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 교수님은 전공자가 아니신 모양이군요... 사실과 다른 내용이 많아, 전공자의 입장에서 몇 가지 첨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0:43 카를로 로벨리가 책을 통해서 하고 싶은 말은 말씀하시는 것과는 다른 내용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오히려 아인슈타인의 주장에 가깝죠. 1:09 "시간은 균일하게 흐르는 것이 아니다."라는 주장이 "최근 활발히 논의되는 개념"이라는 표현을 쓰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100년도 넘은 과거에 이미 활발하게 논의 되었고, 검증도 끝난 내용이기 때문에... 5:27 저자는 원뿔모형을 통해 본인의 아이디어를 설명을 한 것이지, 원뿔모형의 개념을 새롭게 만들어서 설명한 게 아닙니다. 그 원뿔모형의 정식명칭은 "Light Cones" 라고 부르며 아인슈타인의 스승이었던 민코프스키(Hermann Minkowski)가 이미 제안한 모형입니다. 9:44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저자 카를로 로벨리는 현직에 있는 루프 양자 중력이론 물리학자가 맞습니다. 그러나 이 루프 양자 중력이론 이라는 것이 비교적 최신 물리학이기는 합니다만, 현대물리학을 대표하는 주류 물리학과는 거리가 멉니다. 현대 물리학에서는 아직까지 양자역학과 중력을 융합하는 작업에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기 때문에, 중력만큼은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에 의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그럼에도 2017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들이 무슨 연구로 상을 받았는지는 기억하실 겁니다.) 카를로 로벨리의 신작 "The Order of Time"은 확실히 매력적인 책입니다. 다만 최신 물리학이라고 해서 따끈따끈한(?) 진실이 담긴 물리학인 것은 아니며, 그러한 상황에서도 "Thermal time hypothesis(1994)" 와 같이 저자의 주관적인 생각이 담긴 내용이 있기에 무작정 진실로 받아들이기에는 어폐가 있습니다. 독자분들은 이 점을 인지하시고 책을 읽기를 권해드립니다.
제가 정말 충격받았던 것 중에 하나가 과거현재미래는 이미 정해져있는 것... 시간 또한 우주 내에서 이미 만들어져있는 개념입니다. 마치 공간이 이미 존재해 있는것 처럼요. 우리가 과거에서 현재 미래로 가는건 우리가 방안에서 화장실로 가는 개념과 같다는 게 얼마나 충격적이었는지 마치 지구가 둥글다라는걸 처음 안 사람의 느낌이었습니다. 아무튼 이미 정해져있는 제 미래가 너무 궁금합니다ㅜㅋㅋㅋ
혹시 슈뢰딩거의 고양이, 양자역학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시간 또한 공간처럼 하나의 차원이라고 해서, 과거 현재 미래가 동시에 존재한다고 해서 미래가 정해지지는 않습니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세상은 몇 가지 정보만 알 수 있다면 물체들이 앞으로 어떻게 운동할지 예측할 수 있으며, 모든 사건에는 인과관계가 명확하고 따라서 미래는 정해져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시간으로 여긴 개념도 공간과 함께 차원의 한 축을 담당하는 부분(상대성이론에 따르면 우리가 사는 세계는 4차원 "시공간"이므로)이기에 과거 현재 미래는 정해져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간의 자유의지는 의미가 없으며 이미 미래는 정해져있기에 성취에 대한 의욕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주는 4차원보다 더 복잡한 원리를 품고 있습니다. 미시적 세계의 입자들은 거시적 세계에서는 볼 수 없는 기이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양자도약이라는 순간이동을 하기도 하며, 허공에서 전자기파(빛도 전자기파의 일부입니다)가 전자와 양전자를 생성시켰다가 두 입자가 다시 만나 소멸되면서 전자기파를 발생시키는 일, 우주의 어떠한 것과도 상호작용하지 않는 입자(관측되지 않은 입자)는 파동성을 띠는 현상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마지막 현상, "입자의 파동성"입니다. 관측되지 않은 입자는 마치 파동처럼 "어디에 얘가 정확이 존재한다"라고 말할 수 없고, 확률로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입자가 관측되는 즉시 모든 확률이 관측된 시공간의 한 점으로 모여 그 입자를 발견할 수 있게 됩니다. 예시로 공기저항이 없는 환경에서 정면을 향해 총을 발사하면 총알은 정확히 정면을 향해 꽂힙니다. 총알은 언제나 빛을 받고 반사하는 "관측" 당하는 상태이기 때문이죠. 거시적 세계의 존재이기에 미래를 거의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이번엔 정면의 벽을 향해 전자 100개를 발사했습니다. 하지만 정면의 벽에서 발견된 전자는 50개에 불과하며 49개는 벽의 사방팔방 꽂혀있습니다. 1개는 보이지도 않습니다. 전자는 너무 작아 그 어떤 입자와 상호작용하지 않는 순간(관측되지 않은 순간)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확률로만 위치를 정의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벽과 충돌한다는 관측당하는 순간 전자의 위치는 정해지며 전자의 분포는 관측되지 않았을 때의 확률을 추론할 수 있게 해줍니다. 즉, 수많은 입자들이 파동성을 띰으로써 우리의 미래도 확률로 정의된다는 것입니다. 과거 현재 미래는 동시에 존재하나, 그 경우의 수는 무한하며, 우리 앞에 펼쳐진 수많은 미래 중 확률적으로 하나를 선택하여 우리의 현재가 된다는 말입니다. 터무니없는 소리처럼 들리지만 이러한 양자역학은 상대성이론과 함께 현대물리학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으며 첨단기술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현재는 1개이지만 미래는 수없이 많습니다. 수많은 미래 중 하나를 선택하여 우리가 "관측"할 뿐입니다. 그 관측한 미래가 현재가 되는 것이죠. 즉 미래에 벌어질 일들은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4차원 시공간의 개념을 이해하고 미래가 정해져있다는 좌절감에 빠지지 마시라고 장문의 글을 써봤습니다.
@@임금님귀는닭날개귀 긴글 감사합니다 ㅎㅎ 다만 저는 미시입자와 우리는 적용되는 물리학법칙이 다르고 지구와 매우 동떨어진 별에서 지구를 관측했을때 지구의 미래와 현재와 과거를 한꺼번에 관측할수있다는 글을 봐서그렇게 생각한겁니다 ㅎㅎ 이론물리학 자체가 기존관념을 깨는 흥미로운 주제들이많은것같아요
무엇을 자기의 축으로 삼고 어떤 질적 변화를 가져갈 것인가. 자신의 인생은 남이 살아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비슷한 것은 있을지언정 같은 것은 하나도 없다. 지금 현재는 개개인의 것이고, 단지 사회적 이슈만 타인과 공유하고 있을 따름이다. 라고 내용과 느낌을 뒤섞어 정리해봤습니다. 이 시국에 일본 작품을 끌어와 저 원뿔 모형과 이어버리는 건 좀 그럴지도 모르겠으나, 비우주세기 시드 시리즈의 콜로니처럼 생겼네요. 과거 현재 미래가 사실상 지금을 축으로 삼고 있으니 갈리는 것이고, 현재는 수많은 어떤 순간의 연속 위에 있을 테니, '당신이 지금 선택한 것이 미래에 영향을 미친다'는 식의 말이 성립하는 것일 테고요. 원래는 점이었던 것이 종이 위에 나타내면 선이 되어 나타나고, 그것이 다시 '나'를 규정하니, 이 또한 중첩된 다중 차원에서 살아가는, 구분이 무의미한 생태계 내지는 법칙(자연 그대로의 것) 속에서의 사람이 가지는 이해 또는 그 과정 상의 한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옳은 추측을 하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은 시간 뿐만이 아니라 다른 많은 것들도, 사람이 살아감에 따라 쉽게 이해하고 인정할 수 있도록 만들어낸 법칙이 적용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시간이 흐르는지 그렇지 않은지에 대해 논리적인 근거를 들어 물리적인 사실을 이끌어낸다고 해도, 그것은 흥미롭긴 하지만 인간의 삶에 큰 변화를 줄 수는 없다고 봅니다. 시간이 어떻든 사람은 과거의 선택을 밟고, 현재를 미래에 투자하며 또다른 많은 법칙들에 따르며 살게 되니까요. 사람이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나아가 사람이라는 공동체로서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는 이 영상에서 말했던 '고정관념'이 필수적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우주적 차원의 논의에서 시간은 의미가 없을수 있지만 인간차원의 논의에서 시간은 강력한 기준이 되죠... 우주의 거대한 기준에 비하면 인간이라는 것이 참 순간적이고 보잘 것 없다는 것은 칼 세이건의 에서 익히 느낀바 있지만, 이런 이론들을 접하면 더욱 그런 느낌이 강하게 됩니다. 그런 우주에 압도되지말고 그냥 인간의 삶에 충실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네요.. ^^
어찌보면 물리학의 말장난이다. 물리학적으로 중력이 높은 장소와 낮은 장소에서는 시간이 다르게 흘러간다. 그게 팩트긴 해. 하지만 보편적으로 지구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그 영향의 범위를 과연 얼마나 크게 받을 수 있을까? 사람이 살아있는 전체의 삶을 따지더라도 사람들이 보낸 시간의 다름에는 눈에 띄게 큰 차이가 없다. 절대적인 법칙과 고정관념을 갖지 말자는 것은 나쁘지 않은 말이지. 근데 그런 보편적인 사고방식이 있어야만 수많은 인간이 모인 사회가 유지가 되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평소의 제 생각이랑 비슷한게 많은 책이네요..ㅋ 시간이란 인간이 만들어낸 개념일뿐 시간이란 것 자체가 존재 하는게 아니에요.. 고로 과거나 미래로 시간여행은 할 수 없습니다. 간단한 질문을 던져 볼까요?? 당신이 타임머신을 개발했다고 칩시다. 10초 전으로 돌아간다고 치고 타임머신 버튼을 누릅니다. 10초 전으로 돌아간 당신은 10초후에 다시 타임머신 버튼을 누르나요?? 누른다면, 당신은 영원히 그 10초안에 갇히는 겁니다. 타임머신 버튼을 누르지 않나요?? 안누른다면, 10초전의 당신이 당신인가요?? 동일한 시간대에 다른 의지를 가진 2개의 같은 에고(ego)가 동시에 존재 할 수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당신이 타임머신을 누르기 10초전에 10초후의 미래에서 온 다른 자신의 ego를 보았나요? 더있지만 간단히 여기까지만 할께요. 제 생각엔 시간은 원뿔모양도 수평모양도아니고 시간축이 많이 존재 하지도 않습니다. 시간은 원래부터 없던거에요.. 우주나 지구나 각기 다른 장소에서 물질이나 물체의 상태변화가 다르게 나타 날 뿐이에요..
과학에서는 신이 없어도 현상을 설명할 수 있듯이 시간이 없어도 수학적으로 현상을 설명할 수 있기에 시간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 같습니다. 사건이 일어나지 않으면 시간이라는 척도가 필요없어서 시간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상식을 벗어난 궤변입니다. 시간과 같은 구조가 실체하기 때문에 변화라는 것이 가능한 것이죠. 전 빅뱅이전에 아무것도 없었다고 주장한 과학자들보고 이해 못했습니다. 니가 뭔데 세계권위의 물리학자 하는 말에 토를 다느냐할 수도 있는데, 과학은 과학일뿐이지 신봉하진 맙시다.
Channel Alternative Healing 제가 말한 시간은 시간을 단지 변화를 위한 척도로만 생각 할게 아니라, 시간의 인식을 인간의 기준이 아닌 다른 시각에서 좀 더 확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말한 시간의 개념으로 인식하면 당장이라도 없어도 되는 것입니다. 왜냐면 어짜피 중력이 강한 곳에 가면 변화속도가 급격히 느려지니까요. 시간이라는 척도가 서로 다르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다만 변화가 없는 무의 세계, 진공상태에서 중성미자 충돌로 빅뱅에 이르기까지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그 시점을 사건의 흐름 없이 불연속적인 우연으로만 설명해야합니다. 전 여기서 메타 데이터나 알고리즘처럼 구조적 실체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요, 구조적 실체에 의해 실체적 변화를 이끌도록 매개하는 영역을 시간이라고 봅니다. 사람이 시간을 본능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건 시공간을 인식 할 수 있는 의식구조를 가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사람들은 알겁니다. 얘네들 공간을 사람처럼 인식 하진 못해요. 일본에서 사람에 가까울정도로 공간을 인식하는 인공지능을 개발했는데 이걸 인공 의식이라 부르죠. 전 이렇게 다르게 설명하고 그 가정을 연구 하는 것이 과학 또는 과학 기술이라 생각하고, 책에 나온 이론대로 배워 아는 것을 지식 전달하는 수준에만 그치면 공자왈 맹자왈 성리학 사상과 같다고 봅니다. 이건 이거에요. 아시겠어요? 이게 한국 성리학자들의 주류입니다. 솔직히 당신이 말한 개념을 중등교육 받은 분이라면 누가 몰라요. 제가 원하는건 이건 이럴 수 있어. 이렇게도 생각해보자를 말하는 거죠. 그래서 무조건 없다로 단정할게 아니라 다르게 생각해보자는거죠. 제가 주장하는 것은 시간의 개념을 다르게 인식해야 될 시대가 왔다는 걸 말하는 거지, 단순히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시간과 당신이 생각하는 시간에 대한 인식의 차이에서 의견이 다른 것이지 제가 당신이 말한 걸 이해 못하는 게 전혀 아닙니다. 앞서 말했듯이 당신이 말한 시간의 개념은 중등교육때 이미 배운거니까요. 유튜버님는 제말을 이해 하셨는데 오히려 당신은 이해 못하신 것 같네요. 전 현상을 과학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연구하려는 사람으로서 제가 과학에 대한 무지함으로 댓글 단 것이 아니니 굳이 그런 교육은 안하셔도 됩니다.
옛날부터 시간이 진짜 존재하는지 궁금했었는데 시간은 빛의 속도라는 이야기도 있고 사람마다 시간의 개념이 달라 한 사람은 1 2 3 4 라고 하는데 다른 사람은 1234라고 하니 다른사람은 한 사람이 과거에 있고 한사람에게는 다른사람이 미래에 있으니 시간이라는건 우리의 환상인지 그럼 우리는 현재 4차원에 살고있는데 4차원은 공간과 시간이 있는건데 그럼 우리는 3차원에 살고있는지 궁금했었어요 덕분에 궁금증이 해결됬습니다
우리의시건운 흐른다. 왜냐 우리의 존재는 시공간의 변두리에만 존재 할기 때문에 이덧에서 탈출할 수 없 으니 우리의 시간은 한방형으로 진행 할수 밖에. 다차원의 시공간은 이미 결정되어있을지도 모르나 우린 뛰어 넘을 수없으니 시간축으로 좋으나 싫으나 타의적으로 옮겨 갈수밖에...
시간의 개념을 어떻게 보는냐의 차이도 있습니다. 시간을 의미적 흐름으로 보고 과거 현재 미래(엔트로피 화살)로 나눌 수 있으며 그 의미 변화가 없다면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고 볼 수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의미흐름이 아닌 그냥 단순변화(?)의 본다면 그게 엔트로피 증가든 감소든 컵이 바닥으로 떨어져 깨지든 바닥에 깨진컵이 다시 원래 컵이 되든 내가 30년전 세계로 가든 30년후 세계로 가든 그런 과거현재 미래의 의미시간이 아닌 어떠한 한 변화흐름으로 본다면 과거가는 나는 현재의 나의 한단계 시간흐름 뿐거고 미래로 가는 나도 나의 한단계 시간흐름 뿐인 겁니다. 즉 시간을 가장 최소의 변화, 이전과 다름의차이 , 최소의 사건의 흐름으로 본다면 시간은 흘러야 합니다. 다시 말해 이우주의 구성을 이루는 이우주 기본 에너지전달 파동의 다음파동이 있다면 시간은 흐른다고 해야겠지요. 그흐름이 정해진 반복된 흐름이라 할지라도요. 시간이 흐르지 않으면 이우주 자체는 무 즉 존재하지 않습니다. 시간은 존재의 원동력입니다. 우주는 기본 에너지보존을 위한 전달파동들의 효과적 확률 몽침흐름이고. 시간에 따른 변화의 단계적(전달파동들의 확률적) 차이가 이우주의 공간이라 생각합니다.
최근에 라는 책을 봤어요 만화책이고, 시리즈입니다~ 등도 있어요 만화지만 내용은 만만치 않아요 하지만 과학을 그래도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는데, 질량에 의해 휘어진 시공간 자체가 중력이란 내용이 인상 깊었어요 시간에 대한 이 동영상을 보니 문득 그 책이 떠오르네요 시간도 공간도 이해하기가 까마득해요 ㅎㅎ
이해하지 못해서 설명하지못한다 라고 하면 ... 누가 욕하나요?? 시간의 축이 무수 히 많다라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푸는것도 어술프고 뭐하러 영상 만들었는지 참....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이론에서 시공간은 절대적이지 않고 상호 변화적이다 것을 현대 물리학자가 중력이란 것을 아직도 역구 하고 명확히 풀지 못한 시점에 시간이란것은 결국 중력의 요소 아닌가 라고 쓴 말장난의 책을 이해도 못하고 시간의 축이 수도없이 많고 결국 인간주관적 시간만이 의미가 있다... 동맹이를 그냥 놔두면 인과관계가 없다는 소리를 아무렇게나 하는 것을 보고 이걸 왜 만들었나 하는 생각밖에 안드네... 누구에게 영상을 만들때 소설을 이야기할꺼면 자신 맘대로 하던지 신경안쓰겠지만 과학을 논하는 사람이 내맘되로 과학을 이야기하고 자신의 주관적 견해 라는말도 없이 영상을 제작하는 한심한 짓거리에 과학도라면 그만하고 딴일 찾아보라고 조언해주고 싶네..
빅뱅 이전은 과거요 빅뱅 이후는 현재요 우주가 멸망(=소멸되면)하면 미래가 됩니다.시간은 공간에 머물고 있습니다
2:40 해발이 낮은 곳에 사는 사람이 빨리 움직여서 시간이 느리게 가는 것이 아니라, 해발고도 낮음 --> 중력영향 큼 --> 시간이 느리게 감, 반대로 해발고도 높음--> 중력영향 작음 --> 시간이 빠르게 감
드디어 휴가 복귀~ 앞으로 한 달간 밀려있던 강의와 원고작업 등... 해야할 게 겹겹이 쌓여 있네요.. 차근차근 해나가는 중입니다. 엔트로피 변화가 있는 국소계인 지구의 인간계에서는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서 현재를 열심히 살아야 하니까요... ^^;;;
바쁘면 더욱더 시간의 흐름을 못느끼질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하는데요.
시한님 댓글단시간에 저는 꿀잠중이었는데요 사람은 잠을 잘 자야한답니다 그래야 몸도 건강하대요^^
사실 미국에서 돌아온지 며칠 안되서 시착적응을 못한 상태였어요... ㅋㅋㅋ
교수님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재미있었어요.
시간은 흐르지 않지만 주름은 늘어갑니다.
노화는 상대적인 개념으로 쓰기때문에 시간도 포함되죠
그리고 몸도 점점 삐걱거리기 시작하고요... 예전에는 밤새고도 쌩쌩했는데 요즘은 밤새고 나면 며칠 죽어 지내게 되더라구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세상에 절대적인 법칙이란 존제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하물며..우리가 사는 인생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이것이 옳다 저것이 옳다...그거 모두다 인간들이 자기 이익에 맞도록 설정해 놓은 틀에 불과하다고 생각되네요!!..영상 잘보고 갑니다.
ㅋ 감사합니다~~ 인간 중심의 세계관이죠... 그런데 뭐 생각하면 우리는인간이니까 인간 중심의 세계관이 자연스러울 수도 잇는 것 같기도 하고요... ^^
영상 속 교수님은 전공자가 아니신 모양이군요... 사실과 다른 내용이 많아, 전공자의 입장에서 몇 가지 첨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0:43 카를로 로벨리가 책을 통해서 하고 싶은 말은 말씀하시는 것과는 다른 내용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오히려 아인슈타인의 주장에 가깝죠.
1:09 "시간은 균일하게 흐르는 것이 아니다."라는 주장이 "최근 활발히 논의되는 개념"이라는 표현을 쓰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100년도 넘은 과거에 이미 활발하게 논의 되었고, 검증도 끝난 내용이기 때문에...
5:27 저자는 원뿔모형을 통해 본인의 아이디어를 설명을 한 것이지, 원뿔모형의 개념을 새롭게 만들어서 설명한 게 아닙니다. 그 원뿔모형의 정식명칭은 "Light Cones" 라고 부르며 아인슈타인의 스승이었던 민코프스키(Hermann Minkowski)가 이미 제안한 모형입니다.
9:44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저자 카를로 로벨리는 현직에 있는 루프 양자 중력이론 물리학자가 맞습니다. 그러나 이 루프 양자 중력이론 이라는 것이 비교적 최신 물리학이기는 합니다만, 현대물리학을 대표하는 주류 물리학과는 거리가 멉니다. 현대 물리학에서는 아직까지 양자역학과 중력을 융합하는 작업에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기 때문에, 중력만큼은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에 의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그럼에도 2017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들이 무슨 연구로 상을 받았는지는 기억하실 겁니다.)
카를로 로벨리의 신작 "The Order of Time"은 확실히 매력적인 책입니다. 다만 최신 물리학이라고 해서 따끈따끈한(?) 진실이 담긴 물리학인 것은 아니며, 그러한 상황에서도 "Thermal time hypothesis(1994)" 와 같이 저자의 주관적인 생각이 담긴 내용이 있기에 무작정 진실로 받아들이기에는 어폐가 있습니다. 독자분들은 이 점을 인지하시고 책을 읽기를 권해드립니다.
자세한 지적과 의건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겟습니다... ^^
시간이 균일하게 흐르는 게 아니다란 내용은 1905년에 아인슈타인이 쓴 상대성이론에서 부터 이미 시작 되었었죠
따끈 따끈한 물리학책으로 어떤게있을까뇨?😃
그런데 이해가 안되는 것이 시간의 빠름과 느림은 뭘로 측정하나요? 시계로 하는 건가요? 사람의 노화 정도로 알기엔 사람에 따라 다르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 일인데 말이지요.
이책 다른데서 소개하는거 서너번 본거같은데 이렇게 쉽게 설명 해주시다니 물론 쉬운책은 아닙니다만
교수님이라 다르신가 ...
구독자가 많이많이 늘면 좋겠어요
계속 유튜브 운영 하시도록요
저도 그렇게 되면 좋겠네요. ㅋㅋ
제가 정말 충격받았던 것 중에 하나가 과거현재미래는 이미 정해져있는 것... 시간 또한 우주 내에서 이미 만들어져있는 개념입니다. 마치 공간이 이미 존재해 있는것 처럼요. 우리가 과거에서 현재 미래로 가는건 우리가 방안에서 화장실로 가는 개념과 같다는 게 얼마나 충격적이었는지 마치 지구가 둥글다라는걸 처음 안 사람의 느낌이었습니다. 아무튼 이미 정해져있는 제 미래가 너무 궁금합니다ㅜㅋㅋㅋ
저는 리처드 파인만 교수가 처음 제안한 평행우주 이론을 처음 대했을 때 좀 충격적이었어요.. 요즘은 영화 같은데서 많이 쓰여 일반화적으로 알게된 이론이지만, 처음엔 이게 뭔가 했거든요... ^^
혹시 슈뢰딩거의 고양이, 양자역학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시간 또한 공간처럼 하나의 차원이라고 해서, 과거 현재 미래가 동시에 존재한다고 해서 미래가 정해지지는 않습니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세상은 몇 가지 정보만 알 수 있다면 물체들이 앞으로 어떻게 운동할지 예측할 수 있으며, 모든 사건에는 인과관계가 명확하고 따라서 미래는 정해져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시간으로 여긴 개념도 공간과 함께 차원의 한 축을 담당하는 부분(상대성이론에 따르면 우리가 사는 세계는 4차원 "시공간"이므로)이기에 과거 현재 미래는 정해져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간의 자유의지는 의미가 없으며 이미 미래는 정해져있기에 성취에 대한 의욕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주는 4차원보다 더 복잡한 원리를 품고 있습니다. 미시적 세계의 입자들은 거시적 세계에서는 볼 수 없는 기이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양자도약이라는 순간이동을 하기도 하며, 허공에서 전자기파(빛도 전자기파의 일부입니다)가 전자와 양전자를 생성시켰다가 두 입자가 다시 만나 소멸되면서 전자기파를 발생시키는 일, 우주의 어떠한 것과도 상호작용하지 않는 입자(관측되지 않은 입자)는 파동성을 띠는 현상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마지막 현상, "입자의 파동성"입니다. 관측되지 않은 입자는 마치 파동처럼 "어디에 얘가 정확이 존재한다"라고 말할 수 없고, 확률로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입자가 관측되는 즉시 모든 확률이 관측된 시공간의 한 점으로 모여 그 입자를 발견할 수 있게 됩니다.
예시로 공기저항이 없는 환경에서 정면을 향해 총을 발사하면 총알은 정확히 정면을 향해 꽂힙니다. 총알은 언제나 빛을 받고 반사하는 "관측" 당하는 상태이기 때문이죠. 거시적 세계의 존재이기에 미래를 거의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이번엔 정면의 벽을 향해 전자 100개를 발사했습니다. 하지만 정면의 벽에서 발견된 전자는 50개에 불과하며 49개는 벽의 사방팔방 꽂혀있습니다. 1개는 보이지도 않습니다. 전자는 너무 작아 그 어떤 입자와 상호작용하지 않는 순간(관측되지 않은 순간)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확률로만 위치를 정의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벽과 충돌한다는 관측당하는 순간 전자의 위치는 정해지며 전자의 분포는 관측되지 않았을 때의 확률을 추론할 수 있게 해줍니다.
즉, 수많은 입자들이 파동성을 띰으로써 우리의 미래도 확률로 정의된다는 것입니다. 과거 현재 미래는 동시에 존재하나, 그 경우의 수는 무한하며, 우리 앞에 펼쳐진 수많은 미래 중 확률적으로 하나를 선택하여 우리의 현재가 된다는 말입니다.
터무니없는 소리처럼 들리지만 이러한 양자역학은 상대성이론과 함께 현대물리학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으며 첨단기술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현재는 1개이지만 미래는 수없이 많습니다. 수많은 미래 중 하나를 선택하여 우리가 "관측"할 뿐입니다. 그 관측한 미래가 현재가 되는 것이죠. 즉 미래에 벌어질 일들은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4차원 시공간의 개념을 이해하고 미래가 정해져있다는 좌절감에 빠지지 마시라고 장문의 글을 써봤습니다.
@@임금님귀는닭날개귀 긴글 감사합니다 ㅎㅎ 다만 저는 미시입자와 우리는 적용되는 물리학법칙이 다르고 지구와 매우 동떨어진 별에서 지구를 관측했을때 지구의 미래와 현재와 과거를 한꺼번에 관측할수있다는 글을 봐서그렇게 생각한겁니다 ㅎㅎ 이론물리학 자체가 기존관념을 깨는 흥미로운 주제들이많은것같아요
@@임금님귀는닭날개귀 이 분이 매우 정확하게 설명해주셨네요
@@sihanbooks 미래가 어케 정해져있다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제가 1초뒤에 뭘 할지 지금 판단하는거에따라서 미래가 바뀌는데 왜 정해져있다는 건가요?? 말이 안되니까 틀린 이론 아닐까요?
와 내가 직접읽는거 보다 더 좋아요 ㅎㅎ
ㅋㅋ 앞으로도 이것저것 읽어드릴게요~~^^
결국 우리만 시간이 있다고 생각하네요. 엄마 배속에서 나와서 풍풍 우우 세월을거쳐 영혼으로 우주에 떠돌면서...
관련하여정말쉬운비유찾아냈어요
마라톤의 종점은 정해져있죠
하지만 그종점은 인간의 관점에서만
종점입니다
절대적인 종점인가요?
또 후손들에겐 출발점이 될수도 있는
것이죠
죽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종점일수도 있지만
절대적 종점은 아닙니다
1도 이해를못하신분..
무엇을 자기의 축으로 삼고 어떤 질적 변화를 가져갈 것인가. 자신의 인생은 남이 살아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비슷한 것은 있을지언정 같은 것은 하나도 없다. 지금 현재는 개개인의 것이고, 단지 사회적 이슈만 타인과 공유하고 있을 따름이다.
라고 내용과 느낌을 뒤섞어 정리해봤습니다.
이 시국에 일본 작품을 끌어와 저 원뿔 모형과 이어버리는 건 좀 그럴지도 모르겠으나, 비우주세기 시드 시리즈의 콜로니처럼 생겼네요.
과거 현재 미래가 사실상 지금을 축으로 삼고 있으니 갈리는 것이고, 현재는 수많은 어떤 순간의 연속 위에 있을 테니, '당신이 지금 선택한 것이 미래에 영향을 미친다'는 식의 말이 성립하는 것일 테고요.
원래는 점이었던 것이 종이 위에 나타내면 선이 되어 나타나고, 그것이 다시 '나'를 규정하니, 이 또한 중첩된 다중 차원에서 살아가는, 구분이 무의미한 생태계 내지는 법칙(자연 그대로의 것) 속에서의 사람이 가지는 이해 또는 그 과정 상의 한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옳은 추측을 하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은 시간 뿐만이 아니라 다른 많은 것들도, 사람이 살아감에 따라 쉽게 이해하고 인정할 수 있도록 만들어낸 법칙이 적용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시간이 흐르는지 그렇지 않은지에 대해 논리적인 근거를 들어 물리적인 사실을 이끌어낸다고 해도, 그것은 흥미롭긴 하지만 인간의 삶에 큰 변화를 줄 수는 없다고 봅니다. 시간이 어떻든 사람은 과거의 선택을 밟고, 현재를 미래에 투자하며 또다른 많은 법칙들에 따르며 살게 되니까요. 사람이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나아가 사람이라는 공동체로서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는 이 영상에서 말했던 '고정관념'이 필수적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우주적 차원의 논의에서 시간은 의미가 없을수 있지만 인간차원의 논의에서 시간은 강력한 기준이 되죠... 우주의 거대한 기준에 비하면 인간이라는 것이 참 순간적이고 보잘 것 없다는 것은 칼 세이건의 에서 익히 느낀바 있지만, 이런 이론들을 접하면 더욱 그런 느낌이 강하게 됩니다. 그런 우주에 압도되지말고 그냥 인간의 삶에 충실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네요.. ^^
5초만에 한끼주신분이 아닐까했는데 맞군요. 되게 독특한집이어서 기억에 많이남았습니다. 많은 책들하구요.
현재 우주에 오래나갔다오면 노화가 늦은것 증명해주시면 감사!!!
하늘을 보며
어리석은 질문을
던진다.
인생이 무엇이냐고?
일각이 여삼추!
물리학을 과신하시는군요. 주장에 대한 근거를 묻고 이에 대한 답하지 않는다면 신앙과 차이가 없어요. 시간이란 무엇인지 물리학이 답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자유지만, 이것은 시간이란 무엇인지는 시계가 답해준다고 말하는 것과 차이가 없습니다.
물리학(과학)을 근거로 못 쓴다면 세상 어느 것을 근거로 쓸 수 있는데요?
어찌보면 물리학의 말장난이다. 물리학적으로 중력이 높은 장소와 낮은 장소에서는 시간이 다르게 흘러간다. 그게 팩트긴 해. 하지만 보편적으로 지구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그 영향의 범위를 과연 얼마나 크게 받을 수 있을까? 사람이 살아있는 전체의 삶을 따지더라도 사람들이 보낸 시간의 다름에는 눈에 띄게 큰 차이가 없다. 절대적인 법칙과 고정관념을 갖지 말자는 것은 나쁘지 않은 말이지. 근데 그런 보편적인 사고방식이 있어야만 수많은 인간이 모인 사회가 유지가 되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시간은 흐르지않는다? 얼핏들으면 이해안되는 이야기인데 지구가 평평하다 네모나다라는 옛사람의 생각을 답습하지않기위해 이책을 읽어봐야겠네요^^
아무 사건도 일어나지 않는.. 그러니까 영원에 가까운 그런 상태... 시간이 아무 의미가 없는 그런 상태를 떠올려보시면 조금 이해가 쉬우실 지 않을까 하네요.. ^^
책 난이도가 어떤지궁금합니다
ㅋ 사실 쉽지는 안ㅅ죠... ^^;;
@@sihanbooks 시간과 비슷한 초보자가 읽기 괜찮은 책 혹시 추천해 주실 수 있나요?
해당 책이 믿음을 산산조각 낸다고 한 것부터가 문제. 믿음은 그냥 변하지 않는다. 믿음이 깨진다는 것은 다른 믿음이 생겼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고, 해당 책에서의 설명을 그대로 믿어버린게 되는 것이다. 이런 부작용의 규모가 가장 큰 것이 성경이다.
평소의 제 생각이랑 비슷한게 많은 책이네요..ㅋ
시간이란 인간이 만들어낸 개념일뿐 시간이란 것 자체가 존재 하는게 아니에요..
고로 과거나 미래로 시간여행은 할 수 없습니다.
간단한 질문을 던져 볼까요??
당신이 타임머신을 개발했다고 칩시다. 10초 전으로 돌아간다고 치고 타임머신 버튼을 누릅니다.
10초 전으로 돌아간 당신은 10초후에 다시 타임머신 버튼을 누르나요??
누른다면, 당신은 영원히 그 10초안에 갇히는 겁니다.
타임머신 버튼을 누르지 않나요??
안누른다면, 10초전의 당신이 당신인가요?? 동일한 시간대에 다른 의지를 가진 2개의 같은 에고(ego)가 동시에 존재 할 수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당신이 타임머신을 누르기 10초전에 10초후의 미래에서 온 다른 자신의 ego를 보았나요?
더있지만 간단히 여기까지만 할께요.
제 생각엔 시간은 원뿔모양도 수평모양도아니고 시간축이 많이 존재 하지도 않습니다.
시간은 원래부터 없던거에요..
우주나 지구나 각기 다른 장소에서 물질이나 물체의 상태변화가 다르게 나타 날 뿐이에요..
네?ㅠ쉽게얘기해주시면안돼요?
지체임? ㅋㅋ
과학에서는 신이 없어도 현상을 설명할 수 있듯이 시간이 없어도 수학적으로 현상을 설명할 수 있기에 시간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 같습니다. 사건이 일어나지 않으면 시간이라는 척도가 필요없어서 시간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상식을 벗어난 궤변입니다. 시간과 같은 구조가 실체하기 때문에 변화라는 것이 가능한 것이죠. 전 빅뱅이전에 아무것도 없었다고 주장한 과학자들보고 이해 못했습니다. 니가 뭔데 세계권위의 물리학자 하는 말에 토를 다느냐할 수도 있는데, 과학은 과학일뿐이지 신봉하진 맙시다.
모든 발전은 권위에 도전하는 데서 시작을 하죠... 그런면에서 다른 생각은 좋은 것 같아요.. ^^
경험하지 못한건 상상하기 힘들죠. 여러가지 최신물리학을 들어보면 모든것이 실체라는게 없는 허상같습니다. 아인슈타인도 이 세상은 단단한 환상이라는 식으로 말했다고 해요.
Channel Alternative Healing 제가 말한 시간은 시간을 단지 변화를 위한 척도로만 생각 할게 아니라, 시간의 인식을 인간의 기준이 아닌 다른 시각에서 좀 더 확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말한 시간의 개념으로 인식하면 당장이라도 없어도 되는 것입니다. 왜냐면 어짜피 중력이 강한 곳에 가면 변화속도가 급격히 느려지니까요. 시간이라는 척도가 서로 다르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다만 변화가 없는 무의 세계, 진공상태에서 중성미자 충돌로 빅뱅에 이르기까지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그 시점을 사건의 흐름 없이 불연속적인 우연으로만 설명해야합니다.
전 여기서 메타 데이터나 알고리즘처럼 구조적 실체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요, 구조적 실체에 의해 실체적 변화를 이끌도록 매개하는 영역을 시간이라고 봅니다. 사람이 시간을 본능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건 시공간을 인식 할 수 있는 의식구조를 가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사람들은 알겁니다. 얘네들 공간을 사람처럼 인식 하진 못해요.
일본에서 사람에 가까울정도로 공간을 인식하는 인공지능을 개발했는데 이걸 인공 의식이라 부르죠.
전 이렇게 다르게 설명하고 그 가정을 연구 하는 것이 과학 또는 과학 기술이라 생각하고, 책에 나온 이론대로 배워 아는 것을 지식 전달하는 수준에만 그치면 공자왈 맹자왈 성리학 사상과 같다고 봅니다.
이건 이거에요. 아시겠어요? 이게 한국 성리학자들의 주류입니다. 솔직히 당신이 말한 개념을 중등교육 받은 분이라면 누가 몰라요.
제가 원하는건 이건 이럴 수 있어. 이렇게도 생각해보자를 말하는 거죠. 그래서 무조건 없다로 단정할게 아니라 다르게 생각해보자는거죠.
제가 주장하는 것은 시간의 개념을 다르게 인식해야 될 시대가 왔다는 걸 말하는 거지, 단순히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시간과 당신이 생각하는 시간에 대한 인식의 차이에서 의견이 다른 것이지 제가 당신이 말한 걸 이해 못하는 게 전혀 아닙니다. 앞서 말했듯이 당신이 말한 시간의 개념은 중등교육때 이미 배운거니까요.
유튜버님는 제말을 이해 하셨는데 오히려 당신은 이해 못하신 것 같네요. 전 현상을 과학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연구하려는 사람으로서 제가 과학에 대한 무지함으로 댓글 단 것이 아니니 굳이 그런 교육은 안하셔도 됩니다.
응 그니까 넌 좀 ㄷㅊ세요~
아무리 개가 짖어도,시간은 흐르고 내일 아침엔 해가 뜰것 이다.그리고 아침에 이륙한 비행기가 연료 떨어지기 전에 다시 내눈앞에 착륙 한다.곧 높이 있는 물체나 빨리 움직이는 물체나 지상에 있는 나나 시간은 동일 하게 흐른다는얘기다.헛소리 마라.
물리학적 배경지식 없이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인가요?? 읽어보고싶지만 벽이 높아보이는 책이네요..ㅠㅋㅋ
그러시다면 리처드 파인만의 책을 추천드려요.... 그나마 입문자용 도서입니다. ^^ ruclips.net/video/B6C7qMHvn78/видео.html
옛날부터 시간이 진짜 존재하는지 궁금했었는데 시간은 빛의 속도라는 이야기도 있고 사람마다 시간의 개념이 달라 한 사람은 1 2 3 4 라고 하는데 다른 사람은 1234라고 하니 다른사람은 한 사람이 과거에 있고 한사람에게는 다른사람이 미래에 있으니 시간이라는건 우리의 환상인지 그럼 우리는 현재 4차원에 살고있는데 4차원은 공간과 시간이 있는건데 그럼 우리는 3차원에 살고있는지 궁금했었어요 덕분에 궁금증이 해결됬습니다
요즘은 시간도 공평하지 않음. 부자들은 시간을 사고 가난한 사람들은 그 시간을 써도 써도 모자람
ㅠㅠ맞네..
👍
우리의시건운 흐른다. 왜냐 우리의
존재는 시공간의 변두리에만 존재
할기 때문에 이덧에서 탈출할 수 없
으니 우리의 시간은 한방형으로 진행
할수 밖에. 다차원의 시공간은 이미
결정되어있을지도 모르나 우린 뛰어
넘을 수없으니 시간축으로 좋으나 싫으나 타의적으로 옮겨 갈수밖에...
사서 읽었는데 흠... 기초적인 물리학 지식이 없다면 어렵겠네요.
이 책은 조금 어렵죠.. 이런 책이 베스트셀러 명단에 오르는게 좀 신기하기도 해요... 이 책을 산 사람 중에 몇 %가 이 책을 끝까지 볼까 궁금하기도 하고요.. ^^
이런걸 고민하느니 나는 내일 치킨을 먹을지 피자를 먹을지 한번더 고민하겠소 나는 아마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기는 글럿나보오
시간이 존재한다는 것은 내 피부가 증명해준다. 시간은 줄줄흐르는 뭔가가 아님.
쓸데없는 말장난 하지말고 자신만의 시간의 정의나 내리시길...
시간의 개념을 어떻게 보는냐의 차이도 있습니다.
시간을 의미적 흐름으로 보고 과거 현재 미래(엔트로피 화살)로 나눌 수 있으며
그 의미 변화가 없다면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고 볼 수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의미흐름이 아닌 그냥 단순변화(?)의 본다면
그게 엔트로피 증가든 감소든
컵이 바닥으로 떨어져 깨지든
바닥에 깨진컵이 다시 원래 컵이 되든
내가 30년전 세계로 가든 30년후 세계로 가든
그런 과거현재 미래의 의미시간이 아닌
어떠한 한 변화흐름으로 본다면
과거가는 나는 현재의 나의 한단계 시간흐름 뿐거고
미래로 가는 나도 나의 한단계 시간흐름 뿐인 겁니다.
즉 시간을 가장 최소의 변화, 이전과 다름의차이 , 최소의 사건의 흐름으로 본다면
시간은 흘러야 합니다.
다시 말해 이우주의 구성을 이루는 이우주 기본 에너지전달 파동의 다음파동이 있다면
시간은 흐른다고 해야겠지요. 그흐름이 정해진 반복된 흐름이라 할지라도요.
시간이 흐르지 않으면 이우주 자체는 무 즉 존재하지 않습니다. 시간은 존재의 원동력입니다.
우주는 기본 에너지보존을 위한 전달파동들의 효과적 확률 몽침흐름이고.
시간에 따른 변화의 단계적(전달파동들의 확률적) 차이가 이우주의 공간이라 생각합니다.
이책을 잘못 이해하신 부분들도 많은 것 같으니 적당히 쉽게 이해하는 수준이라 생각하시길
어떻게 보면 시간이란 자체도 사람이 임의로 정의한 '무언가'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세상은 정의돼있지 않은 무언가에 이름 붙이는 걸 매우 좋아하니까요 문득 고정관념을 버리고 이 영상을 보니 그런 생각이 드네요 ㅎㅎ
사실 이 책의 내용이 말씀하신 바로 그겁니다. 국소적으로 엔트로피 변화계에만 있는...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지극히 주관적인 ' 뭐 그런 이야기죠... ^^
그런 개념이 현실 사는 데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머 전래 동화 같은데 보면 어디서 잠깐 놀다 돌아오니 몇 십년이 흘렀다..그래서 그 동네 어른 취급 받았다...이 정도 던데..^^
예시 하나만 들자면 인공위성과 지표면 사이에도 시간지연이 발생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인공위성의 시간오차를 조정해줘야 합니다. 시간에 대한 생각은 세상에 대한 탐구 그 자체이기도 하구요
최근에 라는 책을 봤어요
만화책이고, 시리즈입니다~
등도 있어요
만화지만 내용은 만만치 않아요
하지만 과학을 그래도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는데,
질량에 의해 휘어진 시공간 자체가 중력이란 내용이 인상 깊었어요
시간에 대한 이 동영상을 보니 문득 그 책이 떠오르네요
시간도 공간도 이해하기가 까마득해요 ㅎㅎ
최근에는 공간조차도 입자라는 이야기를 보았어요... 우리가 자연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도대체 얼마나 될까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시간에 대한 영상도 너무많고
이 책 소개도 이미 옛날에 봤고
더 잘 만든 영상도 많아요.
혹시 한끼준분?
ㅋ 맞습니다. 여기는 한끼 준 후기입니다.. ^^ ruclips.net/video/JgTucHejVjc/видео.html
1+1 2 이것 절대적인 가치?
유식한 척 하지만, 생로병사가 없다는 건지, 지금 영상도 시간내서 보는 거다.
감사합니다
ㅋ 감사합니다~~
이해하지 못해서 설명하지못한다 라고 하면 ... 누가 욕하나요??
시간의 축이 무수 히 많다라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푸는것도 어술프고
뭐하러 영상 만들었는지 참....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이론에서 시공간은 절대적이지 않고 상호 변화적이다
것을 현대 물리학자가 중력이란 것을 아직도 역구 하고 명확히 풀지 못한 시점에
시간이란것은 결국 중력의 요소 아닌가 라고 쓴 말장난의 책을 이해도 못하고
시간의 축이 수도없이 많고 결국 인간주관적 시간만이 의미가 있다...
동맹이를 그냥 놔두면 인과관계가 없다는 소리를 아무렇게나 하는 것을 보고
이걸 왜 만들었나 하는 생각밖에 안드네...
누구에게 영상을 만들때 소설을 이야기할꺼면 자신 맘대로 하던지 신경안쓰겠지만
과학을 논하는 사람이 내맘되로 과학을 이야기하고 자신의 주관적 견해 라는말도 없이
영상을 제작하는 한심한 짓거리에 과학도라면 그만하고 딴일 찾아보라고
조언해주고 싶네..
특수상대성이론은 오래전에 논의와 검증이 끝난 내용인데요? 실생활에도 활용되는 마당에..
그럼 저 책의 핵심내용도 곧 팩트가 아니라 저 저자의 추측에만 불과한건가요?
현대물리학의이론물리학자들은 대부분 추측이예요... 그걸 증명하기 위해서 실험물리학자들이 고생하고있죠. 미국 인기시트콤인 빅뱅이론에서 셸던은 이론물리학자고 레너드가 실험물리학자죠.
겸임교수가 대학교수임?
ㅋ 일단 학생들을 그렇게 부릅니다... 행정처리할 때도 그렇게 하고요... ^^
이런 허황된것좀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