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스터디에 시간 쏟느니 그냥 자그마한 프로젝트 하는게 낫다 ( 혼자서든 사람들과 같이하든) 왜? 결론부터 말하면 효율/효용성 면에서 프로젝트>>>스터디 이기 때문. 대부분의 지식은 실무에서 필요에 의해 배움. 스터디는 대부분 실무영역보다 이론에 치중. 이론에 치중하게 되면 정보와 지식이 추상적일 수 밖에 없어, 실제로 문제를 맞닦뜨리면 이론과의 괴리감에 당황. 물론 스터디 안하는것보다야 하는게 낫긴하나, 시간은 한정적이니 프로젝트>>>스터디 임을 명심. 취업을 할 떄도, 프로젝트 경험의 유무는 차이를 불러온다. 면접을 봐도 실전 경험을 가진 사람은 어느 문제는 차근 차근 해결하려고 하고, 실제로 필요한 지식도 더 많이 가지고 있음. 결정적으로 실전 경험이 있는 사람은 접근하는 '태도' 가 다름. // 요약이 다소 부정확 할 수 있으니 그냥 영상 보세요. 새삼 요새 올라오는 비디오와 비교하면, 이때가 꽃미남 프로그래머이긴 하구나 느낍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실제로 겪은일중에 하나가 오라클 10g 를 6개월간 혼자 설치부터 관리 백업 복구 log등등 실제로 테스트 해가면서 ppt 작성해가며 했습니다. 그리고 OCP 따려고 학원에 갔었죠 정말 모든 강의 내용이 다 들리고 이해가되고 특히 중요한게 제가 궁금했거나 몰랐던 내용을 추가적으로 알게되니 엄청 보템이 되더라구요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주입식이나 스터디로 머리속에 막 집어 넣는것보단 실제로 내가 경험해보고 부딪혀본뒤에 모르는 부분이나 더 알고 싶은부분을 추가적으로 공부하는게 더 낫더라구요 지금은 플밍하는데(어쩌다보니 회사노예라 아이폰, 안드, 서버(jsp,java), MFC 다하고있습니다) 저는 학원도 스터디도 안했습니다.. 뭐 다만... 이론적인 부분(용어나개념)이야 약하겠지만 플밍하는데 전혀 문제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깨닫은게 본인이 실제로 부딪히고 느낀다음에 추가적으로 배워도 늦지 않는다 라는걸 많이 느꼇습니다.
최근에 처음으로 개발대회에 참여해 본적이 있었습니다. 대학생이 되기까지 책만 보며 '공부한다' 해왔습니다. 하지만 처음으로 개발대회에 참여해보며 팀 프로젝트를 처음으로 접해보며 무엇을 어떻해 만들건지 기획하고 그 기술을 접목시키기 위한 과정, 이후의 경험이 정말 도움이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책에 안나온 앱, 웹의 기술과 내가 몰랐던 기술, 그리고 발표현장에서 나보다 잘한팀, 못한 팀에서 나온 생전 몰랐던 그들의 기술을 보며 정말 놀랐었습니다. 저들이 사용한 저 기술 내가 사용해서 하고싶은거 만들어 보자라는 생각까지 들게되며 몰랐던것을 검색하고 접목시키기 시작한 자신의 모습이 정말 신기하고 놀랍더라구요 정말 그날 이후로 '스터디' 가 아닌 '프로젝트' 를 진행하자 라는 표현이 더욱 자신을 발전 시킨다는 것을 알게된 것 같아요
외국어 공부 할 때도 "이건 이렇구나~" 이런식으로 문법적으로만 공부하는 것보다 "이거 써먹어야봐야지"하고 실전에서 써보는게 아무래도 기억에 남던데.. 예전에 해외에서 외국어 써먹을 때와 그냥 문법만 공부 할 때 마치 서로 다른 뇌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분명 배운건데 실전에선 안 떠오르는거? 입력하면 각자 자기만의 디스크에 저장되는 느낌 A 디스크 = "이건 이렇구나~" B 디스크 = "써먹어보자" 써먹을거
거의 답글달아주시자마자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보다 어린 친구들이, 이제 대학교 1학년 마쳐가는 친구들이 저보다 훨씬 잘하는걸 보고 너무 조급했던것같네요.. c언어 익힐때처럼 이것저것 해보고싶은데로 만들어봐야겠습니다. 비록 간단한 코드들이라도 제가 하고싶은거 해보면서 오류가 왜나는지 살펴보고 물어보면서 하는게 책에서 내주는 예제문제 푸는것보다 더 재밌기도하고 손에도 익더라구요.. 학교에서 프로그램 공모전 뽑는것도 나가보는것도 실력이 안된다라고 느껴지긴하지만 일단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뭔가 아직도 공부해야한다는 감정이 미련같이 너무 많이 남긴했는데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다 익히고 이것저것 해보고하나 직접 부딪히면서 익히냐 어쨌든 숙달하는건 같지만 후자가 훨씬.... 뭐라는거야 여튼 영상 감사합니다. 댓글에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습하지 마라는 조언은 이 영상을 보는 대상이 어느 수준, 단계에 있는지에 따라서 이롭거나 해로울 수 있습니다. 학습보다 프로젝트를 하라는 권고는 일반적으로 기본 학습이 되어 있는 사람에게 유용합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그 반대의 권고가 더 유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두 가지 옵션 중에 어느 한 가지만 선택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저는 학습과 프로젝트가 상호 보완적으로 작동할 때 매우 효과적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 영상에서 학습하지 마라고 조언했다고요...? 모이는 데 비용(시간 포함) 드니 그룹스터디(모임을 위해 공부하고 40분씩 이동해 모여 발표하는 뻘짓) 하지 말라는 겁니다. 공부는 혼자서 하면 돼요. 같은 과정 듣는 친구끼리 모르는 걸 서로 물어보고 머리 맞대지 말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음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현재 저는 회로기판 제조쪽에 CAM 그리고 재설계를 하는데 이쪽 툴자체가 생소하기도 하고 가르쳐주는 학원들도 존재하지 않아서 독학으로 헬프메뉴얼 보면서 일하기 한지 10년 정도 되는데 궁하면 통한다....... 이게 맞는거 같습니다. 지금이야 눈감고도 손이 갈정도로 다루는데 처음을 생각하면 난감하죠. 그래도 그렇게 어렵게 혼자 부딪히면서 배우는게 오래남고 자신만의 노하우가 생기는거 같아요. 현재는 제 분야에 들어와서 어렵게 배우는 분들에게 나름 나눔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분야나 어렵고 힘들게 배운 것이 오래도록 머리에 남는거 같습니다.
심각히 공감합니다.... 프로그래밍은 그냥 프로젝트를 해봐야죠. 특히 공부할때일수록 그게 맞아요.. 제 경우.. 혼자 프로그래밍을 공부 하다가. 한두 프로젝트 해보고 조금 배우고. 아.. 내가 혼자 공부로는 좀 부족한게 있다 싶어서 몇몇공부를 하려고 학원 반년 다니고... 특히 이때였는데..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기억에 잘 안남더라구요 그때 별도로 프로젝트를 해본 내용은 아직도 기억에 남고 있지요.. 명확하더라구요.
아시는 상무님. 자기도 이제 자바를 해보겠다며 안드로이드로 자바를 하겠다며 책을 사왔음. 틈만 나면 책을 보더니 다 공부했다고 함. 그리고 신입, 경력 안드 개발자 2,3명한테 자기가 더 많이 아니 자기한테 물어보라고 함. 그리고 자기가 그 팀 관리도 하겠다고 하면서... 이게 어려워? 음 하다가 상하이 전시화 갈 일이 생겨서 급하게 손이 필요했는데 우리 상무님. svn도 스터디로만 하셧는지 잘 사용을 못함. 안드도 진짜 단 한번도 타이밍을 안 해봤는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전혀 사용할 줄 모르더라...(디버깅이 어디고 로그 필터링을 어디서 하는 거고..)
지잡대 문과 출신이라 인맥도 없고 이 분야에 대해 대화할 사람도 없어서 그냥 스터디 하나 만들고 현재까지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ㅎ 사실 무언가 얻어가야지 하는것 보다는 속시원하게 대화를 하고 싶었거든요. "이런 게임의 이런 기술은 어떻게 구현했을까요?" " 이건 어떻게 구현했을까요?"라는 토론말이예요 ㅎㅎ 사실 구글링 몇시간 하면 금방 얻어 낼수 있지만 뭔가 다른 사람들의 창의적인 생각과 창의적인 주제를 같이 고민하는 뭔가를 만들고 싶었거든요 ㅎ 아무튼 스터디 만들기 전에 이영상 보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확실히 안해보고선 모르는 게 플밍인듯 해요. 제가 컴공과라 전자과 친구들이 코딩을 부탁하곤 하는데 제가 부탁은 받지만 해보기 전까지는 확답은 못 줘요. 물론 제가 이미 겪은 것들이야 확답을 주고 파바박 해주지만요.. .ㅎㅎ 실제로 DirectX 3D와 MFC를 연동해서 맵툴을 만들려고 하는데 이론적으로는 여기에 어떤걸 초기화 하고 어떤걸 렌더링 하고 어떤 인풋을 넣고... 데이터를 넘겨주고 등등... 코딩하기 전에는 이러저렇게 하면 되겠구나 했는데 막상 시작하고보니 연동부터에서 막히더군요 ㅎㅎ; 구조적으로 윈도우간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 부터해서 Idle 타임때 렌더링을 해야하는데 그 위치하고 등등... 확실히 실전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스터디말고 차라리 프로젝트하자" 정말 공감갑니다. 저는 3D 모델링 관련 프로그램 활용 스터디 모임갔었는데 그냥 저 할것들 하면서 좀 물어보고 잡담 떠드는 정도 뭐 그런정도 뿐이더라구요. 일요일에 차량 끌고 짧아도 40분 걸리는 거리 가서 4시간 스터디를 하는데 그냥 자기할일들을 하고 잡담을 나누는게 나중에 갈 수록 의미가 없더라구요. '이럴거면 나 혼자 유튜브에서 동영상 강의로 배우고 구글링으로 자료찾아 따라해보면서 직접 모델링이든 코딩이든 하고 말지 6시간 투자해서 얻는게 없는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드니 안가게 되더군요.
그 부분도 고민해봤는데 실행직전에 포기했습니다. 여러가지 요소가 있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반응들이 어떠할까에 대한 두려움(저의 경우 궁극적 목표가 3d프린터활용 및 건축견적이었는데 다른 분들은 아름다운 그래픽이 좀 더 우선이었죠) 내 자신이 그 수고를 꾸준히 감수할 자신이 있는가에서 자신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대학교 학과 과정처럼 구체적 커리큘럼이라든가 실력에 대한 자신감 등 여러고민하다가 그냥 나혼자 하는게 속 편하겠다 이런 결론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음..적절한 균형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한가지 사례로는 7학기동안 배워서 게임을 잘 완성하는 아이가 있는데 마이크로한 코딩이 약해서 2d게임이 씬만 넘어가면 뻗어버리는데 그림파일이 많아서 그렇다고만 생각하고 구조적으로 어떻게 푸시팝 되는지는 생각을 못해보더군요.(stl에 넣고 clear를 하면 다 지워지는줄알고있더라구요.)
게임 컨샙 디자이너를 위해 꿈을 키우고 있는 고등학생 2학년입니다. 최근에 유튜브를 보다가 포프님 채널을 접하고 여러 동영상들을 보면서 정말 현실적으로 조금 더 저의 목표에 다가갈수있게 또 엄청 많은걸 깨닫게 해주셨어요. 눈팅만 하기 죄송해서 이렇게 감사인사를 하기위해 댓글을 살포시 달아봅니다. 공부하지 않겠습니다! 직접 부딪히겠습니다! ㅎㅎ ps.포프님 인터넷책 사려고 용돈 모으는 중이에요!히히
제가 상당히 고민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계시네요 저는 계속 고민한게 최대한 다양한걸 배워보고 경험해보고 느껴보고 싶지만 그렇게 되면 문제가 한분야에 집중적으로 파해치지를 못할까봐 고민을 했어요 다양한걸 경험하고 생각하면 창의력도 생기도 정말 좋거든요 그런데 한분야에 집중적으로 파는 사람에 비해 제가 떨어질까봐 두렵거든요 예를들면 프로그래밍도 해보고 서버도 구축해보고 데이터도 관리해보고 그런데 여러가지를 하는 사람에 비해 코딩만 하는 사람과 코딩실력은 실력차이가 날수밖에 없다고 느낀겁니다 지금도 상당히 방황중입니다 답변달아주실수 있으시면 도와주세요
2년전 고민이라 지금은 고민을 해결하셨을 것 같네요. 제가 웹개발자이기 때문에 웹개발로 예를 들면 저는 처음에 백엔드 개발자로 시작을 했고 php언어를 많이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실무라는 것이 결국 비개발자를 위한 업무이기 때문에 php를 더이상 공부하지 않아도 php관련 모든 실무를 해결할 수 있는 순간이 오더라고요. 이 때 다른분야(서버, 프론트 등)을 다뤄봐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하나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개발단계에서 필요한 작업들(웹개발의 경우 퍼블리싱, 프론트, 백, db, 서버, 네트워크)의 효율적인 구조에 대해 가장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ㅠㅠ 저도 다른 전공을하다가 프로그래머가 되고싶어서 공부를 하려는데, 자바책을 샀거든요. 이거를 스터디로 같이 초보자들끼리 자바를 먼저 배워야할까했었는데.. 걍 혼자 개인프로젝트 해보면서 모르는부분은 자바책 뒤져가면서 이해하고 그러는게 훨씬 도움될것같아요^^ 예전에 초딩때 혼자 암껏도모를때 그냥 네이버지식인에 물어봐가면서 홈페이지 정말 허접하게 만들고 그랬었는데.. 그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말씀하시는게 딱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신현아님이 달아주신 댓글이 정말 맞아요. 자기가 원하는 진로는 가능한 한 빨리 정하시면 그 다음부턴 뭘 공부해야할지가 보이고 이제 학교 수업은 그거에 더하기 알파 느낌으로 같이 배워주시면 되세요. 혼자 공부하다 막히면 교수님께 여쭤 보시구여. 학교에서 시키는것만 하다보면 졸업할때까지 어느 쪽으로도 확실한 두각을 보이지 않게될 확률이 매우 높아요
실제로 부딪히면서 몸소 겪으며 해봐라 무슨 생각으로 전달하셨는지 상당히 공감되요 그런데 가끔 이런 생각이 들어요 기초를 모르고 노가다로 계속하는 것보다 뭔갈 알고 생각하고 어떻게해야 잘 할수 있는지 생각해서 배우고 알고 하는게 더욱 효율적일수 있고 필요하단 말이에요 몸소 겪으며 체험하는것도 분명 필요한데 이론적인분야를 공부하는것도 필요하다는 거죠 그런데 여기에서 또 분명히 헛점이 있는데 자기가 공부할 때의 태도(태도라고해야하나)에 따라 이론적인분야가 필요하기도하고 필요없을 수도 있는데 최대한 왜 이렇게 되는지 이해하고(스키마로의 연결이라고 할수 있겠죠) 원리와 핵심파악을 하며 어떻게 활용이 될지 등등을 느끼며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하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이론적으로만가도 안되는게 사람은 완벽할수 없기 때문에 직접해보는 것도 분명히 필요하거든요 때론 현 제 지식만으론 이해하고 적용하는것에 한계가 있기도 해요 이 정도의 선을 어떻게 나누어야 할지 잘모르겠는게 또 제 현 고민입니다 포프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론적인부분에서 원리를 알려주는 것 말입니다 그런데 이론적인부분에서 다 그걸 하나하나 다 가르쳐주진 않거든요 원리를 가르쳐주기도 하면서도 단순 진짜 지식만 덜렁 있기도 해요 이런것같은경우 제가 보고 생각하며 이해하려 고민하는것도 중요하고 직접해보며 생각하는것도 중요하겠죠 그런데 생각한다고해서 현제 제 지식만으론 고민을 해결하는게 불가능하기도 하기때문에 선을 잘 두는게 중요하려나요
예를 들어 농구를 잘 하기 위해서라면 어떻게 해야하지를 몸소 해보며 느낄수도있지만 그게 해본다고해서 다 잘하려면~해야한다 라는걸 전부 떠올릴 수는 없기도 하잖아요 여러 글을 찾아보기도 하고 농구를 좀더 해보기도 하고 다른사람들과 비교도 해보기도하고 다른 다양한걸 배워가면서 찾아지기도 한다고 생각하기도 하거든요
프로젝트를 하면서
자신이 공부할것을 직접 찾음과 동시에
실무란 어떤것이고
남들과 함께 일한다는게 어떤것인지
잘 알아내라는 것이군요
미치겠네요 우연히 포프님을 알게되서 지금까지 잠도 안자고 포프님 영상 전부 보고있어요...소녀시대도 미드도 아닌데 첨입니다...
비슷비슷한 실력의 구성원끼리 하는 스터디는 확실히 저효율이라 봅니다.
실력자 한 분이 리더로 이끌어주는 스터디라면 또 다를 거라고 봅니다만 그런 실력자가 뭐하러 스터디를 이끌어주겠어요... ~
오히려 갈켜주는 입장이 더 남는게 많을 걸요
스터디에서 리드자리릃 ㅐ본 경험이 회사에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될까요
필요하면 배워서 하게 되는거군요.
학생인데 정말 부딛히기 무서워서 피한게 많았던 것 같습니다.
요약) 스터디에 시간 쏟느니 그냥 자그마한 프로젝트 하는게 낫다 ( 혼자서든 사람들과 같이하든)
왜? 결론부터 말하면 효율/효용성 면에서 프로젝트>>>스터디 이기 때문.
대부분의 지식은 실무에서 필요에 의해 배움. 스터디는 대부분 실무영역보다 이론에 치중.
이론에 치중하게 되면 정보와 지식이 추상적일 수 밖에 없어, 실제로 문제를 맞닦뜨리면 이론과의 괴리감에 당황.
물론 스터디 안하는것보다야 하는게 낫긴하나, 시간은 한정적이니 프로젝트>>>스터디 임을 명심.
취업을 할 떄도, 프로젝트 경험의 유무는 차이를 불러온다. 면접을 봐도 실전 경험을 가진 사람은 어느 문제는 차근 차근
해결하려고 하고, 실제로 필요한 지식도 더 많이 가지고 있음. 결정적으로 실전 경험이 있는 사람은 접근하는 '태도' 가 다름.
// 요약이 다소 부정확 할 수 있으니 그냥 영상 보세요.
새삼 요새 올라오는 비디오와 비교하면, 이때가 꽃미남 프로그래머이긴 하구나 느낍니다.
완벽히 공부를 해놓고 나서야 프로젝트를 시작하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그냥 프로젝트를 시작했을 때보다 하다 막혔을 때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과 항상 뭔가 하고 있어야 한다는 불안감을 채우기 위함 때문이죠 ㅠ
좋은 의견 감사해용
정말 불안감을 낮추기 위해 아무 의식없이 하는 행동들이 많은거같네요
저처럼 ㅎㅎ..
저도 공감합니다.
실제로 겪은일중에 하나가 오라클 10g 를 6개월간 혼자 설치부터 관리 백업 복구 log등등 실제로 테스트 해가면서
ppt 작성해가며 했습니다.
그리고 OCP 따려고 학원에 갔었죠 정말 모든 강의 내용이 다 들리고 이해가되고 특히 중요한게
제가 궁금했거나 몰랐던 내용을 추가적으로 알게되니 엄청 보템이 되더라구요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주입식이나 스터디로 머리속에 막 집어 넣는것보단
실제로 내가 경험해보고 부딪혀본뒤에 모르는 부분이나 더 알고 싶은부분을 추가적으로 공부하는게 더 낫더라구요
지금은 플밍하는데(어쩌다보니 회사노예라 아이폰, 안드, 서버(jsp,java), MFC 다하고있습니다)
저는 학원도 스터디도 안했습니다.. 뭐 다만... 이론적인 부분(용어나개념)이야 약하겠지만
플밍하는데 전혀 문제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깨닫은게 본인이 실제로 부딪히고 느낀다음에
추가적으로 배워도 늦지 않는다 라는걸 많이 느꼇습니다.
코딩하다 잠깐씩 쉴때 라디오 듣는 기분으로 영상 보고있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ㅋㅋㅋㅋ
김동현 오 저랑 똑같네요! ㅋㅋ
최근에 처음으로 개발대회에 참여해 본적이 있었습니다. 대학생이 되기까지 책만 보며 '공부한다' 해왔습니다. 하지만 처음으로 개발대회에 참여해보며 팀 프로젝트를 처음으로 접해보며 무엇을 어떻해 만들건지 기획하고 그 기술을 접목시키기 위한 과정, 이후의 경험이 정말 도움이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책에 안나온 앱, 웹의 기술과 내가 몰랐던 기술, 그리고 발표현장에서 나보다 잘한팀, 못한 팀에서 나온 생전 몰랐던 그들의 기술을 보며 정말 놀랐었습니다. 저들이 사용한 저 기술 내가 사용해서 하고싶은거 만들어 보자라는 생각까지 들게되며 몰랐던것을 검색하고 접목시키기 시작한 자신의 모습이 정말 신기하고 놀랍더라구요 정말 그날 이후로 '스터디' 가 아닌 '프로젝트' 를 진행하자 라는 표현이 더욱 자신을 발전 시킨다는 것을 알게된 것 같아요
외국어 공부 할 때도 "이건 이렇구나~" 이런식으로 문법적으로만 공부하는 것보다
"이거 써먹어야봐야지"하고 실전에서 써보는게 아무래도 기억에 남던데..
예전에 해외에서 외국어 써먹을 때와 그냥 문법만 공부 할 때 마치 서로 다른 뇌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분명 배운건데 실전에선 안 떠오르는거?
입력하면 각자 자기만의 디스크에 저장되는 느낌
A 디스크 = "이건 이렇구나~"
B 디스크 = "써먹어보자" 써먹을거
거의 답글달아주시자마자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보다 어린 친구들이, 이제 대학교 1학년 마쳐가는 친구들이 저보다 훨씬 잘하는걸 보고 너무 조급했던것같네요..
c언어 익힐때처럼 이것저것 해보고싶은데로 만들어봐야겠습니다.
비록 간단한 코드들이라도 제가 하고싶은거 해보면서 오류가 왜나는지 살펴보고 물어보면서 하는게
책에서 내주는 예제문제 푸는것보다 더 재밌기도하고 손에도 익더라구요..
학교에서 프로그램 공모전 뽑는것도 나가보는것도 실력이 안된다라고 느껴지긴하지만 일단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뭔가 아직도 공부해야한다는 감정이 미련같이 너무 많이 남긴했는데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다 익히고 이것저것 해보고하나
직접 부딪히면서 익히냐 어쨌든 숙달하는건 같지만 후자가 훨씬....
뭐라는거야
여튼 영상 감사합니다. 댓글에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에는 책과 프로젝트 둘중 어느하나에 너무 치우치는건 안좋다는 말씀이시군요. 감사합니다.
넵.. 상투적인 스터디 불필요합니다.
대부분의 구성원들은 불안감을 해소하는게 목적입니다.
그 불안감은 새로운 기법을 알고 모르는게 원인이 아니라
권투로 치면 스파링을 많이 안해봐서 생기는 시합 불안감입니다.
프로그램을 많이 짜야 해소되죠..
괜히 만져보고 싶으니까 그쵸, 사람이란게. 만져보고싶음 만져야되잖아요 -
김포프, 2013
학습하지 마라는 조언은 이 영상을 보는 대상이 어느 수준, 단계에 있는지에 따라서 이롭거나 해로울 수 있습니다.
학습보다 프로젝트를 하라는 권고는 일반적으로 기본 학습이 되어 있는 사람에게 유용합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그 반대의 권고가 더 유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두 가지 옵션 중에 어느 한 가지만 선택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저는 학습과 프로젝트가 상호 보완적으로 작동할 때 매우 효과적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 영상에서 학습하지 마라고 조언했다고요...? 모이는 데 비용(시간 포함) 드니 그룹스터디(모임을 위해 공부하고 40분씩 이동해 모여 발표하는 뻘짓) 하지 말라는 겁니다. 공부는 혼자서 하면 돼요.
같은 과정 듣는 친구끼리 모르는 걸 서로 물어보고 머리 맞대지 말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공감하고 갑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부딪혀 보면서 코 앞의 에러를 수정해 가는게 더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게임쪽 개발자셨으면 하이엔드급이시네요 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동감합니다. 제 주위에도 지식을 하나라도 더 늘리기 위해 프로젝트할시간에 지식늘리는데 초점맞추는 사람이 있어요. 그 조그맣더라도 한가지의 지식으로 프로젝트를 하는게 중요한데..
공감합니다 저는 컴활따보려 학원도 다니는중이며 복싱라이센스 따보고싶어 체육관도 다니는중입니다 후자쪽에서 저걸 따려하느냐 묻는사람이 있긴한데 저는 인생을 살면서 하고싶은걸 안한다면 꼭 후회할거 같아서요 암튼 영상 잘보고 갑니다 ㅎ
공감합니다. 회사에서 일 주어진 시간 왜에 짬 날때마다 뭔가 자동화 해서 일 효율 높이는 도구를 만듭니다. 결국엔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쓰게되고 공 들인 보람도 느낍니다. 개인적인 경험에는 이렇게 해서 배운것은 쉽게 않는거 같아요.
음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현재 저는 회로기판 제조쪽에 CAM 그리고 재설계를 하는데
이쪽 툴자체가 생소하기도 하고 가르쳐주는 학원들도 존재하지 않아서 독학으로 헬프메뉴얼 보면서 일하기 한지
10년 정도 되는데
궁하면 통한다....... 이게 맞는거 같습니다.
지금이야 눈감고도 손이 갈정도로 다루는데 처음을 생각하면 난감하죠.
그래도 그렇게 어렵게 혼자 부딪히면서 배우는게 오래남고 자신만의 노하우가 생기는거 같아요.
현재는 제 분야에 들어와서 어렵게 배우는 분들에게 나름 나눔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분야나 어렵고 힘들게 배운 것이 오래도록 머리에 남는거 같습니다.
심각히 공감합니다.... 프로그래밍은 그냥 프로젝트를 해봐야죠.
특히 공부할때일수록 그게 맞아요.. 제 경우.. 혼자 프로그래밍을 공부 하다가.
한두 프로젝트 해보고 조금 배우고.
아.. 내가 혼자 공부로는 좀 부족한게 있다 싶어서 몇몇공부를 하려고 학원 반년 다니고...
특히 이때였는데..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기억에 잘 안남더라구요 그때 별도로 프로젝트를 해본 내용은 아직도 기억에 남고 있지요.. 명확하더라구요.
아시는 상무님.
자기도 이제 자바를 해보겠다며
안드로이드로 자바를 하겠다며 책을 사왔음. 틈만 나면 책을 보더니 다 공부했다고 함.
그리고 신입, 경력 안드 개발자 2,3명한테 자기가 더 많이 아니 자기한테 물어보라고 함. 그리고 자기가 그 팀 관리도 하겠다고 하면서...
이게 어려워? 음 하다가 상하이 전시화 갈 일이 생겨서 급하게 손이 필요했는데
우리 상무님. svn도 스터디로만 하셧는지 잘 사용을 못함. 안드도 진짜 단 한번도 타이밍을 안 해봤는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전혀 사용할 줄 모르더라...(디버깅이 어디고 로그 필터링을 어디서 하는 거고..)
비전공 웹 개발 독학 중 인데 도메인 지식만 늘리고 있었다는 걸 영상 정주행 하면서 느낍니다
취직하게 되면 포프님 강의 사서 꼭 들어볼게요!
4개월차 개발자입니다.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 이 동영상을 보는 시점에서 스터디를 계획중이였는데 동영상을 보고 나니 쉬운 방법으로 노력하고있다는 느낌을 받으려 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
스터디 해보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다 영상 보게 되었습니다. 주변에 실무자도 없구 뭐 알려줄 사람이 없어서 영상들이 도움이 많이 되네요 ㅋㅋ!!
공감합니다
내가 어떤지식을 아느냐와 그 지식을 누군가에게 설명해줄수 있느냐의 차이가 큰것처럼
내가 어떤기술을 쓸줄 아느냐와 그 기술을 프로젝트에 써먹을수 있느냐의 차이는 정말 크다고 봅니다
스터디보다 프로젝트로 실무를 하면서 필요한것을 익히라는 거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좋은 말씀이십니다.
뇌가 되어야 하는데...
이영상은 진짜 기억에 오래남을거같네요 진짜
고맙습니다
지잡대 문과 출신이라 인맥도 없고 이 분야에 대해 대화할 사람도 없어서 그냥 스터디 하나 만들고 현재까지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ㅎ 사실 무언가 얻어가야지 하는것 보다는 속시원하게 대화를 하고 싶었거든요. "이런 게임의 이런 기술은 어떻게 구현했을까요?" " 이건 어떻게 구현했을까요?"라는 토론말이예요 ㅎㅎ 사실 구글링 몇시간 하면 금방 얻어 낼수 있지만 뭔가 다른 사람들의 창의적인 생각과 창의적인 주제를 같이 고민하는 뭔가를 만들고 싶었거든요 ㅎ 아무튼 스터디 만들기 전에 이영상 보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해외입사준비 관련정보를 웹검색하다 봤었는데, 그 포프님이시군요^^ 강의들이 하나같이 다 와닿는 내용들이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저도 대학 4년 버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잌데, 유일하게 마지막 4학년 1년 동안 진행한 프로젝트 2개(조별과제)만이 가치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수영을 책으로 배웠어요.;;
말씀 조근조근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전과를 고민하고 있는 중에 정말 피와 살이 되는 조언들 감사합니다.
저희어머니가 편하게 공익 다니면서 남는시간에 스터디하라시는걸 저도 비슷한생각에 산업체가서 직접 힘들게 뛰어들기로 예전에 정했습니다. 근데 요샌 게임회사에서 산업기능요원 많이 안뽑나봐요. 유니티쪽에 몇개뿐이고 언리얼쪽은 경력직아니면 석사이상만 뽑더라는...
역시 뭐든지 직접 해보는게 가장 좋지요 깊이 공감합니다
확실히 안해보고선 모르는 게 플밍인듯 해요.
제가 컴공과라 전자과 친구들이 코딩을 부탁하곤 하는데
제가 부탁은 받지만 해보기 전까지는 확답은 못 줘요.
물론 제가 이미 겪은 것들이야 확답을 주고 파바박 해주지만요.. .ㅎㅎ
실제로 DirectX 3D와 MFC를 연동해서 맵툴을 만들려고 하는데
이론적으로는 여기에 어떤걸 초기화 하고
어떤걸 렌더링 하고 어떤 인풋을 넣고... 데이터를 넘겨주고 등등...
코딩하기 전에는 이러저렇게 하면 되겠구나 했는데
막상 시작하고보니 연동부터에서 막히더군요 ㅎㅎ;
구조적으로 윈도우간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 부터해서
Idle 타임때 렌더링을 해야하는데 그 위치하고 등등...
확실히 실전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 >> 스터디 >> 아무것도 안함
이라는 말씀이네요 ㅋㅋ
오히려 일단 일해보고 나니 어떤 공부가 앞으로 필요할지 계획이 서서 좋았습니다.
굉장히 좋은 말이네요...
그쵸... 항상 경험이 중요하쥬 ㅎ
"스터디말고 차라리 프로젝트하자" 정말 공감갑니다. 저는 3D 모델링 관련 프로그램 활용 스터디 모임갔었는데 그냥 저 할것들 하면서 좀 물어보고 잡담 떠드는 정도 뭐 그런정도 뿐이더라구요.
일요일에 차량 끌고 짧아도 40분 걸리는 거리 가서 4시간 스터디를 하는데
그냥 자기할일들을 하고 잡담을 나누는게 나중에 갈 수록 의미가 없더라구요.
'이럴거면 나 혼자 유튜브에서 동영상 강의로 배우고 구글링으로 자료찾아 따라해보면서
직접 모델링이든 코딩이든 하고 말지 6시간 투자해서 얻는게 없는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드니 안가게 되더군요.
프로젝트를 하면서 스터디에 가져가서 피드백 받고 하는건 어떨까요
그 부분도 고민해봤는데 실행직전에 포기했습니다.
여러가지 요소가 있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반응들이 어떠할까에 대한 두려움(저의 경우 궁극적 목표가 3d프린터활용 및 건축견적이었는데 다른 분들은 아름다운 그래픽이 좀 더 우선이었죠) 내 자신이 그 수고를 꾸준히 감수할 자신이 있는가에서 자신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대학교 학과 과정처럼 구체적 커리큘럼이라든가 실력에 대한 자신감 등 여러고민하다가 그냥 나혼자 하는게 속 편하겠다 이런 결론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아는사람끼리 하면 괜찮은데 모르는사람끼리하면 불편해서 공부도 안잡히고 또 너무 이론만 파면 지루하더라고요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스터디하고 이상하게 거기서 만족감을 얻는 것 같아요. 저만봐도...
포프님도 영어공부 하지마라 라는 책을 보셨군요~
저도 그 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책을 보자마자 이게 뭔소리야! 하고 보고싶게 되었죠
진짜로 알아야 될 진리. 잘 봤어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음..적절한 균형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한가지 사례로는 7학기동안 배워서 게임을 잘 완성하는 아이가 있는데 마이크로한 코딩이 약해서 2d게임이 씬만 넘어가면 뻗어버리는데 그림파일이 많아서 그렇다고만 생각하고 구조적으로 어떻게 푸시팝 되는지는 생각을 못해보더군요.(stl에 넣고 clear를 하면 다 지워지는줄알고있더라구요.)
게임 컨샙 디자이너를 위해 꿈을 키우고 있는 고등학생 2학년입니다. 최근에 유튜브를 보다가 포프님 채널을 접하고 여러 동영상들을 보면서 정말 현실적으로 조금 더 저의 목표에 다가갈수있게 또 엄청 많은걸 깨닫게 해주셨어요. 눈팅만 하기 죄송해서 이렇게 감사인사를 하기위해 댓글을 살포시 달아봅니다. 공부하지 않겠습니다! 직접 부딪히겠습니다! ㅎㅎ ps.포프님 인터넷책 사려고 용돈 모으는 중이에요!히히
작곡가가 꿈인 학생입니다 조언 잘 듣고 있습니다!!
정독하고있습니다.
정말 잘보고 갑니다
이 형...귀엽다..
형 ~형을 탓하자는건 아니고요
주는건 만으로 만족하기는 어럽다는거죠
주는것만으로 만족하는게 아마 사랑이 아닐까요... ㅎㅎ 형은 형의 애들을 사랑하지는 않은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근데 제가 당햇네요 ㅋㅋㅋㅋ근데 형 마이 젊구나ㅜㅋㅋ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보고갑니다. 지금 대학교 2학년을 마쳤는데 방학때 친구들이랑 어떤 프로젝트를 해보려구 생각을 쭉 해왔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말씀하셨듯이 새로운기술 같은건 저널등을 통해서 이런게 있구나 하고 아시는거에요?
진리를 알려주시네요..ㅋ
저도 이렇개 공부하고 싶내요 c자바 이런거 공부하는사람들 보면 스터디만 만들생각하고.. 프로젝트좀 하고싶은대..
저도 비슷한 경험 하구있네요.. 컴퓨터학과 1학년 학생인데 자바를 이론만 강의하시니 이거 배워도 배워지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
이랬던 사람이 이제는 "야이 주니어 새끼들아!!" 라고 하고있어...
이 비디오처럼 해야 주니어를 빨리 탈출할 수 있는 겁니다만....
@@포프티비 최근 영상들과는 완전 다른 말투의 포프님에 놀란것이엇읍니다 ㅋㅋ
@@포프티비 별개로 영상처럼 열심히하겠읍니다
이때는..되게 샤프하시고 훈남 냄새가 나는군요???
영상잘봤습니다. 문제가요. 만들어보고싶고 해보고싶은데 아무것도모릅니다. 프로젝트를하고싶은데 시작을 어떻게하지요. 학교를가야하나요? 프로그래밍의 기본이 아무것도없으면 나이는 24살입니다.
제가 상당히 고민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계시네요 저는 계속 고민한게 최대한 다양한걸 배워보고 경험해보고 느껴보고 싶지만 그렇게 되면 문제가 한분야에 집중적으로 파해치지를 못할까봐 고민을 했어요 다양한걸 경험하고 생각하면 창의력도 생기도 정말 좋거든요 그런데 한분야에 집중적으로 파는 사람에 비해 제가 떨어질까봐 두렵거든요 예를들면 프로그래밍도 해보고 서버도 구축해보고 데이터도 관리해보고 그런데 여러가지를 하는 사람에 비해 코딩만 하는 사람과 코딩실력은 실력차이가 날수밖에 없다고 느낀겁니다 지금도 상당히 방황중입니다 답변달아주실수 있으시면 도와주세요
2년전 고민이라 지금은 고민을 해결하셨을 것 같네요. 제가 웹개발자이기 때문에 웹개발로 예를 들면 저는 처음에 백엔드 개발자로 시작을 했고 php언어를 많이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실무라는 것이 결국 비개발자를 위한 업무이기 때문에 php를 더이상 공부하지 않아도 php관련 모든 실무를 해결할 수 있는 순간이 오더라고요. 이 때 다른분야(서버, 프론트 등)을 다뤄봐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하나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개발단계에서 필요한 작업들(웹개발의 경우 퍼블리싱, 프론트, 백, db, 서버, 네트워크)의 효율적인 구조에 대해 가장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를 혼자서만 진행해도 실무레벨에 도달할수 있을까요?
쥬니어 레벨은 가능하죠
@@포프티비 Github에서 관심있는 것들 클론해서 공부중인데요.. 거기잇는 소스들과 실무소스에는 어느정도의 차이가 잇을까요?
저는 사실 쥬니어개발자 레벨정도로 근무하다가 애들 가르치는 학원으로 옮겨서 수업 진행하면서 혼자 공부중인 사람인데요
만약 깃헙 보는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면, 제가 더 발전하려면 어느점을 보완해서 어떤식으로 공부해야할까요?
정말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ㅠㅠ 저도 다른 전공을하다가 프로그래머가 되고싶어서 공부를 하려는데, 자바책을 샀거든요. 이거를 스터디로 같이 초보자들끼리 자바를 먼저 배워야할까했었는데.. 걍 혼자 개인프로젝트 해보면서 모르는부분은 자바책 뒤져가면서 이해하고 그러는게 훨씬 도움될것같아요^^ 예전에 초딩때 혼자 암껏도모를때 그냥 네이버지식인에 물어봐가면서 홈페이지 정말 허접하게 만들고 그랬었는데.. 그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말씀하시는게 딱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대학교 1학년인데 이제 c언어랑 기초적인것들 배우는데 수업만 열심히 들어도되는지 아님 따로 더 공부해야할게있나요?
이말이 너무 공감가네요.. ~ 소프트웨어과인데 c언어 다배워도 배운거같지않은기분이라..
사실상 컴공과에서 교수님이 가르쳐준다기본다는 혼자 뛰어들어 공부하고 교수님은 그 방향과 플러스알파를 해준다는 느낌? 이 강하더라고요.
신현아님이 달아주신 댓글이 정말 맞아요. 자기가 원하는 진로는 가능한 한 빨리 정하시면 그 다음부턴 뭘 공부해야할지가 보이고 이제 학교 수업은 그거에 더하기 알파 느낌으로 같이 배워주시면 되세요. 혼자 공부하다 막히면 교수님께 여쭤 보시구여. 학교에서 시키는것만 하다보면 졸업할때까지 어느 쪽으로도 확실한 두각을 보이지 않게될 확률이 매우 높아요
포프님 한국이 살기에 좋아여 캐나다가 좋나여?
실제로 부딪히면서 몸소 겪으며 해봐라 무슨 생각으로 전달하셨는지 상당히 공감되요 그런데 가끔 이런 생각이 들어요 기초를 모르고 노가다로 계속하는 것보다 뭔갈 알고 생각하고 어떻게해야 잘 할수 있는지 생각해서 배우고 알고 하는게 더욱 효율적일수 있고 필요하단 말이에요
몸소 겪으며 체험하는것도 분명 필요한데 이론적인분야를 공부하는것도 필요하다는 거죠 그런데 여기에서 또 분명히 헛점이 있는데 자기가 공부할 때의 태도(태도라고해야하나)에 따라 이론적인분야가 필요하기도하고 필요없을 수도 있는데 최대한 왜 이렇게 되는지 이해하고(스키마로의 연결이라고 할수 있겠죠) 원리와 핵심파악을 하며 어떻게 활용이 될지 등등을 느끼며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하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이론적으로만가도 안되는게 사람은 완벽할수 없기 때문에 직접해보는 것도 분명히 필요하거든요 때론 현 제 지식만으론 이해하고 적용하는것에 한계가 있기도 해요 이 정도의 선을 어떻게 나누어야 할지 잘모르겠는게 또 제 현 고민입니다 포프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론적인것 뿐만아니라 실제로 맞부딪히면서도 생각은 할 수 있는데 말이죠 하지만 제 현 지식만으론 생각하기(이해하기)힘든 경우가 있어요 그건 이론적인 공부를 해서 이해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이론적인부분에서 원리를 알려주는 것 말입니다
그런데 이론적인부분에서 다 그걸 하나하나 다 가르쳐주진 않거든요 원리를 가르쳐주기도 하면서도 단순 진짜 지식만 덜렁 있기도 해요 이런것같은경우 제가 보고 생각하며 이해하려 고민하는것도 중요하고 직접해보며 생각하는것도 중요하겠죠 그런데 생각한다고해서 현제 제 지식만으론 고민을 해결하는게 불가능하기도 하기때문에 선을 잘 두는게 중요하려나요
예를 들어 농구를 잘 하기 위해서라면 어떻게 해야하지를 몸소 해보며 느낄수도있지만 그게 해본다고해서 다 잘하려면~해야한다 라는걸 전부 떠올릴 수는 없기도 하잖아요 여러 글을 찾아보기도 하고 농구를 좀더 해보기도 하고 다른사람들과 비교도 해보기도하고 다른 다양한걸 배워가면서 찾아지기도 한다고 생각하기도 하거든요
답변해주실수 있으시면 제가 생각하고있는거에대해 문제점이 있으시면 알려주시고 제가 방황하고있는걸 도와주실수 있으시다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포프님 독학으로 웹프로그래밍 공부하려는 사람입니다 취업시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하는데 독학으로 공부하는 사람은 어떻게 만드는게 좋을까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C프로그램이든지 배운게 없는데 배우질 않으면 실행을 할 수가 없는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글보면 안경안쓰고 계신데 최근글보면 안경은 꼭끼더라구요. 컴퓨터 오래보고 있으면서 눈이 나빠진건가요?
목소리 유아인 닮으셨네
jb h 점점 영상을 보면 볼수록 유아인처럼 보이는 망각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네욬ㅋㅋ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어맛!! 😂
@jb h ruclips.net/video/phPR4YsoreY/видео.html#t=7m45s
앗 감사합니다-_-)
컴퓨터 전공 1학년 학생인데요, 저같은 사람에게도 해당하는 것인가요?.?
스터디... 막연하고 다가오는 느낌도 덜하고..
난 친구가 없으니 스터디로 프로잭트를 진행해야겠다
사이드 프로젝트!
그러나 프로젝트라는게 결국 결과물만 나오면 OK하는 쪽이라서...
역대급 영상..
흑흑 영어공부는.... ㅋㅋ
태양목소리
형 근데 이제 비쥬얼은 됐고 배경좀 꾸미면 안데!!!!
아 왜 또요
와포프님 이때왤케잘생기셨었어요???
내성적인 사람은 어떻게 프로젝트 경험을 쌓을수있을까요
혼자라도 시도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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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해야 프로젝트도 하죸ㅋㅋㅋ
fofoang1 스터디 무쓸모이긴함
하악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