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애완동물들도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머슥!!!^^;;; 저의 아파트 같은 라인에 골든리틀리버가 살고 있는데 왕방울 같이 크고 초롱초롱한 눈을 바라보며 말을 걸면 분명 나름 무슨 생각과 말을 하고 있는것 같긴 해요~ㅎㅎ 멋진 주말 편안한 주말 되세요~ 고맙습니다 ~^♡^
그녀가 누구일까 낭독 듣는 내내 궁금했습니다. 개의 시선으로 스토리를 풀어간 것이 특이하고 재밌습니다. 열심히 살았지만 사고로 한 가정의 성장이 멈춘 것이 안타깝습니다. 할머니 말씀대로 한 눈으로도 할 수 있는 뭔 일을 찾아 나서길 바랍니다. 규화목처럼 돼버린 이모 할머니의 인생도 안스러워요. 광릉 국립소목원에 가시면 규화목이 있는데 국립 수목원 가시면 꼭 한번 찾아보세요. 항상 고운 목소리로 낭독해 주셔서 감사드리면 편안한 휴일 되세요 ~~
클라우디아님..!! :-) 딸내미 결혼식 마치고 막 돌아왔습니다. 누가 소감이 어떠냐고 물었어요.뭐, 우물쭈물 했더 니.., 그 분 왈 ' 시원섭섭하지 뭐..!! ' 그카더 라구요..!! 그렇게 딱 맞는 표현 또, 없지 싶었 습니다. 요즘은 저희들이 알아서 하니까 부모 가 할 일이 딱히 없더라구요..!! 강변연가 였습니다.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클라우디아님..!! :-)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희들이 알아서 컷지요. 우리는 낳아 놓기만 한 것 같아요..!! 부모님들 모두 비슷한 생각이시겠지만 되돌아 보면, 어 떻게 키웠는지(?) 잘 모르겠어요. 뭐, 딱히 이 렇게 키우겠다 던지.., 이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던지., 그런 요구나 압박 같은 것 없이 있는대로 먹고, 하고 싶다는거 하도록 도와줬 을 뿐이었던 것 같아요.그랬음에도 두 아이들 모두 시집 장가들어 제 삶을 옹골차게 살아가 는걸 보면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지금 생각해 보면 한창 예민할 나이에 정신적으로 경제적 으로 어려움을 준 것., 그게 몹시 마음에 걸립 니다. 저희들은 잊었다고는 하는데.., 그게 잊 는다고 잊혀지는 일이겠어요..? 그런 의미에 서 수여하신 메달을 덥석 받아도 되는건지..? 답글 고맙습니다. 클라우디아님..!! ^ㅇ^
@@레오-e7u 레오님..!! :-) 아이고..!! 이 노릇을 어쩌면 좋을까요..? 글쎄 제가 남잔지(?) 여잔지(?) 말씀을 안드렸었네 요. 큰 아이가 있어요. 장가들어 제 앞가림 하 고 사는데.., 이제 29개월째 접어드는 손자를 보았지 뭡니까..? 그 아이의 할아버지 랍니다 이 번에 결혼한 딸 아이는 둘째구요. 모두 해 치웠어요. 물론 옛날보다야 조금씩 늦기는 했 지만.., 그럭저럭 한 시름 놓았답니다. 식장에 오셨던 하객들이 그러세요. " 아이고.., 이젠 두 사람 살 궁리만 하면 되겠 어..!! 축하해..!! " 그런데., 이게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머리 싸매고 찬찬히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아요. 좋 은 수가 있는지(?)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답글 고맙습니다. 레오님..!! ^ㅇ^
재미나게 들을께요
따듯하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하고 다복한 주말 되세요 ~^♡^
감사합니다
클라우디아님
참 대단합니다.
고맙습니다.
ㅎㅎㅋ 음 부럽군요..!!
ㅋㅋ 평안하고 다복한 오늘 되세요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감사히듣겠습니다 ❤
오늘도 고운 목소리 낭독 감사합니다 ^^
감사하고 수고하셨읍니다 ^^
오늘도 일요일 아침
클라님의 정겨운 목소리를 듣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낭낭한 목소리가 귀에쏙쏙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 편안한 시간. 공감되는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감사합니다~ 늘~~~^^♥♥♥♥♥♥♥
주옥같은 소설들을 열심히 올려주시네요. 구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옥같은 소설 깊은 마음으로 청취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공감하며 힐링되는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 감사합니다
겨울 정원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평안하고 다복한 주말 되세요 ~^♡^
멍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듣는 내내 '그녀'가 누군지 궁금했어요.
잼있게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클라님!반가워요
겨울정원 잘 듣겠습니다
고마워요
JS님 정원에 핀 꽃들처럼 이쁜 주말 되세요~늘 고맙습니다~^♡^
17년된 개가 바라본인간들의
삶 이야기
그가족도사연이
많네요 동생의가족돌보느라 혼기를
놓치고 늙어버린
이모할머니 자식처럼키운
조카, 사고로
사회생활 조차
못하는 안타까운미래
나이 팔십 에도
누군가의소통이
그리운 이모할머니 삶도
이해됩니다
두번 들었어도
서글프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가을 재촉하는 비가 촉촉이 내리고있네요
정겨운 잔잔한 목소리로
겨울 정원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긴시간 수고많으셨습니다
이 비가 그치면 제법 가을날씨 같으려나요? 전 아직도 한여름처럼 느끼고 있었는데 어제 듬성듬성 노랗게 물든 벚나무 잎을 보고 놀랐어요. 세상시간은 쉼없고 변함없이 흐르고 있어어요.^^
voki님 덕분에 오늘도 아주많이 행복합니다~고맙습니다 ~^♡^
스토리가 귀엽네요 작가님 상상덕택에 멋진 낭독들으며 웃네요 ㅎ…
주말아침 클라우디님의 소설을 들으니 기분이 좋아집니다.그 지겹던여름도 지나가고 가을바람이 얼굴을 간지립니다.한절기 목관리 잘 하시고 좋은글 많이 읽어주세요❤❤
요즘 울근불긋 플라타너스의 멋진 가을 옷에 맘이 뿅~갑니다 ㅎㅎ
봐도봐도 계속 보고싶은 풍경들에 심쿵해지는 마음~^^
풍성한 가을에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고맙습니다
ㅎㅎ 울집 강아지 에게도 말조심 행동 조심 해야되겠네요 고맙습니다 젬있게 잘 들었습니다 💕💕💕
하하하 애완동물들도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머슥!!!^^;;;
저의 아파트 같은 라인에 골든리틀리버가 살고 있는데 왕방울 같이 크고 초롱초롱한 눈을 바라보며 말을 걸면 분명 나름 무슨 생각과 말을 하고 있는것 같긴 해요~ㅎㅎ
멋진 주말 편안한 주말 되세요~
고맙습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
오늘은 일등~~^^ 가을에 겨울정원 듣고 있습니다.
🏅🏅🏅🎊🙆♀️🧡👍🙏
그녀가 누구일까 낭독 듣는 내내 궁금했습니다.
개의 시선으로 스토리를 풀어간 것이 특이하고 재밌습니다.
열심히 살았지만 사고로 한 가정의 성장이 멈춘 것이 안타깝습니다.
할머니 말씀대로 한 눈으로도 할 수 있는 뭔 일을 찾아 나서길 바랍니다.
규화목처럼 돼버린 이모 할머니의 인생도 안스러워요.
광릉 국립소목원에 가시면 규화목이 있는데 국립 수목원 가시면 꼭 한번 찾아보세요.
항상 고운 목소리로 낭독해 주셔서 감사드리면
편안한 휴일 되세요 ~~
클라우디아님..!! :-)
딸내미 결혼식 마치고 막 돌아왔습니다. 누가
소감이 어떠냐고 물었어요.뭐, 우물쭈물 했더
니.., 그 분 왈 ' 시원섭섭하지 뭐..!! ' 그카더
라구요..!! 그렇게 딱 맞는 표현 또, 없지 싶었
습니다. 요즘은 저희들이 알아서 하니까 부모
가 할 일이 딱히 없더라구요..!!
강변연가 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음..시원섭섭...
그러게요. 애들이 알아서 척척 준비하더라구요.
예전과는 결혼문화가 참 많이 달라졌어요..결혼생활도...
그간 자녀분 예쁘게 키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이에 '참 잘했어요' 메달을
클라방의 독자들을 대표하여 강변연가님께 수여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강변연가님 멀지않아 할머니 되시겠네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클라우디아님..!! :-)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희들이 알아서 컷지요.
우리는 낳아 놓기만 한 것 같아요..!! 부모님들
모두 비슷한 생각이시겠지만 되돌아 보면, 어
떻게 키웠는지(?) 잘 모르겠어요. 뭐, 딱히 이
렇게 키우겠다 던지.., 이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던지., 그런 요구나 압박 같은 것 없이
있는대로 먹고, 하고 싶다는거 하도록 도와줬
을 뿐이었던 것 같아요.그랬음에도 두 아이들
모두 시집 장가들어 제 삶을 옹골차게 살아가
는걸 보면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지금 생각해
보면 한창 예민할 나이에 정신적으로 경제적
으로 어려움을 준 것., 그게 몹시 마음에 걸립
니다. 저희들은 잊었다고는 하는데.., 그게 잊
는다고 잊혀지는 일이겠어요..? 그런 의미에
서 수여하신 메달을 덥석 받아도 되는건지..?
답글 고맙습니다. 클라우디아님..!! ^ㅇ^
@@레오-e7u 레오님..!! :-)
아이고..!! 이 노릇을 어쩌면 좋을까요..? 글쎄
제가 남잔지(?) 여잔지(?) 말씀을 안드렸었네
요. 큰 아이가 있어요. 장가들어 제 앞가림 하
고 사는데.., 이제 29개월째 접어드는 손자를
보았지 뭡니까..? 그 아이의 할아버지 랍니다
이 번에 결혼한 딸 아이는 둘째구요. 모두 해
치웠어요. 물론 옛날보다야 조금씩 늦기는 했
지만.., 그럭저럭 한 시름 놓았답니다. 식장에
오셨던 하객들이 그러세요.
" 아이고.., 이젠 두 사람 살 궁리만 하면 되겠
어..!! 축하해..!! "
그런데., 이게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머리
싸매고 찬찬히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아요. 좋
은 수가 있는지(?)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답글 고맙습니다. 레오님..!! ^ㅇ^
@@egp3018 아~~^^강변연가님 글이 너무 세심해서 여자분인줄 😊 최송합니다 저는 아직 자식 둘다 결혼 몾시키고 있어요 작은아이는 아직 공부중이고요 강변연가님 수고하셨어요 부럽네요 다시한번 더 축하 축하 드립니다 😁😁👍🙏🙏
사랑이란 감정은 나이를 타지 않는게 확실한가 봅니다. 하지만 나에겐 그러지 안았으면 하네요. 나이가 들어도 사랑이 물들듯이 이별의 아품도 같이 물들겠지요. 이별이란 아품은 시간이 지나도 적응이 안되서. . . . . .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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