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에서는 주인공이 영 아닌 듯... 목소리도 그렇고 뭔가 어벙벙한 스타일이라 주인공으로 안어울림... 그렇게 인지도 있는 배우도 아닌데 왜 저런 주인공을 뽑았는지 이해가 안됨. 글래디에이터라는 제목이랑 너무 안어울리는 주인공.... 등빨,카리스마,목소리 모두 안되고 안어울림. 등빨있고 그런 배우 구하기 힘들면 미드 스파르타쿠스에 나오는 주인공 같은 눈빛을 가진 배우를 뽑던가... 뭔가 줘 터지고도 헤헤헤 할거 같은 어벙벙한 스타일... 그냥 옆집 아무 청년이나 뽑아서 주인공 시킨 느낌.... 주인공 보면 전형적인 영국,아일랜드 사람 스타일인데 이탈리아인,로마에서 검투사라니....
@@cybog7852 이게 레알인게.. 영화는 그 스토리에 맞게 이끌어가는 주인공의 카리스마가 압도적으로 중요함. 그 배역의 아우라, 카리스마가 말없이 수 많은 것을 설명해주고 이해시켜주고 설득해버림. 러셀크로우가 했기에 지금의 글래디에디터가 된거임! 악역도 그에 맞는 카리스마가 매우 중요한데.. 이번 글래디에디터는... 주연도.. 악역도... .... 말을 잇지 못하겠..
원래 디지털영화는 필름영화를 이길수가없음 필름시대에서 디지털로 바뀌고 영화의 색감이 너무화려해지고 좋아져서 현대극보는 느낌이들거든.... 특히나 이런 시대극은 필름이 주는힘이 엄청난데 그걸 디지털로 찍어버리니 1편느낌 절대로 못나오는거임 토드헤인즈 감독의 영화 캐롤 보시면 바로 이해가능함 이영화는 디지털시대에나온 필름영화임
글래디에이터가 명작인 이유는 서사가 있었고 웅장함과 비장미가 있었다는 점. 그렇지만 그 모든 것에 오리지날리티가 있었다는 것이 더 대단했덧 것인데.. 솔직히 글래디에이터2는 1편의 스토리에 주인공만 바꾼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물론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해서 이렇게 생각하는 것일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1편의 재미를 따라갈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흥행 또한 마찬가지고..
왠지..흑인이 황제가 된다는 건 블랙워싱이라 시작부터 불안불안하고 전작에 대한 의식을 해서 그런지 서사가 너무 전작의 동선을 그대로 붙인 느낌임. 굳이 전작의 인물들을 그대로 이어 쓸 필요도 없고 그냥 아예 새로운 인물들로 새로운 서사를 써도 그냥 새로 쓰는 글래디에이터로 볼텐데 꼭 전작의 내용에서 억지로 이으려고 루시우스를 메인으로 쓴 느낌.
글래디에이터1이 처음 나와서 별로 안알려졌을 때, 주변에서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 극장에 갔는데, 극장에 20명도 없이 텅텅 비어있었음 그런데 첫 전쟁씬부터 압도적이었고, 검투사 대결과 스토리도 너무 좋았음. 그 이후 한참있다가 흥행하더라 글래디에이터2도 정말 기대된다.
전편과 같은 감독님이시기에 분명 이번편에서도 음악을 적극적으로 제대로 활용하실것으로 판단됩니다. 분명 대성공을 거둘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주 개인적으로 이 영화 세트를 어느정도 살려내서 기념관이 어딘가에 생기면 좋겠네요^^ 수중 콜로세오 전투씬 무척 기대되고, 전편과 이어지는 설정과 역사적 사실성을 적극반영했을듯싶고 예고편에서도 느껴지고있는 고퀄리티의 화질과 영화적 표현력이 미친듯한걸 보니 정말 대작이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My name is Maximus Decimus Meridius, commander of the Armies of the North, General of the Felix Legions and loyal servant to the true emperor, Marcus Aurelius. Father to a murdered son, husband to a murdered wife. And I will have my vengeance, in this life or the next." 이 대사가 제일 인상에 남는다.
지금의 월드컵을 비롯한 수많은 스포츠 경기 중계들이 로마시대의 검투사 경기 변형이겠죠...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네요.우주 개척하고,스마트 폰으로 반대편 소식도 실시간으로 보는데..,사람 생각은 변하지 않으니 매너로드 하러갈까?디스 오브마인 할까?이러는 저도 드라마에 미쳐서 ott란 ott다 가입해서 한달간 100편을 봤으니 할말없네요
@@jisookim4388 문화적 이해도가 높았다기 보다는 전근대 중국인들처럼 로마 문화를 이해하느냐, 로마식 개념을 이해하느냐 가지고 문명과 야만을 나눈 것에 가깝습니다. 그 이후 시기에는 그 기준이 기독교도인가 아닌가가 되고요. 백인 이면 우월하다는 인식은 근세부터 생겨 생긴지 사실 500년도 안되는 개념입니다.
아.....막시무스의 그 간지가 안난다
진짜 백마탄 콜로세움 전투씬 + OST 잊을 수가 없음
글래이디에이터 2편은 잘 돼야 본전일듯 1편이 너무 전설의 레전드라..
솔직히 기대는 안하고있네요. 우리 감독님 나이도 드셔가지고 그냥 보는거쥬
영화관에서 영상미라도 좋으면 될듯
글래디에이터 자체가 잘만든 영화이기도 했지만 러셀 크로우 특유의 목소리와 연기가 너무 찰떡이어서 그 맛이 계속 그리울거 같긴 하네요
지금은 후덕한 아재가 됐지만 그시절 러셀 크로우는 진짜 엄청난 남성미를 가지고 있었죠
2편에서는 주인공이 영 아닌 듯... 목소리도 그렇고 뭔가 어벙벙한 스타일이라 주인공으로 안어울림...
그렇게 인지도 있는 배우도 아닌데 왜 저런 주인공을 뽑았는지 이해가 안됨.
글래디에이터라는 제목이랑 너무 안어울리는 주인공....
등빨,카리스마,목소리 모두 안되고 안어울림. 등빨있고 그런 배우 구하기 힘들면 미드 스파르타쿠스에 나오는 주인공 같은 눈빛을 가진 배우를 뽑던가...
뭔가 줘 터지고도 헤헤헤 할거 같은 어벙벙한 스타일...
그냥 옆집 아무 청년이나 뽑아서 주인공 시킨 느낌....
주인공 보면 전형적인 영국,아일랜드 사람 스타일인데 이탈리아인,로마에서 검투사라니....
예고편부터 벌써 재미없네
인정!!! 진짜 멋있었음
@@cybog7852 이게 레알인게.. 영화는 그 스토리에 맞게 이끌어가는 주인공의 카리스마가 압도적으로 중요함. 그 배역의 아우라, 카리스마가 말없이 수 많은 것을 설명해주고 이해시켜주고 설득해버림.
러셀크로우가 했기에 지금의 글래디에디터가 된거임!
악역도 그에 맞는 카리스마가 매우 중요한데.. 이번 글래디에디터는... 주연도.. 악역도... .... 말을 잇지 못하겠..
70넘으신 저희 아버지께서 늘 인생영화로 언급하시는 영화가 글래디에이터1편 입니다.
막시무스 장군의 이야기를 아직도 하시죠.
개봉하면 꼭 모시고 가서 봐야 겠습니다.
꼭 그렇게 하세요.
돌아가시면 지금부터 모든게 후회 되실 겁니다.
그때 왜 안갔지? 그때 왜 안했지? 그떄 왜 안샀지?.....ㅠㅠ
내 이름은 막시무스 데시무스 메리디우스다.
효자시네요🙂👍11월에 두분 꼭 같이 극장가시길..🙂🙏🍀
@@전라디언헌터NIGIMI SSYANG NYUN
@@전라디언헌터먼소리임?
초장부터 코뿔소ㄷㄷㄷㄷ 조셉퀸 연기 잘하긴 하는데 호아킨 피닉스 미친 왕을 이길수있을까?
다 좋은데 로마에 흑인 황제는 약간 좀...그렇지 않나...저 시대에 흑인 역할은 주인공 옆에서 윙맨 역할 정도 해주는게 맞을것 같은데...위기에서 구해주는 조력자 같은거...그냥 북아프리카 부자 상인 같은거나...
황제가 흑인이면 안본다
또 또 또 그놈의 pc주의… 흑인황제 라니… 역사 고증은 개나 줘 버린듯…
설은 다양한데 쨌든 저런 흑인까진 아니어도 북아프리카 쪽 베르베르 혈통은 맞는듯 어쨌든 실존인물 모티브이니까(카라칼라 죽이고 황제등극)아예 없는 정도는 아닌듯
스케일ㄷㄷㄷㄷ
근데 1편을 넘을 수 있을까요
추억보정이긴 하지만 1편이 워낙... 개쩔었어서..
1편넘는건 불가능하지...그래도 나오는게 좋음 선택권이라는게 많은건 좋은거니깐. 글래디에이터1편은 내가 본 영화중 3손가락안에 드는 최고 명작임. 솔직히 1등인듯
1편은 진짜 레전드 of 레전드인데 그걸 뛰어넘을 수 있을지.. 올드팬들 다 기대중인데 ㅠ
주연 배우가 전혀 포스가 없는데.....
영상만 봐도 막시무스만한 인물은 없는거 같음
글래디에이터는 1편이...
믿고 보는 덴젤워싱턴 형님 나오시니 기대 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러셀크로우라는 배우가 주는 포스가 막시무스에 진짜 딱이긴했죠.
그걸 덴젤로 커버하려는게 아닐까 하는데 주연이 아니라 좀 그렇네요.
그렇다고 주인공보다 더 포스를 뿜뿜 하는것도 재미를 반감시킬거 같네요.
택도 없음 1편을 능가하는 2편은 터미네이터 외엔 본적이 없음.
군입대 하루전
혼자 극장가서 본 글레디에이터!
극장 나오면서 어깨 뽕 가득 채워준 러셀크로우 ^^
2탄도 기대한다구~~^^
근데 왜 어째서 글래디에이터1 이 더 웅장해 보이지..?
러셀크로우가 하드케뤼해버려서요..상을 그냥 쓸어담은게 아님
Cg범벅이라
주인공 목소리부터.. 넘사
촥 깔리는 목소리에서부터 나오는 위엄? 웅장함이 있음
이번 주인공은 그냥 저냥 잘생긴사람일뿐
그런게 없어보임
진짜 1편을 명절에 극장가서 번 내가 승자!!!
진짜 러셀크러우 눈빛이랑 목소리는 어느누가 연기해도 안됨 ㅠㅠ목소리 카리스마가 압도적이라서..
어제 글래디에이터를 봤습니다. 예고편이 나오는줄도 2가 나도는줄도 몰랐네요. 따끈따끈하게 1편을 보고 난 지라 예고편을 봤을 때 기대감이 전혀 안드는건 1편의 아우라가 아직 남아있기 때문이겠죠?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일단은 기대감 없이 기다려 보겠습니다.
호아킨 피닉스 검투 구경하는장면에서 혓바닥내미는 미친장면떠오름ㅋㅋ진짜압도적인 빌런이었음ㅋㅋ
메롱씬
로마의 지배 계층들이 한결 같이 미친 이유가.
당시 납으로 만든 식기를 상류층들이 사용해서라고...
어릴 때 우리 동네는
애들이 납을 입에 물고 씹으면서
껌 처럼 쇠가 씹힌다.
신맛 좋다. 이러고 살았고
애들이 거의다 정상이 아니였...
호아킨 피닉스❤
2편은 뭔가 전투씬에 몰빵한 느낌이다..
진짜 어릴때부터 인생 영화로 생각하는 글래디에이터 마지막 갈대 장면은 눈물 펑펑 흘리며 보았기에 불안한 마음과 기대되는 마음을 가지고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공감하네요^^
러셀크로우 형 포스는 넘지 못할거 같은데…… 토르에서 잔망 제우스 덕에 이 영화가 살려나 ㅋㅋ
CG를 쓰면 쓸 수록 질감이 떨어지는 것 같음. 글래디에이터 보다 벤허가 더 실감이 났던 것 처럼;
진짜 사람을 갈았다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차이랄까요?
음악에서도 그런 차이가 느껴지죠
1970 워털루랑 리들리 스콧 나폴레옹의 워털루 전투씬만 봐도 딱 나오는 사실
요즘 헐리우드도 양산형으로 찍어내기라서 장인정신이 없어졌음 CG에 너무 의존하는것도 있고 CG가 완벽하지 않았을때는 그걸 보완하려고 정말 예술의 극을 보여줬었는데 아쉽네요
원래 디지털영화는 필름영화를
이길수가없음 필름시대에서 디지털로
바뀌고 영화의 색감이 너무화려해지고
좋아져서 현대극보는 느낌이들거든....
특히나 이런 시대극은 필름이 주는힘이
엄청난데 그걸 디지털로 찍어버리니
1편느낌 절대로 못나오는거임
토드헤인즈 감독의 영화 캐롤 보시면 바로 이해가능함 이영화는 디지털시대에나온 필름영화임
이거 예고편 봤는데 무띵님 목소리로 보고싶어서 기다렸어요.
남주의 무게감이 너무 떨어짐
뚜껑은 열어봐야겠지만 예고만 봤을때 주인공 카리스마가 1편에비해 약한거 같은데...
글래디에이터가 명작인 이유는 서사가 있었고 웅장함과 비장미가 있었다는 점.
그렇지만 그 모든 것에 오리지날리티가 있었다는 것이 더 대단했덧 것인데..
솔직히 글래디에이터2는 1편의 스토리에 주인공만 바꾼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물론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해서 이렇게 생각하는 것일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1편의 재미를 따라갈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흥행 또한 마찬가지고..
1편은 영화시작 전투씬 부터 이미 분위기가 ㄷ ㄷ
1편에서 막시무스가 검투장에서 자기 신분 밝히는 장면 진짜 개간지였는데.
가장 좋아하는 배우 중 한명인 델젤 형 나와서 너무 기대된다.
글래디에이터1 부터 스파르타쿠스까지 정말 재미있게 본 띵작이다보니 꼭 안 볼래야 안 볼 수가 없네요. 너무 기대됩니다.
탑건2의 흥행을 보고 1편 복붙을 답습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탑건2는 1편의 복붙으로 추억여행이 가능한 영화지만 글래디에이터는 전작이 너무 강렬해서 그 서사를 답습하면 아류작에 그치지 않을까 싶네요
왠지..흑인이 황제가 된다는 건 블랙워싱이라 시작부터 불안불안하고 전작에 대한 의식을 해서 그런지 서사가 너무 전작의 동선을 그대로 붙인 느낌임. 굳이 전작의 인물들을 그대로 이어 쓸 필요도 없고 그냥 아예 새로운 인물들로 새로운 서사를 써도 그냥 새로 쓰는 글래디에이터로 볼텐데 꼭 전작의 내용에서 억지로 이으려고 루시우스를 메인으로 쓴 느낌.
글래디에이터1이 처음 나와서 별로 안알려졌을 때, 주변에서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 극장에 갔는데, 극장에 20명도 없이 텅텅 비어있었음
그런데 첫 전쟁씬부터 압도적이었고, 검투사 대결과 스토리도 너무 좋았음. 그 이후 한참있다가 흥행하더라
글래디에이터2도 정말 기대된다.
예고편만 봐도 조졌네요
러셀크로우 글래디에이터1편 친구랑 영화관에서 봤는데
첫시작 전투장면서 부터 한눈에 반함 글래디에이터 1편은 레젼드 임.
전 첫 장면이 제일 실망스러웠음. 오히려 이후 서사 전개 보면서 팬티 갈아입음.
24년 지난거에 깜놀함...난 그동안 뭐 한겨...
글래디에이터1에서 초반 전투씬에서 막시무스가 기병대를 이끌고 산에서 내려오면서 hold the line. stay with me 라고 외칠때 온몸에 전율이 퍼진 그 느낌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roma victor!!!!!
덴젤형님이 오히려 주인공 같네 포스가 ㅋㅋ
전편과 같은 감독님이시기에 분명 이번편에서도 음악을 적극적으로 제대로 활용하실것으로 판단됩니다. 분명 대성공을 거둘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주 개인적으로 이 영화 세트를 어느정도 살려내서 기념관이 어딘가에 생기면 좋겠네요^^ 수중 콜로세오 전투씬 무척 기대되고, 전편과 이어지는 설정과 역사적 사실성을 적극반영했을듯싶고 예고편에서도 느껴지고있는 고퀄리티의 화질과 영화적 표현력이 미친듯한걸 보니 정말 대작이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같은 감독이라 기대가 되기는 하나 전작이 워낙 명작이라..일단 연말에 기대 되네요..이건 꼭 극장에서 봐야..
흑인이라서가 아니라ㅡ로마에 흑인황제가 어디있던가?? 흑인 황제 설정은 좀 말도안되네~~~ 내가보기엔 전편 따라가기엔 아쉽다....😢😢
흑인황제 있음
많이 기다려 왔습니다.
많이 기대됩니다.
감사드립니다.
감동이야 당연 글래디에이터 1편보다 떨어지겠지만
케스팅을 보면 영화관에서 꼭 봐야만 하겠지요.
영화들의 80%이상은 속편이 본편을 뛰어넘지 못한다.
1편이 너무 레전드 대작이라,
이건 진짜 조오오오오오오오오온나게 잘만들어야 겨우 본전 찾는다
와 진짜 기대되네요.
다른 거 다 떠나서 칼싸움 액션 실화냐..ㅋㅋ 애들 칼싸움 수준에 액션신이네..ㅋㅋ 진짜 저런 액션신으로 4천억에 제작비를 쓰다니.. 물론 로마시대 재현으로 돈 다 쓴거 같지만 진짜 칼싸움 수준은 80년대 수준인듯..ㅋㅋ
저도 같은생각임...검투사인데 검술이 허술함
진짜 이거 너무!!! 뭐 합 맞추고 얏 얏! 하는거 너무 티나서...
얘네 진짜 막나가네?!?!? 뭐지??? 이제 리들리 스콧도... 기운이 쇠하셔서 힘드셔서 그냥 대충 찍으시나??? 생각이 듬...
@@장인의손길-z9w ??? 그걸 말하는게 아닌데 ㅎㅎ
실제 칼싸움이면 싸움스킬 자체가 허접해도 와... 리얼하다 ㄷ ㄷ ㄷ 이러죠.
저건 합을 맞추며 천천히 하나 둘 얍 ! ~ 자 여기 얍 ! 이번엔 저기 얍 ! 하는게 너무 보여서 그렇다는 말
스케일 미쳤다 ㄷㄷ
루시우스에게 구구절절 서사를 부여한 것 같은데 1편 막시무스의 서사가 너무 강력해서 예고편만 봤을 뿐인데 2편의 서사는 그냥 조잡스러운 설정으로 느껴지네요. 영화를 봐야 알듯..ㅠㅠ
"My name is Maximus Decimus Meridius, commander of the Armies of the North, General of the Felix Legions and loyal servant to the true emperor, Marcus Aurelius. Father to a murdered son, husband to a murdered wife. And I will have my vengeance, in this life or the next."
이 대사가 제일 인상에 남는다.
하도봐서 장면까지 그려지네요
글쎄디에이터...
한시대 아버지들의 영화 벤허 ..
잊을수 없는 글레디에이터, 트로이
다음 역사에 흐름 기대됩니다 😊
시리즈물 제외하고
지금까지 봤던 명작이라 불리는 작품의 후속작들중 탑건 제외하면 거의 원작 따라가지 못했었는데
기대반 의문반임..
영화 300도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후속작은 본작 반도 못따라갔던지라
그래도 좀 설레김함
그시절 막시무스는 남자들에게 거의 깡패였징..
오오...생각보다 스토리가 좋군요.
근데 저시대에 흑인이 돌아다녔음??
아니요....
그놈의 pc…
당시 셉티미우스 황제는 아프리카 출신으로 얼굴이 검게 묘사가 되고 있음에.. 흑인이라고 추측하는 문건이 남아있습니다.. 로마시대에 오히려 인종적인 차별이 없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NYBB-s9m 님이 말하는 세베루스 황제는 북아프리카 출신 백인임. 인터넷 카더라로 역사공부 어설프게 하고 아는척 노노
@@misosys3822 정확하게 북아프리카 누미디아 출신입니다.. 누미디아 인들은.. 흑인에 가깝습니다~
1편만큼만 재밌어도 대흥행이다
반만되도 성공
왠지 파스칼이 'this is the way' 라고 할거같은😊
막시무스가 헤리포터가 됐네
러셀 크로우의 무게감을 이겨낼수가 있겠는가..
덴젤형님은 여기서도 트레이닝데이 때 웃음 똑같이 쓰네 ㅎㅎ
루시우스가 주인공이 될줄 몰랐는데 너무 기대되네요.
지금의 월드컵을 비롯한 수많은 스포츠 경기 중계들이 로마시대의 검투사 경기 변형이겠죠...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네요.우주 개척하고,스마트 폰으로 반대편 소식도 실시간으로 보는데..,사람 생각은 변하지 않으니
매너로드 하러갈까?디스 오브마인 할까?이러는 저도 드라마에 미쳐서 ott란 ott다 가입해서 한달간 100편을 봤으니 할말없네요
러셀 크로우의 막시무스 데리우스 메리디우스 간지는 앞으로 100년간 못나온다.
이건 진짜 어떻게 해서든 극장가서 봐야겠다...
용아맥 예매 진짜 피터질듯
러셀크로우 그 이후의 글레디에이터는 없다
11월 한자리 예약이요 드디어 나오는구나 기대없이 들어갔다가 전율을 느꼈던 영화 음악만 들어도 전편의 웅장함이 느껴진다 ㅎㅎ 나의 영웅 막시무스 러셀형이 안나오는게 아쉽지만 전편과 이어진다니 다행 ㅎㅎ
막시무스는 러셀크로우가 제맛이지!ㅋ
역시 1편이 낫군요.
내가 돈 투자한건 아니지만 스케일이며 배우들하며 대단해 보이긴 하는데 원작에서 초반 전쟁신에서 부터 보여준 러셀 크로우의 카리스마를 뛰어넘을지 걱정이네.
리들리 스콧의 초대작 진짜 1탄은 시대가 흘러도 명작이라 지금 봐도 손색이 없는데 2탄도 그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서 기대됩니다
글래디에이터 2는 올해 최대 기대작!!!
아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건가... 러셀 크로우의 벽이 너무 높았던건가....
아무리 좋게 보려해도 1에 절반도 못 미칠꺼 같다...
고증 반쯤 저세상인 시리즈라 딱히 생각도 안했지만 유튜브 광고에 트레일러 뜨자마자 인생처음 스킵버튼 안눌렀다. 고증을 날리고도 눈에 박아넣어야할 로마의 장대함이란게 있다는거다... 글래디에이터 1편도 고증은 몰라도 개꿀잼이던것도 생각났다....
톰 하디를 주인공으로 했어야함.
이거 보고 1편 다시 봤다. 내 이름은 막시무스 데시무스 메리디우스다 씬과 바로 이어지는 관중들이 막시무스! 막시무스!를 연호하는 장면에서 뿜어져나오는 그 간지폭풍은 정말 넘사벽이다.
그냥 적당히 볼만한 작품일거 같은 예감만 드는데
예고편을 보면서 궁금한건데 저당시 흑인인종의 로마 황제즉위가 실제 가능했나요? 아니면 요즘 인종적 다양성을 존중하기위해 요즘나오는 여타 다른영화들 처럼 유색인종을 존중하기위해 일부러 연출한 건가요?
문득 궁금해서 여쭙니다
아 물론 영화속 저인물들이 실존인물이 아니라는것은 압니다.
마크리누스는 무어인이라고 기록에 있고 당시 까무잡잡한 북아프리카인부터 진짜 흑인까지 통칭하던 표현이라 진짜 흑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ActivaVita-ub6le 실제로 흑인인종의 높은지위까지 인정할만큼의 로마의 문화적 이해도가 굉장히 높았다고 할수있네요?
@@jisookim4388 문화적 이해도가 높았다기 보다는 전근대 중국인들처럼 로마 문화를 이해하느냐, 로마식 개념을 이해하느냐 가지고 문명과 야만을 나눈 것에 가깝습니다. 그 이후 시기에는 그 기준이 기독교도인가 아닌가가 되고요. 백인 이면 우월하다는 인식은 근세부터 생겨 생긴지 사실 500년도 안되는 개념입니다.
@@ActivaVita-ub6le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공부가 되었네요.
마크리누스 흑인or흑백혼혈이라는 묘사가 있긴한데 걍 pc 묻은듯
러셀크로우만의 독보적 아우라와 목소리 포스등 비교를 안할수가 없는 2편,, 에어리언2만큼 1을 능가하는 작품이 탄생하길 기대해봅니다..
주인공이 영...막시무스 보고싶다
와우 엄청 기대된다. 만달로리안에서 재미있게 봤던 배우까지 등장하니 더 기대되네...
우와 진짜 개 재밌을 거 같아요...!!
러셀크로우가 너무 강렬했기에... 사실상 뛰어넘기 힘들어보입니다...
1편보다 나은 2편이 될까 걱정스럽네요...그래도 리들리 스콧 감독이 다시 연출을 맡았다니 볼 가치는 충분히 있을 듯 .....
심장이 뛴다... 와...
글레디에이터1의 감동을 넘어설수있을까..
리들리스콧 이 노인네 노망들었나 그냥 놔두지 쓸데없이 건드리네
이게 24년 됐다고 ...인생 별거없네 스바...3나오기전에 가겠네 ㅋㅋㅋ
1편도 그랬듯 전쟁도 추가된 작품인것같은데
많이 아는 역사지만, 로마와 카르타고 전쟁을 그려도 재미있을것같네요.
러셀 크로우의 그 카리스마와 연기 그리고 목소리가 너무나 진하고 강렬해서 원작을 본 사람들에겐 그냥 이건 홈비디오 수준에 불과할 것.
러셀 크로우의 글레디에이터는 내 인생 최고의 명작임을 조금도 주저하지 않는.
마크리누스는 흑인이 아니였다는게 이제 정설이죠
마크리누스 황제 역으로 덴젤워싱턴이군요. 좋아하는 배우이긴 한데 로마 황제 역에 흑인이?
또 PC인가 했는데 찾아보니 무어인 출신이랍니다. 그럼 납득.
하지만 마크리누스가 흑인인지 아닌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와 꼭 봐야지
호아킨 피닉스, 러셀크로우가 연기를 미친듯이 잘해서 왠만하면 1편의 아성을 넘지는 못할듯
이정도 메가히트한 영화를 속편이 인정받으려면 장르가 바뀌는 수준의 변주없이는 힘들다고 봄
아무리 그래도... 흑인 황제가 말이되나;; 로마시대에
내 인생영화 ,, 영화관 진짜 몇년만에 가야겠다;;
한스짐머 2편 제작에도 참여했나요?
와 내가 서양 영화를 보면서 처음으로 눈물을 흘렸었던 작품의 후속편이 나온다니..
닭찌찌살이 웅장해진다 ㅠㅠ
아무리 덴젤 워싱턴이 상위 클라스 흑인이라고해도 로마 근위대 대장을 흑인으로 ㅋㅋㅋ
캬 데드불에 바이브레이터까지 영화관 조졌다
러닝타임 몇 시간인가요? 설마 세 시간은 아니겠지...
0:05 코뿔소 조련을 하는 무르밀로 라니 이 무슨 희한한 혼종인가
4000억이라 글래디에이터의 명성에 맞게 최고네 아직 2편 안보긴 했지만 이 영화는 성공한 영화일 것 같다는게 확신이 든다 영화를 개봉할 예정이라는 것과 많은 기대를 받는것부터가
주인공이 너무 간지가 안나네
7억달러를 벌어야 한다니.....!
후덜덜한 제작비
1편에서 러셀크로우가 연기한 막시무스는 눈빛부터가 압도적이었음
폭군 카라칼라황제의 로마 대중목욕탕도 사실적으로 묘사되어지면 더 볼만할것같습니다.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