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그냥 꿈동산임~

고마워 . . .

아이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마음이 급했는지 편집 실수들이 많이 보여 부끄럽네요 ㅠㅠ 곧 수정해서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김비로에게 안식 있으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미친불이되.

풀버전에 나락 이야기도 넣어놓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세키로 플레이중인데 조금씩 프롬 게임들 플레이 영상도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늦어져서 죄송합니다ㅠㅠㅠ)

ㅋㅋㅋㅋ너무 감사드립니다!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user-dy2vg5ge1u 지각입니다 ㅠㅠ 죄송합니다..!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이고 골마님 오랜만에 뵙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제가 봤을 때 수학여행 그까이꺼 별거 아닙니다. 물론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랑 사이가 무척 좋으셨다면, 추억의 방점을 찍는 그 여행을 가지 못한 것이 정말 아쉬울 수 있겠지만 생각보다 자유가 없거든요. 저희 고등학교는 영상에서 말씀드렸듯 올빡빡머리에 빨간 신발도 신고 다니면 안돼서 수학여행 갔을 때도 쪽팔렸던 기억이 있어요. 고등학교때 친구들은 너무 좋아하지만, 고등학교 3년 내내의 기억은 지옥 같았습니다. 친구들만 쏙 빼서 3년을 다른 곳에서 보내고 싶을 정도여요. 지금 저는 나이가 서른이 넘었고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고 웃고 떠들다 싸우기도 하는 그런 일들을 겪었는데, 그런 와중에 여행도 가고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고등학교 때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행복한 기억들을 차곡차곡 쌓아놨습니다. 골마님 나잇대를 제가 또 댓글에서 본 기억으로 추측하고 있는데, 아직 삶이 창창하셔요. 그 나이대에는 누구나 편의점 야간 알바도 하고 택배 상하차도 하면서 세상 미울 때라고 생각해요. 저도 상하차 알바 하면서 인생 망했다는 생각에 울 때도 많았습니다. (지금도 가끔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 인스타로 보면서 내 인생 망했나? 싶은 생각도 좀 합니다 ㅋㅋ) 아직 못 경험해 본 세상도 많고 그 세상을 만나면 또 마음이 어떻게 변할지 모릅니다. 빠니보틀님도 30대에 유튜브 시작하셨잖아요? 하루하루 견디며 살아가는 것도 역시나 훌륭한 것들입니다. 조금 불안감에 대한 힘을 빼고 또 하루하루 같이 살아봅시다. 저는 골마님과 같은 구독자님들 덕분에 매일 기적같아요. 지금 엘든링 DLC 호감도 편집하느라 뒤질 것 같지만요.. ㅎ

ㅠㅠ감사드립니다❤️

@@hszzb 엌ㅋㅋㅋㅋㅋㅋ 반갑습니닼ㅋㅋㅋㅋㅋㅋ 이런 센스는 어디서 나오는건지..🤣

@@birokim_ 비로님 티어메이커보고 개안되었나봐요ㅋㅋ 보고 또 보고 ㅋㅋ 요즘 푹 빠진 컨텐츠입니다~ 바이브가 아주 그냥 제 스타일이에요👍

웅취맨의 향기가 난다면... 영광입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미워했나 싶고..

@@user-se6rs7zl3y ㅋㅋㅋㅋㅋ아 생각만해도 패드 던지고 싶고~~~ (댓글 감사드립니다🙏🙏)

@@Yoonseo_guitar 솔직히 룬베어 잡을만한 실력자가 스톰빌 성에 없었기에 접목하지 못한 게 아니었을까 하는 합리적 의심 갈겨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아이고 고생많으셨습니다!🙏🙏 어서 DLC로 넘어오시죠...(?)

@@birokim_아아 설명이 부족했군용 dlc 미켈라단 잡은겁니다! 강제포옹과 수많은 빛기둥에 고통받고 왔습니다 ㅋㅋㅋㅋㅋ

@@3333 아이고 이미 그냥 제패하신 거였군욬ㅋㅋㅋ ㅠㅠ 고생많으셨습니다..!!!

강해지려면 뭔들~~~

ㅋㅋㅋㅋ동물농장이냐고

축구실력이 아무래도 최고긴 하죠

좋은 동네... 출신이신가...? ㅎ ㅎ ㅎ

방해한다고 고양이 죽인 것은 살짝 슬프지만 그마저도 호방한 고트..

@@user-lt7my6iv5y 결혼 이후 끊는다고 하셔요 . . .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혼자 피우는 담배의 맛은 아는 사람만 알죠...!😤(연기느낌)

ㅋㅋㅋㅋ

사과하세요.

셔터스님께서 플레이 하신 방식에서 느껴지는 그 쾌감.. 그 쾌감을 저는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전 스팀에서 구매해서 두 번의 환불을 진행했고 추천해준 사람들한테 이거 하라고 만든 게임이 이닌 것 같다고 웬갖 불평불만을 쏟아냈었습니다. 그리고 세번째 구매했을 때, 트리가드를 피해 클리어를 위한 스피드런이 아닌 ‘모험’을 하기 시작하고, 그 뒤에 멀기트를 잡기까지 일주일은 걸린 것 같습니다. 그때 느낀 짜릿함은 잊을 수가 없네요. 물론 그 이후로 도저히 안되겠다 싶을 때는 공략도 보고, 꼼수도 익히고, 룬 파밍하는 법까지 샅샅이 찾아가며 어쩔 때는 반드시 쉬운 길만을 가려고 했던 적도 있습니다만, 계속해서 엘든링을 켜게 만들었던 수많은 이유 중 그래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건,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나서 결국 맛볼 수 있었던 보스킬의 성취감이었던 것 같습니다. 공감되는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곧 찾아뵙겠습니다~~!❤️

사실 인정 협회의 인정허들은 끊임없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DLC가 나오고나서도요.. ㅋㅋ 어쩌면 도파민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영체 없이 잡기 시작하던 걸 이제 레벨 1로 잡기 시작하고, 패링없이, 구르기 없이 잡기 등등 여러가지 컨셉 플레이가 등장하고 나니 상대적으로 저와 같은 똥손인 사람들은 회차를 다 밀고 나서도 약간의 현타를 느낄 때가 있습니다. 작성해주신 댓글내용에 동감합니다 ㅠㅠ 여담입니다만, 다들 각자의 플레이를 존중해주면서 즐겁게 즐기면 좋을 것 같은데, 인정협회의 높은 인정 허들도 문제겠지만 저는 가끔씩 그분들의 영상을 보며 계속 ‘소울류를 못하는 애’라고 스스로를 낙인찍는 것 같기도 해서 제 스스로의 인식변화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ㅠㅠㅋㅋ 이번 DLC 회차를 돌면서도 허겁지겁 파편과 영혼재를 찾아다니는 제가 ‘아 다른 유튜버들처럼 좀 쉽게는 못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 하기가 싫어지더라고요. 게임의 즐거움을 스스로 닫아버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정신이 번쩍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