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 항간에 커뮤에 도는 비유가 너무 적절한 '큐어축제에 강제로 초대된 빛바랜 자' 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라단 대신 황금의 고드윈으로 교체되었다면 미켈라의 흑막으로써의 캐릭터성도 올려주고 포르삭스와 합을 겨뤄서 친우먹고 그렇게나 강대한 힘을 가졌었다던 반신 예비후보 고드윈의 지위와 품격에 대한 기대감도 채워주고 그리고 '캬... 이렇게 대단원의 막이 내려지는구나~! 스토리 개연성도 있고 떡밥회수 너무 좋고~!' 이랬을텐데 말이죠 ㅠㅠ
개인적으로 제게 있어 메스메르는 쌉호감 그 자체였습니다. 보스전 그 자체의 재미와 긴장감이 좋아 보스로서의 역할도 훌륭했고요. 평생을 바쳐 어머니에게 인정을 받으려 했으나 그렇게 해서 돌아온건 어머니의 인정이 아닌 자신이 저지른 학살에 대한 업보였다는, 비극적이면서도 미화없이 합당한 최후와 서사까지... 비로님 말씀대로 들크에서 메인스토리상 비중이 타이틀 보스 치곤 좀 붕뜨는 감이 있긴 합니다만 그럼에도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 비로님 호감도 티어메이커 너무 재밌어요; 저는 쪼렙 때 고렙 지역 가는 걸 좋아하고 온갖 꼼수로 플레이를 하는 편이라(최악의발컨임) 본편에서 퀘스트를 거꾸로 깨거나 꼬이거나 그래서 스토리를 잘 몰랐거든요 npc들 이름도 잘 모르고 초반에 파름 아즈라를 가니까 대축복 npc들 다 없어져서 머야?? 할 정돈데 김비로님 호감도 티어메이커로 이런저런 npc들 스토리 알게 되니까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ㅠㅠㅠ 지금 1회차 레벨 250 정돈데(발컨이라 렙찍누해요) 아직 약속라단 못 깨고 있지만 다 깨고 2회차 들어가면 이번에는 김비로님처럼 npc들 스토리 충분히 즐기면서 게임하고 싶어요 ㅠㅠㅠ 엘든링 얘기 마나마니 해주세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이호이621 아이고 이런 정성스럽고 긴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설렙니다!!! 저도 말씀해주신 플레이스타일 다 해본 것 같습니다ㅋㅋ 그러면서 조금씩 스토리에 관심이 생긴 케이스인데, 저와 같은 분들이 분명 계실 것 같아서 한 번 찍어본 콘텐츠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이렇게 저와 비슷한 감상 느껴주신 분을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쁘네요!!! 또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뭔가 딕션도 좋고 말하시는게 잔잔하게 공감가고 재밌어요 ㅋㅋ 다만 중간에 마리카가 메스메르를 그림자땅에 보낸 부분에 대해 다른 견해가 있어서 남깁니다. 마리카는 단순히 뿔인간들이 위협이 되고 눈엣가시같아서 메스메르를 보낸게 아닙니다. 마리카는 뿔인간들에게 항아리에 넣어지며 핍박받던 무녀들 중 하나였습니다. 이에 저항하기 위해 외부의 거대한 의지에게 의탁해 신의문에 올라 신이 되었죠. 그 후 자신들을 핍박했던 뿔인간들에게 피의 복수를 하기 위해 아들인 메스메르를 보낸것입니다. 다만 여기엔 두가지 의도가 있었는데, 하나는 뿔인간들에 대한 복수였고 두번쨰는 아들인 메스메르의 안에 자리한 저주받은 불뱀을 경계하여 메스메르의 눈에 황금률을 입혀 봉인하고 그걸로도 모자라 그림자 땅에 메스메르를 보내놓고 틈새의 땅과의 연결고리를 끊어 그림자땅과 함께 메스메르를 영원히 유폐시켜 버린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스메르와 그의 군대는 그냥 대기하느라 무료하고 지친 수준이 아니라 마리카에게 엄청난 배신을 당한거죠. 그래서 그림자땅의 마리카 동상을 보면 모두 목이 잘려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메스메르는 어머니에 대한 애증으로 자신의 처소 깊숙한 곳에 있는 어머니의 동상 하나만은 온전히 남겨두었습니다. 2페컷신때 나옵니다. 그러면서도 죽을땐 어머니에 대한 저주를 남기고 사라지죠. 그래서 저에게 메스메르는 여러모로 극호인 캐릭터였습니다. 처음 등장할때 목소리 진짜....후..
미드라의 무기라 하시면 겁벌의 대검, 일텐데 이런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저택의 주인 미드라를 꿰뚫은 황금 대검. 뿔인간들이 최고의 겁벌로 사용한 무기. 희생자를 안쪽에서부터 꿰뚫는 여러 개의 역가시는 느슨하게 감겨있다.” 뿔인간들이 겁벌로 사용했다고 하는데, 겁벌은 영원한 형벌이란 뜻으로 쓰입니다. 이로 미루어봤을 때, 먼저 겁벌을 위해 사용하였으나, 미드라가 이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뽑아버리면 미친 불의 왕이 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있었기에 미드라는 스스로 참고 있었다는 것으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제 생각에는 C티어 신수 사자무 뒤쪽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처음에 마주하면 어렵고 당황스러웠는데, 저는 똥손임에도 한 15트 정도 하니까 패턴이 좀 보이는 것 같더라구요. 보스전임에도 딱히 특유의 서사도 있는 것 같지도 않고... 살짝 제게는 개인적으로는 무색무취에 좀 가깝지 않았나 싶습니다. (뒤의 트리나가 가지고 있는 임팩트가 좀 강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군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아이고오 너무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 항간에 커뮤에 도는 비유가 너무 적절한 '큐어축제에 강제로 초대된 빛바랜 자' 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라단 대신 황금의 고드윈으로 교체되었다면 미켈라의 흑막으로써의 캐릭터성도 올려주고
포르삭스와 합을 겨뤄서 친우먹고 그렇게나 강대한 힘을 가졌었다던 반신 예비후보 고드윈의 지위와 품격에 대한 기대감도 채워주고
그리고 '캬... 이렇게 대단원의 막이 내려지는구나~! 스토리 개연성도 있고 떡밥회수 너무 좋고~!' 이랬을텐데 말이죠 ㅠㅠ
들크 스토리 전개는 아무리 돌려봐도 더 나은 대안이 있었기에 항상 아쉬운 것 같습니다... ㅠㅠ 공감되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고드윈은 어쩔수 없고 Dlc 2나와서 밤빛여왕 이야기나 풀어줬으면...
@@박준철-y8h 밤빛여왕 세력은 과거에 괴멸해서 새로운 Dlc 배경이 과거가 아니면 힘들듯요
@@08쉬바나들박지망생 프롬은 엘 이전 모든 시리즈에서 과거여행이 국룰이었어요
@@박준철-y8h 고리의 도시나 아리엔델, 아르토리우스 보면 그런거 같기는 한데 dlc가 또 나오려나요...
제가 어지간하면 이상형 월드컵이나 티어 나누는 영상은 보고싶은 구간만 보고 스킵하는데
상당한 엘든링 지식과 사족얘기가 듣기 좋아서 스킵하지 않고 온전히 본거 같습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 콘텐츠도 기대해주세요!🏃🏃♂️
알고리즘에 떠서 흥미로워서 봤는데 뭐랄까... 엘든링 라디오 듣는 느낌? 으로 dlc 이전 티어랑 이번 것도 보는데 공감 되는 말들이 많기도 하고... 좋네요 ㅎㅎ
@@genpresent3579 너무 감사드립니다!!🥹🥹
김비로 채널은 쌉 호감 트리플S로 맨 앞에 두었어요!!
dlc 캐릭터 정리를 통해 본편 캐릭터 티어가 변화하는걸 느꼈습니다. 재밌었습니다!!
최근에 본 컨텐츠들 속에서 유난히 빛나는것 같습니다! 부담없이 가끔 아무거나 올려주셔요!!
이채널을 응원합니다!
ㅠㅠㅠ 힘이되는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비로님 채널이 커지면 좋겠는 마음 반.. 나만의 엘든링비로님으로 남으면 좋겠는 마음 반... 내 맘은 몰까?
친근하게 항상 옆에 있겠습니다!!🙏🙏
진짜 다납득할만게 설명도잘하시고 재밌게 잘봤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병원에서 짬날때마다 봐야겠습니다 항상 높은 퀄리티있는 영상덕분에 늘 감탄하고가요 감사합니다!! 비로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나왔다. 김비로님의 종합 버전 한식 뷔페!! ...오늘은 이 영상을 맛보며 점심을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앜ㅋㅋㅋ 센스있는 표현 너무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제게 있어 메스메르는 쌉호감 그 자체였습니다.
보스전 그 자체의 재미와 긴장감이 좋아 보스로서의 역할도 훌륭했고요.
평생을 바쳐 어머니에게 인정을 받으려 했으나 그렇게 해서 돌아온건 어머니의 인정이 아닌 자신이 저지른 학살에 대한 업보였다는, 비극적이면서도 미화없이 합당한 최후와 서사까지...
비로님 말씀대로 들크에서 메인스토리상 비중이 타이틀 보스 치곤 좀 붕뜨는 감이 있긴 합니다만 그럼에도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도 말씀에 동의 합니다...! 서사와 비장미.. 비주얼도 아주 훌륭했던 보스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해보면 게임 자체를 엄청 즐겼는데 이상하게 계속 엄격해지는 면이 있네요ㅋㅋ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가 봅니다..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진짜 말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유튜브 열심히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야간근무 끝나고 자기전 최고의 선택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구독자 천명 축하드려요
덕분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스트록스 노래 들으며 운전했네요~~!
안스바흐님은 진짜 너무 호감이였음 다크 소울에 솔라가 있으면 엘든링에는 안스바흐가 있다.
가이우스처럼 멧돼지 타고 달려왔습니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좀 멀찍이서 와라..
이사람 말 존나잘하는것같음
ㅇㅈ
나왔다 내 술안주 오늘은 이거다
즐겨주실 예정이라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1:10:23 본편과 다르게 엄청난 힐캐치 수준을 가진 적을 처음만났을때의 기분은 ㅋㅋㅋㅋ참으로 절망적이었죠
뿔인간..얘 심지어 항아리 도공 출신으로 추측되는 부분이라 더 내로남불같긴해요ㅋㅋ
하 비로님 호감도 티어메이커 너무 재밌어요; 저는 쪼렙 때 고렙 지역 가는 걸 좋아하고 온갖 꼼수로 플레이를 하는 편이라(최악의발컨임) 본편에서 퀘스트를 거꾸로 깨거나 꼬이거나 그래서 스토리를 잘 몰랐거든요 npc들 이름도 잘 모르고 초반에 파름 아즈라를 가니까 대축복 npc들 다 없어져서 머야?? 할 정돈데 김비로님 호감도 티어메이커로 이런저런 npc들 스토리 알게 되니까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ㅠㅠㅠ 지금 1회차 레벨 250 정돈데(발컨이라 렙찍누해요) 아직 약속라단 못 깨고 있지만 다 깨고 2회차 들어가면 이번에는 김비로님처럼 npc들 스토리 충분히 즐기면서 게임하고 싶어요 ㅠㅠㅠ 엘든링 얘기 마나마니 해주세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이호이621 아이고 이런 정성스럽고 긴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설렙니다!!!
저도 말씀해주신 플레이스타일 다 해본 것 같습니다ㅋㅋ 그러면서 조금씩 스토리에 관심이 생긴 케이스인데, 저와 같은 분들이 분명 계실 것 같아서 한 번 찍어본 콘텐츠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이렇게 저와 비슷한 감상 느껴주신 분을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쁘네요!!! 또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문그램처럼 충격적으로 세지도 않고 (점강공 한방에 뚝배기 터짐)
Manus가 라틴어로 손이라는 뜻이예요. 마누스랑 손가락의 연관성을 짚으신게 정확한 것 같습니다!
와! 진짜 처음 아는 사실입니다...! 좋은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운아 좋았네요...!)
뭔가 딕션도 좋고 말하시는게 잔잔하게 공감가고 재밌어요 ㅋㅋ 다만 중간에 마리카가 메스메르를 그림자땅에 보낸 부분에 대해 다른 견해가 있어서 남깁니다. 마리카는 단순히 뿔인간들이 위협이 되고 눈엣가시같아서 메스메르를 보낸게 아닙니다. 마리카는 뿔인간들에게 항아리에 넣어지며 핍박받던 무녀들 중 하나였습니다. 이에 저항하기 위해 외부의 거대한 의지에게 의탁해 신의문에 올라 신이 되었죠. 그 후 자신들을 핍박했던 뿔인간들에게 피의 복수를 하기 위해 아들인 메스메르를 보낸것입니다. 다만 여기엔 두가지 의도가 있었는데, 하나는 뿔인간들에 대한 복수였고 두번쨰는 아들인 메스메르의 안에 자리한 저주받은 불뱀을 경계하여 메스메르의 눈에 황금률을 입혀 봉인하고 그걸로도 모자라 그림자 땅에 메스메르를 보내놓고 틈새의 땅과의 연결고리를 끊어 그림자땅과 함께 메스메르를 영원히 유폐시켜 버린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스메르와 그의 군대는 그냥 대기하느라 무료하고 지친 수준이 아니라 마리카에게 엄청난 배신을 당한거죠.
그래서 그림자땅의 마리카 동상을 보면 모두 목이 잘려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메스메르는 어머니에 대한 애증으로 자신의 처소 깊숙한 곳에 있는 어머니의 동상 하나만은 온전히 남겨두었습니다. 2페컷신때 나옵니다. 그러면서도 죽을땐 어머니에 대한 저주를 남기고 사라지죠.
그래서 저에게 메스메르는 여러모로 극호인 캐릭터였습니다. 처음 등장할때 목소리 진짜....후..
빠진 캐릭터들 얘기를 미드라처럼 목빠지게 기다렸습니다😅
어쩜 이렇게 다들 센스있는 댓글을... 너무 감사드립니다!❤️
시험기간에 말레니아를 잡고보는 DLC호감티어표라...달콤하구나
헉 드디어...!! 기다렸습니다 오늘 내 안주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엘든링 스토리 편이 너무 기대됩니다!!
가...가버렸❤❤❤
9:53 조금 더 상냥한 세계를 만들고싶다. 많은 사람들이 차별받지 않고..
이거 LQBTQ 가 겉으로 내세우는 모토하고 완전 부합하잖아?
오오 드디어
드디어 나왔군요 재밌게 보겠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ㅈㄴ 재밌다,, 시간 훅훅 가네
감사합니다!!❤️❤️
아껴먹어야징..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저 호방함으로 SSS 티어에 올라간 안버지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아나바다..
잘봤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왔다 내야동 두시간 맛있게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보려고 dlc 후다닥 끝내고온..ㅋㅋㅋ
기다렸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본편 티어메이커에서 안나온 캐릭터 호감도도 보고싶네요
2시간 냠냠굿
감사드립니다!!🥹🥹
형 유명해져도 나 잊지마
ㅠㅠ제가 어찌 유명해질 일이 있을까요..! 그런 일 없어도 잊지 않습니다!🥹🥹
너무 재밌네요 다크소울3 해보셔서 리뷰해주셨으면 하네요 ㅎㅎ
세키로 정복 이후 바로 닼소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엘든링 역사에서 대부분의 기행들은 마리카를 찍으면 얼추 맞는다
만일 마리카가 아닐경우 이는 미켈라의 짓이다
오오... 온지혜경...
1:35:11
원래 레두비아 쵹쵹이 쓰면서 겜하던 사람인데 진짜 안스바흐 보고 무조건 안스바흐 셋만 해서 겜합니다 ㅋㅋ
근데 쵹쵹이의 그 손맛은 잊을 수가 없더군요.. ㅌㅋㅋ
너무 잘생기셨네요
엘든링 아무것도 모르는데 재밌게 보고 있는 난 뭘까
천재인 것이죠
미드라 무기가 고문용이라기보단 미친불 억제용 아니었나요?
미드라의 무기라 하시면 겁벌의 대검, 일텐데
이런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저택의 주인 미드라를 꿰뚫은 황금 대검.
뿔인간들이 최고의 겁벌로 사용한 무기.
희생자를 안쪽에서부터 꿰뚫는
여러 개의 역가시는 느슨하게 감겨있다.”
뿔인간들이 겁벌로 사용했다고 하는데, 겁벌은 영원한 형벌이란 뜻으로 쓰입니다. 이로 미루어봤을 때, 먼저 겁벌을 위해 사용하였으나, 미드라가 이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뽑아버리면 미친 불의 왕이 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있었기에 미드라는 스스로 참고 있었다는 것으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새로운 마누라인 플로삭스는 없네요...
근데 왜 항상 영성 내용이 중간중상 비는거 같죠? 넣으려면 다 넣는게 좋지 않나요?
제 스스스로 뇌절을 너무 심하게 한 것들을 좀 애초에 배제해두었습니다... ㅠ🥹
해바라기 대가리 진짜.........
마우스로 샷건치다가 마우스 부서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같은 경험... 패드 던졌내요..
수령의기사는 티어 몇정도일까요
제 생각에는 C티어 신수 사자무 뒤쪽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처음에 마주하면 어렵고 당황스러웠는데, 저는 똥손임에도 한 15트 정도 하니까 패턴이 좀 보이는 것 같더라구요.
보스전임에도 딱히 특유의 서사도 있는 것 같지도 않고... 살짝 제게는 개인적으로는 무색무취에 좀 가깝지 않았나 싶습니다.
(뒤의 트리나가 가지고 있는 임팩트가 좀 강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군요...!)
@@birokim_ 진짜너무 어렵네요 ㅋㅋ ㅜㅜㅜ
메스메르 너무 불쌍함
삼국지해주세요 ... (무리무리)
침공의 아성을 한 번 넘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