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이 우리나라에서 인기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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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окт 2024
- #스포츠 #f1 #모터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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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 출처 : • Jahzzar - sketch #1 (V...
기사 및 자료 출처
Liberty Media Corporation Reports Fourth Quarter and Year End 2023 Financial Results / libertymedia
Inside The Numbers That Show Formula 1’s Popularity And Financial Growth / forbes
Formula 1: The Wrong Formula for Korea? / kaistherald
How much are F1 drivers paid? Here are the salaries for every driver in 2024 / nbcsports
Is Being An F1 Driver Only For The Rich? / medium
How to become an F1 driver: Money, dedication, talent and more / planetf1
(지자체 혈세낭비) '4년간 1천900억'…빚더미 안고 질주한 F1대회 / 연합뉴스
한국에 모터 스포츠 봄이 올까? / 중앙일보
JAF公認サーキット / motorsports.jaf
자동차로 경주장 한 바퀴 도는데 한 시간이 걸린다고? / redbull
[꿈의 레이스 F1 그랑프리] F1 그랑프리의 역사 / 조선일보
한국인과 포뮬러1(F1) 궁합이 맞지 않는 이유 - 복잡한 룰에 애국심 자극할 요인도 없어 / carguy
![플레이스테이션이 변한 이유, 변해야 했던 이유? [통합편]](http://i.ytimg.com/vi/_PayN7djGvw/mqdefault.jpg)
6:58 22살에 한국인 첫 F1 드라이버가 되었다 가정하면 나는 이것부터 먼저 머릿속에서 떠오른다
‘군 문제 어떡하지?’
운전병으로 뽑혀 코너링을 아주 인상깊게 잘하겠지. 우병우 아들처럼
1등 트로피 받으면 군 면제..?ㅋㅋㅋㅋ
@@오지훈-e9f 그랑프리 우승만 해도 군면제 줘야죠 ㅋㅋ
지랼을하네
출퇴근하면서 느끼는데 매일매일이 F1입니다 약간의 틈만 보여도 ...
일단 우리나라 선수가 나와야지 인기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 서양에서도 귀족스포츠로 여겨지는데 과연 나올지 의문이네요.
그리고 서울에서 포뮬러 E 대회 개최했는데도 별 반응 없었는데 과연 인천에서 포뮬러 대회해도 그게 포뮬러1 국내 인기도에 영향 미칠까 의문들긴 하네요
포뮬러 e는 워낙에 비인기 스포츠라…
그리고 서울 포뮬러e 대회는 대회를 가장한 k팝 공연이였지... 인기가 생길리가...
@@Bacon_Massidda 잘모르면 말 ㄴㄴㄴ 관람석 딸려서 급하게 채울려고 할인 엄청 해주고 한국인에겐 무료로 뿌린 티켓도 있음 ㅋㅋㅋㅋㅋㅋ 후반기 땐 아주 약간 나아지긴 했지만 ㅋㅋㅋ
포뮬러E는 해외에서도 인기 더럽게 없음ㅋㅋㅋㅋ
@@준성박-d2f 최근 추세는 그래도 시장이 커지고 있긴 합니다 ㅋㅋㅋ
일본얘기 하는데 걔네들 학창시절 방과후 수업 보면 스포츠든 뭐든 즐길수 밖에 없음 종류도 다양해서 인터하이 고시엔 기타등등 인프라가 너무 잘되있음 학생부터 즐기고 볼거리가 깔려있음 인구부터 한국에 2.5배인 1억4천만 정도 되니 가능한거 아닌가 생각이됨
인구뿐만 아니라 근대화 역사와 발전자체가 아시아에선 독보적인 수준임 인구수로 다 커버가 된다면 세계 최강은 미국이 아니라 중국 인도 였겠지
1. 자동차 산업 역사가 매우 짧은 편... 혼다가 F1 첫 우승한게 현대자동차 창립 이전임.... 2. 스포츠문화의 부재... 특정 스포츠의 일류 리그를 보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팀 우리나라 선수가 있는 스포츠에만 반짝 관심이 생길 뿐 남의 나라 팀과 선수가 뛰는 스포츠 자체를 즐기는 문화가 부족한 편임... F1 일본 그랑프리만 해도 일본인 드라이버가 없을때도 일본인들은 F1 그자체를 즐길 줄 알고 있음...
+ 도파민식 자극적인 진행방식이 아닌이상 우리는 재미없어함 특히 이스포츠는 이걸 넘 잘 만족시켜줌(금방 끝남, 다음게임 금방 또 시작함)
츠노다 ㅠ.ㅠ
진짜 정확한 해석 👏👏
세나 역할이 컸음. 모터스포츠 전혀 관심 없는 일반인들도 세나는 기억함.
@user-eo9dy5zj4u 그게 2시간동안 10번 남짓 발생하는 빈번도임 ㅠㅠ
한국은 애초에 모터스포츠가 흥행할 수 없는 구조임 왜냐면 개인차고도 없고 그렇다고 혼자 스스로 차를 고치고 튜닝하는 문화가 있긴하지만 미비함.
그리고 F1은 그만큼 투자처가 있어야하는데
한국은 아직 아이가 어릴떄부터 성인될때까지 뒷바쳐줄 재력을 가진 인물이 없음 그래서 선수로 못성장하는거고
진짜 금전적으로 부유한 해외는 어릴때부터 이미 카트를 몰고 경주하고 이기고 성장하고 하는데 한국은 그게 안됨 ...
막 엔진소리나면 양아치 같은놈이라는 인식이 좀 많죠
뭔f1…애초 고카트리그도없는데…
그다음이f4,f3,f2,f1입니다
F1팀에서 뭘믿고 그돈을투자를해요
일년에 수천억씩나가는데
F2에서 우승을해서 흽쓸든
수상경력이 있어야 믿고 삐꼬로 싸게 스페어로쓰든
에이스로 오타니처럼 모시든 데려가죠
@@한남자-u3g 도심에서 밤에 그짓하니까 그렇지.......
@@한남자-u3g 외국도 그래 임마.
F1가기 전까지는 돈내고 타야해서 웬만한 재력으로는 불가능하죠... 최소 중소기업 사장의 자녀정도는 되야 탈만하다고... 그마저도 문제가 생기면 거의 포기해야하고..
솔직히 4대 프로스포츠 중에서도 축구 야구만 인기있고 그 인기 자체도 다른 국가들에 비하면 낮은편이라 우리나라는 그냥 스포츠 자체의 인기자체가 별로 없는 편인데 F1 인기가 높으면 오히려 이상할듯
지금 야구 인기 ㅎㄷㄷ한데... 야구가 매일해서 희소성이 떨어지는데도 평균관중수가 15000명이란건 진짜 엄청난거임. 축구로 치면 거의 3만명에 육박하는 수친데 이정도 찍어줄 수 있는 리그 가진나라 많이 없음.
@@득이-v5l 야구 자체가 세계적 으로 인기 없는데 무슨 소리 하나? 그리고 야구 평균 관중 수가 15000명 이나 되냐? 대부분 7, 8천명 내외 인데.
@@seosSEO 올해 평균 관중수 15000명에 1000만 관중페이스입니다. 지금 역사상 이례적인 흥행 돌풍인데 주변에 야구 좋아하는 사람 없으시나유..
@@seosSEO 올해 프로야구 평균 관중수 14500명입니다~. 전구단 평균 관중수 만명 넘고 엘쥐는 2만명 바라보고 있어여 ㅋㅋㅋ. 지금 1000만 페이슨데
@@득이-v5l 반짝 현상 일 뿐이요. 요즘 젊은 MZ 세대 야구에 관심 없소. 모바일 게임 하는 것 보니 죄다 유럽 축구 하더군요. 내가 말하는 것은 국제적 으로 야구는 비인기 종목 이다. 이 말이오. 미국 , 일본 , 한국 외에 프로 야구가 있는 나라 몇 개나 됩니까?
슈퍼레이스만해도 씨끄럽다고 민원들어오는대
F1이라고 성공할까
ㅇㄱㄹㅇ
말같지도 않은소리하고 있네 ㅋㅋ
이건 진짜 개소리네
영암때 f1대 소리겁나컷음 염암경기장차소리가 목포에서도 들렷음 존나 개큼
@@Embarrassment97서킷주변에서 민원 ㅈㄴ 들어와 똘추야 뭔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없으니 아나 ㅋㅋ
비행기 소음 시끄럽다고 ㅈㄹ 헬기 시끄럽다고 ㅈㄹ하는 판국에 인천에서 개최권을 따온다? 기적에 가깝다고 본다.
비행기 헬기는 지속적으로 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니까 그런거고 f1은 1년중에 기깟해야 1주일인데(테스트 드라이브 이런거 제외하면) 충분히 할만하다고 봅니다. 맨날 반대하는 시민단체 말고 송도 주민단체에서 찬성한다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고요.
@@chimchim716 지금도 민원 들어오는거 처리한다고 머가리 깨지는데 할만하다라는건 너~~~~무 긍정적인 마인드 아닐까?? 글고 돈이 되야말이지 유지는 어칼꺼야?? ㅋㅋㅋ
전 이분 말 공감합니다.
우리나라는 유독 소음에 민감해요.
당장 이웃간에도 소음으로 죽이는데
F1은 꿈도 못 꿀듯
@@해롱해롱-m1l 민원 때문에 발목잡힐 일이였으면 시가지 설치 문제로 2주동안 그 주변 도로 아얘못쓰는게 젤 큰 민원이겠죠. 애초에 민원 문제로 고생할꺼면 추진조차 하면 안됬습니다. 근데 송도 주민들이 애새끼도 아니고 1년중에 그깟 2주 못견뎌서 그랑프리 개최하면서 얻는 막대한 경제적 가치를 내다 버리겠습니까? 우물안 개구리처럼 영암 그랑프리 실패한것만 생각하지 마시고 다른 나라를 좀 보세요.
굳이 비행기 소음까지 갈 필요가 있나?
엠뷸란스, 소방차 사이렌 시끄럽다고 소방서 옮기라고 한 나라인데 ㅋㅋㅋㅋㅋㅋ
F1 오랜 팬 분들께서 뉴비 팬 분들 이나 관심있는 분들께서 궁금한점 덧글이나 게시글로 물어보면
친절하게 답변해주는거 볼때마다 F1 에 대한 문화 가 잘 발전되는거 같아서 좋아요
아직 저변 확대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그럴 수 있습니다. 나중에 인기 많아지면 다른 종목처럼 될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돈이 너무너무 비쌈 관람하기에....20년전부터 문화관람을 하기에 급여와 임금 경제가 단 한번도 좋은적이 없는데 어느날 갑자기 부르조와 및 귀족 스포츠로 불리는 모터스포츠와 해외축구 직관하러 가는 사람들이 왜 줄어들고 그 선수들도 전세계적으로 왜 줄어들까요? 다 돈이죠 돈
해외축구 직관하러 가는사람은 늘어나는데요?
@@hwlee2256 티켓값이 1.5배에서 2배로 뛴 시점으로 부터 해외축구를 가는 사람들은 항상 줄어드는 시점입니다 시즌권자 구매자가 메가 클럽이 아닌 클럽은 오히려 계속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구요....;;
뭘 저거 보겠다고 해외를 나가 중계방송 보면 더 잘 보이는데 굳이?
축구 야구 농구는 뭐 다르냐? 조용히 지나가기나 해라@@성이름-o8h9c
F1자체가 운영 수준이 애들 장난 수준이 아니라서 가치 때문에 당연히 금액은 쌀수가 없죠.....
한국은 모터 스포츠를 즐길만한 부자들이 많지 않죠 .....유럽 서킷만 봐도
슈퍼카들 장난감 처럼 막 몰고 극한까지 주행하는 돈많은 부자들 많은데
한국은 비싼차 사면 모시고 살지
그차 성능을 제대로 즐길만한 부자는
재벌급 아니고는 전무 하죠
잠실에서했던 포뮬러e 보러갔는데 10만원정도 하는 가격에 자리도 지정석해놓으니까 아무곳이나 앉으라고 안내하고 푸드코트 찾기도 어렵고 속도도 안나는 경기장 내부만 볼수있게 해놔가지고 돈아깝단 생각 엄청 들었음... 그냥 주최측이 한탕해먹으려고 하는 바가지 시장같은느낌
10만원이면 싸지... F1 경기는 40-50만원 함.
F1은 50만원 훌쩍 넘지만 다른 나라들에선 기쓰고 유치하려고 버둥거리는 상황이죠 싱가폴도 싱가폴GP 유치해서 돈 쓸어담고 있구요
@@chaostar88근데 진심으로 그걸 왜 보러가는거임? 비꼬는게 아니라 어떤 포인트가 ㄱㅊ?
@@chaostar88일반인 기준으로
@@user-ly2pt7ph8 일반인 기준이면 뭐든 지 취향 아니면 안보죠...
저는 광주 남구 봉선동에 삽니다만 평소에 모터스포츠에 흥미가 있다보니 기회닿을때마다 영암서킷을 가면서 생각을 했습니다. 일본모터스포츠와 비교를 하는데요. 일본은 모터스포츠가 오래된 이유가 먼저 자동차 경쟁사가 많습니다. 바이크도 많고 자동차도 많다보니 경쟁사가 많고 옛날에 제가 영암카트장에서 레이싱카트를 타면서 감독님이 국내 모터스포츠에 문제점이 많다고합니다. 먼저 슈퍼레이스에 사용하는 스톡카가 엔진은 gm(쉐보레,콜벳에 사용하는 6200cc v8엔진)미국 스톡카처럼 묵직한차체와 우리나라 서킷은 코너가 많아서 안맞다고들었습니다. 일본 슈퍼gt는 차량을 자동차회사에서 적극 지원을 해서 경기 규정에 맞게끔 한다고합니다.
우리나라는 레이싱선수 육성,지원을 꾸준히 안한다고 들었습니다. 일본은 레이싱카트선수부터 꾸준히 레이싱선수로 육성, 지원을 오래전 부터 지금까지 계속한다고 들었습니다.
슈퍼GT는 전 F1 선수들도 많이 갔고 네이밍 드라이버들도 엄청 많음요 ㅋㅋㅋㅋ 엄연히 메이저급 레이스고 머신 개발 엔진 개발도 너무 과해서 제지하는 수준까지 왔네요 ㅋㅋㅋㅋ
주니어 카트 타시는 학생이신 것 같은데 감독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셨는진 모르겠지만 그 콜벳과 스톡카에 들어간다는 V형 8기텅 LS 엔진은 평균적으로 200kg 입니다. GT86 GR86에 쓰는 수평대향 4기통 FA20 FA24 엔진이 230~250kg 정도 하구요. 한국은 코너가 많네 차가 무겁네는 문제가 아닙니다. 원래 서킷은 코너가 많아요. 고저차 심한 서킷은 다른 나라도 많구요. 단지 로탁스 엔진에 의존하는 국내 카트와 F1600 이후론 무조건 해외로 가야하는 포뮬러.. 박스카 경기는 카트 출신이 아니여도 실력만 있다면 누구든 할 수 있는 의외로 좋은 환경 그럼에도 슈퍼레이스 처럼 국내 정상급이 아니면 관리 감독도 쓰읍.. 그저 국내 모터스포츠 환경 문제입니다.
@@thomaslee_hutgit 잘 아시는 분이네요 ㅋㅋㅋㅋ 일본과 한국 레이스 컨트롤 타워 지시 차이도 많이 나죠..
@@NISMO_323 맞습니다. 여담이지만 마샬 하나 배치 하지 않고 어이 없는 무관심으로 골든 타임을 놓친 고 이기철 선수 분의 안타까운 사고 사례도 그렇고 그 이후로도 형편 없는 수준의 운영과 인식 문화 소비 .. 팬이자 소비자로써 참 암담합니다.
@@thomaslee_hutgit 말씀하시는 것만 봐도 수준이 느껴지십니다 👍👍
요즘 그래도 관심이 많이 생긴편.
F1 한국 라이브 중계는 쿠팡플레이!!
나쁘진않은데 간혹 정신나간 나사하나빠진것들이 일반도로에서나 고속도로에서 따라한다치고 미친질주하다가 황천길가니까 그게 가장큰문제여~~
모든조건이 그냥 한국상황하고 안맞는 거임..아무리 소수의 마니아들이 국내 f1을 국내에서 쉽게보고싶어하는 열망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f1에 여러 조건들이 국내상황하고는 안맞는것.
쿠팡 감사합니다
쿠팡..이제 망했어
기습숭배 시발 ㅋㅋㅋ
@@Foc9ejeid9이마트 롯데 유통 카르텔이 혁신기업들 다 죽이는 중.
시장 경쟁력으로는 이미 작년에 1위 쿠팡한테 따임
12년 전 초청권으로 영암 F1 보고 왔었습니다. 서울서 너무 멀고, 주차장에서 경기장까지도 버스로 10분 걸립니다.
경기도 생소했고요. 인천에서 경기 유치한다고 하나 글쎄요. 차근차근 인프라 늘리고, 대중 접근성 높이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아마추어 연비 대회, 레이싱 경기에 참여자가 있는 거 보면 가능성은 있어보이네요. ㅎㅎ
몇백년 지나도 한국 시장에선 절대 투자비 못 뽑음....
한해 마다 F1에 내야 되는 로열티가 4-500억 가까이 됨.
그거 어떻게 뽑을건데......
저도 그때 KTX 연계로 다녀왔는데, 너무 멀다는 말은 다른 나라 비교해서 할말은 아닌 것 같아요.
한국정도면 작은 나라고 교통도 매우 잘되어 있는 편임. 숙박시설 부족은 그 많은 관중이 시골에 몰리는데 당연히 부족함. 이건 F1개최하는 다른 나라도 다 똑같음. (시가지 서킷 제외)
일본은 서킷이 가까워서 인기 있는게 아니잖아요?
@@Paul__Gascoigne아무리 그래도 시골 촌구석 배 노가다가 다인 영암보다야 인천이면 1000배는 낫지;;
축구나 야구 같은 구기종목은 공만 있으면 놀면서 흥미를 붙이기 쉽지만 영상에서 나온 내용대로 우리나라에서 기껏해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카트를 접하기도 어렵고 접한다고해도 일상적으로 활동하기가 힘들죠. 그렇다고 운전 시뮬레이션 게임도 이런저런 가격이 비싼 편이니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모터스포츠는 아직 걸음마도 못 했네요..
다른 나라는 카트 접하기 쉬움?
@@Paul__Gascoigne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노
@@Paul__Gascoigne 우리나라보다 카트장이 훨씬 가까운곳에 더 많이 구비되어 있는건 사실임
@@Paul__Gascoigne프랑스는 카트레이싱 하는 아이들을 위한 학교 만들어줌
군사훈련할때 헬기 한대 띄웠다고 시끄럽다 민원들어와서 15분만에 내렸는데.. 그 시끄러운 F1이 한국에서 한다고? 불가능하다봄
면허 취득단계가 쉽기 때문에 운전을 잘하는 걸 그리 대단한 걸로 여기지 않음. 그리고 배기량 대비 세금인지라 사람들 자체가 뭔가 좀 날것 그대로이고 원초적이고 기름진 배기음? 자동차 문화? 이런 경험이 없고 그냥 누구나 쉽게 운송수단으로만 생각하는게 차여서 먼저 언급했던 대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서 굳이 저게 그렇게 대단한거야? 라고 생각하는 문화가 F1 뿐만 아니라 그냥 모터스포츠 자체에 관심을 없게 만드는 듯..
진짜 골프장 다 밀어버리고 그 자리에 서킷만들었음 좋겠다...
스즈카 직관 몇번 갔는데 남녀노소 분위기와 스포츠 자체를 매우 즐깁니다. 한국은 네버불가능
재미가 없어
F1 직관보다
부산에서 직관햇던 ufc가 훨씬
재미 있엇음
@@Wstrader_직관은 뿌왕하는 소리와 그 열기 즐기는거다. 거기에 200만원 내고 보러가는 40만 관중은 호구임?
우리나라는 레이스라는 스포츠 자체가 인기가 없는거임
일단 한번가보면 일반 레이싱도 현장감이 달라서 다시 가보고 싶어져요. 그 처음 한번을 경험하게 해야하는데 그런 마케팅부족이 있는듯. 현재 진행중인 슈퍼레이스든 n페스티벌이든 하는건 좋은데 뭔가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 선뜻가기 어려운 구조에요. 정확한 그날 경기일정과 어떻게 즐기고 관전포인트가 뭔지 친절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친근한 마케팅을 좀해보세요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 우리나라에서는 절대 인기가 없겠군요
F1이 뭔지 원래는 알지 못하였는데 포타에서 퀄리파잉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이후부터 영상을 하나하나 찾아보고 하다보니 저는 어느새 포뮬러 1에 푹 빠져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이런 영상이나 다른 매체들을 많이 만들면 저 같이 관심을 가지고 팬이 되는 경우가 많을 거 같네요. !!
영암 한국 f1대회 직접
관람한 1일 입니다.
그때 베텔이 우승한
모습을 봐서 지금 까지도
펜인데 지금은 결국 은퇴
하고 말았죠! 아쉽네요!
그리고 한국 방송사는
중계권을 따넬 돈이 없어
방영을 못하니
당연히 한국은 관심이
없는게 당연 하죠!
보질 못하는데 어찌
한국에서 f1을 알겠습니까?
쿠팡
게임이나 스포츠나 취미생활을할때 그것이 재미가 없는것은 그것을 잘하지못해서 그런것이구
인기가 없는것은 룰이나 선수들의 스토리에대해서 잘 몰라서 그런것일수도
솔직히 말하면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가 스포츠를 보는 이유가 국뽕....그거 아니면 안보는게 맞아서..
뽕 같은 소리하고 있네 ㅋㅋ
그냥 재미없으니까 안보는거지 ㅋ
@@Wstrader_맞는데? 축구도 박지성이 이피엘 들어가니까 부랴부랴 이피엘 보기 시작한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ㅋㅋ
학창시절에 스포츠를 하게 만들어야 성인되서도 관심이 생김.
맨날 아이돌 음악만 보고 자라니 스포츠에 그닥 관심이 없는거임.
손때문에 토트넘보는 팬이99％@@Wstrader_
어렸을때 부터 그 스포츠를 접해야 하는데 그냥 공부만 시키니까 그렇지 ㅋㅋㅋㅋ
우리나라 선수가 F1팀에 입단해서 드라이버시트를 차지하려면 ....300~400년은 걸릴듯........
지방도 지방 나름이지 전라도 해남 땅끝마을 옆에 논바닥에다 써킷을 만들었으니
F-1 개최해서 두번인가 하고 나가리
1. 한국은 물침대 자동차를 선호함 주행성능이 좋은 자동차는 승차감이 나쁘다고 난리남
2. 소음이 적은 차를 좋은 차인줄 암 카랑카랑한 엔진소리가 나면 엔진 고장났다고 서비스쎈터 미어짐
3. 옵션이 자동차 선택에 가장 중요한 사안임(열선핸들, 통풍시트, 화려한 내부, 썬루프 등등)
자동차의 주행과는 거의 상관이 없는 것에 치중함 옵션이 적은 차량은 판매도 어려움
4. 자동차 역사는 일본도 짧은 편임 한국의 역사를 70년부터 시작으로 보면
일본은 50년으로 보면 맞음 그러나 한국과 일본의 격차는 넘을 수 없는 벽임
일본의 혼다는 80년대 F1을 주름 잡았으며 2024 현재도 레드불에 엔진을 제공하여 레드불의 우승을 이끌고 있음
브라질의 세나도 혼다 엔진을 장착한 차량으로 우승을 한 것임...
그냥 재미가 없어서 안봐
그거 볼 시간에ufc 본다
일상에선 소음 적은차가 좋은게 맞죠.
아파트 단지나 주택가에서 불법 튜닝하거나 합법인데 소음 최고치로 몰고 다니는
극혐 차들 보면 시끄러운차들 다 싫어짐. 비싸고 성능 좋아도 서킷이나 영상으로 보면 될뿐 피해 받고 싶진 않음. 특히 밤에
1.공감함 bmw주행감이 이상하다고 하는거보면 그냥 자동차타는 재미를 모르거나 안 좋아하는사람들이 많음
2.일단 일상생활에서 타는차면 스포츠카,머슬카 구입하는 사람제외하고는 대부분 조용한걸 선호할수밖에 없음 출근하는데 8기통 10기통차량 타고 출근하는것도 좀 오바긴함 애초에 조용한 세단,suv를 구입했는데 엔진시끄러우면 카센터가는게 맞음
3.열선,통풍은 겨울,겨울에 중요하긴함 차 타보면 알겠지만 삶에 질이 다름 서킷용도 아닌데 일상생활,출퇴근 하려는 차에서 그런거 찾는건 당연한거임
미국 영향도 큰것 같음. 미국은 f1이 딱히 인기 없고 나스카가 인기 많음. 한국도 영어 배울때 미국식 영어와 미국 문화를 많이 받아들인 스타일이라 f1같이 우리가 접하기 힘든 경주용차보다는 나스카처럼 경주용 레이싱이 그래도 나름 인기 있는게 한몫한것 같음.
엥? 한국은 나스카보단 F1이 그나마 더 인기 있지 않음?
나스카는 방송중계도 없는데...
영상보면, 미국이 F1인기 없는 것치곤 배출한 선수 2위네... 1위랑 고만고만
미국도 요즘에 f1 인기가 빠르게 치고 올라와서 그랑프리 유치하려고 진심임
이미 라스베가스 그랑프리도 있고
미국내의 팬의 충성도나 응집력은 나스카가 우위이긴한데 특정 지역한정이큼 그리고 그랑프리도 한나라당 하나씩 보유하는게 관례이긴한데 미국은 그랑프리를 3개를 보유하고있음 그중 베가스gp는 f1에서 밀어주고있는 그랑프리임
@@Paul__Gascoigne그것도 최근 10년으로 보면 2명뿐임 심지어 한 명은 1년 달리고 방출, 나머지 하나는 내년에 못 볼 가능성이 큼. 미국인 F1 드라이버 그거 다 과거 얘기임
한국은 스포츠에 대한 관심 자체가 국가대표 경기에 너무 몰려있음
그나마 프로스포츠라고 할만한게 야구정도지만 수익도 시원찮고, 기업이 인프라에 투자하려고 해도 국가랑 지자체가 못하게 함...
그게 얼마나 돈이 기하급수적으로 들어가는지 정부는 한번 데였기 때문이죠 ㅋㅋㅋㅋ 그래서 기업이 모터스포츠 투자를 자제시키는 분위기로 이끄는것이죠 더군나나 모터스포츠 하위 종목에서는 이미 부도난 해외 사측도 있기 때문이죠
@@이한얼사실 그건 비리나 행정문제로 전체적인 판을 죽인거에 가까워서...
@@Delmn 맞는말이기도 합니다 그것 또한 돈이 기하급수적으로 들어가기에 여러 곳에서 로비가 한두개 들어온게 아니고 그로인해서 비리가 생기는 것이기도 하죠
구단 적자 문제는 한국만 그런게 아님. 미국 NBA도 대부분 구단이 적자였었음. 최근에서야 중계권 OTT에 팔고, 연봉 제한하니까 흑자 가능해진거임.
지방에 가야한다는 단점은 스즈카보면 그래도 이 악물고 간다는걸 알 수 있음ㅋㅋ 그래도 20km이내에 대도시가 있어야 하긴 하겠더라.
도심 주변은 할 수 없는게 소음민원때문이고 수도권 멀리 유치하면 관객이 오지 않음.. 그래서 영암도 그렇고 창원도 그렇고 유치가 안됨
한국 이라는 나라는 여러가지 경제적 침체기가 심했기 때문에 비교적 정치적,경제적으로 자유로웠던 서양쪽에서 잘 발달한거 같아요 한국은 즐길 여력이 없었고
쇼트트랙은 보는맛이라도 있지.....
자동차 레이싱 별로 재미 없음. 그나마 WRC는 보는 맛이라도 있지......
F1 순식간에 지나가는데 현장에서 뭐 볼게 있나.......
현장에서 보는 사람은 뭐 바보줄 아나요? 님같은 생각이 맞으면 F1이 왜 인기가 있는지?
@@laputapahz 그니까 땡볕에서 너나 봐라..... 대부분 관심 없다고.....
한국인만 관심 없음 이것도 Fact
@@chaostar88 대부분 관심 없는데 어떻게 월드컵 올림픽 다음인가요
@@chaostar88 대부분 관심없기는 f1 유튜브채널이 한국 어지간한 유튜브채널 다 박살낼정도로 구독자수 많고 한국빼고 다 재밌게보는데 지가 ㅣ안본다고 대부분 관심없다 ㅇㅈㄹㅋㅋ
여러나라 살아본 사람으로서 한국 사람들이 소음에 유난히 민감한게 아니라 실제 소음에 너무 노출되있음 여러 요인이 있지만 밤이되도 불이꺼지지 않는 유흥가며 방음설계가 제대로 되지 않은 집단 주택, 거기에 좁은 땅까지. F1 소음은 송도 주민이라면 대부분 받아 들일거라고 보는데 괜히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 놀라지 말고 적극 추천하면 됨
F1에 대한 관심도를 키우는게 우선이라고 봅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F1은 굉장히 마니악한 취미입니다. 야구 축구 농구 배구엔 비교를 할 수도 없고 핸드볼, 유도, 레슬링과 같은 비인기 종목보다 미비한 실정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돈이 한두푼 드는것이 아닌 F1 인프라 확충은 오히려 반발만 불러올겁니다.
K리그도 시민구단 말만 나오면 세금리그라고 욕먹는 실정인데 F1은 오죽하겠습니까? 시민 구단은 축구라는 종목을 무기로 시민들의 여가 시설 확충, 생활 체육 촉진 등이란 구색은 좋은 변명거리라도 있지만 대중의 시선에서 F1 써킷은 마니아들이나 좋아하고 일반인들은 타지도 못하는 도로에 몇천억을 투자하자고? 미쳤나? 와 같은 반응만 나올겁니다.
우선 지금 쿠팡 중계처럼 대중들에게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유입을 늘려 관심도를 끌어 올리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인프라 확충에 너무 목메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프로 스포츠는 직접 플레이 하지 않는 사람들을 끌어들이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인기 많은 야구나 여자 배구만 봐도 그 많은 관중, 시청자들 중 야구나 배구 경기를 직접 뛰어본 사람이 얼마나 될 거 같습니까??
영암f1은 다시봐도 너무 섣부른 결정이군요...
인천f1은 접근성 하나만 보면 좋은 결정이긴한데, 국내 모터스포츠인구가 얼마나 늘었는지도 다시 봐야할거 같기도하고요...
정치적으로 보상 던져줬는데 너무 대책없이 보상 던져주니까 유지보수도 안되고 드는 돈 뒷감당 안돼서 부랴부랴 4년만에 관둔거라
제일 골때리는건 경기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공사 다 안끝나서 관중석 완공도 못함
도로포장도 2주전인가 마침
모나코처럼 역사와 문화가 깃들어있는 매력적인 위치가 아닌이상 인천도 쫄망예상
@@k4g6mw50 지방정부의 잼버리는 좋은 예시죠.
@@hai4631 스즈카,상하이 대비 장점 하나는 뒤1지게 명확해요
입국 쉽고 숙박 쉽고 접근 쉬움
그래서 흥행은 할거임
단지 국내 흥행이 어느정도냐가 문제지
충분히 됨, 두 나라 모두 F1에서 뛰고있는 선수가 있고, 님 말대로 적어도 우리보단 인프라가 잘되있어서 괜찮을듯
빠지지 않는 서울공화국 이슈
@@dirw2725 댓글에서부터 딸피냄새 오지노
즐길거리를 수도권에서 안하면 징징대는데 머릿수가 많으니까 불만인 사람도 많고 여론몰이가 쉬움
거기에 나쁜건 수도권에서 나가라고 여론몰이해버리니, 인구 집중 뿐 아니라 권력집중까지 되버리니 상황임
우리나라도 언젠가 겉멋 스타일로 물타기 한번되면 인기생김.. 지금처럼 매니아만 있는게 너무 좋음
차 뿐만 아니고 자전거 바이크 달리기 등등
걍 정해진 공간에서 하는 스포츠만 좋아하고 이동하는 종목은 다 관심이 없는듯...
이동하는 스포츠는 일단 뭐에 환호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같은 화면만 봐야하니 지루하죠
여기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육상 쇼트트랙은 왜 좋아할까요?
추월이 수월하니까요.
능력만 우러등하면 추월 가능하고그게바로 재미니까요.
근데 F1은 팀으로 막기도 하고
제한도 있고
추월할수 있는 구간이 솔직히 정해져 있고
한번 정해지면 그게 그대로 갈 가능성이 농후하고
우리나라는 없어진게 좋은거에요.
추월이 능해서 다른 모터스포츠인 나스카는 유명한가 ㅋㅋ
일단 솔직한 말로 IMF만 아니였음 삼성에서 F1출전 했음 이건희 회장이 워낙 자동차 마니아라 아에 내구레이스 까지가서 첫출전에 종합9위에 클래스 우승이라는 정신나간 기록도 세움 삼성자동차도 자체적으로 스포츠카 출시 의지도 강했고 그렇게 자리 잡다가 F1팀 매물 나오면 인수해서 운영했다면 진짜 볼만했을듯 자체 서킷에 자체 연구센터 에 각종 지원까지 1티어급 팀으로 발전할 포텐셜은 충분했다고 봄
대기오염 소음공해라는 것으로 지역주민들이 반대하는데 카트장 만드는것도 힘들어여. 각자 입장차이이긴하죠.
한국은 몇몇 영웅들이 갑자기 나타나 국뽕치사량을 만들어야 인기있는데 f1은 워낙 재능천재들의 리그라 한국같이 작은 나라에서 나오기도 힘들고 수요가 워낙 없다보니 인재 키우기도 힘듦
흙수저의 전설이 성립이 안되죠 일단 차값이ㅋㅋ
@@Bacon_Massidda그쵸 ㅋㅋㅋ
메시,호날두,네이마르 다 안 좋은 가정형편에서 만든 '기적'뭔가 이런 감동과 심장을 뛰게하는게 있는데반해 f1인지 저거는 그냥 "나 초딩인데 차 타도되여?"할듯 ㅋㅋ
하지만 송하림이 페라리 드라이버 아카데미에 합격했죠
@@user-ly2pt7ph8뭐 그런 서사는 F1도 있긴함 한국에서만 불가능할 뿐
@@f1david995 아니 뭐 있기야하겠죠 ㅋㅋ 근데 타 스포츠에 비해 환경빨을 ㅈㄴ타서 그런듯요ㅋㅋ 애초에 한국에서 불가능이라 하셨는데 그럼 전세계에 그런 서사 만들수있는 나라가 손에 꼽을 정도인거같은데 그것부터가 '기적'이랑 거리가 먼듯요
F1의 낭만넘치는 스토리를 재밌게 설명하거나 유입들이 들어오기 쉽게 설명하는 유투브 채널들이 많아져야 인기가 많아지죠
지금 인천이 F1 개최에 대해서 가타부타 말이 많은데 개인적으로도 부정적인 이유가
영상 내용처럼 모터스포츠 인프라가 한손에 꼽힐정도로 적다는것과 그에 딸려있는 산업 자체가 죽어있다는게 가장 큰이유죠
그나마 최근들어서 쿠팡이 선도하고 있다지만 진짜 이제서야 선도해서 응애하고 태어난 수준이라는게....
그렇다고 국가가 주도 하자니 영암이라는 전례가 있으니 선뜻 투자하기 힘들거고요
진짜 막말로 영암때보다 퇴보했으면 퇴보했지 더 나아진건 없다고 봅니다 F3 철수한게 영암때보다 더 오래됐죠 그 이후로 모터스포츠 열린게
최근에 열린 소규모인 FE마저도 운영 능력에서 박살이 났고 그마저도 2023이후도 취소되서 노하우를 쌓을 기회도 싹 날아갔는데 더 큰 F1을 개최한다? ㅋㅋㅋㅋㅋㅋ
영암은 상설이라 비용 보전할 방법이라도 있지 시가지 서킷으로 들어올 인천에서 뭘로 수익을 메꿀건데요 매년 20만 30만씩 들어가던 싱가포르도 적자인마당에
매년 감당할 인력고용 도로 보수비용 각종 부대시설 설치비용 같은건 조상님이 내준답니까?
솔직히 인천시장 혹은 지역구 국회의원 업적작에 미쳐서 이상한 뻘짓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대형 모터스포츠 대회를 개최할 역량이 없어요
@@Lee._.picnic 아카데미랑 지자체가 대회운영할 준비가 되있는거랑은 별개죠
대체 어떤 머저리가 영암에다 짓자고 의견을 낸건지부터 의문 인천이면 그래도 훨씬 좋다고 봐야죠
@@leessuan 사실 쫒겨난거죠 소음때문에
영암이나 다른곳은 접근성이 안좋은것도 있고..경기장을 짓는대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들었으니...그만큼 수익아 나야 하는대
시가지는 경기장을 따로 지을개 아니라 해봐야..도로깔고.펜스.피트인공간정도... 새로운 경가장 짖고 하는비용보다 무지 줄일수 있고..수익은 방문객.중계권...등으로 뽑으면 -는 안나면 안날듯..영암처럼 되지는 않을듯함
시가지가 상설보다 비용이 훨 덜 드는데 이 사람은 도대체 뭔 뚱딴지 같은 소리를 하는거야
F1을 즐겨보다가 어느순간 딱 생각이 드는게
'한국땅에서 내가 저걸 보고 즐기면 무슨 이득이 있지? 취미생활도 어느순간에는 써먹을수 있는데 f1은 진짜 써먹을데가 없네'
그러고 이제 안봅니다
13년전만 해도 내가 f1 관심가진것 같고 독특하고 이상하다고 애들한테 무시당하고 따당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지금도 똑같음. F1 모르는 사람이 더많고 아는 애 있어도 씹덕쯤으로 넘겨짚음.
@@달빛바람-c1t 하하하 정보 감사합니다 ㅋㅋ
@@Williams0313-we5vj일단 f1보다 카트라이더가 더 인기많긴함 아직
우리나라는 소음 민원 부분도 무시못하죠.. 오히려 포뮬러e 들고오면 현재의 대다수의 팬은 떨어져 나가도 대중의 인기는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죠
울나라에서 자동차는 즐거움이 아니라 남에게 보여주고 자신의 지위를 자랑하는 용도로 쓰이니깐
걍 한국인, 한국회사가 없으니까 관심이 없는거지
우리나라 자동차 문화에 레이싱은 없음. 그냥 "하차감" 타령하면서 인테리어나 신경쓰지. 우리나라 자동차 리뷰 채널들 대부분이 차 본연의 성능에 관한 이야기는 없고 디자인 위주임.
몇 경기 안보고 철저하게 포알못 기준에서 볼때 직관으로 봤으면 재미 붙이기 어려웠을거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한번은 가볼만합니다. 일부러 S자 코너에서 봤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자리도 만족함. F1 자체가 유명하기도하고 차도 빠르고 소음 싫어해도 귀마개 정도는 할수 있죠. 근데 호기심 충족은 1번뿐. 차라리 적당한 출동이 일어나면 모를까 눈앞에서 빠르게 지나가면 끝이라 2번 갈 생각이 안들어요.
다 모든 게 돈이죠, 돈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고 관심을 가지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현대기아 F1팀(관려 중이라는 기사가 나오기도 ....)이라도 나오면 관심도가 올라가겠죠, 넷플 '드라이 투 서바이브' 로 그나마 인기가 조금 상승했는데,
현대 F1 진출하려면 자리가 나야하는데 캐딜락-안드레티도 막아섰다가 미국 의회에서 서한 보내는 판에 자리가 날것 같진 않아요
준비도 수십년 단위로 잡아야함
F1은 돈 잇다고 무조건 참여할수 있는 스포츠가 아니라서....
@@나는멍뭉 신문 기사에 나왔어요~ 옛 르노 팀장도 영입했다고 하더라고요. 사업 검토를 신중히 하는 거 같더라고요. 돈도 돈이지만 일단 자리가 나야 할 수 있겠지요.
현대모터스포츠 랠리카에도 관심1도 없는나라인데 전혀 ㅎㅎ현대기아가죽어라해도 N같은 모델내도 그런차왜삼 그돈씨하는나라 선민의식이심한나라
라기보단 자동차 제조사가 현대 하나뿐이니..
예전 창원 F3경기도 소음 민원으로 없어졌음.. 야구경기 매일하면서 그거에는 민원도 안넣는 인간들이 차소음 3일정도 난다고 이러니.. 참..- -
내가 야구장 근처에 사는데 야구장은 폭죽터뜨리지 않는이상 소음 별로 없습니다.
주차땜에 민원은 자주 들어와도
@@myung3368 소음 문제가 없다고요?
넥센이 목동에서 고척으로 옮긴게 소음문제 때문입니다.
지금 챔피언스 필드도 외야가 그래서 소음 못피한데요.
더구나 한국이나 일본은 엠프켜고 하는 응원 문화 때문에 미국처럼 그냥 관람하는 문화 아니면 힘들어요.
@@플레인-h6j 이글스파크 울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 입니다.
인기저조의 이유가 한물철 TV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킥보드 vs.김여사 스포츠카 등 각 레베루가 섞여서 경쟁하기도 하고,
목숨 거는 라이더들이 즐비합죠.
박진감이 못지 않습니다.
한국 자동차 메이커 참여 X, 한국 선수 X, 한국 서킷 X 인데 잘될리가 없죠 ㅋ
아제르바이쟌은 왜 도심까지 막으면서 개최하는거냐고 그럼 ㅋㅋ
걍 이 영상 추천으로 떠서 왔는데 반대로 f1이 뭔 재미인지를 모르겠는뎅...
비하나 그런게 아니라 그냥 남이 자동차 타는거 지켜보는게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부터가 모르겠음
아마 나 말고도 대한민국 대부분의 사람이 비슷한 생각일듯
한문철 아저씨때문에 다들 안전운전해서
그럼 공도에서 트레일브레이킹 조져줄까?
뭐 자동차를 입문할수있는 기회가와야지 ㅋㅋ 애들은 기껏해야 카트하거나 아님 놀이동산가서 범퍼카 타는게 전부인데 그런거말고 그냥 스케일 ㅈㄴ크게해서 동아리에 카트 레이스부 만들어서 운영하면 인기 개쩔듯
저걸 보러 전라도 까지 갈 이유가 없음
일단 국뽕이 없어서 그렇죠. 팬들은 있지만 마이너 하기도 하고 현기차가 어느 포뮬러에도 참가하고 있지도 않아서 이기도 하고요.
양반의 나라에서 자동차가 붕붕거리는거 자체가 용납이 안되는것
그러게요~ 활성화 되길 바랄 뿐입니다... 매년 넷플에서 해 주는 지난 해 F1 다큐는 꼭 봅니다. 넘 잼나요. ^^
피겨도 김연아가 없었으면 한국 사람들이 관심도 없었겠죠 마찬가지로 모터스포츠에 한국인 스타 선수가 없으니 인기가 없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F1이 인기 얻으려면 30년은 걸리지 않을까 싶은...
그런데 그 시간이 흐를 정도면 로봇 격투기가 새로운 메카닉 스포츠로 부상하지 않을까... 신장 4미터짜리 인간형 로봇끼리 격투기해서 모가지 뿌수고 페이탈리티 모션 취하고 난리법석일 듯...
영암에 그따위로 하고서는 인기있길 바라는게 사치임ㅋㅋ
볼만하던디?
F1 경기를 보면 오버워치리그가 한국에서 인기가 낮았던 것과 비슷한듯함. 롤과 오버워치의 중계 방식의 차이를 보면 롤은 버드뷰로서 전체 경기 양상이 보이지만 오버워치같은 게임들은 선수 뷰로 보게되는데 이게 한국 시청자에게 흥미를 이끌기어려움. 레이싱 역시 선수뷰가 대부분이고 버드뷰에서는 빠르다는 느낌이 전혀 안들어서 한국 시청자들에게는 재미를 끌기 어려움.
기본적으로 모너스포츠가 발전하려면 튜닝문화부터 발전해야 하는데 국내에서는 튜닝이 웬만하면 모두 불법입니다. 바이크에 LED등만 달려고 해도 불법인데 뭘합니까. 남보다 빠르고 멋있게 한다는게 불법이 되는데 모터스포츠와 그 기반이 되는 부품산업과 튜닝회사와 발전이 힘들게 됩니다.
튜닝 산업이 F1 발전의 근간이 된다는 점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모터 스포츠는 다른 스포츠에 비해 직접 경험이 매우 용이한 스포츠입니다. 성인들 중 최소 80% 이상은 운전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에 반해 야구나 배구 시청자들 중 직접 야구나 배구를 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모터스포츠에 비해 턱없이 부족합니다.
가뜩이나 레이싱에 대한 기초가 부족한 우리나라에서 F1은 직접 경험해보는 스포츠가 아니라 보기만 해도 재밌는 스포츠로 나아가는게 더 올바른 접근법이라고 봅니다.
@@강준우-v2x모터스포츠가발전이왜안되는지암? 엔진스왑 규제만봐도 ㅎ머가되겠음?
LED 튜닝은 불법으로 해야하는게 맞음.
그리고 그거랑 모터스포츠랑 아무상관도 없음.
피겨도 김연아 있을때나 열광이였지..
그리고, 소음 오토바이도 배기음 몇이상이면 과태료 처분받음.
지금이야 배기음 높은 차량이 많이지않아 적용안하고있지만 차량도 배기음 높은거 많이 하고 다님 과태료 처벌받을걸
f1 정도면 선녀지 wrc는 현대팀이 있는데도 f1보단 인지도가 떨어지는 느낌임
wtcr 도 아반떼 많이 타지만 전혀 관심이 없죠. ㅋ
우리나라 국민은 일단 시끄러운걸 싫어하죠 ^^;;
WRC는 저물어 가는 레이스예요.. ㅋㅋㅋ 상황이 너무 안좋아졌죠 참가팀도 세세하게 따진다면 2개예요 ㅋㅋㅋ
Wrc는 야구 말고 모르는데
@@Sejong-r2j그건 WBC...;;
국내에서는 f1 선수 발굴은 불가능하고
그나마 f1에 미친 돈많은 한국사람이 외국으로 이민가서
자녀를 4살때부터 입문시키면 f2 까지는 1% 가능성은 있겠네요
1년에 한두자리 나오는 f1 시트 차지하는건 다른 영역인거같습니다
4살 이전에 이민간 사람이어도 f1선수로 활약하면 국뽕을 또 얼마나 빨아제낄지 안봐도 훤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럽 3대 스포츠라 하면 축구 f1 그리고 자전거인데 당장 뚜르드 프랑스만 하더라도 월드컵 올림픽 다음으로 시청자 수가 많습니다(약 20억)
이런 자전거 대회또한 왜 우리나라에만 인기가 없는지 알려주세요!
그 자전거 좋아하는 사람 중에 자라니들이 이미지 다 망침. 모터스포츠랑 비슷한 맥락.
우리나라에서 과거에 F1 생중계가 없었던 것은 아님. 우리나라에서 F1 할 때 첫 중계는 KBS, 이후는 MBC가 생중계 해줬음. 그리고 SBS 스포츠에서도 중계했었고. 다만 시청률 폭망에 사람들 관심이 없었을 뿐
F1 경기장을 전라도에 안 짓고 인천 영종도나 송도에만 지었어도 계속 경기 개최하고 흥행 성공이었음.
브라질은 선진국도 자동차 산업 강국도 아닌데 왜 F1이 인기있고, 선수까지 배출할 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F1 개최하는 다른 나라들은 어릴때부터 카트 접하기 쉬움?
참 안타까움... 다른 나라에서는 자기 나라에 'F1 그랑프리 열린다' 하면 그 기간동안은 축제인데 거의 ㅠ 선진국들 대부분이 F1에 관심이 많은데, 우리나라만 없다는게 아쉬울따름입니다 ㅠ
미국도 딱히?
@@jellybuster2887 미국 사람들 레이싱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열광적이에요. 단지 그랑프리 열리는곳이 시가지서킷이 아닌 곳이 대부분이라서 관심 없는 사람들은 모를수도있긴하지만
@@lasvegas7175 제주변에는 다 농구나 미축 그나마 야구 정도지 f1이 미국내에서 메이저 느낌은 없음
@@jellybuster2887 근데 미국에서 인기가 없으면 진작에 FIA가 미국에서 매년 그랑프리를 열리게끔 하지는 않을거에요. 돈 계산이 얼마나 빠른 놈들인데... 미국에서만 내가알기로 그랑프리 3번 열립니다
@@lasvegas7175다른스포츠에 비해 관심도가 현저히 떨어지는건 팩트죠. 미국에서 여는게 돈이 된다가 무조건 미국에서 인기를 자랑한다는 아님. 님말대로 돈이 되니까 여는거지. 그렇게 돈계산이 철저하신 분들이 한국그랑프리는 무슨생각으로 열었을까?
애초에 한국한정으로 그 스포츠가 흥하려면 여성관중을잡아야함 야구 축구 농구 배구 심지어 롤마저도 여성관중이 리그를 먹여 살리는게 한국임 그런나라에서 남성의 전유물인 레이싱? ㅋㅋㅋㅋ 퍽이나 인기가 생기겠다
얼빠로 즐기는 여성관중이라면 f1이 제격이긴함
@@Gold-jy5xd아니 헬멧떼문에 얼굴이 안보이자나 ㅋㅋㅋ
토토 종목이 아니여서 !
불과 몇십년 전까지만해도 서울에도 차가 별로 없었어요.
서울에서 왕복 4차선도로에서 어린이 수십명이 짬뽕(설명하면 어린이야구)하고 놀았음.
대한민국에서 자동차 역사가 짧아서 그런듯함.
채널 수준도 높고 이번 영상도 뛰어난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이, 4년에 한번 열리고 전 세계가 주목하는 올림픽 및 월드컵과 매년 열리는 프로대회인 F1 을 같은 선상에 두고 비교하는건 상식적으로 맞지가 않아 보입니다. 근본적으로 '세계 4대 문명'을 포함하여 '세계 n 대 ㅇㅇㅇㅇ' 하는건 대부분 공신력도 없고 출처는 어느 개인의 저서나 언론 보도처럼 모호하고, 특히 남들과 비교하고 수준 따지기 좋아하는 동아시아 사람들만 집착하는 표현입니다. 영상의 격에 맞지 않게 굳이 들어가야 하나 싶은 언급이었네요.
몇대 이러는 게 공신력이 없는 거긴한데 월드컵, 올림픽, F1이 세계 3대 스포츠 대회는 통계적으로 맞음. 글고 몇대 이러는 게 동양의 문화가 아니라 순서메기기 등 분류를 좋아하는 건 동서고금을 막론한 인간의 보편적인 특성임.
FIA에서 아시아쪽으로 한자리 마련해줘도 태국 때문에 한국은 더 어려움 ㅋㅋㅋㅋ 태국 레드불을 무슨 수로 이길려고....
순정차빼곤 전부 양카로 보고 국민들이 관심이 없음
그건 일본도 마찬가지임 그냥 신경 안쓰는거 뿐이지 시끄럽고 그런차 관심없는 사람들에게는 민폐에여
@@kunyom02ㅋㅋ 일본이 마찬가지?노노노 그런류의 사람이 있는건 당연하지만 일본의 자동차 문화는 우리나라랑. 보는 시선이 완전틀림 자국내 페스티벌만 해도 꽉꽉 찹니다 스카이라인 GTR 수프라 란에보 이런 내노라 하는 차도 많고 물론 인구도 2.5배는 많고 암튼 모터스포츠는 우리나라랑 비교불가 오토바이 스포츠는 더더욱 심함
@@kunyom02당연 모든시민이안좋아하는데 문화가다른거 그럼 이레즈미 문신문화 우리나라 다양아치라함근데 실제로 양아치가아니고 그저좋아하는데? 우리나라는 벌써 우리기준에벗어난행동을하면 눈칫병 훈수병이돋는나라
머리염색 색넣는게 왜문제가됨? 근데 우리나라 첫질문 왜그색함? 이런질문부터가 문제 ㅎ
이번 주제 영상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F1처럼 빠른 1주 1업로드 부탁 드려요 🏎️🏁
한단어로 설명가능함
시.민.의.식
자동차 시합이랑
그게 뭔 상관이냐 대체?
시민의식이랑 뭔상관임??
뭔 상관이긴 앰뷸런스도 시끄럽다고 염병을 하는 나란데
f1 열리길 냅두겠니?
생각 좀 해라 생각좀
@@ilililililllliii영상도 안보고 댓글다냐? 다른 나라도 인적이 드문 곳에서 경기장 만든다고 설명하잖아 이 인생망한 틀니야 ㅋㅋ 그런다고 니 인생이 달라지지 않아 ㅠㅠ
@@hi_happy19987 니 인생은 달라지냐ㅋㅋㅋㅋㅋㅋㅋ지능 수준ㅋㅋㅋㅋㅋ
뭐 인적 드문곳? 영암 시즌2 만들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때 한국에서 f1 경기를 개최했었죠. 그러면서 점차 저변 확대가 이뤄지려 했으나 그 지역 정치인이 바뀌면서 없애 버렸죠
운전에 대해 잘 모르니까
진심 람보르기니타고 영암서킷에서 풀악셀밟아보고싶노~
일반인들도 좀더 자유롭게 저렴하게 즐길방법없나? 동호회원모임 만들고 f1미니카트 같은걸로 여러사람모여서 즐길수있게
@@임영권-q3s우리나라는 트랙이 너무 적음 지역마다 골프장 하나씩만 없애도 서킷 여러개 나올텐데
영암이 아니라 인천으로 지였으면.. 조금이나마 모터스포츠 상황이 좋와졌을거같네요
그냥..폭주족 양아치들이 좋아하는 경기라고 생각함. 회사같은데서 F1 경기 좋아한다면 운전할때 폭주성향이 있다고 찍힘.
뭔 개같은 소리야 그러면 격투기나 권투 좋아하면 전부 깡패냐
F1 진짜 꿀잼잉데..
현대왕국인 한국은 죽어따 깨나도 안됨.
인프라도 인프라인데 일단 중공업기업 자체가 현대나 현대 자회사 밖에 없고 ,
혼다 같은 일본기업이라도 참가하게
해야하는데 그것도 요원하고 노답이지.
꼭 인기 있어야 할 이유도 없는 거 아닌가
F1시장은 매우 큽니다
야구와 축구 비교하면 안됩니다.
피겨 김연아 있다고,
국내 피겨 즐겨보는 사람이 있나요?
피겨 링크보다 더 없는 조건과 기반 시설 및 이해도가 낮은데 국내 선수 하나 있다고 관심도가 야구 축구만큼 올라가나요?
F1은 쉽지 안을듯요.
쿠팡에서 F1중계하면서 접근성은 월등히 좋아졌는데 흥행은 더 안되고 있는 현실
전세계인이 다보고 좋아한다지만 나는 F1이 재미가 별로없어서 안보게됨.
1. 너무긴 레이스시간.
2. 추월을위한 추월 (추월이 박진감있지가않음. drs니kers니 하는 시스템들 대폭 너프하거나 사라져야한다고생각.)
3. 다소 어렵고 복잡한 전반적인 룰. (타이어 규정이 어떻고 한해에 엔진 몇개 타이어몇개 뭐 어떻고 이런것들 모터스포츠의 기본이지만 복잡한건 마찬가지)
4. 1년에 몇대회빼고는 전반적으로 길고 지루한 레이스들이 대부분. (한선수의 우승독식과 뻔한 순위배치)
5. 멋이 사라진 배기음. 너무나 극심하게 안전을 추구하는 익스트림하지 않은 스포츠(모터스포츠는 익스트림함을 기반으로 하는데 F1은 그렇지가 못함. 피트스톱도 2초가 나올정도로 빨라졋지만
사실 그닥 멋잇어보이지않음. 불난다고 주유도 없애버림, 친환경한다고 자꾸 엔진기통수만줄여댐)
그리고, 추월이 일어날땐 축구에서 골이 들어갈듯말듯 싸우다가 결국 95분에 밀어넣는 동점골이나 역전골, 농구의 버저비터 3점슛 같은 느낌을 받을때가 있어야 하는데 F1은 전혀 그렇지가 못함.
drs니 뭐니하는것들의 도움이 없이 날것그자체로 레이스하던 예전이 차라리 재밌었음. 추월이 정말 쫀득쫀득했으니까....
아.. 할수있을거같은데 ...같은데... 어택해보고..치열하게 싸우던 하키넨과 슈마허 배틀처럼....
추월이 없어서 루즈하다고 그런보조장치들을 달았는데 그게 그냥 추월을 위한 추월일뿐이지 아무런 감흥이 없음....
어디까지나 직선에서 드래프트받아서 코너진입 브레이킹때 사바사 정도까지만 만들어주는....그리고 배틀을 이어가게 해주는... 정도까지만 해야지.
직선에서 이미 추월다끝나고 순위바뀐채로 코너들어가고. 이게무슨..... 그냥 자리바꾸기 놀이 하는거지.... 니가바꿧다 내가바꿧다.
그런점들에서 F1은 사실 지금 왜저렇게들 보고있는지 개인적으론 이해가 되질않음. 그 빠른 속도의 차량이라면 느껴져야하는 아찔함 같은것도 없음...
부가적으론, 욕을 많이 먹는거같은 그 운영사? FIA말고.... 마케팅사인가... 계네가 평판이 안좋은거같음.
모토지피도 올해초 갑자기 F1을 하고잇는 그 회사에 마케팅같은게 넘어가면서 원래 운영하던 스페인의 Dorna가 떠나게됫음.
대부분 팬들은 "모토지피도 F1꼴나겟군요, 제가 알던 모토지피는 이제끝났습니다, 그들이 모토지피를 어떻게 망칠지 걱정된다, 2025년엔 라스베가스와 같은 엉터리대회가 모토지피에서도 열리게될거다" 라는등의 농담섞인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그마만큼 F1은 좀 식상한 대회/또는 명분도없는 자본을 쫓는 쓸데없는 대회를 그만해야될 필요성이있음
라스베가스는 어처구니가 없음. 그리고 골수팬들은 그런 말도안되는 새로추가된 시가지 서킷들을 그만보고싶어함. 원래대로 정통의 GP서킷들로 돌아가자 라고 말하고있음.
도대체 뭣때문에 아직도 저리 많은 인구가 보고있는건지 이해할수가없음. 그냥 영미권국가들의 모터스포츠문화가 원체 국민들속에 뿌리가 깊은문화고
한국에서 별의미없이 퇴근하고 야구장가서 바람쐬면서 맥주마시고 과자먹으면서 야구장 분위기를 즐기고 집에오는사람들이 많듯.
큰 의미두지않는 습관성 피크닉장소& 놀이의장소 & 관람문화가 자리잡아있지않나 싶다.
이거 우리나라에서 여는 순간 이제 각 부처 공무원들 민원 수십만개씩 받게 되겠지
속도 50킬로 제한,신호등 나라에 무슨 f1 ㅎㅎ
그거랑 뭔 상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