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소리세요. 선진 프로구단과 비교가 안되죠. 솔직히 말해서 프로라 말을 하지만 어찌보면 프로구단이 본인 스스로 자생능력을 못 만드는건지. 아니면 에초에 프로구단 자체가 프로라는 허울만 쓰고 있는건지도 모르죠. 메이저리그 나 해외 리그는 지자체가 경기장을 지어주지 않죠. 구단 자체적으로 짖게 되죠. 지자체가 인기 많다는 이유로 세금을 막 쏟아 들여야 할까요? 그걸 먼저 이야기 해야죠. 야구의 자생능력의 문제점이 없는지
@@user-py7ov4ul9y 구장부지, 구장 사용료 따로내는데 각종 로열티는 왜 떼가는지요? 백번 양보해서 떼준다 해도 구단보다 많이 가져가는게 맞는지요? 그러면서 왜 구장공사 각종 부대비용은 구단에서 지출하며, 왜 자체적으로 땅사서 구장 짓겠다는 거 막는지요?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앞뒤가 안맞는데요?
@@user-pm2nr9km6m공사비용을 지불하는 이유는 안바꿔도 되는걸 사용자가 바꾸겠다고 하는거일껀대... 그러니 자기돈 내서 바꿔야지... 그리고 광고비는 구단 유치가 아니라 구장에서 돈받고 파는거 아님...? 찾아보니 수의계약으로 구단에 넘긴거구만ㅋㅋㅋㅋㅋㅋ 엄밀하게 말하자면 잠실에서 구단 안거치고 자기들 마음대로 광고 계약해도 상관없는거 구단들 편의봐준거임...
미국 mlb, nba처럼 중계 영상을 재가공할 수 있도록 풀어줘야 젊은 세대들이 더욱 관심을 갖고 야구장을 찾을듯.... 구단 굿즈나 모자도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라이센스도 어느정도 풀어주고. 구단 재정이 박살나서 당장의 이익에 급급하니까 어쩔수없는것도 안다. 제도적으로 제약을 없애야 하는게 먼저일듯. 그리고 하나의 기업에 특혜를 준다고 막을게 아니라, 재정 건전성이 입증된 기업들이 너도나도 프로팀을 창단하고 싶을 정도로 제도적으로 보완되어야 스포츠 산업이 발전한다.
뭐가 문젠지 모르겠는데 당장 일본 NPB만 봐도 3개 구단 빼고 다 적자인데 애초에 프로스포츠는 적자가 정상임 EPL이나 미국 4대 스포츠 정도의 세계적인 인기가 있어야 흑자 운영 하는 거임 근데 저기서도 적자인 구단이 절반 가까이 되는데 .. 애초에 프로스포츠는 흑자 운영하면 안됨
@@imanengineer10 애초에 프로 축구는 흑자가 되기 힘듬. 당장 유럽에서 5대리그 바로 다음으로 규모 큰 챔피언쉽만 하더라도 1위를 해도 적자임. 그게 현실임. 애초에 프로스포츠는 돈을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홍보를 하려고 마케팅 수단으로 쓰는 거임. 광고는 돈 왜 수십 수백억씩 써서 함? 홍보가 되어서 하는 거지. 저 지자체 이야기가 나오는데 지자체에서 프로축구에 지원금 주는 명목이 애초에 저 경기장을 찾기 위해서 다른 지방에서도 관광객이 오고 지역 경제 활성화가 되고 또 그 지역 이미지 개선도 되고 그래서임. 지역 사회 복지 차원에서도 돌아가고 일자리 창출도 되고 인구 유입도 생김. 그러니까 그 적자라는데도 규모 몇만명 도시에서조차 계속 창단하고 지금 7부리그까지 있잖음. 걔네들이 바보라서 하는 거 아니에요. 대기업 회장들이 바보라서 돈 쓰는 것도 아니고요. 아니 당장 전북만 하더라도 한해 운영비 3.5배에 달하는 광고효과 달성했다고 하는데 님들이 뭘 안다고 적자니 뭐니 함? 글고 올해 평관 만명 넘으면서 다시 역대급 인기 몰이 하는 중인데 좀 옛날 이야기 그만 했으면. 지들은 경기도 보러 가지 않으면서 뭔 말이 많음? 내가 대통령 되면 무조건 인간들 강제로 1주일에 경기장 하나 골라서 가게 만듬. 스포츠 관람문화도 정착 못한 나라 주제에 뭔 이따위 논의를 한다고. 아니 누가보면 스포츠 말고 뭐 다른 공연 문화나 이런 건 적자 안나는 줄 ㅋㅋ 콘서트도 하면 적자라 외국 가수들 못오고 한국 가수들도 겨우 탑티어만 겨우 하거나 소규모 극장에서 하고 뮤지컬도 하는 족족 적자라 죄다 망하고 있고 인간들이 맨날 집구석에서 겜이나 하고 술이나 처먹는데 뭐가 발전하길 바람
무려 LG가 한국시리즈 올라가 표값 평소 2배 3배로 해도 매진인데 굳이 적당히 받고 말죠. 매출액보다 매진 횟수에 목매고 (심지어 1.3만 구장 매진 뉴스를 2.5만 구장에 2.3만 와서 매진은 아니지만 거의 다 차는것보다 다 좋아함. 아무리 많이 와도 매진 실패 기사 뜨는걸 싫어함), 비싸다고 욕먹을 까봐 몸사리는 리그입니다. 비싸게 받을 수 있을때 받아서 팀 성적에 따라 분배하는게 프로로서의 자세죠
선수층이 얇아 선수 몸값이 시장 파이에 비해 거품낀것이 가장 큰 이유로 선수층을 넓혀야하나 그것도 한계가 있으므로 해외 to를 늘리는 것이 해결책 그 다음이 자체 구장 운영이 아닌 임대라 수익 및 비용에서 악영향이기에 초기 비용이 들더라도 자체 구장 확보위한 구단자체의 투자 필요
무려 LG가 한국시리즈 올라가 표값 평소 2배 3배로 해도 매진인데 굳이 적당히 받고 말죠. 매출액보다 매진 횟수에 목매고 (심지어 1.3만 구장 매진 뉴스를 2.5만 구장에 2.3만 와서 매진은 아니지만 거의 다 차는것보다 다 좋아함. 아무리 많이 와도 매진 실패 기사 뜨는걸 싫어함), 비싸다고 욕먹을 까봐 몸사리는 리그입니다. 비싸게 받을 수 있을때 받아서 팀 성적에 따라 분배하는게 프로로서의 자세죠
ㅄ들인게 비싸도 어짜피 볼 사람들은 봄. 그 보다는 충성고객을 늘려서 시즌권 티켓 고객한테는 베네핏을 많이주고. 시즌권 티켓을 많이 팔고 시즌권 티켓 중 자기가 못가는 경기는 리세일로 충분히 팔 수 있게 해줘야함. 메이저리그경기도 매진 경기 가봐도 군데 군데 분명히 비는 자리들은 있음.
@@pathfinder6318 뭐래. 축구는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종목이고, 그 빡센 경쟁속에서도 나름 잘해주고 있지. 야구는? 전세계적으로는 비인기 종목, 미국, 일본, 한국, 대만 나머지는 그냥저냥 하는 수준인데 그런와중에도 국제대회나가면 개박살. K리그 평균 연봉이 J리그보다는 좀 약하고, 중국에 비하면 껌값이지. K리그는 그래도 최고연봉자와 최저연봉자의 차이가 그렇게 심하지도 않아. 근데 야구는? MLB 더블A 수준 선수들이 K리그 최고연봉 선수들보다 많이받아. ㅋㅋ 그리고 K리그보다 KBO가 적게 받는다고? ㅋ KBO 평균연봉 1억 5천인가 4천인가 된다는거? 그거 2군이나 연습생 같은 선수처럼 구단에 소속된 선수들 전부 토탈해서 평균낸거거든? 2군선수들 박봉 모아서 N빵 계산하니까 낮게 나온거야. 간단해 야구는 KBO 외 더 연봉 받을 곳은 일본하고 미국밖에 없어. 근데 축구는? 외국리그 빵빵한곳들 천지로 널려있어. 야빠들은 생각을 하고 사는거니?
@@GoFree734시장크기가 달라서 그렇지 K리그 역대급 호황일 때가 KBO 흥행 망했다 소리 들을 때도 따라가기 힘든데 시장크기에 따라 연봉이 나오는거 모름? 여자배구는 왜 남자배구보다 연봉 많이 받는다고 생각하냐? 걔네가 남자보다 더 잘해서? 그냥 시청자수 그 문화를 즐기는 수가 한참 차이나서고 K리그로 따지면 수준 한참 떨어지기는 매한가지인데 뭘 비비는지 모르겠네 축구도 해외에서 활약하는 스타들이 먹여살리는거면서 ㅋㅋ
근데 애초에 구단들이 경기장 독자적으로 지을수가 없음. 기업들은 홍보나 오너들 취미 활동 느낌이 강해서 구단들을 유지하는게 큰데 조 단위가 우습게 들어가게 진짜 받을거 다 받게 되면 구단들이 손해임 종목은 다르지만 당장 돈 단위가 다른 유럽도 챔스 매번 가던 발렌시아가 신구장 짓다가 거지팀 됐고, 밀란, 인테르 로마도 맨날 짓는다 하고 삽도 못 뜨는게 경기장이니까... 삼성 수준 아니면 대도시에서 금싸라기 땅에 경기장 짓는거에 천문학적으로 돈 때려박고 연간 수익 천억도 안 나와서 백화점 하나 보다 수익성 낮은 공놀이 하는거 지켜볼 수 있는 기업은 없다고 봐야함
@@NotoriousB.I.G-ls7hu 그러면 왜 ssg는 인천 새구장 짓는거 대기업 소유 가능하게 해달라고 난리 치고 잠실 신구장 짓는거 lg,두산이 서울 관여 최대한 피하고 싶어 할까? 법 개정해달라고 난리 치는대도 지자체가 안해주고 삥 뜯어 가는데 돈 많이 들어가니까 안한다? 이번에 서울 구장 짓는거 엘두가 50% 부담이고 부산도 롯데가 기부체납 형태로 갈 가능성이 큰데 알고 좀 지껄여라 구단이 갖기 싫어서 안갖는게 아니라 법으로 쳐 막고 있어서 못갖는거다
근데.. 보면 볼수록.. kbo를 자꾸 mlb랑 비교하는데.. 왜그런거임? mlb 시청자수가 한국이랑 비교가 되나..? 미국 한 지역이 한국 인구랑 맞먹는데.. 심지어 시청자수는 세계적인 단위로 구별해야죠.. 비교를 하더라도 일본이랑 해야지.. 그것도 안맞는 이치이긴 하지만
레벨 5 정도 가면 30불인데 덕아웃이나 홈플레이트 리저브는 일반 시즌경기 400에서 500.. 그리고 vip room은 일반게임 2천불 정도..플옵이나 특히.월드시리즈가면 제일 싼게 몇천불... 제가 한국에서 야구본게 오래되긴 햇지만.. 한 500원 줫던거같은데.. 1995년쯤 ㅋㅋ 어린이가격으로
물가상승배수의 예를 들며 단순하게 몸값폭등이라 주장하는건 무리가 있음. 한국경제는 80년대를 기점으로 점차 저성장의 궤도로 진입한 반면 프로야구산업은 우상향 하기때문. 그리고 추세를 파악하려면 82년이라는 단일표본과 비교할게 아니라 82년부터 현재까지의 야구산업규모와 선수몸값에 대한 회귀분석을 하든가 해야지.
@@RaonBit 그래 맞아 근데 문제는 그가격에 있는거지 기업이 쓰는돈이 실제는 시장 가격으로는 구단 이름가격이 100원 정도 책정되면 모기업은 구단에게 이름가격으로 60원만 준다 이이야기를 하는거라고 그게 기업 입장에서는 이득이니까 실제로 롯데 한화기아등 일부 구단에서 네이밍도 아니고 단순 패치라서 타기업에게 광고 협찬들어 왔는데 모기업 에서 캔슬 놓고 타기업에서 주는돈의 33%만 돈을 줘 이러면 구단 입장에서는 짜증이 나지 않을까? 즉 실제로는 기업이 광고비 절약인데 우리는 기업이 구단에게 거액의 광고료를 지불한다고 착각 하는거지
구단이나 지자체나 바보가 아닙니다 백억적자로 광고효과가 있다고 판단해서 운영하는거고 지자체가 여러모로 적자를보고 운영할 수도 있는 거고요. 여러 다른 목적으로요. 의도한 얘기가 틀린만은 아니지만 빙산의 일각입니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면 기업이 쓰는 상업광고는 쓸데 없는 돈입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 입니다..가슴팍 로고부터해서 스폰 광고비를 별도로 수입에 넣지를 못하고 있죠,,, 그것을 구단지원이라는 이상한 말로 돌려쓰고 있고요,,,허구연은 왜 그런것을 지적하면서 이야기 하지 않을까요,,,구단 광고비를 이야기 하지 않으면서 적자라고 구단은 흑자가 나야 한다고 하죠,,,, 진짜 저런 사람이 KBO대표라니,,어휴,,,,
@@towins2011 맞는말이죠. 이젠 홍보효과 보다는 기업이 소비자에게 더 다가가는 방법으로써 사용하는겁니다. 기업 자체의 친금감을 높이는것. 단기적인 매출이 아니라 국민들의 마음속에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 매년 적자를 감당하는겁니다. 스포츠가 돈이 안되는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기업이 돈을 쓰레기통에 박는것도 아닙니다. 어느정도는 효과를 누려요. 다만, 미비하긴 합니다. 대부분 기업들은 사줄 사람를 기다리는게 현실이죠. 어느정도의 효과는 있지만 그것이 너무 추상적이고 장기적이라 좋게 보이지는 않는겁니다. 숫자로만 이해하기는 불가능한 부분이죠
선수급여는 물가지수로 하면 고작 그정도인데...실제 직장인 월급으로 비교해보세요. 82년 특급 선수가 연봉 2400만원 받을 때 단순 12개월 월급으로 계산하면 월 200만원이죠... 당시 최저임금 월급이 얼마였나요? 당시에는 최저임금법이 없었는데 대기업 다니면 초임이 25~30만원에 경력직이면 6-70만원까지도 되었었지만... 일반적인 공장다니면 10만원, 요즘의 최저임금받는 직종에서 일하면 5만원 수준이었죠. 최저임금을 10만원이라 잡으면 20배, 5만원으로 잡으면 40배 입니다. 지금 최저임금 200만원이라고 치면 20배 하면 4000만원 x12개월 4.8억. 40배 하면 8000만원 x12개월 9.6억정도겠네요. 거기에 인더스트리얼 스포츠팀(회사팀,실업팀에서 월급받는 수준)의 과도기에서 프로 스포츠의 정착이 완료되면 선수의 희소가치가 높아져서 당연히 소수 특급선수의 연봉이 더 폭증하는 경향을 보이죠. 그러니까 프로스포츠 초기시절에는 대기업 경력직 월급의 3배 정도되는 연봉으로 10년 벌고 은퇴해서 평생을 사는셈이 되는... (인더스트리얼 스포츠팀시절은 미국에서는 1950년대까지 야구 실업팀이 존재했고.... 한국은 실업팀이 전멸한 imf이전까지라고 봐야죠. 영국축구의 경우에도 7~80년대까지도 대부분의 프로선수들의 월급이 그리높지않아서 몇몇 국대급 에이스 선수를 제외하곤 결혼하고 자식이 생기면 가족부양을 위해 프로선수생활을 정리하고 주급이 더 쎈 일반 직장으로 옮겼다고 하는거보면 7~80년대까지도 인더스트리얼 팀 수준이라 봐야할 듯. 그래서 지금의 슈퍼스타만 알고 있는 축구팬들이 길거리에서 만난 일반인 같은 어르신들과 예전축구관련 인터뷰했는데 그 사람이 전설상의 리버풀레전드여서 화제가 되기도 하고.) 그러니까 프로스포츠선수의 위상이 많이 변화되었기 때문에 프로스포츠가 활성화된 현재시점을 기준으로 하면 많이 달라지죠. 그리고 82년 당시와 현재 모두 존재하는 은마 아파트 가격으로 비교해보자면 당시 국평 2500만원~2800만원사이... 현재는 25~28억.... 결국 프로스포츠선수의 월급은 가장 폭등했던 아파트시세에 따라갔다고 보면 될 듯..
국세청 관계자는 "내국법인이 사전약정에 따라 결손금 보전을 목적으로 자회사인 스포츠구단에 지급하는 운영지원금은 결손금 범위 내에서 광고선전비로 처리할 수 있다"며 "결손금 보전 이외에 광고선전비 성질을 갖는 지원금의 경우 전액 정상비용으로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 모기업 있는 구단이 굳이 흑자를 보려하지 않는이유 나라세금내는거보다 프로구단 투자하는게 오너 입장에선 덜 아깝기 때문
네이밍 스폰관련 키움이 아니라 친애 저축은행이 스폰뛰어들어 친애 히어로즈 될뻔함 그때 히어로즈팬들 친애 찬성했음 기존 스폰 100 억 스폰할때 친애 조건이 200억 +전지훈련비 일체+2년에 한번 50억대 fa 구입 전액 지원이거든 구단가치 가장떨어지는 키움이 저돈 받는데 구단가치 더큰 다른 구단은 얼마나 더 받을수 있을까?
국가나 지자체가 야구에 지원해주는게 너무 미미함. 학교 수가 적어진 만큼, 프로야구의 흥행력을 생각하면 구단에서 걷어가는 세금으로 유소년 및 고교야구에 더 많은 지원이 들어가야함. 근데 걷어가기만 하고 지원해주는게 없으니 고교야구가 우리나라 공교육이랑 똑같이 비싼 사설 야구교실에 의존하게 됨. 한국야구의 성장력이 더딘건 선수들만의 잘못이 아니라 돈 되는 야구로 피만 뽑아먹으려고 하기 때문임. 물론 과거에도 열악한 상황에서 성적을 낸 것은 사실이지만 그게 특이한 케이스임. 야구에서 걷어간 세금으로 야구를 제외한 다른 스포츠에만 투자를 하면서 야구 국제대회 성적내라는게 정말 넌센스죠.
그리고 경기장 지으려면 부지부터 사야하는데 그것만 몇 천억 깨질껄? 중요한건 kbo가 돈을 못 버니까 그런거 돈 많이 벌 수 있는 구조면 영상에서처럼 경기장보유시 세금이 더 쎄도 kbo구단들이 몇 천억들여도 짓지. 돈 많은 미국도 구단 소유 구장이 30개중 8개면 말 다했지. 그냥 현 상태가 엄청 좋지도 나쁘지도 않으니 그냥 그렇게 가는거야. 기업은 수지타산에 맞게 움직이는거지. 백억 적자? 홍보비로 생각하면 싸게 먹히는거지.
@@forzam3447 땅에 대한 임대료는 구단에서 지불할수있어요. 프로야구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지자체나 시민들이 연고지 이전만큼은 막으려고 하는겁니다. 전 세계 어떤 구단주가 미쳤다고 부지까지 구매하는 미친 구단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프로스포츠와 지자체는 상호관계에 있고, 현재 기업들이 큰 이익을 얻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반대로 지방자치단테는 프로구단의 존재로 지역상권이 활성화되는 이점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게 한국야구의 상업성을 생각하면 이 부분을 문제 삼고싶진 않습니다만, 프로구단 연고지를 둔 지역은 그만큼 아마야구에 대한 복지와 지원은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제 논점은 단순히 수익성을 논하는개 아니라 지자체와 프로구단은 상호관계에 있어야 한다는겁니다.
틀림 챔필이 1천억이 좀 안들어 갔음 부산도 향후에 만들어질 구장이 2000억 초반대고 라이온즈파크나 NC파크도 1000억 중반대임 참고로 신세계가 청라돔구장 짓는데 들어갈 비용이 5000억이라고 밝혔음 일본 에즈콘필드 짓는데 들어간 비용은 600억엔으로 한화로 5,240억원인데 1조 2000원은 말 자체가 안됨 쇼핑몰 포함이면 몰라도
NPB에서 돈을 굉장히 많이 버는 구단 중 하나가 소프트뱅크 호크스인데 얘들도 자기 소유 홈 구장이죠. 즉 관중이 낸 티켓이 그대로 자기 돈이 된다는 것.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홈구장 도쿄돔도 모기업인 요미우리신문이 지분을 20%정도만 가지고 있기에 사실상 임대해서 들어간다고 하고 티켓으로 나온 수익도 온전히 자기것이 아니라고 하네요.
기업의 프로야구 구단운영 자체가 대부분 주주입장에서는 반대되는 행위인데, 대기업 오너의 야구에 대한 개인선호와 그들간 경쟁심으로 국내시장 수준에 말도 안되는 가격의 선수 연봉이 책정되는게 문제중의 하나이지...있는지 알수도 없는 8,90년대 떠들던 홍보효과 이런거 말고 시장성과 독자생존성이 없어 오너일부의 개인욕심이나 일부과격팬들이 쥐롤하는거만 없으면 그룹 경영진들은 그냥 팔고 나가고 싶을껄...쉽게 얘기하면 야구로 돈을 벌어서 거기서 쓰면 되는데, 그러지 못하니 야구 언제하는지도 관심도 없고 모르는 많은 소비자들이 핸폰사고 기름넣고 마트갈때 구단 오너 개인욕심과 일부 야구팬들 오락을 위해 선수들 연봉과 구단운영에 들가는 비용을 내고 있는거지...근데 이건 야구뿐 아니라 우리나라 대부분 프로스포츠가 동일할듯
이게 맞음 경기장 이런 건 부가적인 문제고, 결국 팀 운영 자체가 자생을 목적으로 한 게 아니라 기업의 지원을 바탕으로 '살아남는 걸' 목적으로 한 거라 이꼬라지가 된 건데 다들 경기장 탓만 하는 게 개웃김. 경기장 소유 못하는 게 문제면, 우리랑 똑같은 제도인 미국이랑 일본은 왜 경기장 소유 이슈가 안 나오는데. 버는 돈 대비하여 선수들 연봉이 과도하게 잡힌 게 문제고, 그 연봉이 과도하게 잡힌 배경에는 '자생'이 아니라 '모기업의 의지'가 중요했던 운영의 목적이 영향을 끼친 거임.
기아타이거즈는 일정 조건을 충족하지 않아서 지난해 감사보고서를 미제출 했습니다. 그래서 매출액과 당기순손실은 다른 곳에서 찾을 수 있었지만, 특수 관계인 매출은 자세한 정보라 감사보고서가 없었기에 확인이 어려워서 제외했습니다. 참고로, 기아타이거즈의 모기업 의존도는 2021년 67.3%, 2020년 70%였습니다. *출처 - 2021년 : / 서울신문 - 2020년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단소유해서 100% 세금납부하는 것보다 임대료 내는게 더 나올텐데? 고척돔 연 100억씩 빠지는거보면 나머지 구장들도 50억씩은 나간단 얘긴데, 20~30억 임대료는 쯤이야 수준 아님? 선수 거품과 N차 창작 금지가 제일 큰 문제지, 지자체소유는 솔직히 혜자라 봐야지 문제의 ㅁ자로도 안 봄.
![[KBO리그 최악의 감독] 10개구단 팀 별 최악의 감독은 누구?](http://i.ytimg.com/vi/Mf2WbP8186Y/mqdefault.jpg)
![[KBO리그 최악의 감독] 10개구단 팀 별 최악의 감독은 누구?](/img/tr.png)
다른거 다 떠나서 2차 가공 막은건 ㄹㅇ 눈앞의 이익만 바라본 븅신같은 처사였다고 생각한다
그때는 그게 맞다고 생각했겠지
네이버나 다음 지들이
유투부 제낄수 있다는 허황된 꿈이 있었기에 ㅋㅋㅋㅋ
움짤 금지 ㄹㅇ 가 ㄹㅇ 누구 발상에서 나온 건지 그 뇌를 꺼내서 분해해보고 싶었음
근대 아마 돈때문에 계속 유지할껄?????? 당장 허구라 국감가서 토토규제나 풀어달라하고 이번코시 말도안되는 암표가격 정식발권은 다팔아 처먹었다고 아무언급조차 없는걸ㅋㅋㅋㅋㅋㅋ
@@user-hb8sw9kg1l 꺼낼무엇인가가존재할까
근데 이건 엔터테인먼트 사업도 다 똑같아서 뭐..ㅋㅋㅋ
지자치단체가 잴큰문제지 구단이 직접 구장을 못짓게 허가를 안하고 티켓수익을 많이 가져가는데
무슨 소리세요. 선진 프로구단과
비교가 안되죠. 솔직히 말해서 프로라 말을 하지만 어찌보면 프로구단이 본인 스스로 자생능력을 못 만드는건지.
아니면 에초에 프로구단 자체가
프로라는 허울만 쓰고 있는건지도
모르죠. 메이저리그 나 해외 리그는
지자체가 경기장을 지어주지 않죠.
구단 자체적으로 짖게 되죠.
지자체가 인기 많다는 이유로 세금을 막 쏟아 들여야 할까요?
그걸 먼저 이야기 해야죠.
야구의 자생능력의 문제점이 없는지
@@육손백언뭔소리세요 ㅋㅋㅋㅋㅋ 구단에서 자기들이 짓는다고 해도 허가안해준다고요
@@육손백언그니까 해외는 알아서 지으라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그걸 못하게 막는다고요...
@@육손백언혹시 고아세요?
@@육손백언세법상 구단이 경기장 만들려고 해도 비업무용 부동산으로 취급돼서 세금폭탄 맞음 그래서 구단이 구장 못만드는거
솔직히 자치단체가 뜯어가서 같은 지역내 다른 스포츠에 나눠주는 것만 줄어도 낭낭하게 돌아갈듯ㅋㅋㅋㅋ 웃긴게 구장내 광고나 브랜드 유치는 구단,기업에서 하는데 그에 대한 로열티는 최소 절반을 지자체에서 뜯어가는게 아이러니임ㅋㅋㅋㅋㅋ
왜 아이러니야 그비싼 구장부지 구장사용료 내는건데?
그러니까 지자체에서 공짜로 구장부지 내주고 구장도 지자체돈으로 지어서 그냥 구단에 헌납하라는거지?
@@user-py7ov4ul9y 구장부지, 구장 사용료 따로내는데 각종 로열티는 왜 떼가는지요? 백번 양보해서 떼준다 해도 구단보다 많이 가져가는게 맞는지요? 그러면서 왜 구장공사 각종 부대비용은 구단에서 지출하며, 왜 자체적으로 땅사서 구장 짓겠다는 거 막는지요?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앞뒤가 안맞는데요?
@@user-pm2nr9km6m공사비용을 지불하는 이유는 안바꿔도 되는걸 사용자가 바꾸겠다고 하는거일껀대... 그러니 자기돈 내서 바꿔야지... 그리고 광고비는 구단 유치가 아니라 구장에서 돈받고 파는거 아님...? 찾아보니 수의계약으로 구단에 넘긴거구만ㅋㅋㅋㅋㅋㅋ 엄밀하게 말하자면 잠실에서 구단 안거치고 자기들 마음대로 광고 계약해도 상관없는거 구단들 편의봐준거임...
@@user-py7ov4ul9y 구장 임대료는 임대료대로 내는겁니다 ㅋㅋㅋ
미국 mlb, nba처럼 중계 영상을 재가공할 수 있도록 풀어줘야 젊은 세대들이 더욱 관심을 갖고 야구장을 찾을듯.... 구단 굿즈나 모자도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라이센스도 어느정도 풀어주고. 구단 재정이 박살나서 당장의 이익에 급급하니까 어쩔수없는것도 안다. 제도적으로 제약을 없애야 하는게 먼저일듯.
그리고 하나의 기업에 특혜를 준다고 막을게 아니라, 재정 건전성이 입증된 기업들이 너도나도 프로팀을 창단하고 싶을 정도로 제도적으로 보완되어야 스포츠 산업이 발전한다.
미국도 야구는 늙어감.. 야구 태생적 한계로 젊은층 유입은 쉽지않음.
포인트를 못잡네 ;; 사람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이것저것 떄가는 놈들하고 시장 규모에 비해 터무니없이 높은 선수들 몸값이 문제인거야 애들 핑계대지말고 팩트를 봐
@@user-sg6ie3rg4o 그냥 모든게 늙어감 젊음의 대명사급인 E스포츠와 NBA도 시청자가 20년새 7살인가 올라갔음
근데 실제로 관객들 대부분 4050과 가족들임.
@@Ohqpsl 그정도는 아니던데
ㄹㅇ 퀄리티 ㅈㄴ 지리는데 옛날 비욘드 스포츠 보는 느낌 이대로만 가면 무조건 10만 찍어요 ㅈㅂ 계속 영상 올로주새요 ㅈㅂ...
KBOはまだ観客増やせるでしょ。NPBは平均3万人集めてるから、野球にはそのポテンシャルは間違いなくある。
MLBのように放映権ビジネスに移行すると、お金は沢山入っても見る人が減って将来的な野球人気に直結するから、今回の有料放送化はとても残念。
적극 공감합니다 이번 중계권 계약 지켜볼껍니다 감사때 이야기 한것처럼 법과 제도도 개선을 해 나가주기를
△🔓
⤴😀
그리고 이 야구가 그나마 한국 프로스포츠에서 가장 사정이 좋은편이라는게 웃기죠.. 그나마 자생을 논할 수준은 되니까.. 나머지는 자생조차 논할 여지가 없이 절망적
되도않는 실력으로 100억 fa쳐받으니 적자짘ㅋㅋㅋㅋ적자 더 나야됨 직관가는 개돼ㅣㅈ들이며 선수며 모든게 문제인 스포츸ㅋㅋㅋㅋ
크보가 세금을 한 3천억 정도 내는데
K리그만 해도 지원금만 2천억으로 듣고 있음
막말로 국내 프로스포츠 반절 이상은 KBO리그에 기생중임
뭐가 문젠지 모르겠는데 당장 일본 NPB만 봐도 3개 구단 빼고 다 적자인데 애초에 프로스포츠는 적자가 정상임 EPL이나 미국 4대 스포츠 정도의 세계적인 인기가 있어야 흑자 운영 하는 거임 근데 저기서도 적자인 구단이 절반 가까이 되는데 .. 애초에 프로스포츠는 흑자 운영하면 안됨
@@imanengineer10 애초에 프로 축구는 흑자가 되기 힘듬. 당장 유럽에서 5대리그 바로 다음으로 규모 큰 챔피언쉽만 하더라도 1위를 해도 적자임. 그게 현실임. 애초에 프로스포츠는 돈을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홍보를 하려고 마케팅 수단으로 쓰는 거임. 광고는 돈 왜 수십 수백억씩 써서 함? 홍보가 되어서 하는 거지. 저 지자체 이야기가 나오는데 지자체에서 프로축구에 지원금 주는 명목이 애초에 저 경기장을 찾기 위해서 다른 지방에서도 관광객이 오고 지역 경제 활성화가 되고 또 그 지역 이미지 개선도 되고 그래서임. 지역 사회 복지 차원에서도 돌아가고 일자리 창출도 되고 인구 유입도 생김. 그러니까 그 적자라는데도 규모 몇만명 도시에서조차 계속 창단하고 지금 7부리그까지 있잖음. 걔네들이 바보라서 하는 거 아니에요. 대기업 회장들이 바보라서 돈 쓰는 것도 아니고요. 아니 당장 전북만 하더라도 한해 운영비 3.5배에 달하는 광고효과 달성했다고 하는데 님들이 뭘 안다고 적자니 뭐니 함? 글고 올해 평관 만명 넘으면서 다시 역대급 인기 몰이 하는 중인데 좀 옛날 이야기 그만 했으면. 지들은 경기도 보러 가지 않으면서 뭔 말이 많음? 내가 대통령 되면 무조건 인간들 강제로 1주일에 경기장 하나 골라서 가게 만듬. 스포츠 관람문화도 정착 못한 나라 주제에 뭔 이따위 논의를 한다고. 아니 누가보면 스포츠 말고 뭐 다른 공연 문화나 이런 건 적자 안나는 줄 ㅋㅋ 콘서트도 하면 적자라 외국 가수들 못오고 한국 가수들도 겨우 탑티어만 겨우 하거나 소규모 극장에서 하고 뮤지컬도 하는 족족 적자라 죄다 망하고 있고 인간들이 맨날 집구석에서 겜이나 하고 술이나 처먹는데 뭐가 발전하길 바람
@@imanengineer10? K리그가 기생중인건데
구장 지을때 세금 엄청난게 자생을 막죠.
이걸 ssg가 스타필드랑 야구장을 합치면서 기업 소유를 함으로써 일정 해결하는거 아닐까 궁금합니다.
몸값 문제는 구장 다음으로 큰 문제죠
무려 LG가 한국시리즈 올라가 표값 평소 2배 3배로 해도 매진인데 굳이 적당히 받고 말죠.
매출액보다 매진 횟수에 목매고 (심지어 1.3만 구장 매진 뉴스를 2.5만 구장에 2.3만 와서 매진은 아니지만 거의 다 차는것보다 다 좋아함. 아무리 많이 와도 매진 실패 기사 뜨는걸 싫어함), 비싸다고 욕먹을 까봐 몸사리는 리그입니다. 비싸게 받을 수 있을때 받아서 팀 성적에 따라 분배하는게 프로로서의 자세죠
잠실구장 1년수익 170억중 약 130억을 서울시가 가져감
서울에서 핵심지에 그 비싼땅을 어마어마하게 넓은 면적을 소유하고 있는데 130억도 못버는게 이상한거 아님? 나도 야구 좋아하는데, 적당히 양심터진 소리를 해야지 역겨움
잠실에 야구장 땅 가치만 봐도 130억이면 존나 싼거임
안쓸때는 공연도하고 다른걸로도 써서 수익 더 가져감
그리고 미국은 지역별 랜드마크효과도있는데 거기에 광고에 표값에 ㅋ
땅도 못갖고 세금도 문젠데 결국노다지 상품은 맞음
그 자리에 복합몰지으면 주변상권 데모하고 난리날거다 ㅋ
@@djjskkawi 저렇게 세금을 많이가져가버리니 기업들이 흑자를 못보니까 야구판에서 떠나려고하지 대기업들이 떠나면 야구판 좆되는거 순식간임
허구연이 국정감사에서도 얘기했지만 저 세금좀 줄여서 흑자좀 보게 해서 기업들 안떠나게해줘야되지 않겠냐
@@djjskkawi 임대료로 130억이 아니라 임대료는 임대료대로 내고 거기서 130억 또 뜯어간다고. 치킨집 차리려고 월세 빌렸는데 건물주가 월세도 받고 치킨 판 금액에서 뽀찌 또 뜯어가는 구조라고 빡통대가리야
최고연봉은 구자욱이나 추신수나 단순연봉개념이 아니라 직접비교가 어렵긴하죠, 구자욱은 사실상 FA대신 채결한 다년계약이라 계약금 포함금액이라 봐도되고 추신수도 김광현처럼 FA는 아니지만 스타성,실력등을 고려해서 FA계약을 N분의1한 금액이라 과하게 높게 측정된것도 있어서
애초에 추신수는 연봉 대부분 기부하고 구단에 다시 돌려줌
@@user-rc3hm2tq5l 계약할때 10억 사회기부 약속했고 그리고 활동하면서 모교 야구부나 각종 야구행사에 물품기부, 시설보수같은거 돈 지불 한걸로 알고있는데?
어쨋든 고액연봉자들을 말하는거잖슴
고액연봉자들을 대입하려면 추신수나 구자욱이 아닌 강민호나 채은성을 대입해야된다는 뜻입니다. 위 사례들은 통계측에서 아웃라이너에 포함된다 보여지거든요. 저렇게 비교한다면 작년 연봉1위는 71억인 김광현인데 71억을 기준점으로 단순비교하긴 어려우니깐요
영상에서 추신수 구자욱 둘만 잘못됬다는게 아니라 고연봉자들의 예시로 나온거지 둘만을 위해 나온게 아닙니다. 그냥 고연봉자들중에서 예시라고 생각하면 되는거고, 영상에서 나온 연봉에서 계약금으로 절반빠진다고 해도 10억이 넘는 고연봉자임은 동일합니다
선수층이 얇아 선수 몸값이 시장 파이에 비해 거품낀것이 가장 큰 이유로 선수층을 넓혀야하나 그것도 한계가 있으므로 해외 to를 늘리는 것이 해결책
그 다음이 자체 구장 운영이 아닌 임대라 수익 및 비용에서 악영향이기에 초기 비용이 들더라도 자체 구장 확보위한 구단자체의 투자 필요
경기장 관련은 영국도 축구 경기장 지으면 지자체에 기부 채납 형식을 취하고 있어서 변명 거리가 안 됨, 결국 너무 작은 내수 시장 대비 리그가 너무 크다는 게 핵심임
영상이 깔끔해서 좋네요! 앞으로 더 올려주세요~~!
쇼츠 막은게 개미친 짓임
K리그처럼 매년 천억 세금지원해주면 됨
똑똑한 청년.
@@cultureland_munsangㄴㄴ 그것보다 해외광고효과, 투자대비 아웃풋이 커서 그럼....
@@cultureland_munsang정작 국뽕은 k리그랑 관련도 없는 손흥민 이강인이 빨아감ㅋㅋ
천억도 개축빠들 가스라이팅인 듯 시민구단 하나에 300억씩이던데
전세계 야구시장하고 축구시장이 같나.. 이런 좁은 땅덩이에서 손흥민 김민재 이재성이 나오는 이유가그런 인프라 투자 때문이라고 생각함. 외국 홍보효과도 되고. 투자 자체는 나름 괜첞은거 같은데.
k리그는 25개 팀중 14개 팀이 세금으로 운영하는데
무려 LG가 한국시리즈 올라가 표값 평소 2배 3배로 해도 매진인데 굳이 적당히 받고 말죠.
매출액보다 매진 횟수에 목매고 (심지어 1.3만 구장 매진 뉴스를 2.5만 구장에 2.3만 와서 매진은 아니지만 거의 다 차는것보다 다 좋아함. 아무리 많이 와도 매진 실패 기사 뜨는걸 싫어함), 비싸다고 욕먹을 까봐 몸사리는 리그입니다. 비싸게 받을 수 있을때 받아서 팀 성적에 따라 분배하는게 프로로서의 자세죠
구단의 광고비를 제외하는게 함정
한국시리즈표값이 작년대비 2,3배인건가요? 원래 가을야구는 구단이 아니라 크보가 총괄적으로 관리하는건데 예전부터 정규시즌대비 2,3배긴했어요
ㅄ들인게 비싸도 어짜피 볼 사람들은 봄. 그 보다는 충성고객을 늘려서 시즌권 티켓 고객한테는 베네핏을 많이주고. 시즌권 티켓을 많이 팔고 시즌권 티켓 중 자기가 못가는 경기는 리세일로 충분히 팔 수 있게 해줘야함. 메이저리그경기도 매진 경기 가봐도 군데 군데 분명히 비는 자리들은 있음.
100억이 넘는 FA는 우리나라 수준에서는 거품이라고 생각한다..................
돈내고 빠따질 해야 하는 새끼들이 억을 받고 지랄하니 문제
맞는 말씀. 시장 규모에 비해 선수들 몸값이 너무 높음, 몸값에 비해 수준 미달인 애들도 너무 많고. 해외로 보낼 애들 다 내보내고 셀러리캡 정리해야 살아난다고봄
이게맞지
최소한 기업돈으로 받으니 적게 받든 많이 받든 상관없는데 한국축구는 세금을 뜯어가서 문제
@@user-bq9ur5zx6s 한국 축구야 말로 세금 1원도 안 씀. 프로리그 기업 토토수익금 등으로 운영해서 국대까지 해결함
선수연봉의 거품도 제거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선수연봉. 현대차 노조랑. 같은 느낌 이네요
축구 배구 농구 연봉 보고 와라 어디가 거품인지
@@pathfinder6318 뭐래. 축구는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종목이고, 그 빡센 경쟁속에서도 나름 잘해주고 있지. 야구는? 전세계적으로는 비인기 종목, 미국, 일본, 한국, 대만 나머지는 그냥저냥 하는 수준인데 그런와중에도 국제대회나가면 개박살. K리그 평균 연봉이 J리그보다는 좀 약하고, 중국에 비하면 껌값이지. K리그는 그래도 최고연봉자와 최저연봉자의 차이가 그렇게 심하지도 않아. 근데 야구는? MLB 더블A 수준 선수들이 K리그 최고연봉 선수들보다 많이받아. ㅋㅋ
그리고 K리그보다 KBO가 적게 받는다고? ㅋ KBO 평균연봉 1억 5천인가 4천인가 된다는거? 그거 2군이나 연습생 같은 선수처럼 구단에 소속된 선수들 전부 토탈해서 평균낸거거든? 2군선수들 박봉 모아서 N빵 계산하니까 낮게 나온거야.
간단해 야구는 KBO 외 더 연봉 받을 곳은 일본하고 미국밖에 없어. 근데 축구는? 외국리그 빵빵한곳들 천지로 널려있어. 야빠들은 생각을 하고 사는거니?
@@GoFree734시장크기가 달라서 그렇지 K리그 역대급 호황일 때가 KBO 흥행 망했다 소리 들을 때도 따라가기 힘든데 시장크기에 따라 연봉이 나오는거 모름? 여자배구는 왜 남자배구보다 연봉 많이 받는다고 생각하냐? 걔네가 남자보다 더 잘해서? 그냥 시청자수 그 문화를 즐기는 수가 한참 차이나서고 K리그로 따지면 수준 한참 떨어지기는 매한가지인데 뭘 비비는지 모르겠네 축구도 해외에서 활약하는 스타들이 먹여살리는거면서 ㅋㅋ
@@GoFree734 국내리그 논하는데 세계 인기종목 운운은 왜 하는거임? 그래서 세계 위상급으로 k리그 인기있음? 세금이나 먹는 민폐에 보는 사람도 없는 리그 아님?
KBOはまだ観客増やせるでしょ。NPBは平均3万人集めてるから、野球にはそのポテンシャルは間違いなくある。
MLBのように放映権ビジネスに移行すると、お金は沢山入っても見る人が減って将来的な野球人気に直結するから、今回の有料放送化はとても残念。
경기장의 법인소유시 문제부터 해결해야 적자가 해결되겠네요...
애초에 지금 프로야구는 팝업스토어로만 운영하는거나 마찬가지죠 경기장 소유를 못하는 한 절대 적자 못 면합니다
근데 애초에 구단들이 경기장 독자적으로 지을수가 없음.
기업들은 홍보나 오너들 취미 활동 느낌이 강해서 구단들을 유지하는게 큰데 조 단위가 우습게 들어가게 진짜 받을거 다 받게 되면 구단들이 손해임
종목은 다르지만 당장 돈 단위가 다른 유럽도 챔스 매번 가던 발렌시아가 신구장 짓다가 거지팀 됐고, 밀란, 인테르 로마도 맨날 짓는다 하고 삽도 못 뜨는게 경기장이니까...
삼성 수준 아니면 대도시에서 금싸라기 땅에 경기장 짓는거에 천문학적으로 돈 때려박고 연간 수익 천억도 안 나와서 백화점 하나 보다 수익성 낮은 공놀이 하는거 지켜볼 수 있는 기업은 없다고 봐야함
@@NotoriousB.I.G-ls7hu 그러면 왜 ssg는 인천 새구장 짓는거 대기업 소유 가능하게 해달라고 난리 치고 잠실 신구장 짓는거 lg,두산이 서울 관여 최대한 피하고 싶어 할까? 법 개정해달라고 난리 치는대도 지자체가 안해주고 삥 뜯어 가는데 돈 많이 들어가니까 안한다? 이번에 서울 구장 짓는거 엘두가 50% 부담이고 부산도 롯데가 기부체납 형태로 갈 가능성이 큰데 알고 좀 지껄여라 구단이 갖기 싫어서 안갖는게 아니라 법으로 쳐 막고 있어서 못갖는거다
예전같으면 연봉감당 안돼서 일본진출하는게 주 루트였는데
요즘은 걍 한국에 있어도 다년계약이나 fa로 뽕뽑고도 남음
몇몇 스타플레이어(?)의 몸값이 kbo시장규모 대비 높은건 사실
눈앞에 수익만 보고 송출권때문에 유투브 송출을 막은게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유투브 안보는사람이 어딨다고 홍보하기 가장좋은 매체를 막는지 참 ㅋ,
우리나라는 문화산업 약한이유중 하나가 뭐만하면 지자체소유에 허가도안해줌 그러니 놀이동산도 새로 들어오는게 없음
이런 채널이 1000명대라니...에에잇 구독 받아라!!
앞으로 더 분석적이고 보기 쉬운 영상 기대합니당
구독 바로 했습니다 👍👍 영상 퀄리티가 대박이네요..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악성 k리그팬들은 그래도 k리그는 세금으로 지원해주고 kbo는 세금을 더 뜯어야 한다고 합니다.. 푸흡
구자욱이 낸 세금으로 세징야 연봉주는데 ㅋㅋㅋㅋㅋ
아 그렇구나 야구선수들에 대한 안좋은 사건을 무시하고 옹호한 개돼지답다.
@@hithaetbbatK리그는 대부분 흑자 인데? 그에 반해 적자 투성인 KBO인데
과연 누가 기업 돈을 축내고 있지? ㅋㅋㅋ
@@user-jx3ey6hg8q그럼 세금 받지 말던가 ㅋㅋㅋ
@@user-jx3ey6hg8q세금으로 만든 장부상 흑자니까 빡대갈년아ㅋ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흑자내고 운영하려면 지금 관객수의 2배에 지금 요금의 5배이상 올려받아야 흑자날듯? KBO안에서 이름값있는 선수들 몸값 거품이 워낙심해서...
실력은 바닥을 치는데 고액선수 연봉이 너무 높다는게 문제
축구 배구 농구 연봉 보고와라 야구는 낮은 편이다
이런 애들 특징이 야구 보지도 않아서 막상 누가 과도한 연봉을 받는지 설명도 못함 그냥 뇌비우기 남이 하는 소리 복붙해서 앵무새마냥 따라하는 부류
정보)K리그1 평균연봉은 KBO 평균연봉보다 1억이 더 높다
@@user-nc4ct8ux8n심지어 K리그2도 평균 1억 2천 2백이 넘음 KBO 평균은 1억 4천 6백가량
@@user-nc4ct8ux8n 야빠들은 생각을 안해. KBO 평균연봉 1억 4천인가 5천? 그거 2부리그 연습생들 연봉 다 합친거 N빵 계산한거거든. 2부리그 선수들 최저임금 받고 있는것까지 합해서 평균냈으니 낮게 나오느거야. 그런걸 정보라니. ㅋㅋ
근데.. 보면 볼수록.. kbo를 자꾸 mlb랑 비교하는데.. 왜그런거임?
mlb 시청자수가 한국이랑 비교가 되나..? 미국 한 지역이 한국 인구랑 맞먹는데.. 심지어 시청자수는 세계적인 단위로 구별해야죠..
비교를 하더라도 일본이랑 해야지.. 그것도 안맞는 이치이긴 하지만
시에서 가져가는 수익이 너무 많기도 하고 선수들 연봉이 많기도 하고...시가 조금 욕심을 내려놓아야 함
왜 욕심을 내려놓아? 구장부지 구장지은돈 전부 세금인데? 정신나간 소리들을 왜이리 당연하게들 하지
@@user-py7ov4ul9y 잠실구장 년 수익170억중 130을 서울시에서 매년 뜯어가는게 정상이냐
@@user-py7ov4ul9y 정신나간건 세금이다
@@user-py7ov4ul9y 대답못하네 ㅋㅋ
@@user-py7ov4ul9yㅋㅋㅋㅋㅋ 세금은 ㅅㅂ 그냥 땅팔아서 장사하는구만 그 돈 전부 야구장 방문한 사람들한테 나오는거다
구단들의 최대 지출은 선수들 연봉이고 연봉의 대부분을 차지 하는 것은 스타플레이어들...
롯데 기아 한화만 잘해봐라 매경기 매진이지
매년 팬층 약한팀만 올라가니 적자인거임
그 병신팀들 해체하면 실력이 올라가는데?
지자체와 국가가 가져가는 몫이 너무많음
랜드마크 라는인식이 시에서 해야 할텐대 시민들 여가선영 으로 해줘야 함니다 젭알
연봉 얘기가 제일 웃김
정작 1000억씩 타가는 그 리그보다 평균 연봉 낫음
사건 사고도 그 리그는 입막음을 하는건지 진짜 큰거 아니면 기사 한 줄 안 나는데 국대에서 껌 씹는 태도를 1년 내내 욕함
똑같은 스포츠고 키워나가야할 국가 산업인데 잣대가 너무 다름
국대는 오히려 야구가 더 관대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구는 비프로 호주한테 따여서 광탈해도 타격 없지만 축구가 어디 3세계 국가한테 털려서 월드컵 본선 못갔다 하면 최소 10년짜리 떡밥임ㅋㅋ
@@nuzeyod축구야말로 타격이 없지. 관중이 있어도 없어도 리그는 세금으로 돌아가거든 ㅋㅋㅋ
정작 그 잘난 축구 아시안컵 우승이 언제더라?ㅋㅋ @@nuzeyod
@@user-pz4cp1pi7y 엥? 잘났다고 한 적 없음 오히려 잘난 건 야구지
@@nuzeyod자 그래서 지금 제 3세계들한테 개쳐맞다왔는데 어떤지?ㅋㅋ 아오 클린스만시치하면 만능방패ㅋㅋㅋ
그냥 세금걷어서 매년 국가세금으로만 200억 쪼옥 하면서 운영되는 K리그 시민구단같은거 싹 없애고 야구에 재투자하고, 유망주 육성에 투자하면 다시 야구 질도 올라감.
그럼 야구가 세금리그 되겠네욬ㅋㅋ 안 그래도 기업 주총에서 돈 안 되는 야구단 투자 그만하라고 하는 의견도 나오는 상황인데, 기업 돈 국가 돈 다 빨아서 뭐할라고요 😂😂
@@rerefe그런 그러면 되죠 ㅋㅋㅋ 일단 시도립구단부터 없애야 ㅋㅋㅋ
@@user-lk7om4bk3q 자생력 없는 건 둘 다 똑같은데 그러면 됩니까?ㅋㅋㅋ
개빠따를 없애야지
@@rerefeㅋㅋ 어디서 그럼? ㅋㄱ
FA 이적 1,2호인 이강철, 김동수가 삼성 갈 때 3년 8억원 계약을 대박이라 불렀는데 지금은 4년에 1백수십 억까지 치솟았으니 적자가 심화될 수밖에...
그야 k리그처럼 세금 1000억 지원을 못 받으니까
K리그 X / 세금게이리그 O
영국이나 미국 처럼 스포츠도박 활성화 시키면 모든 문제 해결됨. 물론 게임당 베팅 상한선 있어야 하며, 수익금 중 일부는 각 구단에게 돌아가야 합니다.
각 구단들의 수입이 너무 적다는것도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선수 몸값 거품임 이걸 좀 바로잡고 싶어도 몇몇 구단들이 거품가를 계속 쓰면서 단기전력을 확보하려고 애쓰기 때문에 불가능함
그건 어쩔 수 없습니다. 프로구단은 10개나 되지만 우리나라에서 1년에 배출하는 고교졸업 야구 선수는 계속 비슷한 숫자임. ㅋㅋㅋ 그 고교선수들을 나눠 쓰다보면 당연히 S급 선수들은 품귀해지는거고 시장가는 올라갈 수 밖에 없음.
MLB는 한번 보러 가면 적어도 티켓 사는데 30불 가서 먹는데 30불 주차하는데 25불은 씁니다 4인 가족 기준 보통 300불 정도 지출합니다 그럼에도 꽉꽉 차요
레벨 5 정도 가면 30불인데 덕아웃이나 홈플레이트 리저브는 일반 시즌경기 400에서 500.. 그리고 vip room은 일반게임 2천불 정도..플옵이나 특히.월드시리즈가면 제일 싼게 몇천불... 제가 한국에서 야구본게 오래되긴 햇지만.. 한 500원 줫던거같은데.. 1995년쯤 ㅋㅋ 어린이가격으로
시장규모에 비해 선수들 연봉이 턱없이 높은데 구단에서 수익은 1/10도안될터인데 당연 적자지~~
근데... 나름 국내스포츠인기 넘버원인 야구가 이정도면 케이리그는 어떤가요? 축구는 잘몰라서요
K리그는 세금 쏟아부어서 리그 돌리는 주제에 야구보다 평균연봉은 더 받고있죠 ㅋㅋㅋㅋ
K리그는 프로토로 돌릴듯요
@@bbambburubbam646연봉이 중요한게 아니라 각 구단의 적자 흑자가 중요한데 대부분 K리그는 KBO와 다른게 흑자 임
적자 투성인 KBO랑 다르게 근본 자체가 흑자로 출발해서 다들 지자체에서 구단을 만드는거임
KBO는 왜 K리그는 지자체가 나서서 구단을 만들려 하는지 잘생각해 보길
어차피 회장님 주머니에서 돈안나오면 운영못하는거 야구나 축구나 농구나 배구나 똑같음ㅋㅋe스포츠도 마찬가지고ㅋㅋ회장님 취미거나 걍 가지고 있는거지ㅋㅋ괜히 sk가 정용진이 산다니까 판게 아님ㅋㅋㅋ가지고 있는게 이득이면 안팔았지ㅋㅋ
매년 세금 1000억씩 받아가서 운영해요...
메이져는 타자 보는 맛이나
일본은 투수 보는 맛이 있는데
한국은 실수 보는 맛 밖에 없음
병신팀들이 팬이 만은것도 문제
관즁수에비해 선수들이 과하게 들고가니까 구단이 적자지 ㅋㅋ
K리그:????
몇몇 오류 점이 보이는데...랜더스필드 사진은 문학축구장 사진으로 되어있고 추신수는 연봉이 27이라덜지
우리나라는 특혜를 주는걸 발작하면서 막음,,, 랜드마크로해서 특혜좀 주면되지,,, 주변경제활성화도 되는데 무엇보다
욕심은 드럽게많아서 2차가공을막아버리네 인기식어서 자멸하는꼴이지
ㅋㅋ 적자보면서 선수들 연봉은?
세금내는걸 따지지 말고 고액연봉자들
줄 만큼 크보가 흑자를 못보면 연봉을
줄여라
말하고자 하는 가치는 공감하나 물가 상승률 대입은 비현실적이네요 82년 짜장면 가격은 530원 23년 7000원으로 10배 넘게 인상했어요 집값은 더 많이 인상했구요 현실과 동떨어진 가치환산이라 몰입감이 조금 떨어졌습니다
선수들의 말도 안되는 높은 연봉
Kbo 평균 연봉은 k리그의 절반 수준임 다만 시장이 크다보니 대박나는 선수가 있을뿐 아마 FA 금액 보고온거같은데 FA금액은 연봉이 아님 이대호 FA는 150억이지만 연봉은 25억이고…
은 K리그
축빠들은 진짜 자능이 좀 떨어지나
KBO의 최대 빌런은 지자체네요. 해외에서도 이제는 보기도 어렵고요. ㅠㅠ
물가상승배수의 예를 들며 단순하게 몸값폭등이라 주장하는건 무리가 있음. 한국경제는 80년대를 기점으로 점차 저성장의 궤도로 진입한 반면 프로야구산업은 우상향 하기때문. 그리고 추세를 파악하려면 82년이라는 단일표본과 비교할게 아니라 82년부터 현재까지의 야구산업규모와 선수몸값에 대한 회귀분석을 하든가 해야지.
500억 벌면 600억 쓰고 600억 쓰면 700억 쓰니까 적자인거지..그리고 모그룹에서 스폰서를 받는데 흑자라면 받겠니?
올해는 크보 전구단 흑자라고 하는거 같더군요. 젊은 층 관중 유입이 큰거 같네요.
우리나라 프로구단은 흑자가 날수가 없어요
관중이 오면 올수록 적자나는 구조임
한국 평균 티켓값 15000원 일본 5만원 미국 20만원 ㅋㅋㅋㅋ
최소 두배는 올려야 적자 안남
@@user-sz3bl1jr3y올 시즌 전구단 흑자 맞습니다
@@user-sz3bl1jr3y 티켓수입은 실제 수입의 10분의 1도 안됩니다.. 대부분은 광고비로 벌죠 자기업 상품 광고하거나 구장 내 상점 임대로 등등...
오히려 티켓값이 싼게 직관하러 가는 부담을 줄여주어서 더 많은 소비를 이끌어낼 수 있는 것 같아요
@@user-sz3bl1jr3y 아니 흑자가 났다니까 뭐라는거랴
@@maeil3536 키움이 이적료로 흑자 낸거지 ㅋㅋㅋㅋ 다른 구단 모기업 재무제표 확인해 보셈 ㅋㅋㅋㅋ 재무제표가 뭔지 모르는건 아니지? ㅋㅋㅋ
스포츠 구단 특히 인기구단들이 가져오는 시너지가 상당한데 야구장 소유권도 그렇고 공사비용 지원도 그렇고 적자동인은 지자체에 있는 듯?
젊은층 관심도 ㅋㅋㅋ 현재 20대가 견인해서 1000만을 바라봄
크보는 전구단이 네이밍 스폰만 해도10개구단 모두 일단 똔똔은 됨 근데 모기업들이 키움빼고 안함 이유는 키움 제외 나머지 모기업을 가진 구단은
네이밍 안하는게 모기업 입장에서는 그게 이득임 하지만 구단 입장에서는 네이밍이 이득이고 구단에서 주는 돈은 손해보고 파는거임
뭔소리냐 ㅋㅋ삼성 엘지 기아 이런 기업에서 돈 내서 운영하는건데 거기에 왜 네이밍 스폰을 붙임?? 기아가 모구단인데 비비고가 돈 많이 줄테니 비비고타이거즈하자 이게 말이된다라고 생각하나
@@user-tg7ee4im2b 그러니까 기아 타이거즈 이러면 기아는 타이거즈에 광고비 명목으로 200-300억 주지만 비비고는 네이밍 스폰하면 타이거즈에 년간 400-500억은 주어야함
뭘 잘못 이해하고 있나본데 히어로즈 제외한 나머지 구단은 기업구단으로 자신들의 네이밍을 활용해 홍보하려고 팀을 유지하는거임. 히어로즈가 네이밍권 판매를 목적으로 팀을 만든 특이한 케이스인거구.
@@RaonBit 그래 맞아 근데 문제는 그가격에 있는거지 기업이 쓰는돈이 실제는 시장 가격으로는 구단 이름가격이 100원 정도 책정되면 모기업은 구단에게 이름가격으로 60원만 준다 이이야기를 하는거라고 그게 기업 입장에서는 이득이니까 실제로 롯데 한화기아등 일부 구단에서 네이밍도 아니고 단순 패치라서 타기업에게 광고 협찬들어 왔는데 모기업 에서 캔슬 놓고 타기업에서 주는돈의 33%만 돈을 줘 이러면 구단 입장에서는 짜증이 나지 않을까? 즉 실제로는 기업이 광고비 절약인데 우리는 기업이 구단에게 거액의 광고료를 지불한다고 착각 하는거지
@@user-qz7wm3xv1h일단 글 더럽게 못 쓰시네요. 그런 식으로 운영할 거면 모기업 지원을 받는 게 아니라 야구단 자체가 독립된 사업체로 떨어져 나갔겠죠.
그냥 다 떠나서 실력에 비해 선수들 몸값이 너무비쌈 그리고 그런선수보다 용병제한풀면 돈도 적게 들고 실력도 상향될텐데 지들밥그릇만 챙길라고하니 적자 일수 밖에 반박시 님말이 맞음
축구는 더 비쌉니다
아마 시에서 임대료 적게 받으면 결국 선수들 몸값만 올라갈 듯. 결국 적자는 마찬가지일 듯. 적자싫으면 안하면 됨
적자나는 크보 해체하자
관중수는 늘어나지만 선수 몸값은 올라가고 구단운영비도 늘어가고 그와중에 숟가락 들이미는 지차체에 틀딱같이 운영하는 KBO에 잠잠해지면 터지는 선수들 음주에 폭행에 도박에 이모든걸 사기업에 밑빠진독에 물더많이 부어서 유지해주길 바라는 정신못차리는 종목
진짜 이건 법을 개정해야함. 구단이 경기장을 소유할 수 없는게 왠말이냐.
조회수에 비해 썸네일이 너무 깔끔하길래 들어와봤는데 놀라운 퀄리티네요
효과음도 배경음악도 없어서 너무 적막한데 그 점만 고치면 떡상할 듯?
칭찬과 조언 감사합니다😄
@@sports.market깔끔하게 잘들려서 더 좋아요 본인 스탈대로 가세요
구단이나 지자체나 바보가 아닙니다
백억적자로 광고효과가 있다고 판단해서 운영하는거고 지자체가 여러모로 적자를보고 운영할 수도 있는 거고요. 여러 다른 목적으로요.
의도한 얘기가 틀린만은 아니지만 빙산의 일각입니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면 기업이 쓰는 상업광고는 쓸데 없는 돈입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 입니다..가슴팍 로고부터해서 스폰 광고비를 별도로 수입에 넣지를 못하고 있죠,,, 그것을 구단지원이라는 이상한 말로 돌려쓰고 있고요,,,허구연은 왜 그런것을 지적하면서 이야기 하지 않을까요,,,구단 광고비를 이야기 하지 않으면서 적자라고 구단은 흑자가 나야 한다고 하죠,,,, 진짜 저런 사람이 KBO대표라니,,어휴,,,,
시대가 어느시댄데 아직도 홍보효과가 있다는 구시대적인 쉴드를 침? 굴지의 대기업들 모르는 사람들이 어딨으며 꼴랑 모기업 스폰서 한두개 박는다고 기적적인 수익모델이 될거라고 생각하는거임? 메인주제가 구단의 자생력이구만 되지도않는 홍보효과 원툴로 밀어붙이네 ㅋㅋㅋ
이미 삼성부터 시작해서 SK까지 구단운영에 소극적이게 됬었는데요. 그러다가 SK는 팔아넘겨버렸고. 다른 기업들도 그렇게 되지말란 법은 없습니다.
@@towins2011 맞는말이죠. 이젠 홍보효과 보다는 기업이 소비자에게 더 다가가는 방법으로써 사용하는겁니다. 기업 자체의 친금감을 높이는것. 단기적인 매출이 아니라 국민들의 마음속에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 매년 적자를 감당하는겁니다. 스포츠가 돈이 안되는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기업이 돈을 쓰레기통에 박는것도 아닙니다. 어느정도는 효과를 누려요.
다만, 미비하긴 합니다. 대부분 기업들은 사줄 사람를 기다리는게 현실이죠.
어느정도의 효과는 있지만 그것이 너무 추상적이고 장기적이라 좋게 보이지는 않는겁니다. 숫자로만 이해하기는 불가능한 부분이죠
사실상 예전부터 하고있던 한화 롯데 이런 대기업은 정부주도하에 재벌들 스포츠구단 만들라는 정책으로 시작한거 관성적으로 유지하다가 롯데는 BtoC기업이니 아직까지 하고있는거고 한화는 총수쪽이 야구팬이니 걍 하고있고...소비자상대하는 기업아니면 이젠 매력없는게 스포츠구단임
가장 큰문제는 선수 연봉 아니냐
우리나라가 연 평균 20 억 40 억 받는다는게 말이되냐 대기업 총수도 몇명 못받을거다
모기업 존재로 메인스폰서 후려치기 당하는거나 마찬가지라서 그럼
연봉타령하는 애들 존나 웃기네 ㅋㅋ
그럼 세금 몇억 먹는 외국인 선수도
세금으로 지원해주는 기생충 리그는 뭐가 되냐 ㅡㅡ
선수급여는 물가지수로 하면 고작 그정도인데...실제 직장인 월급으로 비교해보세요.
82년 특급 선수가 연봉 2400만원 받을 때 단순 12개월 월급으로 계산하면 월 200만원이죠...
당시 최저임금 월급이 얼마였나요? 당시에는 최저임금법이 없었는데
대기업 다니면 초임이 25~30만원에 경력직이면 6-70만원까지도 되었었지만...
일반적인 공장다니면 10만원, 요즘의 최저임금받는 직종에서 일하면 5만원 수준이었죠.
최저임금을 10만원이라 잡으면 20배, 5만원으로 잡으면 40배 입니다.
지금 최저임금 200만원이라고 치면 20배 하면 4000만원 x12개월 4.8억.
40배 하면 8000만원 x12개월 9.6억정도겠네요.
거기에 인더스트리얼 스포츠팀(회사팀,실업팀에서 월급받는 수준)의 과도기에서
프로 스포츠의 정착이 완료되면 선수의 희소가치가 높아져서 당연히 소수 특급선수의 연봉이 더 폭증하는 경향을 보이죠.
그러니까 프로스포츠 초기시절에는 대기업 경력직 월급의 3배 정도되는 연봉으로 10년 벌고 은퇴해서 평생을 사는셈이 되는...
(인더스트리얼 스포츠팀시절은 미국에서는 1950년대까지 야구 실업팀이 존재했고.... 한국은 실업팀이 전멸한 imf이전까지라고 봐야죠.
영국축구의 경우에도 7~80년대까지도 대부분의 프로선수들의 월급이 그리높지않아서 몇몇 국대급 에이스 선수를 제외하곤
결혼하고 자식이 생기면 가족부양을 위해 프로선수생활을 정리하고 주급이 더 쎈 일반 직장으로 옮겼다고 하는거보면 7~80년대까지도 인더스트리얼 팀 수준이라 봐야할 듯.
그래서 지금의 슈퍼스타만 알고 있는 축구팬들이 길거리에서 만난 일반인 같은 어르신들과 예전축구관련 인터뷰했는데 그 사람이 전설상의 리버풀레전드여서 화제가 되기도 하고.)
그러니까 프로스포츠선수의 위상이 많이 변화되었기 때문에 프로스포츠가 활성화된 현재시점을 기준으로 하면 많이 달라지죠.
그리고 82년 당시와 현재 모두 존재하는 은마 아파트 가격으로 비교해보자면
당시 국평 2500만원~2800만원사이... 현재는 25~28억....
결국 프로스포츠선수의 월급은 가장 폭등했던 아파트시세에 따라갔다고 보면 될 듯..
일반직장인 연봉 들먹이는건 매우 잘못된 사고 방식임. 한 분야에서 상위 0.1프로에 드는 사람들인데 ㅋㅋㅋ당연히 돈 많이 벌 수 있어야지.
수준에.비헤 애들 연봉이 미친것도 한 몫하지.
진짜 축구는 세금으로 빵빵하게 지원해주는건 ㅈㄹ 부럽다...상업적인 걱정없이 언제든지 돈을 쓸수있고...허구연이나 kbo총재들은 그동안 뭐했냐...세금리그 하면서 비하하지만 세금 받아오는것도 능력임.
허구연 총재 된지 얼마나 됐다고 뭐하고 있냐라고 말하냐ㅋㅋㅋㅋㅋㅋㅋ
기승점돔 총재님은 전방위적으로 잘하고 있습니다 역대 총재중에 이런 총재가 있었나 싶을정도로 그리고 국감장에 나가서도.. 타스포츠를 까내리지도 않고 즉 적을 안만들면서 한국 스포츠가 발전하기 위해선 어케 해야하는지 말하고 오셨죠
축구가 진입장벽도 낮고 시도민구단 경우에는 잘만 이용하고 성적만 나오면 정치인, 시장 등이 자기 치적으로 이용하기도 쉬움. 지역 유지들과 인맥쌓기도 쉽고. 대구FC 보면 대놓고 시장이 지역 기업 유지들과 인맥쌓기 수단으로 이용됨. 사회공헌 명분도 세우고
그리고 우리나라 스포츠 객단가와 입장수익이 축구가 제일 많음. 아, K리그는 아니고 국대.
@@user-yy1bl2bu4r시민구단은 기업 유치 못해서 편법으로 창단한 게 문제라 싹다 없애야 됨
엥 구단이 경기장 소유하면 업무용자산이죠. 모기업이나 타 계열사가 소유하면 비업무용이지만요. 인허가를 안해줄거 같은데요.
국세청 관계자는 "내국법인이 사전약정에 따라 결손금 보전을 목적으로 자회사인 스포츠구단에 지급하는 운영지원금은 결손금 범위 내에서 광고선전비로 처리할 수 있다"며 "결손금 보전 이외에 광고선전비 성질을 갖는 지원금의 경우 전액 정상비용으로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 모기업 있는 구단이 굳이 흑자를 보려하지 않는이유 나라세금내는거보다 프로구단 투자하는게 오너 입장에선 덜 아깝기 때문
이게 맞는거 같음
야구 짤방 못쓰게 막더니 20~30대에서 인기 떨어지는게 나타나네요. 국제경기 성적도 안좋으니 신규 팬층 유입도 안돼고.
애들이 수익 대비 연봉이 비싸다...
네이밍 스폰관련 키움이 아니라 친애 저축은행이 스폰뛰어들어 친애 히어로즈 될뻔함 그때 히어로즈팬들 친애 찬성했음
기존 스폰 100 억 스폰할때
친애 조건이 200억 +전지훈련비 일체+2년에 한번 50억대 fa 구입 전액 지원이거든 구단가치 가장떨어지는 키움이 저돈 받는데 구단가치 더큰 다른 구단은 얼마나 더 받을수 있을까?
한심한 구단이 fa를 무슨 적선하듯 기준도없이 막 퍼주니 한 몫한듯 하네요.
그건 구단운영에 큰 영향없어요.
이대호가 쏘아올린 암덩어리
팁) 저렇게 낸 세금은 k리그 운영하는데 쓰인다
애초에 다른스포츠는 몰라도 야구라는 종목은 설립될때부터가 반쯤 기업의 기부였으니 그걸 고칠리가 있나. 적자보든말든 세금 달달히 들어오는데 고칠리가 없지
하지만 그전부터 고교야구가 있었다
그냥 한국스포츠
시장은 작은데 규모를 키우다보니 생기는 현상인듯
한국프로야구시장규모가 충분이 커져서 비즈니스만 잘하면 앞으로는 흑자를 낼 수 있을 겁니다. 방송중계권 전략적으로 입찰하면 더 많은 중계수입을 얻을 겁니다.
국가나 지자체가 야구에 지원해주는게 너무 미미함. 학교 수가 적어진 만큼, 프로야구의 흥행력을 생각하면 구단에서 걷어가는 세금으로 유소년 및 고교야구에 더 많은 지원이 들어가야함. 근데 걷어가기만 하고 지원해주는게 없으니 고교야구가 우리나라 공교육이랑 똑같이 비싼 사설 야구교실에 의존하게 됨. 한국야구의 성장력이 더딘건 선수들만의 잘못이 아니라 돈 되는 야구로 피만 뽑아먹으려고 하기 때문임. 물론 과거에도 열악한 상황에서 성적을 낸 것은 사실이지만 그게 특이한 케이스임. 야구에서 걷어간 세금으로 야구를 제외한 다른 스포츠에만 투자를 하면서 야구 국제대회 성적내라는게 정말 넌센스죠.
미미하다니ㅋㅋ지금 kbo 야구구장들도 다 지자체 세금으로 만들어 진거 인프라도. 영상에서처럼 구장 임대료도 엄청 싸게해주는거. 년 15-20억이면 강남 알짜베기 상권보다도 저렴한거야. 잠실 그 넓은 부지를. 시장 가격으로하면 얼마나 나올까?
그리고 경기장 지으려면 부지부터 사야하는데 그것만 몇 천억 깨질껄? 중요한건 kbo가 돈을 못 버니까 그런거 돈 많이 벌 수 있는 구조면 영상에서처럼 경기장보유시 세금이 더 쎄도 kbo구단들이 몇 천억들여도 짓지. 돈 많은 미국도 구단 소유 구장이 30개중 8개면 말 다했지. 그냥 현 상태가 엄청 좋지도 나쁘지도 않으니 그냥 그렇게 가는거야. 기업은 수지타산에 맞게 움직이는거지. 백억 적자? 홍보비로 생각하면 싸게 먹히는거지.
@@forzam3447 땅에 대한 임대료는 구단에서 지불할수있어요. 프로야구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지자체나 시민들이 연고지 이전만큼은 막으려고 하는겁니다. 전 세계 어떤 구단주가 미쳤다고 부지까지 구매하는 미친 구단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프로스포츠와 지자체는 상호관계에 있고, 현재 기업들이 큰 이익을 얻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반대로 지방자치단테는 프로구단의 존재로 지역상권이 활성화되는 이점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게 한국야구의 상업성을 생각하면 이 부분을 문제 삼고싶진 않습니다만, 프로구단 연고지를 둔 지역은 그만큼 아마야구에 대한 복지와 지원은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제 논점은 단순히 수익성을 논하는개 아니라 지자체와 프로구단은 상호관계에 있어야 한다는겁니다.
@@forzam3447k리그 대다수 구단은 시립구단이라 구장사용료도 안내고 내는 구단도 액수가 적네요 ㅠ
@@forzam3447kbo 평균 객단가가 올시즌 1.5만원인데 k리그는 꽁꽁 숨기고 2019년 마지막 공개에서 드러난 가격이 7800원이네요 ㅠ 중계권은 쿠팡에 연 15억에 팔렸다고하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이 없는게 아니라 했어 도둑놈이 많다했어 여기서 도둑놈은 지자체겠네....적당히 뜯어 먹어라
kbo구단끼리 담합해서라도 선수연봉 팍팍깎아버리면 됨
시장이 작아요. 구단운영에 한계가 있어요
일반 기업이 구장하나 짓는데 5000 억정도 되는데 돔구장 짓는 ssg도 1조2000억 정도 든데요 기업마다 이사회라는게 있는데
큰돈을 야구장 짓는데 누가 허락할까요? 신기술 개발비라면 미래 먹거리라면 허락하겠죠
국내 대기업에 이사회가 어딨냐고ㅋㅋㅋ
회장이 하자고 하면 하는거지ㅋㅋ
@@khackers 있긴 있는데 단지 기능을 못할 뿐이지
틀림
챔필이 1천억이 좀 안들어 갔음
부산도 향후에 만들어질 구장이 2000억 초반대고 라이온즈파크나 NC파크도 1000억 중반대임
참고로 신세계가 청라돔구장 짓는데 들어갈 비용이 5000억이라고 밝혔음
일본 에즈콘필드 짓는데 들어간 비용은 600억엔으로 한화로 5,240억원인데 1조 2000원은 말 자체가 안됨
쇼핑몰 포함이면 몰라도
NPB에서 돈을 굉장히 많이 버는 구단 중 하나가 소프트뱅크 호크스인데 얘들도 자기 소유 홈 구장이죠. 즉 관중이 낸 티켓이 그대로 자기 돈이 된다는 것.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홈구장 도쿄돔도 모기업인 요미우리신문이 지분을 20%정도만 가지고 있기에 사실상 임대해서 들어간다고 하고 티켓으로 나온 수익도 온전히 자기것이 아니라고 하네요.
기업의 프로야구 구단운영 자체가 대부분 주주입장에서는 반대되는 행위인데, 대기업 오너의 야구에 대한 개인선호와 그들간 경쟁심으로 국내시장 수준에 말도 안되는 가격의 선수 연봉이 책정되는게 문제중의 하나이지...있는지 알수도 없는 8,90년대 떠들던 홍보효과 이런거 말고 시장성과 독자생존성이 없어 오너일부의 개인욕심이나 일부과격팬들이 쥐롤하는거만 없으면 그룹 경영진들은 그냥 팔고 나가고 싶을껄...쉽게 얘기하면 야구로 돈을 벌어서 거기서 쓰면 되는데, 그러지 못하니 야구 언제하는지도 관심도 없고 모르는 많은 소비자들이 핸폰사고 기름넣고 마트갈때 구단 오너 개인욕심과 일부 야구팬들 오락을 위해 선수들 연봉과 구단운영에 들가는 비용을 내고 있는거지...근데 이건 야구뿐 아니라 우리나라 대부분 프로스포츠가 동일할듯
이게 맞음
경기장 이런 건 부가적인 문제고, 결국 팀 운영 자체가 자생을 목적으로 한 게 아니라 기업의 지원을 바탕으로 '살아남는 걸' 목적으로 한 거라 이꼬라지가 된 건데 다들 경기장 탓만 하는 게 개웃김.
경기장 소유 못하는 게 문제면, 우리랑 똑같은 제도인 미국이랑 일본은 왜 경기장 소유 이슈가 안 나오는데.
버는 돈 대비하여 선수들 연봉이 과도하게 잡힌 게 문제고, 그 연봉이 과도하게 잡힌 배경에는 '자생'이 아니라 '모기업의 의지'가 중요했던 운영의 목적이 영향을 끼친 거임.
실업 야구 시절로 돌아가자
실업야구 연봉 20억
연봉이 터무니없이 높아서지ㅋㅋㅋ 전체 구단에서 124억 손실? 연봉만 깎아도 해결될일.
야구에서 버는 돈 뜯어서 세금리그에 붓는 구조
1:28 여기서 기아는 왜 포함이 안됐나요?
기아타이거즈는 일정 조건을 충족하지 않아서 지난해 감사보고서를 미제출 했습니다. 그래서 매출액과 당기순손실은 다른 곳에서 찾을 수 있었지만, 특수 관계인 매출은 자세한 정보라 감사보고서가 없었기에 확인이 어려워서 제외했습니다.
참고로, 기아타이거즈의 모기업 의존도는 2021년 67.3%, 2020년 70%였습니다.
*출처
- 2021년 : / 서울신문
- 2020년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이름값이 몸값이 되는지... 추신수 연봉 줄바엔 젊은 선수 4~5명 쓰는게 훨씬 나은듯
추신수 만큼 하는 젊은 선수가 5명 있으면 당연히 쓰죠ㅋㅋ 20대초중반 유망주들 아무리 모아도 추신수 하나보다 못해요
프로야구선수 연봉은 실력만 가지고 정하는게 아닙니다 ㅋㅋㅋㅋ 그럴거면 협상을 왜해요. 그냥 협회에 정해 놓고 이저옫 실적이면 이정도 주겠다고 금액을 정해놓지.
후원이 없으면 지속되지 않는 산업에 왜 투자해야 하나. 그만큼 운영이 불합리하거나 사업 자체가 가진 가치가 적다는 뜻 아닌가.
개빠따 자체가 가치가 없음
유사레져에 뭐하러 돈 꼴아박는지
kbo가 세금지원을 못받아서 미안해 kbo구단들이 구장이용료와 광고비를 지자체에 뜯겨서 미안해
올해도 800만 관중을 돌파해서 미안해
참 ...마이너슨데 연봉을 계속 높여준다고?? 무슨 경영을 저렇게 하지?? 제도도 그렇지만 경영능력이 참 부족함...
구단소유해서 100% 세금납부하는 것보다 임대료 내는게 더 나올텐데? 고척돔 연 100억씩 빠지는거보면 나머지 구장들도 50억씩은 나간단 얘긴데, 20~30억 임대료는 쯤이야 수준 아님?
선수 거품과 N차 창작 금지가 제일 큰 문제지, 지자체소유는 솔직히 혜자라 봐야지 문제의 ㅁ자로도 안 봄.
응 직구 평균구속 140초반 안봐
프로야구가 적자인게 아니라 그냥 우리나라에서 스포츠단으로 돈 벌 수가 없음 ㅋㅋ 사실상 기업들 자선사업이고 사회환원이지 ㅋㅋ 이재용이 스포츠단 접고 싶어서 안달난 이유.. kbo 가 저 정도면 다른 종목들은 더 하고..
선수연봉에 거품이 너무 많음..
?
K리그:????
시장가지 거품까지는 아님. 이 얘기 맨날해봐야 협회에서 금액을 픽스하지 않는 이상 선수들 연봉은 떨어질 일이 없음. 그리고 연봉 상한선을 제한함과 동시에 선수 유출 심해짐 ㅋㅋㅋ
FA제도에서 계약금도 결국 구단의 지출비용인건 마찬가지이니 총액을 1/n로 계산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하고 있어요 .... 알고좀 쓰세요
왜냐하면....우리나라 프로스포츠인들의 뇌리속에는 우리나라 프로리그는 만년적자 해결할 능력도 의지도 원래 없었고...오로지 재벌에 기생하는게 편하기때문에....성장하려는 의지조차 없지....그러다 욕먹으면 지자체 핑계대면서 경기장 이용에 관한 특혜를 주지 않기때문이라는 주장만 되풀이하지....
애초에 구단이 구장과 중계료수입을 소윺할 수 없으면 프로스포츠는 수익내기 쉽지 않음. NBA도 MLB도 제일 금액이 높은게 중계권료수익이랑 광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