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빵으로만 배테를 듣다가 엊그제 뒤늦게 유튜브 채널 구독 시작했습니다. ^^) 배테의 분석에 덧붙여 '늑대사냥'은 긴장감, 긴박감이 부족한 게 아쉬웠습니다. (최소한 '고요의 바다' 정도만 되었더라도...) 감독이 강렬한 고어 씬으로 승부를 보려 했던 것 같은데 그걸 떠받쳐 주는 스릴감이 없으니 그저 헤모글로빈 잔치에서 머물고 말았네요. 조타실 총격 씬에서 너무나도 담담한 정소민의 모습, 마치 동굴 유람하듯 느릿느릿한 도피자들 등등... 제가 우디님처럼 공포물은 못 보지만 대신에 고어물은 즐기는 편인데, 이 영화는 좀 밍숭맹숭하더군요...
공모자들 보고 감독인터뷰듣고 현실이진짜 더 무섭다는생각함
이 영화 한시간 리뷰해주는 방송은 베테밖에 없는 듯! 진짜 영화광의 깊이가 느껴집니다
이영화는 초반에 좀 보다가.. 뭐야 하고 멈추면 찐 맛을 느끼지 못할꺼라고 봐요 그렇다고 끝까지 보면 좋아진다는건 아님 다만 엥? 하게는 됨 ㅎㅎ
재미있어 보이네요 ㅎㅎㅎ
3:35 배태 화이팅
와
100번째 좋아요 눌렀네요
예상치 못한 '크리처'물이라 하여 영화를 보고 시청하기로 합니다. 😁
형사들은 총도 안쏴. 말도 안되는 개연성. 도망도 안가. 그렇게 심각한데 침착해. 어색한 연기. 나도 영화감독 하겠다.
이거 보고 간만에 시간 가는줄몰랐네 ㅎ 싸이코패스형 인가 재미났음
닥두님이 거의 다 쓰셨다는 호러영화사 책은 언제 발간될까요?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데 말이죠…
(팟빵으로만 배테를 듣다가 엊그제 뒤늦게 유튜브 채널 구독 시작했습니다. ^^)
배테의 분석에 덧붙여 '늑대사냥'은 긴장감, 긴박감이 부족한 게 아쉬웠습니다. (최소한 '고요의 바다' 정도만 되었더라도...)
감독이 강렬한 고어 씬으로 승부를 보려 했던 것 같은데 그걸 떠받쳐 주는 스릴감이 없으니 그저 헤모글로빈 잔치에서 머물고 말았네요.
조타실 총격 씬에서 너무나도 담담한 정소민의 모습, 마치 동굴 유람하듯 느릿느릿한 도피자들 등등...
제가 우디님처럼 공포물은 못 보지만 대신에 고어물은 즐기는 편인데, 이 영화는 좀 밍숭맹숭하더군요...
메이저 배우가 노출.. 흠.. 전도연 하녀.. 가 10년이 넘었네 ㅎㅎㅎㅎ
넷플릭스 블론디 해 주세요~~
나도. 잼났다. ㅡ.ㅡ.
이상한건가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