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뭔가 알 수 없게 불편하게 다가오다 요즘 대부분 관객들이 유심히 보는 게 캐릭터를 마냥 소비만 해버리는 걸 아주 단점으로 꼽아요 다양한 인물들이 나오면 그 인물들을 개성을 살려 허투루 쓰지 않는게 참 중요시 되는 부분으로 자리잡고 비슷한 예로 맥거핀도 예전에나 잠깐 통했지 요즘은 잘 못 썼다간 연출 자체를 망쳐버리는 악수로 나타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떡밥 뿌리고 회수 잘하는것 만큼 뛰어난 연출이 없다고 생각하고 이걸 최근에 가장 잘 했던 영화가 마블이라고 생각해요 (단 페이즈3까지)
요즘 일본애니메이션이나 미드에서 주인공급 캐릭터가 푹찍사 당하는 성향이 많은데 그건 10화 이상 가는 시리즈물에서 초반 1~2화에서 빠르게 소비해서 다시 서사를 쌓는 시간이 충분한데 이 영화는 그럴만한 시간도 서사를 쌓을 캐릭터도 부족했고 무엇보다 장르 자체가 순식간에 바꿔버리니 몰입을 할래야 할수가 없는 상황
초반에는 와 이런영화가 있었나 싶을정도로 하드코어 액션스릴러 느낌에 서인국의 엄청난 퇴폐미까지 더해져 엄청난 기대감을 주는데 매복한 범죄자가 기관단총?? 들고 3~4m거리에서 권총든 형사한테 죽을때 부터 짜치는 느낌들다가 괴물이 형사 vs 범죄자(대부분 무장) 한 20명정도 되는 인원 한복판에 들어와서 학살하는데 아무도 총질 안하고 어버버 거림(참고로 괴물도 머리에 총맞으면 죽음) 그후에도 짜치는 장면의 연속임 연출은 엄청 고어한테 내용이 그냥 너무 어이없이 유치하고 개연성도 없어서 오히려 실소만 나오는 영화임
진짜 딱 맞아요 범죄자&경찰이랑 어느정도 대등하게 하던지.. 아니면 엄청 강하더라도 인간이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약점? 같은거라도 있어야하는데 진짜 말 그대로 학살이라서 보면서 도대체 뭘 보여주고 싶은가 생각들죠 ㅋㅋ 심지어 학살극인데 스릴이 있거나 그런것도 아님 진짜 이 불쾌함은 봐야 아는듯..
영화 방향을 도중에 틀어버림. 둘 중에 하나만 잡아서 따로 갔더라면 괜찮은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음. 하지만 두 개를 만들긴 귀찮았는지 그냥 섞어버림. 아니면 범죄영화를 만들고 싶었는데, 만드는 도중에 영화 마녀처럼 만들고 싶었나... 누가 주인공이라 하기도 애매한 캐릭터들. 고어물 좋아하면 생각없이 볼수도 있는데, 절대 평은 좋을 수 없는 영화 ㅋㅋㅋ
이것도 개봉한지 꽤 지난 작품이긴한데, 한국에서 이정도로 고어한게 있긴 했었나? 싶을정도였음. 지구를 지켜라는 사실 잔인함 부분에서는 고어보다는 떨어지는데, 그 외 저예산이나 저질영화에서 나오는 고어함보다 어느정도 질높은 영상미에서 나오는 고어연출이라 그랬는지 몰라도 스토리는 차치하더라도 고어 부분에선 "벌써 이정도로 개방적인가?" 싶었음.
최근에 우연히 단군님과 봤군이라는 컨텐츠를 보게된 구독자 입니다.워낙 비유도 잘하시고 설명도 잘해주셔서 제가 최근에 본 개쓰레기 망작 늑대사냥도 한번 츄라이 츄라이 해보게 하고싶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단군님은 최근 개봉작들을 주로 리뷰하시는거 같아서 이 개쓰레기 망작을 못보여드려 아쉬웠는데 이미 리뷰를 하셨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알고리즘에 뜨자마자 육성으로 소리질렀습니다.
그런데 적어도 성동일 그 분의 모습은 진짜 대박급이기는 했습니다. 과거의 드라마 중 삼김시대에서 성동일 그 분은 보안사 고문책임자로 잠깐 나오지만 이 영화의 모습과 거의 동급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진짜 소름이 돋는 모습 그 자체입니다. 특히 유인촌 그 분이 연기한 김대중을 상대로 심문을 하는 부분에서는 유인촌 그 분 조차도 성동일 그 분의 광기어린 심문에 움찔하는 모습을 보일 정도면........ 그것도 존댓말과 반말을 섞어가면서 유인촌 그 분에게 '진짜 나는 당신이 야당 대통령 후보 출신이라서 예의를 갖춰서 신사답게 대접해주려고 했는데 안되겠군. 이봐 김대중이. 오토바이를 타고 싶어? 비행기를 타고 싶어? 입맛대로 해 줄께.' 하면서 대놓고 비웃는 부분에서는 진짜....... 유인촌 그 분도 연기가 아닌 실제로 쫄았다고 하셨으니까 말입니다.
전 무려 이영화를 극장에서보았죠 ㅋㅋㅋ 저도 단군님 처럼 거의 사전지식 없이 걍 폭력적인 장면이 많이나온다만 듣고 본영화입니다 사실상 스쿠쿠폰 때문에 본 영화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다 이해 됩니다 영화적 완성도가 아쉽다 액션이 빈곤하다 저도 그렇게 느꼈거든요 근데 뭔가 허무맹랑한데 아주 나쁘진 않은 영화 였습니다 ㅋㅋ 뜬금없는 장면들이 뚝뚝 나오는데 요상하게 이게 영화적 완성도랑 상관없이 오호라~ 이러면서 봤던것같습니다 ㅋㅋ 이건 제가 약간 피카레스크 적인 영화를 좋아해서 그런것같기도합니다 ㅋㅋ 그렇다고 이건 걍 제가 취향으로 재밋게본거지 남에게 추천할만한 영화는 아닌건 맞습니다 + 전 약간 범죄 하이스트적인 영화를 볼거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진짜 크리처물을 보고울 줄은 상상도못한.. ㅋㅋ
극장에서 봤고 제 기준에는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스릴러물이 아닌 '크리쳐' 물 측면에서 봤을때요. 실제로 이 영화가 해외 슬래셔 크리쳐물 매니아들에게 입소문이 나서 상당히 평도 좋은걸로 알고 있구요. 물론 단군님 이하 덧글 다신 다른 분들의 악평,아쉬운 평들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나름 메이져급 젊은배우+검증된 중견배우들 조합으로 액션물 처럼 홍보를 했으니 이런거 전혀 모르고 극장 가서 보신 분들은 당연히 벙 찔 수 밖에 ㅋㅋㅋㅋ ㅠㅠ 근데 그냥 대놓고 막 지르는 고어한 연출과 더불어 등장인물들이 허무하게 죽어 나가는것 역시 크리쳐물의 특징이라.... 사실 이런 영화들도 한국영화의 다양성 측면에서 이런식으로나마 꾸준히 나와줬으면 하는게 마이너 장르 성애자의 작은 바람입니다.
무근본 피칠갑 영화를 보고싶다면 강추! 극장에서 본 1인 ㅋㅋ 이런 영화 좋아하고 배우진도 기대하고 봤는데 아~~~~~그 특별한 존재 나오기전까지는 우리나라에도 이런 영화가 나오는구나 했는데 거기까지만 좋았음. 배우들이 너무 아까운 영화.감독이 세계관을 너무 확장시켰어....특별한 존재 나오기 전까지만 보세요.단편영화라 생각하고 ㅋㅋㅋ
성동일이 알파를 이길 수 있었던 이유를 아예 이야기를 안하셔서 좀 후반부가 어이없어 졌는데, 사실 성동일이 이길 수 있었던 이유는 성동일도 알파와 같은 강화인간이기 때문이죠. 근데, 성동일은 이성을 가진 반면 알파는 이성이 없기 때문에 이길 수 없었던 것이구요. 설명 자체는 영화에서도 되어 있기는 한데 극 후반부 끝나기 직전 가서 "응, 나도 강화인간이야~" 이러고 알파 죽어라 패대서...좀 어이 없었던 기억이 있네요.
간만에 영화 몇 편 보고 예전 감상평 보다가 늑대사냥도 있어서 눌러봤는데 신기해서 짧게 써봅니다 저도 50만 중에 한 명이었는데 딱 잔인한 장면을 좋아할 경우에만 볼만한 것 같습니다 괴물에게 당하는 영화로도 모자라고 맞서는 영화로도 모자라고 인간들이 대립하는 영화로도 모자라고 사실 뭐 없는데 나 잔인해! 라고 주장하기 위한 보여주기까지 킬링타임용 영화라도 그럴듯해보이는 한 마디는 넣어주는 게 관객을 향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걸 만들고 싶었다는 의도 외에는 남는 게 없는 미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일부러 의도하신 건지는 모르겠는데 주요 내용을 편집해서 쓰레기를 핵폐기물로 만들어버리시네요 ㅋㅋㅋ 그리고 한국 영화사에 길이 남을 족적을 남긴건 분명합니다. 아마 이후로도 이 정도 급의 인물들이 나온 영화에 이 정도로 고어적인 영화는 나오지 않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마녀 느낌을 많이 받았을 정도로 액션이나 고어적 연출은 만족스러웠는데 (반대로 말씀대로 투머치한 느낌 때문에 이 과도한 고어연출로 거부감이 드는 분들이 상당했을 걸로 예상했었습니다) 그게 아니다라는 분들도 있긴한가 보네요 ㅋ 암튼 간만에 신선한 느낌으로 취향 맞는 영화 재밌게 봤었습니다.
유럽에서 사는데 한국 영화 페스티벌 한다고 해서 친구랑 가서 봤음. 중반부터 쥰내 잔인할 때마다 빵빵 터지길래 유럽놈들 웃음코드가 이해가 안 가서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계속 고어한 장면만 계속 나오니까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은 거라고 해서 문화충격이었음. 난 잔인하니까 무서워서 으으하면서 봤는데, 이놈들은 한두명도 아니고 단체로 코미디 영화 보듯이 계속 웃었음;;;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었다는 걸보면 영화에 몰입을 못했다는 건데. 신기한 경험이었음.
@@user-on1em2nk3i 처음엔 잔인하다가 나중엔 알파가 다 죽여버리니 ㅋㅋ 빵빵터지는데다가 갑작스럽게 반전이 나오니 웃음이 나올수밖에 없죠 ㅋㅋ 피도 막 분수마냥 청량감이 넘치는데말이죠 게다가 경찰이랑 범죄자랑 싸울것처럼하다 갑자기 왠 괴물이 나와서 다 쳐죽이고 알고보니 강제징용피해자임 ㅋㅋ 이래서 어이없어서 웃은거 ㅋㅋ 한국판 콘에어가 될뻔하다 갑자기 바이오하자드가 되버리닠ㅋㅋㅋ 저는 그래도 재밌게봤습니다
몇몇 주요 내용은 편집 과정에서 편집했습니다.
이 양반 자기 주관이 뚜렷해서 평론이 나름 괜찮음. 이번 밀수 영화도 평론 한번 해주면 좋겠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단군씨.
이 영화 보기전에 광고만 보고 기대한 건 악역으로 변신한 서인국이 늑대같은 존재가 되서 악인을 처단한다 뭐 그런 거였는데 알고보니 그냥 늑대 먹이였음 서인국 진짜 연기 잘한 거 같은데 연기가 아까운 이런게 캐비어로 알탕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예고편 보고 엄청 기대했었는데ㅋㅋㅋ서인국 피도 눈물도 없는 악당역 한번 더 맡아줬으면ㅠ
난 인국이형이 주인공일줄 알았지.........20분만에 퇴장할줄은,,,,
캐릭터를 소비하는 방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영화. 영화 메인급으로 서사를 쌓아놓은 거의 모든 캐릭터가 아무의미 없이 푹찍사 당함.
예전부터 뭔가 알 수 없게 불편하게 다가오다 요즘 대부분 관객들이 유심히 보는 게 캐릭터를 마냥 소비만 해버리는 걸 아주 단점으로 꼽아요
다양한 인물들이 나오면 그 인물들을 개성을 살려 허투루 쓰지 않는게 참 중요시 되는 부분으로 자리잡고
비슷한 예로 맥거핀도 예전에나 잠깐 통했지 요즘은 잘 못 썼다간 연출 자체를 망쳐버리는 악수로 나타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떡밥 뿌리고 회수 잘하는것 만큼 뛰어난 연출이 없다고 생각하고
이걸 최근에 가장 잘 했던 영화가 마블이라고 생각해요 (단 페이즈3까지)
체인쏘맨이나 그작가의작품도 보면 이런성향이 짙은데 그런걸본게아닐까
요즘 일본애니메이션이나 미드에서 주인공급 캐릭터가 푹찍사 당하는 성향이 많은데 그건 10화 이상 가는 시리즈물에서 초반 1~2화에서 빠르게 소비해서 다시 서사를 쌓는 시간이 충분한데
이 영화는 그럴만한 시간도 서사를 쌓을 캐릭터도 부족했고
무엇보다 장르 자체가 순식간에 바꿔버리니 몰입을 할래야 할수가 없는 상황
신랄하게 비평하는 영화 컨텐츠들이 수요가 굉장히 높음
그러니깐 영화전문유튜버, 평론가가 아니여도 가끔씩 이런거 주기적으로 올리면 또 하나의 컨텐츠가 될것같아서 좋아보임
그리고 직업이 해설자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꽤 밀접한것도 사실이니깐
재밌어보이네요
초반에는 와 이런영화가 있었나 싶을정도로 하드코어 액션스릴러 느낌에 서인국의 엄청난 퇴폐미까지 더해져 엄청난 기대감을 주는데
매복한 범죄자가 기관단총?? 들고 3~4m거리에서 권총든 형사한테 죽을때 부터 짜치는 느낌들다가
괴물이 형사 vs 범죄자(대부분 무장) 한 20명정도 되는 인원 한복판에 들어와서 학살하는데 아무도 총질 안하고 어버버 거림(참고로 괴물도 머리에 총맞으면 죽음)
그후에도 짜치는 장면의 연속임 연출은 엄청 고어한테 내용이 그냥 너무 어이없이 유치하고 개연성도 없어서 오히려 실소만 나오는 영화임
오늘도 역경의 시간을 감내한 단군형.........항상 응원합니다ㅎㅎ
영화 만드는 과정에서 올바른 의견을 내는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망가지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시..
넷플로 보면 신나고 재밌지만. 극장에서 비싼 돈 내고 봤다면 평이 심하게 달라질 영화
넷플로 봐도 신나고 재밌지 않더라구요..ㅋㅋㅋ
@@jjuny28 제작년 극장에서 개봉날 본1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MrJyh371 2022년 9월에 늑대사냥 극장에서 두번봄 ㅋㅋ
@@dbrudtjs2 ㅋㅋ
@@MrJyh371 처음봤을땐 이게뭐지 싶었다가 두번째 볼땐 내용이해 다하고 요새도 심심할때 한두번씩은 더 봄 ㅋㅋ
앞에 완전 무게감잡고 강하게 나온 서인국(범죄자역)이 허무하게 죽을 때랑 후반부에 정소민(형사역) 죽을 때..ㅋㅋㅋㅋㅋㅋ 진짜ㅋㅋㅋㅋ
극초반은 고어하고 잔인한데, 크리쳐나오고는 잔인한데 현실감이 더 없어져서 당황스러웠어요
진짜 딱 맞아요
범죄자&경찰이랑 어느정도 대등하게 하던지.. 아니면 엄청 강하더라도 인간이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약점? 같은거라도 있어야하는데 진짜 말 그대로 학살이라서 보면서 도대체 뭘 보여주고 싶은가 생각들죠 ㅋㅋ 심지어 학살극인데 스릴이 있거나 그런것도 아님
진짜 이 불쾌함은 봐야 아는듯..
단군님이 맛깔나게 설명하시길래 방금 보고왔네요 ㅋㅋㅋㅋ.......안본뇌 삽니다..
혹시나 궁금해서 보실분들 보지 마세요, 왜냐구요? 전 영화관에서 봤는데, 도중에 나가는분이 반 이상이였습니다
서인국 역할이 ㅈㄴ웃김
주인공 혹은 빌런으로 극중흐름이 이어가는데 바로뒤짐ㅋㅋㅋㅋㅋㅋ
역시 감사평 잘 푼다 존잼👍 유일하게 재생목록 통째로 보관해놓은 김단군의 봤군
근데 장동윤은 안 죽고 바다에서 살아나오는걸로 기억합니다
필구아역 그 친구… 그 미스터션샤인 이병헌 아역 친구도 나오고
은근히 2편도 암시? 한건가 싶기도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편 제작 염두하고 만들었으나 개같이 멸망 ㅋㅋㅋ
영화 방향을 도중에 틀어버림.
둘 중에 하나만 잡아서 따로 갔더라면 괜찮은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음.
하지만 두 개를 만들긴 귀찮았는지 그냥 섞어버림.
아니면 범죄영화를 만들고 싶었는데, 만드는 도중에 영화 마녀처럼 만들고 싶었나...
누가 주인공이라 하기도 애매한 캐릭터들.
고어물 좋아하면 생각없이 볼수도 있는데, 절대 평은 좋을 수 없는 영화 ㅋㅋㅋ
이거 갈길없는 영화인데 너무 모르고 보셨네요 ㅋ
저는 당연히 보지 않았지만
단군님 영상이라 보고 가용 ❤
후기 : 서인국 연기 잘 한다! 끝
차라리 범죄자들 VS 형사들 이렇게 갔으면...
이런 영화가 있었군용ㅋㅋㅋㅋㅋㅋ 미친영화ㅋㅋㅋㅋ 봤군 최고..🫶🏻🫶🏻🫶🏻
이것도 개봉한지 꽤 지난 작품이긴한데, 한국에서 이정도로 고어한게 있긴 했었나? 싶을정도였음.
지구를 지켜라는 사실 잔인함 부분에서는 고어보다는 떨어지는데, 그 외 저예산이나 저질영화에서 나오는 고어함보다 어느정도 질높은 영상미에서 나오는 고어연출이라 그랬는지 몰라도 스토리는 차치하더라도 고어 부분에선 "벌써 이정도로 개방적인가?" 싶었음.
인륜이 없는데 또 무리를 이끄는 서인국 캐릭터 진짜 매력적이었는데
이거 돈주고 극장에서 보고나서 단군님도 보고 공감해주셨음 했는데.... 보고 나와서 세시간동안 충격에서 못벗어났어요🥹🥹🥹
극장에 서인국 미친연기보러가자고 해서 갔다가 충격먹음 영화... 서인국 연기말고 남은게 없었음
믿고듣는 단군님 평론 재밌네요.
재밌을것 같아 달려들었다가....
끄끝내 그저그랬음....수습없이 수습된 영화
단군님 후기 들으면서 수습함
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ㅋㅋ피가 분수처럼 나오는거 웃겼어요ㅎ 연기가 아까운 영화ㅠ배우사냥
봤는데 왜 후반부 내용이 기억이 안나지....처음 듣는 내용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ㅋㅋㅋ 뇌속에서 다 지워버린 듯...
50만명중 한명.. 영화계에서 종사하고 있는 사람입니당 극장에서 봐야 나중에 자랑할수있을거라 생각하고 보고왔어요 킼킼😊
그 50만명중에 두명분을 제가 했어요 두번봤거든요
@@dbrudtjs2 어째서...ㅋㅋㅋㅋㅋㅋ
@@LSH330 지금도 삼심할때 넷플릭스에서 봅니다
@@dbrudtjs2 😱😱
머리통 날라가고 피가 분수 터지듯 치솟는데 어디서 익숙한 잔디밭 스프링클러 소리가..ㅋ
와 이거 극장에서 보고 단군님께 리뷰 해달라고 했었는데 드디어...!
이번 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영화 소개는 역시 단군오빠에여 평소 영화 특히 한국영화 잘 안보는데 리뷰해주셔서 너무 좋아용 ㅎㅎㅎ
서인국은 얼굴모델도 아니고 ㅋㅋ 온 포스터엔 서인국 도배해놓고 영화 3분의1쯤 됐나 죽음 ㅋㅋㅋㅋㅋ
갠적으로 최대의 반전은 2를 암시하는게 소름이였음;;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들고 상영회 안했나.. 감독이 폭망할거란 생각을 안해..
최근에 우연히 단군님과 봤군이라는 컨텐츠를 보게된 구독자 입니다.워낙 비유도 잘하시고 설명도 잘해주셔서 제가 최근에 본 개쓰레기 망작 늑대사냥도 한번 츄라이 츄라이 해보게 하고싶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단군님은 최근 개봉작들을 주로 리뷰하시는거 같아서 이 개쓰레기 망작을 못보여드려 아쉬웠는데 이미 리뷰를 하셨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알고리즘에 뜨자마자 육성으로 소리질렀습니다.
황혼에서 새벽까지라는 영화를 참고한거 같네요 그 영화는 오락영화로 나쁘지 않았는데 ㅋㅋ
단군님 리뷰보려고 이악물고 봤습니다. 이게 진정한 엔드컨텐츠가 아닐까 …
영화는 너무 잔인하고 최악이지만 서인국이 그나마 연기를 잘했어요 다음편이 나온다면 어떤 이야기로 영화를 전개할지 기대됨
너무 보고싶어지네요~~🤗
딱 전반부 보다가 잠들면 최고의 액션스릴 영화
중반넘어가면 코미디 삼류 피범벅 액션영화
그런데 적어도
성동일 그 분의 모습은 진짜 대박급이기는 했습니다.
과거의 드라마 중
삼김시대에서
성동일 그 분은 보안사 고문책임자로 잠깐 나오지만
이 영화의 모습과 거의 동급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진짜 소름이 돋는 모습
그 자체입니다.
특히 유인촌 그 분이 연기한 김대중을 상대로 심문을 하는 부분에서는
유인촌 그 분 조차도
성동일 그 분의 광기어린 심문에 움찔하는 모습을 보일 정도면........
그것도 존댓말과 반말을 섞어가면서
유인촌 그 분에게
'진짜 나는
당신이 야당 대통령 후보 출신이라서 예의를 갖춰서 신사답게 대접해주려고 했는데
안되겠군.
이봐
김대중이.
오토바이를 타고 싶어?
비행기를 타고 싶어?
입맛대로 해 줄께.'
하면서 대놓고 비웃는 부분에서는 진짜.......
유인촌 그 분도
연기가 아닌 실제로 쫄았다고 하셨으니까 말입니다.
전 무려 이영화를 극장에서보았죠 ㅋㅋㅋ 저도 단군님 처럼 거의 사전지식 없이 걍 폭력적인 장면이 많이나온다만 듣고 본영화입니다
사실상 스쿠쿠폰 때문에 본 영화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다 이해 됩니다
영화적 완성도가 아쉽다 액션이 빈곤하다 저도 그렇게 느꼈거든요
근데 뭔가 허무맹랑한데 아주 나쁘진 않은 영화 였습니다 ㅋㅋ
뜬금없는 장면들이 뚝뚝 나오는데 요상하게 이게 영화적 완성도랑 상관없이 오호라~ 이러면서 봤던것같습니다 ㅋㅋ
이건 제가 약간 피카레스크 적인 영화를 좋아해서 그런것같기도합니다 ㅋㅋ
그렇다고 이건 걍 제가 취향으로 재밋게본거지 남에게 추천할만한 영화는 아닌건 맞습니다
+ 전 약간 범죄 하이스트적인 영화를 볼거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진짜 크리처물을 보고울 줄은 상상도못한.. ㅋㅋ
서인국 죽었을때 아니겠지 뭔가 있겠지 하면서 계속 봤는데 결국 허무하게 죽음 ㅋㅋㅋㅋ
극장에서 봤는데... 진짜 미친 영화 맞습니다...
저걸 극장에서 봐야겠다 마음먹은게 더 대단함
우와... 어떻게 버티셨지😂
저도 극장에서 봤는데 뚜시뚜시하면서 떼낸 팔로 그 사람 때릴때 진심 빵터졌습니다 ㅋㅋ 컬트적인 영화였어요😂
@@이한솔비밀의언덕ㅋㅋㅋㅋㅋㅋㅋ 건담이냐고 떼낸 팔로 사람을 퍀ㅋㅋㅋㅋㅋ
@@doovoo7032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고어 관점에서 ㅋㅋㅋㅋㅋㅋ 재밌게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전 정말 서인국이 주인공인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저희 부모님은 1년에 영화관 한번 가실까 말까였는데
선택하신 영화가 이거였다는 ...
아이고야... 하필 ㅠㅠ
배 라는 고립된 공간에서 형사와 범죄자들 흥미진진하게 싸우는줄알고 영화관 가서 봤는데 너무 최악이였음.. 잔인한것도 의미없는 잔인함.. 어떄 나 잔인하지?? 무섭지?? 이런 느낌임.. 그냥 형사와 범죄자들 싸우는거로 내용 풀어 나갔어도 100만은 넘겼을거같은데;;
알파가 나오기 전까지는 볼만함
알파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헛웃음이 나옴
서인국 캐릭은 좋았는데 너무 아까움
그냥 모르는게 좋았을 영화
그래 난 극장에서 봤다
1분전은 못참지
영화관에서 봤는데 사운드도 겁내 투머치함 특히 알파 걸어다닐때 깡깡 거리는거 귀 아팠었음
한국에서도 이런 고어물이! 전 재밌게 봤습니다 :)
중반부 이후로는 내가 대체 뭘 보고 있는 거지 싶던 영화...
극장에서 봤고 제 기준에는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스릴러물이 아닌 '크리쳐' 물 측면에서 봤을때요. 실제로 이 영화가 해외 슬래셔 크리쳐물 매니아들에게 입소문이 나서 상당히 평도 좋은걸로 알고 있구요.
물론 단군님 이하 덧글 다신 다른 분들의 악평,아쉬운 평들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나름 메이져급 젊은배우+검증된 중견배우들 조합으로 액션물 처럼 홍보를 했으니 이런거 전혀 모르고 극장 가서 보신 분들은 당연히 벙 찔 수 밖에 ㅋㅋㅋㅋ ㅠㅠ
근데 그냥 대놓고 막 지르는 고어한 연출과 더불어 등장인물들이 허무하게 죽어 나가는것 역시 크리쳐물의 특징이라.... 사실 이런 영화들도 한국영화의 다양성 측면에서 이런식으로나마 꾸준히 나와줬으면 하는게 마이너 장르 성애자의 작은 바람입니다.
저도 재밌게봤습니다
저도 님처럼 정말 흥미롭게 잘 봤던 영화인데 (개인적으로 마녀처럼 이후에라도 다른 평을 받길 기대했는데 영원한 쓰레기로 남을 듯 ㅋㅋ)
너무 저평가를 받는 거 같아 안타깝더라구요
특히나 한국에선 전무후무한 고어연출이었는데 말이죠
고어 연출 좋은거 인정 근데 그걸 이끄는 이야기의 힘이 너무 약했던것같아요 ㅠㅜ
저도 그냥 국내에서 이런 고어물이? 다양성 면에서 충분히 신선하고 재밌게 봄. 맨날 형사 조폭영화보다 100배 나음.
마녀 고어판..일까요. 후속작을 기대를 해볼수있을까요..나름 설정은 재밌는데 알파가 너무 압도적 존재로 나와서 아쉽네요. 그 배 생존자는 조종실에서 위성전화 알려준 선원은 생존 했을꺼 같네요
알파나오면서부터 미침 ㅋㅋㅋㅋㅋ 진짜 미침 ㅋㅋㅋㅋㅋ
무근본 피칠갑 영화를 보고싶다면 강추!
극장에서 본 1인 ㅋㅋ 이런 영화 좋아하고 배우진도 기대하고 봤는데 아~~~~~그 특별한 존재 나오기전까지는 우리나라에도 이런 영화가 나오는구나 했는데 거기까지만 좋았음. 배우들이 너무 아까운 영화.감독이 세계관을 너무 확장시켰어....특별한 존재 나오기 전까지만 보세요.단편영화라 생각하고 ㅋㅋㅋ
콘에어+드라큘라+프레데터+마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살아남은 형사들로는 범죄자들 제압하는게
말이 안될텐데...수습은 어찌 하려고 이렇게
벌려놓지? 하면서 보던중...완전 ❤️🔥🥚를 탁~
치는 반전영화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봐주시면 안되나요 ㅠㅠ 3~4시간 정도면 다 보는데 진짜 명작이에요
솔직히 초중반까진 엄청 재밌게 봤음. 범죄자 vs 교도관 구도로 진짜 성인영화에 맞게 잔인하게 싸우는데 이 싸우는 퀄리티는 좋음. 후반에 갑자기 장르드리프트해서 긴장감이 팍 식어버려서 그렇지..
딱 내가 영화관 가서 느낀거랑 똑같네요 ㅋㅋㅋ 알파 나오고 나서부터 어...? 뭐야 이런 감정 ㅋㅋㅋㅋ
8:25 앗 장동윤은 안죽었어요 마지막 장면에 살아요😊
초반에 진짜 흥미진진한데 갑자기!!
성동일이 알파를 이길 수 있었던 이유를 아예 이야기를 안하셔서 좀 후반부가 어이없어 졌는데, 사실 성동일이 이길 수 있었던 이유는 성동일도 알파와 같은 강화인간이기 때문이죠. 근데, 성동일은 이성을 가진 반면 알파는 이성이 없기 때문에 이길 수 없었던 것이구요. 설명 자체는 영화에서도 되어 있기는 한데 극 후반부 끝나기 직전 가서 "응, 나도 강화인간이야~" 이러고 알파 죽어라 패대서...좀 어이 없었던 기억이 있네요.
저만의 생각이지만
넷플릭스에서 나온 경성 크리처가 이 작품의 프리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용 들어보니 영화보다는 웹툰으로 제작하는게 좋았을거 같네요..그리고 일제시대 x 일제강점기 o
아니야 일제시대야
이 평화 후기 하나가 기억이 남네요. 영화화 하기에 애매하고 모자란 대본 3개를 합쳐서 한편으로 섞은 비빔밥같은 영화;; ㅋㅋ
재미있을거 같네요
알파가 범죄도시 그 형사님이네 ㅋㅋ 보고도 몰랐음 ㅋㅋ 딱 OTT에서 볼만한 영화
진짜 이 영화 본 내 시간 돌려내…
알파가 열감지로 사람보는 장면 나오자마자 껐는데ㅋㅋㅋ 이딴 영화를 끝까지 보신 단군님의 인내심 존경합니다.
진짜 잘하신듯 아.. 내 2시간.. 날렸다 쉬바..
예고편만보고 서인국 연기보고 오 재밌겠다 했는데 중간에 엥????? 했음ㅋㅋㅋㅋ
배우들 보고 정말 재밌겠다 싶어서보고 진짜 너무 아쉽게 본 영화
예전영화중에 콘에어라고 비행기에서
죄수들이랑 경찰간의 대립하는 영화가 있습니다. 아마 감독이 그영화를
오마주 한것 같은데
여기에 고어물 판타지물 짬뽕시켜서
좀 산으로 간 영화라고 봅니다
감독이 여러가지 영화를 많이 보고 오마주 한거 같더라구요 프레데터도 들어있고 ㅋㅋㅋㅋㅋ
오마주는 작품에 대한 존경의 의미로 아주 일부분의 파트를 넣는거고 이건 온갖 할리우드 영화 짜깁기랑 도용임
단군형님 미션임파서블 이번것도 리뷰해주십쇼
서인국이랑 동향사람이라 서인국이 나름 매력적인 캐릭터로 나와서 좋았음 그 외에 배우들 연기는 정소민 제외하면 다 좋았고
근데 무슨 영화가 스토리를 보여주려는게 아니라 피터지는걸 보여주고 싶어하는거 같이 너무 과장되게 피가 터져대서 좀 불쾌했음
서인국때문에 보러갔는데 하...
모닝 봤군 감사하다~
고어함만 마음에 들었습니다 ..🥲
오 볼생각 없었는데 리뷰보니 어느정도인가 궁금해서 트는중 ㅋㅋㅋ
여자친구 사귀고 첫 영화였는데....😢
보자고 했던게 너무 미안했던 영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리뷰해주세요🤩
극장에서 보는 내내 이 영화 어떻게 투자 받아서 제작 들어갔을까 싶었읍니다😢
읍니다...에혀...
대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저는 투머치해서 좋았습니다 ㅎㅎ 빠꾸없이 지멋대로 만든 느낌이 인상적
브레이크없이 직진성만 보여준게 매력있긴했음
다른 의미로 재미졌었음 ㅋㅋ
단군님 이번생도 잘부탁해 리뷰해주세요
간만에 영화 몇 편 보고 예전 감상평 보다가 늑대사냥도 있어서 눌러봤는데 신기해서 짧게 써봅니다
저도 50만 중에 한 명이었는데 딱 잔인한 장면을 좋아할 경우에만 볼만한 것 같습니다 괴물에게 당하는 영화로도 모자라고 맞서는 영화로도 모자라고 인간들이 대립하는 영화로도 모자라고 사실 뭐 없는데 나 잔인해! 라고 주장하기 위한 보여주기까지
킬링타임용 영화라도 그럴듯해보이는 한 마디는 넣어주는 게 관객을 향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걸 만들고 싶었다는 의도 외에는 남는 게 없는 미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동진은 안해줄 영화 리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일부러 의도하신 건지는 모르겠는데 주요 내용을 편집해서 쓰레기를 핵폐기물로 만들어버리시네요 ㅋㅋㅋ
그리고 한국 영화사에 길이 남을 족적을 남긴건 분명합니다.
아마 이후로도 이 정도 급의 인물들이 나온 영화에 이 정도로 고어적인 영화는 나오지 않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마녀 느낌을 많이 받았을 정도로 액션이나 고어적 연출은 만족스러웠는데 (반대로 말씀대로 투머치한 느낌 때문에
이 과도한 고어연출로 거부감이 드는 분들이 상당했을 걸로 예상했었습니다) 그게 아니다라는 분들도 있긴한가 보네요 ㅋ
암튼 간만에 신선한 느낌으로 취향 맞는 영화 재밌게 봤었습니다.
안보길 잘했네여 ㅋㅋㅋㅋㅋ
이거 감독이 3부작이라던데 늑대사냥은 두번째(중간) 작품인데 먼저 나온거고
살면서 본 최악의영화
욕해줄사람이 필요했는데 너무감사합니다
유럽에서 사는데 한국 영화 페스티벌 한다고 해서 친구랑 가서 봤음. 중반부터 쥰내 잔인할 때마다 빵빵 터지길래 유럽놈들 웃음코드가 이해가 안 가서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계속 고어한 장면만 계속 나오니까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은 거라고 해서 문화충격이었음.
난 잔인하니까 무서워서 으으하면서 봤는데, 이놈들은 한두명도 아니고 단체로 코미디 영화 보듯이 계속 웃었음;;;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었다는 걸보면 영화에 몰입을 못했다는 건데. 신기한 경험이었음.
저도 ㅋㅋ 늑대사냥 처음에는 막 잔인하고 그러다가 나중엔 팝콘콜라먹으면서 낄낄대며 본영화에여 ㅋㅋ
극장에서2번보고 집에서 3번째볼때
라면에 밥말아먹으면서 봄 ㅋㅋ
@@dbrudtjs2 어우 전 팝콘으로 가리면서 봤어요🫣여기 사람들은 단체로 계속 빵빵 터지길래 문화차이인가 했는데 사바사일 수도 있겠군요 ㄴㅇㄱ
@@user-on1em2nk3i 처음엔 잔인하다가 나중엔 알파가 다 죽여버리니 ㅋㅋ 빵빵터지는데다가 갑작스럽게 반전이 나오니 웃음이
나올수밖에 없죠 ㅋㅋ
피도 막 분수마냥 청량감이 넘치는데말이죠
게다가 경찰이랑 범죄자랑 싸울것처럼하다
갑자기 왠 괴물이 나와서 다 쳐죽이고 알고보니 강제징용피해자임 ㅋㅋ 이래서 어이없어서 웃은거 ㅋㅋ
한국판 콘에어가 될뻔하다 갑자기 바이오하자드가 되버리닠ㅋㅋㅋ
저는 그래도 재밌게봤습니다
아무리봐도 서인국 죽은 이후부터 뇌절의 연속...
얼탱이 터지다못해 그때부턴 못따라갈것 같음 ㅋㅋㅋ
2013 상반기 최고 기대작이었던 마녀2 가 너무나 실망이었던 마음에는 늑대사냥의
액션은 그 아쉬움을 달래주는 폭력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었음. 영화는 폭망했지만
한국 영화의 다양성을 위해 도전은 계속되어야 한다 생각함
6:01 우린 잔인하다잉🤧까와이
ㅋㅋㅋㅋㅋ 영화본시간을 시간낭비시켜주는 본격!
"시간사냥"
.. 내시간 흑흑ㅠㅜ
영화보다 감상평이 더 재밌네 ㅋㅋ
이걸 이제 보셨구나? 이 영화 개봉했을 때 남친이랑 극장가서 보다가 아무말없이 먹던 팝콘 내려놨음
ㅋㅋㅋㅋㅋㅋ