 슬퍼한다든지
그래서 안됐어서 내가 계속 마음이 쓰였고
계속 사주게 됐는데...
그냥 나는 걔한테 유용한 사람이었구나.
싶네...
손절하기까지 오래걸렸었는데
어쩐지 걔랑 있으면 내가 힘들고 불편하더라.
잘 끊었네 싶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올해본 유익한 동영상 top인듯
성격이 변한다생각하거든 사람이 착했던친구가 사회성에서 갑자기 변화는것처럼 안변화는 친구없음 서로 변화는거지 세월이지나면 사람도변함 변화지않는 인간없음
변화는xxxxxxxxx변하는ㅇㅇㅇㅇㅇㅇ
변화다xxxxxx변하다ㅇㅇㅇㅇㅇㅇ
세번이나 틀리신거면 잘못 알고 계신 듯 합니다
변화는게 아니라
변하는 겁니다.
소시오패스들이 ceo에 근접할수있는이유.
감성보다 손익을 따지기때문에. 회사에 최적화된 사람. 어쩌면 현대사회에서 진화한게 아닐까도 생각함.
그럼 어느정도는 그런 사람들 때문에 먹고사는건가? 회사를 돌아가게 하니깐?
@@dailybyahn 회사가 돌아간다고 그사람이 소시오패스일 이유는 없지. 그냥 소시오패스가 더 기업에서 이윤을 추구하는방식에 더 적합하고 더 접근해있다는거지.
지쳤을때 습관이 나온다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는 주변에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제 스스로 제어가 안될 정도로요. 나쁜 습관이고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만드는걸 아는데 당장 참을수가 없어요. 스스로 알고 있었는데 이걸 왜 그러는지를 알수가 없어서 자기 자신을 이해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야 제 행동을 알겠네요..
사회생활해보니 이런 극개인주의 시대에는 상대를 이용 할 줄도 알아야한다고 봅니다.. 누구나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와 같은 기질을 가지고있다고봐요ㅎㅎ
착하고 정직하게만살면 내가 노력한만큼 성과내기가 쉽지않더라고요. 가끔 정직하지못한 행동도해야함..
너무 좋은 시간이 없습니다 👍
너무 좋은 강의 잘들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친구는 장난치려고 만나는것. 그런 소소한 의미없는 말들로 웃고 떠드는 거 정말 인생의 큰 즐거움이고 재충전되는 시간이라는 말씀. 너무 공감됐어요!! 간혹 우리 너무 아무말대잔치 아니냐... 발전있는 대화가 필요하다는 사람이 간혹 있었죠?! 그럴때 뭔가 의미있고 좋은말을 생각하려 애쓰던 내가 참 쓸데없었음을 깨달았어요 ㅎㅎ
모든 사항에 해당되는 정치인 한명이 딱 떠오르네 역시ㅋ좋은강의 잘들었습니다
46:59 아빠 미소, 딸 미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