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설탕 캔디] 이제 알았다. 퇴화하는 것은 육체뿐이라는 사실을. 마음은 펄떡펄떡 뛰는 욕망으로 가득차 있고 그 와의 사이에 연대나 우정 같은게 존재한다고 믿고. 백수린 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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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окт 2024
- #백수린 #흑설탕캔디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흑설탕 캔디] 이제 알았다. 퇴화하는 것은 육체뿐이라는 사실을. 마음은 펄떡펄떡 뛰는 욕망으로 가득차 있고 그 와의 사이에 연대나 우정 같은게 존재한다고 믿고. 백수린 단편소설.
낭독 문의 e_mail : kingcap707@naver.com
제 목 : 할머니의 일기장 (원제목: 흑설탕 캔디)
지은이 : 백수린
발 행 : 다산북스 (2020년 5월 20일)
배경음악출처
저작물명 : Fall * 저작자명 : 서지현
출 처 : gongu.copyrigh...
wrtSn=13073859&menuNo=200020
저작물명 : Cloud * 저작자명 : 유민규
출 처 : gongu.copyrigh...
작가 : 백수린
국내작가 문학가 1982 ~
201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거짓말 연습」이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소설집 『폴링 인 폴』, 『참담한 빛』, 『여름의 빌라』, 중편소설 『친애하고, 친애하는』, 짧은소설 『오늘 밤은 사라지지 말아요』, 번역서 『문맹』, 『여름비』를 출간했다. 젊은작가상, 문지문학상, 이해조소설문학상, 현대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제45회 이상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도서 구매 링크
www.kyobobook.c...
말도안통하는타국에서
나이든노년의외로움을
옆집낮선외국노인의
동병상련의잔잔한뭘모르던첫사랑같은추억이
었겠네요
아무도모르게설레기도
하면서정들었던사람과
기약없이떠나게된할머니의마음을알것같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타국에 이민을 간 할머니의 타국생활 적응하기를 담담한 필체로 써내려간 이야기에
그녀가 겪었을 외로움과 번민이 눈에 선합니다🤓❤️ 고맙습니다 ♻️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아름다운 소설에 툐요일이 풍성합니다♡😊
풍성한 주말~행복한 주말 되세요 고맙습니다 🙏
씨에틀의 잠 못이르는 밤.
빗소리와 함께 듣습니다~
님아!~~낭독~감사드려요~ ^^♥♥♥♥♥♥♥
😁👍😄🙏😉❤🍎🍯
사랑ㆍ연애ㆍ그리움ㆍ설레임ㆍ기다림 ㆍ비밀ㆍ애닮픔ㆍ희열을 생각하며 다시 들었습니다
사랑과 연애와 설레임.
듣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말...
보석처럼 빛나는 지찬님의 멋진 가을 되세요 고맙습니다 ~^♡^
잘 들었습니다. 타국에서 40 여년을 살다보니 예전일들이 새록새록 생각나서 2번 들었습니다. 내 일처럼....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미리좋아요 누르고 듣겠습니다
타국에서. 멋쟁이 할머니 모습상상해지내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할머니의 마지막인사는
감미로운 피아노선율속에 묻어두었던
사랑여행을 떠날수있어 행복했다고
말하지 않았을까.....싶어요
수고하셨어요 고맙습니다
참 좋은 경험을 한것같은 느낌을 받으며 재밋게 들엇읍니다
🙂👍💗👩🌾💗
오~~~~~ 반가운 목소리에 귀쫑긋입니다ㆍ고맙습니다
내가 미국 딸집에 있을떼 똑같은 마음이네요 슬프고도 행복한 그런 마음
클라우디아님께
대명사 두개,
동사 한개,
날려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란 말과함께~~
🙏😊👍
감사합니다
너무질들었습니다 책읽는 목소리가 너무감명 있게듣고 있습니다
이제 저도 60중반이 되니 노인들의 모든 일상들이 이해되고 공감되네요.
프랑스노인, 할머니의 로맨스가 영화를 보는 듯 잘 들었어요^^
늘 감사합니다.
저도 어릴적 바쁜 부모님 대신 할머니가 항상 제 옆에 계셨습니다. 오늘 따라 할머니가 보고 싶어집니다.
난실할머니 멋지네요
아주 잘 들었네요. 훌륭한 작품이고, 낭독 한분도 잘하셨어요👏👏👏👏👏👏
🙂🙏💗👩🌾💗
들어가보렵니다~~♡
항상건강조심하시고 좋은목소리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클라우디아 쌤 고맙습니다🙏
새벽에 잠이 깨어 뒤척이다가 프랑스 여행을 다녀왔네요*^^*
'목마르뜨'언덕 어느 찻집에서 차 마시던 추억에 젖어보았답니다👭☕🤭
행복한 낭독 감사합니다
멋쟁이 난실할머니의 일기장을
간직한 손녀가 부럽습니다.
외할머니가 그리운 밤입니다~
😘🙏💗👩🌾💗
반갑습니다 클라우드아님 주말에도 쉬시지 않고 올리셨네요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역시 늘 좋은 작품을 고르시네요,^^
에이~~~~할머니가궁굼하다♡♡♡
사랑했었나 봐요, 였을 것이다.^^
좋은 작품, 잘 들었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수고하셨어요
나는 당신 때문에 행복했어요... 사랑스런 할머니네요.
나이스 위크엔드.
읽었던 작품을
또 귀하게 듣게 되어
감사했어요~
낭낭한 음성이
젊음으로 데려다 주네요
고마워요~^^
✨감사와 건강을 빕니다.🙏🏻
아름 다운 이야기이면서도
누구에게나 오는 나이 먹음에
생각하기에 달렸다고 봅니다.😍
부사한개와 동사한개을 클라우드님께~~
😁👍🙏
젊은 시절 불란서 문화원에서 일 하는 친구들과 주말에 파티를 많이 했는데 동생은 그 중 한 남자와 결혼해서 불란서에서 살고 있다. 나도 그 중 한 친구와 친하게 지냈지만 한국으로 돌아오고 그 친구는 불란서로 돌아 갔다. 60 이 된 지금 그 친구도 할배가 되었겠구나! 싶고 이 이야기를 들으니 그때 추억이 떠오른다.
나이들어 간다는게 이렇게 허무하고 인생이 아무것도 아니란걸 알앗더라면 젊은날 절대로 오만하지 않앗을것을..형벌로 육체가 벌을 받는다는다에 한표 젊은날 오만하고 교만하고 나이든 사람 무시하고 내게도 똑같은일이 되풀이되는구나..
아들 프사 사진 멋짐폭발 아닌가
아빠가 찰랑찰랑 듣고있어 불후에서ㅋ
아빠가 모범택시 드라마 보자해서 보구있는데 뭔드라마인지 구독이 나오고
불후봐야겠네
🍇🍋
심수봉의젊은태양^^
할머니와 프랑스 남자가 잘 맺어지기를 바라면서 들었는데, 작가님의 심술이 조금 원망스럽네요. ㅎㅎ
모범택시보구있는데
아빠 차들어오는소리 나네
엄마앞에서 재롱떠는것같음
근데 아들 나이에 낚시가 어울린다고 생각햐?ㅋ
단짝을 안하나보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