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조카가 사망 하였습니다. 암으로 세상을 떠났고 38세 꽃다운 나이에 아이들 2을 남기고 사망했어요. 제가 코로나 시기라 어렵게 병문안을 갔는데 그때만 해도 말도 알아듣고 손짓도 했는데 다음날은 거의 움직임도 없고 그다음날 아침 7시에 운명을 달리 하였습니다. 암환자는 급격히 악화되어 죽더라구요. 곱고 이쁘던 3째딸 조카가 그렇게 죽는걸 보니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부디 아프지 말고 천국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길 삼촌은 늘 기도 한단다
댓글들까지 그리운이들 얘기에 이 아침에 펑펑 웁니다 내나이 23세 울엄마 나이 49세 심장판막증으로 2~3개월 병원 중환자실 계셨는데 해줄게 없다고 ᆢ또 엄마가 그렇게 집엘 오고 싶어하셔서 집으로 ᆢ 그리고는 얼마나 지났을까? 얼마되지 않고 떠나셨는데 그날 아침 출근하는 저에게 ㅇㅇ야 오늘 회사가지 않음 안되겠니? 오늘 내가 죽을거 같아 하시는 거예요 엄마 무슨 말을 그렇게 해 괜찮을 거야 그동안 쓸 연차를 다 써서 츨근해야 돼 많이 아픔 꼭 전화하고 ᆢ 핸폰도 없던시절 직장에 도착하자마자 집에서 전화왔다 빨리 가봐라 위독하시다 위독이라니? 평온한 상태에서 금방 출근인사하고 왔는데? 심장이 멎을듯한 마음으로 집으로 갔는데 이미 눈을 감으신 상태인거예요 위독이라 했는데ᆢ 직장에서 차마 돌아가셨다는 얘길 못했다고 나중에 그런얘기를 들었죠 살면서 그날 출근을 안했어야 했는데ᆢ그런 후회를 내내 하면서 살아가고 있네요 그때 저희엄마는 어떻게 그런말씀을 하셨을까요 어떻게 아셨을까요 내엄마 나이보다 저는 훨씬 많이 살고 있네요 60이 넘게 살아가고 있으니 있으니ᆢ 엄마란 존재는 지금도 그립고 죽을때까지도 그리울거고 이 나이에도 엄마보고 싶어 웁니다ᆢ
아버지.어머니 돌아가신지 4년이 되었지만 마지막 입관하던 모습은 잊혀지지 않고.제 가슴한켠에 항상 자리하고 있습니다.구십이 다 되어서 소천하셨기에 남들은 호상이라고 했지만 잘했던 기억보다 못했던것만 생각이 납니다.생전에 소소하게 함께했던 일상들이 영화에 한장면 처럼 각인되어서 지워지지가 않고 세월이 지날수록 생각이 납니다.칠십에 면허증 따서 아반테 직접 운전하시고 교회에 가시던기억.돌아가시기 석달전까지 운전하시고 다니시던 모습.비린것 좋아 하셔서 집앞 식당에서 내장탕을 맛있게 먹었다고 얘기 하시던 기억.평생 농부로 사셔서 볏집을 지게에 한가득 지고 가을에 추수하시던 기억...어렸을때 본 모습이었지만 그게 얼마나 힘든 일이었는지는 삼십년이 훨씬 지나면서 알게 되었네요.사랑합니다.아버지.어머니.
저도 엇그제 93세 아버지 보내고서 남들은 호상이라고 하는데 가슴에 묻어야 하는 사연을 지닌채 돌아가신 아버지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저마다 사연이 있는채로 생을 마감하는데 스스로 죽음속으로 홀로 들어가신 뜻을 알것 같으면서도 아프네요 본인은 오래 살아서 살아가는 자체가 고통이시라고 늘 말씀하셔서 존중하지만 죽는날까지 최선을 다하시고 가셨어요
아픔을 경험한 사람들은 그 마음을 잘 압니다 90이 넘은 연세에 돌아가셨는데 호상이다 말하는 사람들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어떤 죽음도 호상은 없습니다 내 사랑하는 부모님을 떠나보낸 마음 그리워 하는 마음은 아무도 헤아릴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도 언젠가 가야할 그길 우리보다 잠시 부모님께서 먼저 가셔서 길을 닦아 놓으신다 라고 생각하시면 지금의 힘든 마음에 조금의 위로가 되시길 바랍니다 저역시도 사랑하는 어머니를 하늘로 떠나 보내드린 그 아픈 마음을 알기에 한자한자 남겨주신 글속에 아픔을 느끼는 그리운 오늘입니다..
여러분 죽음을 두려워하지마세요 우리는 여기 나그네로 와있고 우리에 본 고향은 천국입니다. 우리가 태어난 이유는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천국을 상속받기위해 태어났습니다. 죽은사람은 행위대로 심판을 받습니다. 그러나 예수믿는 영혼은 고통과 슬픔이없는 천국에 갑니다 예수님은 죄없는 완벽한삶을 사시고 십자가에서 우리대신 형벌을 받고 죽고 다이루었다라고 하셨습니다. 부활하셔서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우리죄가 용서받았습니다. 그비밀이 성경에 있습니다. 초등학생도 이해가능한 쉬운말성경 요한복음부터 읽어보시길..세상이 주지못하는 평안을 줍니다. . 10분 20분걸립니다 하나님은 신은 본인밖에 없다고 하셨습니다. 성경책을 읽기까지 사탄이 못읽게 합니다. 착한일한다고 천국에 가는게 아닙니다. 우리 모두 꼭 천국에서 만나서 고통과 슬픔없는 세상에서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육신의 터널을 지나 이제 아름다운 그 곳에 도착하시는군요. 자녀들과 온 가족의 사랑이 잘 인도하셨습니다.가족들의 마음은 슬프지만 육신의 죽음을 맞이하신 어머님은 평온하게 떠나시고 아름다운 하나님 나라에서 행복하실 것입니다. 이제 저도 서서히 준비하렵니다. 하나님이 부르실 때 까지. 저의 기도의 제목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던 저의 어머니도 암판정후 3개월시한부를 받으시고 투병하시다 3개월만에 돌아가셨습니다 비가 너무 내리던 새벽부터 호흡이 불규칙하길 반복하다 새벽7시 임종을 하셨고 청력이 제일 늦게까지 들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새벽 7시부터 11시까지 어머니를 안고 울며 하염없이 이말을 어머니 귀에 했습니다. 어머니 제어머니로 와주셔서 감사했고 어머니 아들이여서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 다음생에도 어머니 아들로 다시 태여나고 싶습니다 이말을 4시간여동안 어머니 귀에 속삭여 드렸습니다 벌써 돌아가신지 1년 6개월이 지났습니다 어머니를 모신곳은 분당 제가 살고 있는곳은 방배동 저는 어머니가 그리워 지금도 매일 생화를 사들고 어머니를 뵈러 가고 있습니다 돌아가신지 어언 1년6개월째 ᆢ 어머니를 찾아가 뵙고 어머니의 사진을 보고 30분 40분 이야기 하고 돌아오는 것이 이제는 일상이 되버렸습니다 사랑해 엄마.......
우리 엄마 생각납니다. 담낭암에 걸리신 후 갑자기 저혈당 쇼크로 의식불명되어 자식 셋 모두 임종을 지켜보는 가운데 한달 반 만에 돌아가셨답니다. 꽃다운 27살에 홀로되신 후 모진 가난과 싸우시면서 할머니를 모시고 우리 3남매를 키우시다 74살에 영면한 우리 어머니. 저는 불효자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맞아요. 울엄마도 놔사상태로 가셨는데요. 모든게 정지된상태인데 사랑한다고 덕분에 너무 행복했고 엄마딸이어서 자랑스러웠다고 했어요. 그런데 다 멈춘 상태에서 눈가에 눈물이 흐르더라고요. 마지막 힘을 다 내어 응답해주셨어요. 다 듣고 계시구나를 느끼고 더 씩씩하게 열심히 살겠다고 약속드렸어요. 실천 진행중입니다. 모두 후회없는 사랑하세요.~~~
몇달전 돌아가신 우리 아빠 생각에 눈물이 너무 많이 쏟아진다..투병하시다가 집에서 임종하셨는데 딸바보 아빠셔서 나를 기다려주시고 내가 아빠에게 마지막 감사인사 드리고 사랑한다고 말씀드리니 숨이 멎으셨는데..나의 큰 나무였던 아빠가 그 가느다란 마지막 숨을 내뱉으시는것을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고 지금도 너무 아프고 슬프다..우리아빠 너무 보고싶다..ㅠㅜ딱 한번만이라도 아빠 손 만지고 아빠 품에 안기고 싶다..ㅠ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분들의 모습을 보면 가슴이 미어지지만... 임종하시는분은 가족들 앞에서 행복한 임종을 거두시는것 같아 천국으로 인도 되셨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남은 가족분 힘내세요.. 이 영상을 보고 제동생의 마지막 호흡기 땐 모습이 떠오르네요...
새벽시간에 우연히 영상을 보고 눈물이 멈추질않네요.. 가족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편안히 눈 감으셨을거에요.. 영상을 보니 암투병하시다 돌아가신 엄마생각이 많이납니다..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어보니 친정엄마라는 글만봐도 가슴이 아려오는ㅜㅜ 엄마..엄마.. 부르고싶은 밤.,
저는 부모님이 그립습니다. 가슴이 멉먹합니다. 하지만 원망도 있습니다. 제 감정에 저는 너무 힘이듭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홀로 남아 샐프부양을 준비중인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은 1인가구로 사는 사람입니다. 부모님 두 분 모두 치매와 치매에 파킨슨까지 걸리셔서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혼자 대,소변 갈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제 선택이었습니다.간병을 해야하니 돈을 벌수없고 있는 돈 다 까먹으면서 간병하다가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두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다른 혈관질환도 생겼고요.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버렸고 걷는것도 움직이는것도 힘이듭니다. 그리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씬지로이드와 아스피린 정신과약을 매일 잘 챙겨먹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은 치료중이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아프지만 공유하고 소통하고싶어 용기를 내어 유튜브도 시작하고 산책도하고 여행도 가보았습니다. 이제 저는 건강하고 싶습니다. 저를 챙기고 싶습니다.나중 이야기지만 고독사란 말만 들어도 무섭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삶이 힘들어집니다.
저도 시부모님 유품 온가족이 정리하면서 니꺼내꺼, 보관할거, 버릴거, 생난리통난 것을 보고 많이 느꼈어요..(형제들이 많음) 각종 취미용품(사진, 목공 등), 옛날부터 보관해오던 물품 이런거 너무 너무 많아서 힘들었어요. 폐기물 트럭까지 불렀거든요. 친정어머니 돌아가셨을 때는 버릴게 거의 없었는데도(본인이 다 정리하심) 몇 가지 버리는데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이래저래 나이들어가면서는 차츰 차츰 버리고 가볍게 사는게 정답인듯 합니다..
우리 엄마는 내 생일날 나보고 친구들과 놀고 오라 하셔놓고 혼자 주무시다 가셨어요 외로우셨을텐데... 평생 병마에 시달리시다... 그게 벌써 20년이 넘었어요 이젠 내가 엄마의 나이와 비슷해집니다 아직도 그 시간은 상처로 남아있어요 지금까지 내 생일을 챙겨본적이 없습니다 죄인이 무슨... 생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끊임없이 극한의 통증을 느끼는 삶이라도 감사하고 살겠습니다 저의 이야기도 들어주실수 있을까요? 저는 교통사고 이후 척추 수술 3회 마지막 수술은 척추에 나사못을 박고 인공뼈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은 환자입니다 벌써 18년째...제가 여태 어떻게 버티고 살아있는지 스스로 이해가 안갈만큼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18년중에 마약성 진통제 복용 기간이 12년째네요 수년간은 CRPS 환자들을 보며 견뎌왔어요 저분들도 견디시며 살아가는데 나도 버텨야지 하면서 고통에 신음하며 비명을 지르며 지옥속에 살아왔어요 수술을 여러번 받고 양방 한방 유명하다는 곳 다 다녀보고 마취통증의학과에 다니면서 신경차단술 포함 척추에 수십회 바늘을 찔러 약물을 주사 받았습니다 존재하는 모든 약을 맞아봤지만 통증에서 벗어날수 없었습니다 왜 도대체 나는 효과가 없는 것인가 낫지 않는 병과 고통으로 인한 좌절로 심한 우울증에 걸리기도 했습니다 영상에 나온것처럼 척수 자극기 삽입하는 수술을 받아보려고 했는데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복용중인 마약성 진통제 용량이 너무 높아서 수술을 받아도 효과가 없다는 것입니다 CRPS환자들도 받는데 제가 왜 안된다는지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제가 고통받은 기간도 오래됐고 알아보니 CRPS나 섬유근육통 근막통증증후군 대상포진 신경통 척추수술후증후군 이런 병들을 신경병성 통증 이라고 하는데 공통적인 증상도 있고 다른 증상도 있다는 것을요 신경병성 통증 환자라면 각 환자마다 고통이 어느정도 인지 상상할수 없습니다 제 교수님께 여쭤봤습니다 저의 고통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구요 교수님께서는 저도 신경계가 고장이 났는데 crps 환자는 겉으로는 아무 외상은 없어도 극악의 고통을 느낄수 있는데 저는 외상을 입었고 수술을 여러번 받았고 신경도 고장났는데 왜 그런 고통을 받는게 말이 안되냐고 알려 주시는데 머리를 한 대 맞은거 같았습니다 차라리 모르고 살면 좋았을걸...척추 환우회에 매년 글을 남기고 있지만 저같은 사람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위로와 응원과 놀라는 분들만 계셨습니다 지금 제가 쓰는 약이 듀로제 패치 100(펜타닐) 아이알코돈 10짜리 하루 12알 타진 서방정 80 하루 2회등 수많은 약을 먹고 있습니다 이게 얼마나 높은 용량인지 아는 분은 아실겁니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수년동안 일한 동생도 깜짝 놀라고 이렇게 드시는 분은 본적이 없다 합니다 말기암 환자분들의 고통이 제일 많이 알려져 있는데 처음 부터 엄청 높은 용량의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 안하시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crps환자분 중에는 저처럼 드시는 분 계실까요 저 정도 약을 처방 받고 드시려면 고통도 극악이어야지만 그 기간도 길어야 처방 받을수 있는데 crps같은 지옥같은 고통을 10년 넘게 견디며 생존하고 계신분이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제 한계에 온거 같습니다 버티면 치료 방법이 나올까 싶었는데 강산이 두 번 바뀔 시간이 지났는데도 그저 마약성 진통제만 먹어야 한다니 절망 스럽습니다 체중이 100키로 넘게까지 쪘었는데 언제부턴가 살이 빠진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러다보니 40키로가 넘게 빠졌는데 최근에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 이유는 펜타닐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마약성 진통제도 저를 서서히 말려 죽이고 있었겠지요 오래 버티며 수련을 하다보니 도인이 된거 같습니다 이정도 마약성 진통제를 쓰면서도 말도 잘하고 글도 이렇게 씁니다 제 고통을 통증을 이해 할수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해하기 어렵다는걸 알면서도 이 또한 통증 못지않게 고통스럽습니다 제 글이 너무 긴데 누가 읽어 주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혹여 읽어주셨다면 긴 글인데도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 하다는 말씀 진심으로 드립니다 모두 건강 하시고 아프지 않고 행복 하시면 좋겠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우리는 무한한 우주에서 극히 찰나의 존재지만
우리가 모두 이 세상에서 사라져도
서로가 나누었던 크나큰 사랑만큼은 우주 어딘가에서 영원하길 ㅠㅠ
작년 이맘때 조카가 사망 하였습니다. 암으로 세상을 떠났고 38세 꽃다운 나이에 아이들 2을 남기고 사망했어요. 제가 코로나 시기라 어렵게 병문안을 갔는데 그때만 해도 말도 알아듣고 손짓도 했는데 다음날은 거의 움직임도 없고 그다음날 아침 7시에 운명을 달리 하였습니다. 암환자는 급격히 악화되어 죽더라구요. 곱고 이쁘던 3째딸 조카가 그렇게 죽는걸 보니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부디 아프지 말고 천국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길 삼촌은 늘 기도 한단다
임종모습 처음 봅니다 유가족분들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참 산다는게 허무합니다 너무 예쁘고 아직은 젊으신것같은데 안타깝습니다 저렇게 숨을 몰아쉬고 가시는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 편안하고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에 마지막 소원이라면 저분처럼 편안하게 웃고가고싶다
삼가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가시는길 편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제소원입니다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너무 곱게 가신것 같습니다
저도 나이가드니 훗날 저도 저리 가고 싶습니다 ㅠ
곱게 가시는거 넘 부럽네요
동감 삼가 고인의 명복을 안녕히 가십쇼 수고 하셨어요 ㅎ 흑 월남참전노병 드림♡
임종을 공유해주신 가족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박수리-i3f어휴... 이런 곳에서까지 수준 드러내지 마라 한심한 ㅅㄲ
@@박수리-i3f에라이진짜 사람새끼냐 인생이진짜 불쌍하다
덕분에 삶과 나에대해 성찰하는 시간되었습니다.
배우님 존함이 어떻게 되실까요😢
댓글들까지 그리운이들 얘기에 이 아침에 펑펑 웁니다 내나이 23세
울엄마 나이 49세 심장판막증으로 2~3개월 병원 중환자실 계셨는데 해줄게 없다고 ᆢ또 엄마가 그렇게 집엘 오고 싶어하셔서
집으로 ᆢ
그리고는 얼마나 지났을까? 얼마되지 않고 떠나셨는데
그날 아침 출근하는 저에게
ㅇㅇ야 오늘 회사가지 않음 안되겠니?
오늘 내가 죽을거 같아
하시는 거예요
엄마 무슨 말을 그렇게 해
괜찮을 거야
그동안 쓸 연차를 다 써서 츨근해야 돼
많이 아픔 꼭 전화하고 ᆢ
핸폰도 없던시절 직장에
도착하자마자 집에서 전화왔다
빨리 가봐라 위독하시다
위독이라니? 평온한 상태에서 금방 출근인사하고 왔는데?
심장이 멎을듯한 마음으로 집으로 갔는데 이미 눈을 감으신 상태인거예요
위독이라 했는데ᆢ
직장에서 차마 돌아가셨다는 얘길 못했다고 나중에 그런얘기를 들었죠
살면서 그날 출근을 안했어야 했는데ᆢ그런 후회를 내내 하면서 살아가고 있네요
그때 저희엄마는 어떻게 그런말씀을 하셨을까요
어떻게 아셨을까요
내엄마 나이보다 저는 훨씬 많이 살고 있네요
60이 넘게 살아가고 있으니
있으니ᆢ
엄마란 존재는 지금도 그립고 죽을때까지도 그리울거고
이 나이에도 엄마보고 싶어 웁니다ᆢ
지금도 그리워 울수있다는거 너무나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하신다는거죠..
그런 사랑 주고 받았다는것만으로도 저는 부럽네요 ..
오늘 아버지 발인하고왔습니다 얼마나 한이되십니까 이영상의 고인분은 정망행볻하셨습니다 너무 자책마시구 행복하십시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시고 열심히 살아가요
울엄마도 살아계실적에 딸 몸 약하다고 늘,걱정하시더니 뇌출혈로 33년전에 갑자기 돌아가시고 지금내나이 60중반 암투병 여기저기 대수술 몇번 하고도 살아가는건 일찍가신 울엄마가 지켜주시기 때문이라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지금도 엄마는 늘,그립고
보고싶습니다.
행복하십시요. 꼭
나이 60이 넘어서도..떠나신지 40년이 다 되어가도 엄마는 눈물 나게 그리운 존재군요...
곱고 예쁘신 분이네요
그곳에 가셔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사시길 빕니다
넘마음이아풉니다눈물이나내요😂편히쉬시길❤
아버지.어머니 돌아가신지 4년이 되었지만 마지막 입관하던 모습은 잊혀지지 않고.제 가슴한켠에 항상 자리하고 있습니다.구십이 다 되어서 소천하셨기에 남들은 호상이라고 했지만 잘했던 기억보다 못했던것만 생각이 납니다.생전에 소소하게 함께했던 일상들이 영화에 한장면 처럼 각인되어서 지워지지가 않고 세월이 지날수록 생각이 납니다.칠십에 면허증 따서 아반테 직접 운전하시고 교회에 가시던기억.돌아가시기 석달전까지 운전하시고 다니시던 모습.비린것 좋아 하셔서 집앞 식당에서 내장탕을 맛있게 먹었다고 얘기 하시던 기억.평생 농부로 사셔서 볏집을 지게에 한가득 지고 가을에 추수하시던 기억...어렸을때 본 모습이었지만 그게 얼마나 힘든 일이었는지는 삼십년이 훨씬 지나면서 알게 되었네요.사랑합니다.아버지.어머니.
영상을보는데 눈물이
흘릅니다.남편분께서
백년가약했는데
아직 백년안됐는데.
고생많이 시켜서 미안해~
하는 말에 눈물이 쏫아
집니다.이생에 마지막
이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엇그제 93세 아버지 보내고서 남들은 호상이라고 하는데 가슴에 묻어야 하는 사연을 지닌채 돌아가신 아버지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저마다 사연이 있는채로 생을 마감하는데 스스로 죽음속으로 홀로 들어가신 뜻을 알것 같으면서도 아프네요 본인은 오래 살아서 살아가는 자체가 고통이시라고 늘 말씀하셔서 존중하지만 죽는날까지 최선을 다하시고 가셨어요
님도 부모님몱만큼 행복하게 사세요🙏
아픔을 경험한 사람들은 그 마음을 잘 압니다
90이 넘은 연세에 돌아가셨는데 호상이다
말하는 사람들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어떤 죽음도 호상은 없습니다
내 사랑하는 부모님을 떠나보낸 마음
그리워 하는 마음은 아무도 헤아릴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도 언젠가 가야할 그길
우리보다 잠시 부모님께서 먼저 가셔서
길을 닦아 놓으신다 라고 생각하시면
지금의 힘든 마음에 조금의 위로가 되시길 바랍니다
저역시도 사랑하는 어머니를 하늘로 떠나 보내드린
그 아픈 마음을 알기에 한자한자 남겨주신 글속에
아픔을 느끼는 그리운 오늘입니다..
@@cocoboy8935
세달전에 아빠를암으로잃었어요 아빠고통스러워하던모습도 눈이훤하고아빠보고싶네여 진심으로지금은안아프시겠죠ㅠㅜ
지금은 천국에서 전혀 아프지않으시고 나중에 만날 가족들을 기다리시며 분명 행복하게 지내실겁니다
너무 슬픕니다 .... 귀한 영상이네요 .. 휼륭한 작별영상 담아주셔서 가족분들 고인분에게도 정말 감사합니다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정말 안타깝고도 감사한 영상입니다
가족분들 어머님 몫까지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가족분들 감사합니다
천사가되여 훨훨날아 천당도착 잘하셨으리라믿읍니다 저도우울증이있은 남조카가 대장암을 이기지못하고 어제 자살로 떠났읍니다 이젠 안아프겠죠 ^^
이거 영화에요
꼭 좋은곳 가셔서 곁에서 함께 있으실 껍니다..
눈물 나네요..
한번도 안가본 길 어떤 길일지 모르지만 꼭 가야할길 가는 사람도 보내는 사람도 참 가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9
'정말요.천사모습.
정말로 천사이십니다꼭하늘나라로 가셨죠
세상에 존제 조차 남기지 않게 조용히
스스로 를 끝낼 것이다 먼훗날....아!!
유서는 남겨야 겠군
수억번도 넘게 갔던길입니다
나도 엄마 임종 지켰음 저분 아들 심정 맘 눈물 100% 동감 함 동변상련 천국가세요 감사합니다
임종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과 작별인사를 나누기란 쉽지않은 일인데 ᆢ
훌륭한 작별을 하신 고인이십니다
편안한곳으로 떠나셨길 바랍니다
천국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마중 나오셨다고 증언 하셨네요.
예수를 믿어 천국으로 인도받으신 분들은 저토록 평안하고 아름다운 인생의 종말을 맞이합니다.
@@밀크앤크림모카 하나님이 마중까지 나와주시나요? 한명 한명 다 마중나갈려면 몸이 몇개여야하나요? 신과 연결 시키지좀 마세요
@@김승현-d9v1p 전 무교이긴한데 하나님 또는 어떠한 신이라도 하나의 존재가 아닌 사람 마음속에 선이라는 마음 자체가 하나님이고 신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팡팡-e8w 저도 같은 입장입니다만 그마음속의 선은 무의식의 존재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신을 부정한것도 아니고 모욕한것도 아닙니다
다만 그 선의 존재를 단정하는 뜻한 말로 확정 지으니 그게 불편하다는 겁니다
@@밀크앤크림모카 댓글 하나에도 불편하신 분이 있는데, 죽음의 순간 평안할수 있다는 것을 보니, 우리가 잘 모르는 현실을 초월한 영역이 있는 거 같긴 하네요
아드님이 하염없이 엄마를 부르시는데.. 저도 자식을 둔 엄마로서 엄마가 있는 딸로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ㅜㅜ영상 남겨주신 고인분과 유가족께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48
이때 가족들 이름을 부르시려고 한거같은데 ㅠ 너무 슬픈거같다 죽기전에 저런 소리를 낼 수 있다는게 대단할 따름....
여러분 죽음을 두려워하지마세요 우리는 여기 나그네로 와있고 우리에 본 고향은 천국입니다.
우리가 태어난 이유는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천국을 상속받기위해 태어났습니다.
죽은사람은 행위대로 심판을 받습니다. 그러나 예수믿는 영혼은 고통과 슬픔이없는 천국에 갑니다
예수님은 죄없는 완벽한삶을 사시고 십자가에서 우리대신 형벌을 받고 죽고 다이루었다라고 하셨습니다. 부활하셔서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우리죄가 용서받았습니다. 그비밀이 성경에 있습니다. 초등학생도 이해가능한 쉬운말성경 요한복음부터 읽어보시길..세상이 주지못하는 평안을 줍니다. . 10분 20분걸립니다 하나님은 신은 본인밖에 없다고 하셨습니다. 성경책을 읽기까지 사탄이 못읽게 합니다. 착한일한다고 천국에 가는게 아닙니다. 우리 모두 꼭 천국에서 만나서 고통과 슬픔없는 세상에서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분들 힘내세요
임종을 공유해주신 가족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사랑하는이들의 품속에서 떠났으니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가시는길 주님의 축복과 은혜가 있기를 빕니다 아멘.
백년가약을 했는데 백년이 안됬다는 아버님 말씀에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편안한 곳에서 편안히 지내고 계실겁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 진짜 ... 너무 슬프네
이런영상보면 제 부모님도 언젠간 저렇게 돌아가실 것 같아 슬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행복을빕니다
보는 동안 너무 눈물이 나서 엉엉
울었네요
저두요...진짜 너무 마음이
아파요
사람은 가는길이 아름다워야합니다. 이분은 축복받은 분이시군요. 너무도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식구들에게 둘러싸여 편안히 가시는걸보니 분명 좋은곳으로 가셨을거같아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도 머지않은날에
또다른 길을가겠지요
이분처럼 갈수있다면
복은타고난
복이겠지요 참으로 행복
하신분입니다
@@이순자-p6t 복이 문제가 아닌데~
본질을 못보시네요!!
저분은 예수 믿는 분으로 모드삶에
대해 주님앞에 깨끗히 정리하고
깨끗한 상태로 미련없이 가셨기에
주님곁에 가신다는 확신으로
편한하게 가신겁니다!!
내가 보기엔 축복받고 고통없이 돌아가신게 아니라 고통속에서 돌아가신것 같네요
안 락사 시킨것 아닌지요
@@황용지-c5b 믿는분들은 안락사하지
않아요!!성경적으로 자살이나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정겨운-j6s 님 말씀 듣고보니 이제야 생각 납니다 교회 다니시는 분들은?
저는 간호원이 무슨 주사를 맞이후 병세가 갑짜기 악화되 길레 안락사가 아닌가 싶어서요
2년전
이영상을보고 많이도울었습니다
몇일전 제 반쪽같은
30년친구가 하늘나라로갔습니다
오늘ᆢ비가많이내리내요
친구야ᆢ나중에우리만나자
마중나와있어라
사랑한다ᆢ늘ᆢ고마웠다
마지막 이라는걸 아실텐데 너무 밝고 아름다운 모습이네요~~그곳에 가셔서도 아프지 말고 행복하세요.
그런데 사람 죽는데 카메라 찍다니 ᆢ
@@acacia6383 에혀 생각이라는 게 없는 인간 ㅉㅉ
@@acacia6383 최근에는 인식이 많이 바뀌어서 임종 직적 파티도 하고 영상도 남기는 사람들도 많아졌어요
육신의 터널을 지나 이제 아름다운 그 곳에 도착하시는군요. 자녀들과 온 가족의 사랑이 잘 인도하셨습니다.가족들의 마음은 슬프지만 육신의 죽음을 맞이하신 어머님은 평온하게 떠나시고 아름다운 하나님 나라에서 행복하실 것입니다. 이제 저도 서서히 준비하렵니다. 하나님이 부르실 때 까지. 저의 기도의 제목입니다. 감사합니다.
9ㅎ
건강하시던 저의 어머니도 암판정후 3개월시한부를 받으시고 투병하시다 3개월만에 돌아가셨습니다
비가 너무 내리던 새벽부터 호흡이 불규칙하길 반복하다 새벽7시 임종을 하셨고 청력이 제일 늦게까지 들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새벽 7시부터 11시까지 어머니를 안고 울며 하염없이 이말을 어머니 귀에 했습니다. 어머니 제어머니로 와주셔서 감사했고 어머니 아들이여서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
다음생에도 어머니 아들로 다시 태여나고 싶습니다 이말을 4시간여동안 어머니 귀에 속삭여 드렸습니다
벌써 돌아가신지 1년 6개월이 지났습니다
어머니를 모신곳은 분당 제가 살고 있는곳은 방배동 저는 어머니가 그리워 지금도 매일 생화를 사들고 어머니를 뵈러 가고 있습니다
돌아가신지 어언 1년6개월째 ᆢ 어머니를 찾아가 뵙고 어머니의 사진을 보고 30분 40분 이야기 하고 돌아오는 것이 이제는 일상이 되버렸습니다
사랑해 엄마.......
온화한미소를지으며 하느님곁으로가시는모습이 참으로아름다워 눈물이남니다.영면하소서~
부디천국에서는아프지말구 행복하세요
아멘.
하느님이 아니고 하나님 이십니다
친정 어머니 임종때 생각나서 가슴이 메어졌습니다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써야겠어요
사랑하고 베풀고 나누고 양보하면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저도 친정엄마 임종때가 생각이 나네요ㅡㅡㅡ
저는 저는 친엄마 임종을 함께 하지 못 했네요
시부모님과 아버지하고는 임종하실때 같이 있었는데 가슴이 메어지네요
가시는길이 편해보여서 조아요!
행복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웃는게 아름다우신데 항상 이승에 남아 열심히 살고 계신 가족들을 그곳에서라도 지켜주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가신 저희 가족분들도 함께 웃으시며 행복하시길..
우리 엄마 생각납니다.
담낭암에 걸리신 후 갑자기 저혈당 쇼크로 의식불명되어 자식 셋 모두 임종을 지켜보는 가운데 한달 반 만에 돌아가셨답니다.
꽃다운 27살에 홀로되신 후 모진 가난과 싸우시면서 할머니를 모시고 우리 3남매를 키우시다 74살에 영면한 우리 어머니.
저는 불효자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불효자아닙니다 어머님 보고계실거예요
열심히 사시면됩니다 그게 효도입니다
불효자 아닙니다
어머니는 님의 가슴에 영원히 살아 계십니다
하루하루 행복하게 사십시오
엄마가 바라시는거예요
@@영석-u8m 0
가슴아파요
불효자 아닙니다 천국에서 우리아들 잘컸다며 웃으며 지켜보실 겁니다.
가족 분들과 대화 나누는 모습을 보면 표정은 정말 건강한 모습 이신데...하루의 소중함을 깨닫게 합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88ㅕㅑㅕㅑ8ㅕㅕ
하루하루를 뜻깊게 후회없이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세상에 환생 하시길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표정이 편안해보이시는데 ㅠㅠㅠ 눈물나요
표정만 보면 주무시는 느낌이었는데... 진짜 돌아가셨네요... 제 부모님도 저렇게 될까봐 슬픕니다...
암투병중 50대중반에 먼저떠난 아내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식당에서 밥먹다 지금 봤는데 밥먹다 눈물이 쏟아지네요 ..
힘내세요
사모님이 응원하고 계실것 입니다
아내분 몫만큼 더 오래오래 행복하시다 훗날 아내분 마주하시길 힘내세요
사람은 언제가 가고. 십원짜리 하나 가지고 떠날 수 없음. 고로 너무 욕심부리지말고 주위를 둘러보며 매순간 후회없이 사는게 제일인듯
가족분들 마지막 엄마지켜주셔서 감사드려요 천국에 가셧으니 걱정마세요
맞아요. 울엄마도 놔사상태로 가셨는데요. 모든게 정지된상태인데 사랑한다고 덕분에 너무 행복했고 엄마딸이어서 자랑스러웠다고 했어요. 그런데 다 멈춘 상태에서 눈가에 눈물이 흐르더라고요. 마지막 힘을 다 내어 응답해주셨어요. 다 듣고 계시구나를 느끼고 더 씩씩하게 열심히 살겠다고 약속드렸어요.
실천 진행중입니다.
모두 후회없는 사랑하세요.~~~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암투병중인 나도이제 떠나야 할날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꼭 저분처럼 행복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갈수있게 간절히 간절히바라는 마음입니다
힘내세요
제목이 임종을 둔 마지막 하루..
투병중인분의 댓글이 보입니다
무슨마음으로 이 영상을 찾아 보셨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아픕니다
부디 힘을 내시길 ...
안녕하신가요?
님에게 신들께서 기적을 선물해 주시길...
우리가모르는다른그곳에선
아픔없이행복하세요..
옆모습보니, 너무 미인이셨겠네요. 저녀분도 어린데 너무 일찍 돌아가셨네요. 남은 가족분들 행복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귀한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울엄마는 갑자기 떠나셔서 옆에 아무도 없었는데...
멀리 떠나는길 넘 외롭게 보내
드려서 넘 죄송하고, 미안하고...
아~너무 보고싶다ㅠ
부모님 계신분 진심 부럽네요
왜 엄마얘기만하고 아빠애기는 안해요
눈물ㅠㅠ
저는 아버지가 혼자 홀로 외로이 가셨네요..그게 젤 맘이 아파서 지금도 힘드네요..
울엄마도 중3때 갑자기ㅠㅜ
작별인사할 겨를도 없이......
영상보는동안 엄마도 생각나고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하루하루 더 감사함으로 살아야겠어요♥
정말복되게돌아가셨네요~저도훗날저분처럼지인분들과악수도나누고가족과사진으로남기고축복받고가고싶네요..^^
아들의통곡에눈물이나네요~사랑하는가족과의헤어짐은너무슬플거같아요 ㅠ ㅠ
모르는분이지만
눈물이나네요.
천국에서 행복하세요.
아멘.
고인의 명복을 밉니다 분명히 좋은곳에 가셨을 겁니다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가슴이 시리고 아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질고힘든세상살아오시느라고생하셨습니다
편히영면하소서
주님의이름으로사랑합니다
남우관셈보살
누구 맘대로 모질고 힘든인지??? ??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벌써 4년이 되었지만 영상으로 늘 우리 곁에 계시네요 편히 잠그소서
몇달전 돌아가신 우리 아빠 생각에 눈물이 너무 많이 쏟아진다..투병하시다가 집에서 임종하셨는데 딸바보 아빠셔서 나를 기다려주시고 내가 아빠에게 마지막 감사인사 드리고 사랑한다고 말씀드리니 숨이 멎으셨는데..나의 큰 나무였던 아빠가 그 가느다란 마지막 숨을 내뱉으시는것을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고 지금도 너무 아프고 슬프다..우리아빠 너무 보고싶다..ㅠㅜ딱 한번만이라도 아빠 손 만지고 아빠 품에 안기고 싶다..ㅠㅜ
서글픈 시간들을 겪으셨군요~.저도 오래전에 30년도 더 전에 아버님을 보내드렸지만 여전히 보고프네요~아버님은 제가 27살때인가~
제가 소방관 되는것도 못보고 ~~시간은 아무도 돌릴수는 없지만 마음은 비슷할거 같습니다.
아픈 맘들이 잘 어루만져지길 바랍니다.
눈물이 멈추질 않네여... 보고싶다 내아빠 너무 사랑해
저도 2년전에 아빠가 돌아가셨는데 아빠가 보고 싶습니다. 여사님 천국가시면 아빠한테두 가족들 잘 있다고 고마웠구 사랑한다고 안부 전해주세요.
눈물나네요. ㅠ.ㅠ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아. . 가슴이 저며옹션서 눈물이 맺히네요. . 좋은 곳에서 따님을 흐뭇하게 보고계실거에요.
태여나면 누구나 어느날인가 가야할인생이건만 이영상을 보면서 맘이 넘 슬프다
건강이 최고란걸 새삼스럽게 느낄수있는 영상이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겨진 가족들에겐 정말 받아들이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고인의 모습은 아름다운 삶을 사시다 돌아가시는 모습으로 보여요. 가슴이 울컥 하면서도 따뜻한 사랑이 느껴지는 영상이였습니다. 행복이 가득한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가족들 품에서 행복하게 돌아가셨네요 돌아가시단 의미가 원래로 돌아갔다는 걸로 이제야 깨달아지네요 역시 돌아가신 모습도 참 행복해 보이십니다 아멘
누구든 겪게 될 일이지만
사랑하시는분들 곁에서 정말 편하고 행복하게 눈을 감으셔서 축복 받으신 분 같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이차로 누구나 일찍가고 늦게가는 차이밖에. 없어요. 사람이면 한번은 겪을일이니. 운명에 맡기는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제명에 가는것은 천운입니다
돌아가신지 일년도 안된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가족분들도 힘내세요
저렇게 가족들에게 사랑받고 떠나는 모습 아름답네요.
부디 영면하소서!
하루전날은 저렇게 멀쩡하시고 말씀도 잘하고 밝으신데 다음날 돌아가신다니 믿기지가 않네요.너무 가슴이 먹먹합니다.
죽기 전에 잠시 좋아지시더군요.ㅠㅠ
산자와 마지막 기회를 주는듯이요.
이 마지막 한순간을 위해 남은 모든 에너지를 끌어모은 건가봐요
그래서..사람이나 동물이나 아프다가 죽기하루전에 갑자기 힘이 난듯 행동하다가..간다는게 ㅠㅠ 마지막힘을 끌어모으고 쓰고 가는건가봐요..
더좋은 하느님나라에서
편히쉬십시오ᆢ
그냥 놀랬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파옵니다.
세상만사 일장춘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월달에 아빠도 하루전에 좋아진듯하다고 하시더니 다음날 돌아가셨어요 이별은 슬픔니다
살아있을때 서로들 사랑합시다
참 대단하신분 입니다
남아있는 자들의 고통을 줄여 주시려고 고통속에서도 웃는 모습 두고 두고 감동 입니다
천국에서 평안하세요
인생이 진짜허무한데 왜 이렇게 싸우고 미워할까~고인의 명복을빕니다~~ㅠㅠ
아들을 보니
너무 일찍 가셨네요 ㅜㅜ
그게 인생입니다
그러네요. 인생 한 순간인데
아직 젊으신 나인데 너무일찍 가셨읍니다.
그것을 아는 것은 이론이구요?
그 이론과 행이 일치 하면 성인 이라고 해습니다ᆢ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분들의 모습을 보면 가슴이 미어지지만... 임종하시는분은 가족들 앞에서 행복한 임종을 거두시는것 같아 천국으로 인도 되셨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남은 가족분 힘내세요.. 이 영상을 보고 제동생의 마지막 호흡기 땐 모습이 떠오르네요...
힘들게 올리신 영상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고인이 천국에서 편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좋은곳에서 평안한 웃음으로 가족분들 보시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이거 읽고 눈물 났어 ㅠㅠ
아멘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 라
믿습니다,예수님 손잡고.
가시게 되겠지요,
언제가는 맞이해야할 가족들과의 작별인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곳에 가셔서 아픔없이 행복하시길..
천국에서 즐거운 찬양으로 복된천사되시길바랍니다
남편과 자식들이 슬프게 우는모습 보니깐 그래도 인생 잘 사셨네요 ~그것조차 부럽게 느껴지네요~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임종 마지막에 그래도 대화할수 있어서 행복하게 보이네요. 전 대화도 못해보고 사고로 병원에서 보냈습니다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울 엄마도 저분처럼 그렇게 편하게 가셨습니다 우리가족이 옆에서 계속 기도와 찬송으로 부르며 임종를 지켰드렸어요 참맘이 편안하고 이제 이땅의 수고와 슬픔을잊고 천국으로 가신다고 생각하니 그리 슬퍼 할것만 아니드라구요 보고 싶네요 엄마 ~! 고맙고 사랑합니다 ~
😭
고인의 마지막 가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누구나 다 가는 길..
사는동안 잘 살다 마지막에는 이생에 집착하지 않고 훌훌 털어 버리고 정말 가볍게 가고 싶네요.
고인이 되신분은 당신이 원하는 세상에 분명 가셨을 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이런영상을 보게해주신
유족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작년에 돌아가신 엄마생각에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난소암으로 4년넘게 투병 생활하시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 저희 친정엄마 임종 모습이 생각나네요
자식들에게 큰 인생의 멘토로 잘이끌여 주셔 저희 4남매도 착하게 살고 있는것 같아요
한번더 엄마를 생각나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심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소짓고 가시는 저 아름다운 모습 🌸
이별이 이렇게도 아름다운 슬픔도 있네요 ㆍ
삶에 미련과 남은 가족에 대한 염려 걱정 이 크면 눈뜨고 버티다 버티다 편안하게 눈 못감고 뜬채로 임종하시는 거같아요. 후회없이 사랑하고 살아오셔서 가시는 모습도 편안한 미소를 남기고 가시네요
매사에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서 살고 주위사람들한테 후회없이 대해야겠다.
한번 주워지는 삶... 눈감을때 정말 저 분처럼 웃고싶다.
슬퍼요 많이울었읍니다 엄마부르는아들의목소리~가족들의흐느끼는소리~ 사람이 생을 마감하는고통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편히 쉬세요
나도.암환자대.남에일이.아니네요.그세상에서는.아푸지마세요.저도누구에엄마지마.우리아들생각이나네요.나도나문인생.열심이살다가겠습니다
새벽시간에 우연히 영상을 보고 눈물이 멈추질않네요.. 가족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편안히 눈 감으셨을거에요..
영상을 보니 암투병하시다 돌아가신 엄마생각이 많이납니다..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어보니 친정엄마라는 글만봐도 가슴이 아려오는ㅜㅜ
엄마..엄마..
부르고싶은 밤.,
한번 지나가면 되돌릴수 없는 인생인데,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매순간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수님 믿고사심 됩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으로 고우신 분이군요!!
@@라헬-k8s ?
인생은 정답이 없습니다
눈감는날 한점 후회없이 살다가는것만이 정답일수있겠으나 가는날까지 그렇게 산다는것은 힘든일이지요 그렇게살다죽는다는ㄱ
@@장미-r7v
모란꽃님 말씀에 동감합니디
이 동영상을 가끔 봅니다. 죽음앞에 너무나 겸손하신 분. 아름다운 분이십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간이 가는길은 똑
같슴니다 가는길은 순서없슴니다 이런 영상을 공유하게 해주신 가족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국에 가 있으실거에요 아픔없고 웃음가득한 곳에서 편히 쉬세요
우연하게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하늘 나라에서 행복하게 사시고 있을거라 믿습니다.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부모님이 그립습니다. 가슴이 멉먹합니다. 하지만 원망도 있습니다. 제 감정에 저는 너무 힘이듭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홀로 남아 샐프부양을 준비중인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은 1인가구로 사는 사람입니다. 부모님 두 분 모두 치매와 치매에 파킨슨까지 걸리셔서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혼자 대,소변 갈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제 선택이었습니다.간병을 해야하니 돈을 벌수없고 있는 돈 다 까먹으면서 간병하다가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두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다른 혈관질환도 생겼고요.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버렸고 걷는것도 움직이는것도 힘이듭니다. 그리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씬지로이드와 아스피린 정신과약을 매일 잘 챙겨먹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은 치료중이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아프지만 공유하고 소통하고싶어 용기를 내어 유튜브도 시작하고 산책도하고 여행도 가보았습니다. 이제 저는 건강하고 싶습니다. 저를 챙기고 싶습니다.나중 이야기지만 고독사란 말만 들어도 무섭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삶이 힘들어집니다.
힘내시고 육체의 병과 마음의 병에서 회복되시고 행복해지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그래서 하늘나라에 가신 부모님도 마음이 편해지시죠!
암은 지구상에서 소멸되어야할 최악의 병입니다.
어머니 좋은곳에서 지내시고, 계실거라 믿고 있겠습니다.
더 이상 고통받지마시고, 편히 계시길 바라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통속에서도 조용하고 편안히 영면하셨습니다 평소에 착하게 사신 분이시네요 천국에서 영생하십시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어머니..
편안히 쉬세요
하늘나라가서는 아프지마시고 편히쉬세요
돌아가시기전날맞으신가요ㅠ너무아름다우시고인자한행복한모습이세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진심으로
아멘, 동영상을 보며 눈물을 멈출수가 없지만 가족들의 따뜻한 사랑을 바라보신 주님께서 기쁘고 편안하게 받아주실것을 믿으며 기도드립니다~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나는 지금도 부모님에게 자식된도리를 못하고있는데 나중에 돌아가시면 얼마나 대성통곡을 할려나..... 정신차리자 성엽아 정신!
어쩌라고
@@SamsungKimPro 사회부적응자
예쁜 마음이 부모님께 전해지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영상보니 어머니생각에 또눈물납니다ㅜㅜ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벌써저도 어머니가위암으로돌아가신지 20년이흘럿네요 제나이40인데 시간이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잊혀질줄아랐는데 반대로 기억이 더선명해지고 그립습니다. 학창시절 말썽부리고 사고만치며 시간보내고 좋은추억하나못남기고 가셨는데 이런점이 살면서 너무 죄송하고 후회되고 가슴아프더라구요. 가족들이건강할때 좋은추억많이 만드시길바랍니다.
60대 들어서면서 살림을 늘리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2008년 친정엄마 임종을 보면서 우리는 아직 먼 얘기인줄 알았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들 엄마의 마지막을 이렇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에 엄마가 돌아가셔서 짐을 정리하는데 얼마나 슬프고 힘들던지요.
저는 자식을 위해 짐을 미리미리 줄여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너무정이많았던가족들입니다..영상보여주는일이쉽지안았을텐데ㆍ너무감사합니다삼가고인에명복을빕니다
40부터 그렇게살아야합니다
@@정성영-h5j.
저도 시부모님 유품 온가족이 정리하면서 니꺼내꺼, 보관할거, 버릴거, 생난리통난 것을 보고 많이 느꼈어요..(형제들이 많음)
각종 취미용품(사진, 목공 등), 옛날부터 보관해오던 물품 이런거 너무 너무 많아서 힘들었어요. 폐기물 트럭까지 불렀거든요.
친정어머니 돌아가셨을 때는 버릴게 거의 없었는데도(본인이 다 정리하심) 몇 가지 버리는데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이래저래 나이들어가면서는 차츰 차츰 버리고 가볍게 사는게 정답인듯 합니다..
사소한걸로 아침 출근전에 엄마랑 다툰게..마음이 찢어지네요..퇴근하면 꼭 안아드리고 죄송하다고 해야겠네요..
ㅈㅅ 안깝침.. ㄱㄱ..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어드립니다.
우리 엄마 모습이 생각나 가슴이 너무 아려오네요.
먼저 가신분들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고인의명복을빕니다
마지막까지 웃으며가족사진 담는모습이 잘사셧구나 생각이듭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준비를 훌륭하게 잘 하셨네요 저는 임종때 자리를 지키지 못한것이 너무 후회가 돼서 마음이 너무 힘든데 가족분들 다 있는 곳에서 떠나셨으니 고인께서는 물론이고 남겨진 가족분들도 좋은 이별이라 스스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상보니 두눈에 눈물이 넘치네요 ㅠ
고인분의 명복을 빕니다.
평안히 영면하소서.
사랑하는 가족분들 힘내세요.
아.... 엄마....
마지막을 지키지 못해 정말 죄송해요...
엄마생각에 눈물이 쏟아지네요....
인생살면서 우리는 얼마나 많은 사람과의 만남과 행복한 순간을 놓쳤을까요
평생을 함께 살아 왔던 사랑하는 가족과의 이별은 분명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도 슬픈 일인 것 같습니다.
어머님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게 가족입니다 옆에 있을 때 잘해 줍시다
너무너무 눈물나고 슬프지만 가족분들 하늘나라에서 어머님께서 가족분들 지켜주시고, 항상 걱정해주시니까 힘내시고 좋은일들만 가득하세요
임종을 앞두고 밝은모습,환한모습 본인스스로가 죽음을 인정하는거 같아서 가슴이 미여지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 저렇게 의식이또렷하심 더 슬프고 미칠것같아요ㅠㅠ
3주전에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코로나로 요양병원에서 혼자 외로이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가족모두 임종도 못지켜드리고
자식도리 다하지못한 죄책감에
지금도 괴롭습니다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고 계실겁니다
맘이 아픕니다
어머니 명복을 빕니다. 기운내세요!
인생이 참 별거없고 덧없어요...
그냥 오늘 하루 웃고 감사하고 만족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힘내세요...저희 아빠도 작년 5월에 하늘 나라가셨네요. 작년초 코로나로 요양병원 면회금지 시켜서 암말기 환자라 몇달 안남은 시한부인데도 면회도 한번 못하고 생이별하다가 임종직전이라고 그나마 정신있으실때 보라면서 직계가족만 한명씩 돌아가면서 보여주더라구요.
뼈만 앙상하게 남아서 호흡기꼽고 가족들 알아보지도 못하고...그러시다가 하루 이틀만에 연락받고 부랴부랴 갔는데 5분전에 하늘나라 가셨다더라구요. 아빠가 쓸쓸히 가시면서 저희들한테 버려졌다고 생각하고 가셨을까바 가슴이 지금도 미어지네요. 그 너무 코로나땜시 상처받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그맘 어떤건지 알겠기에
가슴이 아픕니다
눈물이 많아지고 스스로
약해졌다는 걸 느겨요
약해진걸 부모님도 원치 않을
줄 잘 알지만 아직은 맘데로
안되네요
같이 힘내고 파이팅 해 보아요
사랑이 넘치는 가족이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라 믿습니다
저는엄마를생각하면 가슴이아프다
못해 뼈가저려옵니다
엄마가 돌아가신지 30년이넘었는데도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죽으면50일만에 다시 테어나요 친척과 가족중에 30살 먹은분이 어머니입니다 윤회합니다
@@양승연-g1v 정말 그러면 얼마나 좋겠어요ᆢ 저도 어머니 아버지생각하면 가슴이 저려 옵니다 너무 고생만 하시다 돌아가셔서 뼈빠지게 농사일 하시다 돌아가셔서 진짜 가슴이 아픕니다ᆢ
@@최규명-q5y 그래서 선하게 살으셨으면 이번 생은 행복하게 사시고 계시니 마음 고생 그만 하시고배풀면서 선하게 사세요
@@양승연-g1v 맞아요. 죽음은 새로운. 시작입니다 저도 윤회를. 믿습니다. 원래 태어나기전으로. 가지요 돌아가셧읍니다 하지요.
@@양승연-g1v 네 감사합니다 베풀면서 살려구 노력하고 있습니다ᆢ
죽음앞에서도 남겨지는 가족에게 따뜻한 말씀해 주시는 어머님 존경스럽습니다
가족여러분은 어머님께서 하늘나라에서 잘 보살펴 주실겁니다
부디 명복을 빕니다
어머니 임종도 보지못한 아들을 다시한번 울리네요.보기드문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 가족모두 평안하시기를요....
너무 슬프네요, 아들의 엄마 부르는 목소리에 무너지네요, 제맘이~~~고인의명복을 빕니다~~부디 좋은곳에서 편하게 쉬시길~~고생 많으셨어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우리 엄마는 내 생일날 나보고 친구들과 놀고 오라 하셔놓고 혼자 주무시다 가셨어요 외로우셨을텐데... 평생 병마에 시달리시다... 그게 벌써 20년이 넘었어요 이젠 내가 엄마의 나이와 비슷해집니다 아직도 그 시간은 상처로 남아있어요 지금까지 내 생일을 챙겨본적이 없습니다 죄인이 무슨... 생일...
에궁
맘아퍼라
죄인이 되고자 한적이 없으니 더구나 어렸기 때문에 도움되진 못해서 죄에서 놓여 나시길 바래요
이젠 맘 조금은 편안해지시길 바래요
엄마는 한석님 생일날 가셨던게 엄마를 오래도록 기억하라고 그날 떠나셨을거라 봅니다
세상에 내엄마같은 무조건적인 사랑은 없으니까요
토닥 토닥 위로 드립니다
이젠 맘편히 엄마의 기일도
한석님의 생일도 같이 챙기시어요
엄마도 그걸 바라실거에요
그러지마셔요. 생일 즐겁게 보내시길 엄마도 바라실겁니다.
생일 꼭 챙기세요
어머니가 마음 아파하십니다.
엄마의 이름은 헌신과
책임이기에 남은 이들이
잘 살아주는 것이 어머니의
대한 보답입니다.
꼭~~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끊임없이 극한의 통증을 느끼는 삶이라도 감사하고 살겠습니다 저의 이야기도 들어주실수 있을까요? 저는 교통사고 이후 척추 수술 3회 마지막 수술은 척추에 나사못을 박고 인공뼈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은 환자입니다 벌써 18년째...제가 여태 어떻게 버티고 살아있는지 스스로 이해가 안갈만큼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18년중에 마약성 진통제 복용 기간이 12년째네요 수년간은 CRPS 환자들을 보며 견뎌왔어요 저분들도 견디시며 살아가는데 나도 버텨야지 하면서 고통에 신음하며 비명을 지르며 지옥속에 살아왔어요 수술을 여러번 받고 양방 한방 유명하다는 곳 다 다녀보고 마취통증의학과에 다니면서 신경차단술 포함 척추에 수십회 바늘을 찔러 약물을 주사 받았습니다 존재하는 모든 약을 맞아봤지만 통증에서 벗어날수 없었습니다 왜 도대체 나는 효과가 없는 것인가 낫지 않는 병과 고통으로 인한 좌절로 심한 우울증에 걸리기도 했습니다 영상에 나온것처럼 척수 자극기 삽입하는 수술을 받아보려고 했는데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복용중인 마약성 진통제 용량이 너무 높아서 수술을 받아도 효과가 없다는 것입니다 CRPS환자들도 받는데 제가 왜 안된다는지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제가 고통받은 기간도 오래됐고 알아보니 CRPS나 섬유근육통 근막통증증후군 대상포진 신경통 척추수술후증후군 이런 병들을 신경병성 통증 이라고 하는데 공통적인 증상도 있고 다른 증상도 있다는 것을요 신경병성 통증 환자라면 각 환자마다 고통이 어느정도 인지 상상할수 없습니다 제 교수님께 여쭤봤습니다 저의 고통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구요 교수님께서는 저도 신경계가 고장이 났는데 crps 환자는 겉으로는 아무 외상은 없어도 극악의 고통을 느낄수 있는데 저는 외상을 입었고 수술을 여러번 받았고 신경도 고장났는데 왜 그런 고통을 받는게 말이 안되냐고 알려 주시는데 머리를 한 대 맞은거 같았습니다 차라리 모르고 살면 좋았을걸...척추 환우회에 매년 글을 남기고 있지만 저같은 사람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위로와 응원과 놀라는 분들만 계셨습니다 지금 제가 쓰는 약이 듀로제 패치 100(펜타닐) 아이알코돈 10짜리 하루 12알 타진 서방정 80 하루 2회등 수많은 약을 먹고 있습니다 이게 얼마나 높은 용량인지 아는 분은 아실겁니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수년동안 일한 동생도 깜짝 놀라고 이렇게 드시는 분은 본적이 없다 합니다 말기암 환자분들의 고통이 제일 많이 알려져 있는데 처음 부터 엄청 높은 용량의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 안하시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crps환자분 중에는 저처럼 드시는 분 계실까요 저 정도 약을 처방 받고 드시려면 고통도 극악이어야지만 그 기간도 길어야 처방 받을수 있는데 crps같은 지옥같은 고통을 10년 넘게 견디며 생존하고 계신분이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제 한계에 온거 같습니다 버티면 치료 방법이 나올까 싶었는데 강산이 두 번 바뀔 시간이 지났는데도 그저 마약성 진통제만 먹어야 한다니 절망 스럽습니다 체중이 100키로 넘게까지 쪘었는데 언제부턴가 살이 빠진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러다보니 40키로가 넘게 빠졌는데 최근에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 이유는 펜타닐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마약성 진통제도 저를 서서히 말려 죽이고 있었겠지요 오래 버티며 수련을 하다보니 도인이 된거 같습니다 이정도 마약성 진통제를 쓰면서도 말도 잘하고 글도 이렇게 씁니다 제 고통을 통증을 이해 할수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해하기 어렵다는걸 알면서도 이 또한 통증 못지않게 고통스럽습니다 제 글이 너무 긴데 누가 읽어 주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혹여 읽어주셨다면 긴 글인데도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 하다는 말씀 진심으로 드립니다 모두 건강 하시고 아프지 않고 행복 하시면 좋겠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가족들에게 얼마나 큰사랑을 주고 가셨을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행복한 운명을하셨네요~~~부디 좋은데로 가사길 바랍니다
엄마가 환하게 웃으시는 얼굴이, 너무 감동적이고 감사합니다.
복 많으신 분입니다.
이렇게 죽을수만 있다면 ... 평온해보이시네요... 아픔없는곳에서 영면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