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1

  • @EireneSarah
    @EireneSara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이 장면이 저에게 정말 큰 위로가 되었어요. 좋은 대사, 좋은 연기, 좋은 연출 감사드려요.

  • @창운양-b6u
    @창운양-b6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진우의 닫친마음을 억지가아닌 사랑으로 여는 모은이 마음이 너무이뿌다 모은이최고

  • @sh8570
    @sh857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이거보면 사는게 별거있나싶은 생각이들어요
    사랑하는 가족과 마음맞는 친구들과
    일상을 편안한 마음으로 지내는게
    얼마나 소중한건지 느끼게되요

  • @like8957
    @like895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전 이 장면을 보며
    모은이 진우의 말을 듣는 내내
    너무 슬프고 아팠을 것 같았어요.
    평범이 가장 어렵다,
    매일 겪는 일상이 가장 소중하단
    말처럼
    다른 사람들에겐 평범하고 일상이었을 무언가가
    진우에겐 특별하고 잠깐 스쳐 지나간
    것이었다는 게...
    아마 그래서 진우는
    포기와 체념을 배웠겠죠.
    자신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그 모든 것들 앞에.
    놓아줌이 자신의 의지가 아니고 강제였기에.
    그래서 누군가를 만나고 좋아하고 사랑하길
    더 망설였는지도 몰라요.
    그 모든 게 전해졌기에
    모은은
    진우를 안아줬을 것 같아요.
    내가 곁에 있다고.
    나만은 당신 곁에 있다고.
    이렇게 내 품 안에 당신을 꼭 잡고 있다고.
    날 놓아줘야 하는 일은 없다고.

  • @Yang-jc7vo
    @Yang-jc7v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 ..슬프다.... 그리고 넘 예쁘다. 몽글몽글 ❤

  • @제이릴리
    @제이릴리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묵직한 대사 . 깊은 울림
    진우가 지나왔을 세월, 체념과 성숙의 시간 다 알 수는 없겠으나
    어쩐지 가만히 그의 눈빛과 표정, 몸짓을 따라가니 알 것만 같다.
    이제는 단단해졌으니 할 수 있게 된 고백. 그럼에도 모은은 그런 진우를 말 없이 안아준다
    무슨 말이 필요할까. 채워진다
    두 사람이 함께 잘 나아갔으면

  • @lalala7750
    @lalala775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저런 깨달음에 이르렀다면 세상 순ㅡ하게 살 수 있겠다 싶네요
    두 역할 모두 현실같은 느낌이라 그저 행복하게 사시길ᆢ

  • @Ellims
    @Ellim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대본집 있어요? 😢😢❤

  • @최미정-i1y
    @최미정-i1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음악이 너무 이 분위기와 잘 맞아서 더 맘이 찡해와요❤

  • @ummisyahidah6656
    @ummisyahidah665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I'm still thinking positively about this,,I'm going to "pretend" not to think that this will be the same as the Japanese version.. But I would think that a relationship must go through such misunderstandings so that their relationship is much stronger. Moeun's character in this version is more mature than in the Japanese version.. I really like Kihyun's character here, he is like a reliable bridge for Mouen and Jinwoo.. Korean dramas give me too much trauma but Kihyun's character here makes me stay calm and think clearly😂.. Whoever you are, wherever you are, who are watching this drama, let's shake hands and pray for Jinwoo and Moeun's happiness. You and I hope that the end of this drama doesn't end the same With the Japanese version..

  • @이연주-j5i
    @이연주-j5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청각장애인이 나오는 드라마인데도,
    여자 주인공이 말하는 부분에는 자막도 없고, 자동자막 설정도 할 수 없네요...
    남자주인공과 같은 청각장애인은 내용을 모두 이해할 수 있을까요?
    이런 부분이 조금 더 반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투브에서든, 동영상을 업로드한 이엔에이 측에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