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그해 우리는 작품의 김윤진 pd님의 작품이네요. 따듯한 시선, 따듯한.음악. 그해 우리는 느낌이 났어요. 조용히 배려하는 두 사람 너무 좋네요. ❤ 예전 연애하던 생각이.나네요. 청각장애인은 장애인이.아니라 다른 언어를 하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가까이에서 주인공으로 보여줘서 좋았어요. 감사해요. 제 세상에 대한 시선을 더 따듯하게 가져가려 합니다
뭔가 이 드라마를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어딘가 부족한 우리도 어떻게 보면 장애를 가진 사람과 다를바 없디는 것을 똑같은 사람이고 소통하는 방식이 다를 뿐 근본적으로 사람이고 동등하게 사랑하고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네요. 단지 편견일 뿐이라고, 극중 두 주인공의 대화를 보면서 저는 오래전 유학을 갔을때 외국인 룸메이트 친구와 소통했던 기억이 닙니다. 처음만나서 언어가 안되서 서로 손짓발짓하면서 점차 조금씩 친해지면서 사실 언어가 완벽하지 않아도 그 친구가 어떤 마음인지 무엇을 말하고 싶었는지 알았거든요. 아 그때 언어는 단지 매개의 수단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국경을 넘어 서로가 다른나라와 문화권에서 자랐지만 친구가 되고 우정을 나눌 수 있다는 것도요. 두 주인공은 사랑이지만 참 그때가 생각이납니다. 그래서 이 드라마를 보면서 장애는 단지 외국인을 만난것과 다를 바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불쌍하거나 연민의 대상이 아닌 평범하고 똑같이 사회를 살아가지만 소통을 나누기위해 그들의 언어를 배워야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따뜻한 작가님과 감독님의 시선을 배워갑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너무 설레고 재미있고 오랜 향수를 부르는 드라마를 만난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욕심내려 해도 두 팔 뿐이고 인간의 삶은 유한하고 내 것이라 믿던 것도 어느 순간 내 것이 아니게 되죠. 다른 곳에서 봤다면 정말 맞는 말이라 생각하며 깊게 공감했을 텐데 이 드라마에선 너무 아프게, 슬프게 들리네요. 그래서 진우는 아무 것도 가지려 들지 않았다 모든 걸 놓아주려 했다 언제든 그 무엇이든 보낼 준비를 했다 그렇게만 들려서... 그 모든 게 내 것이 아니니까. 하지만 지금 진우 곁에 있는 모은은 모은의 마음은 모은의 것이고 진우의 것이니까. 진우의, 진우의 마음이 진우의 것이지만 모은의 것이니까. 진우가 치유하고 지켜나갈 진우의 마음은 모은이 준 것이기도 하니까.
내가 그린 그림도 내것이 아니었구나.. 내게 주어진 모든것들은 이 생애 잠시 사용하고 가는것..그래서 매사에 감사하고 나누어 쓰고 기부하는것..이 드라마 작가에게는 어떤 아픔과 좌절속에서 깨달음이 있었던걸까
정우성씨 신현빈씨 두 분 연기 너무 잘 어울려요. 근래들어 본 드라마 중 가장 인상적이네요. 잔잔하지만 두 사람의 감정에 깊이 집중하게 되는 계속 다음 화가 기다려지는 너무 기분 좋은 작품이에요^^
어쩐지 그해 우리는 작품의 김윤진 pd님의 작품이네요. 따듯한 시선, 따듯한.음악. 그해 우리는 느낌이 났어요. 조용히 배려하는 두 사람 너무 좋네요. ❤ 예전 연애하던 생각이.나네요. 청각장애인은 장애인이.아니라 다른 언어를 하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가까이에서 주인공으로 보여줘서 좋았어요. 감사해요. 제 세상에 대한 시선을 더 따듯하게 가져가려 합니다
두분의 연기합이 너무 좋아요. 보고 또 보고 음악도 좋고 요즘 최애 드라마입니다.
정말오래간만에 PPL도없고 드라마에 집중하는 그런 드라마를보는듯~~~ 만족👍
뭔가 이 드라마를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어딘가 부족한 우리도 어떻게 보면 장애를 가진 사람과 다를바 없디는 것을 똑같은 사람이고 소통하는 방식이 다를 뿐 근본적으로 사람이고 동등하게 사랑하고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네요. 단지 편견일 뿐이라고, 극중 두 주인공의 대화를 보면서 저는 오래전 유학을 갔을때 외국인 룸메이트 친구와 소통했던 기억이 닙니다. 처음만나서 언어가 안되서 서로 손짓발짓하면서 점차 조금씩 친해지면서 사실 언어가 완벽하지 않아도 그 친구가 어떤 마음인지 무엇을 말하고 싶었는지 알았거든요. 아 그때 언어는 단지 매개의 수단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국경을 넘어 서로가 다른나라와 문화권에서 자랐지만 친구가 되고 우정을 나눌 수 있다는 것도요. 두 주인공은 사랑이지만 참 그때가 생각이납니다. 그래서 이 드라마를 보면서 장애는 단지 외국인을 만난것과 다를 바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불쌍하거나 연민의 대상이 아닌 평범하고 똑같이 사회를 살아가지만 소통을 나누기위해 그들의 언어를 배워야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따뜻한 작가님과 감독님의 시선을 배워갑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너무 설레고 재미있고 오랜 향수를 부르는 드라마를 만난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이장면 보는데 왜그렇게 눈물에 나는지..
긴 시간동안 겪은 상실과 외로움을
다 받아들이고 모은에게 담담하게
말하는 마음이, 이제는 편해졌다 말하지만,
모은이에겐 진우의 아팠던 시간이
그리고 아직도 아프다는 말로
오롯히 전해지는 느낌이라
보는내내 눈물이 나고 짠했다..
간만에 집중해서 보는드라마
정우성배우님 연기가 너무 좋아요 이렇게 연기파신지 몰랐네요 ❤
괜시리 눈물났던 장면...ㅜㅜ
욕심내려 해도 두 팔 뿐이고
인간의 삶은 유한하고
내 것이라 믿던 것도
어느 순간 내 것이 아니게 되죠.
다른 곳에서 봤다면
정말 맞는 말이라 생각하며
깊게 공감했을 텐데
이 드라마에선
너무 아프게, 슬프게 들리네요.
그래서 진우는
아무 것도 가지려 들지 않았다
모든 걸 놓아주려 했다
언제든 그 무엇이든 보낼 준비를 했다
그렇게만 들려서...
그 모든 게 내 것이 아니니까.
하지만
지금 진우 곁에 있는 모은은
모은의 마음은
모은의 것이고 진우의 것이니까.
진우의,
진우의 마음이
진우의 것이지만 모은의 것이니까.
진우가 치유하고 지켜나갈 진우의 마음은
모은이 준 것이기도 하니까.
😢😢넘 글이 아름답고 공감됩니다
아…눈물이…
아무런 갈등도 없고 빌런도 없는 드라마가 이리 잼있다니
진우의 아픔을 무덤덤하게
털어내서 더욱 마음 아프게
다가옵니다.
아무것도 내것이 아니다!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다음주도 기대할께요 본방사수예정
I have heard a lot about JWS but never knew that he was this good at acting . His expression with eyes and hand were really goo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