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58키로정도 뺀 1인인데, 고도비만인 사람이 한국살면 주변에서 충분히 잘못되었다는 압박 엄청 줍니다. 저는 사실 스트레스와 자괴감에 한국에서 뺏으면 실패했을 것 같아요. 워낙 무게가 많이 나가니까(113kg) 걷기운동도 안되어서 수영으로 80키로대 후반까지 먼저 빼야했거든요. 그때 몸으로 우리나라에서 수영복입고 수영장다니는거 상상만해도... 무튼, 치료는 우울증으로 폭식과 증량이 온 경우라면 다그치지말고 상담사에게 가도록 유도하고, 약빨들면 스스로 빼야겠다 나서게되니 응원과 격려, 환호만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으로는요. 가족이 나서서 고치려하면, 더 집에만 있으려하고 더 먹을 수 있습니다. 밖에만 나가도 구경거리가 되는데 가족마저 자신편이 아니구나 싶어지는ㅠㅠ 저 분도 저만큼은 빼셔야할텐데 저는 2년걸렸거든요, 자신의 편이 있어야합니다 ㅠㅠ 맨날 울면서 운동갔어요, 다 빼면 다시는 짐에 발도 안들여놓겠다 절규하면서 ㅠㅠ
수지님 동생 말 들으시고 꼭 살을 빼셨음 좋겠네요 제가 볼땐 지금 체중으론 의지대로 안되고 위제거 수술같은거에 도움을 받았음 좋겠네요 지금 체중으로 볼 땐 운동도 무리가 가고 힘들겁니다 동생분 말 서운하게 듣지 마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음 좋겠네요... 가족이 챙기지 누가 챙기겠어요
저도 세자리수 딱 저마인드였어요..가족들 걱정은아는데 잔소리로들리고 자존심만상하고 그 자존심을 지킬방법을 노력안하고 문제는 습관이에요... 운동이 되든 안되든 하루 한시간 런닝머신 땀나게 걷고 밥 현미밥 바꾸고 16시간 공복후 첫끼는 단백질 야채 듬뿍 배부르게먹고 확실히 식구들이 대하는게 다르더라구요 힘내세요 그리고 걱정하는마음은알겠는데 그렇게 얘기하면 공격당하는걸로밖에 안느껴져요ㅜㅜ
저두요! 아직도 1일1식 유지하고 있고 생활습관 작은거부터 전부 뜯어 고쳤습니다. 저는 2년걸려서 58kg빼고 다시는 짐센터에 발을 들여놓지 않고있습니다 ㅎㅎㅎㅎ(다신안돌아오겠다는 마인드로 울면서 2년동안 다녔어서) 살빼고난 후 추위가 아직도 버겁고 여름에 땀이 다른사람들보다 덜나는게 아직도 신기하고 그래요. 키 1.5센치정도 큰것도 신기하구요. 척추가 얼마나 눌려있던건지, 까르륵. 근데 님은 튼살 혹시 어찌하셨는지.. 저는 늘어진살은 뺀거에 비해 그나마 티가 잘 안나는데 튼살이 너무 엄청나서(빨간튼살은 다행이 없지만) 아직도 비키니를 못 입어 봤어요. 혹시 튼살도 해결 하셨으면 방법공유좀 ㅠㅠ
@@hahahalalal 진짜로 달라요.. 저희 가족들 다 좋은 사람들인데 사소한 곳들에서 차이가 확연합니다. 저희 오빠는 제가 쇼핑을 여전히 싫어하니(살쪘을때 쇼핑싫어하던 습관이 그대로여서) 자신 돈 써가면서 쇼핑, 미용실 끌고가고, 회사로 찾아오게 유도해서 동료들한테도 한바퀴 인사시키듯(?) 한 적도 있고.(58kg빼고 2등정도 당첨되었습니다, 저는.) 엄빠와 조부모님들 제가 뭐 먹을때마다 한숨참으시던 것도 사라졌고, 아플때 살때문에 아픈거 아닌가 하시던것도 사라졌으며, 제가 어느 행사에 참가하기 싫다하면 살때문이 아니라는게 증명되어서인지 더이상 참견 안하시고 등등등. 당연히 남들은 더 친절해졌구요. 세상이 이렇게 친절한 곳이라는걸 살 빼고 배웠어요. 식구들이 대하는게 다르다는 말의 뜻이 그들이 우리를 구박하고 멸시했다가 절대로 아닙니다. 그들이 누구보다 기뻐하는걸요 :D
나도 저런 때가 있었는데... 친척 가족 직장 동료 할 것 없이 나보고 살 좀 빼라고, 빼면 훨씬 이쁠텐데라고 할때마다 스트레스 받고 음식으로 풀고.. 결국 172에 93kg찍고 다들 날 포기했을 쯤 갑자기 더 이상 이렇게 살면 안되겠단 생각이 들었음. 딱 그 시점으로부터 2년동안 25kg 빼서 지금은 68kg. 오히려 주위에서 내 살에 관해 무관심해지고 내 마음이 치유되면 제대로 살고 싶어짐...
와 근데 이목구비가 예쁘세요. 제 친동생이 외국 워홀다녀 살이 급격히 쪘는데요.. 살이 본인 의지로 빼기 참 힘든 거 같아요. 어느정도 선 넘으면 호르몬도 다르고 인슐린분비도 케어하려면 전문가 도움도 필요하더라구요... 그때진짜 온 가족이 식단 다 도와주고 잔소리 절대 안했어요 ㅠ 달라진 모습보니 그 동안 워홀고생이 많았던 거 같아서 속으론 마음이 참 아프더라구요 ㅠ!!
@@nbena-m7u 타인이니깐 제3자로 보니깐 말할수있는거지.. 우리집에도 다른이유로 속썩히는 인간이있지만 아무리 말해도 안들으면 뭐라해? 그냥 포기지.. 본인인생 그렇게 살겠다는데 ... 그냥 냅두는거지..안되는사람가지고 아무리 말해봤자 말하는사람만 힘들다.. 본인이 직접 느끼고 노력하지않는이상 .....
워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원래는 먹기위해 태어난사람처럼 굉장히 많이먹는데 살이 잘 찌지않는 체질이었어요ㅋㅋㅋ 그런데 임신했을때 어마어마하게 찌고 난 뒤론 완전 비만 체질이됐는지 처음 다이어트 시작할때 pt끊어서 빡시게 운동하고 극단적일 정도로 식단했는데도 두달동안 겨우 8키로정도 뺏어요 너무 못먹어서 그런지 점점 몸이 후들대고 정신도피폐해지고 이렇게 살바엔 걍 안사는게 낫지않나하면서 위험한 생각이 들기시작하길래 식단 중단하고 운동만…그런데 더이상 안빠지고 멈춤ㅠ pt3개월끊어놔서 환불받긴 좀 미안하고 남은 한달은 진짜 어거지로 돈아까워서라도 했네욬ㅋㅋ그후론 운동은 그냥 건강을위해 라는마음으로 집에서 홈트만하고 먹고싶은데로 먹되 양은 평범하게ㅋㅋ그렇게 몇개월 더이상 찌우지않게 유지만하다 한달간 식단해서 조금빼고 또 몇개월 유지 보름식단해서 조금빼고 그런식으로 반복해서 6년걸려 20키로 넘게 뺐어요 ㅠ 급격히 불어난 체중으로 빡신운동하다 무릎만 작살… 같은 사람인데도 체질이변하면 이렇게 다른데 게으르니까 안움직여서 그렇다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무조건 빠진다는건 너무 단편적인 생각이에요 ㅠ 고도비만인 사람이 다이어트하는거랑 적정체중인사람이 어 요즘 좀 찐거같네 관리하자는 마음으로 몇키로 빼는다이어트하는거랑은 차원자체가 달라요 ㅠㅋㅋㅋㅋ 더이상 안찌게 유지라도 해보자는 마음으로시작해서 천천히 조금씩 해나가며 먹는걸 관리해야합니다 하지만 그게 운동보다 더 힘든게 함정ㅠㅋㅋㅋㅋㅋ
11:31 박슬기 멘트 너무 좋다 그리고 미나도 있는데 저렇게 몸므게 재라는건 ㅜㅜ 물론 가족들 심정 이해함 ㅜ 하지만 누나의 마음도 이해해ㅜㅜ 저 상태는 ㅠ 본인 의지로 뺄수가 없어요 비만치료 받고 약물치료도 병행해야 하는 상태인데ㅜ너무 몰아가지 말지ㅜㅜ 본인 의지로 되었음 저 정도까지 안가지 않았을까ㅜㅜ
남의 살림이지만.. 개가 두마리인데 강아지 계단도 안보이고 바닥 미끄럼패드도 안보이고 집밖에도 안나가는게 좋아보이진 않네요. 행복하다고 건강한 삶일까요. 언제나 행복하진 않겠죠. 힘든 일은 언제든 닥칠수 있고 그럴때 잘 이겨낼수 있는 체력과 건강을 필요해요 ㅠ 있을때 잘 관리해야지요.
이쁘다 잘먹어서 보기좋다 하는사람들이 더 나쁜사람인듯
저건 질병인데..치료하라고 잘못되었다고 말해주야지 ㅠㅠ
제가 58키로정도 뺀 1인인데, 고도비만인 사람이 한국살면 주변에서 충분히 잘못되었다는 압박 엄청 줍니다. 저는 사실 스트레스와 자괴감에 한국에서 뺏으면 실패했을 것 같아요. 워낙 무게가 많이 나가니까(113kg) 걷기운동도 안되어서 수영으로 80키로대 후반까지 먼저 빼야했거든요. 그때 몸으로 우리나라에서 수영복입고 수영장다니는거 상상만해도... 무튼, 치료는 우울증으로 폭식과 증량이 온 경우라면 다그치지말고 상담사에게 가도록 유도하고, 약빨들면 스스로 빼야겠다 나서게되니 응원과 격려, 환호만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으로는요. 가족이 나서서 고치려하면, 더 집에만 있으려하고 더 먹을 수 있습니다. 밖에만 나가도 구경거리가 되는데 가족마저 자신편이 아니구나 싶어지는ㅠㅠ 저 분도 저만큼은 빼셔야할텐데 저는 2년걸렸거든요, 자신의 편이 있어야합니다 ㅠㅠ 맨날 울면서 운동갔어요, 다 빼면 다시는 짐에 발도 안들여놓겠다 절규하면서 ㅠㅠ
엄청 대단하십니다!!!화이팅 하세요
잘먹는게보기는좋져 건강생각하믄ㅜ글치
홍윤화 유튜브봐라 죄다 귀여워요~~❤이지랄 떨더라
그러니깐요ㅋㅋ
자기 일 아니라고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이 더 나쁨
보통 저정도로 체중 나가면 여자들은 우울증이랑 무기력증도 같이 갖고 있던데 수지님은 밝네요. 직장 생활도 하고 계시고 결혼 한지 얼마 안되신거 보면 사람과 교류도 잘 하시는분 같고 좋네요. 살은 건강을 위해서라도 꼭 빼시길 응원해요.
어릴때부터 통통한 사람은 거기서 더 쩌도 우울증 안옴. 날씬했다가 어떤 계기로 폭식하고 찐 사람이 우울증 옴.
먹을때만 밝은거겠죠...... 아후 보기만해도 숨차네요
집안 계단 내려가는 것도 힘들어하는게 보기 좋냐?
@@잭키춘-j5n맞아요 받아들이는 정도가 달라요ㅜㅜ
티비니까 밝은척하지
한장면 두번 세번씩 반복해서 보여주는 건 2000년대 스타일입니다
긍까요 답답
공기밥 4개로 해주세요를 도대체 몇번을 틀어주는건지 ㅡ..ㅡ😅😅
편집자들이 아직 그시대 사람이라 ㅎ..
가장 빡치는건, 하이라이트에, 괜히 출연자 얼굴 보여주면서 뜸들이며 늦게 화면 보여주는 개짓거리임. 편집가들 개패고싶음
내가 이런 거 보기싫어 이민 갔수다
진짜 먹다가 죽겠구나라는걸 실감하게 해주네
저렇게 기름지고 단걸 많이먹는데 피부가 완전 애기피부시네요 피부완전부럽..
님 그럼 저 사람이랑 몸 바꾸실?
애기 피부는 아닌거 같아요 근데...
30대는 아직 피부좋을 나이죠^^젊으니깐!
ㅋㅋㅋㅋㅋㅋ
피부는 타고난거임
강쥐들산책도시켜주고
건강도챙기길
슬기씨 말 예쁘게하신다~
듣는 사람 기분 좋네요 ㅎㅎ
식사후 저렇게 심하게 식곤증이 오는 경우는요 바로 혈당스파이크가 급속하게 올라가서 그런거에요
혈당이몇백 까지 치솟았다가 쪼금씩 내려가면 다행인데 고혈당으로 계속 남아있게 되면 저렇게 식사하시고 난뒤에 어마어마한 졸음이 몰려올수있어요 꼭 검진 받아보세요~
수지님 ㅠㅠ 혈당 엄청 높아요 ㅠㅠ 의사가 집에 안보내고 응급실에서 바로 약물로 혈당 낮추고 보냈음 ㅠㅠ 근데 그 후에 감량 안하고 저렇게 드셔서 필립이 빡친거 ㅠ
@@hohoho7078 흐미 그렇군요
그려요???저...짜장면만 먹으면 너믄 졸리던데 그래서 그런가봐요..ㅠㅠ
@@rkb2471 음식 한가지만 그런다면 그건 그냥 그음식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졸리신것 같은데요? ㅎ
@@Djggyu 아하...ㅋㅋ
살고 싶으면 가족들이 하는 소리를 잔소리라 생각하지말고 움직여요 다이어트 하세요 정말 힘들고 고독하게 나 자신과의 싸움과 살과의 싸움을 해야 될 겁니다. 보란듯이 성공해서 동생분 코를 납작하게 눌러주세요 또 성공해서 남은 여생 행복하고 자신있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지님 동생 말 들으시고 꼭 살을 빼셨음 좋겠네요
제가 볼땐 지금 체중으론 의지대로 안되고 위제거 수술같은거에 도움을 받았음 좋겠네요
지금 체중으로 볼 땐 운동도 무리가 가고 힘들겁니다
동생분 말 서운하게 듣지 마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음 좋겠네요... 가족이 챙기지 누가 챙기겠어요
아 근데 진짜 맛있겠다 레시피 ㅋㅋㅋ
마음이 아파요 ㅠㅠ
저도. 살찌니. 옷도 안맞고. 뚱뚱해 보기싫고ㅜ나가기싫어지고. 더 찌더라고요..그래서. 운동.음식관리 해서. 3개월만에 10키로 넘게 빠지고. 이젠 가볍게 막. 돌아댕겨서 넘 행복해요.진작 안한걸. 후회함. 먹는즐거움은. 잠깐이지만. 병생기면 평생임. 설거지하기도 힘듬.다리.허리통증.금방피곤해지고ㅜ 수지님도. 2세위해. 화이팅.
진짜이쁜얼굴인데....안타깝다ㅜ
강아지둘이서쳐다보는거너무귀엽다~~
수지님도귀여워요.
건강생각해서살도빼고.
아이낳으려면살도빼서.건강관리하시는게좋아요.
수지님.피부도좋으시고.귀여워요~~😀
얼굴. 귀여운 얼굴인데. 비율도 조코. 살빼면. 너무. 이쁘겠네. 근데. 먼가에 쫒기는 느낌. 전화벨소리. 문벨소리만 들어도. 너무 놀라는 느낌들어여
진짜 수지님은 저 몸무게에 이목구비가 저렇게 나타나시는거 보면 살빼시면 진짜 절세미인되실것 같아요
행복하고 발랄하면 된거지.
미나가 말 이쁘게 한당
저정도면 병이 맞아요..
치료해야 하는 질병..
4년전이랑 변한게 없냐... 저러다 진짜 죽는다..
진짜 자는 숨소리가 안좋다.. 그러다 큰일나요~
맛나게는 드시네..
나도 저렇게 먹어봐야징~~^^
슬기씨가 배달이 또왔나 하는 자막달릴때...놀리지마라고 진심 속상해 하는거 보임..심성이 고우신 분인거같음
맞아요 😢
공감이요.
6:06 두요😢😢😢
그쵸 본인은 언짢을수 있죠.아무리 재미가 목적인 예능이지만 출연자에대한 배려가 없네요
아니 만난지 17일만에 결혼했다는게 제일 비정상인데 왜 그런 댓글은 없냐???
17일만에 결혼 했다는게 어디서 나왔음요?
영상보니까 17일 만에 결혼했다 나오네요..
2:59 ㅋㅋㅋ
그럴수있지
남들과 다를 뿐이지 비정상은 아닌듯
저도 세자리수 딱 저마인드였어요..가족들 걱정은아는데 잔소리로들리고 자존심만상하고 그 자존심을 지킬방법을 노력안하고
문제는 습관이에요...
운동이 되든 안되든 하루 한시간 런닝머신 땀나게 걷고
밥 현미밥 바꾸고
16시간 공복후 첫끼는 단백질 야채 듬뿍 배부르게먹고
확실히 식구들이 대하는게 다르더라구요
힘내세요
그리고 걱정하는마음은알겠는데 그렇게 얘기하면
공격당하는걸로밖에 안느껴져요ㅜㅜ
공격을 해야 고쳐짐 개뚱땡이들은..자존심은 무슨ㅋㅋㅋ
남도아니고 그깟거로 식구들이 대하는게 다르다니 나라면 손절했다
습관?? 쳐바꿔야지 저딴 마인드 이해도 배려도 하면 안됨
저두요! 아직도 1일1식 유지하고 있고 생활습관 작은거부터 전부 뜯어 고쳤습니다. 저는 2년걸려서 58kg빼고 다시는 짐센터에 발을 들여놓지 않고있습니다 ㅎㅎㅎㅎ(다신안돌아오겠다는 마인드로 울면서 2년동안 다녔어서) 살빼고난 후 추위가 아직도 버겁고 여름에 땀이 다른사람들보다 덜나는게 아직도 신기하고 그래요. 키 1.5센치정도 큰것도 신기하구요. 척추가 얼마나 눌려있던건지, 까르륵.
근데 님은 튼살 혹시 어찌하셨는지.. 저는 늘어진살은 뺀거에 비해 그나마 티가 잘 안나는데 튼살이 너무 엄청나서(빨간튼살은 다행이 없지만) 아직도 비키니를 못 입어 봤어요. 혹시 튼살도 해결 하셨으면 방법공유좀 ㅠㅠ
@@hahahalalal 진짜로 달라요.. 저희 가족들 다 좋은 사람들인데 사소한 곳들에서 차이가 확연합니다. 저희 오빠는 제가 쇼핑을 여전히 싫어하니(살쪘을때 쇼핑싫어하던 습관이 그대로여서) 자신 돈 써가면서 쇼핑, 미용실 끌고가고, 회사로 찾아오게 유도해서 동료들한테도 한바퀴 인사시키듯(?) 한 적도 있고.(58kg빼고 2등정도 당첨되었습니다, 저는.) 엄빠와 조부모님들 제가 뭐 먹을때마다 한숨참으시던 것도 사라졌고, 아플때 살때문에 아픈거 아닌가 하시던것도 사라졌으며, 제가 어느 행사에 참가하기 싫다하면 살때문이 아니라는게 증명되어서인지 더이상 참견 안하시고 등등등. 당연히 남들은 더 친절해졌구요. 세상이 이렇게 친절한 곳이라는걸 살 빼고 배웠어요. 식구들이 대하는게 다르다는 말의 뜻이 그들이 우리를 구박하고 멸시했다가 절대로 아닙니다. 그들이 누구보다 기뻐하는걸요 :D
나도 저런 때가 있었는데... 친척 가족 직장 동료 할 것 없이 나보고 살 좀 빼라고, 빼면 훨씬 이쁠텐데라고 할때마다 스트레스 받고 음식으로 풀고.. 결국 172에 93kg찍고 다들 날 포기했을 쯤 갑자기 더 이상 이렇게 살면 안되겠단 생각이 들었음. 딱 그 시점으로부터 2년동안 25kg 빼서 지금은 68kg. 오히려 주위에서 내 살에 관해 무관심해지고 내 마음이 치유되면 제대로 살고 싶어짐...
오~인간 승리 인데요,,,,
애쓰셨어요.😅
ㄹㅇ 주변에서 아무리 뭐라해도 안되고 결국엔 본인이 스스로 맘먹고 결심해야함
주변에서 살빼라는말이 제일 스트레스임요
근데 그렇게 찔동안 가족들이 했을 걱정은 아무렇지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심지어 130이상은 건강 적신호 100프롭니다.. 90대랑 비교가 안되요
가족의 건강을 염려하는 마음에서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이대로 가면 건강에 큰 위험이 되므로
와 근데 이목구비가 예쁘세요. 제 친동생이 외국 워홀다녀 살이 급격히 쪘는데요.. 살이 본인 의지로 빼기 참 힘든 거 같아요. 어느정도 선 넘으면 호르몬도 다르고 인슐린분비도 케어하려면 전문가 도움도 필요하더라구요... 그때진짜 온 가족이 식단 다 도와주고 잔소리 절대 안했어요 ㅠ 달라진 모습보니 그 동안 워홀고생이 많았던 거 같아서 속으론 마음이 참 아프더라구요 ㅠ!!
좋은 가족분들이다
진짜 좋은 가족이십니다
언니인지 누나인지도 너무 착하시당..
맛벌이가 아니어도 저런멋진집에서 사시네요
경제력이 넘치는 집안을 보면 젤 부러워요
저는 저소득층계층 삶을 살다보니 저런 훌륭한거주지만 보면 대리만족 느껴요
와 진짜 맛있겠다,❤
Who? Witch?
잘 먹어서 그런지 피부는 진짜 좋으심 윤기좔좔
잘 먹어서 그런게 아니고 타고난 유전자가 좋은 거임. 저렇게 먹으면 호르몬 이상으로 피부가 뒤집어져야 맞는 건데 걍 타고난 게 미인임. 동생 필립이를 보셈. 유전자 개아깝
그냥 냅둬...살은 본인이 빼고싶다고 마음먹어도 ...독하게 먹어도 참 힘든데 저런마음으로 뺄수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건지...남편도 저런모습까지 알고 사랑하니 결혼까지 했겠지.. 그냥냅둬
넌 타인이니까 이필립은 자기 가족인데 화 안남?? 남일이니 쉽지 ㅋㅋ
@@nbena-m7u 타인이니깐 제3자로 보니깐 말할수있는거지.. 우리집에도 다른이유로 속썩히는 인간이있지만 아무리 말해도 안들으면 뭐라해? 그냥 포기지.. 본인인생 그렇게 살겠다는데 ... 그냥 냅두는거지..안되는사람가지고 아무리 말해봤자 말하는사람만 힘들다.. 본인이 직접 느끼고 노력하지않는이상 .....
진짜 심각하다는걸 본인이 알아야해
산책시키기도힘들고 먹는시간이 대부분인데 개는 또왜키우는건지..
살쪄있어도 귀엽상이네.
ㅈㄹ하네
말을 좀 마음을 담아서 하세요
😂
어머님이 미인이시네요. 연예인 했어도 될 미모..
방송보니 수지님 디게 예쁘시고 밝고 상냥하신 분인 것 같아요. 외모의 관점보다는 건강해 지셨으면 좋겠어요.
강아지 한마리가 꼬리를 흔들어도 계속 안아주지도 않고 그러니 집 안에만 들어있지... 좀 챙겨라 제발
피부 되게 좋으시네요^^살빠지시면 진짜 완전 미인되실듯해요!!힘내세요😊😊
기름진 거 많이 먹어서 피부가 좋은 겁니다
@@잭키춘-j5n기름진거 많이 먹어서 피부가 좋아진다는… 아무리 꼽주고 싶어도 말이 너무 안 되는 말을 하시는데 ㅋㅋ
이뻐요 근데
이 분 이 프로에서
건강검진 했는데
당화혈색소가 10%넘어서
당뇨가 심각한수준 이던데...
저렇게 관리 안하다가는 금방 합병증 와요ㅠㅜ
당화혈색소가 뭐에요?
@@솜블리-m7e 3개월치 평균혈당 상태를 얘기하는건데요.
6.5%이상이면 당뇨병이에요
그런데 저분이 그때 10%가 넘었어요
엄청심각한 당뇨인거죠~
그상태로 관리안하고 몇년만 지속되어도 무시무시한 합병증이와요(투석, 당뇨발등등)
아이고...아직 30대일텐데ㅠ
너무 안타깝네요
당뇨 진짜 무서운 병인데...아직 30대인데 10프로가 넘다니..진짜 심각한걸 모르고 사시네요ㅠㅠ
당뇨 심각하면 살 빠지지않나요??
외모는 복권이네
저체중에 얼굴이 밉지 않은것도 복이에요
(저체중)이라고 읽음..놀람ㅋㅋ
와 돈까스 졸라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ㅎ 저도 함 저렇게 먹어보고 싶네요
와!마지막에웃눈것보고손발듦...소오름
주위마른사람들만심각하고.... 걱정해주는가족과지인들한테싸늘한시선주는 ... 당당하기까지 안쓰럽네
댕댕아 ㅠㅠ
건강을위해서! 이쁘신데 조금씩 건강하게 먹고 운동하시면 더 좋을거같아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파이팅입니다!!!
댕댕이들 너무 순둥하고 귀엽다💓💓💓
와.. 어머님 엄청난 미인이심🫢
수지랑 필립의 똘망똘망 미모가 어머님한테서 온 거군용!
살이 찌는건 다 이유가 있다!!
얼굴은 넘 이쁘다
능력도 있으시고 자기 커리어도 있고
건강을 위해서 식단조절 해서 건강해서 행복하게 잘 하셨음 좋겠어요
이쁘다고?
얼굴이머가이쁨;;;
얼굴자체는이쁜데요 살쪄서그렇지
예쁜 얼굴 맞아요. 저분이 살빼면 로또라는 얼굴이네요.
@@user-kk8gn5nk3o 초고도 비만이었다가 살빼고2등 당첨된 경험자로서 장담컨데, 저 분은 안긁은 로또입니다. 제가 저정도였을때 사진들보면 저분만큼의 이목구비가 남아있지를 않았어요.
그래도 예쁘네 당당해서 멋있고
돈까스는진짜맨밥이랑먹어야맛나여 👍 아맛잇겟다
살쪄도 저리 예쁠수가 있나 진짜 예쁜데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셔서 행복하세요
웃을일이 아니다
헐 17일만에결혼하고 주말부부라니 쎄하다 잘만나고계신가요? 공허해서 자꾸 음식을 찾는 느낌 ㅜㅜ
진짜 걱정하는게 눈에 보인다.
매일 하루 한번씩만 강아지 산책을 시켜줘도 100% 살빠진다 😊😊😊
맞는 말씀..
강아지 키우려면
정말 부지런하고 청결해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들도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어요 ㅠ _ ㅠ
사람두요...
저렇게 먹으면 매일 등산해도 안빠져요
@@Cc.00. 그쵸!! 맞는말씀..
워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원래는 먹기위해 태어난사람처럼 굉장히 많이먹는데 살이 잘 찌지않는 체질이었어요ㅋㅋㅋ 그런데 임신했을때 어마어마하게 찌고 난 뒤론 완전 비만 체질이됐는지 처음 다이어트 시작할때 pt끊어서 빡시게 운동하고 극단적일 정도로 식단했는데도 두달동안 겨우 8키로정도 뺏어요 너무 못먹어서 그런지 점점 몸이 후들대고 정신도피폐해지고 이렇게 살바엔 걍 안사는게 낫지않나하면서 위험한 생각이 들기시작하길래 식단 중단하고 운동만…그런데 더이상 안빠지고 멈춤ㅠ pt3개월끊어놔서 환불받긴 좀 미안하고 남은 한달은 진짜 어거지로 돈아까워서라도 했네욬ㅋㅋ그후론 운동은 그냥 건강을위해 라는마음으로 집에서 홈트만하고 먹고싶은데로 먹되 양은 평범하게ㅋㅋ그렇게 몇개월 더이상 찌우지않게 유지만하다 한달간 식단해서 조금빼고 또 몇개월 유지 보름식단해서 조금빼고 그런식으로 반복해서 6년걸려 20키로 넘게 뺐어요 ㅠ 급격히 불어난 체중으로 빡신운동하다 무릎만 작살… 같은 사람인데도 체질이변하면 이렇게 다른데 게으르니까 안움직여서 그렇다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무조건 빠진다는건 너무 단편적인 생각이에요 ㅠ 고도비만인 사람이 다이어트하는거랑 적정체중인사람이 어 요즘 좀 찐거같네 관리하자는 마음으로 몇키로 빼는다이어트하는거랑은 차원자체가 달라요 ㅠㅋㅋㅋㅋ 더이상 안찌게 유지라도 해보자는 마음으로시작해서 천천히 조금씩 해나가며 먹는걸 관리해야합니다 하지만 그게 운동보다 더 힘든게 함정ㅠㅋㅋㅋㅋㅋ
아니에요!!!!!!!!!!! ㅠㅠ 그걸로 안빠져요 먹는거 줄여야해요
와........ 옆으로 누웠는데 배 튀어나온거 봐라....
숨쉬는것만 봐도 가족들 입장에서 너무 걱정될것 같아요
내가 엄마면 밤에 잠 잘때도 불안해서 들여다볼듯
저정도 살찌셨는데도 눈큰거랑 눈매라인 또렷하고 이뿐거, 피부 엄청 좋으신거보면 살빼시면 엄청 미인되실거 같아요 운동 1시간정도하고 지금먹는거에서 3분의 1만 줄이셔도 될듯 화이팅!
참 아름다운 분이신데 지방으로 다 가리고 계시네요..ㅜ
이목구비 너무 이쁘시당
잘때 숨 쉬는거 진짜 힘겨워 보인다 😢
얼굴이 이쁜 얼굴이네ㅎㅎ
보통사람이 저 체중이면...
본판이 진짜 이쁘네요
11:31 박슬기 멘트 너무 좋다
그리고 미나도 있는데 저렇게 몸므게 재라는건 ㅜㅜ 물론 가족들 심정 이해함 ㅜ
하지만 누나의 마음도 이해해ㅜㅜ
저 상태는 ㅠ 본인 의지로 뺄수가 없어요
비만치료 받고 약물치료도 병행해야 하는
상태인데ㅜ너무 몰아가지 말지ㅜㅜ
본인 의지로 되었음 저 정도까지 안가지 않았을까ㅜㅜ
뭔 의지로 뺄 수 없어.. 저정도는 밥 원래 먹는거에 반만 먹어도 뻐질텐데
@@fauwu_9203 100키로가 넘어가면
본인의 의지가 아니라
의사의 도움으로만 뺄수 있다고
뉴스에서도 보고 닥터프렌즈에서도 봐서;; ㅋㅋ
@@련-희 ㅋㅋㅋㅋ 그냥 의지가 없는거랍니다 4인분 시켜 놓고 먹는거 보면.. 저정도는 운동 안하고 먹는것만 줄여도 빠지는데
@@fauwu_9203 저 정도 비만이면 뇌에서도 문제 있는 거라 의지로 빼기 힘든 거 맞음
아니 전문가들도 의지만으론 어렵고 의학 도움 받아 빼야 한다고 말하는데 의지차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진짜 뭐냐 ㅋㅋㅋㅋㅋ 다리 뿌러져도 의지로 붙이라고 할 사람들이네
어머님 인상 참 좋네 선해보이시고
와 나저렇게 못먹는데..! 한번 먹을기회가 된다면, 핫소스랑 파마산 같이 먹어봐야겠어요
미나님이 많이생각하시는게 느껴지네
ㅎㅎㅎㅎ내가 행복하면 그만입니다. 😊
진짜 이쁜얼굴이닷
수지누나가. 뭘먹으면 클래식이 흘러나와😂🎉😂🎉
그래도 피부도좋고 이쁜얼굴이시다 많이먹는다고 패널들 말많은거 진짜 지겹다 필립 진짜기분안좋을듯..
뚱뚱한 사람들은 먹는 양이 달라 진짜 달라요. 조금 먹는다고 해도 보면 진짜 달라요 😅😅😅
한심
몸매 좋은 미나한테 열등감 있을듯
얼굴도 조그맣고~~살빠지면 로또일듯!!!
천천히 걸으면서 체중관리 시작하셔도 좋을 듯요!!
일스트레스가 많아서 먹는걸로 푸시나본데요~~드시고 걸으시면되죠^^
힘내세요~~
먹고 자고. 신혼인데
빼기. 힘든. 체중. 어쩔꼬
남일 갖지 않네요
먹는거로. 풀면 안돼는데
이거 완전 옛날 방송인데 최근에 떴네ㅎㅎ 수지님 그래도 체중 많이 감량한걸로 아는데 ㅎㅎ
지금 보니 펜싱 김준호선수 큰아들이랑 닮으신듯
닮앗당ㅎㅎ
돈까스 안좋아하는데 졸랭 맛있어보인다 되게 맛있게 잘드심🤤🤤🤤
아이고 먹는거 보기좋아요!!! 맛있게먹으면 0칼로리!
그 와중에 네일! 최고다
혼자 살게 두시면 안돼요 .. 수지누나…. 맞아요. 문서뱡과 함께 살아야해요
당첨되어있는 아직 안 긁은 로또가 여기있네
살찐 스타일이 아메리칸 스타일 맞네요~ㅋ
어느정도 얘기햇으면 그냥 두세요 걱정한답시고 살빼라 건강생각해라 하는것도 상처가 될수있고 더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될수도있어요
다이어트 휴~~
살배기 힘들죠 그러나 동생이 생각하는 누나의 건강걱정
누나~~ 독하게 마음먹고 한번 다이어트에 성공하시길 바람니다
화이팅입니다
먹구자고
먹구자고
살이 찌는덴 이유가 있어요
움직이세요
잘때 숨소리가 너무 심각해보이네요..
남의 살림이지만.. 개가 두마리인데 강아지 계단도 안보이고 바닥 미끄럼패드도 안보이고 집밖에도 안나가는게 좋아보이진 않네요. 행복하다고 건강한 삶일까요. 언제나 행복하진 않겠죠. 힘든 일은 언제든 닥칠수 있고 그럴때 잘 이겨낼수 있는 체력과 건강을 필요해요 ㅠ 있을때 잘 관리해야지요.
예쁘긴 하네요!😂!!!!!!😊
맛있게드신다🤤🤤
햐!!!!!!!!!!!
헐 ~~~~~
진차 긁지않은복권이당
예뿌게 생겼오요😍
맞아요
기본이 예쁜얼굴이예요
살빠지면대박일듯
“손님들 왔나봐” 천진난만한 척 맥이네 ㅋㅋ ㅠ개싫다 ㅋㅋ
몸이화냅니다
관리해주셔야해요
마음보다몸을
잘지키고잘관리
해주셔야해요
마음다친건시간지나면
회복됩니다
몸은망가집니다
회복이어렵게될수도
있으니자기몸은자기가
아껴주셔야합니다
진짜이쁜데지금저정도에완전기엽고이뿌지 성격도좋네순수하기도하고 코골고자는것도다보여주고ㅋㅋ
님 저 수지님 닮았어요 ㅎㅎ
여러분은 돼지가 웃는장면을 목격하고 계십니다...
귀엽네요 ㅋㅋㅋ
스트레스를 먹는거로 푸는거 같다 ㅠ.ㅠ
먹고 바로 누우면 안되는데ㅠ.ㅠ
와...치돈까스 시켰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