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40대가 아니고 40대초반까지는 임신 많이들 하심. 주변에서 진짜 많이 봤음. 40대중반부터가 무의미한거지..(나 40대중반이고 시험관진행중인 사람임.. 알면서도 도전은 해보는 중..) 무의미한걸 알면서도 도전하는 사람도 괴롭습니다. 40대 중반에게 지원을 막 바란다기보다는 요즘 시대에 늦게 결혼하는거라도 칭찬해줘야하는 시대에 어떤분이 말씀하신것처럼 난자공여나 정자공여같은 그런 제도가 더 현실적인것같네요
@@오결일 저도 40대이고 첫째도 시험관 둘째도 시험관으로 임신중입니다. 저도 그런분 봤습니다. 지인은 아니고 유튜버 인데 45? 46입니다. 시험관 30번 가까이 하고 있는데 어렵게 한번 임신됬다가 유산했어요 그분이 지원금을 횟수제한없이 해달라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볼때 그분은 지원금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 몸에문제가 있다는게 팩트인거 갔은데 지원금 다쓰고 자비부담으로 할때 부담된다고 엄청투덜되 더라구요 쫌 그렇더라구요 본인이 임신이 안되고 싶어서 안되는게 아니라는거 알고 누구보다도 절실하다는것도 알겠는데 어째든 본인 몸에 이상이 있으니 안되는건 팩트고 지원금도 나라 세금으로 해주는건데 물론 본인도 세금은 내겠지만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사람 애하나 만들자고 모르는 사람 몸에 투자하자고 세금내는게 아니자나요 근데 자비부담 하면 그렇게 투덜되더라구요 10번을 하던 100번을 하던 본인 마음이지만 지원금 다쓰고 자비부담 하게되면 양심있으면 투덜되지좀 말고 부담되면 포기했으면 합니다.
첫째 시험관으로 낳고 둘째 시험관으로 품고 있는 사람으로써 열받아서 들어왔는데 듣고보니 냉정하게 맞는말이긴 함 근데 20-30대 난임부부들에겐 더 지원하는게 맞아요,, 지금 난임부부에게 지원하는 회당 110만원… 커보이지만 제일 기본적인 걸 했을 때 110만원이에요 ㅜㅜ 둘째 동결배아로 50만원 지원받고 시술했는데 들어간 돈.. 앞으로 들어갈 돈 거의 400만원-500이에요 50만원 지원이 큰 의미 없어요 ㅠ 회차가 거듭될수록 지원금을 줄이는 건 맞는거 같지만 .. 20-30대 이제 시험관 하는 부부에게 가능성 있을때 돈때문에 포기할수밖에 없는 상황은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럼 가장 좋은 해결책은 40대 지원을 만드는게 아니라 이러한 악순환을 없앨수 있는 젊은 사람들 결혼하게 하고 처녀후려치기 비혼장려 이런걸 줄어야죠... 그래야지 사회적부담을 줄이고 악순환을 끊음. 근데 반대쪽 젊으신 그 사상분들은 낙태도 건보료 하라고 시위하고 있으니....
@@davidarvonski6350 요새 20대 결혼 거의 없음... 통계적으로 봐도 그럼..;; 20대 결혼하는 사람중에는 혼전 임신으로 결혼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고 봄. 대부분 빨라야 30대고.. 그런 논리면은 내 주변에 다 연봉 억대인대라고 하면, 대한민국 대부분은 억대 연봉자임.
요새 20대 결혼, 출산률이 당연히 낮지 결혼해봤자 집 살때도 불리하고 그러니 혼인 신고 일부로 안 하고 경제력도 시간도 획득하게 돕질 못할 망정 육아휴직 쓰기도 눈치 보이는 사회 누가 낳고 싶음? 그나마 경제력 생기는 30후반 40이 낳겠다고 하는건데 대책도 없이 저렇게 말하면 출산률 더 똥망되는거지 뭐
냉정하게 저 분 말 틀린거 없는데? 40넘어서 임신하는거면 거의 매우 희박한 확률에 기대서 시술하는거 아닌감? 그사람들이 계속 10차 20차까지 진행해봤자 별로 가망도 없는데 될때까지 계속 지원한다는게 혈세낭비가 아님 뭔지? 차라리 몇차까지만 지원 이정도로 하등가 아님 20-30대 난임환자들한테 더 지원을 해주던가. 40대 이상한테 지원금 퍼주는거 절때 효과 있을거같지 않음.
"40세 이상"이"무한반복"하는것이 라고 했는데 지원금은 "무한"지원아니고 "제한"된 지원임. 그리고 "40세 이상"이 "무한반복" 시험관을 하는것이 라고 했는데 40세 이상에 40, 41,42,43세도 들어감. 요즘 병원에서 40,41세는 특별히 개인적으로 문제있는거아니면 정말 가능한 나이라고 하고 진행함. 그리고 시험관이 난자채취하고 이식하고 다시난자채취를 바로하는게 아니라 병원에서도 다음 난자채취까지 1달 쉬라고함 실제로 해본사람들은 지원금을 다 쓰지 않으면 손해라고 생각하기 어려운게 해보면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많이 힘든 과정이고(배주사맞고 수면마취하고 난자채취하고 등등) 현타 엄청 오기때문에 그중에서 몸상태 생각해서 지원회차까지도 안하는 사람도 있고 또 예후가 좋으면 해보는 사람도 있고 임신되면 바로 안함. 병원다니는게 엄청 시간도 많이 들고 병원다니며 쓰는 병원비 밥값외에도 본인 부담금이 지원금 받고도 기본 한싸이클마다 100만원 이상씩 들기때문에(다른약물쓰는사람은 200이상도 듦) "그 지원금을 다쓰지 않으면 손해"라고 생각할 수가 없음. 내돈이 0원이 드는게 아니라 진행하면 내돈도 1차 마다 100만원이상 듦. 시험관으로 다태아(쌍둥이, 삼둥이) 출산 가능성이 있어서 출산율에 도움이 안되지도 않음. 무엇보다도 초산만 있는것이 아니라 실제로 실례로 둘째를 40, 41,42에 클리닉 다니면서 시험관으로 낳는경우도 있음 의도는 더 "효율적인지원을하자" 이 의도는 이해했으나 "워딩"이 잘못된것같음 그러면 흑백논리로 이거없애고 또는 줄이고 다른걸 지원하자 이런게 진짜 "비효율적임" 20-30대에 임신능력 자가 테스트하는 홍보 캠패인이라던가 ("생각보다 가임가능성에 대해 잘 모르는사람이 진짜 많음") 20-30대에 임신능력 자가테스트하면 지원금을 준다던지, 여러 지원을 해주면됨 이렇게이야기하면 세금을 여기저기 퍼다가 다 주자는거냐, 여기도 세금들고 난임지원에도 돈들지 않냐하는데 그게 아니라 미리 20-30대 테스트를 한 사람만큼 일찍 서두르게 되어서 향후에는 40대 시험관 지원금 사용자가 점차적으로 많이 자연스럽게 줄어들거임 이 사회가 "효율적인"것만 지향하는 사회라면 "효율적"인 노동력 생산성을 가진 10-40대까지만 여러복지제도 지원하지 왜 그 다음연령을 위한 여러 복지제도가 있는거임? 이 말이 진짜 무서운말인게 이 사회의 복지제도는 이사회의 "지향가치"를 보여주는 부분임 우리나라 헌법인가에도 국민의 행복추구권리를 위해 40대 중반도 마지막에 얻은 1명의 아이로 국민이 행복해 진다면 지원의 "가치"가 있는거고 "국민의행복"을 지향하는 사회적 지향가치로도 맞는거임 우리사회의 지향가치는 "효율성"인가 그렇다면 10-40대 외 나머지를 위한 여러복지제도는 다 효율성에 위배됨. 그래서 이 "효율성"이란말이 정말 무섭고 올바르지 않은말임. 다시한번 반복하지만 복지제도는 우리사회가 어떤 가치를 지향하는가를 보여주는 것임.
이봐요 들, 밑빠진독에 물 붓는거, 그 물값 누가 냅니까??? 여러분들이 내는거에요 여러분들이..지금 비공식적으로 난임시술비 무한으로 대주고들 있는데, 50살인데 지원 받으면서 애 갖겠다고 난임병원 오는 사람들도 많아요....... 정말 운 좋게??(그럴일 없겠찌만) 갖는다 쳐요. 걔 군대갈때까지 부모가 살아 있을 확율이 100프로 아니잖아요... 어떻게 키울껀데요?
지원금이 있으니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고 불가능에 몸을 혹사시키니까 그런듯 해요. 영상에서는 40대라고만 나왔지만, 50대가 코앞이신 분도 희망을 갖으시던데.... 냉정하게 말하면 너무 희박한 확률이니까요.. 한정된 예산이면 다른 가능성 있는 쪽으로 지원하자는게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ㅜ
@@snow5055주변 난임 부부 있으면 물어보세요. 지원금이 있으니 기회가 남아있다고 생각하는지…. 지원금보다 더 큰 비용 들여야 합니다. 애초에 지원금 없어서 포기하는 부부가 몇이나 될거 같나요.. 물론 저 센터장이 말하는 정책 방향에도 동의는 합니다만…. 센터장이 말하는 방식에도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30대에서 40대는 애갖기가 무척힘들어요 예전에 산부인과 기준으로 1년안에 안생기면 난임판정 지금은6개월정도가 난임 판정받는다고해요 진짜 복지를할거면 누구를 위한 복지도중요하지만 여자로써 엄마로써 난임분들이 상처가되지않기를바래요 진짜 아이갖고싶어도 못가지시는분들 많거든요 또 다르게 아이를낳고 무차별적으로 돈없다고 죽이고 출생신고도안하고 진짜 참 한엄마로써 쌍욕을하고싶지만 많이참습니다
@@수비-l3q 본인이 여기서 이렇게 똥 싸지르는 글을 쓰면서 현실에서 밥 먹고 댕기는것도. 이렇게 아기를 낳아 미래에 기여를 하는 사람들때문인거를 기억해라. 죄다 고령화로 사회의 발전이 떨어지면, 여기서 키보드 두들기면서 이런 영상보면서 글 쓸 시간도 없다. 밤새 하루한끼 때우면서 일하기 바쁘거나 길거리 쓰레기라도 줏어먹느라 시각 보내것지.
마음의상처...? 글쎄.. 센터장님 말씀이 백번옳다고봄. 40대난임 사람들보니 30대때는 더벌려고 더놀려고 자기 욕심에 의해서 일부러 애기안갖다가 뒤늦게 나이먹고 아차해서 갖는사람들 많던데;; 다 자기가 난임 의도한 행동들 아닌지? 확률이 어려워 안된다는걸 뭘 상처를받어 이사람들아...정신차려라ㅡㅡ
맞말이지 시험관으로 40살에 출산한 내 입장에서도 맞말임 희박한 예외를 제외하면 대부분 여성은 만43살정도 되면 가임력이 맛이 감 그때부터 하는 시험관은;; 거의 기적을 바라며 하는것과 진배없음 그래서 나도 여유있게 나이터울두고 둘째 만들고 싶지만 시간이 없다는 것을 알기에 서둘러 둘째가질 계획인거고 여자들이 생각보다 정보가 부족해서 가임력에 무지함... 진짜 교육 많이 시켜야함. 걍 임신이 원하면 되는줄 앎ㅠㅠ 절대 아님 셤관 카페 보면 45살 넘어서 불가능에 도전하며 무한 시험관 시도의 굴레에 빠진 여자들이 넘 많음.... 1퍼.. 3퍼.. 정도의 확률에 기대는게 전부;;; 나이가 먹으면 뭘 해도 안되는데 그걸 인정못하고 차수만 소진하고 있는거임ㅜㅜ 정말 난자기증이나 대리모 출산이 현실적으로 필요한게 맞음
최안나 선생님 응원합니다!! 40대의 난임 부부였지만 개인적으로 전혀 선생님 말씀이 전혀 문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난임은 케이스에 따라 그 어려움과 고통이 천차만별 다양하고 거기에 맞는 지원을 하는 것이 현실적인 것 아닌가요? 호르몬제 부작용과 노산, 병적인 요인 등으로 거듭되는 난자 채취하는 과정이 매우 고통스러운 산모는 건강한 배아를 이식 받을 수만 있다면 그렇게하고 싶은 사람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내로라 하는 난임전문 병원에서 몇차례 걸쳐 시술을 받았지만 병원 실력을 떠나 적은 확률만 있어도 그런 곳에서는 "시술을 할 수 없다"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아실 겁니다. 그렇기에 난임부부 특히 여성들은 자신의 몸과 인생, 돈을 갈아넣어 시술을 받습니다. 하다하다 그 과정이 견딜수 없이 고통스러워 포기하면 난임부부에게 무엇이 남을까요? 아슬하게 지원 커트라인에 걸려 지원을 못받는 난임부부도 있고, 자궁이 건강하지 않지만 아이를 가지고 싶은 부부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대리모 합법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최안나 선생님과 같이 최전방에서 난임부부들과 함께 싸우시는 분들의 말을 귀담아 들어 난임정책이 세워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 맞는 말일 수 있는데...거의 40되서 결혼 후 나도 내 아이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늦게 결혼하니 소득 땜에 지원 안되고 시험관 4번 후 자포자기, 바쁘다보니 또 시간 가고..그렇게 만 45세가 되었네요. 인생 숙제를 다 풀지 못한 아쉬움이 가슴 한편에 있습니다. 시간과 돈 투자하면서 늙어서까지 시술받는 이유가 뭘까요? 저는 출근 등 바쁘게 사는터라 우울증에 안걸렸지만, 일부 전업주부는 임신 안되면 가족눈치보고... 우울증 걸리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경제상황 등 늦게 결혼하는 부부를 위한 난임 기술이 획기적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ㅠㅠ
난자동결하려면 그냥 뿅하면 되는줄아나보네 ㅋㅋ ㅋ 난자채취 어떻게 하는지 개뿔도 모르는것들이 ㅡㅡ.. 20대에 그 힘든걸 애생각은커녕 결혼생각도없는 사회초년생이 그 비싸고 위험부담있는 난자냉동을 하겠냐? 나도 무분별한 지원을 늘리는건 안좋다고 보지만 적어도 갖으려고 노력하는 부부를 욕하진말라. 특히 ㅈ도 모르는 애송이들은 좀 짜저있어라
입양이라는 제도도 있고 딩크라는 선택지도 있다. 결국 시험관,인공수정은 본인선택이고 내 핏줄을 얻고 싶다는 마음일뿐이지 이게 출산으로 나라에 이바지 한다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당사자들도 더 어릴때 하고 싶을수도 있죠.. 안정되지 않았으니 미룬걸수도 있잖아요 그러니 나라에서는 근본적인 원인부터 파악해야죠
난자동결,정자동결하면 해동할때 절반정도 못쓰게 됩니다. 그걸 임신에 유의미한 만큼의 양을 하려면 개인에 따라서는 난자채취를 2회 이상 해야할 수도 있고 난자채취는 전신마취하는 수술이라서 수술후 1주일 정도는 복수도 찰 수 있고 몸에 부담이 갑니다. 비용이요? 나라에서 지원해주는돈 타도... 1회에 백만원 이상은 자비로 나올거예요... 근데 2회하면 얼마죠? 임신하고자 하는, 사랑하는 사람이 당장 있지 않은, 열망없는 사람이 과연 그 과정을 감수하려고 할까요? +@ 그동안 회사에는 어떻게 5일의 휴가를 쓸 수 있을까요? 두번이나....
그렇게 어려운 상황이니깐 지원을 해주자는건데 쉽고 알아서 잘되면 뭐한디 지원을 해줍니까 알아서 잘들 나을건데 뭔 돈 횟수 다쓸때까지 안되는데 한다는 말 진자 말이냐 막걸리냐 왜 암말기환자 식물인간 뭐한디 병원서 돈쓰냐 그냥 포기하고 죽여라 이리 말한는거랑 뭐가 달라 멍청한것들이 아 다르고 어다른데 그걸 맞는말 한다고 운운하네 그런식으로 따지면 지원 정책 다 없애야지
근데 횟수 다쓰고 임신안되는사람도 있고 한번해서 임신된사람도 있음.. 애낳앗는데 20번 남앗다고 20번 다쓰진않자나... 그런 기회가 진짜 간절한 40대난임부부한테 돌아갈수도 있는건데 그렇게 아깝지않다고 생각함. 어찌보면 사회가 20대때 애를낳을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놓고 이제 좀살만해서 40대때 애낳으려면 당연히 안되지 욕만할게아니고 20대때 애낳을환경을좀 만들어주든가
맞는 말 했는데 뭐가 문제여.
생물학을 무시하고 40대 여자도 임신 출산 잘한다고 거짓말을 하라고?
모든 40대가 아니고 40대초반까지는 임신 많이들 하심. 주변에서 진짜 많이 봤음.
40대중반부터가 무의미한거지..(나 40대중반이고 시험관진행중인 사람임.. 알면서도 도전은 해보는 중..) 무의미한걸 알면서도 도전하는 사람도 괴롭습니다.
40대 중반에게 지원을 막 바란다기보다는 요즘 시대에 늦게 결혼하는거라도 칭찬해줘야하는 시대에 어떤분이 말씀하신것처럼 난자공여나 정자공여같은 그런 제도가 더 현실적인것같네요
차라리 이렇게 인정하시고 힘든길가고있으시겠지만 받아들이는자세가 본인에게도 좋은거라생각합니다. 45가넘었는데 지원탓만하며 꾸역꾸역 하는 어떤인간이있는데 진짜양심이있나싶더라고요.건보가3.-4번남앗다고 그거다쓰고 그만할거란말에 학을땟습니다. 건보무제한이면 50까지 하겠죠
과학적 통계를 내주변에 뇌피셜로 기싸움하는 아줌마들.
@@오결일
저도 40대이고 첫째도 시험관 둘째도 시험관으로 임신중입니다. 저도 그런분 봤습니다. 지인은 아니고 유튜버 인데 45? 46입니다. 시험관 30번 가까이 하고 있는데 어렵게 한번 임신됬다가 유산했어요 그분이 지원금을 횟수제한없이 해달라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볼때 그분은 지원금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 몸에문제가 있다는게 팩트인거 갔은데 지원금 다쓰고 자비부담으로 할때 부담된다고 엄청투덜되 더라구요
쫌 그렇더라구요 본인이 임신이 안되고 싶어서 안되는게 아니라는거 알고 누구보다도 절실하다는것도 알겠는데 어째든 본인 몸에 이상이 있으니 안되는건 팩트고 지원금도 나라 세금으로 해주는건데 물론 본인도 세금은 내겠지만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사람 애하나 만들자고 모르는 사람 몸에 투자하자고 세금내는게 아니자나요 근데 자비부담 하면 그렇게 투덜되더라구요
10번을 하던 100번을 하던 본인 마음이지만 지원금 다쓰고 자비부담 하게되면 양심있으면 투덜되지좀 말고 부담되면 포기했으면 합니다.
난임부부한테는 안타깝지만 센터장님이 맞는거 같은디
ㅋㅋㅋㅋ
맞는 소리 하시는 분이 계셔서 다행이네요.
돈벌이만 생각했으면 저런 소리 절대로 못하죠
저 말 듣고 안좋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속고 있다는걸 깨닳아야 합니다
맞춤법ㅜㅜ깨달아야 합니다
깨닳(×)
누가 봐도 맞는말인디 여기에 딴지거는건 그냥 감정적인 대응인거 같은데
이게 맞지.... 만으로 45세 넘어서도 포기 못하고 17차, 20차 이렇게 계속 도전하시는 분들 꽤 됨.... 40대라고 하니 40대 초반일거같지만.. 아닌 분들도 몸 혹사해가며, 불가능에 도전하는데... 의학과 과학을 아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마음이 아프지..
저도시험관 임신이긴 한데 맞는 말이에요 차라리 20대 초중반때 피검으로 본인 난소나이 미리 확인햐고 남자들은 정자검사 미리하게 해서 본인이 난임이 될지 아닐지 미리 알게 하는게 훨씬 낫죠 대부분 늦게 결혼해서 늦게 가지려니 그때서야 자신이 난임인지 알게되는 건데
오 좋은 생각인것같아요 20대초반부터 자기의 몸상태를 미리알고 결혼을 빨리하려고 노력을한다든지.. 모르는것보다 아는게 도움이 될듯
정자보단 난자가 더 큰 문제임
정자는 늘 새로 만들어져서 괜찮음 난자가 문제임
@@스릉-u1v오히려 새로 만들어지는게 몸관리를 해서 건강한 정자를 생산해야하니 남자쪽이 더 힘들어지는거아닌가요? 술담배는 기본으로 끊어야 건강한 정자가 나온다던데
20대초반에는 당연히 난소나이가 좋죠.. 1년1년 훅훅떨어지는데. 20대중후반쯤 검사하는게
이젠 팩트를 얘기해도 논란이되는 세상이구나... 저여자분이 틀린얘기를했나?
과학이랑 맞짱뜨려니 이런 사태가 벌어지는거죠 ㅋㅋ
비교적 어릴때는 비혼 외치다가 나이들어 결혼해 뒤늦게 임신해보려는데 저런 말 하니까 뿔난거 ㅋㅋ
전 41세에 시작해서 43세 되자마자 애를 낳았는데요...안되는 분은 나이가 어려도 힘들어요.센터장 말씀대로 난자기증.정자기증처럼 제도를 개선해야 되는것에 한표 입니다.
대리모도 합법화해야함
정자 난자 그딴거 말고 대리모 제도가 필요함
시험관 하는분들은 내핏줄을 원하는건데 난자 정자 기증을 받을거면 입양을 하는게 좋음
시험관26번해서 50세 넘어서 아이를 가진 분 봤는데.... 너무 안타까워보였음 본인도 너무 힘들어하고...ㅜ 미안하지만 옆에서 보면서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했어서ㅜ
첫째 시험관으로 낳고 둘째 시험관으로 품고 있는 사람으로써 열받아서 들어왔는데 듣고보니 냉정하게 맞는말이긴 함 근데 20-30대 난임부부들에겐 더 지원하는게 맞아요,, 지금 난임부부에게 지원하는 회당 110만원… 커보이지만 제일 기본적인 걸 했을 때 110만원이에요 ㅜㅜ 둘째 동결배아로 50만원 지원받고 시술했는데 들어간 돈.. 앞으로 들어갈 돈 거의 400만원-500이에요 50만원 지원이 큰 의미 없어요 ㅠ 회차가 거듭될수록 지원금을 줄이는 건 맞는거 같지만 .. 20-30대 이제 시험관 하는 부부에게 가능성 있을때 돈때문에 포기할수밖에 없는 상황은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말 20대부터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여성들도 공부하고 회사에서경력쌓아올라가고 어느덧30대중반. 결혼하고 바로시험관시작해도 .지금마흔이넘어도 성공못했습니다. 아직희망을갖고요..
35세이상 40세이상 . 실험관 등등도 . 얼마나 임신이 안되면 , 실적 올려야 하는 - 난임 센터장이 . 직 걸면서 저런 소신 발언 인터뷰까지 할까 . 저 발언을 문제 삼는건 좀... 과학인데...
이나라 조선은 지극히 이성적이고 사실을 말하면 감성적이고 찔리는 당사자들이 멍석말이를 준비한다.
아 포기할땐 포기해야지 시험관도 안되면 안되는거다. 근데 횟수 제한 지금도 있는데 그럼 충분한거 아닌가?? 나이에 상관없이 지원하는건 솔직히 혈세 낭비다.
이게 진짜 여자를 위해 하는말임.. 시험관은 진짜 여자몸갈아서 하는건데 그걸 20대도아니고 40대가 20번씩하는게 몸에 좋을리가 있나 늙어서 무슨병 올지 아무도모른다
맞는말 같은데...지원금이 무한대는 아니잖아...나만 생각하지 말고 그게 다 니들 자식들의 부담이 되는거다...세금으로 복지하는거 누가 못해...돈쓰는거 만큼 쉬운게 어딧어.
근데 중요한건 이글쓰는 당신은 40안에 결혼할까? 요즘 거의다 30후반에 결혼하니 40에 애많이 낳거든요
대부분의 국민이 무지하고 무지한 사람들은 이해 못할 발언이긴 함ㅋㅋㅋㅋ 그 사람들이 듣기 좋은 소리를 하셨어야는데 ㅋㅋㅋ
나이는 상관없이 일정 지원 횟수 넘어가면
지원금을 단계적으로 줄이면 되지 않아요?
당연한 이야기.. 40대 초반 지나서 무한정 해봐야 그때까지 안된 사람 확률적으로 어렵고 본인 건강만 버림... 적당히 의학적으로 포기해야 하는 현실은 직시할수 있게 발언해주는게 맞지여
센터장님이 정말 정확한 팩트만 찝어서 말씀해주시네요…슬픈현실일수밖에ㅜ
비이성을 경계해야하는 이유가 바로 이거지 비이성을 방관하면 비이성적인 인간들이 늘어나 언젠간 이성적인 인간들 보다 더 많아질 거고 비이성적인 인간들 사이에서 이성적인 말을 해도 그저 망언 취급을 할테니 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뭐 결국엔 본인들이 하찮게 보던
탈레반 민족주의자들 처럼 되는거고
이성이 배제되면 감성만 남는 사회는
무질서 혼돈임 결국 내가 더 피해자야
내가 더 약자야 남탓만 오지게 하다
지들끼리 싸우는거지
요즘 20대에 결혼하는사람 드물지않나?
결혼연령이 밀리면 임산부의 평균나이도 올라갈수밖에 없는데
현실을 직시해볼 필요가있다
그럼 가장 좋은 해결책은 40대 지원을 만드는게 아니라 이러한 악순환을 없앨수 있는 젊은 사람들 결혼하게 하고 처녀후려치기 비혼장려 이런걸 줄어야죠... 그래야지 사회적부담을 줄이고 악순환을 끊음. 근데 반대쪽 젊으신 그 사상분들은 낙태도 건보료 하라고 시위하고 있으니....
뭔소리야 내주변에 다 20대에 결혼했는데?
@@davidarvonski6350 요새 20대 결혼 거의 없음... 통계적으로 봐도 그럼..;; 20대 결혼하는 사람중에는 혼전 임신으로 결혼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고 봄. 대부분 빨라야 30대고.. 그런 논리면은 내 주변에 다 연봉 억대인대라고 하면, 대한민국 대부분은 억대 연봉자임.
근데 솔직히 말해서 20대에 30대에 건강하게 임신 출산 하는게 좋기는 함...
30대?
나도 어렵게 갖기는 했는데 맞는말이긴 하다, 40대 중반 넘어서도 2n차 30차… 이게 맞는걸까 싶다 근데 뭐 나라에 더 한 국회의원 도둑놈들한테 줄바에는 나이많은 난임부부 지원해주는게 백배낫지
맞는 말인데 왜 이리 난리인지 모르겠네?
요새 20대 결혼, 출산률이 당연히 낮지 결혼해봤자 집 살때도 불리하고 그러니 혼인 신고 일부로 안 하고 경제력도 시간도 획득하게 돕질 못할 망정 육아휴직 쓰기도 눈치 보이는 사회 누가 낳고 싶음? 그나마 경제력 생기는 30후반 40이 낳겠다고 하는건데 대책도 없이 저렇게 말하면 출산률 더 똥망되는거지 뭐
냉정하게 저 분 말 틀린거 없는데? 40넘어서 임신하는거면 거의 매우 희박한 확률에 기대서 시술하는거 아닌감? 그사람들이 계속 10차 20차까지 진행해봤자 별로 가망도 없는데 될때까지 계속 지원한다는게 혈세낭비가 아님 뭔지? 차라리 몇차까지만 지원 이정도로 하등가 아님 20-30대 난임환자들한테 더 지원을 해주던가. 40대 이상한테 지원금 퍼주는거 절때 효과 있을거같지 않음.
완전공감? 왜 결혼을 안하는지를 출산을 못하는지를 고민해줘라. 정부야.
난임 지원 지금해도 충분하다못해 넘친다생각함 45세 이상 지원해주는건 큰 의미 없다고 봄... 임신해도 유산확률 매우 높고 돈이 무한대로 지원이 되는게 아니잖음
오히려 젊은 난임부부를 적극적으로 도와주는게 의미가 있다고 봄
맞는 말인거 같은데.
희망고문이다.
그돈으로 태어난 애들 지원이나 더 해주고 입양정책 더 펴
맞는말씀 하셧네요
난자 기증이 더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는데 맞습니다! 더 질이 좋은 난자와 정자로 하면 확률이 90프로대인데도 난임 부부들이 질 나쁜 난자나 정자에 집착하면서 임신율도 매우 낮고 환자들도 고생하는 게 안쓰러우셨던 것 같습니다..
"40세 이상"이"무한반복"하는것이 라고 했는데 지원금은 "무한"지원아니고 "제한"된 지원임.
그리고 "40세 이상"이 "무한반복" 시험관을 하는것이 라고 했는데
40세 이상에 40, 41,42,43세도 들어감. 요즘 병원에서 40,41세는 특별히 개인적으로 문제있는거아니면 정말 가능한 나이라고 하고 진행함.
그리고 시험관이 난자채취하고 이식하고 다시난자채취를 바로하는게 아니라 병원에서도 다음 난자채취까지 1달 쉬라고함
실제로 해본사람들은 지원금을 다 쓰지 않으면 손해라고 생각하기 어려운게 해보면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많이 힘든 과정이고(배주사맞고 수면마취하고 난자채취하고 등등) 현타 엄청 오기때문에 그중에서 몸상태 생각해서 지원회차까지도 안하는 사람도 있고
또 예후가 좋으면 해보는 사람도 있고 임신되면 바로 안함.
병원다니는게 엄청 시간도 많이 들고 병원다니며 쓰는 병원비 밥값외에도
본인 부담금이 지원금 받고도 기본 한싸이클마다 100만원 이상씩 들기때문에(다른약물쓰는사람은 200이상도 듦)
"그 지원금을 다쓰지 않으면 손해"라고 생각할 수가 없음. 내돈이 0원이 드는게 아니라 진행하면 내돈도 1차 마다 100만원이상 듦.
시험관으로 다태아(쌍둥이, 삼둥이) 출산 가능성이 있어서 출산율에 도움이 안되지도 않음.
무엇보다도
초산만 있는것이 아니라 실제로 실례로 둘째를 40, 41,42에 클리닉 다니면서 시험관으로 낳는경우도 있음
의도는 더 "효율적인지원을하자" 이 의도는 이해했으나 "워딩"이 잘못된것같음
그러면 흑백논리로 이거없애고 또는 줄이고 다른걸 지원하자 이런게 진짜 "비효율적임"
20-30대에 임신능력 자가 테스트하는 홍보 캠패인이라던가 ("생각보다 가임가능성에 대해 잘 모르는사람이 진짜 많음")
20-30대에 임신능력 자가테스트하면 지원금을 준다던지, 여러 지원을 해주면됨
이렇게이야기하면 세금을 여기저기 퍼다가 다 주자는거냐, 여기도 세금들고 난임지원에도 돈들지 않냐하는데
그게 아니라 미리 20-30대 테스트를 한 사람만큼 일찍 서두르게 되어서
향후에는 40대 시험관 지원금 사용자가 점차적으로 많이 자연스럽게 줄어들거임
이 사회가 "효율적인"것만 지향하는 사회라면
"효율적"인 노동력 생산성을 가진 10-40대까지만 여러복지제도 지원하지 왜 그 다음연령을 위한 여러 복지제도가 있는거임?
이 말이 진짜 무서운말인게 이 사회의 복지제도는 이사회의 "지향가치"를 보여주는 부분임
우리나라 헌법인가에도 국민의 행복추구권리를 위해
40대 중반도 마지막에 얻은 1명의 아이로 국민이 행복해 진다면 지원의 "가치"가 있는거고
"국민의행복"을 지향하는 사회적 지향가치로도 맞는거임
우리사회의 지향가치는 "효율성"인가
그렇다면 10-40대 외 나머지를 위한 여러복지제도는 다 효율성에 위배됨.
그래서 이 "효율성"이란말이 정말 무섭고 올바르지 않은말임.
다시한번 반복하지만 복지제도는 우리사회가 어떤 가치를 지향하는가를 보여주는 것임.
어쩔티비 ㅋ
임신하기 참 어렵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너무 힘들죠 그 시간들...
현실적인 이야기인거 같은데 저렇게 말해주는게 더고마운걸 알아야죠..
맞는말이긴 한데 요샌 40대도 건강한 출산 많이 한다..20대 출산을 40대가 앞질렀다는..워낙 결혼이 늦어지니까..
40대는 사실상 냉정하게 국가적으로도 투자가치가 바닥인데 그 결혼 수는 그대로인데 20여성혼인이라는 가장 미래전망적인 집단이 줄어든거예요. 앞지른게 아니라 그냥 20대가 줄어든거. 누가 나이 40대 여자를...
안건강한데
과학과 통계를 무시하고 주변사람도르 하네
ㅋㅋㅋㅋ 돌겠네
무슨 40대가;;;
횟수 맞춰서 다쓰려고 노력하는 난임환자도 있나...?
좀 이상하네...
40대 시험관임신한 1인...
있어요
결혼나이도늦어지는세상에 40대 아이낳는사람많아요. 40대까지는지원해줘야합니다.
@@petermoon8891 한 차수에 들어가는 돈이 더 많아 지원금이 있어도 부담이 있습니다. 누가 내몸 버려가며 돈 버려가며 횟수를 다 채웁니까??
40대 난임부부라도 센터장님이 맞다고 생각해요. 안되면 안되는거에요.
사회생활로 늦은 결혼과 출산을 하다보니 난임치료를 받는거랍니다.육아시스템이 사회에 잘 갖춰져 있다면 젊은 나이에도 시도했겠죠.
이게 팩트지
백년후에도 누군가는 똑같은 말을 할겁니다.
+집값도 있어. 서울권에 살면 20대 후반에 결혼하고 싶어도 결혼 못함.
맞는 말씀 하셨는데 뭐가 문제인지?
늦지않게 결혼을 하게끔 문화가 생겨야하는데 너무어렵죠....
이봐요 들, 밑빠진독에 물 붓는거, 그 물값 누가 냅니까??? 여러분들이 내는거에요 여러분들이..지금 비공식적으로 난임시술비 무한으로 대주고들 있는데, 50살인데 지원 받으면서 애 갖겠다고 난임병원 오는 사람들도 많아요....... 정말 운 좋게??(그럴일 없겠찌만) 갖는다 쳐요. 걔 군대갈때까지 부모가 살아 있을 확율이 100프로 아니잖아요... 어떻게 키울껀데요?
니가 키울거아니면 조용히해요
재력이 돼서 낳을수도있지
부모젊고 돈없는거보다 늙고 돈많은게나아
진짜 이런소리는 오지랖이다
틀린말도 아니고 시술하는 입장에서 아니다하는게 설득력 높지만
지금 출산율 하드캐리하는게 30대후반 40대라는게 아이러니
하드캐리?! 가 아니라 망해가는
현실의 자화상이지 노산이 기본값
이니까 문제라는거고
하드캐리가 아니라 낳아야할 나이에 안낳다가 이제와서 낳으려니까 출산율이 저세상 간거지
@@심심충-d3k 이게 맞지 ㅋㅋㅋ 위에서 잘 낳고 잘 사는 모습들 보여줬으면 이제와서 출산율이 이지경이 됐겠나
40살에 초산이면 힘들지. 과학이랑 기싸움하지 말자
맞는 말인데 난임 부부한테는 서운한 말이지.
센터장의 의도를 이상하게 왜곡하내~
지원비를 줄이자가 아닌 거기에 집중하기 보다는 건강한 방법을 생각하자! 이렇게 들리는대😢😢😢😢😢😢😢😢
이런게 기자라고…
돈을 다 못 써서?? 주사 안 맞아 봤구나 ㅋㅋㅋㅋㅋ
지원금이 있으니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고 불가능에 몸을 혹사시키니까 그런듯 해요. 영상에서는 40대라고만 나왔지만, 50대가 코앞이신 분도 희망을 갖으시던데.... 냉정하게 말하면 너무 희박한 확률이니까요.. 한정된 예산이면 다른 가능성 있는 쪽으로 지원하자는게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ㅜ
@@snow5055주변 난임 부부 있으면 물어보세요. 지원금이 있으니 기회가 남아있다고 생각하는지…. 지원금보다 더 큰 비용 들여야 합니다. 애초에 지원금 없어서 포기하는 부부가 몇이나 될거 같나요.. 물론 저 센터장이 말하는 정책 방향에도 동의는 합니다만…. 센터장이 말하는 방식에도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GIGASTUDY그럼 지원금을 안주는게 맞는 방향이죠.
결국 인간의 욕심이지
못 가지면 가지고 싶고
이미 가지면 소중함을 모르고
어른들의
"다 때가 있다" 말은 선조들의 오랜 경험으로 만들어진 지혜이니 순리되로
살아야 합니다.
센터장 말도 개인의견이라고 치부하면 보복부는 도대체 누구 의견을 듣고 정책을 만들겠다는거냐 달삼쓰뱉이냐 전문가의견은 잡소리로 듣고..
둘 다 맞는 말~
임신이 쉽게 될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차라리 20대에 amh나 검사를 의무적으로 해서 본인이 인지하게 하는 게 먼저일듯 하다.
기레기들아 센터장 말씀이 맞다
현실적으로 30대에서 40대는 애갖기가 무척힘들어요 예전에 산부인과 기준으로 1년안에 안생기면 난임판정 지금은6개월정도가 난임 판정받는다고해요
진짜 복지를할거면 누구를 위한 복지도중요하지만 여자로써 엄마로써 난임분들이 상처가되지않기를바래요 진짜 아이갖고싶어도 못가지시는분들 많거든요 또 다르게 아이를낳고 무차별적으로 돈없다고 죽이고 출생신고도안하고 진짜 참 한엄마로써 쌍욕을하고싶지만 많이참습니다
하..진짜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네요
저도 두아이 엄마로서 할많하않입니다
내 안쳐낳으면 됨. 왜 ㅇㅈㄹ하면서까지…; 애가 자기의 마지막을 장식할 커리어인가요
@@수비-l3q 본인이 여기서 이렇게 똥 싸지르는 글을 쓰면서 현실에서 밥 먹고 댕기는것도. 이렇게 아기를 낳아 미래에 기여를 하는 사람들때문인거를 기억해라. 죄다 고령화로 사회의 발전이 떨어지면, 여기서 키보드 두들기면서 이런 영상보면서 글 쓸 시간도 없다. 밤새 하루한끼 때우면서 일하기 바쁘거나 길거리 쓰레기라도 줏어먹느라 시각 보내것지.
마음의상처...? 글쎄.. 센터장님 말씀이 백번옳다고봄.
40대난임 사람들보니 30대때는 더벌려고 더놀려고 자기 욕심에 의해서 일부러 애기안갖다가 뒤늦게 나이먹고 아차해서 갖는사람들 많던데;;
다 자기가 난임 의도한 행동들 아닌지? 확률이 어려워 안된다는걸 뭘 상처를받어 이사람들아...정신차려라ㅡㅡ
아니 낳을라면 미리미리 준비하지 이제와서 버스 다 떠났는데 징징대는 꼴이지. 애키우기도 힘든데 깨끗이 포기하고 본인인생 맘껏 살아라 그게 현실적으로 최고의 선택이다
옳은말을 해도 ㅈㄹ이네 40살 넘었으면 인간적으로 애 낳지 말자 좀 애는 태어나면 뭔죄냐 할비,할미 가 부모가되는건데 존나이기적이네
대리모를 합법화해야함!!
반대로 돈없는 20대한테 아이만 생기면 다임? 개털인데 뭘로 키울거임? 집있음? 애들 온전히 지원가능함? 존나 이기적이네. 그럼 20대도 못키우고, 30대에도 이제 지몸하나 건사하면서 애들 온전히 키울수 있음? 그러면 30대 또 나가리고 ㅋㅋㅋ 언제 나아 키워 그럼 ㅋㅋㅋㅋㅋ 몇명이나 가능하냐? 출산이 ㅋㅋㅋㅋ 뭔 출산도 조건 다 맞아야 되는 전유물이여? 지금 우리나가 찬밥 더운밥 가릴땐가? 나이대 나눠가면서 출산율 운운하게. 그냥 20대건 50대건 낳아서 키우고 싶다면 다 지원해 주면 되잖어. 어짜피 출산율 더 떨어지면 우리나라 나가리야 뭔 원동력으로 발전을 할건데? 지금 당장 밥먹고 사는데 아직 문제없어서 신나? 고령화로 가면 다들 비참해 질거다.
@@우연희-q9z 답글 잘 읽었습니다 명쾌한 반박 새겨듣겠습니다
늦게 임신할거같으면 난자 냉동시켜놔라...
슬프지만 정말 맞는말이네요 국고는 제한이 있는데 효율적으로 쓰는게맞습니다
맞말이지 시험관으로 40살에 출산한 내 입장에서도 맞말임
희박한 예외를 제외하면 대부분 여성은 만43살정도 되면 가임력이 맛이 감 그때부터 하는 시험관은;; 거의 기적을 바라며 하는것과 진배없음
그래서 나도 여유있게 나이터울두고 둘째 만들고 싶지만 시간이 없다는 것을 알기에 서둘러 둘째가질 계획인거고
여자들이 생각보다 정보가 부족해서 가임력에 무지함... 진짜 교육 많이 시켜야함. 걍 임신이 원하면 되는줄 앎ㅠㅠ 절대 아님
셤관 카페 보면 45살 넘어서 불가능에 도전하며 무한 시험관 시도의 굴레에 빠진 여자들이 넘 많음.... 1퍼.. 3퍼.. 정도의 확률에 기대는게 전부;;; 나이가 먹으면 뭘 해도 안되는데 그걸 인정못하고 차수만 소진하고 있는거임ㅜㅜ
정말 난자기증이나 대리모 출산이 현실적으로 필요한게 맞음
단어...진짜..같은말인데도 별로네요. 아직 40이 안된 여자로서, 솔직히 대리모, 난지기증은 생명윤리의 선을 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렇게까지 해서는 낳고싶지 않습니다. 현실적이라는 이유로 국가에서 선넘으라고는 안했으면 합니다.
최안나 선생님 응원합니다!!
40대의 난임 부부였지만 개인적으로 전혀 선생님 말씀이 전혀 문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난임은 케이스에 따라 그 어려움과 고통이 천차만별 다양하고 거기에 맞는 지원을 하는 것이 현실적인 것 아닌가요?
호르몬제 부작용과 노산, 병적인 요인 등으로 거듭되는 난자 채취하는 과정이 매우 고통스러운 산모는 건강한 배아를 이식 받을 수만 있다면 그렇게하고 싶은 사람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내로라 하는 난임전문 병원에서 몇차례 걸쳐 시술을 받았지만 병원 실력을 떠나 적은 확률만 있어도 그런 곳에서는 "시술을 할 수 없다"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아실 겁니다.
그렇기에 난임부부 특히 여성들은 자신의 몸과 인생, 돈을 갈아넣어 시술을 받습니다. 하다하다 그 과정이 견딜수 없이 고통스러워 포기하면 난임부부에게 무엇이 남을까요?
아슬하게 지원 커트라인에 걸려 지원을 못받는 난임부부도 있고, 자궁이 건강하지 않지만 아이를 가지고 싶은 부부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대리모 합법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최안나 선생님과 같이 최전방에서 난임부부들과 함께 싸우시는 분들의 말을 귀담아 들어 난임정책이 세워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맞는 말인데 워딩을 세게 해서 논란이 되는거 같은데??
난임부부인데요.
그렇다고 대리모합법화하고 정자를 기증하거나 하는 정책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런 방향으로 정책을 하는 건 원치 않아요.
시험관 35세 이전 까지만 지원 해주쟈규욧
저도 아기준비하는 여성으로서 동감합니다
너무나 맞는말씀이시네요..
다 맞는 말일 수 있는데...거의 40되서 결혼 후 나도 내 아이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늦게 결혼하니 소득 땜에 지원 안되고 시험관 4번 후 자포자기, 바쁘다보니 또 시간 가고..그렇게 만 45세가 되었네요.
인생 숙제를 다 풀지 못한 아쉬움이 가슴 한편에 있습니다.
시간과 돈 투자하면서 늙어서까지 시술받는 이유가 뭘까요? 저는 출근 등 바쁘게 사는터라 우울증에 안걸렸지만, 일부 전업주부는 임신 안되면 가족눈치보고... 우울증 걸리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경제상황 등 늦게 결혼하는 부부를 위한 난임 기술이 획기적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ㅠㅠ
ㅅㅂ 현실을 말해줘도 아냐아냐 하고 도피해 버리누 ㅋㅋㅋㅋㅋ
자연의 섭리를 두고 "내 기분이 나쁜데,," 하면서 기 싸움하면 뭐 문제가 해결 될 일인가?? 우리나라가 어느 순간부터 이렇게 비이성적 가치관이 주류가 된 사회가 된건지..
자연의 섭리요~ 맞아요!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감기걸리고 암걸려도 자연의섭리니 약으로 이겨내지말고 자기면역력으로 잘 치유하시고요~ 시력나빠져도 자연의 섭리 거스르지말고 그냥 다니세요~
@@user-xs7shu77 감기나 암이 자기가 걸리고 싶어서 걸리나... 자기의 결정으로 미뤘던걸 왜 굳이 나랏돈 펑펑 써가며 뻘짓하냐는것..
@@user-xs7shu77 임신이랑 암을 동일선상에 두는 머리도 대단하다
@@Dywaw1문해력 달리는 머리도 대단하다
@@user-xs7shu77 문해력 좋아하고 자빠졌네 암이랑 임신능력을 동일선상에놓고 놀리면 먹힐거라고 생각했냐 ㅋㅋ 지가 무슨 말 하고 있는지 지 스스로도 모르고 지껄인듯
난자동결하려면 그냥 뿅하면 되는줄아나보네 ㅋㅋ ㅋ 난자채취 어떻게 하는지 개뿔도 모르는것들이 ㅡㅡ.. 20대에 그 힘든걸 애생각은커녕 결혼생각도없는 사회초년생이 그 비싸고 위험부담있는 난자냉동을 하겠냐? 나도 무분별한 지원을 늘리는건 안좋다고 보지만 적어도 갖으려고 노력하는 부부를 욕하진말라. 특히 ㅈ도 모르는 애송이들은 좀 짜저있어라
혼자 발광을 하네...
입양이라는 제도도 있고 딩크라는 선택지도 있다. 결국 시험관,인공수정은 본인선택이고 내 핏줄을 얻고 싶다는 마음일뿐이지 이게 출산으로 나라에 이바지 한다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당사자들도 더 어릴때 하고 싶을수도 있죠.. 안정되지 않았으니 미룬걸수도 있잖아요 그러니 나라에서는 근본적인 원인부터 파악해야죠
나이제한 해라, 맞는 말 했구만, 반발은 그냥 아휴 정말😆
황당하네요~어렵게 시험관을 해서라도 아이를 갖는 작은 희망을 갖고 하는건데..안되니까 돈 쓰지마라???헐...
그렇게 간절하면 세금 쓰지 말고 본인들 돈 쓰라고 ㅋㅋㅋㅋㅋ
@@천칭궁-t1s 내말이~~~~
@@천칭궁-t1s속이 뻥!
무식한 인간들 말함부로 하네
난임병원만 좋은일 나셨구먼~~
대리모 합법화하면 한번에 해결될일
옛날처럼 20살 넘으면 결혼해서 애낳고 초등학교까지 부모의 보살핌으로 (경제력x, 정서적지원o) 키우다가, 아이들 중학교되면 맞벌이 하러 나가서 아이들 교육에 신경쓰는게 맞는거 같다.
신혼인데 굳이 얼죽신 할 필요 있을까? 점점 넓혀가는것도 좋 을 듯
팩트는 팩트고 생명윤리의 선을 국가에서 넘으라고 하는것은 아니다. 나도 아이 낳고싶은 여자지만 그렇게까지 해서 낳고싶지는 않다. 그리고 낳는방법보다 본질적으로 낳고 싶은 나라를 만드는데 지금이라도 고민을 했으면 한다.
틀린말은 아닌데
난자,정자기증 대리모를 합법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맞는말해도 욕먹는세상
기증얘기하신것같은데..우리나라도
법적 테두리안에서 공여가 가능하면좋겠어요. 물론 엄격하게 심사하구요. 지금보다 조금더 자격이 완화되었응하구요. 장말 공여받아서라도
아이갖고 싶네요...난임정말 힘듭니다..
20-30대때 난자 동결 추천이딘합니다... 내가 언제 아이를 우너할지 원치.않을지 모르지만 사회적 나이는 35세여도 아무렇지 않지만, 내 난소의 나이는 기하급수적으로 늙어가요 ㅠㅠ
난자동결,정자동결하면 해동할때 절반정도 못쓰게 됩니다.
그걸 임신에 유의미한 만큼의 양을 하려면 개인에 따라서는 난자채취를 2회 이상 해야할 수도 있고 난자채취는 전신마취하는 수술이라서 수술후 1주일 정도는 복수도 찰 수 있고 몸에 부담이 갑니다.
비용이요? 나라에서 지원해주는돈 타도... 1회에 백만원 이상은 자비로 나올거예요... 근데 2회하면 얼마죠?
임신하고자 하는, 사랑하는 사람이 당장 있지 않은, 열망없는 사람이 과연 그 과정을 감수하려고 할까요?
+@ 그동안 회사에는 어떻게 5일의 휴가를 쓸 수 있을까요? 두번이나....
대리모를 합법화해야함
배우자 동의없이 난자동결 안되지않나요? 법잘알님들 설명좀
@@여러가지색깔 나중에 아이를 꼭 원하는 사람만 하는거죠 다 하라는게 아니라; 결혼은늦게 하는데…나중에라도 낳고 싶으면 ㅠㅠ
@@Jina_cs 저도 찬성입니다 다만 그것을 하기까지 감수해야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할 수 있는 사람이 적을거라는 데에 안타까워서 썼던 글입니다
지금보니 따지는 듯한 투로 썼네요ㅠㅠ 그건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주셔요~~
40살 이상 초산은 1~2회 까지만 지원하고 끊어야지
정자도 난자도 젊을때 수정을 해야지 건강한 애기가 태어나는데 다 늙어서 애 가질려니깐 안되는거지...
그럼 난자체취해서 보관하게 하는거 지원해주면 나이들어서도 임신가능성 높아질거같아요
미국도 일론머스크도8명중 6명이 대리모다 부자들은 대리모 가능하게 허용해줘야할듯
속이 시원하네
국민혈세를 산부인과에 돈퍼주는 정책아닐까
시험관이 진짜 여자들 몸 축내서 하는거라 그러던데 솔직히 40대중반 이후로는 몸상하고, 돈은 돈대로 쓰고, 임신까지 안될확률이 너무 크지...
아니 누가 그돈안쓰면 손해라 셍각해서 배에다 주사꼽고 난자채취하냐? 어떻게서든 몇번이 됐든 혈육을 포기할수 없는 심리인거지
본인돈으로는 합리적인 선까지 시도하겠지만 정부 지원금 있으면 막무가내로 해버리겠지요
그렇게 어려운 상황이니깐 지원을 해주자는건데 쉽고 알아서 잘되면 뭐한디 지원을 해줍니까 알아서 잘들 나을건데
뭔 돈 횟수 다쓸때까지 안되는데 한다는 말 진자 말이냐 막걸리냐 왜 암말기환자 식물인간 뭐한디 병원서 돈쓰냐 그냥 포기하고 죽여라 이리 말한는거랑 뭐가 달라
멍청한것들이 아 다르고 어다른데 그걸 맞는말 한다고 운운하네 그런식으로 따지면 지원 정책 다 없애야지
멀쩡한 여자도 40대면 공장폐쇄 아니냐?
그 돈 다 안쓰고 애기 낳고 싶어요
난임 지원금 받는 거 보다 들어가는 돈이 더 많아요!!!!!!!!!!
한번 병원 갈때마다 20-30만원씩 낸다.
지원금 받아도 그정도다
지원금 보다 내 돈이 더 들어간다
거지 취급 하지 마라.
센터장님이 맞는 말씀하시는데.. 생물학적인걸 거스르려니 문제가 되는거임
40대이상 양심상 포기하긴해야죠....... 저분이 틀린말을 한건아닌거같음....
근데 횟수 다쓰고 임신안되는사람도 있고 한번해서 임신된사람도 있음.. 애낳앗는데 20번 남앗다고 20번 다쓰진않자나... 그런 기회가 진짜 간절한 40대난임부부한테 돌아갈수도 있는건데 그렇게 아깝지않다고 생각함. 어찌보면 사회가 20대때 애를낳을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놓고 이제 좀살만해서 40대때 애낳으려면 당연히 안되지 욕만할게아니고 20대때 애낳을환경을좀 만들어주든가
40대 되기전까지 뭐했노?????
맞는말이 지요. 현실적으로 생각합시다.
40대 이상 초산이 많다고요 센터장님
둘째 낳으려는게 아니라요
결혼이 늦어져서 생긴 현상인데 현실과 동 떨어진 소리하고 계시네
그게 수많은 시도끝에 나오니까 문제임 그 시도할동안 돈이 얼마나 날아가겠냐고... 주변도르 믿지 말고 현실이 40대난임지원이 거의 세금 축내고있음
낳는걸 뭐라하는게 아니고 자기돈써서 낳으면 50살에 낳던 60살에 낳던 아무상관없다 이얘기
맞는말이다 기증가능하게해서 현실적으로 확률을 높이고 불필요한 재정낭비안하고. 개개인들이 덜 지치게 하는게 맞음
센터장은 난임아니었을것임
경험자는 저리 말못할것
아따 세금 달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