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조리속도 테스트에 아쉬운 점이 있네요. 차가운 상태에서 시작해 같은 양의 물을 끓이는 건 당연히 얇은 팬일수록 유리합니다. 양은 냄비에서 라면 물이 빨리 끓듯이요. 하지만 실제로 요리할 때 프라이팬을 어떻게 쓰나요? 미리 예열을 한 다음 재료를 넣습니다. 예열을 아무리 해봤자 팬이 얇고 가벼우면 머금고 있는 열을 음식물에 순식간에 빼앗겨 온도가 확 내려가고, 이는 프라이팬의 주 용도인 구이나 볶음에 악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적절한 테스트는, 일정 온도까지 가열한 뒤 일정량의 음식 또는 물을 투입하여 온도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알텐바흐 디펜더스, 핀일로 엘레강스, 쿡셀 이 3제품은 스테인리스 팬 일 거예요. 스테인리스에 코팅 해놓은 팬이라서 특성이 다른 비교 알루미늄팬들이랑 다릅니다. 퍈 옆면에 자석이 붙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즉 비교군들에 비해 무거울 수 밖에 없고, 무겁다는 특성 때문에 열 보존율이 알루미늄 팬들에 비해 확실히 높죠. 그 특성 때문에 스테인리스팬을 쓰는 거구요. 알루미늄 팬은 알루미늄끼리, 스테인리스 코팅팬은 스테인리스 코팅팬들끼리 비교를 해야됩니다. 조리 결과물의 차이는 특히 두꺼운 고기 같은 것들 구울때, 알루미늄 팬보다 스테인리스 팬이 일반적으로 더 좋습니다.
@@shinxart 왠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순수 스테인리스는 무엇인가요...?? 스테인리스가 원소기호가 있는가요??? 스테인리스 스틸은 합금입니다... 철,크롬,니켈의 비율을 가지고 각 계열로 나뉘는데, 쉽게 설명드리면 철 성분의 비율이 높으면 자석에 붙고, 철 성분의 비율이 낮으면 자석에 덜 붙거나 안붙는 것 입니다. 철 성분의 비율이 낮고 크롬,니켈,몰리브덴을 추가한 316스텐 같은 경우는 자석에 붙지 않지만, 인덕션을 사용하는데 팬 외부에 316스텐을 사용하면 코팅면까지 열 전도율이 떨어지니까 대부분의 후라이팬은 외부에 자성이 띄고, 내부식성이 좋은 400계열을 사용 합니다.
@@chh2537 네, 오해가 있게 적었네요. 시장에서 쉽게 올 스탠이라 부르는 내부식성이 가장 높은 스테인리스는(304, 316등) 철의 함량을 최소화하고, 이를 대중적으로 자석에 붙냐 안붙냐가지고 쉽게들 구분한다는걸 설명하려다보니.. 스탠자체가 합금인데 저도 잘못 설명하긴했네요. 그리고 인덕션을 위해 바닥면에만 자성있는 합금을 적용한 줄 알았는데 그냥 416을 적용한 팬도 여럿 있긴하네요. 이런 팬들은 바닥면 뿐 아니라 측면도 자성을 가지겠죠. 말씀하신대로 300계열보다 내구성은 조금 떨어지되, 열전도율은 조금 높아질것이구요.
알텐바흐.... 3,4개정도 써 봤는데..디펜더스 포함... 코팅력이 일반팬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가격만.. 쎄지.. 추천하는 유튜브들 있는데... 1년 이상 2년정도 사용중인 분들 있으면, 영상 올려 보라고 해보세요. 거진 1년 정도 사용하면 똑같습니다. 제조 업체측에 문의 해보니 6개월정도 사용하면 ..코팅력이 점점 약해질거라고 합니다.
프라이팬은 사실 이런 테스트가 아주 크게 의미 있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팔고 있는 만원 이상의 코팅팬 정도면 어느정도 믿을만 합니다. 문제는 논스틱 기능이 얼마나 오래가냐의 차이죠. 이는 개개인 사용 방식, 습관에 따라 같은 팬이라도 사람마다 차이가 생깁니다. 한 가지 분명한건, 코팅팬을 테스트 하는건 최소 3개월 최대 6개월을 봐야 한다는 겁니다. 테팔, 해피콜, 키친아트, 풍년 등등 많은 프라이팬을 사용해 봤는데 일단 비싼건 '어떻게 사용해도' 코팅이 오래가긴 합니다. 싼맛에 산 프라이팬 들은 정말 1년 쓰면 오래 썼다 싶습니다. 개인적으론 가벼운 용도로 사용할땐 가벼운 프라이팬을 사용하고 자주 바꿉니다. 고기 구울땐 비싸고 두꺼운 팬을 사용합니다. 비싸서 자주 못 바꿉니다. 추천하고 누구한테도 욕 먹기 싫으면 그냥 스탠팬을 추천합니다. 어차피 코팅이 없으니 벗겨지지도 않고 '니가 기술이 없어서 못쓰는거야, 스텐팬이 제일 안전해' 하면 되니까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도루코 헤이즐 제품 잘 쓰고 있는데(영상에 나오지 않은 '도루코 마이셰프 퓨어 우드' 제품도 있음), 생각보다 그냥저냥하게 나와서 아쉽네요. 그런데 1년 이상 직접 써본 결과, 다른 후라이팬들보다 내구성이 좋아 오래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른 제품들은 보통 6개월~1년 되면 코팅이 벗겨지고, 기름때가 눌러 붙고, 음식이 쉽게 타버리는데, 도루코 후라이팬은 1년 반 정도 잘 쓰고 있습니다. 1년 반 쓰고 나니까 그런 느낌이 살짝 날까 말까인데, 이 속도라면 앞으로 6개월~1년은 더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브랜드 제품들은 어느 나라 브랜드이든 보통 Made in China인데, 도루코 제품은 Made in Korea입니다. 그리고 덤으로 나무 손잡이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예뻐서 쓸 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 요리할 때 마다 기분 좋아진다는 거, 이게 생각보다 꽤 큽니다ㅋ)
15년 살림 하면서 가스레인지로 해피콜/테팔/키친아트/네오플램/탐사/쿡셀 이렇게 써봤습니다. 초반에는 어떤 후라이팬이든 코팅 능력이 좋아요. 근데 1년정도 지나면 확실히 틀려지더라구요. 특히나 삼겹살 같은거 해보면 분명 중간불 약불인데도 열전도가 안되고 타는 느낌이 나요. 가격대는 1~3만원 제품들이라 나머지 후라이팬은 싼맛에 썼는데 1~2년넘게 제대로 쓸수 있엇던건 테팔이랑 쿡셀이었습니다. 단 테팔은 종류가 엄청 많고 가격대도 천차만별에 요새는 저렴히 쿠팡공식수입 중국제조 테팔을 서봤는데 딱 가격만큼 합니다. 쿡셀 홈쇼핑에서 엄청 광고 하길래 2년전쯤 15만원에 세트로 구매했는데 현재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뭐 가정에서 쓰는거라 엄청 좋은 제품을 사진 못했는데 개당 가격을 생각해보면 쿡셀이 여러 만족도에서 가장 좋았습니다. 가위나 찜 솥 프라이팬 세트를 사야 한다면 쿡셀 . 단품으로 좋은거 쓰고 싶으면 테팔 추천.
추가로 바닥이 좁은 보울 형태라면 팬을 앞뒤로 흔들어서 볶거나 뒤집기 편하고, 아래가 넓어 원통형에 가깝다면 뒤집거나 볶기엔 불편하지만, 냄비와 겸용으로 사용하는 등 범용성이 더 늘어납니다. 그래서 네오플램 제품처럼 냄비같이 생긴 팬은 들고 흔든다기 보단 그냥 반 프라이팬,반 냄비처럼 사용하시기 좋고, 그에따라 손잡이 형상이 그렇게 중요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저렇게 생기면 수납과 세척은 용이하죠.
코팅 테스트할 때 열에 의한 코팅 벗겨짐도 테스트 해주셨으면 참 좋았을텐데....!! 사실 물리적인 힘에 의한 코팅 손상은 주걱이나 이런 거는 알아서 조심하는데 열이나 소금기에 의한 코팅 손상은 신경못쓰는 경우가 많아서 이 쪽을 테스트해주실 줄 알았는데 이건 안해줘서 좀 아쉽네요 ㅠㅠㅠ 물 끓는 실험도 그렇고 의견이 좀더 있던데 혹시 as 실험도 해주실 수 있으려나요
네오플램은 비추해요..ㅜㅜ 신혼이라 예쁜 것만 보고 들였는데 기존에 쓰던 저렴한 팬 보다 더 빨리 눌러붙고, 그을린 자국도 금방 생겨서 냄비 제품 빼고 팬은 다 버렸어요. 진짜 계란프라이만 해도 눌러붙고, 계란말이 팬은 한 달도 안 돼서 수명 다 했어요. 요알못이라 눌러붙은 거 아니고 유독 피카가 그랬어요. 급한대로 모던하우스 3만 얼마짜리 밝은 색 팬 사서 쓰고 있는데 일단 무게 가볍고 덜 붙어서 써보는 중이에용
코팅 내구성은 저런거 보다 소금하고 뜨거운 상태에서 찬물을 넣는다든지 하는 온도변화에 더 영향을 받음 그리고 세라믹 제품은 진짜 금방 망가지고 벗겨져서 이쁜거 빼면 장점이 없구요 그리고 실제로 요리할때는 팬이 두껍고 무거울수록 온도 변화가 적고 덜 타서 오히려 두꺼운게 더 좋아요
알텐바흐 사용자구요. 가격이 비싼게 흠이지만 제품 상당히 좋아요~^^ 휘슬러는 아다만트컴포트 제품이 좋겠더라구요. 코팅프라이팬의 경우 인덕션에서는 화력을 총9단중 7이상 사용하면 코팅 내구성이 확 떨어져요. 구매하시는분 참고하세요~ 인덕션 사용가능한 제품들은 기술력이 좋은제품일수록 낮은단수에서도 전도율이 훨 좋습니다. 전에는 7~9화력으로 음식을 했는데, 좋은걸로 바꾸고 나서 6이상 안올려도 웬만하면 다 해요
지금까지 본 프라이팬 비교 실험 중에서 가장 충실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 같아서 보통은 댓글을 안 남기는데 이렇게 댓글까지 남기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프라이팬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가 온도의 균일성(특히 인덕션 사용시)인데, 그 부분이 빠진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도 여러 팬들의 특징과 전반적으로 가장 좋은 팬이 뭔지도 충분히 알 수 있었습니다.
알텐바흐로 종류별로 다 샀었고 너무 심하게 사용해 바닥 형태 변화까지 왔습니다. 국내서 생산되는 공장이 있고 공장에 보내서 as도 받았고 왜 이렇게 됐는지 공장장님께서 친절 상담도 해주셨죠.. 다만 도대체 어떻게 쓴거냐? 제 구매이력 보시고 단기간에 왜 이렇게 된거냐 황당해 하셨죠.. 알텐바흐 할인 할때 사세요~ 제가 논코팅 스텐팬 무쇠팬도 쓰는데 알텐바흐도 상당히 좋습니다. 다만 좀 무겁게 만들어 졌죠 그래서 좋습니다.
@@손민기-g3u 가운데만 불룩 튀어나와서 (열변형) 못씀 버려야함 죄다 내버렸다는건 프라이팬 막다뤘다는 뜻이기도 함. 3개 4년정도 돌려 쓰다가 버린 유저. 예전 엑스칼리버 라인이 그런 경우가 많았고 영상속 신제품은 그 현상이 확실히 많이 줄어들었음. 만 2년째 쓰는 중
후라이팬은 첨엔 다 코팅이 좋은상태라 몇개월써봐야 좋은지 안좋은지 알 수 있죠. 조리속도가 빠른건 얇은 팬이란건데 얇으면 음식할때 그닥... 그리고 팬에따라 계후도 언제 해야 덜들러붙는지등.. 조금씩 다를것 같은데 좀 아쉽네요 ㅠ 제 모도리팬은 안들러붙었거든요..근데.그립감은 아쉽..
난 영상 보니까 알텐바흐가 가격대비 제일 괜찮은 거 같음 무거우면 단점으로 보는 거 같은데 오히려 결과물은 두꺼울 수록 열보존율이 높아서 더 맛있게 잘나옴 물이 늦게 끓는 것도 열보존율이 높으면 원래 그럼 어차피 물 끓일 것도 아니라서 예열하고 사용하면 알텐바흐가 결과물 제일 괜찮을 듯
![[12/9 재공구예정]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 현존하는 최상위 프라이팬 🍳 | 안전성으로 유명한 코팅팬 | 알텐바흐 한번쓰면 다른팬은 못써요](http://i.ytimg.com/vi/UrLYPrSywU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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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풍년 마레 히트팬 IH 프라이팬 2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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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코 마이셰프 퓨어 라이트 애쉬블루 IH인덕션 프라이팬 2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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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코 마이셰프 헤이즐 인덕션 프라이팬 2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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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일로 IH겸용 스텐 엘레강스 프라이팬 2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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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도리 구들 프라이팬 2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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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팬 멤피스 세라믹 프라이팬 2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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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램 피카 IH 프라이팬 2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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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었수산시장?
해피콜 꺼가 빠진 것 같아요...ㅠ
혹시 해피콜껀 먼가용??
2. 조리속도 테스트에 아쉬운 점이 있네요. 차가운 상태에서 시작해 같은 양의 물을 끓이는 건 당연히 얇은 팬일수록 유리합니다. 양은 냄비에서 라면 물이 빨리 끓듯이요. 하지만 실제로 요리할 때 프라이팬을 어떻게 쓰나요? 미리 예열을 한 다음 재료를 넣습니다. 예열을 아무리 해봤자 팬이 얇고 가벼우면 머금고 있는 열을 음식물에 순식간에 빼앗겨 온도가 확 내려가고, 이는 프라이팬의 주 용도인 구이나 볶음에 악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적절한 테스트는, 일정 온도까지 가열한 뒤 일정량의 음식 또는 물을 투입하여 온도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보면서 딱이생각했는대 열보존을 높이기위해 바닥이 두꺼운팬은 예열이 오래걸릴수 밖에 없는대 이걸 단점인식으로 조리속도란 측정을 해버리니 아쉬웠음.... 얇은 만원짜리 팬에다가 후라이만해먹을거면 맞긴함...
근데 어차피 열평형이라 경향성은 크게 다를거 같진 않은데
합리적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추천
맞아요.. 괜히 두꺼운게 아닌데...ㅋㅋ 그리고 후라이팬은 처음 샀을땐 다 좋아서 몇번써봐야 진짜 좋은지 안좋은지 알수있....
음식을 많이 해본 사람과 아닌사람의 차인가봐요 ㅎㅎ
8:42 펜케익은 모르겠고 저 김치볶음밥은 얼마나 지겨운 식사였을까.. ㅠㅠ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흥해라 노써치!
아니 진짜 남는게 있나요 이러면 컨텐츠가; 너무 정성스럽고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하루종일 지인한테 알리고있네요 제발 사라지지말아주세요ㅜㅜ
식칼도 그렇고 이 정도면 리뷰가 아니라 기행이다. 그저 감사.
와....이렇게 정성 가득한 리뷰는 추천을 안 하고는 못 배긴다.👍👍👍👍👍👍
알텐바흐 디펜더스, 핀일로 엘레강스, 쿡셀 이 3제품은 스테인리스 팬 일 거예요. 스테인리스에 코팅 해놓은 팬이라서 특성이 다른 비교 알루미늄팬들이랑 다릅니다. 퍈 옆면에 자석이 붙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즉 비교군들에 비해 무거울 수 밖에 없고, 무겁다는 특성 때문에 열 보존율이 알루미늄 팬들에 비해 확실히 높죠. 그 특성 때문에 스테인리스팬을 쓰는 거구요. 알루미늄 팬은 알루미늄끼리, 스테인리스 코팅팬은 스테인리스 코팅팬들끼리 비교를 해야됩니다. 조리 결과물의 차이는 특히 두꺼운 고기 같은 것들 구울때, 알루미늄 팬보다 스테인리스 팬이 일반적으로 더 좋습니다.
스테인레스가 자석에 붙나요?
@@bk-ll3cs 네. 약하게요. 집에서 해보세요. 영상에도 나오네요.
순수 스테인리스는 자석에 붙지 않습니다. 가격도 더 비싸구요. 자성이 있다는것은 합금이라는 것이며, 이름은 스테인리스지만 시간이 지나면 녹도 생깁니다.
영상에서는 팬 하단면에 인덕션 사용을 가능하게 하기위해 자성을 인위적으로 적용한것을 말하네요.
@@shinxart 왠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순수 스테인리스는 무엇인가요...?? 스테인리스가 원소기호가 있는가요??? 스테인리스 스틸은 합금입니다... 철,크롬,니켈의 비율을 가지고 각 계열로 나뉘는데, 쉽게 설명드리면 철 성분의 비율이 높으면 자석에 붙고, 철 성분의 비율이 낮으면 자석에 덜 붙거나 안붙는 것 입니다.
철 성분의 비율이 낮고 크롬,니켈,몰리브덴을 추가한 316스텐 같은 경우는 자석에 붙지 않지만, 인덕션을 사용하는데 팬 외부에 316스텐을 사용하면 코팅면까지 열 전도율이 떨어지니까 대부분의 후라이팬은 외부에 자성이 띄고, 내부식성이 좋은 400계열을 사용 합니다.
@@chh2537 네, 오해가 있게 적었네요. 시장에서 쉽게 올 스탠이라 부르는 내부식성이 가장 높은 스테인리스는(304, 316등) 철의 함량을 최소화하고, 이를 대중적으로 자석에 붙냐 안붙냐가지고 쉽게들 구분한다는걸 설명하려다보니..
스탠자체가 합금인데 저도 잘못 설명하긴했네요.
그리고 인덕션을 위해 바닥면에만 자성있는 합금을 적용한 줄 알았는데 그냥 416을 적용한 팬도 여럿 있긴하네요.
이런 팬들은 바닥면 뿐 아니라 측면도 자성을 가지겠죠.
말씀하신대로 300계열보다 내구성은 조금 떨어지되, 열전도율은 조금 높아질것이구요.
극J + 강한 집착이 아니고선 채널 이렇게 운영 못할듯... 최고임
이런 채널이 있어서 유튜브 프리미엄이 아깝지않다
프리미엄 아니어도 볼 수 있는데요...
맞어 프리미어아니라도 봄
그냥 하는얘기겠지ㅋㅋㅋㅋㅋㅋ
그만큼 가치가 있는 고퀄 영상이라는 소리임 꼭 프리미엄을 따지자는게 아니라..
근데 프리미엄 구독자가 아니면 성공
코팅팬은 건강에 해롭다는 이슈가 있죠. 교체 주기도 지키지 않고 오년 십년 사용하고 있을겁니다.
다음번엔 스텐팬이나 주물팬 비교영상도 좋을거 같습니다.
소비자의 알권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싼거사봐야 결국 코팅 벗겨지는건 매한가지
말 그대로 소모품이라 가성비 좋은걸로 쓰다 자주 바꿔주는게 베스트
이분 열심히 하시네요.얼른 100만 되세요.이런분이 어딨어.
BRK후라이팬 추천함. 스마트피크
후라이팬 코팅 벗겨져서 바꾸려던 참인데 너무 감사합니다 구독한 채널 중에 제일 은혜로운 채널 ㅠㅠㅠㅠㅠㅠ
제발 노서치 만큼은 구독 하고 추천 하고 알림설정 하고 주변에 좀 알립시다.. 유튜브 최애!, 노서치는 정말 100만 만들어야해 ㅜ
알텐바흐.... 3,4개정도 써 봤는데..디펜더스 포함... 코팅력이 일반팬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가격만.. 쎄지.. 추천하는 유튜브들 있는데... 1년 이상 2년정도 사용중인 분들 있으면, 영상 올려 보라고 해보세요. 거진 1년 정도 사용하면 똑같습니다. 제조 업체측에 문의 해보니 6개월정도 사용하면 ..코팅력이 점점 약해질거라고 합니다.
다 구입해서 비교해볼 수 없는 소비자로서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용
프라이팬은 사실 이런 테스트가 아주 크게 의미 있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팔고 있는 만원 이상의 코팅팬 정도면 어느정도 믿을만 합니다.
문제는 논스틱 기능이 얼마나 오래가냐의 차이죠.
이는 개개인 사용 방식, 습관에 따라 같은 팬이라도 사람마다 차이가 생깁니다.
한 가지 분명한건, 코팅팬을 테스트 하는건 최소 3개월 최대 6개월을 봐야 한다는 겁니다.
테팔, 해피콜, 키친아트, 풍년 등등 많은 프라이팬을 사용해 봤는데
일단 비싼건 '어떻게 사용해도' 코팅이 오래가긴 합니다.
싼맛에 산 프라이팬 들은 정말 1년 쓰면 오래 썼다 싶습니다.
개인적으론 가벼운 용도로 사용할땐 가벼운 프라이팬을 사용하고 자주 바꿉니다.
고기 구울땐 비싸고 두꺼운 팬을 사용합니다. 비싸서 자주 못 바꿉니다.
추천하고 누구한테도 욕 먹기 싫으면 그냥 스탠팬을 추천합니다.
어차피 코팅이 없으니 벗겨지지도 않고
'니가 기술이 없어서 못쓰는거야, 스텐팬이 제일 안전해'
하면 되니까요.
써치형...후라이팬 영상 6개월 기다렸어요 ㅋㅋ
알찬영상으로 보답해주시려고 이리 오래걸리셨군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도루코 헤이즐 제품 잘 쓰고 있는데(영상에 나오지 않은 '도루코 마이셰프 퓨어 우드' 제품도 있음), 생각보다 그냥저냥하게 나와서 아쉽네요.
그런데 1년 이상 직접 써본 결과, 다른 후라이팬들보다 내구성이 좋아 오래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른 제품들은 보통 6개월~1년 되면 코팅이 벗겨지고, 기름때가 눌러 붙고, 음식이 쉽게 타버리는데, 도루코 후라이팬은 1년 반 정도 잘 쓰고 있습니다.
1년 반 쓰고 나니까 그런 느낌이 살짝 날까 말까인데, 이 속도라면 앞으로 6개월~1년은 더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브랜드 제품들은 어느 나라 브랜드이든 보통 Made in China인데, 도루코 제품은 Made in Korea입니다.
그리고 덤으로 나무 손잡이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예뻐서 쓸 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 요리할 때 마다 기분 좋아진다는 거, 이게 생각보다 꽤 큽니다ㅋ)
마트 자체브랜드들이 빠진게 아쉽네요
댓글에도 있지만 모 기관평가로는 홈플 제품이 아주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저도 잘쓰고있거든요
진짜 프라이팬 종류만 봐도 요즘 관심있게 비교했던거 다있네. 정성 인정입니다.
최고다.. 먹방같이 원테이크로찍어서 편집하는 그런방송이랑은 차원이다른데. 돈많이버시길바랍니다
추천받은 모던하우스 레인포레스트 4개월만에 2개째 버리네요😢 실험 내용과는 다르게 열 변형에 너무 취약해요. 뽑기 운이 있는 제품 같아요.
알텐바흐 디펜더스는 스테인레스 코팅팬이라 알루미늄 코팅팬이랑 무게 비교하는건 공정하진 않은듯 코팅 긁혀도 알루미늄 먹을 일도 없음
쿡셀 저도 사서 쓰는디 개 달라붙습니다.. 아 그리고 쿡셀은 세라믹코팅이 아닌 불소코팅이고. 알미늄 바디바 아닌 스텐바디입니다. 알텐바흐도 스텐바디거요
저도 쿡셀 샀는데 이렇게 달라붙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개 달라 붙더라구요ㅡㅡ
진심 후라이팬 이것저것 써봤는데 쿡셀최악 진심 욕나옴
쿡셀 진짜 많이 눌러붙고 쓰레기 제품이예요
너어무 꼼꼼하고요~ 최고다
15년 살림 하면서 가스레인지로 해피콜/테팔/키친아트/네오플램/탐사/쿡셀 이렇게 써봤습니다.
초반에는 어떤 후라이팬이든 코팅 능력이 좋아요. 근데 1년정도 지나면 확실히 틀려지더라구요. 특히나 삼겹살 같은거 해보면 분명 중간불 약불인데도 열전도가 안되고 타는 느낌이 나요.
가격대는 1~3만원 제품들이라 나머지 후라이팬은 싼맛에 썼는데 1~2년넘게 제대로 쓸수 있엇던건 테팔이랑 쿡셀이었습니다.
단 테팔은 종류가 엄청 많고 가격대도 천차만별에 요새는 저렴히 쿠팡공식수입 중국제조 테팔을 서봤는데 딱 가격만큼 합니다.
쿡셀 홈쇼핑에서 엄청 광고 하길래 2년전쯤 15만원에 세트로 구매했는데 현재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뭐 가정에서 쓰는거라 엄청 좋은 제품을 사진 못했는데 개당 가격을 생각해보면 쿡셀이 여러 만족도에서 가장 좋았습니다.
가위나 찜 솥 프라이팬 세트를 사야 한다면 쿡셀 .
단품으로 좋은거 쓰고 싶으면 테팔 추천.
테팔 좋은건 또 엄청 무겁더라구요, 요즘은 차라리 1~3만대 제품들을 1~2년주기로 바꿔주는게 나을수도있겠다는 생각을 해요
@@FBHinAction 상대적으로 좋다는거지 쿡셀도 디게 무거워요. 싼거 자주 바꾸는게 맞습니다. ㅎ
모던하우스 레인포레스트 프라이팬이 가격을 떠나서 최고입니다~소비자 비교원에 나와 있어요~ㅎㅎ
저도 지금 쓰고 있는데 가격도 저렴한데 품질은 진짜 최곱니다~
그거보고 몇개 사봤는데...수평이 안맞아서 기름이 평평하게 안되던데 레인포레스트는 기름 골고루 퍼지나요?
저는 해피콜 후라이팬을 쓰고 있는데, 테팔보다 훨씬 좋아요.
추천합니다.😊
해피콜 월래가 가운데 올라와 오게끔 만들어져 있어
기름 가장자리흘려
불편해요ㅠㅠ
비추
저는 비추요
광기의 테스트다 👍👍
비싸서 어렵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스탠팬, 주물팬, 강철팬도 했으면 좋겠네요
쓱데이때문에 이마트가서 몇개 들어보니 묵직해보이려고 손잡이를 묵직하게 달아놓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무거운 후라이팬이 성능이 좋을거 같은데요 그렇다면 손잡이를 뺀 무게를 비교해 주셔야 맞을거 같습니다..
전자제품 혼수살 때도 노써치님 영상으로 잘 샀어요~ 프라이팬 바꿀때가 되었는데 ㅠ 감사합니다
가끔 주요제품 구매할때 노써치를 한번씩 참고 합니다.
항상 이렇게 좋은 비교와 결과물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추가로 바닥이 좁은 보울 형태라면 팬을 앞뒤로 흔들어서 볶거나 뒤집기 편하고, 아래가 넓어 원통형에 가깝다면 뒤집거나 볶기엔 불편하지만, 냄비와 겸용으로 사용하는 등 범용성이 더 늘어납니다.
그래서 네오플램 제품처럼 냄비같이 생긴 팬은 들고 흔든다기 보단 그냥 반 프라이팬,반 냄비처럼 사용하시기 좋고, 그에따라 손잡이 형상이 그렇게 중요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저렇게 생기면 수납과 세척은 용이하죠.
코팅 테스트할 때 열에 의한 코팅 벗겨짐도 테스트 해주셨으면 참 좋았을텐데....!! 사실 물리적인 힘에 의한 코팅 손상은 주걱이나 이런 거는 알아서 조심하는데 열이나 소금기에 의한 코팅 손상은 신경못쓰는 경우가 많아서 이 쪽을 테스트해주실 줄 알았는데 이건 안해줘서 좀 아쉽네요 ㅠㅠㅠ
물 끓는 실험도 그렇고 의견이 좀더 있던데 혹시 as 실험도 해주실 수 있으려나요
밑바닥 두툼하고 묵직한 알텐바흐 잘 쓰고있습니다.
저도 알텐바흐씁니다. 독일꺼라고 광고하지만 사실 국내 브랜드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품질은 좋으니만족합니다
저도 너무 잘쓰고 있어요 만족만족
저도 알텐 2년썼는디 손모가지가 남아아질 않을꺼같아서 적당히 두께감있는 해피콜로 갈아타고 광명을 찾았어요.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품질에 대한 인식 차이가 사람마다 너무 주관적이라서 애매했던 부분인데 이렇게 실험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냄비도 가능하실까요...?
냄비는 보통 스뎅 냄비아님?
코팅 금방 나가는거 스트레스라 스텐팬 써보려 했는데 이게 더 스트레스였구.. 다시 코팅팬 써야지
굿굿굿 프라이팬 한 번 꼭 좀 해줬으면 했는데.. 구독 좋아요 했어요!
네오플램은 진짜 비추.. 예뻐서 사고 후회했어요
한두달쓰면 계란 다달라붙어요
네오플램은 비추해요..ㅜㅜ 신혼이라 예쁜 것만 보고 들였는데 기존에 쓰던 저렴한 팬 보다 더 빨리 눌러붙고, 그을린 자국도 금방 생겨서 냄비 제품 빼고 팬은 다 버렸어요. 진짜 계란프라이만 해도 눌러붙고, 계란말이 팬은 한 달도 안 돼서 수명 다 했어요. 요알못이라 눌러붙은 거 아니고 유독 피카가 그랬어요. 급한대로 모던하우스 3만 얼마짜리 밝은 색 팬 사서 쓰고 있는데 일단 무게 가볍고 덜 붙어서 써보는 중이에용
진자 이런 미친 퀄리티의 리뷰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알텐바흐쓰는중인데 좋습니다. 솔직히 딴건모르겠고 엄청튼튼해서 절대안망가지겠다싶음 ㅋㅋ 지금 3년째쓰고있는데 아직도 말짱함 바닥도 아직 평평하고... 근데 평평할수밖에없음 밑바닥 엄청두꺼워서 ㅋㅋ
근데 너무 무겁기때문에 우리 엄마는 알텐바흐싫어함 ㅋㅋㅋㅋ 나도 이걸로 파스타해먹다 만테까레하는데 손목나갈거같아서 결국 파스타는 가벼운 싸구려팬으로 하네요
코팅 내구성은 저런거 보다 소금하고 뜨거운 상태에서 찬물을 넣는다든지 하는 온도변화에 더 영향을 받음 그리고 세라믹 제품은 진짜 금방 망가지고 벗겨져서 이쁜거 빼면 장점이 없구요 그리고 실제로 요리할때는 팬이 두껍고 무거울수록 온도 변화가 적고 덜 타서 오히려 두꺼운게 더 좋아요
코팅 벗겨 지지않는것 우선순위 두고 사용하고싶어요
최고임 정말 그 어떤 불신도 없이 있는 그대로 믿음이가는 유일한 리뷰어
무쇠프라이팬은 좋나요?
후라이팬도 근데 두께 중요하지않나요 노써치님 ㅠㅠ
알텐바흐팬 수비드 후 시어링 때리기 두꺼워서 짱좋습니다.
추천제품으로 안나왔는데 해피콜 후라이팬 좋습니다. 이름이 좀 촌스러워서 그렇지 해피콜 사장이 후라이팬에 진심인 분입니다. 국산 후라이팬 중에 해피콜이 품질이 젤 낫습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알텐바흐 사용자구요. 가격이 비싼게 흠이지만 제품 상당히 좋아요~^^ 휘슬러는 아다만트컴포트 제품이 좋겠더라구요.
코팅프라이팬의 경우 인덕션에서는 화력을 총9단중 7이상 사용하면 코팅 내구성이 확 떨어져요. 구매하시는분 참고하세요~
인덕션 사용가능한 제품들은 기술력이 좋은제품일수록 낮은단수에서도 전도율이 훨 좋습니다.
전에는 7~9화력으로 음식을 했는데, 좋은걸로 바꾸고 나서 6이상 안올려도 웬만하면 다 해요
손목힘이좋으신가봐요
알텐바흐 두꺼워서 좋지만 나이드니 손목이 ㄷㄷㄷ
내 살림은 노써치만 믿는다ㅋㅋㅋㅋㅋㅋ
프라이팬 휘슬러 완젼 맘에 쏙드네요
냉감패드 정보도 알고 싶어요
요즘 종류와 가격 차이가 심해서요~
방송 잘 보겠습니다~~~
프라이팬은 자주 사용하는 주방용품이기도 하고 제품력이 별로이면 건강에도 안좋고 사용할때도 불편해져서 정말 고심하면서 고르는데 다 비교하고 사기엔 한계가 있죠ㅠㅜ 정말 필요했던 영상입니다❤ 감사해요!!
기름없이 테스트는 ........................................................... 의미가 있나요?
전 홈플러스 하고 해피콜 제품 씁니다. 테팔은 비싸기만 하고 별로. 키친아트 라피네 함 사봐야겠네요
이게 진짜 유튜브의 순기능.
너무 잘봤습니다 나중에 냄비도 비교해주시나요~?
프라이팬 살때 항상 힘들었는데...! 정리 잘해쥬셔서 너무 좋음
모던하우스가 가성비 면에서 좋은듯..
다이소에서 프라이팬 사는 일은 없을듯..
와 정성스러운 영상.. 대박나세요!!
감사드립니다😊😊
다음달 이사 하는데 진짜 노써치 보면서 가전제품 고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진짜 갓 채널!!!
지금까지 본 프라이팬 비교 실험 중에서 가장 충실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 같아서 보통은 댓글을 안 남기는데 이렇게 댓글까지 남기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프라이팬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가 온도의 균일성(특히 인덕션 사용시)인데, 그 부분이 빠진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도 여러 팬들의 특징과 전반적으로 가장 좋은 팬이 뭔지도 충분히 알 수 있었습니다.
푸어링림까지 체크한 건 정말 미쳤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스텐펜 냄비도 부탁드립니다
모든시험 정주행중
감사합니다
정말 진심이 느껴지네요~~ 구입하는데 많은 도움 됐어요!
알텐바흐로 종류별로 다 샀었고 너무 심하게 사용해 바닥 형태 변화까지 왔습니다. 국내서 생산되는 공장이 있고 공장에 보내서 as도 받았고 왜 이렇게 됐는지 공장장님께서 친절 상담도 해주셨죠.. 다만 도대체 어떻게 쓴거냐? 제 구매이력 보시고 단기간에 왜 이렇게 된거냐 황당해 하셨죠.. 알텐바흐 할인 할때 사세요~ 제가 논코팅 스텐팬 무쇠팬도 쓰는데 알텐바흐도 상당히 좋습니다. 다만 좀 무겁게 만들어 졌죠 그래서 좋습니다.
알텐바흐 좋다고 해서 여러개 사봤는데 배부름 현상때문에 죄다 내다버림. 결국 테팔6x로 넘어왔는데 코팅도 만족하고 배부름 없이 잘쓰고있음
@@lavish_design배부름이 뭔가요
@@손민기-g3u 가운데만 불룩 튀어나와서 (열변형) 못씀 버려야함 죄다 내버렸다는건 프라이팬 막다뤘다는 뜻이기도 함.
3개 4년정도 돌려 쓰다가 버린 유저. 예전 엑스칼리버 라인이 그런 경우가 많았고 영상속 신제품은 그 현상이 확실히 많이 줄어들었음. 만 2년째 쓰는 중
@@rv2892 바닥 5중은 그럴리가 없지 않나요? 보통 얇은 팬만 그럴텐데...
@@손민기-g3u 그럴리 없는건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사용환경이죠.. 알텐바흐가 잘만든건 맞습니다. 통5중보다 바닥 5중이 더 튼튼하긴 해요..더 무겁고..
아 프라이팬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일단 선 좋아요 댓 후 감상 😂
휘슬러 쓰시는 분들 어떤가요?? 오래 쓰는 편일까요?
작년 가을에 산 홈플러스 시그니쳐 후라이팬 가격도 저렴한데, 품질도 아주 만족스러워서 강추하는 제품. 다음 달 추석이라 행사할 때 또 여러 개 사 둘 예정.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실제 음식을 부어서 얼마나 빨리 식는지도 해주셨으면 좋았을거 같은데요. 요리를 진행할때 식어 버리고 다시 달궈지는데 걸리는 시간도 문제이니까요.
관심 없는 상품 소개 영상에도 들어와서 무조건 추천부터 누르는 유일한 채널
유일하게 알람 켜놓고 구독하는 채널
영상에서 집단 J의 광기가 느껴지는 듯 합니다 😂 늘 늘 감사합니다!!! 이제 노써치없으면 뭘 몬사요ㅜ. 😅
예전에 소보원에서 프라이팬 품질검사 발표한 적이 있었는데, 똑같이 24cm 팬을 기준으로 했었죠.
노써치 가성비 제품으로 1개 제품이 일치하네요. ㅎㅎ
와 진짜 기다렸습니다ㅜㅠㅠㅠ
이정도 정보면 팬구입시 많은 참고가 되겠네요!!
감사😊😊😊😊😊
핸드청소기 기다릴게요 프라이팬은 구입완료 !
안그래도 웍이랑 프라이팬 새로 사려는찰라
어우 감사합니다 항낭 응원합니다
너무 가벼운건 사용시 작은힘에도 움직여서 비추 과열시 손잡이 온도 올라가는 제품도 간혹있더라구요 이부분 체크해주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두께가 중요한데 비교가 없다는게 아쉽네요
댓글 잘 안다는데 이런 정성스런 컨텐츠를 공짜로 본다는게 죄송해서 댓글 답니다... 추천 구독 눌렀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디테일한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도움이 됐네요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유용하게 잘 보고있습니다.
다름 아니라 혹시 젖병 세척기 비교 영상도 만들어주실 수 있으실까요?
젖병 세척 지옥때문에 엄마들이 관심이 커서요!
❤❤
영상 제작해주시면 넘넘 감사드릴 것 같아요.
알텐바흐랑 휘슬러 아다만트 좋아요❤
무거운게 빼고는 제일 만족하는 팬입니다.
둘중에는 휘슬러가 저는 더 낫더라구요.
후라이팬은 첨엔 다 코팅이 좋은상태라 몇개월써봐야 좋은지 안좋은지 알 수 있죠. 조리속도가 빠른건 얇은 팬이란건데 얇으면 음식할때 그닥...
그리고 팬에따라 계후도 언제 해야 덜들러붙는지등.. 조금씩 다를것 같은데 좀 아쉽네요 ㅠ 제 모도리팬은 안들러붙었거든요..근데.그립감은 아쉽..
난 영상 보니까 알텐바흐가 가격대비 제일 괜찮은 거 같음
무거우면 단점으로 보는 거 같은데 오히려 결과물은 두꺼울 수록 열보존율이 높아서 더 맛있게 잘나옴
물이 늦게 끓는 것도 열보존율이 높으면 원래 그럼
어차피 물 끓일 것도 아니라서 예열하고 사용하면 알텐바흐가 결과물 제일 괜찮을 듯
쿡셀 사용중인데 몇번세척후에 자꾸 달라붙네요.다음에는 알텐바흐로 사용해보고 싶네요.
프라이팬 두께랑 온도유지력도 테스트해주세요
디클린 대림바스 2년째 쓰는데 아주아주 만족합니다. 추천
진짜 정보 퀄리티가 너무 좋네요
정말 정성스런 리뷰 감사합니다.
이게 왜 13만 조회수지..?????? 비교 영상 너무 감사해요!!
올해 장마도 길다는데 24년버전 제습기 영상은 예정에 없나요
홈플러스 시그니처가 좋다고 뉴스에서 봤었는데
리뷰에는 빠져있어 아쉽네요
정말 최고의 채널임 구독자 500만 기원합니다
우오아 완전필요했던 영상입니다 편집도 최고🎉🎉
해피콜 크로커다일 좋아요.. 3만원대인데 인터넷에
휘슬러 써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