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이 좋았던 이유. 시저가 줄리앙을 찾아간건 의리나 우정 따위가 아니라 나 자신의 정복감이라는 이기적인 이유였음. 줄리앙은 시저가 단 한번도 붙어보지 못한채 반은퇴해버린 자기 세대 탑티어 선수인데, 그걸 용납 못하겠다는 거. 은퇴를 해도 나하고 붙어서 깨진 다음에 하라는 거지 근데 시저의 바로 그런 이기심 덕분에 줄리앙이 각성했고, 결과적으로 두사람은 동료가 돼 세계 대회를 제패함. 누군가의 지극히 이기적인 마음이 어설픈 위로보다 이타적인 결과로 도출됐기에 상당히 인상 깊었던 것 같습니다.
아래 부연 설명이 허술 해서 팩트 정리. 현재 이 상황은 이탈리아 제노바 유소년 축구대회 결승전 콜럼버스(슛돌이 팀) VS 산포데스타 주니어 소년 프로팀 통칭 포스타(줄리앙 팀) 경기 중간 줄리앙 다리 부상 당하지만 끝내기 도깨비슛으로 최종 스코어 6:5로 줄리앙팀 우승. 이 후 줄리앙은 치료 받고, 재활 차원에서 공기 좋고 물 좋은 큰 어머니 댁으로 말 없이 떠남. 동생 캐더린에게 편지 하나 남겨 두고 편지를 확인 한 캐더린도 오빠 재활을 돕기 위해 큰 어머니댁으로 떠남. 한 편 이탈리아 전국대회를 앞두고 포스타팀의 카로네 감독이 제노바 대표팀 감독 코치는 콜럼버스 베로티. 선수 명단에 주전 공격수이자 주장을 줄리앙으로 내정 하기로 하였지만 줄리앙이 사라져서 슛돌이가 대신 주장이 됨. 시저도 제노바팀에 발탁 되지만 전국대회를 앞 두고 팀 플레이 연습 하는 과정에서 감독과의 마찰로 팀을 떠남. 그렇게 나폴리 대표팀을 들어가는 시저 전국 대회 결승 제노바 VS 나폴리 경기를 앞 두고, 줄리앙에게 발린 경험이 있던 시저는 슛돌이도 포함 그라운드에서 리벤지를 다짐하면서 현재 영상과 같은 상황을 연출.
아무리봐도 시져는 나이를 속이고 초딩들이랑 축구한 느낌을 지워버릴 수가 없다..
시저가 한 행동
0.애들이 가지고 놀던 공 뺏기
1.도발
2.기습
3.짚고 있던 지팡이 날려버리기
4.울타리 파손
5.도발2
6.연습도 하지않은 애보고 결승전에서 보자하기
논리적으로 시저 뭉개버리네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
7.🎉🎉🎉🎉🎉🎉🎉
이제보니 .. 시저같은 친구 한명쯤있는게 성공한 삶같기도하네...
대박 애니메이션 보면서 이렇게 멋진 장면은 첨본다.. 영상미가 아니라.. 정신이 너무 멋지다
어린시절 시저 ㅈㄴ 악역인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시저가 정말 좋은 친구네
더파이팅 센도랑 비슷 해여
와 언제적 슛돌이인데 이런 고화질 자료가 남아있단 말인가?
결국 슛돌이 줄리안 시저의 제이윙스VS 마리오의 포스타 대결로 끝나는 만화. 특히 마리오의 포스타 팀에는 슛돌이(로베), 줄리안, 시저가 리더 혹은 주장이던 각팀의 팀원들이 속해서 한때 자기들을 이끌던 주장에게 도전한다는 내용이었음. 굉장히 인상적이었던 만화였음
저때 시져옷 존나 멋있다고 생각햇엇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투도 죤나멋잇어...출리앙 ~~ㅋㅋㅋㅋ
지금와서 보면 시저가 진정한 친구이자 리얼 상남자였던거임 ㅋㅋㅋ
슛돌이서 시져가 진짜사나이임 쥴리앙은 시져하고도 비슷한 레벨이지 시져는 거칠고 쥴리앙은 냉철함
지율리앙
와 소름 ㅋㅋ 내가 지금 이댓 똑같이 달려고 그랬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슛돌이는 백마의 아름다움을 알았다.
명대사네
그따위 지팡이는 버리고 자신의 힘을 믿고 일어서
말투가 쎄서 그렇지 츤데레였어 ㅠ
난 시저같은 캐릭이너무좋다 전형적인 츤데레 그리고 마음속으로는 얼마나 외로울까
브금 개좋다 오늘 슛돌이 정주행 끝... 소름과 꿀잼이 반복하는 애니메이션ㅋㅋ
대사 음소거하고 장면만 보면 졸라 악당 새끼인데, 사실은 우정의 대화를 하고 있었어...
시저야 말로 인생의 진짜 친구지. 정말 마음 씀씀이가 큰 사나이.
이 장면이 좋았던 이유. 시저가 줄리앙을 찾아간건 의리나 우정 따위가 아니라 나 자신의 정복감이라는 이기적인 이유였음.
줄리앙은 시저가 단 한번도 붙어보지 못한채 반은퇴해버린 자기 세대 탑티어 선수인데, 그걸 용납 못하겠다는 거. 은퇴를 해도 나하고 붙어서 깨진 다음에 하라는 거지
근데 시저의 바로 그런 이기심 덕분에 줄리앙이 각성했고, 결과적으로 두사람은 동료가 돼 세계 대회를 제패함. 누군가의 지극히 이기적인 마음이 어설픈 위로보다 이타적인 결과로 도출됐기에 상당히 인상 깊었던 것 같습니다.
네다잼
???: 이기적 유전자
시저는 이탈리아 사람이고 줄리앙은 프랑스 사람인데 둘이 대화는 한국말로함
김현 당연히 한국어 더빙으로 한 거니까 그렇지
슛돌이는 일본인임
이거 일본만화인건 알고 적음?
아직 어려보이는 댓글이네 하하하하하ㅏ하핳
승부때문에 쥴리앙 설득하겠다고 애들공 뺏고 공으로 남의 목장 울타리를 망가뜨리고 배상안하고 도망감
시저 피지컬이 미쳤었네ㅋㅋ
1:11 씨저 앞에 서있던 꼬마 씨저가 드리블하기 시작하니까 옆으로 비키는거 졸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재활중인 사람한테 이런 민페를 ㅋㅋㅋ
그거로도 모잘라 울타리까지 파손함 시저 개 깡패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줄리앙=나루토
심지어 저 공은 남의 애들공인데...
다시봐도 세상미쳤다..
좆간지 시저 좆간지 보이스 쥴리앙 목소리도 죽이네
슛돌이도 브금 너무 좋단 말이야.
줄리앙 패션 진짜 좋다
시저 목소리가 개쩐다
축구왕 슛돌이 중 레전드 영상 ㅋ
얼마나달리노ㅋ 서로저렇게 멀리있었나 종일달리네
씹상남자 명장면 30년만에 봐도 기억나네
시저 = 즐라탄 / 줄리앙 = 베컴 / 슛돌이 = 안정환 느낌..
나이가 들었나...어렸을땐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시저가 각성시키는말 하면서 돌진할때....엄청 뭉클하네....
만화지만 인생에도 꼭 필요한 말들이 슛돌이에...
저래놓고 결국 세명이 한팀으로 세계우승하고 슛돌이 줄리앙에게 자만하지말라고 말한 갓시저
시저: 지울리양♡ 너와 실력을 겨루우기 위이해서 여기에 왔당♡
시저 같은 경쟁자를 둔 줄리앙 그래도 성공했네
아래 부연 설명이 허술 해서 팩트 정리. 현재 이 상황은 이탈리아 제노바 유소년 축구대회 결승전 콜럼버스(슛돌이 팀) VS 산포데스타 주니어 소년 프로팀 통칭 포스타(줄리앙 팀) 경기 중간 줄리앙 다리 부상 당하지만 끝내기 도깨비슛으로 최종 스코어 6:5로 줄리앙팀 우승.
이 후 줄리앙은 치료 받고, 재활 차원에서 공기 좋고 물 좋은 큰 어머니 댁으로 말 없이 떠남. 동생 캐더린에게 편지 하나 남겨 두고 편지를 확인 한 캐더린도 오빠 재활을 돕기 위해 큰 어머니댁으로 떠남. 한 편 이탈리아 전국대회를 앞두고 포스타팀의 카로네 감독이 제노바 대표팀 감독 코치는 콜럼버스 베로티. 선수 명단에 주전 공격수이자 주장을 줄리앙으로 내정 하기로 하였지만 줄리앙이 사라져서 슛돌이가 대신 주장이 됨. 시저도 제노바팀에 발탁 되지만 전국대회를 앞 두고 팀 플레이 연습 하는 과정에서 감독과의 마찰로 팀을 떠남. 그렇게 나폴리 대표팀을 들어가는 시저 전국 대회 결승 제노바 VS 나폴리 경기를 앞 두고, 줄리앙에게 발린 경험이 있던 시저는 슛돌이도 포함 그라운드에서 리벤지를 다짐하면서 현재 영상과 같은 상황을 연출.
01:11 공 주인 화들짝 ㅋㅋㅋ
시저 점프수트 개간지네.
예전에는 시저 미친놈 재활중인 사람한테 무슨짓이야했는데 지금 너무 아프고 힘든데 지금보니 시저가 리얼 동료였네 나도 시저 같은동료가 있었으면 나도 시저같은 동료가 되어줄게
예전 생각이 맞아요..
ㅋㅋㅋㅋ좆같은소리하노 ㅋㅋㅋ
예전 생각이 맞는거 같은데 ㅋㅋ
시저 목소리 왜케 기름지냐
1:11 애가 공차고 뛸꺼 알고 미리 피함
스포츠를 주제로 한 만화에 열혈 캐릭터가 한 두명 있어줘야 볼 맛이 나지
줄리앙은 타이거 생각 나고 시저는 태백산 생각남
시저 목소리 지린다
시저 존나 멋있어 ㅋㅋㅋㅋㅋ
지율리앙 넌 축구를 그만둘 수 없어
진짜 멋있다
개멋있다 ㅠㅠㅠ
민대풍 & 시저 초딩시절 개간지 양대산맥
태백산이지
시저 멋있다
쥬울리아앙 너는 추꾸를 그만둘수가어읍서어
김성근 감독니뮤
당신이 옳았습니다
1:20
줄리앙의 슬럼프를 날려버리다
ㄹㅇ 90년대 식 스파르타 정신 교육 ㅋㅋㅋ 맞아야 정신 차리지 교육으로 인간 갱생.
역시 진주인공 시저!!
멋있다ㅋㅋ
1:44 울타리 왜부쉌ㅋㅋㅋㄱㅋ
내일 당장 결승에 오라하면 당일 선수 등록이 되긴 해?
3:15 축구공 어디갔냐 ㅋㅋ 바람 터진거냐 설마
축구공은 액스트라 ㅋ 출연료 받고 먼저 퇴근 ㅋㅋㅋㅋ
시저는 애 목소리가 아님
저게 축구선수야 서커스단이야 공중제비를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댕기네
말이 좋아 각성이지 저거 완전 어그로잖앜ㅋㅋㅋㅋㅋ
딱 1990년대까지 통용되는 오글거림
아니ㅋㅋ울타리도 부수고 사람도 날려버리는 시저의 슛인데 지팡이는 멀쩡하네
오리하리콘 티타늄 초합금 지팡인가ㅋㅋ
내구력 보소
나만 그런지 몰라도 어렸을 적 괜시리 씨저랑 캐서린이 커플이었으면 굉장히 잘 어울렸을꺼라 생각했음 ㅋㅋ 줄리앙이 형님 되고.. 뭔가 슛돌이는 안나랑 더 잘 어울렸음. 상남자 씨저랑 천상여자 캐서린. 캐서린이 발레로 슬럼프에 빠지면 의외로 존나 자상하게 위로해줄거 같음. 총알슛을 또 날리진 않겠지..
만화 올타임 레전드영상
브금 봐ㅜㅜ감동적
소림축구 뺨치는 축구대전 슛돌이~ ♬
지금이면 학폭 ............xxx같은 세상되버림 ㅋㅋㅋㅋ시저 같이 굴던 시절이 그립다
대체 어디서부터 뛰어오는겨..
시저 제일 좋아해ㅋㅋ
쩜프력 ㄷㄷㄷ
시저 샐러드 맛있어 와요
ㄷㄷ
시저가 짱이지 ㅋㅋ
간지란 간지는 다 쓸어담으셨는데 2:44 에서 터져버렸누
재활중인 환자 영원히 은퇴시키려는건가
노무중 아주그냥 보내 버리려고 먼길찾아왔습니다 쥴리앙씨...
2:03 이펙트보니 총알슛인뎈ㅋㅋㅋ
두명의 몸빵도안되던걸 혼자서..
음층난 가슴인데??
줄리안 음바페 ㄷㄷㄷㄷ
태백산 시저 멋지지 ㅋㅋㅋ
통키에 태백산이 있다면 슛돌이엔 시저가 있다!!
90년대 초반 추억의 일본 애니메이션.
씨야야앗
축구왕 슛돌이의 진 주인공
2:39분 덤벼라 ㅅㅂ 이라는줄ㅋㅋㅋㅋ
지금 다시 보면 줄리앙은 스트라이커 보다는 지단 같은 타입 같음
물리치료 ㄷㄷ
사내녀석이 이렇게 도망다닐 셈이냐
줄리앙 성우가 포켓몬스터 여경 ㅋㅋㅋㅋ(여자분임)
어 오바람
나루토임.
정미숙 성우임.
ㄴㄴ 이선주 성우분임. 현재 생활의 달인 내레이션으로 나오심.
PES 6 아..그러고 보니 이선주 성우님 같으면 이전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기억하는 목소리가 있는데 톰과 제리 만화 때 나온 그 성우님 목소리일 것이라 확신한다.
발음굴리는거봐 ㅋㅋ 쥬울리앙~
시저 혀 깨물면서 말하는거임?
그냥 제끼면 서운할 까봐 항상 몇 합을 겨루고 넘어가는 구나.
목발짚은 환자가 고추가루 묻은
공받고 메시가 되버리네
하지만 저 둘은 슛돌이랑 한편이되죠
멋있다ㅋ
폴드링 성우님
시저 살인축구 환자한테 뭔짓이냐
흙수저 대통령 시저
환자한테 지팡이 부수고 공 ㅈㄴ 쎄게 차고
너무하네ㅠㅠ
시저 카바니 줄리앙 그리즈만
너를 기다리고 있겠다 그럼 이만 ㅋㅋ
애들도 드리블 치긴 치는구나
(물리)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