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이냐 삼태극이냐?

[@환인단군]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
어느목사는 앞으로 예수가올것을 예언했던 것이 천부경이라고 하면서 성경을대입해서 강의하던데 저작권이 없으니 불교에서도 풀이 하고 ㆍ하긴 진리는 하나이니까

[@천원지방]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것다

[@max_7344]

2차대전 때 나치가 점령한 네덜란드의 상징이 삼태극이었고 네덜란드 사단의 옷깃에도 삼태극이 부착되었는데 어째서 그런건지 아시는지요

[@SKYENGLISH]

몰라요. 삼태극 문양은 과거부터 있었지만 천지인 상징이라면 잘못된거라는 거죠

[@phy7]

삼태극을..네덜란드가요?? 진짜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펩시같은 걸까요?
게다가 멕시코 유물에도 태극 문양이 있던것 같아요
미국 북태평양 철도 박물관에도 태극문양이 있어요 ㄷㄷ(이부분은 국뽕 아니고 한국 태극을 보고 감동받아서 북태평양 철도로고로 선정했다고 합니다kbs에 인터뷰 영상있어요)

[@JinMalJa]

색깔이 달라요.
독일의 하켄크로이츠가 스와스티카라는 이름으로 전세계에서 널리 쓰였듯이 한국의삼태극도 칸킬이라는 이름으로 전세계에서 널리 쓰였습니다.

[@김동수-f6i]

태극과 삼태극은 다른 의미라 봅니다.
천부경의 해석을 다양하게 자의적으로 하다보니, 마치 조각난 진리를 보는 느낌입니다. 아직 제대로된 천부경 해석이 나오지 못했다는 의미를 내포한 것이 아닐까요?
천부경엔 일석삼극..,
지일이 ~> 태극, 주역
인일삼 ~> 삼태극.
인간은 소우주의 의미.
삼태극은 창조성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마치 홀론과 홀라키 개념과 유사하다고 보고 있지요.
강의는 참신하고 깊이가 있다고 보지만, 혹시 나의 다른 견해에 관해 불쾌하다면, 지우겠습니다.

[@SKYENGLISH]

삼태극이 다른의미일 수 있죠.
석삼극은 삼태극이 아님은 확실합니다.
천부경은 삼일신고와 대조하며 해석해야 합니다.

[@김동수-f6i]

@@SKYENGLISH 삼일신고로만 대조해서 봐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천부경을 한반도 내에서 국한된 지료로만 보면, 제한된 의미로 나올수 밖에 없지요.
천부경 철학은 이미 전세계인들의 의식속에 조각조각 있다고 보고 있고, 플라톤철학, 상승자 하강자, 주역, 융의 그림자 이원성 문제, 기독교, 불교, 유교 등 너무나 다양한 곳에서 태극과 삼태극 사상들이 전개되어 왔지요.
유럽 왕조 들의 문양, 교황청 등에도 태극 삼태극이 있지요.
심지어 남미 고대건축물까지에서도 태극 삼태극 문양을 발견하곤 하지요...
천부경을 다각적 지식을 가지고 다시 보게 된다면, 그 깊이를 새롭게 재인식할수 있다고 보는겁니다.

[@SKYENGLISH]

@@김동수-f6i 동영상에도 비교했지만 도덕경등 동양사상과 비교해도 같은 결과입니다. 하늘은 형태 색깔등이 없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