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정말 현실적인 회귀물인거 같음.. 여타 소설에서 몇십 몇백번 회귀하는거 볼때마다 제정신인게 신기 했는데 이 소설에선 주인공이 거듭된 회귀로 사람인 이상 미칠 수밖에 없다는 것과 같이 탑을 정복 하고도 끝끝내 지구를 멸망시키는 맛탱이가 가버린 동료들을 결국 포기하는 모습 그럼에도 인류를 구하기 위해 본인의 모든걸 희생하는 싸이코 같지만 이해 할 수밖에 없는 영웅적인 모습 등등 여운이 길게 남는 소설인듯
드디어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좋아하는 소설인데 이걸로 더 많은 사람이 보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 소설의 주인공이 너무 중2병에 싸이코패스, 사람 싹 다 죽여버리려는 미친 놈이라 이해가 안 가는데 외전 스토리에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보여주면서 '진짜 저러면 싹 다 죽여버리는 수밖에 없지' 하면서 공감하고 자연스럽게 주인공을 응원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러는 와중에 주변 인물들이 주인공의 일을 방해해서 고구마인데, 그게 엄청난 떡밥으로 돌아와서 소름 돋습니다. 각 인물들이 가진 사연이 다 메인스토리에 연결이 되서 작가가 진짜 큰 그림을 그리고 인물이나 세계관에 하나하나 신경 쓰고 정성을 들여서 썼다는 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렇게까지 꿈도 희망도 없는 세계관을 가진, 잘 쓰여진 소설 찾기가 힘들어서 이건 정주행을 엄청 하게 되더라고요
명장면이 정말 많은 소설이죠 7회차 외전, 클루에스티전, 지하3층, 영화관씬 등 하나하나 다 명장면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하연시가 스킬전수 할 때 눈물이 나왔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회귀자라서 무력한 히로인이 님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사하기만을 위한 바램밖에 없다는 듯이 전수해주는 스킬이 흔한 금강불괴나 피해면역같은 스킬이 아닌 '당신이 부서지지 않기를'....진짜 너무 애절했습니다 진ㅊ
처음에 볼때는 주인공이 싸이코 살인마로 보이는데 후반부 3회차 외전 보면 알고보니 주인공이 4대 성인 뺨때리는 군자 수준이었음 초반부의 동일한 행동을 과거회차 외전을 차근차근 풀어서 독자로 하여금 조금씩 다르게 인식하게 하고 결국 후반부에 가서 그 초반부의 인식을 180도 뒤집는 빌드업이 정말 엄청난 소설임
이 소설의 진국은 외전들과 후반부 주인공뽕에 있고 처녀작이라 그런지 초반부는 글이 난잡함 심지어 그 시절 감성이라 거름망이 어마어마함 초반부에서 중반부 넘어갈 즈음의 소위 컴퍼니라 불리는 구간은 루즈함의 극치를 달림 근데 중반부, 후반부에 연재할때 연중했다 돌아오면서 뭘 잘못 먹었는지 작가 폼이 미친듯이 우상향을 달려서 이건 그때부터가 진짜란 느낌이 듬
앞으로 80년을 더 살면서 이런 작품을 볼까 싶습니다. 이만한 명작은 몇 번을 더 보겠지만 이런 작품은 다시 못 볼 거 같네요. 처음 봤을 때는 이 소설에 침을 뱉었습니다. 전형적인 사이다패스 살인마 주인공, 수많은 상태창으로 대신한 묘사, 주인공의 회귀로 인해 각광받지 못할 캐릭터들. 하지만 모두가 명작이라는데에 이유가 있었습니다. 미쳐 죽지 못해 광인이 된 주인공. 그의 내면에는 아직도 수많은 시간을 거스르기 전의 상냥함이 남아있었습니다. 또한 묘사는 상태창으로 대신한 게 아니지요. 중요치 않은 것들은 상태창 메세지로 대신하고, 주로 감정 묘사나 전투 묘사의 디테일을 살렸습니다. 그리고 캐빨도 정말 잘됐습니다. 제 동생한테 히로인을 그려라고 한 제가 자랑스럽습니다. (팬아트가 한 손가락에 꼽게 적어서 금방 찾을 수 있을겁니다.)
피폐물이라는 장르가 되게 낯서네요. 대충 보면 주인공에게 닥치는 고난과 위기, 그로 인한 고통과 그걸 극복해나가는 스토리가 서사에 주가 되는 작품을 피폐물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사실 이건 어느 이야기에나 들어가는 극의 기본 구성요소니까요. 작품이 많아지니까 태그나 장르를 잘게 쪼개는 게 서로 편해서 환영이긴 한데, 조금 과장하면 사람이 주인공이라 사람물이라는 장르가 만들어지는 걸 보는 느낌...?
흠.. 댓글러분들에게 제가 읽을 작품 추천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는 판무 뉴비입니다) 1. 회귀물 이나 성장형 2. 주인공이 회귀하는 과정이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노력해서 강해짐. 3. 주인공이나 주변인물 중에 똑똑한 인물이 많을 것. 어런 조건을 충족하는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 미리 감사드려요~~ 참고로.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를 재밋게 읽고 있는 중 입니다 ㅎ
회귀가 빙의를 싫어함 작가 단화살 디시인사이드였던가 어떤 갤에서 누가 올린 글('동생이 이상하단 걸 아시지 않습니까' 였던가...)이 원작인데 그게 그대로 소설로 연재됨. 1,2,3번을 모두 충족시키는 소설. 약 140가량 나왔는데 등장인물들 지능이 전체적으로 진짜 씹상타치임(특히 주인공) 중간에 주인공 심리묘사가 좀 과하게 나오는 거 아닌가 싶은 부분도 조금씩 있기는 해요. 근데 등장인물들 진짜지인짜 똑똑하고 개연성도 되게 좋음.
제가 말하는 입체적인 인물은 특정 캐릭터가 한가지 성격이 있어도 주변 상황 캐릭터가 겪은 일들에 따라 여러가지 성격을 보일때 입체적인 인물이라 말합니다 현실에서 한 사람의 성격이 나쁘다 착하다 딱잘라 말할수 없는 것 처럼 상황에 맞게 여러가지 성격을 보여주면 입체적이라 말합니다
무료연재때부터 봐왔었는데 이게 연중문제가 얼마나 심각했냐면... 그때 당시 문피아에서 이 소설 추천글이올라오면 비추테러 받고 욕 엄청먹었었죠 ㅋㅋㅋㅋ 그런데도 대깨혼들이 꽤 있어서 한달에 한번이라도 올라오면 사료왔다 멍꿀멍꿀이란 댓글들이 많았습니다 ㅎㅎ 소설 읽으시면서 몰입하다가 눈물까지 흘리신분들 있으면 무조건 추천드리는 명작입니다^^b
그건 사람 성향의 차이일뿐이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전 삶이 힘들고 어두울때 전 너무 밝고 가벼운 분위기의 소설이 전혀 몰입이 안되고 억지로 읽으려고 해봐도 도저히 불가능했어요 그냥 자기 인생이 어둡고 밝고를 떠나 심리적으로 이런 진중한 분위기의 소설이 맞는 사람도 있습니다
미쳐돌아가는 세상에 결국 미쳐버린 주인공을 보여주는 소설. 하지만 스토리가 진행될 수록 주인공을 응원하게 되는 요상한 마력이 있는 소설이었음.
이 소설은 정말 현실적인 회귀물인거 같음.. 여타 소설에서 몇십 몇백번 회귀하는거 볼때마다 제정신인게 신기 했는데 이 소설에선 주인공이 거듭된 회귀로 사람인 이상 미칠 수밖에 없다는 것과 같이 탑을 정복 하고도 끝끝내 지구를 멸망시키는 맛탱이가 가버린 동료들을 결국 포기하는 모습 그럼에도 인류를 구하기 위해 본인의 모든걸 희생하는 싸이코 같지만 이해 할 수밖에 없는 영웅적인 모습 등등 여운이 길게 남는 소설인듯
드디어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좋아하는 소설인데 이걸로 더 많은 사람이 보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 소설의 주인공이 너무 중2병에 싸이코패스, 사람 싹 다 죽여버리려는 미친 놈이라 이해가 안 가는데 외전 스토리에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보여주면서 '진짜 저러면 싹 다 죽여버리는 수밖에 없지' 하면서 공감하고 자연스럽게 주인공을 응원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러는 와중에 주변 인물들이 주인공의 일을 방해해서 고구마인데, 그게 엄청난 떡밥으로 돌아와서 소름 돋습니다. 각 인물들이 가진 사연이 다 메인스토리에 연결이 되서 작가가 진짜 큰 그림을 그리고 인물이나 세계관에 하나하나 신경 쓰고 정성을 들여서 썼다는 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렇게까지 꿈도 희망도 없는 세계관을 가진, 잘 쓰여진 소설 찾기가 힘들어서 이건 정주행을 엄청 하게 되더라고요
13회귀는 그 특유의 뽕주는 부분들이 진짜 재미있었던듯
특히 7번째 멸망,결전!클루에스티전,3번째 멸망 이런 파트에서 작가가 하이파워 전투씬을 정말 생동감있게
써서 중간중간 하차할뻔 하다가도 이런파트가 나오면 무지성으로 따라가게됨
이 영상으로 알수있는 점
판충님의 기준으로 피폐물은 작품이후로 피폐스택이 쌓여야 한다
명장면이 정말 많은 소설이죠
7회차 외전, 클루에스티전, 지하3층, 영화관씬 등 하나하나 다 명장면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하연시가 스킬전수 할 때 눈물이 나왔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회귀자라서 무력한 히로인이 님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사하기만을 위한 바램밖에 없다는 듯이 전수해주는 스킬이 흔한 금강불괴나 피해면역같은 스킬이 아닌 '당신이 부서지지 않기를'....진짜 너무 애절했습니다
진ㅊ
눈물나와요
2:17
연재는 문피아에서 2016년 2월 15일에 시작 됐습니다
아 저가 카카페에서 봐서 잘못알았네요
처음에 볼때는 주인공이 싸이코 살인마로 보이는데
후반부 3회차 외전 보면 알고보니 주인공이 4대 성인 뺨때리는 군자 수준이었음
초반부의 동일한 행동을 과거회차 외전을 차근차근 풀어서 독자로 하여금 조금씩 다르게 인식하게 하고
결국 후반부에 가서 그 초반부의 인식을 180도 뒤집는 빌드업이 정말 엄청난 소설임
처음만보고 아 이건 좀...이라생각했는데 4대성인 뺨때릴 군자수준이라니 다시금 보고싶네요
전역하고나서 완결났겠지했는데
완결안난게 레전드인 소설
다르게 말하면 전역하고나서
생각날정도로 인상깊었던 소설
저점은 끔찍하게 낮지만 고점은 천장을 뚫어버리는 소설
초반부 주인공과 2016년대 사이다패스 감성,컴퍼니파트가 거름망인데
이후 나오는 113~114화 7회차 외전,
155~158화 클루에스티전,
174~177화 터닝포인트로 3단 부스트 받고 폼 계속 유지 하니 앞에 거름망은 참고 보시면 됩니다
아 다들 컴퍼니 파트는 읽기 힘들었구나ㅋㅋ
7회차 정말 레전드였지.
덕분에 앞으로 200화는 더 읽을 힘이 났음
마지막 30화가 레전드였다고 생각함
파워인플레가 심하긴 했지만 주공혁이란 캐릭터의 삶을 잘 살렸음
적군 캐릭터가 주인공보정을 받는게 진짜 신박했었죠.
용신새끼 ㅋㅋㅋ 무슨 소년만화 주인공도 아니고...
응원받으면 "쎄짐". 지킬게 있으면 "쎄짐" 상대가 자기보다 강하면 "쎄짐"
정의로운 싸움일때 ":쎄짐" ㅋㅋㅋ 버프 존나받으면 진짜 미친듯이쏀데
자기가 핍박하는 입장일떄는 겁나 약한 모순덩어리...
량시엔좌 그립읍니다.
그건 용신 진주인공이라 어쩔수 없음~~
오 특이한 설정의 용신이군여
난 보면서 진짜 한 3번 울었다. 후반 갈수록 포텐이 터지는 소설이고 해당 쳅터마다 몰입되는 요소가 완벽하다
회귀13이 전독시 표절이라고 하면 입에 거품물고 반박할 수 있음
ㄹㅇ 띵작
이 소설의 진국은 외전들과 후반부 주인공뽕에 있고
처녀작이라 그런지 초반부는 글이 난잡함
심지어 그 시절 감성이라 거름망이 어마어마함
초반부에서 중반부 넘어갈 즈음의
소위 컴퍼니라 불리는 구간은 루즈함의 극치를 달림
근데 중반부, 후반부에 연재할때 연중했다 돌아오면서 뭘 잘못 먹었는지
작가 폼이 미친듯이 우상향을 달려서 이건 그때부터가 진짜란 느낌이 듬
이거 ㄹㅇㅋㅋ 나이거 읽으려는데 1화에서 글이 ㅈㄴ 난잡한거 보고 읽을지 고민중 ㅋㅋ
내 무협판타지웹소설까지 17년중 단연코 최고로 꼽는 작품. 악마적인 필력
앞으로 80년을 더 살면서 이런 작품을 볼까 싶습니다.
이만한 명작은 몇 번을 더 보겠지만
이런 작품은 다시 못 볼 거 같네요.
처음 봤을 때는 이 소설에 침을 뱉었습니다.
전형적인 사이다패스 살인마 주인공,
수많은 상태창으로 대신한 묘사,
주인공의 회귀로 인해 각광받지 못할 캐릭터들.
하지만 모두가 명작이라는데에 이유가 있었습니다.
미쳐 죽지 못해 광인이 된 주인공.
그의 내면에는 아직도 수많은 시간을 거스르기 전의
상냥함이 남아있었습니다.
또한 묘사는 상태창으로 대신한 게 아니지요.
중요치 않은 것들은 상태창 메세지로 대신하고,
주로 감정 묘사나 전투 묘사의 디테일을 살렸습니다.
그리고 캐빨도 정말 잘됐습니다.
제 동생한테 히로인을 그려라고 한 제가 자랑스럽습니다.
(팬아트가 한 손가락에 꼽게 적어서 금방 찾을 수 있을겁니다.)
피폐물이라는 장르가 되게 낯서네요. 대충 보면 주인공에게 닥치는 고난과 위기, 그로 인한 고통과 그걸 극복해나가는 스토리가 서사에 주가 되는 작품을 피폐물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사실 이건 어느 이야기에나 들어가는 극의 기본 구성요소니까요. 작품이 많아지니까 태그나 장르를 잘게 쪼개는 게 서로 편해서 환영이긴 한데, 조금 과장하면 사람이 주인공이라 사람물이라는 장르가 만들어지는 걸 보는 느낌...?
피폐물은 뭐라고 하면 좋을까요.
고난과 위기에 져버린 주인공의 이야기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걸 작품 도중에 극복한다 하더라도 흉터로 남을 것이고
더 큰 고난과 위기가 주인공을 괴롭히겠죠.
그냥 주인공이 고통받는 장르라 생각하시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회귀만 많이 하면 힘들죠
오늘도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후반부가 진국인 작품..
결말이 정말 깔끔해서 여운도 많이 남았죠.
주공혁은... 신이야...!!
저도 읽다 인물기억안나서 전편뒤져보곤했죠ㅋㄱ
완결까지 묵히자하고 까먹었는데드디어 완결이군요. 바로 정주행갑니다
매일매일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이 소설 추천했는데 감동했습니다 ㅠ
리뷰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혹시 해리와 몬스터 리뷰(혹은 리뷰포기한 작품모은 동영상)가능하신가요?
진짜 웃겨서 죽는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
흠.. 댓글러분들에게 제가 읽을 작품 추천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는 판무 뉴비입니다)
1. 회귀물 이나 성장형
2. 주인공이 회귀하는 과정이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노력해서 강해짐.
3. 주인공이나 주변인물 중에 똑똑한 인물이 많을 것.
어런 조건을 충족하는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
미리 감사드려요~~
참고로.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를 재밋게 읽고 있는 중 입니다 ㅎ
회귀가 빙의를 싫어함
작가 단화살
디시인사이드였던가 어떤 갤에서 누가 올린 글('동생이 이상하단 걸 아시지 않습니까' 였던가...)이 원작인데 그게 그대로 소설로 연재됨.
1,2,3번을 모두 충족시키는 소설.
약 140가량 나왔는데 등장인물들 지능이 전체적으로 진짜 씹상타치임(특히 주인공)
중간에 주인공 심리묘사가 좀 과하게 나오는 거 아닌가 싶은 부분도 조금씩 있기는 해요.
근데 등장인물들 진짜지인짜 똑똑하고 개연성도 되게 좋음.
방금 답글을 확인했습니다.
딩고님 넘나 넘나 감사합니다~~~ 최고 b
바로 추천해주신 작품 읽으러 가겠습니다.
무탈 & 행운이 있으시길요~~~~ ^^
빌어먹을 환생, 드래곤을 유괴하다, 권왕전생, 폭염의 용제 추천드립니다
납골당의 어린왕자.
룬의 아이들 윈터러
한창 보던건데, 완결이라니 보러가야겠당!
후우... 70화만 읽고 완결날때까지 많이 기다렸다...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헌터들을 다 죽여야만하는 당위성이 너무 매력적이었던 소설…사실 도중 하차해서 거기까지만 본 거지만 ㅋㅋ
회귀13은 문피아가 본진이라 2월이 첫 연재인걸로 알고있습니다
마도 장교는 총을 든다
리뷰해주실 수 있습니까?
회귀,시스템 그딴 거 없고
전투씬에 대한 묘사가 정말 영화같은 작품입니다.
대충 금~일 날잡고 읽어야겠내요 비슷한 소설로 해골병사던전도 생각나서 해골병사도 정주행해야겠내여
본편이 외전을 못따라감
와... 완결까지 봤는데 진짜 재밌네...
바람과 별무리 리뷰 가능한가요 문피아에 있습니다
그거 2000화 넘어가서 리뷰안하신다고
하심(노피아 리뷰작 선정중)
@@시스템7352 아 그영상을 잊고있었네
음... 캐릭터 문제 하나만으로도 힘든데 시점변경까지 있으면 무리겠네요.... 혹시 쿠베라 라는 웹툰을 아시나요? 혹시 그정도 인가요?
쿠베라는 제가 안본 작품이라 모르겠네요 해당 소설은 저는 개인적으로 읽는데 좀 힘들었습니다
@@판충 아, 아쉽네요. 혹시 시간이 나실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이 나신다면 봐주세요. 제 인생에서 그토록 무서우리만치 탄탄한 작품은 본적이 없습니다. 다만 다 보는데 많이 힘드실겁니다. 그래도 다 보신다면... 아마 판충님도 저와 같은 기분이 드실겁니다 ㅎㅎ
종이 책은 집중해서 보는데 웹소설은 잠깐 시간 때우려고 뵈서 저는 이글은 못 읽겠네요... ㅠㅠ
혹시 네이버 시리즈에 폐급 엑스트라 빌런의 생존법 처럼 총을 쓰는 소설 좀 알 수 있을 까요? 게임판타지 말고 판타지물로요
음 당장 생각나는건 소설 속 엑스트라 밖에 없네요
@@판충 앗 감사합니다!!
언젠간 보려던 작품
이번 기회에 볼까나
문피아에 있다 나이샤... 한번 봐봐야겠다
덕분에 알게 되어 잘읽었습니다 다만 트루엔딩이랑 해피엔딩만있는게 아쉽더군요
후반부가 진국인 소설 줏대없는 연재 주기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그럼에도 명작인 소설
'당신이 부서지지 않도록'
'승천'
'약속이야. 낭군. 기다리고 있을게.'
개인적으로 재밌게본 작품입니다.
특히 완결이 분기가 있던게 마음에 들더라고요
피자 타이거 스파게티 드래곤보다 읽기 힘든가요? 그것도 쉬어가면서 천천히 읽고 있는데...
그건 뭔데요ㅋㅋㅋㅋ
해리와 몬스터비슷한 건가?
소설 붕어된썰 품.. 이거 리뷰좀
초반부 볼때 상태창관련 내용이 많고 그냥 회귀자가 무쌍찍는 라노벨 양판소느낌이라 50화쯤보다 뱉었는데 몇화부터 괜찮아지나요? 초반부는 제 취향이 안맞는건진 모르겠지만 특별한걸 못느꼈는데
113화 7회차 외전부터 낌세 보이다가 155화 결전 클루에스티에서 폼이 수직상승하고 159화 영웅출현에서 대가리를 깨부수고 174화 터닝 포인트에서 무지성 대깨혼으로 만들어버림
터닝포인트 까지 버티셔야 합니다
한 번 읽어 볼게요
저 소설에 대한 어떤 감상물 회귀도 13번이면 지랄 맞지만 연중도 13번이면 때려죽이고 싶다고...
이 세계 밀림의 공룡이 되었다 리뷰 가능?
판충님 소설에서 입체적인 인물이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요?
제가 말하는 입체적인 인물은 특정 캐릭터가 한가지 성격이 있어도 주변 상황 캐릭터가 겪은 일들에 따라 여러가지 성격을 보일때 입체적인 인물이라 말합니다 현실에서 한 사람의 성격이 나쁘다 착하다 딱잘라 말할수 없는 것 처럼 상황에 맞게 여러가지 성격을 보여주면 입체적이라 말합니다
아.. 원래도 사람 이름은 기억 못하는데 등장인물이 많다니요..😢
리메이크한다고 연중하다말고 중간에 리메이크한다고 엎어서...
이거 레전드였지...
지구식 구원자 전형 이거도 많이 다크한데 혹시 들어보셨나요?
예전에 신작때 봤던 소설인데 다시 읽어볼 예정은 없습니다
취향이 아니라 이번 건 패스 해야겠네요.
판충님 망일되 같은 거 없나여. 주인공이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이거 읽은 뒤로 다른 소설이 안 읽혀여.
망일되랑 좀 비슷한 느낌으로 검은 머리 기사왕이 있긴 한데 개인적으론 망일되가 더 재미있긴 했습니다
망일되가 뭐임?
@@input4132 망나니 1왕자가 되었다 인듯하네요 전 별로였음
탐식의재림 다 보고 다음은 너다!
무료연재때부터 봐왔었는데 이게 연중문제가 얼마나 심각했냐면... 그때 당시 문피아에서 이 소설 추천글이올라오면 비추테러 받고 욕 엄청먹었었죠 ㅋㅋㅋㅋ
그런데도 대깨혼들이 꽤 있어서 한달에 한번이라도 올라오면 사료왔다 멍꿀멍꿀이란 댓글들이 많았습니다 ㅎㅎ
소설 읽으시면서 몰입하다가 눈물까지 흘리신분들 있으면 무조건 추천드리는 명작입니다^^b
초반이 너무 힘들어요 ㅋㅋ
이거 휴재가 출판사 때문인듯 함
다크하지 않은 명작 헌터물 어디 없나요
피폐물 하앜 하앜
읽다 지쳐서 포기했는데.. 피폐물이었나?
가끔씩 13회귀가 전독시 표절했다 ㅇㅈㄹ 하는 사람도 있음
진짜 개 씹
어떤 점에서요?
결말에 헌터 다 죽이고 주인공도 자살할줄 알았는데 이것도 결국 해피엔딩 이더라...그럴거면 왜 애들 미쳐 날뛴다고 300화 넘게 말한건지 이해가 안됨
솔직히 피폐물보단 인간찬가물이 맞지않을까요?
물론 제 주관적인 관점입니다
이거 완결났었구나
판충님 영상은 다 좋은데 댓글들에 스포일러성 댓글이 너무 많은듯
드디어 완결났네
내가 키운 s급들 리뷰해주세요!
명작이죠
다 좋은데 인물들 후일담 좀 만들어주고 가지..ㅠㅠ
소설속이라도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다크판타지 이건 못보겠네요
이거 봤는데 좀 다크하더라고요...인생도 다크한데 굳이 소설에서까지 다크를 보는 건 좀....
그건 사람 성향의 차이일뿐이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전 삶이 힘들고 어두울때 전 너무 밝고 가벼운 분위기의 소설이 전혀 몰입이 안되고 억지로 읽으려고 해봐도 도저히 불가능했어요 그냥 자기 인생이 어둡고 밝고를 떠나 심리적으로 이런 진중한 분위기의 소설이 맞는 사람도 있습니다
@@달빠-d2e 흠...그런가요? 그럴 수도 있겠네요
먼치킨물은 아무리 그래도 잘 안 맞는듯...
성장형이 아니면 나중에 재밌어도
초중반 부분을 재밌게 못 보는듯
뽕 존나 참 ㄹㅇ.. 이것도 완결났는데 임기첫날 언제와????
연중도 13번이면 랄랄맞다
놀랍게도 장기연중기준 13번초과
그 어떤 소설보다도 주인공의 서사가 탄탄한 소설
웹소설도 5년이면 겁나길다
2:23 ? 에반데
후반부가 진국임
안녕하세요 히로인 없으면 절대 보지 않는 독자 1인 입니다. 혹시 히로인이 있는지 없는지 알려주실 분 있나요?
스포주의
히로인이 있습니다
기무되면 좋겠다
지금 달리는 중인데 주인공이 사회성 없이 또라이 짓하는 점이 보기 힘드네요. 내용 이해는 잘 되는데 말이죠
보다하차했는데..재미없는 양판소인줄.. 다시봐봐야겠네요
ㅡㅡ
도전해봤지만 .. 흔한탑등반물이어서 하..차
초반부 좀 보다 마셨나보네;; 흔한 탑등반물이라고 하시는거 보면
1등!!
1빠
회귀도 13번하면 지랄맞다는데 1864번 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떨까
유중혁...
놀랍게도 유중혁은 주공혁 표절이다
@@dumbbearsoldier1719 주공혁이 누구죠?
@@jerome3628 회귀 13 주인공
@@dumbbearsoldier1719 답 감사합니다!
중2병 걸려서 오글거리는 대사 남발하고 겉멋 흡연충. 별 감정이입도 안 되는 병맛 산파극 오짐.
회귀도 13번이면 ㅈㄹ같은데 옆동네에 있으신 1000번 회귀하신 분은 얼마나 ㅈㄹ같겠나?
주공혁이 유중혁 보다 이전에 만들어진 캐릭터고 원조인데, 아주 굼벵이 앞에서 주름잡고 자빠졌네.
1000번이나해놓고 엔딩못본거면 저능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