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도 작간데 카카페는 중간에 매니지먼트가 있어서 작가가 직접 글올리는 것도 아닌데 이걸 편집자가 컷 안하고 그대로 완결냈다는게 놀라움 뭐 독자가 모르는 그들만의 사정이 있기야 하겠지만 웹소설 쓰는 작가들 대부분이 처음엔 독자였을테고 이런 결말이 욕먹을 걸 알텐데도 이렇게 완결낸 거 보면 나도 이런 거 당해본적 있어서 이젠 내가 가해자가 되보겠다는 심보 아니면 이럴 수가 없음 초중반까지는 괜찮은 소설이었던거 보면 그거 아니면 납득이 안되는 결말 제발 필명세탁 하지말고 장르판에서는 떠나줬으면 지갑송 글쟁이는 이 작가에 비하면 헤밍웨이급임
개인적으로 이 작품의 엔딩이 나락간 이유는 역 드리프트라고 봅니다. 여긴 마학간과 반대로 초반부터 피폐엑기스 팍팍 뿌리고 다녔는데 결말에서 해피엔딩 드리프트를 해버리니 작품 전체가 망가진거죠. 그냥 피폐로 밀고갔다면 수작 아카데미 피폐물이라는 꽤나 희귀한 타이틀을 얻을 수 있었을거고, 평가도 몇 배는 좋았을텐데. 작가가 갑자기 피폐가 싫어진 건지는 몰라도 해피드리프트는 진짜 최악의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이딴 것보단 엔딩부분에서 연중을 해서 독자가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하던지 원.
제 개인적으로는 확실히 해피엔딩 드리프트 할려다 망한건 아닌거 같은게 180화~190화까지만 해도 얼마든지 배드엔딩 해피엔딩 원하는 방향으로 갈 방법이 많았는데 그걸 다 버리고 빛길엔딩 낸거라 사실 그냥 210화에서 에우릴 구하고 주인공이랑 히로인들 숨어서 살아가면 그게 진짜 해피엔딩이었죠 그정도 해피엔딩만 해도 독자들 다 만족할텐데 어차피 주인공도 쫒기는 입장이었고 거기서 에우릴이 자수할 이유가 없었죠 이건 아무리봐도 엔딩이 작가님의 악의가 느껴집니다
어떤 영화 유투버께서 개연성이란 '누가 되더라도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라고 납득할 수 있는 것이고 '특별한 조건 + 보편적 어려움 + 필연적 선택' 을 잘 짜 놓는 것이 사람들이 감정을 끝까지 잘 따라갈 수 있는 길이 된다고 하셨지요 음.......설령 주인공이 아무 생각없는 무뇌아라도 작가는 생각이 있어야죠..... 혼란스러움이 있더라도 그건 의도된 혼돈이어야지 작가가 같이 흔들리면 안되죠....
어..어..어..네...? 판충님의 소개로 보기 시작한 이 소설...지금은 최애 소설이 되었습니다.....진짜 너무 재밌게 읽고있었는데...엉엉...완결이 저 꼴이라니요....몇천 캐시를 저기다가 꼴았는데 속상하네요. 그런 의미에서 저 친구를 대체할만한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와 나 이거 처음에 제목보고 가볒게 양판소 읽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읽다가 생각보다 어두운 전개에 체력 쪽쪽 빨리면서도 재밌어서 물고 늘어지면서 보다가 70화 쯤인가 중간에 간신히 끊고 또 보고 싶어도 기 빨릴거 때문에 고민하던 작품이었는데 엔딩이 미친 저 지랄이 난다고.. 지금이라도 이 영상 봐서 다행이네요 내 기억은 영원히 70화 쯤에서 멈춰있는 걸로...
판충님 마지막으로 인사드립니다... 이제 곧 소설속으로 빙의되어 고생하실 판충님을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요...ㅜㅜ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그 5700자 비판문 영상버전인가 뭔가하는 그건가
꼭 먼치킨이아닌 피폐물에...
함부로 욕하지 마셈 이 소설 보면서 뭔가 이상한 거 못느낌? 나는 많이 본 거 같은데........ 이거 누가 빡쳐서 5700자 악플달고 빙의당할 때마다 등장하는 개뜬금 엔딩 클리셰잖아...!
엌ㅋㅋㅋㅋㅋㅋ 옘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소설빙의물에서 주인공이 초반에 악플달리던 소설들이 보통 이런전개때문에 악플달린거였는뎈ㅋㅋㅋㅋ
ㅋㅋㅋㅋ 큰 그림이었네
이 작가 다음작은 본인 소설 원작으로한 빙의물이구만 ㅋㅋ
갑자기 엔딩리메이크공지...
이거 혹시..?
이제 5700자 욕한사람 빙의 시킨뒤 갑자기 외전이라면서 빙의된 사람 이야기 쓸려는 거면 인정한다
이건가 ㅋㅋㅋㅋㅋㅋ
이거네...
ㅋㅋㅋㅋㅋ
Zz
ㅋㅋ
예비 작가들한테는 저 작품이 최고의 교보재 중 하나일 것 같네요.
저걸 읽고 화가 머리끝까지 차올랐다면 최소한 자기 작품에서 저러진 않을테니까요ㅋㅋㅋ
그리고 작품 초반부/후반부를 비교해보니까 플롯의 부족함? 같은 게 느껴졌습니다. 초반부의 경우 떡밥과 회수가 매우 자연스러워 개연성이란 게 정말 좋았는데
후반부에서는 이게 박살난 걸보면 아마 120화 즈음까지만 플롯을 짰던 게 아닐지 생각하게 되네요....
재미로 썼다가 나중에는 의무로 쓰는 경우가 많죠...
근데 플롯이 120화까지 짠거면, 휴재라도 하지...
_'어떻게든 해피엔딩을 만든 것 같은데. 의외로 처음 세웠던 목표부터 틀려먹었다는 걸 깨달았다.' ㅡ아카데미 얼굴천재가 되었다 완결화 中_
아무리 봐도 이건 주인공 생각이 아니라, 뇌절한 작가의 소신발언인듯.
작가 후기ㅋㅋㅋㅋ
작가도 쓰다가 '이건 좀 ㅈ망했는데' 라고 느낀듯
아닠ㅋㅋㅋㅋㅋㅋ대체 왜 그런거야ㅋㅋㅋㅋ
작가는 생각하기를 포기했다!ㅋㅋㅋㅋ
ㅋㅋ 비디오 엔딩 에서 판충님 분노가 확실히 느껴지네
진짜 아직까지도 손발이 벌벌 떨림… 내가 이딴 엔딩 보려고 밤마다 최신화나오길 기다린게 아닌데… 진짜 생각할수록 화나네
진짜 엔딩 이따구로 내는 작가랑 이걸 허락한 있는진 모르겠는 편집자와 이걸 이벤트 낸 카카페는 악질 중 악질이라 생각합니다..
대충 요약한걸 보니 메나죽이 정말 엔딩을 잘낸 작품인걸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김마모 그는 신이야
김마모님을 이런거(?)랑 비교하면 안돼요. 그는 진짜 신이야.
메나죽이 뭐에요?
@@소격동-g7m 메인 히로인들이 나를 죽이려한다 ?
@@소격동-g7m 메인히로인이 나를 죽이려한다라는 이름의 노피아 유명 작품 중 하나이고 줄거리는 판충님이 전에 리뷰 했어서 그거 보시면 될것같아요!
@@헤헤-b5e4z 앜 살짝 늦었다ㅠㅠ
작가도 작간데 카카페는 중간에 매니지먼트가 있어서 작가가 직접 글올리는 것도 아닌데 이걸 편집자가 컷 안하고 그대로 완결냈다는게 놀라움
뭐 독자가 모르는 그들만의 사정이 있기야 하겠지만 웹소설 쓰는 작가들 대부분이 처음엔 독자였을테고 이런 결말이 욕먹을 걸 알텐데도 이렇게 완결낸 거 보면 나도 이런 거 당해본적 있어서 이젠 내가 가해자가 되보겠다는 심보 아니면 이럴 수가 없음 초중반까지는 괜찮은 소설이었던거 보면 그거 아니면 납득이 안되는 결말
제발 필명세탁 하지말고 장르판에서는 떠나줬으면 지갑송 글쟁이는 이 작가에 비하면 헤밍웨이급임
자 이제 이 소설을 사랑하시는 분들은 어서 가서 5700자 후기 남기고 빙의하셔서 소설을 구하세요!
7:55 문피아에서 같은 필명으로 '종말의 탱커' 라는 신작 내셨다네요
아아 *빛길...........*
차기작을 준비하느라 시간이 없어서 저따위가 된건지 돈이 안되서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다시는 같은 작가의 작품은 그쪽 방향으로 쳐다보지도 않을거 같네요
남은 이용권도 딱히 쓰고싶지 않으니 묻어 둬야겠죠
아니 주인공 집주소는 어디갔냐고
ㅇㅈㅋㅋ
바삭하고 맛있는 포카칩은 오리온이 해치웠으니 안심하라고!
남은 건 든든-하게 질소가 빵빵한 질소칩이란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의 엔딩이 나락간 이유는 역 드리프트라고 봅니다.
여긴 마학간과 반대로 초반부터 피폐엑기스 팍팍 뿌리고 다녔는데
결말에서 해피엔딩 드리프트를 해버리니 작품 전체가 망가진거죠.
그냥 피폐로 밀고갔다면 수작 아카데미 피폐물이라는 꽤나 희귀한 타이틀을 얻을 수 있었을거고, 평가도 몇 배는 좋았을텐데.
작가가 갑자기 피폐가 싫어진 건지는 몰라도 해피드리프트는 진짜 최악의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이딴 것보단 엔딩부분에서 연중을 해서 독자가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하던지 원.
저건 마학간 식으로 ㅈ된게 아니라 겜속마 식으로 ㅈ된거임
이건 드리프트의 문제가 아님 그냥 작가가 똥싸고 완결이라는 명분 뒤로 튄거임
제 개인적으로는 확실히 해피엔딩 드리프트 할려다 망한건 아닌거 같은게 180화~190화까지만 해도 얼마든지 배드엔딩 해피엔딩 원하는 방향으로 갈 방법이 많았는데 그걸 다 버리고 빛길엔딩 낸거라
사실 그냥 210화에서 에우릴 구하고 주인공이랑 히로인들 숨어서 살아가면 그게 진짜 해피엔딩이었죠 그정도 해피엔딩만 해도 독자들 다 만족할텐데
어차피 주인공도 쫒기는 입장이었고 거기서 에우릴이 자수할 이유가 없었죠 이건 아무리봐도 엔딩이 작가님의 악의가 느껴집니다
선택지가 있던 구간이 있었자늠
와 이 소설.. 시험기간 때문에 시간없어서 72화에서 하차 했던 작품인데.. 이런 결말이 났었구나.. 그래도 황녀랑 이어진건 다행이네요! 황녀코인 탔었는데! ㅋㅋ
저랑은 생각이 다른 게 신= 카카페라고 생각해서 작가는 배드갈려고 하는데 억지로 해피 만들려니 다무너져서 그런 거 같더라고요.
오오
카카페가 미쳤다고 이런걸 터치함?
@@dumbbearsoldier1719 ㅇㅇ
@@김영미-e3d7j 활자 검열은 카카페가 아니라 매니지가 하는거고 그거도 야한거나 잔인한걸 하는거지 작품내용까지 터치는 안함;; 작품내용까지 터치하면 바로 공론화 드가고 ㅈ되는데 ㅋㅋ
@@김영미-e3d7j 나혼소,데몬소드 야스하는거도 검열이 안당하는데 엔딩 배드낸다고 검열? ㅋㅋ 음모론이 너무 과함
와우! 소엑 재평가! 재탕하러 가야지!
그 진격의 거인 작가 생각나네요 제 친구가 작가가 일부러 이상하게 끝냈다고 야랄했는대
이 작가 분도 일부로 엔딩이상하게 쓴거같네요
세션은 원하는데로 흘러가지는 않는다는 걸 알려주셨따...
에이 망할 숙성시키다가 까먹어서 잊어서 그냥 지내다 기억났는데 저리 된거였나요
진짜 초반부터 봤는데 완결이 이따위라서 멘탈 터졌죠ㅋㅋ.솔직히 이걸 보면서 마왕은 학교에 간다가 진짜 괜찮은 작이었다고 느껴지네요ㅋㅋㅋ그래도 그 작품은 완결은 확실히 해피엔딩이었으니까요
이 작가 다음 작품 기대해볼만 할것같음
결말이 용두사미 정도면 기대할텐데 이건 사미 정도가 아니라 독자들 엿먹인 수준이라 글쎄요...
다음작은 재밌어도 안볼거임ㅋㅋ
전에 킵해두고 나중에 봐야지 했던 건데 미리 거를 수 있게 되었군요
후 그래도 행복하게 오래오래살았습니다면 다행이지 인기가 없으니까 본래 이기는 스토리인대 그냥 어거지로 주인공 사지로 처박아서
그냥 주인공이 처참하게 지게하고
완결내는거보단 차라리 옛날이야기엔딩이 차라리 좋음
진짜...욕 나오는 엔딩이었습니다. 욕을 너무 많이 했으니 여서까지 더 왈가왈부하지 않겠습니다. 자칫하면 빙의당할 수 있으니까요. 다만, 열받습니다. 휴...첫화와 마지막화만 보세요.
4cachip:그러면 판충님이 직접 해보실래요?
..........작가님제게 이러시는 이유가 있을 거 아녜요... 완결까지 기다리며 묵히고 그러면서도 이 소설이 어떻게 뻗어나갈지 기대하던 저는 뭐죠??????????? 하..ㅋㅋㅋㅋ차라리 카카페가 ㅈㄹ했다고 해줘..
그라데이션 분노가 여기까지 느껴지는군요
157화인가까지 보고 나중에 볼려했는데...
이걸 어케해야하지;
특히 유리엘라? 기억상실이 충격이네
지갑송은 완결만 못씀 ㄹㅇㅋㅋ
어떤 영화 유투버께서 개연성이란
'누가 되더라도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라고 납득할 수 있는 것이고
'특별한 조건 + 보편적 어려움 + 필연적 선택'
을 잘 짜 놓는 것이 사람들이 감정을 끝까지 잘 따라갈 수 있는 길이 된다고 하셨지요
음.......설령 주인공이 아무 생각없는 무뇌아라도 작가는 생각이 있어야죠.....
혼란스러움이 있더라도 그건 의도된 혼돈이어야지 작가가 같이 흔들리면 안되죠....
ㄹㅇㅋㅋ 독자들이 잘못했지 너무 기대를 했나봐.... 하하... 내돈 돌려줘!!!
세상에.... 다 안보길 잘했구만 몰아서 보려고 방치해놨었는데.....
상상이론까지 봤는데 개쩌네 하고 몰아보려 했는데 허허허 안보길 잘했군요
이거 아카웃음벨에서 데우스 엑스 마키나는 재미없다고 한 다음날에 데우스 엑스 마키나
시전하다니 시바 히라 에우릴 바엘러등
주조연들 다 공기된고 좋은점은 개인적으로
카닌 메이지 살아난거 빼곤없다 시바
그냥 신인작가의 한계를 보여줌
신박한 설정이나 전개, 하지만 뒤로 갈수록 부족해지는 플롯과 반복되는 뇌절
걍 이 작가 작품은 다시 안볼듯
새드엔딩도 배드엔딩도 다 좋은데 안녕 나는 악마야 리트 ㄱ? 엔딩은... 좀
3:11 오랜만에 이 영상 다시 봤는데 이 부분은 다시 들어도 개찰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좋아했었는데 잠깐 묵히고 오니까 터졌네 ㅠ
이제 저 작가님한테 5700자 쪽지보내면 빙의 각인가 ㅋㅋㅋㅋ
저희 판충님은 갑자기 소설에 빙의되지 않습니다
이정도 결말이면 출판사와 갈등이 있었던게 아닌가....
저번 리뷰보고 픽해뒀다 나중에 봐야지했는데 이렇게 바뀌네
노벨피아에 101번째 용사가 되었다 리뷰해주세요
캬 이거 에반게리온 엔딩이네 시발ㅋㅋㅋ
빛길은 아싯팔쿰이라는 떡밥이 있긴했었지 이건 그것도없었다던데
티어표 정정 들어가야 겠네 ㅋㅋㅋㅋ
나는 빛길엔딩 마지막까지 나름 재미있게봤는데 ㅋㅋㅋ
혹시 그 신이 식물 잘자라게 하는 그 친구인가요?
마학간 연재를 페도칩이 하고 글쟁이s가 아카데미를 쓰다가 마학간 후반부에 바꾼거 아닐까?
빛길.....
여왕을 죽여라도 리뷰 해주세요!
선생 기간트라이더 리뷰 해주십시오
부탁합니다
1화때 "이 게임은 절대로 혼자서 클리어할 수 없다, 동료를 모아야한다.."
마지막화 "내가 어찌어찌 다 혼자서 막아내서 세계평화해냄,아 행복하다"
그래도 히로인 1명은 날 기억해주니 해피엔딩이지?ㅋㅋ
첫 히로인이 버려진다라 나혼렙 B급 힐러분 생각나네요...그래도 나혼렙은 회귀(?) 뒤 언급되고 비중도 적지만...
8:20 투드라면 개연성있는데요!!!!!(?)
근데 그 힐러는 사실 처음부터 히로인이라 보긴 힘들었죠 그냥 지나가는 조연 정도지
@@판충 비중이 초반에 조금 딱딱나오다가 후반에 까먹을 정도가 되버려서 그리 아프지는 않지만 저 소설은 비교하는게 심하겠군요....
빛길: 아들아 대체 무슨 짓이냐
아페(아카데미 얼굴): 엔딩을 계승하는 중입니다 아버지
작가님이 엔딩을 던짐 나는 폰을 던짐
차라리 무기한 연중을 하지... 보통 결말은 어느정도 구상해놓고 연재하지 않나? 수습이 도저히 안돼서 대충 싸질러놓고 완결낸거 같은 느낌이
어떤 만화에서는 망칠거면 마지막만 조져라 라곤 했지만...
아니;;; 판충님 추천영상으로 보다가 잠깐 쉬고 있었는데 이게 이렇게 된다고요???????
150화 까지보고 돈이 없어서 중간에 멈췄던 소설인데... 멈추길 ㅈㄴ 잘했다. 갑자기 시간의 조율자 떠오르네. 그건 끝까지 읽어버렸는데.
아니 중도하차한 내가 승리자..?
막화보고 댓 써봤자 악플밖에 안될거같아서 그냥 나오고 삭제하기 누름..
대노하신게 느껴져요 ㅋㅋㅋㅋㅋㅋ
분노의 9분 러쉬
뭔가 웃기긴 하지만 작가님이 일부로 개그 요소로 남겨두려고 엔딩 그렇게 끊은거 아닐까?
왜 엔딩 맘에 안드는 악플러들이 그 소설에
빙의하는건 흔한 클리셰잖음 ㅋㅋㅋㅋ
그거 노리신거 같음
이거 보니까 진짜 ㅅㅂ 문제가 ㅈㄴ 많았네 ㅋㅋ 믿고 거른다 포카칩 감사합니다 판충님 ^^>
또 이런 결말이 나오니까 슬프네요
이것 보고 진짜 첫화, 막화만 보고왔음
1화 막화 읽으면 끝. 이거 그냥 샤이닝로듴ㅋㅋㅋ
와 결말 병신같다고 유명하길래 유튜브 찾아봤는데 진짜 미쳤네요..
69화까지만 읽고 존버한 내가 승자
이 정도면 배신이지 ㅠㅠ
문피아 공모전참가하려고 던진건가 생각되긴함
저 소설 댓글에서 난리 치면 소설로 납치 당할 듯 ㅋㅋㅋㅋ
대체 결말이 어떨지 궁금해서 어제부터 정주행 중입니다 ㅋ̆̎ㅋ̆̎ㅋ̆̎
소설 빙의 하시겠네요 ㅋㅋ
150화 까지만 보고 접으면 되겠군요!!
160화부터 룰렛 돌려서 모아두고 안보고있는데... 손이안가는...
감사합니다 지금 130화 소장권 50개 반품했습니다
바삭하고 맛있는 글은 사실 바퀴벌레 튀긴 거였고
zzzzzzzzzzz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화내는거 첨이네
얼굴 천재네요
여러분 이 소설을 읽으실 분들은 150화까지만 보시길.......
어..어..어..네...? 판충님의 소개로 보기 시작한 이 소설...지금은 최애 소설이 되었습니다.....진짜 너무 재밌게 읽고있었는데...엉엉...완결이 저 꼴이라니요....몇천 캐시를 저기다가 꼴았는데 속상하네요. 그런 의미에서 저 친구를 대체할만한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음 살짝 다르긴 한데 아카데미 웃음벨 캐릭터가 되었다를 추천드립니다 그나마 아카데미물중엔 이게 제일 비슷한거 같고 그외에는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도 좋습니다
@@판충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 리뷰 감사드려요>
와 나 이거 처음에 제목보고 가볒게 양판소 읽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읽다가 생각보다 어두운 전개에 체력 쪽쪽 빨리면서도 재밌어서 물고 늘어지면서 보다가 70화 쯤인가 중간에 간신히 끊고 또 보고 싶어도 기 빨릴거 때문에 고민하던 작품이었는데 엔딩이 미친 저 지랄이 난다고..
지금이라도 이 영상 봐서 다행이네요 내 기억은 영원히 70화 쯤에서 멈춰있는 걸로...
아카데미는 웬만하면 걸러야지...
존버는 성공한다
안보고 존버타서 성공했다 개이득
ㅅㅂ....ㅜㅠㅠㅠ 엄청 좋아하던 소설이였는데....
이거 티어표 방송 하기 전에 완결났으면 100퍼 d등급 갔다ㅋㅋ
판충님 한달동안 새 영상 안올라오면 얼굴천재 소설속으로 들어가신거라고 판단하겠습니다 ㅋㅋㅋㅋ
완결나고 보려고 좋아요만 눌러놨던 과거의 나새끼 칭찬해 -^^ 다행이다
저번에 추천영상 볼때 겁나 내 스타일이어서 볼까말까하다가 완결나면 봐야지하고 대기타고있었는데ㅋㅋㅋㅋㅋ
동지ㅋㅋ
케떱이 관리를 못한거임... 편집자가 바짓가랑이 붙잡던가 싸다귀를 때려서 말렸어야지;;;
^ㅇ^...이런소설이 흔해빠졌을거라 생각해
철수를 구하시오처럼 환골탈태해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
철수를 구하시오는 애초에 중간에 잡설이 있어도 메인스토리 자체도 잘 짜놓았을 뿐더러 끝도 괜찮아서 그럴 수 있지만
이건 글렀네요
저도 사실 철수 구하시오는 리메 전 스토리도 맘에 들었어요
독자들 반응을 고려해서 새 작품을 또 만들어주신게 정말 대단하셨죠
아죠씨 아죠씨 신이 아니라 악마....
이 소설에선 신이나 악마나 똑같죠 모든걸 좌지우지하는 전지전능한 존재인데 그냥 소설 안봐도 이해하기 쉽게 신으로 한겁니다
이야기 듣고 마지막화만 봐서 흠.. 이정도면 나한테는 괜찮네하고 정주행 할려고 준비했는데 아우렐 자살한다는 이야기듣고 다시 하차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보다가 말아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