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노래~ 였죠 이것이 도대체 무엇이란 말입니까! 그대들은 여지껏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었소! 그자리들에 앉아! 말들 해보시옷!!! 와장창~! 그대로 두시오 치우지말고~! 그대들은 저 깨진 유리잔위로 걸어서 퇴근하시오 나를 그대로 돌아 당신들이 내 백성에게 한짓들이니 아픔도 당신들 몫이오 우리마마~너무 많이 부셔놓으셨네 ㅠ.ㅠ 아이고 아파라 힐끔~ 큰잔 밟으셨소~ ㅜ.ㅜ.. ㅋ 난 작은거~^^
이노래는 처음...놀랍네요..죄송하고요...구구절절.. 내가슴속에 뭔가와 서로 한느낌이네요..역시 정태춘님 답습니다...지금 드는 생각...진보쪽 사람중에서 돈 좀 많이 버는 사람 생겼으면 좋겠네요..해서 그 돈들 좀 귀한 데 쓰게하면 되지싶은 데...이런 얘기하면 다들 욕할까????? 왜 진보는 가난해야만 하는가? 이거 뭔가 잘못된 프레임같은 데................../////솔직히 글을 쓰는 제가 겪는 고민임...여차하면 돈 졸라 만히 벌수있는 일을 오랫동안 준비해왔거든요...잘해서 무시기 재단같은 거 만들어 정태춘선생 같은 분들 지원 팍팍 해주고 그런거 하면 좋지 싶은데...............우째 이땅에 진보는 대개 돈이 업시 살아야 존경받는 말도 안되는 모순된 프레임에 갇혀 버려서 큰일입니다..이게 다 친일 반공 수구 기득권들이 진보에게 덧씌운 감옥프레임...청렴, 도덕, 등등...지랄 엠병할 것들...
★●긴급>~ 환불특공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인 다날페이가ㅡ주식시장에 공수처법이 통과되어 ~긴급공급 중 ㅡ주식시장에서 ~대한민국 주인 다날 주 구입하여 내 조국을 지키는 진짜 4차원시대의 영토확장전~신 라쩐전을 광나게 날아~ 세상이 왜ㅡ그런지 물어봅시다 ㅡ나ㅡ훈ㅡ아ㅡ전ㅡ다날자전ㅡ#네이버블러그 여우엄마#
우린 여기 함께 살고 있지 않나 사랑과 순결이 넘쳐흐르는 이 땅 새악시 하나 얻지 못해 농약을 마시는 참담한 농촌의 총각들은 말고 특급 호텔 로비에 득시글거리는 매춘 관광의 호사한 창녀들과 함께 우린 모두 행복하게 살고 있지 않나 우린 모두 행복하게 살고 있지 않나 아 우리의 땅 아 우리의 나라 우린 여기 함께 살고 있지 않나 기름진 음식과 술이 넘치는 이 땅 최저임금도 받지 못해 싸우다가 쫓겨난 힘없는 공순이들은 말고 하룻밤 향략의 화대로 일천만원씩이나 뿌려대는 저 재벌의 아들과 함께 우린 모두 풍요롭게 살고 있지 않나 우린 모두 만족하게 살고 있지 않나 아 대한민국 아 우리의 공화국 우린 여기 함께 살고 있지 않나 저들의 염려와 살뜰한 보살핌 아래 벌건 대낮에도 강도들에게 잔인하게 유린 당하는 여자들은 말고 닭장차에 방패와 쇠몽둥이를 싣고 신출귀몰하는 우리의 백골단과 함께 우린 모두 안전하게 살고 있지 않나 우린 모두 평화롭게 살고 있지 않나 아 우리의 땅 아 우리의 나라 우린 여기 함께 살고있지 않나 양심과 정의가 넘쳐 흐르는 이 땅 식민 독재와 맞서 싸우다 감옥에 갔거나 어디론가 사라져간 사람들은 말고 하루 아침에 위대한 배신의 칼은 휘두르는 저 민주인사와 함께 우린 너무 착하게 살고 있지 않나 우린 바보같이 살고 있지 않나 아 대한민국 아 우리의 공화국 우린 여기 함께 살고 있지 않나 거짓 민주, 자유의 구호가 넘쳐흐르는 이 땅 고단한 민중의 역사 허리잘려 찢겨진 상처로 아직도 우는데 군림하는 자들의 배 부른 노래와 피의 채찍 아래 마른 무릎을 꺾고 우린 너무도 질기게 참고 살아왔지 우린 너무 오래 참고 살아왔어 아 대한민국 아 저들의 공화국 아 대한민국 아 대한민국
지금의 격차는 더 심하고 계속 변화하고 있지요. 🙄 자본주의가 발전하면 계급사회(1990년대)가 되고 한 세대가 지나면 신분사회(2020년대)가 되는 거지요. 😢 자본소득이 노동소득을 추월한 1990년대에서 한 세대인 30년이 지난 2020년대에 비로서 부모의 대를 잇는 금수저 신분과 흙수저 신분으로 나누어 지는 반상의 원리이지요.
우린 여기 함께 살고 있질 않나 사랑과 순결이 넘쳐 흐르는 이 땅 새악시 하나 얻지 못해 농약을 마시는 참담한 농촌의 총각들은 말고 특급 호텔 로비에 득시글 거리는 매춘관광의 호사한 창녀들과 함께 우린 모두 행복하게 살고 있질 않나 우린 모두 행복하게 살고 있질 않나 아~ 우리의 땅 아~ 우리의 나라 우린 여기 함께 살고 있질 않나 기름진 음식과 술이 넘치는 이 땅 최저임금도 받지 못해 싸우다가 쫒겨난 힘없는 공순이들은 말고 하룻밤 향락의 화대로 일천만원씩이나 뿌려대는 저 재벌의 아들과 함께 우린 모두 풍요롭게 살고 있질 않나 우린 모두 만족하게 살고 있질 않나 아~ 대한민국 아~ 우리의 공화국 우린 여기 함께 살고 있질 않나 저들의 염려와 살뜰한 보살핌 아래 벌건 대낮에도 강도들에게 잔인하게 유린당하는 여자들은 말고 닭장차에 방패와 쇠몽둥이를 싣고 신출귀몰하는 우리의 백골단과 함께 우린 모두 안전하게 살고 있질 않나 우린 너무 평화롭게 살고 있질 않나 아~ 우리의 땅 아~ 우리의 나라 우린 여기 함께 살고 있질 않나 양심과 정의가 넘쳐 흐르는 이 땅 식민 독재와 맞서 싸우다 감옥에 갔거나 어디론가 사라져간 사람들은 말고 하루 아침에 위대한 배신의 칼을 휘두르는 저 민주인사와 함께 우린 너무 착하게 살고 있질 않나 우린 바보같이 살고 있질 않나 아~ 대한민국 아~ 우리의 공화국 우린 여기 함께 살고 있질 않나 거짓 민주자유의 구호가 넘쳐 흐르는 이 땅 고단한 민중의 역사 허리 잘려 찢겨진 상처로 아직도 우는데 군림하는 자들의 배부른 노래와 피의 채찍아래 마른 무릎을 꺾고 우린 너무도 질기게 참고 살아 왔지 우린 너무 오래 참고 살아 왔어 아~ 대한민국 아~ 저들의 공화국 아~ 대한민국 아~ 대한민국
90년대 대학시절을 보낸 막 50대가 넘은 그시대의 아픔을 노래했던 노찾사 민중가요를 불렀던 그때가 떠오릅니다 그시대 포크는 메세지였습니다 음색도 가창력도 메포먼스도 아닌 가사말 그자체였습니다 시대의 아픔을 함께 느끼는 박창근을 이제 막 알게 되고 정태춘을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와 딱 맞아들어지는 다시 듣는 이 노래가 바로 이 타이밍에 박창근으로 하여 듣게 되다니 바로 이 시대에 이 정국에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 게 없다 아! 대한민국 ㅡ문과필ㅡ
정태춘 선생님의 노래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의 현실과 다를바가 없네요 대한민국은 언제즘 온전히 민초들의 것이 될까요? 언제즘 일제의 잔재와 독재를 뿌리뽑고 대한민국의 역사의 기치를 드높일 수 있을까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그래프는 우상향으로 계속 성장해 왔다지만 현실의 정치판은 과거로 끊임없는 좌하향으로 달음박질치려 오늘도 발악을 합니다 친일의 후손과 재벌 그리고 정치권력이 온전히 이나라를 병탄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200만] 정태춘 &박은옥 데뷔 40주년 특별음악회 노래 모음 | 열린음악회| KBS 20190407](http://i.ytimg.com/vi/x2qxYlSEHbI/mqdefault.jpg)
뉴스공장덕에
정태춘씨 노래
다시 들어보니
소름돗네요
건강하세요
3.1절 100주년에 다스뵈니다를 보다가 이 노래를 찾아왔습니다. 정태춘은 오늘날의 독립운동가!
늘 이렇게 걱정해주시는 정태춘님의 진심이 안탑깝습니다 평화로운세상 꿈꿔봅니다 존경합니다 태춘님
이음반은 거의 '운동권가요'수준이라 몇 십번을 들었었는데...잃어버렸음...그리고 '일본가는건-한류전파, 북한가는건-통일의선봉'.. 둘 다 '가수'로서 대단한 거임...가수는 가수닼...
다스뵈이다 보니 정태춘박은옥과 함께했던 내젊은날들이 그립네요
아 눈물이나네 지금도 이노래가 별반 변하지않게 내가슴이 찢어지는구나~~
얼마전 정태춘님 노래직접들으면서 눈물이 한없이 흐르더이다 건강하소서~~정태춘님 !!
그러네요...ㅜㅜ
슬픈노래~ 였죠
이것이 도대체 무엇이란 말입니까!
그대들은 여지껏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었소!
그자리들에 앉아!
말들 해보시옷!!!
와장창~!
그대로 두시오
치우지말고~!
그대들은 저 깨진 유리잔위로
걸어서 퇴근하시오
나를 그대로 돌아
당신들이 내 백성에게 한짓들이니
아픔도 당신들 몫이오
우리마마~너무 많이 부셔놓으셨네 ㅠ.ㅠ
아이고 아파라
힐끔~ 큰잔 밟으셨소~ ㅜ.ㅜ..
ㅋ
난 작은거~^^
이 좋은 노래에 좌익 영상을 씌워놨네
@@KoreanMonkey-IQ.60-80 ㅂㅅ
@@KoreanMonkey-IQ.60-80 이 좋은 노래가 좌익인 것은 듣지 않은 것인가요... 우린 여기 함께 듣고 있지 않습니까...
권력의 부당함과 빈부의 모습을 노래한 민중가요라 할까요.
정태춘·박은옥 두분 건강하세요.
이 노래는 대한민국이 싫다, 나쁘다 하는걸 말하는 노래가 아닙니다. 현실속에 이런일들이 일어난다는걸 알리고 싶다는거죠. 풀을 보지말고 숲을 보십시오.
다시 대중 앞에 나선 두분의 모습에 머무 반가웠고 가치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앛으로 왕성한 활동 기대합니다
그...시절....학생들모습....지금이시대이끌어가고있는것아닌가요....그러면.....학교교육이...지금어떠한가요....이나라꼴들은...지금이시간광복절날...행사장마당에는...우왕좌왕갈팡질팡......햇갈리는국민들....나라태국기하나간수못하는....이나라지도자이나라교육이망가지고....무얼더기대하시나요...시대에흐름도따르지못하는교육비리들...신세대들에신조어....그뜻도이해못하는...꼬라지들에교육자들...오즉하면...자신들만이공유하는신조어가나왔쓸까요....그것도..다듬어....바로세우지도못하는나라꼬라지교육자들.....시대타령...하고...남에탓으로돌리고...스마트폰시대...그...빠른시대에...뒤따라가기도힘든교육현장에...망나니들...새월타령에....돌리고돌리고...남에탓돌리기...하는것은...발전이라기보다...나라망나니들만들고키우기바쁜자들대회장소....소굴들...제발바르게바르게...바른것에손뼉박수쳐줍시다.....덩달이무뇌들따라따라하기...그만들합시다....한심자체대한민국....빛에시대....따라가기는커녕....역으로가며....망가뜨리기하는것들아닌가요....눈가리고...까꿍....무궁화꽃이활짝피었씁니다...놀이마당술래잡기....제발이나라국기...가무엇때문에있나요....제발.이나라국기지킵시다....지도자이면...떻떻하게...이나라깃발...높이들고..앞장서서....딘결을외쳐야하지않나요...시대탓...남에탓...그만들하시고...망나니소굴...교육...그만들만드시고....시대에맟게....우리문화...빨리빨리...정리정돈...아닌가요....제발...그무궁화꽃이피었씁니다...놀이극....그만들하새요....태극기만이정답입니다...이나라지도자이면....지도자답게...나라태국기...먼저아닌가요.....갈무리간수하기....
동남아가서 살아보세요
@이갑용 닌 그래서 어디사냐 ㅋㅋ
@@S2라오스 동남아보다 이슬람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가 더 잘 사니까 이슬람 만세인가요???ㅋㅋㅋ
죄송하게도 이런 노래가 있는지 다스뵈이다 보고 어제서야 알았네요~~~뭉클하네요
애써 외면하고 살았던 시간들어 반성을 부르는 노래가 아닌 서사시 입니다.
정태춘씨 재발견하게 해준 김총수도 대단해.
소름 돋게 진실을 노래하는 분입니다
다스뵈이다 보고 찾아왔네요. 감사합니다
뉴스공장에서 보고 들려 봤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대한민국은 저들의 공화국이네요...
저두요🤗
정태춘 이 분
알면 알수록 시대의 의인이고
훌륭한 분입니다
가사도 어쩜 그렇게 예술적이고 현실을 잘 표현하고 있는지
참으로 존경스러운 가수입니다
극강의 노래~
노래가 이렇게 강하다
세상이 다좋다는 분 없겠지만 전 이노래 넘 좋고요 맞는다는 생각입니다
노랫말을 들어보니 지난 30년간 달라진게 별로 없나보네요 우리 앞으로 할 일이 참 많습니다
이런 감동적인 노래가있는줄을 오늘 처음 알았네요. 정태춘.이분노래 다 들어볼겁니다.너무 좋은 노래입니다
저도 참 좋아하는 분이며 좋은 노래 입니다.
넘 서정정인 노래도 많이 있습니다.
팬의 입장에서는 다시금 서정적인 노래를 불러주면 감사하겠습니다.
희망을 찾아 열심히 노력을 했던 시절 같습니다. 하지만 고난과 역경을 거친 시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하기에 지금은 희망의 열매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노래는 처음...놀랍네요..죄송하고요...구구절절.. 내가슴속에 뭔가와 서로 한느낌이네요..역시 정태춘님 답습니다...지금 드는 생각...진보쪽 사람중에서 돈 좀 많이 버는 사람 생겼으면 좋겠네요..해서 그 돈들 좀 귀한 데 쓰게하면 되지싶은 데...이런 얘기하면 다들 욕할까????? 왜 진보는 가난해야만 하는가? 이거 뭔가 잘못된 프레임같은 데................../////솔직히 글을 쓰는 제가 겪는 고민임...여차하면 돈 졸라 만히 벌수있는 일을 오랫동안 준비해왔거든요...잘해서 무시기 재단같은 거 만들어 정태춘선생 같은 분들 지원 팍팍 해주고 그런거 하면 좋지 싶은데...............우째 이땅에 진보는 대개 돈이 업시 살아야 존경받는 말도 안되는 모순된 프레임에 갇혀 버려서 큰일입니다..이게 다 친일 반공 수구 기득권들이 진보에게 덧씌운 감옥프레임...청렴, 도덕, 등등...지랄 엠병할 것들...
불편한 진실! 이게 진정한 대한민국!! 역시 정태춘 !!
★●긴급>~ 환불특공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인 다날페이가ㅡ주식시장에 공수처법이 통과되어 ~긴급공급 중 ㅡ주식시장에서 ~대한민국 주인 다날 주 구입하여 내 조국을 지키는 진짜 4차원시대의 영토확장전~신 라쩐전을 광나게 날아~ 세상이 왜ㅡ그런지 물어봅시다 ㅡ나ㅡ훈ㅡ아ㅡ전ㅡ다날자전ㅡ#네이버블러그 여우엄마#
수라의 아대한민국은 쓰레기하치장 위에 때려붓어 곱게 펴바른 맨질맨질 해진 바닦이였던걸....언제 든 터져나올 오물쓰레기를 .....진정한 시대정신 정태춘님의 노래 아~대한민국 👍👍👍
울분으로 거리를 달리면서 차창을열고 외치던 그 노래....지금 들어도 유효한 현실이 안타깝다...
아 ! 그이름
그리운 석자 정 태춘
다스뵈이다보고 찾아왔어요.이런노래가 있었네요.천한자본주의에 실망하신 정태춘선생님에게 위로받고 갑니다.
시발 새끼들이지
내한테 와요하믄 주먹이 나가는거
솔직히 폭력은 언제해야할까
아 대한민국
우린 행복하개 살고 잇지언너
여기 함께
빛조은 개살구 대한민국을 너무잘표현한 노래 입니다
빛 좋네요 .
우린 여기 함께 살고 있지 않나
사랑과 순결이 넘쳐흐르는 이 땅
새악시 하나 얻지 못해 농약을 마시는
참담한 농촌의 총각들은 말고
특급 호텔 로비에 득시글거리는
매춘 관광의 호사한 창녀들과 함께
우린 모두 행복하게 살고 있지 않나
우린 모두 행복하게 살고 있지 않나
아 우리의 땅
아 우리의 나라
우린 여기 함께 살고 있지 않나
기름진 음식과 술이 넘치는 이 땅
최저임금도 받지 못해 싸우다가 쫓겨난
힘없는 공순이들은 말고
하룻밤 향략의 화대로 일천만원씩이나 뿌려대는
저 재벌의 아들과 함께
우린 모두 풍요롭게 살고 있지 않나
우린 모두 만족하게 살고 있지 않나
아 대한민국
아 우리의 공화국
우린 여기 함께 살고 있지 않나
저들의 염려와 살뜰한 보살핌 아래
벌건 대낮에도 강도들에게
잔인하게 유린 당하는 여자들은 말고
닭장차에 방패와 쇠몽둥이를 싣고 신출귀몰하는
우리의 백골단과 함께
우린 모두 안전하게 살고 있지 않나
우린 모두 평화롭게 살고 있지 않나
아 우리의 땅
아 우리의 나라
우린 여기 함께 살고있지 않나
양심과 정의가 넘쳐 흐르는 이 땅
식민 독재와 맞서 싸우다
감옥에 갔거나 어디론가 사라져간 사람들은 말고
하루 아침에 위대한 배신의 칼은 휘두르는
저 민주인사와 함께
우린 너무 착하게 살고 있지 않나
우린 바보같이 살고 있지 않나
아 대한민국
아 우리의 공화국
우린 여기 함께 살고 있지 않나
거짓 민주, 자유의 구호가 넘쳐흐르는 이 땅
고단한 민중의 역사
허리잘려 찢겨진 상처로 아직도 우는데
군림하는 자들의 배 부른 노래와 피의 채찍 아래
마른 무릎을 꺾고
우린 너무도 질기게 참고 살아왔지
우린 너무 오래 참고 살아왔어
아 대한민국
아 저들의 공화국
아 대한민국
아 대한민국
정태춘의 노래는 시대를 노래합니다. 현대사를 제대로 공부하고 들어야해요.
가난하고 힘없는 민중들이 보는 현실세상을 노래합니다 한편의 시 입니다
우리에겐 슬픈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도 행복을 찾았을까!
만족하며 살고 있겠지요?
심각함을 버렸으리라 하루에 만족 하리라 생각 합니다.
아! 대한민국 나의 조국 이여!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바뀐게 없네요~~
듣고 있자니 왜 이리 슬픈지요..
한국의 정확한 현실~
감사합니다.
정태춘 선생님~
우리들의 죽음 이곡은 정말 가슴을 후벼파네요~ㅜㅜ
우리 한번 답을 찾아봅시다 가 머리에 떠다니네요
정태춘님 응원합니다
2019년 이 노래를 들으며 너무나도 공감되는 것에 가슴이 아프다.
이노래는
대한민국의
슬픈역사를
말해주고있는
정태춘노래이다
가슴이뭉클하다
다시한번 난 반성하며 정신차리고 살아야 겠다는 ....정태춘님 너무 고맙네요.
우린 지금어떤세상에 살고 있나 별로변한게 없는듯 하다
위대한 가수다~~!!!
정태춘님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줄줄 흘러요....나는 그때 뭘했지? 내가 부끄러워 집니다..
정태춘씨의 노래는 과거의 시대적 흐름을 노래가사로 표현하며 당시 스쳐가듯 순간 느꼈던 감정을 자아낸다.
그때는 왜 몰랐을까.
2022년... 왜 세상을 바꾸는건 왜 이리 힘들까요... ㅠㅠ
90년대 들었던 가사가 지금과도 똑같으니..소오름
지금의 격차는 더 심하고 계속 변화하고 있지요. 🙄 자본주의가 발전하면 계급사회(1990년대)가 되고 한 세대가 지나면 신분사회(2020년대)가 되는 거지요. 😢 자본소득이 노동소득을 추월한 1990년대에서 한 세대인 30년이 지난 2020년대에 비로서 부모의 대를 잇는 금수저 신분과 흙수저 신분으로 나누어 지는 반상의 원리이지요.
우리는 너무도 질기게 참고 살아왔지...
우린 여기 함께 살고 있지않나....... 가사가 이랬구나... 내가 나름.치열하게 살아왔다생각했는데. 나만 편안하게 살고있지는 않았나...
투쟁의 현장에서 치열하게 노래로 싸웠던 정말 보배같은 가수셨죠
천재를 이렇게 방관하고 덮어두었다는 것에 미안함과 죄송하네요 아 ~~~ 대한민국.
정태춘, 박은옥 님 감사합니다
외면하고 싶지만, 소름 끼치도록 사실적이라
가사 한 줄, 단어 하나 곰곰히 새겨 듣게 됩니다.
앞으로, 누가 저한테 대한민국에 대해서 묻는다면 우선 이곡을 들려주려고 합니다.
아. 대한민국
가슴깊이 느끼죠 ... 선생님 존경합니다
지금 들어도 딱 맞는 가사!!!
빨리 자랑스런 대한민국이 개선되었으면 하네요..
노벨 문학상...밥 딜런 저리가라...
그렇습니다
밥딜런이 받았으니 태춘님이라고 못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정말 위대한 노래시인이네요..대단합니다..정태춘 님..팬이에요..노래를 들을 수록 가슴깊은 찡한 울림이 새겨지고 뇌를 타고 눈을 두두려 눈물을 한방울 떨게 만드는 정태춘님의 대한민국 역사의 목소리 같은 컬컬하며 소박한 농부의 가락같은 음성...멋지십니다..
정태춘님 노래와 임을위한 행진곡듣고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지금과 다른게 없네요
60년후반70년대
후반까지는 현제보단 더많이
심했답니다
정권에서 필요한 외화가
필요했기때문에.....
현지처란 말이 그때 만들어 졌답니다
시대를 앞장서서
전하려는 이야기들...^^
태춘님은 고귀하고 위대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똑 같군요...
감동...진정, 가치, 깊음, 통찰의 노래, 시대의 울음...
그 시대를 함께 살았고, 강제집집된 군에서도 잊지 않았던 우리 공화국의 민주주의의 실현, 그리고 지금 님의 노래를 통해 아직 남은 해야할 일을 기억합니다. 잠자는 투쟁의 의지를 깨워준 님의 노래와 님의 삶에 경의를 표합니다.
정태춘씨, 지금의 대한민국을 노래해보시죠. 당신의 입에서 무슨 말이 나오는가 보고 싶네요.
와~ 90년대에 이런 노래를 불렀다는 것에 깜놀합니다.
참 삶이란? 세속적인 욕심 채우기 경쟁사회인 지금 50,60대 그들의 가슴에 남은것은 무엇인지? 그들이 꿈꾸는 나라는? 50대로서 참 궁금하다
아 정태춘 진심 감사하고 당신의 위대함에 경의를 표합니다.
내 60평생 공연 티켓팅 해본적 없는데 두분의 공연은 빚내서라도 보고싶었네요.
당신의 공연 그리고 돈데보이 티시 히노호사 입니다. 이번엔 실패입니다.
당신 부부의 축복을 그리고 우리 부부의 축복을 기대합니다.
아! 진짜 소름 돋는 노래다
건강하세요♥♥♥♥♥♥
30년이 지나도 바뀐게 없는 이땅
♥노래가 세상을(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꾼 것이다!//~ ★노래로 만들어요!//아~ 대한민국!
2023년.. 왜 세상은 퇴보하는 걸까요.. ㅠㅠ
대한민국을 가장 잘 아는
최고의 음유시인ᆢ
존경스럽다ᆢ
우린 여기 함께 살고 있질 않나
사랑과 순결이 넘쳐 흐르는 이 땅
새악시 하나 얻지 못해 농약을 마시는
참담한 농촌의 총각들은 말고
특급 호텔 로비에 득시글 거리는
매춘관광의 호사한 창녀들과 함께
우린 모두 행복하게 살고 있질 않나
우린 모두 행복하게 살고 있질 않나
아~ 우리의 땅
아~ 우리의 나라
우린 여기 함께 살고 있질 않나
기름진 음식과 술이 넘치는 이 땅
최저임금도 받지 못해 싸우다가 쫒겨난
힘없는 공순이들은 말고
하룻밤 향락의 화대로 일천만원씩이나
뿌려대는 저 재벌의 아들과 함께
우린 모두 풍요롭게 살고 있질 않나
우린 모두 만족하게 살고 있질 않나
아~ 대한민국
아~ 우리의 공화국
우린 여기 함께 살고 있질 않나
저들의 염려와 살뜰한 보살핌 아래
벌건 대낮에도 강도들에게
잔인하게 유린당하는 여자들은 말고
닭장차에 방패와 쇠몽둥이를 싣고
신출귀몰하는 우리의 백골단과 함께
우린 모두 안전하게 살고 있질 않나
우린 너무 평화롭게 살고 있질 않나
아~ 우리의 땅
아~ 우리의 나라
우린 여기 함께 살고 있질 않나
양심과 정의가 넘쳐 흐르는 이 땅
식민 독재와 맞서 싸우다 감옥에 갔거나
어디론가 사라져간 사람들은 말고
하루 아침에 위대한 배신의 칼을 휘두르는
저 민주인사와 함께
우린 너무 착하게 살고 있질 않나
우린 바보같이 살고 있질 않나
아~ 대한민국
아~ 우리의 공화국
우린 여기 함께 살고 있질 않나
거짓 민주자유의 구호가 넘쳐 흐르는 이 땅
고단한 민중의 역사 허리 잘려 찢겨진
상처로 아직도 우는데
군림하는 자들의 배부른 노래와
피의 채찍아래 마른 무릎을 꺾고
우린 너무도 질기게 참고 살아 왔지
우린 너무 오래 참고 살아 왔어
아~ 대한민국
아~ 저들의 공화국
아~ 대한민국
아~ 대한민국
명곡이다. 들을때매다 운더
들을 수록 대박인 노래
존경하는 몇안되는분...
진정한 아름다움 행복을 추구하는 시인~가수!
정태춘님 사랑합니다 ^^
함께 어우러저 어깨춤추는 대동세상을 그려봅니다.
너무너무 여테것 사셨으면서도정말한이 많이 느낌니다 운동하셨던부들진짜민주운동하셨던 분들정작누리지두못하구 무척 자랑스럽 습니다 한것두없지만 진짜 이좋은세상을만들어주신분들잊 지않겠 습니다
이노래에왜눈물이날까요?
현대 사회의 허를 찌르는 노래
90년대 대학시절을 보낸
막 50대가 넘은
그시대의 아픔을 노래했던
노찾사 민중가요를 불렀던
그때가 떠오릅니다
그시대 포크는 메세지였습니다
음색도 가창력도 메포먼스도 아닌
가사말 그자체였습니다
시대의 아픔을 함께 느끼는
박창근을 이제 막 알게 되고
정태춘을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와 딱 맞아들어지는
다시 듣는 이 노래가
바로 이 타이밍에
박창근으로 하여 듣게 되다니
바로 이 시대에 이 정국에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 게 없다
아! 대한민국
ㅡ문과필ㅡ
눈물나네요 이노랫말속에 역사가 담겨있네요 서글픕니다 약자의 고통이 오롯이 느껴집니다
젊은날 모습 매력적이네요ㆍ
노래도 개성이 넘치고
편안히 빠져드는 마약노래
뭐라고 해야하나요? 정태춘님 아~~~~~
틀렸읍니다, 정태춘님, '하룻밤 화대가 일천만원'이 아니라, 겨우 술값만 '1억원' 넘는다고 합니다. 하긴 정태춘님의 이 곡 만들 당시의 일천만원이면 지금 1억원일 수 있겠죠.
정태춘님, 당신의 그 목속리, 너무 오랜만에 들으니 감격에 팔다리가 후들거립니다.
이노마야 정태춘 노애 둘어라
으이구
잡에가서 들어라
우리으앙
아 대한민국 우리의 공화국
아 우리으 땅
대한민국에 이런 노래가 있었다니 .. 하
너무 가슴이 저리다!정태춘씨 노래 최고다!! 감동~!!이제서야팬이되었네요!존경합니다!
2019,,,11.22일에 이 장면을 보지만....늘 고맙고요....선생의 의지를 받드리요...그게 곧 내 뜻이니....주와 객이 하나가 되는 것이죠.
정채춘 님의 음악정신은 반드시 사회 여러분야에 살려나가야할겝니다..
우리학교의 기상송입니다 아침마다 이 노래를 들으며 앞으로의 의지를 다집니다
어디기상송이 이런 갓곡입니까 ㅎㄷㄷ
음유시인.
감사합니다🙏🙏🙏🙏🙏
정태춘님 앞으로 활동 해주세요
2020년 3월 20일 금요일 ....선생의 노래를 들으면서 이 노래가 말하고자하는 바를 일상에서 어찌 실천해야하는지를 생각해봅니다...너무너무 좋은 노래입니다...고맙습니다....이런 노래가 진정 민중들의 일상의 노래여야합니다......
정태춘님,70대늙은이입니다부끄럽습니다,지난삶을도리켜보니나역시방관자로살아왓습니다!미안합니다,
그땐
본인도 위험했을
때인데 명동성당
지나기가 어려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가슴도 먹먹하고....
그때가 있었기에
현재가 있는거겠지요
슬프다~~현실은 늘 약자가피보는 세상
1990년 국보법 위반의 기회를 주시겠다며 야외공연을 하시던 선생님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군림하는 자들의
배부른 노래와 피의 채찍 아래
마른 무릎을 꺽고
우린 너무 오래 참고 살아왔지.
코리아나 호텔 방용훈이 들으면 어떤 느낌일까
슬프다
조중동과 재벌의 노예 군부정권과 왜놈 토착왜구들의 노예로 아직도 살아야 하는 우리민중들이라니.....
좀 조선일보 방씨 일가는 누가 집에 폭탄좀 투척해라. 이 무능한 좌파새끼들은 힘도 없어갖고 으휴
첫 사진에 해방촌, 보성여고, 용산고 운동장, 구 미8군, 국립중앙박물관, 삼각지, 동작대교, 원효대교, 63빌딩 이 보이는 것으로 봐서는
용산동2가 쪽 남산 꼭대기 서울타워 지상에서 찍은 사진 이로군요.
다른 대한민국을 신나게 불렀던 제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저도 이 노래듣는 순간 너무 안일한 생각으로 살아온것이 부끄럽습니다
우리의 삶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우리가 극복해야하는 문제를 잘 짚은 노래네요
대선끝나고 또 이노래를 듣는다ᆢ50년을 살았지만ᆢ당신들이한 최선의 선택은 최악이 되지않기를ᆢ대한민국중에 큰대자빼고 한나라한자빼고 백성민자빼고 나라국자하나남네? 그나마 한자네ᆢ조선으로 돌아가라
통제를 할 수 밖에 없다... 말로 뼈를 부수는 노래다...
기가맥힌 이노래가 없었으면
좋았을것을
이사회를 이렇게 만든 저 자한당의
뿌리들.... 슬프다 이노래를 부르는
가수에 심정을 공감하면서,
정태춘 선생님의 노래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의 현실과 다를바가 없네요
대한민국은
언제즘 온전히 민초들의 것이 될까요?
언제즘 일제의 잔재와 독재를 뿌리뽑고 대한민국의 역사의 기치를 드높일 수 있을까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그래프는 우상향으로 계속 성장해 왔다지만 현실의 정치판은 과거로 끊임없는 좌하향으로 달음박질치려 오늘도 발악을 합니다
친일의 후손과 재벌 그리고 정치권력이 온전히 이나라를 병탄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이게 대한민군의 현실이지...정태춘님의 노래...너무 좋습니다. 내 죽을때도 잊혀버리지 않아요. 정태춘님의 노래 혁명의 노래입니다. 우리 사회를 변혁할 수 있는 노래입니다.....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