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중에 꽃]신간소설/내 할머니에게는 증오의 대상이었고, 엄마에게는 아버지를 뺏어간 '나쁜년'이었던 할머니. 그런데 나는 할머니를 처음 본 순간, 이상하게 마음이 끌렸다. 위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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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апр 2022
- #정인단편소설 #누군가 아픈 밤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꽃 중의 꽃]신간소설/내 할머니에게는 증오의 대상이었고, 엄마에게는 아버지를 뺏어간 '나쁜년'이었던 할머니. 그런데 나는 할머니를 처음 본 순간, 이상하게 마음이 끌렸다. 위안부
* 낭독문의 e_mail : kingcap707@naver.com
* 제 목 : 꽃 중에 꽃
* 지은이 : 정 인
* 발 행 : (호밀밭 2021년 3월12일)
* 내가 '수요집회'에 가 본 것은 얼마 전이었다.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집회였고,
내 기억 속에서 가장 눈부신, 슬픈 사람들의 모임이었다.
* 여전히 한 때 소녀였던 할머니들의 분노와 슬픔이 계속되고 있다니 비애가 가슴을 적셨다.
* 할아버지의 사랑으로도 풀 수 없었던 할머니의 멍 자국에 대해 생각했다.
얼마나 망설이다 내디딘 걸음일까.
누가 그토록 망설이게 했나. 무지근한 통증이 체증처럼 가슴을 메웠다.
* 내 한테 복이 딱 하나 있다모, 너거 할배를 만난기라.
* 나도 다음에는 좋은 세상에 태어나서 꽃처럼 한번 살아보고 싶으이까네,
절대 울지 말아래이. 알긋제?
* 배경음악출처
저작물명 : Fall * 저작자명 : 서지현
출 처 : gongu.copyright.or.kr/gongu/w...
wrtSn=13073859&menuNo=200020
저작물명 : Cloud * 저작자명 : 유민규
출 처 : gongu.copyright.or.kr/gongu/w...
지은이. 정인
경남 산청 출생
2000년 21세기 문학에 [떠도는 섬] 한국소설에 [당신의 저녁]이 당선되면서 문단활동 시작. [그 여자가 사는 곳] [만남의 방식] [누군가 아픈 밤] 등의 소설집이 있다.소외된 타자에 대한 따듯한 시선으로 섬세한 디테일과 긴장감 넘치는 문장으로 주목 받는 소설가.
*도서구매 링크
www.kyobobook.co.kr/product/de...
할머니의어릴적기억
마져잃어버리게한아픈
이야기였네요
그소녀는진정꽃중에꽃이네요
할아버지의지고지순한순정덕분에할아버지의손녀에게가슴깊은곳에
묻어두었던이야기를털어놓고가실수있었네요
함안댁도그딸도피해자이기는합니다
아픈역사를말해주네요
희생되신모든분들이
그곳에서는고통없이
편안하시길바래봅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대ㅣㅣ❤❤
역사는 늘 현재 진행형인 듯 합니다 오늘이 내일의 역사가 되더군요
고통 속에 살았을 모든 분께 고개 숙여집니다
좋은 글을 낭독해 주셔서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너무나도 어린 소녀들이었는데 남은 인생을 힘겹게 살았을 그분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픕니다..
그렇습니다......
liill님 함께 동행해 주셔서 기뻐요 평안하고 다복한 오늘 되셔요 ❤️🙆❤️
가슴아픈 역사를 가진
우리 한국인.
아버지의 하늘.
어머니의 바다.
형제의 땅.
선조들이 피로 지킨 이나라.
아름다운 한반도.
이땅을 사랑합니다!
잘듣고갑니다.🎉
정자님과 함께라서 오늘도 기쁘고 고맙습니다 ~🙆🙆🙆
위안부 할머니의 심정을 이 작품을 통해 조금은 이해하게 되었다.
저 아픈 할머니들을 이용해서 ,
자신의 용돈벌이로 사용한 양심없는 국회의원을 어떻게 생각 해야 할까요?
윤미향 그 여자 그 남편 그딸 지금도 그 가엾은 할머니들 팔아서 웅친 돈으로 잘 먹고 잘 살고 있는가요 ?정치는 왜 하는가 몰라
벼락을 맞아죽어도 벼락이 아까운 종자들이지요
어떻게 그런종자들이 국회의원까지하는지
가짜뉴스에 휘둘리는 자들이 안타까울뿐.
이글을 듣는순간 저도 그런생각이드네요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함께 동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오늘 되세요 ~♡
위안부 어른신의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다룬 소설이군요
그분들의 이야기 ᆞᆞ공감하고 마음이 아픕니다ᆞ 그분들의 삶을 결코 잊지는 말아야지요ᆞ
응원합니다 ᆞ할머님들!
되풀이 해서는 안되는 역사입니다
정말 눈물이 폭포수처럼 납니다,
그어찌 아픈삶을 우리들이
알아야하는데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귀한 마음 나눠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평안한 오늘 되세요~^^
남자들이 일으키는 전쟁은
많은 사람을 불행하게 만들지만 특히 총 없는 여자들의 한을 만들지요. 할머니의 없어진 손가락, 몸의 흔적, 핏덩이의 손발...마음이 아픕니다.
긴 낭독 잘 들었습니다.
너무 울었습니다.엄마생각나서 감사합니다
토닥토닥...기운내시고 다복한 오늘 되세요 ~고맙습니다 ~♡
눈물이,.... 또 눈물이....
나머지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
정인 작가님 같은 부산에 계신다니 영광입니다 너무 가슴아픈일이고 우리나라의 치욕적인. 일이지만 끝까지 좋은 결과 못본것은 누굴 상대로 화를내야 할까요~ 이젠 다돌아가시고 몇분 안 계시는줄 알고 있는데 그분들이라도 원한 풀어드렸음 합니다 !!!
그러게요. 누굴 상대로 화를 내야할까요. 응답없는 메아리만 되서 돌아올 뿐....너무나 가슴아픈 역사를 꽃으로 피워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순님 날씨가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고맙습니다 ~♡
넘 슬픈 얘기를 듣네요
그렇죠~넘 슬프죠. 이런 분들이 희생이 역사 속에 그냥 묻혀질까 안타까운 맘입니다.
안귀희님~건강하시고 다복한 오늘 되세요 ~♡
조용한 목소리로 명상하듯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뭐라 말로 표현할 길이 없는 먹먹한 슬픔이 가슴으로 밀고 들어옵니다
잘 듣고 나갑니다
🙏😊💗
아~~슬프고 따뜻하고~~감사합니다
마음 깊이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오늘 되세요 ~^♡^
어린 손녀와의 오래된 추억을 통해 드러나는 위안부 할머니에 대한 기억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작품을 듣게되어 기쁩니다 ♻️😃❤️🙏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평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따뜻한 목소리 너무 그리웟어요❤
반갑습니다 이틀 동안 무엇이 그리 바빠는지 이제야 듣고있어요 감사히 듣겠습니다
✨감사와 주님에 은총이 항상 같이하시길
기도중에 같이 합니다.🙏🏻
클라우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건행
건행 문구보고 댓을 안달수없어 적습니다.
건행
클라우디아님 목소리 예술입니다.
오늘도 가슴뭉클한 이야기 잘듣고 갑니다. 건행
안녕하세요 ~~
예쁜 목소리 듣고파 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감명 깊게 잘 들었습니다 🙏
참 낭독을 잘 하십니다. 감동했어요. 고맙습니다.
좋습니다
따듯한 마음 감사합니다 평안한 오늘 되세요 ~♡
요증 클라우디닝덕분에 책속에 빠져 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
국화꽃 향기는 들으며
너무 마니 울었어요 그리구
여기서 들은 작품들 모두 구입해서 소장하는 즐거움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출석합니다
감사, 꾸벅 ,
클라우디아님
슬픈 할머니의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프시케님을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
고맙습니다~^♡^
할머니들의 영혼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ㅜㅜ 같은 여자로써 인간이기를 포기한 🇯🇵 놈들 때문에 치가 떨립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이 다시 떠오릅니다!!
출퇵근길에 클ㆍ우ㆍ나님의 낭독으로 듣는 글 저만의 힐링타임이 되는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클우나님❤
오늘 꽃중의 꽃은 진혹한 시대상에 대해 잘알게되었네요
우리 피해자할머니 모습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진정한사과
우리가 나서야 하는데
역사인식이라 재대로 서야 할머니의 한이 풀어 질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피해자 할머니의 너무나 고생많으셨습니다
꽃중의 꽃 베스트셀러로 대중에 많이 알려지길 바래요
고맙습니다
님 덕분에 마음이 벅차오릅니다
좋은 책방 만들어 가야한다는 마음과 함께...
기분좋은일 가득한 오늘 되세요 ~^♡^
참담한 역사를가진 나라의
그보다 참담한 사연을 가진 여인들
그들이 다시 태어나는 세상에서는
꽃중의 꽃으로 피어나기를..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 낭독해주어 감사합니다~ 정말 가슴 아픈 사연 듣는내내 마음이 아프고 슬프네요 ~~
이런 역사를 가진 나라
그래서 슬픈 여인
마음이 너무 아려와서
일본을 미워할수 밖에는
약한민족 간신배들
이제 우리는 강해져야 합니다
결국 잊어져서는 안되는
이야기
감사하게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피워보지못한 꽃망울
듣는내내 눈물이 흐르고 집중하며 들었네요. 다른 작품도 들어봐야겠어요.
영숙님 함께 동행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쁨과 사랑이 넘치는 다복한 5월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잔잔한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
자다깨어 듣습니다ㆍ
낭독 잘 들었습니다
현실에선
죽는 순간에 정신이 며칠전부터 명료하지않아
말도 못하고 가시던데ㅜ
명료한게 행운일까요
불행일까요?....
글쎄요...^^
따듯하게 미소짓는 밝고 즐거운 오늘 되셔요 ~^♡^
그래요~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무지많이요~^♡^
할머니에겐 증오의 대상이었고,어머니에겐 아버지를 빼앗아간 나쁜여자...하지만 할아버지에겐 꽃중의 꽃으로 살다간 한여자의 일생에 그나마 할아버지의 순애보가 위안이 되었을까요?저 아픔을 이용하는 무리들과 수치스런 과거에 언제까지나 얽매여 살 수 없는 시류 사이에서 만난 소설~꽤나 복잡미묘한 여운을 남깁니다.또 다른 한을 품고 떠난 함안댁도 같은 여자로 이해가 되고... 소설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공감의 말씀 감사합니다 평안한 오늘 되세요 ~^♡^
언제나고운목소리로읽어주셔서마음이좋읍니다
마음이 좋다고 표현해 주시니 제 마음도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복된 유한숙님의 날 되소서~^^
감사합니다~~잘들을께요♡
두 번 들었습니다ㅠㅠ
이렇게 아픈 글을 대하고 식탁에 앉으니 미안해서 밥을 먹을 수가 없네요😢
나라가 가난해서 죄없는 조상들이 희생이 됐죠
👊윤미향, 같은 여자로서🐛
😁👍👏👏👏👏👏👏👏❤💕
그래두 식사는 꼭 하세요..
조난심님 건강하셔야 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눈물이 나내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해요 ~꽃 처럼 피어나는 기분좋은 오늘 되세요 ~^♡^
감동적인 작품입니다. 할아버지의 사랑도 따듯해 한 여인의.아품을 녹여냈군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다음
언제나 잔잔하게 가슴뭉클하게 낭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반갑읍니다 잘 들을게요❤❤
할머니들 이용해서 건물올리는 종교단체가 생각나네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클라님의 목소리로 위안부할머니 이야기를 듣고 가슴이 먹먹합니다.
우리네 조선 여인들의 한맺힌 사연을 우리세대에서 꼭 풀어드려야 할텐데..
현실이 더욱답답합니다.
어찌 해야될까요~~😢
이소설 듣는내내 윤미향 그여자 이름이계속 생각났어요~~
윤미향이 무얼 잘못 했나요?
윤미향 재판 판결문 좀 보세요. 거의 무혐의 판결 받았습니다. 민주당 공격하려고 곽상도가 의혹제기하고 언론이 의혹 부풀리며 여론 몰이하고 여기에 현혹된 무지한 국민들은 마녀사냥하고 당신들의 눈과 귀를 멀개하는 언론개혁이 필요한 이유 입니다.
왜요?
윤미향님은 개검찰과 언론으로 두둘겨 맞은 분이다. 어느 누가 윤미향님 처럼 할수 있을지 하지도 못하면서 그 얇미운 그여자 돈미향 이라면서 조롱하는 여자 전국짐당의원 여자 윤미향님은 총대 맞고 이제까지 버텨 왔다. 아마도 수요집회에 연관이 있으니 눈에 가시여겠지...
저도 그렇네요..ㅠ
윤미향🐀, 이렇게 아픈 이들의 등을 쳐먹고도 뻔뻔한 얼굴 들고 하늘 아래 사는 'ㄴㅃㄴ'🐀🐛🗣
스피커 소리가 커졌다 멀어졌다 합니다
많이 불편하셨죠?
프로그램의 충돌이 있었어요.
요즘은 적절한 조치가 된 상태랍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6월 되세요~^♡^
가여운 여인들을 팔아 금뱃지를
단,달려고 시민단체의 여성들..
그리고 윤미향은 …. 잘 살고 있다!!!
불쌍한 할머니들 상대로 앵벌이하는 시민단체들
친일파들의 공작에 놀아나는 사람들.
마이크소리가 커졋다 아주작아졌다해서 많이 불편했습니다
나만 그런줄~~올려야 하나 기냥 들어야하나 불편했네요 잤어요
아. 그러셨군요.
문제점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어서 빨리 해결점을 찾아보도록 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평온한 저녁 되세요.
그러셨군요.
어서 해결점을 찾아 보완하도록 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평온한 저녁시간 되세요^^
?????????????????????
웃음과 행복이 함께하는 이종희님의 멋진 오늘 되세요 ~^♡^
위안부 였던 여자의 힘겨운 삶을 살짝 옆볼수 있었네요…!!
그러게요 우리가 미처 헤아리지 못한, 많은 힘겨움과 흔적들을 가슴에 묻은채 채워지지않는 삶을 살고 있으리라 짐작만 할 뿐이지요...
성식님 오늘도 인연의 소중함을 간직하면서 아침인사 드립니다
복 된 하루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