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장님! 저런 자세를 바라보면서 니스핀을 떠올리셨다니!! 전 절대 떠올릴 수 없는 상상을 또 이렇게 듣게 되었습니다.ㅎㅎ 학교에서 아주 가끔 그... 수련회같은곳에서 장기자랑으로 저런 춤을 추는 꼬마친구들을 보긴 했는데 게가보기에는 '어이구... 도가니도 도가니지만, 허리꺽이겠네' 라거나 '손목이... 괜찮을까?' 같은 좀 꼰-적인 발상을 하곤 합니다. 근데도 멋있기는 하더라구요!! 몸으로 하는 예술이라는 것이 또 멋있게 보이니 참... 또래들과는 다르게 제 눈이 좀 이상하긴 한가봅니다. 어딘가의 근육들이 수축과 이완이 만들어내는 실루엣과 밝고 어두움이라는 것이 제가보기엔 참... 어렵게 느껴집니다. 기초도형이라고 하는 구나 통, 뿔형의 모양을 응용한다고 하지만, 머리가 나쁜지 아무래도 저런 모양에서 책에 있는 것과 같은 부피감을 만들어내는 것은 정말 굉장한 기술이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책을 보고 따라그리라고 해도 전 이장님과같은 수준까지 따라 그릴 수도 없더라구요. 참... 영상을 보면서 여러모로 이장님의 손은 굉장하구나 싶은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ㅎㅎ 멋져용!!! 그리고 이제 곧 추석연휴의 시작인 것 같습니다. 대형마트나 시장에 사람이 조금씩 많아지는 느낌도 있고, 무엇보다 주차장이... 하하;;; 그리고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보통 추석을 전후하여 농민이 많은 지자체는 시/군/구민의 날 행사같은 것을 하기도 합니다.(그냥 술마시고 놀다 가는 날입니다. ㅎㅎ) 헌데 이게... 날씨가 덥다보니 초청으로 모셔오는 사회자분들도 그렇고, 행사 참여하시는 분들이 연세가 있는 분들이다보니 뭔가... 사회자가 많이 힘들어하는 것 같다는 의견들이 많더라구요. 그래도 투호라던가, 윳놀이, 승부차기같은 간단한 게임들과 술과 음식에 행복해하는 분들이 많아지는 행사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무료식사와 술이... 제일인 것 같습니다.) 여튼, 아직도 가실 줄 모르는 더위에 이장님 손도 조심하시면서 행복한 그림 그려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셨습니까 망고님 반갑습니다~(__) 80년대 중반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그당시 한국판 플래시 댄스와 같은 영화가 있었지요 춤추는 청춘대학이라는 영화였는데 뭐...잘 했으면 그 영화에 출연도 하고....댄서로 나갈뻔 했습니다만... 엉뚱환 곳으로 빠지는 바람에 ㅋ쿨럭 ㅎ 암튼 춤이고 나발이고 그 밖에 엉뚱한 곳이 아녔다면 지금까지 계속 그림을 그리고 있었을 텐데 말입니다.... 뒤 늦게 다시 시작 해 보려니 이만저만 어려운게 아니군요. 망고님께서 손 하시니까 또 밀려옵니다... 손가락 발가락도 마디마디 도형화를 해야 하는데... 아....가면갈수록 세심하고 정밀해 지니... 어찌 어렵지 않겠습니까 ㅋ 저는 개인적으로 명절때만 되면..... 뭐...제 자신이 선택한 길이니 누구 탓을 할수도 없고 ㅋ 그저 연휴....말 그대로 연휴.... 연속해서 쉴수 있는 날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러나 그 마저도 남들에게만 해당 되는 뭐 그렁그렁 ㅋ 그러고 보니 알베르 카뮈가 생각 나는군요.... 이러쿵 저러쿵 하더라도 그것이 부조리한 삶이라 할지라도 계속 걸어가야 한다능 머라능 ㅎ 그러게요....예전엔 동네 동사무소 앞 마당이나 근교 운동장에서 항상 행사를 하곤 했었는데.... 지금도 그런 행사가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이야기를 나눠야 하는 시기에 푸념만 ㅋ 부디 시작되는 연휴 편안 한 연휴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장님!
저런 자세를 바라보면서 니스핀을 떠올리셨다니!! 전 절대 떠올릴 수 없는 상상을 또 이렇게 듣게 되었습니다.ㅎㅎ
학교에서 아주 가끔 그... 수련회같은곳에서 장기자랑으로 저런 춤을 추는 꼬마친구들을 보긴 했는데
게가보기에는 '어이구... 도가니도 도가니지만, 허리꺽이겠네' 라거나 '손목이... 괜찮을까?' 같은 좀 꼰-적인 발상을 하곤 합니다.
근데도 멋있기는 하더라구요!! 몸으로 하는 예술이라는 것이 또 멋있게 보이니 참... 또래들과는 다르게 제 눈이 좀 이상하긴 한가봅니다.
어딘가의 근육들이 수축과 이완이 만들어내는 실루엣과 밝고 어두움이라는 것이 제가보기엔 참... 어렵게 느껴집니다.
기초도형이라고 하는 구나 통, 뿔형의 모양을 응용한다고 하지만,
머리가 나쁜지 아무래도 저런 모양에서 책에 있는 것과 같은 부피감을 만들어내는 것은 정말 굉장한 기술이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책을 보고 따라그리라고 해도 전 이장님과같은 수준까지 따라 그릴 수도 없더라구요.
참... 영상을 보면서 여러모로 이장님의 손은 굉장하구나 싶은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ㅎㅎ 멋져용!!!
그리고 이제 곧 추석연휴의 시작인 것 같습니다. 대형마트나 시장에 사람이 조금씩 많아지는 느낌도 있고, 무엇보다 주차장이... 하하;;;
그리고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보통 추석을 전후하여 농민이 많은 지자체는 시/군/구민의 날 행사같은 것을 하기도 합니다.(그냥 술마시고 놀다 가는 날입니다. ㅎㅎ)
헌데 이게... 날씨가 덥다보니 초청으로 모셔오는 사회자분들도 그렇고, 행사 참여하시는 분들이 연세가 있는 분들이다보니 뭔가... 사회자가 많이 힘들어하는 것 같다는 의견들이 많더라구요.
그래도 투호라던가, 윳놀이, 승부차기같은 간단한 게임들과 술과 음식에 행복해하는 분들이 많아지는 행사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무료식사와 술이... 제일인 것 같습니다.)
여튼, 아직도 가실 줄 모르는 더위에 이장님 손도 조심하시면서 행복한 그림 그려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셨습니까 망고님 반갑습니다~(__)
80년대 중반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그당시 한국판 플래시 댄스와 같은 영화가 있었지요
춤추는 청춘대학이라는 영화였는데 뭐...잘 했으면
그 영화에 출연도 하고....댄서로 나갈뻔 했습니다만...
엉뚱환 곳으로 빠지는 바람에 ㅋ쿨럭 ㅎ
암튼 춤이고 나발이고 그 밖에 엉뚱한 곳이 아녔다면
지금까지 계속 그림을 그리고 있었을 텐데 말입니다....
뒤 늦게 다시 시작 해 보려니 이만저만 어려운게 아니군요.
망고님께서 손 하시니까 또 밀려옵니다...
손가락 발가락도 마디마디 도형화를 해야 하는데...
아....가면갈수록 세심하고 정밀해 지니...
어찌 어렵지 않겠습니까 ㅋ
저는 개인적으로 명절때만 되면.....
뭐...제 자신이 선택한 길이니 누구 탓을 할수도 없고 ㅋ
그저 연휴....말 그대로 연휴....
연속해서 쉴수 있는 날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러나 그 마저도 남들에게만 해당 되는 뭐 그렁그렁 ㅋ
그러고 보니 알베르 카뮈가 생각 나는군요....
이러쿵 저러쿵 하더라도 그것이 부조리한 삶이라 할지라도
계속 걸어가야 한다능 머라능 ㅎ
그러게요....예전엔 동네 동사무소 앞 마당이나
근교 운동장에서 항상 행사를 하곤 했었는데....
지금도 그런 행사가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이야기를 나눠야 하는 시기에 푸념만 ㅋ
부디 시작되는 연휴 편안 한 연휴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