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기무라타쿠야가 스마스마에 토모코 나올때 그 긴장한 표정 안잊혀짐 ㅋㅋㅋㅋㅋ 게다가 멤버들이나 다른 방송 인터뷰했을때도 모든 작품중에 유일하게 정말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고 진짜로 좋아했던 상대배우가 처음이라고 했었는데 일본 최고의 배우가 그 발언을 서슴없이 했다는것도 엄청 놀랐었음 그만큼 당시에 롱베케이션에서 기무라 타쿠야 보다 토모코의 인기가 엄청나졋었음 마지막갈수록 ㅋㅋㅋ 모든 일본 여자들이 말투며 행동을 다 따라했으니깐 ㅋㅋ
맞아요.. 저 당시 한국 유학생들도 첨엔 마츠 타카코를 좋아하지만 롱바케 보게되면 야마구치 토모코를 좋아했던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일본 여배우인데 너무 휴식기간이 길어서 아쉬웠었어요... 저 때 워낙 빠져있어서 츠타야에서 나온 작품들 엄청 빌려봤었구요.. 영화도 몇편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 기억에 남는건 이와이 슌지 감독 작품(UNDO?) 작품에서토요에츠하고 같이 참 매력적인 영상으로 나왔던게 있네요.. 세월 참 빠르네요..
롱바케를 일본 현지에서 살면서 방영당시에 첫회부터 끝까지 다 본 사람입니다. 그리고나서 한국왔다가 중국에 와서 살다보니 거의 30년 야마구치를 못봤는데, 그저께 오사카 놀러갔다가 우연히 TV를 켰는데 야마구치토모코가 나오더군요. 외국에 나가서 박물관을 방문하는 프로 였는데 금발에 많이 늙어서 처음에는 못알아 봤어요. 거의 30년만에 얼굴보는거라 처음에는 많이 놀랐는데 가만히 보니 인상도 좋고 편안하게 잘 늙은 것 같아서 안심했습니다. 일본의 최수종 하희라 부부라고 할 수 있는 정말 좋은 사람들이에요.
전 최근에 롱 베케이션을 봤습니다. 어쩌다 유튜브 알고리즘의 추천으로 봤다가 여주인공의 외모가 완전 이상형의 그것이었기 때문에 보기 시작했어요. 옛 인기 탤런트 음정희씨도 살짝 닮았고, 웃는 모습에서 얼핏 조미령씨의 웃는 얼굴도 드러나고...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여성의 얼굴형이었거든요. 초등학생때 좋아했던 짝꿍을 닮기도 했고.😅 드라마를 보기 시작하고, 때마침 극중 배경도 5월에서 여름으로 가는 즈음이란걸 알게되고 기가막힌 타이밍에 이 드라마를 보게 되었구나 싶더군요. 야마구치 토모코의 매력이야 뭐... 국내 드라마는 물론 미드 일드 영드 가리지 않고 썩 좋아하지 않는 제가 드라마 정주행을 하게 만든 원동력이었구요. 근데 드라마 회차가 거듭될수록 남자 주인공 세나의 아픔과 성장에 깊게 감화되어 갔습니다. 이제껏 봐왔던 모든 드라마 남자 주인공 중에 가장 심적으로 공감하게된 캐릭터랄까요. 거기에 더해 키무라 타쿠야의 농구 장면을 보고 너무 충격받았었는데... (마치 농구를 처음 해보는 사람처럼 너무너무 못해서...😂) 그 다음다음회에 곧바로 제대로 된 슛폼을 익히고 3점슛을 클린 샷으로 넣는걸 보고 배우의 노력에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생각해보면 드라마 초반에는 연주하는 손 모습이 손만 클로즈업 된, 대역의 연기로 화면에 나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회차를 거듭할수록 배우 본인이 연주하는 장면이 조금씩 늘어갔던걸 보면 키무라 타쿠야가 얼굴만 잘생긴 배우가 아닌 섬세한 감정 연기는 물론이고 부족한 부분을 노력해서 극복해나가는 모습도 가졌다는 점에 큰 감동을 얻었습니다. 아무튼... 영화는 정말 좋아하지만 드라마는 크게 좋아하지 않는 제게 롱 베케이션은 유일무이한 일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매년 5월 중순 즈음이 되면 정주행을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와레~ 마~와레 메리고라운~ㄷ🎵
와우 저도 옛추억에 잠기네요. 기무라타쿠야에 올인해서 그의 작품을 다 찾아보면서 일어공부좀 해볼까 해서 하기 시작했는데.ㅎㅎ 쿠도 보다 야마구치를 더응원 했는데 결혼 했다고..ㅋ 뭐 그래도 남편도 좋은 이미지 였기에 인정.키가 170이나 됐었군요. 지금은 무던해 졌지만 그땐 좋아하는 일본배우들 많았는데..점점 드라마가 퇴색해져 분기별 한두작품 고르기가 힘들어요.암튼 좋은 시간 보내고 갑니다.
야먀구치 토모코 이분은 홍콩 영화 스타였던 종초홍씨와 느낌이 비슷해요 중국 여배우인 류타오 도 그렇고요. 미인형 얼굴이고 키역시 170이면 지금도 큰 키인데 일본에서는 정말 큰 키가 맞아서 기럭지 우월함은 왠만한 복장에도 옷테가 살아나죠. 드라마 내내 옷만큼은 그냥 걸쳐도 잘 어울림. 게다가 성격역시 시원시원 안하면 저렇게 캐릭을 자연스레 할 수가 없죠. 아마도 료칸의 계승자로 어릴때부터 접객마인드. 서비스 마인드를 갖추며 활달하고 사교적으로 보이지만. 속으로는 아픔도 많이 삭힌게 느껴지네요. 그러다보니 혈연을 안믿고 아이도 안낳고 둘이 잘 지내는 것도.. 그런 아픔이 있어서가 아닐지 싶어요. 남편분도 시원시원하고 아내의 마음을 잘 이해해주는게 잘 어울리는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기무라 땜에 본 첫 일드였는데 마지막엔 야마구치한테 빠졌었죠 ㅎㅎ
전 처음에 마츠 타카코 보고 와….하다가 결국은 토모코에게 빠졌네요 ㅎ
전형적인 일본 여자의 이미지(귀여움, 개성보다는 얌전함) 같은 느낌이 아니라, 오히려 지금 한국 젊은 여성들처럼 개성있고 밝고 에너제틱하고 생명력이 있죠..진짜 남녀 모두에게 호감이었던거 같아요.
야마구치 토모코 겁나 매력적❤
진짜 매력적이죠. 외모도 성격도😃😃
케릭터를 200% 소화한 야마구치 ❤ 여름되기전에 한번씩 보는 일드중에 하나인데 지금봐도 전혀 촌스러움이 없어요. 그냥 마냥 설레임 크윽 정말 전설의 드라마 롱베케이션
롱바게..진짜 진짜 전설의 명작이죠
이렇게 질리지 않는 드라마가 또 있을지..
세나 매션 옥상 간판만 봐도 설렌다는 ㅎㅎ
장면장면 하나가 다 좋아요
진짜... 기무라타쿠야가 스마스마에 토모코 나올때 그 긴장한 표정 안잊혀짐 ㅋㅋㅋㅋㅋ
게다가 멤버들이나 다른 방송 인터뷰했을때도
모든 작품중에 유일하게 정말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고 진짜로 좋아했던 상대배우가 처음이라고 했었는데
일본 최고의 배우가 그 발언을 서슴없이 했다는것도 엄청 놀랐었음
그만큼 당시에 롱베케이션에서 기무라 타쿠야 보다 토모코의 인기가 엄청나졋었음 마지막갈수록 ㅋㅋㅋ
모든 일본 여자들이 말투며 행동을 다 따라했으니깐 ㅋㅋ
롱 베케이션 참 추억의 일드. 처음 봤을때 뭐야 이거 왜 여주가 별로 안 이쁜거야 전혀 내 취향이 아니야! 라고 실망했지만 보다 보니 나도 모르게 그녀의 매력에 빠져버려 여러번 돌려 봤던 참 묘하고 신비스러운 매력이 있었던 배우.ㅋㅋㅋ
와 ㅋ 제가 롱 베케이션 1편을 봤을 때 느낀 감정을 그대로 말씀해주시네요 ㅎ
첨에 시로무쿠를 입고 달리는 장면은 너무 괴기했는데 ㅎ 이후에 사복으로 키무라랑
재회하는 장면에서, 어 왤케 몸매가 좋아? 모델 출신인가? 했다가 서서히 연기 스타일에 빠져들기 시작했죠 ㅎ
맞아요 여주 볼매
멋있는 분이군요~~와~
네 ㅎ 참 멋진 여성이죠 ㅎ
롱바케는 넘 좋죠~~~~두 사람의 환상 호흡!!!!!!!!!!!!!!!!!!!!!!!!!!!!!111캡틴이 내내 설레하며 바라보던 그 눈빛!!!!!!!!!!!!!!!!!!
그 눈빛이 저와 다르지 않았네요.ㅎ
저도 보는 내내 미나미를 사모했거든요 ㅊ
토모코 매력이 엄청나요 👍 기무라도 이 드라마찍을때 본인이 세나 타쿠토시 인거 같았다며 ㅋㅋ 암튼 드라마 보면서 토모코를 향한 연기가 아닌 찐 눈빛과 표정을 간간히 볼수있는 재미가 있어요~
맞아요.. 저 당시 한국 유학생들도 첨엔 마츠 타카코를 좋아하지만 롱바케 보게되면 야마구치 토모코를 좋아했던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일본 여배우인데 너무 휴식기간이 길어서 아쉬웠었어요... 저 때 워낙 빠져있어서 츠타야에서 나온 작품들 엄청 빌려봤었구요.. 영화도 몇편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 기억에 남는건 이와이 슌지 감독 작품(UNDO?) 작품에서토요에츠하고 같이 참 매력적인 영상으로 나왔던게 있네요.. 세월 참 빠르네요..
세월 참 빠르죠.
저도 첨엔 드라마에서 마츠 타카코 첨 보고, 뭐 이렇게 이쁜애가 다 있지 했는데 ㅎ
그래도 볼매는 토모코짱이었던거 같아요.
특유의 연기톤도 진짜 매력적이었던거 같아요. 더 활밠이 활동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정말 포카리 스웨트 처럼 청량감 넘치는 배우
그리고 보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배우에요
롱바케 참 예전에 보면서 토모코 같은 여자 만나고 싶었더랬죠 그만큼 남자들에게 마음속 깊게 박혔던 이미지였고요~ 청량음료같던 그이미지에 다시한번 롱바케 보고싶어집니다^^
롱베이케이션, 내 인생 드라마
저두요 ㅎ 반갑습니다😀😀
진짜 여주한테 사랑에 빠진다라는걸 오랜만에 느껴봄
미소가 보는 사람을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매력이 있죠. 가식없고 편안하고 활기차고 따뜻한 ㅎㅎ 기무라 땜에 보게 됐지만 야마구치 토모코의 롱바케 첫 등장씬이 워낙 강렬해서 그때 반한것 같아요 😅
와 야마구치 토모코의 왕팬인데 영상 감사합니당!
저도 왕팬입니다. 반갑습니다😃😃
부담없고 자세한설명.
유익하고즐거웠습니다.
이분이.스마스마에오랜만에
나와외국에오래있었다는이야기를한거로기억나는데(오래전방영이라 기억이가물하지만)자녀가없었던것은몰랐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부서지네요 출연진들과 스마스마에 한번 나왔었죠 ㅎ
아이가 없어서 그런가? ㅎ 파파라치에 찍힌 사진들 보면 남편하고는 아직도 연애하는거처럼 잘 지내더라구요 ㅎ
우와 여기서 토모코를봐서 너무 반가워요 감사합니다
좋아해주셔서 저도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키가 커서 그런지 얼굴도 엄청 미인같음 내눈에는 조각미녀 기준은 아닐지라도 결국은 사랑스러운 이유가 존예라서
롱바케를 일본 현지에서 살면서 방영당시에 첫회부터 끝까지 다 본 사람입니다. 그리고나서 한국왔다가 중국에 와서 살다보니 거의 30년 야마구치를 못봤는데, 그저께 오사카 놀러갔다가 우연히 TV를 켰는데 야마구치토모코가 나오더군요.
외국에 나가서 박물관을 방문하는 프로 였는데 금발에 많이 늙어서 처음에는 못알아 봤어요. 거의 30년만에 얼굴보는거라 처음에는 많이 놀랐는데 가만히 보니 인상도 좋고 편안하게 잘 늙은 것 같아서 안심했습니다.
일본의 최수종 하희라 부부라고 할 수 있는 정말 좋은 사람들이에요.
진짜 좋아하는 여배우~~~
진짜 매력적인 여배우죠
마츠 다카코 어린 시절 오랜만에 보니 좋네요. ㅋ
참하고 이뻤죠, 오마츠😊😭
남편인 카라사와 토시아키 젊었을 적 모습 보고 누구지? 싶었는데 나이 든 모습 보니 딱 알겠네요!! 엄청난 미남이셨네요ㅎ
저도 유일하게 끝까지 봤던 일드입니다😊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근데 정말 이쁘게 나이들어주셨네요. 역시 수술이나 시술은 아름답게 나이들게하지는 못하는것같아요.
전 최근에 롱 베케이션을 봤습니다. 어쩌다 유튜브 알고리즘의 추천으로 봤다가 여주인공의 외모가 완전 이상형의 그것이었기 때문에 보기 시작했어요.
옛 인기 탤런트 음정희씨도 살짝 닮았고, 웃는 모습에서 얼핏 조미령씨의 웃는 얼굴도 드러나고...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여성의 얼굴형이었거든요. 초등학생때 좋아했던 짝꿍을 닮기도 했고.😅
드라마를 보기 시작하고, 때마침 극중 배경도 5월에서 여름으로 가는 즈음이란걸 알게되고 기가막힌 타이밍에 이 드라마를 보게 되었구나 싶더군요.
야마구치 토모코의 매력이야 뭐... 국내 드라마는 물론 미드 일드 영드 가리지 않고 썩 좋아하지 않는 제가 드라마 정주행을 하게 만든 원동력이었구요.
근데 드라마 회차가 거듭될수록 남자 주인공 세나의 아픔과 성장에 깊게 감화되어 갔습니다. 이제껏 봐왔던 모든 드라마 남자 주인공 중에 가장 심적으로 공감하게된 캐릭터랄까요.
거기에 더해 키무라 타쿠야의 농구 장면을 보고 너무 충격받았었는데... (마치 농구를 처음 해보는 사람처럼 너무너무 못해서...😂)
그 다음다음회에 곧바로 제대로 된 슛폼을 익히고 3점슛을 클린 샷으로 넣는걸 보고 배우의 노력에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생각해보면 드라마 초반에는 연주하는 손 모습이 손만 클로즈업 된, 대역의 연기로 화면에 나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회차를 거듭할수록 배우 본인이 연주하는 장면이 조금씩 늘어갔던걸 보면 키무라 타쿠야가 얼굴만 잘생긴 배우가 아닌 섬세한 감정 연기는 물론이고 부족한 부분을 노력해서 극복해나가는 모습도 가졌다는 점에 큰 감동을 얻었습니다.
아무튼... 영화는 정말 좋아하지만 드라마는 크게 좋아하지 않는 제게 롱 베케이션은 유일무이한 일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매년 5월 중순 즈음이 되면 정주행을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와레~ 마~와레 메리고라운~ㄷ🎵
저도 종로일본어학원에서 이거 교재로
일본드라마 공부한 기억이
나네요.
당시에는 이 드라마 일본어 수업 테마로 많이 썼죠. 그만큼 유명했던 드라마
연기와 멋진 남편 두 가지를 다 가진 여배우 ㅋㅋ
너무 빨리 져서 안타까워요. ㅠ
@@KIYOtv2023 야외 토크방송 중에 갑자기 야마구치 누님이 생각난다는 남편이 부럽더군요
기무라가 심지어 야마구치를 좋아했다해서 왜???? 라고 생각했는데 드라마 보다보면 기무라한테보다 더 빠지게됨ㅋㅋ
저도 이번에 간만에 봤는데 기무라는 이때 진짜 잘생겼더라구요..안경 쓴 모습도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기무라가 연애감정이 있어도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이였지~ 야마구치는 결혼한지 얼마 안된 상태이고 드라마에 연기로 그럴 수 밖에 없었지...
매력덩어리
ㅋㅋㅋ 롱구바케이션...😊
야마구치는 전설이죠ㅎ
감찰의 아사가오때 출연으로 띠용하면서
봤던 기억이나네요
잘보고갑니다😊
솔직히 어릴때 야마구치야말로 첫사랑이지
토모코상 참 매력적이었죠😀
야마구치 토모코. 그 당시 감성을 불러일으키죠.
맞아요.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대본 통째로 암기하신건 모든 화를 전부 다 암기하셨다는건가요? 와~ 대단하십니다.
아...추억 돋습니다.....
기무라 타쿠야의 보디가드에 출연한 배우중에는 이 롱베케이션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또 나옵니다. 사진작가역으로 나왔던 분도 출연했죠, 진짜 일드의 한획을 그었던 롱베케이션 러브레볼루션 , 주제가만 들어도 그 시절로 돌아간듯해 마음이 짠합니다
롱베케이션 대본 어디서 구하나요?
ㅎㅎ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의 아이 이름이 세나에요..^^
와.. 한국 이름으로도 전혀 이질감 없이 너무 이쁜데요!!
최애 여배우 ~
와우 저도 옛추억에 잠기네요.
기무라타쿠야에 올인해서 그의 작품을 다 찾아보면서 일어공부좀 해볼까 해서 하기 시작했는데.ㅎㅎ
쿠도 보다 야마구치를 더응원 했는데 결혼 했다고..ㅋ
뭐 그래도 남편도 좋은 이미지 였기에 인정.키가 170이나 됐었군요. 지금은 무던해 졌지만
그땐 좋아하는 일본배우들 많았는데..점점 드라마가 퇴색해져 분기별 한두작품 고르기가 힘들어요.암튼 좋은 시간 보내고 갑니다.
맞아요. 요즘은 진짜 볼게 없어요.
가끔 이시절 배우들 복귀하면 챙겨보는 정도인거 같아요.ㅎ
아무리 정붙이고 요즘거 보려고해도 잘 안되네요😅😅😅
최애
롱케이션은 결혼전 마지막작품이라고 했어요 이거 끝나고 결혼한다고 했는데,,
y세대인 제가 봐도 워너비입니다!
근데 카라사와님 엄청 잘생겼네요~우와!!!
카라사와는 지금도 멋지지만 젊었을 때 한 미모 했죠 ㅎㅎ 부부가 지금도 친구처럼 잘 지낸다고 하니 부럽네요...
롱베케이션 잼있게 봤었는데 일본은 애니도 그렇고 만화도 90년에서 2000년 초반 작품들이 좋은게 많은거같음
저는 요즘도 가끔 나오는
고바야시 사토미 요 카모메식당으로 입덕했는데
비슷한 류의 드라마랑 영화 나와서 좋아요
롱바케 어디서 다 볼 수 있나요?
티빙이랑 웨이브에는 올라와있구요
왓챠는 제가 사용하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왓챠 특성상 옛날 작품이 많은지라 있을거라 생각해요
저의 영원한 미나미
기무라 타쿠야 x 야마구치 토모코
결혼했으면 어땠을까?
그랬으면 키무라 이미지가 지금처럼 나빠지지 않았을거 같아요. 팬들 열광했을듯!
일본어학원 드라마 교재로 키무라 타쿠야 나오는 교재가 제일 많이 사용되었죠. 마츠 다카코도 좋아요.
맞아요. 당시 다들 키무타쿠 나온 드라마로 공부 많이 했죠 ㅎㅎ
스즈키 호나미도 부탁
"이요~"
크~~~~~~~~~~~~~~~~~~~~~~~~~~~~~~~~~~
상큼해
기무라 다쿠야랑 야마구치 토모코
이거 찍으면서 서로 호감 있었다던데...
어찌됐든 인연이 아니었던걸로 ㅋㅋㅋ
롱베케이션에서 토모코 약혼자 뺏던 역할로 나온 여자분이 그 당시 잘나가던 모델 료였는데 그분 좋아해서 저 드라마 본 영향도 있었음
막 이쁜건 아닌데 묘한 매력이 있어서 저도 눈여겨 보게 되더라구요!
저는 2002년 도쿄유학당시 야마토나데시코 대사로 일본어배웠어요 기억이 새록나지요 근데 어학교선생님이 키무라는 발음발성말투가 안좋으니 따라하지마라하던게 생각나네요 첨엔 몰랐는데 일본어를 알고보니 그말뜻을 알겠더라구요 물론 그게 키무라매력이긴 하지만요ㅋㅋ롱베케이션은 일드의 바이블이라고하던데 아직 보질못했네요
몇년 전에 유튜브에서 우연히 1편을 보고는 너무 재미 있어서 단숨에 마지막회까지 다 본 드라마입니다. 이야기한대로 나 또한 드라마에 나오는 토모코의 매력에 흠뻑 빠진 기억도 납니다. 결코 미인은 아니지만 미인 이상의 매력을 가진 마성의 여배우라고나 할까요ㅎ
롱바케 보고 토모코한테 빠져서 언두 봤는데 거기에선 또 한눈에 뻑가는 청순 와꾸임
야마구치 토모코의
"29세의 크리스마스"
내 나이 29세때 공감하면서 봤어요.
머라이어캐리의 ost "All I wants Christmas..."
그때 모습도 왠지 미나미랑 닮아있더라구요.ㅎ 토모코상의 전매특허 연기…너무 좋아합니다
이쁘지 당연하지
남편분이 워낙 유명하시죠. 아기 없는데 이혼 없이 산다는게 대단하시네요.
그러게요.가치관이 비슷한가봐요.
친구처럼 잘 지내는듯
야먀구치 토모코 이분은 홍콩 영화 스타였던 종초홍씨와 느낌이 비슷해요 중국 여배우인 류타오 도 그렇고요. 미인형 얼굴이고 키역시 170이면 지금도 큰 키인데 일본에서는 정말 큰 키가 맞아서 기럭지 우월함은 왠만한 복장에도 옷테가 살아나죠. 드라마 내내 옷만큼은 그냥 걸쳐도 잘 어울림.
게다가 성격역시 시원시원 안하면 저렇게 캐릭을 자연스레 할 수가 없죠. 아마도 료칸의 계승자로 어릴때부터 접객마인드. 서비스 마인드를 갖추며 활달하고 사교적으로 보이지만. 속으로는 아픔도 많이 삭힌게 느껴지네요. 그러다보니 혈연을 안믿고 아이도 안낳고 둘이 잘 지내는 것도.. 그런 아픔이 있어서가 아닐지 싶어요. 남편분도 시원시원하고 아내의 마음을 잘 이해해주는게 잘 어울리는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환갑중에 제일 이쁜 분인듯... ㄷㄷ
월컴 투 미스터 맥도날드에서 나온 멋있는 PD가 야마구치 토모코의 남편이었군요 ^^
나는 미드 프렌즈 대본을 외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일본여자랑 결혼했네. ㅎㅎ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애들 키우면서 아기자기하게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데 저 누님은 그걸 모르시다니 아쉽군요.
오늘 처음 알게 되었는제 임원희씨를 닮은듯… 안티 아닙니다요…
난 토쿄러브스토리 대사를 통채로 외우면서 공부했었죠 ㅋㅋㅋㅋ
근데 자이젠 교수랑 토모코가 부부였군요? ㅋㅋㅋ 아 몰랐네
썸네일 3장 다 같은 사람인가요??
네 ㅎ
@@KIYOtv2023 답변 감사드립니다
남편도 진짜 미남이었지
롱바케 다시
볼 수 있는곳 아시는분 😂😂
티빙이랑 웨이브에 올라와있어요.
왓챠는 제가 사용안해서 모르겠지만 왓챠에도 있을거 같아요
❤토모코 같은 여자 있으면 당장 결혼하는게 답
친구처럼 재밌게 살 수 있을거 같아요.ㅎ
일드는 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중반 정도에 만들어 진것들이 괜찮은게 많음 그이후 부터는 뭔가 가르치려고 드는 훈수두는 드라마가 너무 많아짐
미나미
세나도 그렇고 극중 이름 이름까지 잊혀지지 않네요
오.. 일본어 공부에 도움이 되나요
저는 큰 도움이 됐어요. 자기가 좋아하는 배우 나오는 드라마 많이 보면 좋아요 ㅎ
한국여배우 누구 닮은거 같은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서유정씨!
전 개인적으로 음정희랑 닮은거 같아요 ㅎ
야마구치토모코는 카라사와토시아키하고 결혼하고 그냥 살림에 전념한거 아님? 사라졌다고는 도저히 말할수 없다는😅
너무 아까움
송지효씨 느낌나는거 가틈
얍얍 닮음
야마구치 토모코 좀 보러 들어왔다가
주인장의 "롱그 바케이션"이라는 발음에 차단되어 돌아갑니다 ㅋㅋㅋ
따라할게 따로 있지...
야마구치 토모코는 가슴이 크진 않지만 그걸 제외하곤 몸매가 완벽하죠
게다가 귀여운 얼굴에 통통튀는 성격이 매력포인트.
진짜 귀여운 얼굴에 반전 몸매…그래서 더 매력적인거 같고 여자들도 좋아하는거 같아요👍
금세 O
참 저분도 결국 할매가 되었네요 세월 참
세월 참 빠르네요…
어쩐지 안 보이시더라
능력이 좀 아까워요🥲
원래 남자가 결혼 미루다가 롱베이케션 들어가면서 기무라 타쿠 신경쓰여 촬영장 맨날 드나들고 뭔가 불안해서 방송 시작전에 서둘러 결혼한거임.ㅋ
난 저 때 일본에서 살고 있었는데 저런 드라마가 있는 줄도 몰랐음.
난 솔직히 토모코가 무슨 매력이 있는지 모르겠던데..키가커서 스타일은 좋으나 얼굴이 못생겼음..남편이 카라사와토시아키 인것은 부러움 ㅋ
얼굴이 막 이쁜건 아니죠? ㅎ 근데 전 매력있더라구요
몸매가 미쳤어
마츠 다카꼬가 이찌방!
자이젠 고로랑 결혼했던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