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 없이 이 닦는 방법이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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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안녕하세요. 치치 301입니다.
치매 어르신들께서 칫솔질할 때 자꾸 치약을 삼키신다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이를 잘 닦으려면 치약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이 닦을 때마다 치약을 삼키시니 몸에 문제는 없을까 걱정도 많이 되실 거구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소량의 치약은 삼켜도 몸에 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삼키시는 과정에서 치약이나 입안의 음식물 찌꺼기 등이 기관지나 폐로 잘못 들어가면 위험합니다.
그래서, 평소 사레드는 일이 잦거나 뱉기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치약 없이 칫솔질 해드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음식물의 흡인 방지를 위해 반드시 칫솔질의 방향은 안에서 밖으로, 어금니에서 앞니쪽으로 해주셔야 합니다.
오늘 영상에서는 치약 없이 칫솔질 하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해드립니다. 치약이 없어도 반짝반짝하게 치아를 닦을 수 있답니다. ^^
치매 어르신들 칫솔질 해주실 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평소 치매 어르신 구강관리를 해주시면서 궁금하셨거나, 힘드신 점이 있으시면 댓글에 올려주세요. 저희가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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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page: dementiaoralcare.org
수고많으십니다 잘배워갑니다 노년층이 많아지면서 이러교육 너무 힘이될거 같아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치치 301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응원 말씀에 저희도 힘이 납니다. ^^
유익한 정보 드릴 수 있도록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치치 301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세한 설명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치치 301입니다. ^^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다 많은 정보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콧줄어르신 구강관리법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치치 301입니다. 입으로 식사를 하지 않으시더라도 구강관리는 꼭 필요합니다.
콧줄을 사용하게 되면, 입으로 숨을 쉬게 되어 입안이 매우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입 안이 건조해지면 침이 끈적해지면서 입천장이나 치아 면, 잇몸 등에 달라붙게 되는데, 이것을 잘못 삼키게 되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입안에 달라붙은 침이나 분비물은 물 묻힌 거즈 또는 스폰지 칫솔 등으로 잘 닦아주시고, 구강보습 스프레이나 보습 겔 등을 발라서 입안이 너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시판되는 구강보습 스프레이로는 오스템에서 나오는 '제로미아' 가 있고, 보습겔은 동아제약에서 나오는 '드라이문트겔'이 있습니다.)
또한, 입안이 건조해지면 충치도 많이 생길 수 있고, 음식물을 먹지는 않더라도 치아와 치아 사이에 치석은 생길 수 있기때문에 기본적인 칫솔질은 꼭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맨안쪽 어금니가 빠졌어요. 그리고 역류를 자꾸 합니다. 이럴땐 치료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치치301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입니다. '역류'증상이 삼킴장애를 말씀하시는건지, 아니면 위산역류 같은 음식물 삼킴 이후 나타나는 증상을 말씀하시는지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삼킴장애는 이비인후과나 재활의학과에서, 위산역류 증상은 소화기내과 등에서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맨안쪽 어금니가 빠져서 제대로 음식물을 씹지 못해서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라면, 상실된 치아를 임플란트나 틀니 등으로 채우는 치과치료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